유치원 다니기 전부터 오락실을 다닌 저로서 나온 게임들을 거의 다 해봤다는 거에 자부심이 느껴집니다.ㅋㅋ 일본에서 취업 후 제가 설계하고 만든 하드웨어를 세가와 캡콤에 납품해서 운영을 했었는데 정말 그때의 감동이란 이루 말할 수 없었습니다.^^ 조카들한테 자랑을 해도 세가와 캡콤을 모르는 반응을 보면 참 세월의 무상함을 느낍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정말 다른 컨텐츠보다 확연히 차이나는 깊이와 재미 최고의 올드게이머 이십니다!!! 세가특집 더 자세히 나머지도 얼른 보고싶네요~~ 꿀단지체널이야말로 진정한 유트브의 순기능 체널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듭니다. 화이팅 ~!!!

진짜 한시대를 대표할만한 게임 회사란걸 다시금 느끼게 됩니다. 성공 여부를 떠나 정말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제작하고 그에 걸맞게 우리들을 즐겁게 했었죠 그나저나 저 뽕삘 배경음은 진짜 중독성이 있어요 ㅋ 아직도 저 음악에 맞춰 흥얼거리는게 쌉가능 ㅋㅋ

꿀곰님 영상 즐겨보는 73년생입니다 ^^ 다른 분들도 그렇겠지만 모르는 게임, 안 해 본 게임이 하나도 없네요 정말 추억소환 영상 언제나 감사합니다 ^^

세가 게임이 진짜 기술력 하나는 끝내줬죠.. 특히 내가 고딩때 처음 나온 버추얼파이터 보고 진짜 충격이었습니다.

제 맘 속 no 1은 누가 뭐래도 세가입니다. 꿀딴지님이 저랑 비슷한 연배이신 것 같은데, 저의 국민학교 시절이 세가의 전성기와 정확하게 겹치네요. 게임의 완성도나 시대의 감성 모든 것이 저에게는 세가를 완벽하게 만들어줍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흐흐흐… 제가 세가의 오래 된 팬입져. 넘나 감사합니다요. 2부도 기대하겠습니다요. 콘솔 시장에서는 부침의 연속이었지만 아케이드 업계에서의 위상은 상상 이상이었던 회사가 세가였습져. 80년대 중반에 시스템16 기판으로 90년대 중후반까지 아케이드 하드웨어의 구성을 MC68000 CPU와 야마하의 FM음원으로 사실상 통일시키는 기술력이나 특정 기판에 롬보드만 교환해서 게임을 바꾸는 사업모델을 만들어내는 사업수완까지 알면 알수록 대단한 회사입니다. 최근에는 세가의 퍼블리싱 능력(선구안)에 감탄하는 중입니다. 요즘도풋볼 매니저나 토탈워 시리즈로 잘 나가는데 과거에도 원더보이 시리즈 등 알고 보면 세가의 퍼블리싱인 명작들이 수두룩하니까요.

전 92년생이고 지금나온 게임들 다 저보다 나이가 많지만 잘만들어진 게임이 너무나도 많은 것 같습니다. 게임개발자분 존경합니다. 이대로 옛날 겜으로만 남기엔 좀 아까운거 같아요

역시 세가는 세가군요. 1부만 봐도 매력적이고 독특한 게임들이 많이 등장하는걸보니! 연도별로 80년대 90년대 밀레니엄 시대 3개로 나눈다고해도 어마어마하게 많은 게임이 나올거 같습니다.

켜놓고 무심코 보다보니 끝까지 다 보게 되네요. 해당 게임뿐만 아니라 당시 추억에 대한 자잘한 묘사도 뛰어나시네요.

