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가 존재하던 세상이 재연되기를

다음 세상에는 잴 행복한 사람으로 살아 종현아.

어디선가 들었는데 시간이 흐르면 어쩔 수 없이 점점 잊어가잖아. 그 사람의 목소리를 가장 먼저 잊는다고 하더라. 근데 종현아. 너가 너무 이쁜 선물들 많이 남겨줘서 잊지 않을 수 있을 거 같아. 고마워

종현아, 가장 따뜻한 곳에 이 네명을 지켜줘. 넌 우리가 지킬게

길었던 이야기만큼 허무했던 우리의 안녕

남겨놓은 흔적이 너무 예뻐서 주워담기에도 아깝다 종현아 모든 수식어로 널 꾸밀수없어

벌써 가을이 또 온다 종현아. 가을 겨울 따뜻한 너의 목소리 때문에 늘 이맘때쯤부터 네 생각이 속절없이 난다. 잘 지내고 있길 바라. 쌀쌀하고 추운 계절마다 따뜻하게 들을 수 있는 노래를 선물해줘서 고마워.

이제 더는 종현이가 노래하고 지선언니가 진행하는 콘서트는 못본다는 생각에 이 노래가 더 슬프게 느껴지고 한편으론 또 위로돼..

팬은 아니었지만 최근들어 갑자기 너무 보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꼭 잘 지내고 있으실거라 믿어요

되돌려보자 다 제자리로 우리 더는 정답 아닌길로 가지말자.다시 막이 오르는 무대처럼 눈물났던 영화의 속편처럼 결국 이뤄지는 두 주인공처럼..

사랑해 보고싶다 종현아 또 다시 따뜻한 겨울이 오고있어

안녕 2023년의 여름이 왔어. 샤이니는 여름처럼 너무 화창하고 선명한 그룹이라 더 생각이 많이 나네. 추운겨울이 지나고 따듯한 여름이 왔으니 거기서도 춥게 지내지말고 따듯하게 지내. 나의 별⭐️⭐️

수 많은 노래중에 유독 이 노래는 종현과 잘 어울리는 곡이었던 것 같고.. 결국 이뤄지는 두 주인공 처럼 언젠간 우리도 아름다운 곳에서 우리의 영화를 재연할 수 있겠지? 그동안 수고했어요

아름다운 다섯명 모두 오래오래 기억되길.....

정말 세월은 무섭게 흘러 모두 변해가네. 3년이 다 되어가는 지금도 여전히 보고 싶어. 앞으로 수십년이 지나도 계속 널 그리겠지. 우리는 생전에 멀리서나마 마주한게 전부지만, 죽음이 끝이 아니라면 꼭 직접 말해주고 싶어. 살아생전 나에게 힘이 되주어서 고맙고 그만큼 버티느라 너무 수고했다고..정말 고생했다고.. 이젠 너에게도 봄이 왔을까, 부디 너가 말하던 그 때를 마주했길 바랄게. 나의 젊음이자 기쁨이었던 종현아 잘 지내.

결국 이뤄지는 두 주인공처럼 결국 만나게 되는 영화의 결말처럼.

보고싶다는 말로는 부족하다

이렇게 다섯명이 모인건 기적인거같아.. 어쩜 이리 개성 강한 다섯명이 잘 어울리고 이렇게 아름다운 소리를 만들어 내는지.. 종현이가 있을거라고 생각하니까 먼 훗날 그곳에 가는게 두렵지 않아. 오빠 샤이니 그리고 팬들 지켜봐줘. 응원해달라고 안할래,, 오빠가 남긴 노래가 이미 너무 큰 힘이 되거든.. 꼭 오빠가 행복하길. 오빠의 행복만을 바랄게

