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아프게 한건 나였다.

28살이면 언제든지 다시 시작할 수 있는 나이고 지나간 과거에 너무 자책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래도 누구탓은 안하는게 요즘보기힘든 정신이 건강한 여자분이네.... 희망이있다. 자신감이 부족해서 겁이나는것같은데.... 그부분은 심리적인것이기때문에 좀 다듬으면 잘될거여요

창업하지마세요.급한마음을접고 천천히가세요. 20대면 인생시작입니다. 취직하세요. 9시~6시규칙적인 사회생활부터천천히 시작하시길.여유를찾으세요 다괜찮습니다😊

인간은 목적을 위해 사는 게 아니라 삶을 목표를 찾기 위해 살아가는 생물입니다. 삶에 너무 큰 의미를 부여하지 마세요. 살아있으니까 사는 겁니다. 내가 정말로 뭘 하고 싶은지, 천천히 찾아보세요. 그리고 자기 자신만큼 중요하고 소중한 게 없습니다. 자기 비하를 하는 그런 행동도 고치세요. 자기 비하를 하니 자존감이 떨어지는 겁니다.

인생 길어요 너무 짧은 시간에 뭔가를 해내야한다는 조급함을 가지면 위험합니다. 지름길을 가려다 넘어져서 일어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조금씩 나아간다고 생각하고 생활하다보면 기회가오고 어느순간 인생이 바뀌기도합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남들은 나를 신경쓰지 않습니다. 나이가 들어갈수록 나 자신에게 집중해야합니다.

그래도 남탓안하고 본인 문제를 잘 알고 계시네요. 부디 힘내세요. 28살이면 좌절하기에 너무 이릅니다~

1년전 영상이었네 …일년전에도 인스타가 문제네…사연자분 비제이님 말씀듣고 잘 극복하셨으려나…극복 잘 하셨으면 좋겠네요

붕어형의 통찰력에 감탄합니다🎉

나도 올해 쉰 둘 이지만 .. 중졸에 월급 150 만원 상하차 직이라도 열심히 하고 있다 ..

스스로를 아는 것만도 희망이 보입니다. 저는 40돼서야 안정되었습니다

"안에는 전쟁이지만 밖에서는 지옥이야.." 미생의 대사 비록 알바라할지라도 내가 사장이라면 이라는 생각으로 카페사장님이 어떻게 하시나 주의깊에 관찰하시기 바랍니다.. 잃는것보다 얻는게 많을것이라 확신합니다.. 아직 내돈들여 열지는 마세요.. 기회는 아직 많이 남아있으니..

저도 서른이 넘었지만....일할때 새로운걸하거나 불미스러운일이날떄 두렵거나 무서울때도있어요 그래도 견디면서...해결하고 할때마다 조금씩...성장되는거같아요...지금도 똑같이 무섭고 두렵습니다

창업에 대해 생각했다면 그것을 정말 원했다면 알바하면서도 창업에 대해 알아보고 아이디어 메모하고 했겠죠. 본인 의지가 없는데 이건 남이 어떻게 해줄수가 없어요. 자신을 구원하는건 자신입니다

사연자분 힘내세요 내면,외면 강하지시길 바래요 화이팅!!!

내인생은 내꺼에요 눈치 보지말고 인스타 보지말고 주변에서 뭐라고해도 걍 신경꺼요 2023년에는 님이 좋아하는게 뭔지 님이 진짜 원하는게 뭔지 고민해보세요 그렇다고 뭘 특별히 하라는게 아니구요