BGM 명곡들이 많은 게임사, 어릴 적을 책임져주던 게임사 세가 투표했었는데 2등이라니 가슴이 웅장해지네요

이렇게 완성도 높고 고급진 컨텐츠가 어릴때 공영방송에서 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란 상상을 해봅니당

01년생인데 소닉 시리즈로 세가빠가 되었는데 결국 메가드라이브 미니에 드캐까지 업어왔어요 ㅋㅋㅋㅋㅋ 그 만큼 마성의 매력을 갖춘 멋진 회사라고 봅니다 세가여 영원하라 ㅠ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늘 건승하십시오

세가 하면 오락실에서 가장 많이 즐겼던 수왕기(수황기 아닙니다.ㅋ)와 골든엑스. 그리고 세계최초(?)3d 대전격투게임 이였던 버추어 파이터가 있었죠. 처음 버추어 파이터가 나왔을때 특유의 각진 풀리곤을 보고 뭔가 기괴하다 생각했는데 게임을 할수록 타격감이 2d 대전격투게임 들 하고는 크게 달랐던 기억이 있습니다. (전 지금도 제프리가 제 주캡니다.ㅋ)오늘도 영상 잘봤습니다 ^^

역시 내 어린 시절은 정말 행복했었다.... 가진게 많이 없었어도 손에 들고 있던 100원짜리 동전 하나만 있으면 군것질도 하고 남아있던 50원으로 오락실도 가고.... 다음편도 정말 기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탐정님!

늘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 고전게임기 하드웨어 특집도 한번 부탁드립니다. 게임기의 성능 그래픽 처리특징 등등 재미있울거 같아요.

이번 영상도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멋져부러 꿀곰님.

추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잘 봤습니다.

추억의 세가게임들 잘보고갈게요~ ㅎㅎ 영상 고생하셨어요^^

이번편 너무 좋네요 👍 옛생각이..

오늘도 감사합니다~^^

언제나 퇴근 시간의 즐거운 영상 감사합니다! 즐겁게 보면서 퇴근 하겠습니다 ^^

영상 보는 재미에 다음 편이 기다려지네요~👍😊

여기 니온 게임 다 오락실에서 해본 내 인생이 레전드;; 추억에 푹 빠져 봤네요. 오랜만에 아스트로 시티 미니나 켜봐야겠습니다.

어릴적 기억들이 줄줄이 소환되는군요. 거의다 아는 게임들이라 나이가 들었음에 서글프기도 하지만 즐거운 추억들이 새록새록 생각나기도 합니다.

믿고보는 꿀단지곰 님의 채널~~잠시 추억여행 떠나볼께요~~^^

최고입니다

항상 힐링하고갑니다^^

너무 즐겁게 시청했습니다 ^^

오랜만이에요. 잘볼게요~

오락실시절 추억의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세가의 겜들이군요. 세가겜은 게임성도 대단하지만 참 bgm 명가 인것 같습니다. ㅎㅎ

스페이스해리어 ost는 진짜 최고의 게임 음악이라고 생각합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ㅎㅎ 추억 돋네요.ㅎㅎ언젠가 오락실에 캐비넷 핸들을 이용한 레이싱 게임 특집도 부탁 드립니다.ㅎㅎ

재미있게 보겠습니다 ㅎ

스페이스 해리어보다 더 속도감 넘치고 박진감 과했던 애프터버너란 작품이 있었군요!!! 그시절 에이스컴뱃인건가요 ㅎㅎ 멋집니다

세가빠로서 지금도 계솓 응원합니다 영상 잘봤어요 ^^ 아웃런의 패싱브리즈가 제 알람음악입니다

세가하면 파랑색 SEGA 로고와 함께 세~가~ 하는 음성이 가장먼저 생각나네요. 스페이스 해리어는 콘트롤러가 마치 비행기 조종스틱 처럼 생겨서 특이했었죠

아웃런은 지금봐도 느낌이 너무 좋네요!!

추억이 서려있는 수많은 게임들이!!! 이게 다 세가 이름 달고 출시했던 게임들이구나 하며 그때 그 체험 기기들을 다시 떠올려보았네요. 특히나 80년대에 구현했던 준수한 3D 스타일들에 다시금 감탄하게 되었습니다. 다음 영상도 자연스레 기대가 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아웃런도 아직도 가끔 하는데 음악도 좋고 너무 재밌어요!