아이유의 팔레트에서 커버한 이름에게를 듣다가 문득 생각나서 재연을 들으러 왔는데 다섯의 목소리가 너무나도 빛나서 한 자 적어본다. 나는 그를 생각하면 쓸쓸하고 슬픈게 아니라 반짝이는 한명의 사람으로 기억한다. 그 누구도 먼저 떠나간 이를 원망할 수 없다. 이 세계에서는 더이상 실체를 가진 그를 볼 수 없겠지만 수많은 사람들의 기억과 영상 그리고 사진 속에서 살아 숨 쉰다. 떠나감을 인정하게 되었던 밤 잘 도착했다고 말해주는 듯 빛나던 민트빛의 별을 생각하며 행복하기를 바란다. 그 뿐만 아니라 우리도 샤이니를 기억하는 모두가 행복하길 바란다. 재연의 가사처럼 허무했던 우리의 이별이지만 분명한 것은 그가 이 곳에 남겨둔 음악과 목소리, 그가 표현한 사랑은 잊혀지지 않을것이다. 어떤 형태로든 그의 사랑은 이 세계에 남을 것이다. 이 새벽이 유독 푸르다. 푸른 밤을 선사해준 그에게 감사를 표한다.

먼 훗날에 만나게 된다면 그 때는 우리가 꼭 안아줄게 종현아.

I am watching this December 18 2023, 6 years since Jonghyun’s passing.

샤이니 팬클럽 가입은 못했어도 나름 좋아하던 남팬입니다. 비록 종현씨가 떠났지만. 샤이니는 언제나 빛나는 5명 입니다❤ 샤이니 다 사랑해❤

Onew's voice is the best among the group!

종현아, 여기는 산수유 꽃이 피기 시작했어. 벌써 봄이 오나봐. 거기에도 산수유 꽃이 폈으면 좋겠다. 우리가 같은 것을 볼 수 있으면 좋겠어. 여전히 내 하루의 틈마다 너가 너무나도 보고싶어. 너의 웃음소리가 여전히 내 귓가에 맴돌아. 말도 안되지만 너가 어디에선가 나타나서 예쁜 웃음 지어줄 것만 같아. 이번에 우리 활동도 정말 많이 했어. 거기에서 다 보고있지? 군백기 이후 첫 활동이고 떡밥도 많고.. 정신 없게 살다가 문득 노래를 듣는데, 이 부분에서는 너의 목소리가 나올 것만 같고.. 마음이 갑자기 쿵하는 느낌이었어. 그래서 이제서야 너의 지난 흔적들을 다시 보는 중이야. 이제서야 받아드리려 해. 역시 볼 수록 너는 따뜻하고 다정한 사람이었어. 그래서 더 눈물 없이 보기 힘들더라. 너가 좋은 사람이어서 고마워 종현아. 나 앞으로도 꿋꿋하게 내 삶을 잘 버텨볼게. 아무리 힘들어도 지지 않을게. 언젠가 우리 다시 만날 수 있는 날이 올 때까지 나 정말 열심히 살아볼게. 우리 다시 만나는 날 환하게 예쁜 웃음 지어줘. 수고했어. 정말 고생했어, 종현아.

종현아 보고싶어서 또 찾아왔어

아무리 생각해도 종현이랑 온유가 같은 그룹에 있었던 건 사기캐야. 저렇게 훌륭한 보컬 둘에 다른 멤버들도 사기캐.. ㅠㅠ

쫑 잘지내? 우리 멤버들 지금도 여전히 점점 더 멋져지고 있어서 우리 종현이도 함께 하고 있다면 어떤 모습일까 자주 생각하게 돼! 매일 너무 많이 보고싶다 종현아 사랑해❤

왜 특히 우울할때 종현이 영상을 찾게되냐

샤이니의목소리는 아무도 따라갈수읎다

이 곡만큼 종현이의 부재가 느껴지는 곡이 있을까. 짙은 어둠이 걷힌 후에 아침 햇살 위로 빛나던 그 날의 너와 나 재연될 거야..라고 노래했는데 이제 다시는 재연될 수 없는 아픔. 그래서 빛바랠 수 없이 박제된 찬란함. 요즘도 가끔 듣고 울게 되네

이렇게 빛나는 사람을 왜 이제알았을까 감성적이기도하고 밝기도 하고 따뜻하고 다정하고 말도 예쁘게하고 다재다능하고 잘생기고 착하고 보면 미소짓게되는 종현오빠 덕분에 따뜻해 그리고 위로가 되고 다시보게되면 수고했어 고생 많았다고 해주고 싶어 고마워 샤이니로 찾아와줘서 그립고 보고싶다

종현이 평화를 찿았을거라고 믿고 싶어요

영상에선 살아움직이고 말하고 노래하는 종현님을 볼때면 아직도 믿겨지지않는다 시간을 돌려서 막고싶다 종현님을 아끼고 사랑하는 팬들이 동료들이 너무나 많다는걸 혼자가 아니라는걸 알려주고싶다 힘들겠지만 조금만 견뎌달라고 애원하고싶다

일상생활을 하다.. 문득 너가 없다는 생각에 가슴이 먹먹해져... 그래도 종현아.. 지금은 편안하게 고민없이 웃고있는거지...?

