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에 빠질 수 없는 시조 박혁거세 이야기 [자현스님의 붓다로드 17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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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Buddhist Television Network Official chann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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Жыл бұрын

붓다로드에서는 삼국유사 이야기를 자현스님에게 듣고 있습니다.
삼국유사에서 불교 쪽은 쭉 갈 것인데, 아닌 부분은 핵심이 되는 부분을 위주로 갈 겁니다.
신라에 빠질 수 없는 박혁거세는 담아야 할 것 같아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연지곤지 풍습과 몽고 반점 이런 것이 생길 정도로 당시 고려 중기에 혼란이 심했습니다.
그 이후에 기록들이 향언으로 바뀌게 된 것 입니다. '혁거세'도 그렇습니다.
박혁거세 이야기, 자현스님께 들어봅니다.
#자현스님 #붓다로드 #단군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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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58
@user-dc3pp6kw2y
@user-dc3pp6kw2y 8 ай бұрын
자현스님 늘 응원합니다 홧팅입니다♡ 🎉🎉🎉
@user-tt2yw6th7p
@user-tt2yw6th7p Жыл бұрын
스님 감사합니다🙏
@user-od3qq4yd8o
@user-od3qq4yd8o Жыл бұрын
자현스님 좋은법문 고맙습니다🙏🙏🙏
@francisgallozzi2595
@francisgallozzi2595 Жыл бұрын
보면 볼수록 들으면 들을수록 다음시간이 기다려지는 자현스님의 붓다로드 항상 좋아요. 👍 스님 감사합니다, 스님 건강 하세요. 🙏🏼
@user-yg7cw5kf2u
@user-yg7cw5kf2u Жыл бұрын
불 법 승 삼보에 귀의 합니다 🙏 🙏🙏 스님 감사합니다 🙏 🙏🙏😊👍
@soyeon208
@soyeon208 Жыл бұрын
와우 ~!! 박혁거세 이야기 감사합니다 🙏
@user-tg5qm8je8u
@user-tg5qm8je8u Жыл бұрын
진기한 박혁거세 이야기 넘~~~나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to1yh2dh8b
@user-to1yh2dh8b Жыл бұрын
ㆍㆍㆍㅜㅡㅡㅡㅗㅗㅜㅡㅡㅜㅡㆍ
@hunsukkim4185
@hunsukkim4185 Жыл бұрын
자현스님건강 하세요
@user-pz4gs7tm7r
@user-pz4gs7tm7r Жыл бұрын
스님 법문 오래 오래 들을수잇게 기도드립니다 ㅎㅎ 고맙습니다
@user-vu8tr4us4w
@user-vu8tr4us4w Жыл бұрын
사구라 ⁉️⁉️⁉️상.!!
@soyeon208
@soyeon208 Жыл бұрын
신라이야기 좋아요
@user-wg4go4xx9d
@user-wg4go4xx9d Жыл бұрын
기대되는 자현스님 강의,,,,항시 감사드립니다
@soyeon208
@soyeon208 Жыл бұрын
거룩한 삼보에 귀의합니다
@brandonann9283
@brandonann9283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brandonann9283
@brandonann9283 Жыл бұрын
진기한 이야기 현묘한 이야기 감사합니다
@user-ge4ue3tb7e
@user-ge4ue3tb7e Жыл бұрын
자현스~~님. 건강하십시요~~ ^^기도드립니다. 진귀한 이야기 계속 듣고 공부하고싶읍니다. 🙏🙏🙏
@user-ry3jo6vf3h
@user-ry3jo6vf3h 20 күн бұрын
🎉🎉🎉🎉🎉🎉🎉🎉🎉
@user-en2cq4xo7d
@user-en2cq4xo7d Жыл бұрын
관세음보살 일체중생이 행복하기를 축원합니다 🙏.