어렸을때 닌자 프린세스를 많이 즐겼는데, 아케이드판 보다는 재믹스(MSX) 게임기로 많이 즐겼습니다. 난이도가 어느정도 괜찮아서 100% 히트샷 공략을 노린적도 있었죠. 좋은영상 잘봤습니다.

청춘 스캔달이라고 오락실에 써있던 기억나네요 ㅋㅋ 겜보이 똘이의 모험도 있었는데 오락실보다 훨씬 어려웠어요 ㅜㅜ. 음악도 좋았습니다 ㅎㅎ.

아웃런이랑 스페이스해리어는 오락실에서 두근두근거리면서 플레이했었는데 ㅠㅠ 이제는 추억이 되어버렸네요

명게임들이 많았군요. 청춘스캔들과 원더보이는 요즘도 가끔합니다. ^^

수왕기에서 늑대인간으로 변신했을때 발차기를 누르면 대쉬 공격이 “수왕~”하고 나감..

잘봤습니다 역시 세가와 코나미는 제 추억의 양대산맥인듯하네요 :)

스페이스 해리어를 엄청 좋아했었습니다 둥근 베개를 옆구리에 끼고 뛰어다니던 기억이 나네요

소개된 많은 게임들이 누구나 즐겼던 정말 풍요로웠던 세가네요ㅎㅎ

이번 리뷰는 세가 특집이네요. 이번 리뷰 역시 잘 보고 갑니다. 줌 909... 딱 제가 태어난 해(1982)에 나온 게임이네요. 게다가 세가는 이 때부터 3D에 대한 야망을 품고 있었군요. 역시 싹수부터 노란(?) 회사입니다. 펭고... 설마 했는데, 세가는 발매만 했군요. 어쩐지 세가 특유의 느낌이 안 난다 했습니다. 은행강도... 이 게임도 발매만 했군요. 근데 이건 제법 센스가 보이네요. 삼륜 산짱... 적들도 치사하긴 하지만, 산짱은 이 보다 한 술 더 떠서 제법 흉악하네요(...). 프리키... 모성 본능(?)을 느낄 수 있는 매우 훌륭한 게임입니다(...). 청춘스캔들... 한대만 맞아도 쓰러지는 허약체질이지만, 여친을 구하겠다는 불굴의 의지(?)가 모니터 밖으로도 전해집니다(웃음). 닌자 프린세스... 동일한 시점으로 진행하는 선소프트의 '잇키'를 연상시키네요. 시대 배경도 비슷하고... 스페이스 해리어... 직접 플레이 해 본 것은 아니지만, 게임 플레이 영상 등을 통해 몇 번씩 본 적은 있습니다. 80년대 게임임에도 입체감이나 속도감이 장난 아니네요. 그건 그렇고 타이틀 화면의 로봇은 아무리 봐도 건담에 등장하는 돔의 디자인을 대충 뜯어고친 외형이네요(...). 아임 쏘리... 해당 게임이 나온 출시년도도 그렇고, 현재 일본의 행보도 그렇고 참... 두근두근 펭귄랜드... 알 주제에 내구도는 타조알급이네요(웃음). 게다가 알 가지고 '페이크다 이 XX들아'를 시전하는 비범함(?)까지... 플래시갈... 원더우먼스러운 외모와 다르게 잡졸의 공격을 맞으면 쓰러지는 등, 체력은 그냥 인간이네요(...). 물론 바이크와 제트스키, 헬기를 타고 종횡무진 누비고 다니는 그 시점에서 이미 탈인간급(...)이지만 말입니다. 리펄스... 게임 배경이 1999년이라서 깜놀(...) 했습니다. 테디보이 블루스... 일본 아이돌은 잘 모릅니다(...). 행온... 예전 오락실에 있던 행온 캐비넷 중에는 팝송이 흘러나오는 캐비넷도 있었는데, 그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곡이 마추픽추(?)였죠. 마~추픽추, 마~추픽추(...). 그리고 캐비넷의 경우, 좀 큰 것은 레플리카타입의 대형 컨트롤러였지만, 제가 다니던 오락실 등지에서는 그냥 핸들만 돌리는 버전이 대부분이었죠. 아웃런... 이것도 캐비넷 중에는 노래가 흘러나오는 것도 있었는데, 팝송은 아니었고 대중가요였습니다. 그리고 가장 기억에 남는 노래가 서태지와 아이들의 컴백홈(...). 판타지 존... 예전 영상에서 자주 다룬 게임이네요. (1) 원더보이... 원시인이 스케이트보드라... 전 타카하시 명인의 모험도로 먼저 접했었죠. 쿼텟... 예전 영상에서 자주 다룬 게임이네요. (2) 애프터 버너 2... 세가의 참신함이 돋보이는 게임이네요. 80년대 게임임에도 입체감이나 속도감이 장난 아닙니다...ㅡ.ㅡb!!! 근데 2가 있다는 것은 1도 있다는 것인데, 1은 대체...;;; 에일리언 신드롬... 예전 영상에서 자주 다룬 게임이네요. (3) ​원더보이 인 몬스터랜드... 오락실에서 이거 플레이하는 애들 정말 많이 봤었죠. 정작 저는 플레이는 안 하고 그냥 구경만 했지만 말입니다(...). 시노비... 동네 오락실에는 이거 들여놓은 곳이 없어서 직접 본 적은 없고, 게임 플레이 영상 등을 통해서 보게 되었죠. 그건 그렇고 잡졸 중에 마블의 거미남(...)스러운 잡졸이 보이네요(웃음)? ​수왕기... 오락실에서 정말 재미있게 구경했었죠(...). 그리고 엔딩이 참, 여러모로 골 때렸었죠.