바라던 바다 보고 왔어 너무 좋다

삼촌팬인데 샤이니 콘서트 못가본게 참 아쉽네 정말 맑은 청년들이었네 내 20대때 동시대를 살았던게 참 뿌듯하다

5명인 샤이니..다시 보고싶어... 딱 한번만 한번만 더

여기 있었다는거. 그게 나한텐 죽을때까지 좋은 추억이야 한번이라도 다시 보고싶다

봄이 오고있어 오늘따라 더 보고싶다 종현아 사랑해

또 왔어 형 힘받고 갈게

문득 생각이 나서 그냥 보고싶어서 언제 한 번 또 보자, 종현아.

사랑하는 내 친구 종현아 너를 만난건 내 인생 가장 큰 행운이자 행복이야 덕분에 감정의 사치를 마음껏 누릴수 있어서 행복했어 먼 훗날 우리가 다시 만날때 더 많은 이야기 들려줘 내일도 사랑해

Great video ❤❤❤ Miss you Jonghyn and Shinee group.....😢😢😢😢😢

요즘 사는게 너무 힘들고 모든게 다 싫고 지쳐서 너의 노래를 틀고 목놓아 펑펑 우는거 같아 보고싶다 종현아..

아직도 오락가락해 종현아 이렇게 많았던 우리들은 너에게 위로가 될수없었던건지 너의 평화는 어디에서 찾을수 있는건지 지금은 어떤지 묻고싶다

난 널 통해 많은 위로를 받았는데 난 너에게 위로해주지 못한거 같아 많이 미안해 요즘도 자꾸 생각나더라 살아가다가 내가 힘들다고 느끼는 날에는 자꾸 이노래를 들으러 오고 그래도 아직은 살만하다고 느껴 근데 넌 아니였나봐 너무 힘들었나봐 내가 많이 미안해 팬이라고는 하지만 많이 위로해주지 못한거 같아 난 아직도 기억해 너가 하늘에 별이 되던날 무대에서 가장 빛나는 별이 하늘에 별이 된날 나를 위로해주는 유일한 친구가 하늘에 별이 된 기분이였어 말로 다할수 없이 슬펐고 정말 많이 울었어 늦었다는거 알아 많이 외로웠단거 알아 근데 종현아.. 넌 정말 최고의 가수였어 너 덕분에 나의 힘든시기는 죽지않고 버틸 수 있었고 참 행복했어 정말 수고했고 고생했어 김종현 넌 네 평생 자랑이야 사랑해 많이

내 우울증을 버티게 해줬던 종현의 라디오였는데 나는 종현의 우울을 같이 짊어질 수 없어서 안타까워요. 라디오로 여러사람의 삶을 엿보고 종현의 위로로 위로받는 날이 참 많았는데... 너무 고맙습니다. 덕분에 마음이 많이 따뜻해졌고 뭉클했어요

내가 언젠가 너가 있는 그곳에 가게 되면 내가 너를 알아볼게 그리고 따뜻하게 안아줄게 고마워 노래해줘서 좋은 노래 남겨줘서~

나언제쯤 이노래 안울고들을수있을까

종현이형 저 군대 전역했어요.....😢

샤이니는 진짜 그룹 자체만의 색이 보인다..노래 자체에 색이 담겨있는 느낌임

종현아 너가 세상에 하나뿐인 사람이라 너무 특별했는데 이제는 그 특별함이 아프다.