@user-yf6ck9eu8u
@user-yf6ck9eu8u Жыл бұрын
박혀거세 신라 임그이 너무 자랑스럽다
@user-xf5gu7xu1m
@user-xf5gu7xu1m Жыл бұрын
좋은말씀 정말 잘듣고있읍니다
@user-yq9wm7eg2v
@user-yq9wm7eg2v Жыл бұрын
자현스님부디성불하시길부처님전에합장발원드립니다
@user-xu2le9ym3t
@user-xu2le9ym3t Жыл бұрын
스님말씀 들으며 항상 생각합니다 · 스님 모친께서는 뭘 드시고 스님같은 아들을 낳으셨을까 · ㅎㅎ 기도하는 엄마이고 싶습니다 · ^^ 존경합니다 · 항상 감사드립니다
@user-vv1gw4vp9n
@user-vv1gw4vp9n Жыл бұрын
늘 듣고 또 뒤져 듣지만 가끔씩 테마별로묶어 책으로좀 ㅎ 소장할께요. ~~~~
@user-ju4hl9ws2v
@user-ju4hl9ws2v Жыл бұрын
자현스님!! 오늘도 스님의 강의 재미있게 듣네요. 겸손하게 강의를 하시는 모습에 저도 많이 배웁니다. 그리고 댓글쓰신분의 글의 진정성에 공감하는 생각도 듭니다. 제가 모르는 것도 많이 있어서 스님께서 부연 설명해 주시면 하는 바램도, 오늘 강의 정말 잘들었습니다. 다음의 강의 기대됩니다. 자현스님 환절기에 건강하게 보내시길!!
@user-go2do1vw5p
@user-go2do1vw5p Жыл бұрын
다음 방송이 기다려집니다
@user-mo5qk6vf9y
@user-mo5qk6vf9y Жыл бұрын
닭은 / 농경사회 새벽을 알림 /닭울음;밤 시계(첫닭ㆍ새벽닭ㆍ)
@user-zz1kn7wo4q
@user-zz1kn7wo4q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bp4ps2lz5w
@user-bp4ps2lz5w Жыл бұрын
자현스님...감사감사드립니다_()_
@soyeon208
@soyeon208 Жыл бұрын
나정에 쑥 뜯으러 갔는데~
@user-xf5gu7xu1m
@user-xf5gu7xu1m Жыл бұрын
가는자신을낮출때쓴다고 할아버지가 말씀하였읍니다
@korcandoit
@korcandoit Жыл бұрын
이런내용도 있으니 한번 재미삼아 읽어보세요....우리나라중 신라는 비단과 나침반으로 유명했던 나라입니다. 양자강 근처에 경주,팔공산,토함산,대구,등이 있고,신라가 양자강에 가까이 있었기에 배기술과 항해술이 발전했고, 비단을 만들어 냈고, 나침반을 만들어 무역을 할 수 있는 나라 였죠. 이름 자체도 비단:신, 나침반:나 신라 입니다.(구당서 ) 이런 신라가 1000년간 중국대륙에 강성하게 존재했기에 아랍에 신라=신나= 실라=실나=지나=CHINA 로 아랍에 알려줬죠.(알 리드리시) 장보고의 청해진이 산동반도 이며, 그 곳에 장보고의 기록과 같이 나오는 법화원이란 절이 존재하고, 해상왕 장보고 동상을 모셔 놨죠. 장보고는 재물의 신이 되어 아직도 사랑 받고있습니다. 신라1세기 신라의 남쪽에 금관가야가 나라를 세웠다.(삼국유사) 금관가야도 초기는 중국대륙에 존재했다는 증거죠. 신라의 일식기록위치가 양자강부근 일때의 기록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백제가 해상왕국으로 22담로를 거느린 대제국이 됐고요. 백제도 황하부근에서 배기술과 항해술을 발전시켜 무역과 국방력을 강화시켰죠. 백제가 위나라를 쳐들어가 격파했다(남제서),백제는 벽돌로도 성도 쌓았습니다. 고구려,백제 전성기에 유,연,제,노,오,월나라를 빼앗아 취하였다.(삼국사기) 백제가 강성해지자 한반도, 일본,타이완(와=왜) ,마카오,홍콩,등 22담로를 두어 다스렸죠. 일식기록은 어느 누구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는 기록입니다. 그 나라 일식기록은 다른 나라, 다른 땅에서 관측할 수 없습니다. 그 일식이 일어나는 그 지역에서만 관측이 가능하기 때문이죠. 이 일식기록은 과학적 증거입니다. 