우리동네 오락실가면 행온이랑 아웃런은 그당시 유행하던 한국노래나왔어요 기억나는노래가 메이져 에 이른봄날 ㅋㅋ 시간먹는 구간있었는데 기억잘안나네요 ㅎㅎ

韓国の方々が、日本のゲームを愛してくれて、嬉しく思います☆

우리 꿀곰님 영상 기다렸어요

청춘스캔들 정말 좋아했었는데^^ 어렸을때 하던게임이 엄청 많네요

오래 기다렸습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했던 게임회사 혁신적인 게임을 자주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게임음악도 좋아했어요

초창기 세가 게임들은 겜보이로 이식이 많이돼서 유년기 추억이 더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ㅋㅋ

역시 세가의 창으력은 신사적이고 최고

세가의 게임은 정말 독특한 게임들이 많고 특유의 개성들이 있지요... 하지만, 한가지 아쉬움이 큰 부분이 있는데 "너무 어렵다." 라는 인상이 강했죠... 분명 어려서 슈퍼 겜보이. 메가드라이브를 통해서야 정식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고 생각하지만, 아케이드판의 어려움이 너무나 흑독했었던 편이라 그리 크게 즐거움을 주지는 못한 부분도 있었습니다. 나중에 난이도를 낮추고 해보니 재밌게 즐길 수 있었는데 업주들이 야속하게 느껴지는 부분입니다... 헌데 난이도와 별개로 음악에 대해선 세가 게임들 전반이 참 마음을 즐겁게 해주었던 것 같습니다. 숱한 명곡들의 리스트를 듣다보면 선율 자체가 좋은 것이 많았죠. 청춘 스캔들은 지금와서 발매 되었다면 묘한(...) 2차 창작이 나오지 않았을까 하는 망상이 살짝 듭니다.