이런분들은 당장 나랑만나서 결혼해서 행복하게 살면되는데 못만나는게 안타깝네요

대학때 알바 3개 뛰고 오빠 언니가 공무원이고 다 자기일 잘 하고 있고 등등을 들어보니 가족들 사이에서 나만 뒤쳐지고 있다는 강박이 있으신 것 같으니 일단 나를 옥죄고 있는 그 생각부터 하나씩 풀어내세요. 그리고 아마도 부모님 중 누군가가 야채밭님을 오빠 언니와 비교를 어렸을 적부터 했었겠죠. 아니면 자라면서 자기 스스로를 비교적인 위치에 끌고 들어가 너는 왜 오빠나 언니처럼 잘 하지 못하고? 라는 걸 내 안에서든 밖에서든 가지고 스스로를 힘들게 했을 겁니다. 이게 포인트고 파악지점이니 거기서부터 하나씩 문제를 해결 하시면 될 것 같네요. 채소밭님 채팅 중, "음....그니까 진짜 해야할 것은 공부인데 공부가 하기 싫어서 일만 한 것 같고" 이 문장에서 채소밭님 삶이 파악되네요. 1. 진짜로 해야 할 것은 공부인데, 라는 말은 오빠 언니들이 공부 잘 했던 것에 대한 피해의식+강박+비교 등이 있었기에 공부를 해야 했었는데 라는 스트레스로 엄청 왔고 2. 공부 자체에 취미나 성향이 아니기 때문에 공부가 잘 안 되고 성적이 안 오르니 차라리 일이라도 열심히 하자, 라고 해서 알바를 3개씩 뛰는 열심으로 자신을 인정 받고 싶었을 겁니다. (공부에는 적성이 없으니 다른 일을 하시는 게 맞습니다.그러나, 계속해서 오빠 언니는 공부를 잘 했는데.....라고 생각하며 자신을 옭아 매는 거죠) 그런데, 일반 일을 하면서도 그렇게 재미가 없었고 오빠 언니들은 저렇게 공부 잘 해서 공무원 좋은 직업 갖고 있는데 나는 알바나 하는 하류층으로 전락하는 구나 라는 시키지도 않는 자기 혐오를 시작하신 듯. 끊임 없이 오빠 언니와 나를 비교하는 (공부 잘 하던 사람들과 공부 못해서 사회 밑바닥층으로 전락하는 살아서 의미 없는 기생충 같은 인간이라는 자기 비하) 버릇에서 벗어나셔야 합니다. 그게 님의 평생 족쇄였어요. 그걸 벗어던져야 해요. 심리상담이든 정신가정학과든 찾아가셔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아니면, 카운셀링 잘 하는 친구와 수 많은 대화를 최소 몇 년간 하셔야 하구요. 그게 아니면 자꾸 또 밑바닥으로 떨어지고 점점 더 두더지처럼 바닥과 지하실을 파들어 갈 거에요. 자기혐오가 심하고 자존감 바닥이고 지나온 세월에 대한 한탄과 자기비하가 너무 많아요. 오케이, 이건 현실직시와 자신 스스로를 아주 파악 잘 하고 있으니 그나마 희망이 있는 거에요. 자기 자신을 아예 파악하지도 못하는 분들이 많잖아요. 님이 하나의 결정에 대해서 도전과 성공을 하지 못하고 중도하차 하면서 자기 혐오가 더 심해지는 건 일단 1. 완벽주의 성향이 있다. 2. 