백제가 패망하자, 그 땅을 고구려의 전신 발해와 신라가 나누어 가졌다.(구당서) 백제가 망하고 당나라가 백제땅에 5도독부를 두었다.(구당서) ㅡ대륙백제의 영토영역인 지역에서 (산동반도와 산동반도의 서쪽,남쪽,서남쪽) 5도독부중 덕안과 동명이 존재하며, 그 주위에 당항성,침구(탄현),무녕이 존재합니다. 계백장군이 전투하다 전사한 곳 황산벌이 한반도에 없습니다. 황산벌이 있다는건 황산이 있다는 것입니다.산동반도에 황산이 있고, 웅진성이 있고, 백제의 강 -백강(백마강)이 존재합니다. 이 지역에서 수 많은 백제의 유적,유물,지명이 나옵니다. 전주,기린봉,태평,안덕,화산,원산이 대륙백제의 영토에 똑같이 존재합니다. [삼국의 일식기록 고구려-바이칼호수부근 백제-황하부근 신라-양자강부근(삼국사기)] 요는 태행산맥입니다. 북에서남으로 흐르는 황하의 동쪽에 북에서남으로 길고 아주 험하게 뻗은 태행산맥이 요입니다. 태행산맥 (요)동쪽에 요동성이 있고,고려성,고려진,고려영, 안평,동황성,평양,고려촌,바닷가에 고려포,가 있고, 태행산맥 남쪽끝에 아버지 광대토대왕을 기리는 영락궁이 있고,역락성,영락진,영락영 이 있고, 태행산맥 (요)서쪽에 태원이 있습니다. 장수왕의 남진정책으로 산동반도에서 남진하여 한성을 빼앗은 겁니다.(한나라가 있던곳이어서 한성,한수가 있는 겁니다.그곳이 세월이 흘러 백제의 영토가 된것 이고요)한성,한수가 회수서쪽에 있습니다.양자강 근처지요. 이것이 황하에서 양자강까지 차지한 남진정책이죠.수 많은 고구려 유적, 유물 ,지명 이름, 등이 존재합니다. 이세민이 연개소문에게 쫓겨 우물에 숨어 목숨을 건졌다고 당나라가 탑을 세운 곳인 몽룡보탑위치 산동반도 남쪽에 있고요-(현존) 살수대첩에서 살수의 뜻은 누렇다는 뜻의 투르크어 사르와 같습니다. 즉 누런 물을 뜻합니다.(아직도 사용하는말 -살구,살색 의 살과 같습니다.-살는 누런색 입니다. 황하는 누런바다이고(하는 바다다 ㅡ사마천 사기;황하를 바다로 인식), 누런 바다(하)로 연결된 지류중 누런물이 흐르는 물줄기 입니다. 이 곳이 살수입니다.(을지문덕 살수대첩) 서해바다 북쪽 바다는 "발해만" 이라고 표기ㅡ산동반도와 한반도 사이 북쪽바다.(구당서)당나라가 차지했으면 당만이라고 했어야죠. 그리고 후삼국, 신라,후백제,후고구려를 통일한 고려(고리) 또한 신라와 백제의 배기술과 항해술을 이어받아 무역을 통해 고려(고리)의 부국강병을 이루는 요소중 하나가 됐죠. 그래서 고려(고리)도 아랍에 알려지며 고리=KOREA 로 알려졌죠. 이렇듯 우리나라는 배기술과 항해술이 뛰어나서 아랍까지 무역을 하던 나라입니다. 고려는 요의 10만대군과 싸워 이긴 나라 입니다. 송나라는 졌죠, 고려가 송보다 크고 강하다는 겁니다. 명나라 주원장이 송과 고려의 땅에 나라를 세웠습니다. 송은 망하고 없어 인사를 못했지만, 그때까지 고려는 존재했기에 주원장이 고려왕에게 , 옛 주인에게 인사를 한겁니다. 조선에 와서는 고려때의 배기술의 하나인 거북선을 이순신 장군이 활용했고요. 우리나라의 고구려,백제,신라,가야,왜,발해,고려는 강성해질때 마다, 육지로 이어지지 않아도 배로 진출하여 동떨어진 지역을 차지하기도 하고, 땅이 넓거나 멀어 서경,동경,남경,북경을 두기도 했습니다. 일식기록 지역에 가면 그 곳에 유물과 유적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역사를 한반도에 메여서 연구하면, "모른다, 알수 없다" 이런 결론을 내리는 것이 많습니다. 한반도와 중국대륙, 일본 등 모든 곳을 연구해야 합니다. 동이족은 고구려,백제,신라,가야,왜 이다. 왜는 와다.(구당서) 왜의 초기 일식기록 타이완(=타이와=대와=대왜) 고대(고조선)로 가면 더 넓은 영토가 우리나라 입니다. 이제 우리나라 국민들이 우리나라의 제대로된 역사를 알아야합니다. 우리가 모르는 우리나라 역사는 가르치지 않고, 알려하면 역사들을 두죽박죽 섞어서 알지 못하게 하죠. 그런 일을 하는 곳이 교육부,강단사학계,국사편찬위원회,문화재청,등 이죠. 그래서 교육부,강단사학계,국사편찬위원회,문화재청 등을 개혁해야합니다. 