모든 샤이니 노래가 그랬지만 이 노래가 특히 더 종현 오빠의 목소리와 잘 어울렸다,,, 그래서 그런지 재연만 들으면 눈물나

가을이 오면 너의 목소리가 넘나 생각 난다 거기서 힘들지않기을 빌깨요

가을 겨울마다 생각나는 다섯명

😢😢😢I so miss Jonghyun he had the most unique vocals ❤❤❤he was so amazing especially when he could carry his voice and hold it so well and also his Handsome looks ❤ ♥ 💜 💙 you are forever in my heart Jonghyun ❤ ♥ 💜 😪😪😪😪

아직도 중학교때가 생각난다 친구랑 샤이니 콘서트 티켓팅하기 위해서 피시방 가서 광클했는데 친구는 성공하고 난 실패함. 그때 딱 든 생각이 '어치피 또 할텐데 나중에 가지 뭐'였는데.. 당연히 5명의 샤이니를 볼 수 있을거란 생각을 했었는데... 참 바보같은 생각이었지 세상에 당연한 건 없는데 눈앞의 소중함을 몰랐었음..

재연될거야~~ 종현이 부르는 이부분 짱이다 역시 종현

우리 더는 정답 아닌 길로 가지 말자

이게 왜 눈물 나는 곡인지 몰랐었는데 그냥 가사부터가 오열,,,, 종현아 보고싶어

샤이니 노래 좋아했는데 태민이.. 이렇게 노래를 잘하는지는 처음 알았네요

이 노래는 저는 슬픈 노래라고 생각한 적이 없어요 애절하고 감성이 많이 묻어나는 노래인데 가사는 좀 슬프지만, 종현의 재연될 거야 라고 힘있게 부르는 부분이랑 마지막 결국 이뤄지는 두 주인공처럼.. 으로 잔잔하게 끝나는 부분을 들으면 결국엔 두 사람은 다시 만나서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라고 행복하게 끝나는 동화 한 편을 감상하는 거 같았거든요.. 지금은 슬프지만 우린 꼭 재연될 거예요 저는 그렇게 믿어요 수고했어요

종현아 벌써 3년도 더 지났는데 왜 이 노래만 들으면 어제일처럼 아플까.. 너무 보고싶어 이 노래를 들으면 너무 그리운데 이 노래를 놓을수가 없어 그곳은 행복해? 왜이리 새벽만되면 너가 보고싶을까 찬란했던 우리의 시절이 다시 재연되길바래 사랑해 잘자

여전히 보고싶어 사랑해 샤이니 내 인생의 빛은 샤이니 5명이야

2022년이다. 몇년이 지나도 여전히 보고싶다

요즘따라 유난히 생각나는 사람아 나는 이제 너 얘기를 해도 슬프지않아 혼자 새벽에 울곤 해 아직은 아니 아직도 하루가 가면 갈수록 사무치게 그리워 어떤 그 예쁜 수식어들로 표현이 안되는 종현아 길었던 이야기만큼 허무했던 우리의 안녕에 너라는 사람은 참 소중했어 그리고 너무 예뻤고 못된 말들로 상처 받고 혼자 울었을 널 생각하면 죄책감에 오늘도 잠 못 이룬다 너무 예쁜 사람아 보고싶어 생각나면 또 글 쓰러올게 편하게 쉬고있어 오늘도 수고했어 종현아

팬은 아니지만 이 노래 자꾸 들으니까 눈물날 것만 같아

종현아 보고싶어 새벽에 울고 있다 니가 그리워서.. 행복해야 해

요즘 종현이가 보고싶으면 재연을 듣고 재연을 들으면 종현이가 그려진다 ㅜ 아직도 갑자기 인스타 라이브하고 트위터 올리고 그럴것같아 ㅜ 저 위에서 잘 지내겠지? 못지내고 그러면 그 다정한 사람이 팬이 힘들어한다고 마음 아파할것같아서 씩씩하게 지내고 있지만 마음속 한구석이 자꾸 쓸쓸하고 나만 위로받고 정작 나는 아무것도 몰라주고 즐거워했을때 그 사람이 아파했을 것같아서 팬으로써 너무 너무 미안해요 ㅜ 종현아 아니 종현오빠 정말 고맙고 미안하고 .. 마음의 평화를 얻었음좋겠어요 거기서는 아무것도 보지말고 하고 싶은거만 해요 고마운것들만 남겨줘서 많이많이 고마워요 ㅠ

김종현 9년동안 수고했어 너의 4년의 빈자리는 너무나 크고 너무 보고싶다.어떤 모습이던간에..김종현 너이기만하면 어떤 모습이던 다 좋았어 알지? 영원히 잊지않을게 나중에 먼훗날에 내가 할머니돼서 올라가면 웃는 얼굴로 맞이해줘 13주년 정말 축하하고 사랑해