5:55 저 게임을 한적은 없는데 어디서 봤나 했더니 소닉 에서본듯히네요

옛날 게임 들 다시해보는데 룰을 잘모르겠네요 ㅎㅎ 왜이렇게 어려운겜이 많은건지

딱히 세가의 팬은 아니었다고 생각했지만 집구석에 메가드라이브,세턴,드캐...가 있군요...이번에 이사가는데 들고갑니다. ㅎㅎ 중고로 산게 아니라 어릴때부터 제가 직접 사서 즐긴 게임기들이라 버리질못하겠네요.

대충 주인장님 춘추가 짐작이 됩니다. ㅎㅎ 추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한테는 대부분 용과같이 시리즈로 통해서 미니게임으로 알게된 게임들이 있었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 게임은 이 정도입니다. . 슈퍼행온 아웃런 스페이스 해리어 버추어파이터2, 5 파이널쇼다운 파이팅 바이퍼즈 뿌요뿌요 모터레이드 그등등 있었습니다

그러고보니, 4개 전부 ( 스페이스 해리어. 슈퍼 행온. 아웃런. 그리고, UFO 인형뽑기.) 오락실 미니게임 에 있었죠. 그것도, 북두와 같이(SEGA) 에서. 특히, ''스페이스 해리어'' ''HANG- ON'' ''아웃런'' 등 ''쉔무''(SEGA) 라는 시리즈 오픈월드(?) 게임에서 역시, 오락실 미니게임 으로 등장한적 있구요.

기다린 보람이 있네요

몇몇 게임은 용과같이 시리즈에서 줄기차게 우려먹는 게임이네요 ㅋㅋㅋㅋㅋㅋ 오락실에서도 집에서도 세가 게임 참 재밌게 많이했는데 드림캐스트 이후로는.........ㅜㅜ

행온, 판타지존, 아웃런, 스페이스 해리어... 전부 용과 같이에 미니겜으로 나오는 것들..ㅋㅋㅋㅋㅋ 300만인가 500만 점수 미션 짜증났었는데.

요즘은 미소녀 닌자 모험기나 나루토처럼 간편한 복장을 입거나 평상복을 입은 닌자가 나오는 작품도 많지만, 당시엔 시라누이 마이도 데뷔하기 전이었으니 저 콘셉트가 확 깼을 거 같아요. 그런 시점에서 보면 세가는 그런 쪽에서도 선구자였구나 하는 게 느껴져요.

12:23 와.. 이거 어릴때 진짜 많이햇엇는ㄷ 깨본적은 단한번도 없었네요. 스테이지 클리어하면 이런모습이구나...ㄷㄷ

저도 돌이켜보면 가장 추억을 자극하는 게임들은 세가였던것 같습니다 ㅜ 세가 다시 날아오르자

2D픽셀로 3D의 퀄리티를 녹여낸 슈팅게임 명가 몇몇 명작게임들은 원코인으로 30~1시간을 책임지는 용돈지킴이

수왕기 어릴적 너무 무서워서 형들 하던거 구경만 하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

전 겜보이(세가 마스터 시스템)로 이식된걸 많이 해본것 같습니다 판타지존의 스핀오프인 오파오파나 닌자프린세스를 꽤 많이했던 기억이 납니다 ㅎㅎ 2탄 기대하겠습니다

세가가 이딴식으로 몰락하다니... 국딩시절 세가 게임은 최애

와 줌909 제목 첨알았네 ㄷㄷ 40년만에 보는 화면인데 보자마자 알겠네요.