우리가 학교에서 배운 역사는 일제시대때 일본식민사학자놈들 쓰다소키치,이케우치 히로시,이마니시 류,가루베 지온,등이 써준 역사입니다. 일제식민사학자 놈들을 추종하는 사람들이 교육부,강단사학계,국사편찬위원회,문화재청,등을 완전히 장악하여 100년 가까이 가르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국가들은 한곳에만 그 나라가 있는것이 아니라 이곳 저곳에도 우리나라의 영토가 있었기에 일제식민사학자 놈들이 조작하기에 그 럴듯하게 보이기 좋았죠. 그리고 한반도에서 못 찾으면 억지로 지정하거나 모른다고 하는 겁니다. 이제 대한민국 국민들이 깨어나서 역사를 지켜줘야 되찾을 수 있습니다. 일제 마지막총독 아베 노부유키가 우리나라를 떠나면서 한말이 "조선은 옛 영광을 되찾으려면 100년은 더 걸릴 것이다. 조선의 역사를 섞어서 재창조해 놨거든.... 우리 일본은 총과 대포보다 더 무서운 식민교육을 심어놨다. 조선인은 서로 이간질하며 노예적인 삶을 살 것이다.그리고 나 아베 노부유키는 다시 돌아온다." 정말 아베노부유키가 있는 듯이 똘뚤 뭉쳐서 일제식민사학자 놈들이 써준 역사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오죽하면 매년 일본 천황 생일잔치에 인맥 쌓으려고 참여하는 정치인도 있고, 일본 군대창립기념일에 참여하는 정치인도 있겠습니까! 이런 글을 보면 공격하는 놈들도 있고요, 우리나라 사람이면 좋은 정보 공유받아 좋아하는것이 당연한 마음인데....... 그 놈들은 이런 글 조차 단속 차원에서 공격하는 거죠. 아베노부유키 후손이나 다름 없는 놈들이죠. 얼마나 개혁이 필요한 부분인지 공유합니다. 많은 분들이 역사 채널 시청 할 때마다 이 글을 올려주어 많은 사람들이 알도록하고 역사계쪽 개혁에 동참하길 바랍니다.ㆍ
@user-jo5mn1kf7w
@user-jo5mn1kf7w Жыл бұрын
일식은 우리나라 일본 중국. 동시에 볼 수 있고 시간 차는 좀 있을 겁니다 그 시간 차를 안다면 이해가 쉬울 겁니다 그것도 써주세요 경주 왕릉도 설명해 주세요
@korcandoit
@korcandoit Жыл бұрын
@@user-jo5mn1kf7w 일식기록은 완전 정확하다고해요.. 전문가들이그래요.. 주류 역사는 한반도이지만 지혜로운 마음으로 대륙도ㅠ우리 선조가 살았던 공간인이라고 행삭해도될듯해요
@user-jo5mn1kf7w
@user-jo5mn1kf7w Жыл бұрын
@@korcandoit 일식이 일어날 때의 시간 차이가 중요하지요 우리가 낮12시이라도 중국 은 장소에 따라 11시 일 수도 있고요 그런 걸 보충 설명이 필요합니다
@korcandoit
@korcandoit Жыл бұрын
@@user-jo5mn1kf7w 네 그런 시간도 이 있는것도 당연 고려하지 않았을까요..
@user-zf8xk1gc8s
@user-zf8xk1gc8s Жыл бұрын
지금 저 법복이 실크임?? 오마이갓
@user-wt4cy7vl1g
@user-wt4cy7vl1g Жыл бұрын
자현스님을뵐려면어디로가야되나요?유트뷰빼고!
@user-vu8tr4us4w
@user-vu8tr4us4w Жыл бұрын
종범 스님 의 말씀을 들으십시요……‼️
@soyeon208
@soyeon208 Жыл бұрын
저는 최씨입니다
@user-bh1tc7os1y
@user-bh1tc7os1y Жыл бұрын
상대에는.씨 를붙이고.나를소개할때.가입니다.? 이것도.잘못된건가요?누가,?
@user-mo5qk6vf9y
@user-mo5qk6vf9y Жыл бұрын
조선은 남존여비 /일제에 자유로운 여성독립운동 그 대가로 제헌의회때 여성당선 많음 /tv보급으로 국민들에게 남존여비 전국에 홍보 (조선시대 백성은 남녀차별 필요없이 모두 박해)
@AthenaWaikiki
@AthenaWaikiki Жыл бұрын
과연 불교계의 설민석. 몽고반점이 몽고군의 침락으로 생겼다고? ㅋㅋ 북아메리카의 인디언도 몽고반점이 있는데 몽고군의 침략을 받았나!