실패를 두려워 한다 (1번과 직접적 연관성) 3. 주위 사람들과 잘못지낸다 (이건 자기 혐오에서 올라오는 타인과의 비교때문) 4. 부모님 등 집안에서 냉정하게 얘기해주는 사람들이 없다. 5. 자기가 어떠한 일을 하고 싶은지를 파악하지 못했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마음이 급하고 패배감이 들어 더더욱 그걸 알고 싶어하지 않는 현실도피성 심리가 있다. 이런 스타일들은 일단 부딪혀 보는 게 제일 좋아요. 깨지고 실패하고 또 퇴사를 해도 계속 하세요. 100번이야 퇴사하겠어요? 그리고, 먹고 토하는 건 정신적인 부분과 깊게 연관성이 있죠. 일단, 자기혐오가 너무 심하기 때문에 그걸 다시 정리하는 게 좋아요. 거울을 보면서 엄청 혐오하고 몸매 가지고 또 역겨워하고 등등. 그리고, 붕어형 말대로 창업은 일단 1-2년 뒤에 하세요. 아니 그 관련직업 그러니까 김밥집에서 최소 2년 이상 일 하면서 전반적인 가게 운영에 대해서 습득을 하세요. 가게 운영방식 식자재 들여오는 형태, 금액, 단위별 시기별 금액 김밥집에 일반적으로 들어오는 개진상들의 형태 요리방법 잘 팔리는 메뉴에 대한 전략 여름철 금방 상하는 반찬류에 대한 관리방법 구 위생과와 관련된 사항 건물주와 임대료에 관한 디테일한 사항 등등등 그리고, 채식식당 하면 망해요. 대략 95%이상 비율로. 게다가, 인스타에 허구헌날 올려놓는 사진은 그들도 365일 그렇게 못 먹고 삽니다. 그렇게 잘 된 날 너무 좋아서 자랑질 하려고 올려놓는 거죠. 그런 사람이 많다고 해서 야채밭 님이 창업한 그 채식식당이 잘 될 것이다, 라고 생각하는 건 거의 아메바 같은 생각입니다. (단세포 생물) 그건 마치, 비가 오면 사람들이 무조건 우산을 쓰고 다니니 이제부터 우산 장사하면 여름철에 대박나겠지?ㅋ 라고 생각하는 것과 똑같죠. 인스타에 특정 세대별, 업종별, 유저별 사람들이 채식식단 올렸다고 그 사람들이 죄다 야채밭님 가게로 와서 먹는 것도 아니고 야채밭님 가게가 특출나다거나 그 지역에서 거기 아니면 그 메뉴가 없다던가 하는 게 전혀 아니잖아요. 그럼, 아마 오픈발로 1달 정도 장사 좀 되는 듯 하다가 6개월~1년 이내에 임대료+인테리어비용+알바생비용 등등 다 말아 먹고 또 죽고 싶다고 자기 혐오에 빠질 거에요. 가게는 무조건 많은 사람들이 찾는 걸 해야지, 건강식, 채식, 뭐 이런 거 하면 거의 다 말아먹어요. 아니면, 정말 특출나게 그 채식식당만 찾을 매력과 실력과 이유가 있어야 하는데 어차피 해봐야 다 그냥 다양한 야채 갖다 놓고 데쳐 먹는 형태이거나 샐러드집인데 그 야채관리가 엄청 어렵습니다. 만약, 씻고 프랩해뒀는데 벌레를 깜빡 놓쳤다가 고객이 보고 인터넷에 올리는 경우도 많아요.