이번엔 세가이군요... 세가 세턴.. 줌909: 1인칭 전투기 게임이군요... 옛날 게임같진 않습니다.. 펭고: 팩맨하고 비슷해 보이는군요.. 그리고 쓰리원더스에 있는 블록으로 빌런을 퇴차하는 게임과 비슷하고요.. 뱅크패닉: 이 게임 하는 것을 구경만 했습니다.. 전 어렵더군요... 삼륜산짱: 자전거 게임이네요.. 레이스가 아니네요... 주인공이 부럽습니다! 프리키: 그 생쥐 경찰관이 나오는 게임이 떠오르는군요.. 다만 구해야 하는 캐릭터가 있는 것이 다르네요 청춘스캔들: 이 게임을 모르시는 분이 계실까요? 한글화한 적이 있었네요?! 닌자 프린세스: 그 부적을 날리는 게임이 떠오르는군요... 스페이스 헤리어: 오락실에서 한 번 본 적이 있었습니다.. 아임 쏘리: 게임 제목이 특이합니닼ㅋㅋㅋㅋㅋㅋ 정치 풍자게임인가요!! 두근 두근 팽귄랜드: 옛날에 해봤는데 어렵더군요.. 저놈의 알때문에요. 망할 팽귄 커플같으니.... 원더우먼: 플레쉬걸이요?? 아무리봐도 원더우먼인데요.. 리펄스: 보스가 있는 갤러그이네요.. 테디보이 블루스: 최초 아이돌이 등장하는 게임이라구요? 우리나라에 발매가 되었나요? 행온: 오토바이 게임 최고이지요. 아웃런: 오토바이로는 행온, 자동차는 아웃런이죠. 이 게임 유명했죠. 판타지 존: 상점이 있는 슈팅게임 재미있었죠!! 원더보이: 이 게임이 없는 오락실은 없었죠... 제가 살던 곳은요... 쿼탯: 4인용 슈팅게임이네요.. 순위가 있네요.. 애프터 버너: 제가 해보고 싶었던 게임인데 제가 살던 동내 오락실에는 아쉽게도 없었습니다... 에일리언 신드롬: 그 영화 에일리언 게임인 줄 알고 하다가 후회한 게임이죠.. 후에 게임 잡지에 나오더군요.. 원더보이 몬스터랜드: 이 게임이 없는 오락실이 없었죠... 많은 분들이 즐겼습니다. 시노비: 재미있는 닌자 게임이죠.. 첫 보스부터 어렵더군요.. 저에게요.. 보너스 스테이지를 클리어하신 분을 못봤습니다!! 수왕기: 이 게임도 세가 게임이군요.. 제가 모두 클리어한 게임이며, 엔딩에서 모든 것이 영화찰영이었다는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 세가특집 기대하겠습니다!!!

오락실 들어서면 들려오는 저 브금들 오락실 감성 ㅋㅋ 돈좀있을땐 오락실 앞에 포차에서 떡볶이 튀김까지

플리키... 플리키의 주인공은 후에 플리키 이름 그대로 소닉 시리즈에 수입되죠... 껄껄... 귀여운 조류... 최고야...

세가라는 이름이 제일 멋지네요 세보이네요

청춘스캔들, 테디보이 블루스 BGM만 들어도 추억이네

새턴 미니의 신호탄이길 바래요~!!! 뜬금 없지만 질문 하나 드려요 스위치 버전 마성전설 리메이크 북미나 일 샾에서 검색어를 뭐로 하는지 모르겄어요 이틀째 디비는데 없어진듯도 해요 pc보단 스위치가 구매도도 높은데 말이죠 부탁드려요~ 그래도 최고의 소망은 레이어스 블루씨드 샤포 버닝레인저 천외마경 가디언히어로즈 등등 포함된 미니 새턴!!

역시 게임사에 한 획을 그은 세~ 가~

제 유튭 프로필사진도 청춘스캔달인데 ... 추억이 있는게임 가짓수로는 캡콤이 아니고 세가가 단연 탑이네요

세가 또한 명작이 많죠..원코인으로 깼던 게임도 많네요..~~ 그립다..~~

세가팬입니다 코어랜드라는 제작사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고 싶네요 시간 가는줄 모르고 재밌게 시청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와 내가 오락 진짜 많이 했나보다... 모르는 게임이 없네.... 80년대는 세가가 최고였음 행온 아웃런 애프터버너.... 그때 캡콤은 쩌리였는데...

