캬! 좋은 책 좋은 구절 읽으셨네요🤍 자신을 믿고 자신을 사랑하는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큼지막하게 달게요 헤헤 ㅎㅎ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휘둘리지 않고 자신을 믿고 계시는 모습 정말 멋져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맞아요 스스로가 느끼고 깨닫고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하죠^^ 도움되었다니 좋아요❤️ 따뜻한 마음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좋게 잘 받아주신 덕분이죠💛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ㅎㅎㅎ저도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히히 감사합니다~~^^ 잘 지내시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안녕하세요^^ 구독자님의 질문에 제가 적절한 답을 드리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보겠습니다 내 연인이 나를 이해해주고 사랑해주며 나만 바라보고 어느순간에도 날 포기하지 않는 사람을 만나고 싶으신 것 이해해요 누구나 그러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러시다면 일단 자기 자신을 그렇게 대하시면 돼요 연인이라는 것도 내 마음 속에서 출발합니다 아주 잘 생각해보시면 내가 나를 대하는 대로 남을 대하고 있다는 것을 느끼실 거예요. 내가 나에게 엄격하다면 다른 사람에게도 엄격해요. 만약 반대의 경우라면 마음 속에 갈등이 심해지겠죠. 나를 무슨 경우에도 이해해주고 사랑해주고 내가 날 포기하지 않는다면 그 주파수에 의하여 그런 사람과 만날 수 있습니다. 제가 친구들과 얘기할 때 하는 말이 있는데 내 마음이 흔들리고, 내 자신을 믿지 못하고, 자존감이 바닥이고, 외로운 상태에선 누구 만나지 말라라는 말입니다. 왜냐면 똑같은 사람이 끌려오니까요. 외도를 해도 내 탓이야라고 하신 분들의 말씀은 아마 무의식 중에 외도를 불러 일으킬만한 생각이 갇혀있음을 말하시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누군가에게 빼앗겼다라는 무의식이 갇혀있다면 나는 누군가에게 빼앗기고, 누군가로부터 무엇을 뺏어오게 됩니다. 누군가에게 배신 당했다라는 기억을 치유하지 않게 되면 인생에서 계속 배신 당하는 경험을 하게 되죠. 이성에 대한 잘못된 무의식이 혹시나 자신에게 있는지 먼저 마음을 들여다보시고 치유해주신다면 괜찮을 것입니다. 물론 외도를 끌어당겼다라고 나를 자책하고 내탓이야 하실 필욘 없어요 그냥 그건 그 사람 잘못이니까요. 내가 제일 중요해 의지 할 필욘 없어라는 뜻은 아마 '의지'라는 뜻을 어떻게 해석하실지에 따라 다를 것 같아요 마음공부 한다고 혼자 잘먹고 잘살고 아무랑도 관계를 맺지 않고 살아가야 한다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건강한 관계를 맺으라는 것이죠. 나를 사랑하지 못하고 나를 믿지 못하면 상대방에게 무조건적으로 의지하게 됩니다 상대방 의견이 내 의견이 되고, 난 싫은데 상대방이 하자면 하고, 한마디로 의지가 아니라 의존이죠. 끌려다녀요. 하지만 내 마음 속에 나만의 기준이 있다면 끌려다닐 필요가 없어요. 그리고 상대방을 나처럼 하나의 소중한 객체라고 인식해서 정말 건강한 관계를 맺을 수 있어요. 내 자신이 나를 어떻게 바라보고 있느냐가 건강한 관계를 맺을 수 있느냐 없느냐를 정해요. 그래서 그렇게 말씀하시는 거 아닐까 생각합니다^^ 저도 제 자신을 믿지 못했을 때 누군가를 만났을 때를 떠올려보면 정말 끔찍해요... 집착하고 가스라이팅 당하고 끌려다니고.. 근데 이젠 누구보다 더 건강한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혼자 잘 먹고 잘 살수도 있죠 물론 하지만 다른 사람 없이는 살아갈 수도 없다는 게 인생이더라구요.^^ 꼭 연인이 아니더라도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서도 영향을 미치니까요. 답변이 되셨길 바랍니다! 혹시 더 궁금하시다면 댓글 남겨주세요

음 제가 구독자님을 잘 모르지만 내면에 인정받고 싶고 사랑받고 싶은 내면아이가 있는 것 같아요 누구나 그런 내면아이가 있지만 문제는 인정 받고 싶지만 인정 받지 못한 내가 있다는 거예요 구독자님만의 틀이 있듯이 다른 사람도 다른 사람의 틀이 있을 텐데 구독자님이 인정받지 못한다는 느낌이 들 때 화가 나고 욕도 하고 그러시는 거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왜 내가 그럴까? 라는 생각 먼저 해보세요. 다른 사람이 날 이해해주길 바라는 것보다 자기 자신을 이해하는 게 더 먼저처럼 보여집니다. 왜냐하면요, 인간은 누구나 이기적이에요. 내 상처가 제일 크고 내 욕심이 제일 먼저여야 하는 마음은 누구나 있어요. 다 자기 중심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다른 사람은 나를 나만큼 생각하고 이해해줄 수가 없어요. 내가 나를 이해해주지 않는데 생판 남이 나를 이해해주고 나의 모든 면을 받아준다? 사실 그건 힘들지도 모르고 계속 상처를 받게 돼요 어떤 무의식으로 인해서 내가 자꾸 상대방을 힘들게 하는건지 생각해보세요 어린 시절 사랑 받지 못했던 기억이 있다거나 하는 기억들이요. 다른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것보다 자기 자신을 생각하는 게 정말 먼저입니다. 상처받은 자신의 내면을 먼저 치유해주세요. 다른 사람이 나의 살길을 만들어주는 것이 아니에요. 내 인생의 구원자는 나입니다. 내 연인은 이래야 해 이래야 해, 하는 게 당연히 있을 수 있죠. 근데 그 기준에 너무 엄격해서 받아줄 수 없다거나 집착하는 건 좋은 관계를 맺을 수 없어요.