포기를 왜하셔요 자기가 선택한 것을 책임지는게 어른이에요 아직 어린이라고 착각하나봐요? 그리고 음식도 돈이에요 토하는 거 고치세요 몸에 좋지도 않구요 힘내세요 아직 살 날 창창합니다 화이팅

사람들이 다들 감추고 말을 안해서 그렇지 다들 최소 하나씩은 엄청난 고통을 안고 삽니다 말해봤자 도움 안되고 창피하고 그러니까 말 안할뿐이죠 괜히 창업했다가 본인이 억대 빚이 생겨서 끙끙 앓는 사람이 될 수도 있어요 그러니까.. 본인은 현재 그 정도 고통은 없잖아요 그러니까 상당히 좋은 위치에 있는거에요

나의 적은 나다 나를 괴물로 만들든 살인자로 만들든 나자신이다

죽고싶다길래 빚 3억이상 , 장애 가지고 있는줄 알았네 비교 좀 하지마시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다 생각하세요 운동하시고 인스타 끊으시고 남들은 28살에 시작도 안한사람 천지삐깔입니다 ㅋㅋㅋ 힘내세요

죽을용기로 살면 성공해요.. 😊

예전에 저랑 같았네요 제가볼때 이 여성분은 주변에서 사소한실수때문에 질책받은경험이 많아서 뭔가 도전한다는것에 대한 두려움과 트라우마에 시달리는거 같아보이네요 여성분이 잘못한거 하나도 없구요 오히려 실수하시는거는 인간이라면 누구나 하는거구요 그 실수땜에 꼬치꼬치 압박하면서 쪼아대는 짭샙이들이 잘못된거예요 님이 잘못된게 아니구요 극복하셔야합니다. 도전의 과정을 겪는사람은 실패를 겪기마련입니다. 그에비해 남헐뜯고 온갖 시기질투 유언비어를 퍼트리며 쓰레기같은짓을 하며 도전도 안하고 사는 백수들도 널렸어요 그런놈들보단 님이 나은겁니다. 뭐 어떤사람들은 댓글보니까 빚5억 10억진것도 아니고 별것도 아니네 라고 함부로 말하시는데 이 여성분 입장에서는 커다란 벽처럼 느끼는 압박일껍니다 님께서 조금만 조급함을 버리시고 작은것부터 하나하나 천천히 경험을 하신다면 그 몸에 습관이 형성될때 알아서 꾸준해 지는 습관을 경험하게 되실껍니다. 그게 아니라면 그만두는게 맞는거고 굳이 안맞는일 안맞는사람 부딪혀가면서 할만큼 우리인생은 무한하지 않아요 파이팅하세요!

저기압일때 고기앞으로

공부라든가 예술이라든가 운동이라든가 뭐든지 높은 등수에 올라서 한 번 큰 성취감을 맛 본 사람은 자존감이 증가하고 그 맛을 알아서 계속해서 끊임없이 노력하고 성공하는데... 반면에 한 번 두 번 실패한 사람은 자존감도 떨어지고 나약해지며 계속 실패하게 됩니다. 운동도 하면서 자존감도 올리시고 멘탈 잡으시고 일단 뭐가 됐던 간에 계속 부딪히고 시도해보십시오!!! 그 가운데 기회가 분명히 올 것이고 그 기회를 잘 잡으시면 그 인내와 성취감으로 앞으로 무슨 일이든 해낼 수 있을 것입니다.

전 육식에 한표 크크 28살이면 뭐든 가능할겁니다 응원합니다 ~~ 사연자님 👊

고생 안하고 바닥까지 고생 안하며 편하게 살아서 … 해병대 캠프나 그런곳 가서 고생 하면 정신 차릴듯 실수 해도 나중에 이불킥 해도 먹고 살려면 해야지요

내가 이런상황이래서 남눈치가 이래서 모두 자신 방어기전입니다 조금이라도 힘있을때 방어기전을 버리고 생각의 늪에서 벗어나와서 모든일에 이게 정말 불법적이거나 남들한테 피해주는일만 아니라면 생각보다 시작,행동을 먼저하세요

아직 젊은데.. 실패를 두려워는 하돼 도전을 해야합니다만.. 지금은 다만 때가 아닌거 같습니다.

죽지 못해 살아간다고? 죽을 용기조차 없으니 그런거지. 그리고 죽을 용기가 있으면 그 정신으로 어차피 뒤질거 한번 삽질해보자 하고 박아보던가 ㅉㅉ 꼭 용기없고 자신없고 비전도 없는 것들이 저런식으로 자기최면 걸더라

화이팅

SNS는 정말 정신 건강에 해롭지요 ㅜ

진행자 붕어님 좋은조언 감사합니다 좋은책 추천 감사 합니다 저는 혼자있는 시긴의힘 이라는책 바이블 처럼봅니다

심리는 저랑 똑같네요 채소밭님 나에게만 집중하고 완전히 개인주의로 사셔야 심적으로 육체적으로 ᆢ 건강하게 행복을 누릴수 있어요 님 착하신 편인데 그거 호구되는데 지름길입니다 갑자기 누군가가 님을 위로해주고 잘해준다?! 님 이용하고 빨대 꽂는거예요 저도 겪은거예요 마음을 단단히 하셔야되는데ᆢ 사회복지관련 정신건강상담센터 가보셔요 심리적 상담이 많은 도움이 됩니다 저도 월 2회 가고 있어요 비용부담 없어요 무료상담소예요 정신과 병원 가시라는 것이 아닙니다 예시로 저는 티비 안봅니다 인스타 페이스북 ᆢ 도 안해요 유투브만 봐요 온라인 큰 도움은 안되는 매체입니다