이 노래 들을때마다 그는 생각... 왜 그렇게 빨리간거야 뭐가 그렇게 급했던거야.. 이렇게 사랑받았고 이렇게 소중하고 빛났는데 보고싶다 한번도 실제로 만난적은 없지만 너의 목소리에 많은 위로를 받았는데, 보고싶다 너라는 사람 거기선 행복하니? 문득문득 왜 당신이 생각나는지 모르겠어. 세상에서 사라졌어도 내 인생에 많응 여운을 남기는 사람이구나

난 항상 그 자리에서 널 보고 있어

이날 콘서트에서 찍은 5명 사진이 키 관물대에 붙어있어서 화제가 됐죠. 너무 예쁘고, 고된 콘서트 끝자락에 또 야윈 종현이. 아무리 봐도 너무 예쁘다.

15년에 우울증에 걸려서 힘들었을 때 종현이 라디오 들으면서 견뎌냈어요. 종현이의 목소리와 위로는 다른 사람들이 하는 위로와는 달랐어요. 진심이 느껴졌고 공감받는 느낌이었어요. 덕분에 3년 간 이어 온 우울증 이겨내고 16년부터 꿈을 찾고 행복하게 지냈는데... 정작 종현이는 많이 힘들었나봐요 ㅠㅠ 저는 이렇게 위로받고 덕분에 잘 살 수 있었는데 종현이에게는 그런 사람이 없었던 것 같아서 넘 마음 아프고 미안해요 ㅠㅠ 종현아...하늘에서는 행복하기를 바랄게...고마웠어 너무 ㅠㅠ

종현아 그리워 너가 그곳에서 만큼은 아프지 않길 바라

물감이 번져 가는 듯 하루씩 또렷해져 거꾸로 시간이 흐른 듯 오히려 선명해져 기억의 강을 건너면 잊을 수 있을 거란 헛된 믿음도 헛된 희망도 이젠 버렸어 침묵의 메아리 (그 속에 잠긴) 메마른 두 입술 (그 안에 담긴) 길었던 이야기만큼 허무했던 우리의 안녕 익숙함이 준 당연함 속에 우리 사랑은 야윈 달처럼 희미해져 진심이 아닌 모진 독설로 그리 서로를 아프게 했던 시절 자욱이 쌓인 무관심 속에 우리 사랑은 시든 꽃처럼 초라해져 얼마나 소중한 줄 모르고 쓸쓸히 바래진 너와 나의 계절 세월은 무섭게 흘러 모두 변해가지만 변하지 않는 단 한 가지만 분명해져 가 어설픈 방랑과 (낯설은 여정) 오랜 표류 끝에 (그 길의 끝에) 마지막 숨을 내쉬는 내 결론은 오직 한 사람 익숙함이 준 당연함 속에 우리 사랑은 야윈 달처럼 희미해져 진심이 아닌 모진 독설로 그리 서로를 아프게 했던 시절 자욱이 쌓인 무관심 속에 우리 사랑은 시든 꽃처럼 초라해져 얼마나 소중한 줄 모르고 쓸쓸히 바래진 너와 나의 계절 그래 아직도 난 꿈을 꿔 짙은 어둠이 걷힌 후엔 아침 햇살 위로 빛나던 그날의 너와 나 재연될 거야 되물어 봐도 늘 같은 해답 길을 잃어버린 듯 여전히 널 찾아 헤매 태어난 순간 혹 세상이 시작된 날부터 정해진 운명처럼 되돌려보자 다 제자리로 우리 더는 정답 아닌 길로 가지 말자 다시 막이 오르는 무대처럼 눈물 났던 영화의 속편처럼 결국 이뤄지는 두 주인공처럼

우리의 만남이 다시 재연되기를

오래보자던 우리의 시간은 멈췄지만 언젠가 이 빛나던 만남이 재연되는 날엔 널 한껏 토닥이고 충분히 대단하다고 수고했다고 전할게. 오늘도 많이 보고싶다 종현아. 보이지? 여기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나 널 아끼고 그리워해 나는 또 씩씩하게 살다가 복받쳐오를 때 다시 또 만나러 올게. 늘 애정해 종현,