모든 건 내 무의식대로 가능해요 구독자님께서 무의식에 날 포기하지 않는 사람을 만나고 싶다 만날 거다라고 각인하시면 그렇게 되실 거예요 남이 나만큼 나를 이해 못할 수도 있다라는 가능성은 어느정도 받아들이시는 게 편합니다 다른 사람도 다른 사람만의 생각과 무의식 세계가 있으니까요 무조건적으로 나의 모든 것을 이해해줄 수 없을지도 모른다라고 마음을 내려놓는 편이 자신에게도 편합니다 반대로 구독자님도 상대방의 모든 것을 100퍼센트 이해하고 포기하지 않고 사랑해주실 수 있으신가요? 그것과 마찬가지 아닐까 싶습니다! 그런 사람을 만나고 싶으시면 다른 사람에게 굳이 굳이 확인을 받아야 할 필요 없어요 저도 제 기준에서 말씀드리는 것뿐이지 제 말은 절대 정답이 아니에요. 본인이 믿고 그렇게 할 수 있다면 됩니다. 내 무의식으로 내 인생을 살아가는 것이지 다른 사람이 된다 안 된다 하는 건 내 인생을 창조해나갈 수 없어요~ 그냥 편하게 듣고 본인의 생각을 정리하시는 게 편하실 거예요

시비거는 거 당연히 아닌 거 알고 있습니다 물어보셔도 괜찮아요 하지만 저도 정말 제 기준에서 말씀드리는 것이기 때문에 정답은 아니라는 거 꼭 알아주세요! 제 말은 참고만 해주세요

@@user-mw6kf4xn3l 네 희배님 제가 좀 타격을 많이 받고와서 제가 확인받고싶었나봐요... 구독자 한명한명에게 성심성의껏 답변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정말 기프티콘이라도 드리고싶네요.. 그리고 계속 읽어보고 제 인생에 적용해나가볼게요 도움많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쓴 질문글은 좀 창피해서 지웠어요...

속상하시겠어요 토닥토닥ㅠㅠㅠㅠㅠㅠㅠㅠ 저도 그런 적 정말 많아요 저라고 원하는게 뚝딱 뚝딱 생기고 내가 원하는 대로만 된다 하지 않았어요 전 그럴 때 마음 속에서 일어나는 좌절 우울감을 그냥 놔뒀어요 내가 원했는데 되지 않았을 때 당연히 슬프잖아요. 그냥 그 때의 저를 위로했어요 뭐 억지로 긍정적인 생각하려고도 하지 않았어요 굳이..? 내가 지금 슬프다는데? 이런 느낌으로 슬픔을 다 받아들였어요 그렇게 어느정도 회복이 되면 내가 무엇을 놓쳤을까라는 생각을 해봐요 내 마음 속에 무엇이 있었을까? 그리고 제 마음을 치유해요. 제가 오래 살진 않았지만 살아보니 꼭 내가 원하는 대로만 된다고 행복한 것이 아니고 꼭 내가 원하는 대로만 된다고 잘 사는 삶이 아니더라구요. 내가 원하는 대로 되지 않더라도 어디선가 기회가 생기고 뜻밖으로 인생이 흘러가기도 하고.. 참 뻔한 말 같죠? 하지만 그게 맞더라구요 뻔한 말들이 인생을 만들어나가더라구요.. 제 안의 믿음과 빛이 보이지가 않는다 그건 너무 당연해요. 슬프잖아요 지금.. 그럴 땐 그저 자신을 위로해주세요 학교에 떨어졌다라는 사실은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그저 하나의 현상이에요 그걸 바라보는 내 마음이 원하는 학교에 떨어진것은 싫다라고 분별을 만들어내는 것이죠. 말은 왜이렇게 쉬운지.. 참 그쵸? 원하는 학교에 떨어졌다고 인생은 실패한 것이 아니에요 원하는 학교에 붙었다고 인생이 성공한 것은 아니에요 실패와 성공은 내 마음에서 만들어요 학교에 떨어졌다 이것이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낼 수도 있어요 지금은 그저 쉬어보세요. 원하는 학교를 가기 위해 노력했을 나에게, 그리고 지금 실망하고 슬퍼할 나에게 내가 스스로 위로를 주세요. 그게 믿음이고 자신을 위한 빛이 될 거예요.