취미가 없는듯... 무슨일이든 취미로든 일정수준 이상의 실력을 갖게되면 인생만사 다 별거 아니게 느껴짐... 다 걍 죠빱 따가리들끼리 있는돈 서로 못뜯어 먹어서 안달이구나 할만큼 초월적인 마인드로 세상을 바라볼수 있음... 뭐 물론 현실로 뛰어들면 또 그일로 일정 수준의 실력이 없으면 세상이 각박하지만 ... 뭐 인생이 이런 개같은 현실의 연속 아닌가??? 애초에 학력 달려서 세상에 내쳐졌으면 그에 맞는 합당한 결과를 받고 있다고 자기를 합리화 하셈.. 남의 주머니돈이 내주머니로 오게 하는게 쉬운일이 아님..

이분은 당장 정신과 상담을 받아야 할 정도로 심각한 상황인데. 저 정도면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단계가 아니다.

원래 댓글 안달고 녹방 라디오식으로 듣기만 하는데 붕어형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진짜 제 주위에 계셨다면 같이 바람 쐬면서 지금 가지고 계신 안좋은 생각들 하나하나 시원하게 케어해드리고 싶네요 저도 그랬었는데 지금은 스스로 케어해서 괜찮아졌거든요... 와닿는게 많아서 그렇습니다. 취미로 유튜브 같은거 조금씩 해보시는 것도 좋아요. 저도 운동겸 하는 게임에 방송 조금씩 켜서 하는데 생각보다 케어 되는게 많았어요. 꼭 운동, 게임, 유튜브 아니더라도 무언가 자신에게 맞는 것이 있을거에요.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라는 말이있지요 긍정적 사고로 무엇인가 하다보면 나에게 맞는 직업을 찾아가는 것이죠 아무일도 안하면 그런 기회도 오지 않습니다

그냥 열심히 살면 됨..내공 키우시고..

사람은 성향이 다 다르다 자영업이 맞는것 같은데 열심히 도전하세요 머싯는 여자네~ 최고 신부감

몇년동안 일한 경력도 있고 성실하네요. 창업 섣부르게 시작하다 망하는 것보다는 그냥 지금 방황 좀 하다가 제대로 시작하는게 맞는데. 조금만 여유를 갖고 준비하는게 좋을 것 같에요 하하

창업은 위험성이 따르고 빚을지게되면 갚이야 하기때문에 경쟁에서 뒤쳐질수 있어요

나만 생각하고 가정에 충실하면 기본은 가지 내 가족이라도 있으니 ~

채식 식당중에 줄서서 먹는곳 있어요. 절요

베지터블 (Vegetable) 영어로 말한 부분에서 배꼽 出しました。👍👍👍👍

내가 좋아하는 취미 욕구를 가지는 재미를 찾는 것이 가장 우선입니다. 돈을 벌어서 모두 부모에게 맡기는 프로운동선수는 대부분 망합니다. 한달 벌어서 하루 이틀 정도는 영화관 놀이공원 등산 수영 노래방 댄스학원 당구 골프등에 투자하면 직장생활을 버티는 힘이 됩니다. 돈벌어서 재미있게 취미 생활해야지 직장생활을 꾸준히 할수 있습니다. 직장 일 말고 한달에 최소 한두번은 재미있게 노는 꿈을 꾸세요 그러면 희망이 보입니다.

죽고싶다길래 어떤 사연인가 들어봤는데 고작 이런걸로 죽고싶다? 라는게 느껴지네요

사업은 운이 따라야함 솜씨가좋아도 운이 없으면 망한다

채식전문식당 ?이라면 보리밥 집두 채식인데ㅋㅋ

채식에서 거르면 됩니까? 돈벌 욕심이 있으면 니가 좋아하는거 말고 고객들이 좋아하는걸 해야지.. 그딴 정신 머리로 어디...창업을...

