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기 질투는 왜 일어나는가? - 나를 사로잡는 마음에서 벗어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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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찬이

티찬이

11 ай бұрын

마음에 일어나는 시기 질투 때문에 힘든적이 없나요?
시기 질투하는 마음에 사로잡혔을 때
질투란 두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1 부부 사이나 사랑하는 이성(異性) 사이에서 상대되는 이성이 다른 이성을 좋아할 경우에 지나치게 시기함.
2 다른 사람이 잘되거나 좋은 처지에 있는 것 따위를 공연히 미워하고 깎아내리려 함.
지금 제가 말씀드리는 질투는 두번째 의미를 말씀드리는 겁니다. 그래서 시기 질투라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시기 질투가 마음에 없는 사람은 없을 겁니다.
이런 마음이 드러나면 참 부끄럽죠. 너무 유치한 것 같고, 속 좁은 것 같고.
이런 마음에 유난히 심하게 사로 잡히는 사람이 있죠.
하지만 누구나 이런 마음이 없는 사람을 없을 겁니다.
여기서 벗어나면 좋은데 대부분 그런 마음에서 벗어나는 것은 정말 불가능 합니다.
저도 그런 생각에 잡혀서 괴로운 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기적적으로 벗어났습니다. 너무너무 자유로와졌습니다.
저는 이 복음을 만나서 구원을 받고 나서 마음에 얻은 소중한 것이 너무 많습니다.
요한복음 8:32 KOR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나를 그렇게 자유를 잃게 하고 나를 고통에 빠트리는 것이 무엇이냐하면
바로 나를 사랑하는 것입니다.
물론 요즘 “여러분은 소중합니다. 자신을 사랑하세요!”라는 말로 위로하는 말을 하기도 합니다. 그것과는 좀 다른 개념이니 혼동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자기 자신에게 기대를 두고 자기 자신의 기준을 높여 놓는 경우. 자기를 너무 사랑하기 기대해고 자기에게 소망을 두는 사람은 불행해집니다.
우리가 무언가에 의지를 할때 진짜 의지할 만한 존재를 의지하면 든든하지만, 쓰러져갈 존재에 의지를 하면 그 결과가 비참하게 될 수 밖에 없습니다.
나 자신이 바로 결국 쓰러질 수 밖에 없는 존재라는 것입니다.
고린도후서 4:16 KOR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겉사람은 후패하나 우리의 속은 날로 새롭도다
고린도후서 4:18 KOR
우리의 돌아보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간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니라
사무엘상 18:7-9 KOR
여인들이 뛰놀며 창화하여 가로되 사울의 죽인 자는 천천이요 다윗은 만만이로다 한지라 [8] 사울이 이 말에 불쾌하여 심히 노하여 가로되 다윗에게는 만만을 돌리고 내게는 천천만 돌리니 그의 더 얻을 것이 나라밖에 무엇이냐 하고 [9] 그 날 후로 사울이 다윗을 주목하였더라
자기 자신에게 메이는 것. 자유가 없다.
자신에게 메이는 것만큼 고통스러운 것이 없다.
연예인들이 댓글을 보면서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경우도 있다. 그냥 무시하면 되는게 그게 안된다.
자유를 얻으려면 내 마음이 내 자신에서 떠나야한다. 그렇게 될려고 도를 닦는 사람도 있다.
하나님의 말씀이 나에게서 벗어나게 해준다.
로마서 7:20 KOR
만일 내가 원치 아니하는 그것을 하면 이를 행하는 자가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죄니라
로마서 8:5-6 KOR
육신을 좇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좇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6]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로마서 8:9 KOR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나를 높은 위치에 두면 고통스럽다.
너와 저를 청한 자가 와서 너더러 이 사람에게 자리를 내어 주라 하리니 그 때에 네가 부끄러워 말석으로 가게 되리라
(누가복음 14:9)
누가복음 14:10 KOR
청함을 받았을 때에 차라리 가서 말석에 앉으라 그러면 너를 청한 자가 와서 너더러 벗이여 올라 앉으라 하리니 그 때에야 함께 앉은 모든 사람 앞에 영광이 있으리라
마태복음 16:24 KOR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갈라디아서 2:20)

Пікірлер: 4
@user-lb8xm4cl4u
@user-lb8xm4cl4u 11 ай бұрын
말석에 앉아라아멘
@srtv7527
@srtv7527 7 ай бұрын
감사 합니다!! 저는 구원을 알고 나니까, 잠깐 반갑고 기뻣다가 온세상이 아름답게 보이는게 아니라 추하고 불쌍하게 보이고 특히 기존목사.교회들의 단점만 보여서 지적질만 하게되요! 이거 무슨현상 인가요? 정작 내자신은 가난하고 못나고 늙었는데 말 입니다!!
@Tichany
@Tichany 7 ай бұрын
저는 구원 받기 전에는 착한 사람인줄 알았는데, 구원을 받고 나니까 오히려 제 속에 악이 드러났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빛이시니까 우리에게 비취면 마음이 밝아지기도 하지만, 한편 전에 몰랐던 내 육신의 어두운 부분들도 드러납니다. 그러면서 그런 나를 구원하신 주님이 더욱더 감사가 되죠. 이 영상을 꼭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ㅎㅎ "믿음이 연약한 자를 비판하지 말라!" kzfaq.info/get/bejne/hsWjpKaKq7amlac.htmlsi=ddQKOL8Y_FaTqeQu
@user-jc3gw4hj7d
@user-jc3gw4hj7d Ай бұрын
강한 시기 질투심이 올라오는 상태는~ 기침이나 설사 처럼 자유의지로 조절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 독실한 크리스찬인 친구가 진실로 선함을 가지고, 어려운 처지의 친구에게는 진심으로 도움도 주고 배려도 잘하는데~,,, 한 순간도 자기 보다 좀더 인기가 있거나 , 주변의 관심을 끄는 친구가 있으면,~ 즉석에서 가차없이 약점을 들추며 깎아내리고~, 좀더 잘된 친구는 온갖 음해로 비난을 하더라구요 ~!👿 그래도 본인이 잘못된 언행을 후회하고 반성한 후에~, 금방 또 다시 그렇게 행동을 계속해서 반복하며, 또 후회하고 하나님께 또 회개 기도를 하고~,,😨 결국, 강한 질투의 천성은 하나님도 못고치는 유전적 병이로구나~! 하면서 포기하고 그 친구와 완전히 절교 했읍니다 ~!!! 그후로 나는 아주 자유롭고 편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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