종현아 너무 수고했어 나도 우울증을 앓고 나니 너의 마음이 조금이나마 공감이 가더라 넌 얼마나 너의 마음 속의 공백이 컸을까 짐작이 안 간다 종현아 너무 수고했고 너무 이뻤고 너무 아름다웠어 우리 다음에 다시 만나자 우리의 이뻤을 때 모습이 재연되길 바랄게

시간이 갈수록 잊혀진다기보단 어쩔 수 없이 굴러가야만 하는 일상에 무뎌진다는게 맞는거같아. 매일이 슬프고 보고싶어서 그 감정에 무뎌지다가도 이렇게 네가 나오는 영상이나 사진을 보면 무방비 상태로 있다가 더 큰 그리움만 짙어져가. 사실 반년이 지난 아직까지도 네 빈자리가 낯설어. 오늘 너무너무 종현이 너가 보고싶다.

보고싶어 종현아 고마워 샤이니

종현아 그 곳에서도 다음 생에서도 너의 하루가 너의 매일이 편안하고 행복했으면 좋겠어.

샤이니 5명 완전체가 그립다 종현아 항상 사랑했고 앞으로도 사랑해

나중에 20년후에도 보고싶어요!!! 나중에라도 동영상 삭제는 하지말아주세요... 이제는 이곳아니면 찾아 볼수없어요... ㅎㅎ

샤월이 아닌데두 이 곡은 참 눈물이 많이 나는 곡이네요 ㅠㅠ

ㅜㅜ샤월은 아녔지만 샤이니 참 좋아했는데,, 샤이니 노래 듣다가 여기까지 흘러왔는데 이 영상 왜 이렇게 눈물나나요ㅠㅠㅠㅠ

SHINee is 5 - Jonghyun, Onew, Minho, Key and Taemin. 💎💎💎💎💎

어렸을 때는 마냥 어른인 줄만 알았던 너의 모습 근데 지금 내가 너와 같은 나이가 되고 보니 얼마나 힘들었을까 이해가 되네 난 여기서 잘지낼게 너도 편안하길 그동안 고마웠어

평생 기억할게 많이 보고싶다 종현아

팬이 아닌 나도 이렇게 맘이 아픈데 팬들은 얼마나 맘이 아팠을지.. 노래 너무 좋다.. 종현 그립다

종현아 잘 지내지? 항상 보고싶어. 노래해줘서 정말 고마워 너의 목소리를 들으면 차갑기만 한 줄 알았던 세상에 그래도 따뜻함이 있다고 얘기해 주는 것만 같아. 오늘도 너의 노래를 들으며 힘을 얻어가. 다섯 맴버들 모두 존재 자체로 고맙고 또 감사해.

남자아이돌에 대한 편견을 깨준 노래 가사부터 시작해서 멜로디도 좋고 그리고 감동까지 너무나도 좋은 노래

종현군이 떠난후 이노래는 더 특별해진거 같네요 팬은 아니었지만 재연을 들을 때마다 종현군이 살아있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안타까운 맘이 드네요 그곳에서 행복하길..

벌써 계절이 돌고돌아 또 봄이 왔네 나는 따뜻한 계절이 올때마다 너의 목소리가 이렇게 생각날까 따사로워서 그랬을까 잘 지내고 있어? 잘 있었으면 좋겠다 그곳에서는 편안했으면 좋겠어 그래도 영상이 노래가 목소리가 남아있어서 그리울때마다 찾아오고있어 너의 목소리를 세상에 남겨줘서 고마워 잘지내 또 올께

너무 보고싶으면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이제 내가 오빠보다 나이가 많아졌네... 이번에 데뷔한 신인친구들 보면서 그때 생각나서 울다가 웃다가 또 그리워져서 찾아왔어요. 영원히 팬이에요. 영원히 보고싶을 거에요. 보고싶어요

다 되돌려보자 제자리로

진기 종현 기범 민호 태민 모두 넘 좋다

우리가 모를 그 평행세계에선 제일 행복한 사람이 되길

우리 아주 오래 뒤에 만나면, 그때도 노래 해줘야 해 꾹 참고 기다릴게 많이 보고싶어

그 어딘가에서 행복했으면 해 다음엔 행복했으면 해 너 덕분에 행복했어 이 행복 너도 받았으면 해 사랑해 고마워 미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