너무 자책하는건 않좋지만 어느정도는 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한두달하고 못버티고 그만두고를 여러번 반복했으면 그건 남들도 그런다고 넘어갈 문제가 아니라 생각합니다. 그런식이면 먼 일을해도 오래못가고 자리 못잡아요. 계획도 조금 부족하신거같고 말로만 자책하고 마음속 깊이 위기감이 없는거같아요. 일단 자기자신을 먼저 알고 계획짜서 행동하는게 좋은거같네요

창업의 길이라는 게 그렇게 쉬운 게 아닙니다. 저는 지금 10년째 준비중이기도 하고요. 물론 그러면서 지금 하는 일은 관두지도 못하고 계속 준비중인 겁쟁이인 넘이죠 처음에는 아무 것도 모른 체 그냥 뛰어들려다가 조금씩 생활비를 쌓고 주변 시장 조사해나가며 제가 하는 일에 대해 더 공부하면서 빌드업을 하고 있습니다. 어쩌면 평생 빌드업만 하면서 끝낼 수도 있어요.. 지금 준비하는 시간이 길다고 해서 아무 것도 아닌 게 아닙니다. 분명 지금 이 시간에도 님은 자신이 할려는 가게를 위해 조사를 하던가 준비를 하고 있을겁니다. 즉, 지금은 빌드업하는 시기죠. 나중에 2발을 뛰기 위한 1보 후퇴라고나 할까.. 이거저거 창업에 대해선 천천히 알아보면서 자신의 능력과 지식, 그리고 재산을 빌드업해나가시기를 바랍니다. 무언가를 하는 사람은 전혀 쓸모없는 사람이 될 수가 없습니다. 당신은 가장 소중한 사람이고 당신이 지금 가지고 있는 시간은 당신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시기입니다. 천천히 빌드업하세요.

사연자님 진짜 나랑 성격 똑같다. 진짜 나도 남시선의식 생각많이하는데 ....

같은 종류의 내용만 본다면 이런게 많다고 느껴지니까 골고루 봐야해요.. 채식주의 내용만 보셔서 오히려 그게 많다고 느껴지신듯...

창업하려면 마케팅비용 생각 해야함...

유튜브 장사의신이나 백종윈 골목식당 이런거 보시면 성공 실패 경험 다양하게 나오니 참고해보시면 좋을 듯... 세밀하게 목표잡고 창업해서 잠 한두시간 자면서 해도 운이 안따라 실패해서 빚에 허덕이는 사람도 많은데...심지어 뚜렷한 계획없이 추상적인 꿈은 그저 빛좋은 개살구인 것같아요 인스타는 특히나 보이는 게 다가 아니죠ㅠㅠ... 마음 치료 잘 하시고 잘 되시길 빕니다

한발 두발 걸어서 올라라 맨발로 힘차게 올라라. 하나하나 천천히

베지테리안..비빔밥집 추천

나를 보살펴 주세요.. 왜 내 마음을 본인이 힘들게 하나요?

흠. 뭐랄가. 먹고 토할정도면 다른사연이 있을듯 한데요. 글을 봤을때는 큰실수한게 없는데요. 재취업하고 다시 일다녀도되고. 창업해서실패한것도 아닌데요. 머리아파해야할 이유가없어요. 주변에서 물어보면 창업이 쉬운게 아니더라. 겁도나고 비용이 너무 많이 들더라고. 솔직히 말하면 아무 문제없을듯한데요. 그걸 허풍이라고 비웃는사람이 잘못된거죠. 그런사람 있으면 한마디하세요. 니기뭔데 날 평가하고 판단하냐고. 내가 창업이나 직장 다니는거지 니가다니냐고. 남평가하고 뒤에서 속닥거리고 웃는거 하는사람. 만나지 마시기를 언젠가 당사자도 당합니다. 보통 뒤에서 남이야기 잘하는 사람은. 결국 혼자남게되요. 내비두면 알아서 망해요. 본인한테 집중못하면 도태될거에요. 끼리끼리 잘뭉치면 그냥 벽이있다 생각하시기를. 물어바도 못들은척. 부탁하면 싫어요 하고 지나가면. 알아서 자기가 아쉬우면 두번다시 안그럴거에요. 그러니까 나를 내가 증명한다고 생각하시고. 깔끔한 업무처리하세요. 상급자면 제일 짜증. 어쩔수 없지만 꾹꾹눌러참으면서 해야죠.