세가는 직접 제작도 했지만 다른 회사의 게임의 유통을 주로 담당하기도 했었던거군요. 보통 특정회사의 비슷한 게임들은 폰트나 게임의 색감, 효과음, 느껴지는 분위기등에서 같거나 비슷한 요소가 있기때문에 이게 어느회사 게임인지 동전 넣고 게임하는중에 본능적으로 맞출수 있었는데 세가만큼은 "뭐야? 이것도 세가에서 만들었어?"하며 놀랐던 이유가 따로 있었네요. 삼륜산짱이랑 플리키 특유의 아기자기하고 밝은 BMG과 분위기를 참 좋아했구요. 손오브피닉스(원코인 노다이로 왕 깨는 게임이었어요.)나 플래쉬걸(제가 하면 주로 아저씨가 싫어했던 ㅠ)같은 게임은 진짜 동네 초고수로 통할만큼 엄청 잘했던 기억이 납니다. 근데 두 부류의 게임이 세가게임인걸 나중에 알고 충격받았어요. 분위기가 그렇게 차이가 나서 알아챌수 없었거든요. 덕분에 잘 알게되었네요.

저bgm이 스페이스 해리어였군요 옛날 세가마스터시스템에 팩안넣고키면 저음악 나왔는데 그나마 최신작 소닉 레이스에서도 리메이크되서 저bgm나오죠 원곡이 저겜이구나

아웃런, 행온 둘 다 오락실가서 빈자리에 올라타본 추억의 겜 ㅋㅋㅋㅋ

세가는 뭐.. 그냥 아케이드의 상징과도 같죠. 90년대까지의 왕좌.. 2000년대 부터의 내리막ㅡㅜ 까지..

진짜 80년대 시절의 오락실 세가게임은 넘사벽이었습니다.

삼륜 산짱은 귀여운 그래픽을 가진 주제에 살벌한 공격 방식을 가지고 있네요..ㄷㄷ 그러고보니, 용과 같이 제로에 나온 오락실 게임도 영상에 다 나와있었네요.

불노불사가 가능해지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러면 아주아주 느긋하게 소장해둔 게임들을 오래 할텐데 말이죠 게임을 좋아하지만 이제 나이를 먹으니 그거보다 중요한 것들을 하느라 즐기지 못하고 있어요

곰님영상만보면...... 최소 컬렉션게임들을..꺼내게만드능군YO...

원더보이가 세가에서 만들었다니 세가는 내 친구 소닉이 태어난 회사, 그러니 세가가 닌텐도를 띄어넘었으면 좋겠다.

세가는 진짜로 대단한 게임회사네요. 그리고 세가는 화려하게 부흥이 있길 바라보며 기원하겠습니다. 그리고 제생각은 특히 아케이드 게임의 원더보이 2 같은 액션 RPG게임이 아케이드에 나오기에는 시대가 너무 앞선것 같습니다 몰론 제생각이지만 차라리 대전격투게임보다 많이나왔으면하는 개인적인 바람이지만 아쉽게도 90년대동안에는 대전격투게임들이 거의다 장악하고있었다는게 정말아쉽더라고요 몰론 만약에 아케이드 게임이 부흥으로 부활하면 대전격투게임류 보다는 차라리 워크스테이션 기반 아케이드 기판에 콘솔•PC에서만 볼수있는 AAA게임들이 아케이드에서 만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항상 오락실가면 오락기 화면에서 3차원 이나 3D 게임 데모 플레이 보고 있으면 그 끝엔 늘 세가 였는데 ㅋㅋㅋ

플스 3 4 5 보다 그래픽이나 모자랄 부분도 있지만 그래도 고전게임이 간단하게 심플하면서 친구랑 같이 즐기기는 고전 레트로 게임만한게 없는것 같네요.

21:17 에일리언 신드롬 FPS게임으로 나오거나 FPS게임의 모드로 나와도 좋을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