희배의마음보물창고 마음은 혼란스럽고 제 에고는 다시 미래에 대한 계획을 짜고 있는 와중에 횡설수설 단 댓글이었는데 제게 많은 위로가 되었어요...감사합니다. 저는 시크릿이 단순히 안돼서 속상했던 것도 있지만 짧은 시간동안 무의식 안에선 시크릿이 되는 사람과 비교하며 우울해했던 것 같아요. 마음을 다스리는 것은 참 크고 중요한 일이라는 걸 깨닫게 되네요. 희배님 채널이, 영상이, 답댓글이 제게 정말 큰 힘이 돼요. 아직도 시크릿을 배우다보면 여기선 어떻게 해야 한다, 저기선 뭘 하면 좋다 하는 말들에 흔들리고 갈피를 못 잡고 있지만 저만의 답을 찾을 때까지 걸어가 볼게요. 정말 감사합니다.

맞아요. 그럴 때가 있어요 저도 처음에는 다른 사람과 너무 많이 비교가 되는 거예요. 어떤 사람은 시크릿으로 뭘 이뤘다고 하고, 며칠 만에 턱턱 잘 되기고 하고, 자신만의 깨달음을 얻기도 하는데 나는 제자리인 것 같고 게다가 원하던 것들이 이뤄지지도 않고.. 많이 슬프고 외롭고 비교하니까 비참해지기도 하고.. 그러다보니 이것도 찾아보고 저것도 찾아보고 어떤 사람이 이 방법으로 해서 이뤘다고 하면 나도 그걸 따라해보고, 저 사람 말대로 해보고 많이 흔들렸어요. 근데 다른 사람이 아무리 좋은 말을 해주더라도 내가 그게 와닿지 않으면 아무 소용 없더라구요. 다른 사람이 아무리 안 된다고 해도 내가 된다고 하면 되더라구요. 그리고 정말 현실적으로 안됐다고 해도 그 일이 또 나에게 어떤 기회가 될지 아무도 모르는거더라구요. 당장 눈앞에 다가 온 좌절로 나를 비난하며 내 인생은 왜이래 하고 포기하기엔 내가 너무 소중하더라구요. 지금 당장은 너무 슬프고 마음이 아플 거예요. 하지만 이럴 때일수록 자기 자신을 위로하고 내가 내 편이 되어준다면 어느 곳에서 기회가 생길지 정말 아무도 몰라요. 슬퍼해도 돼요. 흔들려도 돼요. 근데 포기하지만 않으면 돼요. 꿈을 포기하지 말라라는 상투적인 말대신 자기 자신을 포기하지 말라는 말을 하고 싶어요. 자기 자신을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 난 어디서 언제 내 능력을 뽐낼 수 있는 사람인지 아무도 몰라요. 그리고 그 능력을 가장 폄하하고 있는 사람 또한 자신이에요. 지금 당장엔 내가 대체 뭘 할 수 있는 사람일까 내가 나를 믿어도 될까 의심할 수 있어요. 이해해요. 근데 그럴 때일수록 자신을 믿어야 하는 게 역설적이게도 해야하는 일이에요. 제가 인생에서 가장 후회하는 일은 왜 나를 믿어주지 못했을까? 왜 나를 소중히 대하지 않았을까? 예요. 눈 앞에 보이는 현실들, 실패들, 다른 사람들의 말은 믿으면서 왜 정작 나를 믿어주진 못했을까 늘 아쉬웠어요. 왜 우리 그럴 때 있지 않아요? 아 나 살찌고 못생겼다 하던 순간들도 몇 년 지난 뒤에 돌이켜보면 와 나 그때 참 어리고 귀엽고 예뻤다.. 하는 순간들요 ㅎㅎ 지금도 그럴 거예요. 몇 년 후에 지금을 다시 생각해보면 왜 나는 그 때 나를 믿어주지 못했을까 후회할지도 몰라요. 그럼 그 때의 나를 또 미워하겠죠? 우리 이제 그런 기억의 고리들을 끊어야 해요. 그런 기회들이 매번 주어지고 있어요. 너무 뻔한 말이지만 힘내세요. 그리고 정말 자신을 포기하지 말아주세요.

희배의마음보물창고 도시의 시간을 따라 살다보면 저도 모르게 마음이 따라 급해질 때가 있어요.. 잠시 왔다 가는 게 인생이란 걸 , 시간은 아무 의미가 없다는 걸 너무 잘 알면서도 그래요. 희배님이 용기를 주신만큼 힘낼게요. 자신을 놓지 않겠습니다. 저에게 따뜻한 말들을 해주신만큼 아니 그것보다 더 많이 따뜻한 말들을 돌려받으셨으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작심삼일이 모이고 모여 1년이 되는 것이에요! 걱정 마세요 내가 허비했다고 생각했던 시간들이 날 도와주고 있을 거예요~~^^ 내가 나를 못 믿는다라는 생각 또한 허상인 것을 알게 되면 누구보다 나를 믿게 됩니다🙏🏻

이런 시각으로도 볼 수 있군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