먼훗날 결과가좋으면 현제남의말의식하지마세요

오전에 친구랑 추억만드세요

창업하신 남자를 만나서 같이도와 하세요~

알바 2개하는거 자체가 업무패턴이 달라서 스트레스 옴

제가 알고있는 채식 식당으로 이름있는데가 합천 해인사 부근에 있는 스님짜장집만 알고있어요

아파서 아르바이트도 못하는 사람도 많은데요 뭐..

채식주의 식당이 성공하려면 인구많은 미국이나 가능하려나.이슬람권은 이미 가게가 이미 자리잡고 들어가면 그냥 가만 안두고...우리 광역시도 채식 전문 뷔페 있어요..몸 끔찍히 생각하는 교수님이 한번 가자고 데려다줘서 먹는데 비싸고 고기부침개 같은건 두부로 만들고 통밀로 만들었다는 식빵.그외 기억나는게 별로 없음 음식이;;;.진짜 먹을게 없어요 ㅋㅋㅋ 그런데 규모가 좀 컸는데 사람도 없더라고요...

베지테리언을 베거테리언이라고 발음하네요

인스타가 사람들 다 망치는군요. 남들 시선을 신경쓰면 안됩니다. 자기 인생은 본인이 사는것입니다. 의외로 남들은 본인이 뭘하는지, 머리는 잘랐는지, 화장은 어떻게 했는지 신경 안씁니다. 남들도 남들자신들 살기에 급급합니다. 숨을 깊에 들이쉬고 내쉬고 릴렉스 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혹시 누군가가 밉게 느껴지거나, 누군가가 나를 미워한다는 생각을 가진다면, 혜민스님의 글귀를 상기하면서 힘을 내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혜민스님》-40대가되어 깨달은 3가지 중에서...2번째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이 나를 좋아해 줄 필요는 없다. 내가 이세상 모든 사람들을 좋아하지 않는데, 어떻게 세상모든 사람들이 나를 좋아해 줄수 있을까? 모두가 나를 좋아해줄 필요도 없고, 그건 욕심이다. 누군가가 나를 싫어한다면 '자연의 이치인가 보다' 라고 생각하고 그냥 넘어가면 될듯하다.

그냥 본인이 의지가 약해서 그런겁니다.

내가 아는 여자들하고 비슷하네, 사연자님과 비슷한 사연가진 여자들 정말 많음, 힘내세요.

빚이 5억에다가 장애까지 입은줄 알았네. 살만한데..

창업도해보고 폐업도해보고 일도해본28살 같은여자로써 저아이템으로 창업절대반대입니다~!다시 정규직으로일할 괜찮은직장 찾아보세용

6번 맟지 ㅅㅂ 남이뭐카든 내알빠아니고 사연자분한테 관심없음 근데 창업한다 그런거 얘기할것도없음

일하다 현타와서 창업하겠다고 여기저기 떠벌렸는데 실제로 할 준비도 안했고 돈도 없고 인생현타와서 x팔리고 그런것 같은데 일 하나 줄이고 운동하고 이러라는게 뭔 의미가 있나

