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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nz Lehar(프란츠 레하르)의 오페레타 [미소의 나라]에 나오는 이 테너 아리아는 [춘희], [사랑의 모약], [라 보엠] 등 대중적으로 유명한 오페라들의 아리아에 비해 1970년대 한국에선 상당히 낯선 곡이었는데 신영조가 1977년 10월 7일 [MBC 가을맞이 가곡의 밤]에서 처음 선보인 이후로 그의 또 다른 대표곡이 됩니다.
영상은 1993년 2월 28일 KBS [일요객석] 198화 방송에서 가져왔습니다.
*일요객석:1991~1993년까지 KBS 2TV에서 방영되었던 클래식 음악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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