29살 디저트가게 사장인데요 하지마세요~ 후회해요 정말 돌이킬 수 없어요. 저도 정말 이상만 가지고 내가 디자인한 맛있고 귀여운 디저트 팔아야하지 했는데요 , 일년 반 지난 현실은 손님 입맛에 맞춰진 디저트만 팔고있어요😅 저도 외국에서 일도 많이 해봤고 아르바이트는 안해본 아르바이트가 없는데요 그 어떤 일들보다 책임감 성실함 꾸준함 강한 멘탈이 필요한게 사업이에요 저 강철 멘탈인데요 무너지길 수십번이에요 그리고 붕어형님 말처럼 운이 좋아야해요 제가 아무리 새벽에 나와 밤에 들어가며 일하고 홍보해도 운이 좋아야해요 전 운이 좋았어요 그래서 지금도 장사도 꽤 잘되고있고 돈도 솔직히 웬만한 직장인들보다 잘 벌지만 이런 경우 솔직히 드물어요 그걸 저도 잘 알아요 처음 사업시작할때 오픈채팅방으로 알게 된 사장들 중 지금까지 계속 일하는 사장들 얼마나 될 것 같아요? 10명 중 5명은 그만둬요 빚은 빚대로 남아있고요. 투자한 돈만 회수한다해도 감지덕지인 요즘에 그런 과감함과 끈기도 없이 사업하는 건 정말 바보같은 짓이에요 저는 새벽 4시에 일어나서 밤 11시까지 1년을 주 6일 일하고 이제서야 빚을 다 갚았어요 요즘엔 좀 쉬어가며 일하는 중인데 본인을 먼저 다스리고 강하게 키우세요 응원할게요~

아직 30도 안됐는데 님에 대해 너무 과소평가하지마세요 힘내세요😊😊😊

흠…이걸보면 결혼안하고있는게 잘하고 있는거같기도…

28살인거 자체가 가망이 있구만. 진짜 인생시작할때네 나한텐 6년전 졸업후 직장생활 시작할때에 불과한데.

착하고 자존심이 강한사람이 저럼~ 완벽주의자~

자존감이 심하게 낮네

28세먹고 그렇게생각한다는 자체가. .. 즉 마인드가(정신적으로) … 그냥그렇게 앞으로 만날 남자한데 피해주지말고 지금처럼 .. 살아주기를.. 그렇게 와인이되어보길 ㅋ

아! ㅠ-ㅠ 스스로에 대한 기대치가 좀 높으신 분 같습니다. 김연자씨 노래 중 '아모르 파티' 가사에도 '자신에게 실망하지마. 모든 걸 잘할 순 없어.'라는 부분이 있습니다. 완벽주의를 좀 버리시고, 본인에 대한 기대치를 좀 낮추시고, 서서히 배워간다, 서서히 성장한다는 마음 가지시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화끈하게 요단강 건너세요 화이또! 😂

심각하네요;; 저는 10년 넘게 같은 직장에서 일해오고 잇는데...인내심이 부족하시군요

현직 편의점 업종 점주입니다 매장 두개 운영중이구요 가만히 있으면 불안해 하는 성격부터 창업하기에는 지금 절대 창업 하시면 안됩니다 제가 주제넘게 말씀드리는 부분이 아닌지 염려는 되지만 말씀 드릴게요 직원과 사장은 천지차이 입니다 사장은요 현재 본인이 운영하는 사업체의 만능 마스터키가 되어야 합니다 절대 한부분에 완벽하려고하면 안되고 모든 부분을 60퍼센트씩 다 알아야 합니다 매장 운영 그리고 분기별 계획수립 및 방향 그리고 직원관리 프랜차이즈 본사와의 협업 및 본사직원 컨트롤 다 신경써야하며 직원이 매장 근무 스케쥴을 펑크낼시 사장이 몸으로 때울수 있는 체력도 뒷받침 되어야 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장은 시야를 매우 넓게 봐야하고 지금 당장이 아닌 중 장기 계획도 잘 수립해야합니다 잘 생각해보시고 진짜 영혼을 갈아넣어 성공할 자신이 있을때 하는겁니다 그리고 손님들이 필요한건 귀담아듣고 검토를 하는건 맞지만 본인만의 운영철학이 수립되어 있지 않으면 그냥 망합니다 안될때는 쉬어갈줄도 알아야 하고 한템포 쉬면서 자기자신을 성찰해야 합니다

회사 2곳 합쳐서 올해 19년차입니다. 채용하는 입장에서 님의 경력은 그냥 알바생 일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