@user-pj7le9oe1o
@user-pj7le9oe1o Жыл бұрын
프랑스 국조가 수탉(le coq)이라는데~ 박혁거세 집단과 프랑크족도 유관성이 있을 수 있겠군요?
@user-jn9bx3zh6k
@user-jn9bx3zh6k Жыл бұрын
씨 라고 하면 안됩니다. 그건 시조를 말하는 존칭. 가 라고 해야 됩니다. 김가 야 이가 야.
@mayday1044
@mayday1044 Жыл бұрын
작은얘기는 재미있게말하고 큰얘기는 완전 민족말살정책이내 식민사관이 대웅전까지 들어왔어요
@user-lb1bi2nz9g
@user-lb1bi2nz9g Жыл бұрын
어려서 부터 본관을 물어오는 분께 대답할 때는, 예 제 본관은 ㅇㅇㅇ가 입니다 로 하라 배웠지, ㅇㅇㅇ씨입니다 로는 하지마라 배워 왔습니다. 추측컨데 그 이유는, 氏가 한자로야 성씨를 뜻하지만, 우리말로는 혈통을 속되게 이르는 말로 쓰이다 보니, 그 어감상 비속된 뉘앙스를 주기에 반가에서는 사용을 꺼리게 된 것이 아닐까 합니다. 과거 씨족사회에서는 당연 내부의 家가 소규모였겠으나, 통합된 고대국가 이후에는 씨족, 부족은 해체되고 家만이 가부장제와 함께 거대한 규모속 실세로 존립해 왔으니, 누천년 이래 실권있는 家를 내세우는 인사법이 그닥 지나친 겸손(?)으로 폄하될 이유는 없다 봅니다. 국어순화 우리말 우선의 원칙으로 씨를 부끄러워하지 말자 할 수는 있어도, 우리말로 '씨'가 이미 비속어인 사실은 부인할 수 없으니,흐르던 물길 거꾸로 트는 격이 되겠습니다. 과거에는 극존칭이었던 영감, 마누라, 양반 등의 단어가 시대 따라 전혀 다르게 쓰이는 용례는 얼마든지 흔하며, 家 또한 그렇게 바뀌어 온 것 아니겠습니까. 주나라 봉건시대의 공, 후, 백 명칭이 후대에 그대로 쓰이지 않듯이, 예로 이충무공의 공이 추증된 삼공의 공이지 봉토받은 영주의 계급명칭이 아닌 것 처럼 글자는 같아도 함의한 뜻은 달라지는 것이지요.
@user-op8hu6eg9o
@user-op8hu6eg9o Жыл бұрын
조선왕조실록을 제가 궁금한거가 있을때마다 검색을 하는데 왕조실록에도 안동김씨, 풍양조씨, 청풍김씨 등등으로 검색하면 "안동김씨의 몇대손 누구누구의 딸이다"등등의 표현이 나오는거로 봐선, 스님의 말씀대로 조선시대까지는 씨가 더 존칭의 의미로 쓰인거 같습니다.
@user-lb1bi2nz9g
@user-lb1bi2nz9g Жыл бұрын
@@user-op8hu6eg9o 아! 예~ 맞습니다. 다만, 말 소리로서 본관을 얘기할 때, 한자 氏가 아닌, 우리말 '씨'의 어감이 중첩되며 비속어 뉘앙스가 나는 상황이 되다보니 돌려 말하며, 이른바 '휘' 한 게 아니겠습니까. 글로 쓸 때야 제문을 포함해서 어떤 문서에도 늘 氏를 분명히 적었지요. 보여지는 것으로 그 뜻이 명확히 드러나니 피할 이유가 없지요.
@user-nb6xo3bj6s
@user-nb6xo3bj6s Жыл бұрын
나무관세음보살^^
@Ect_Music_Story_News
@Ect_Music_Story_News Жыл бұрын
그냥 박혁거세만 이야기 하면 가치는 떨어지지 않을텐데
@Ect_Music_Story_News
@Ect_Music_Story_News Жыл бұрын
이사람은 스님 이라는게 진실의 역사도 모르고 무슨 몽고가 침입해서 궁둥이에 몽고 반점이 있어? 중국에서 돈 받은 스님 인가 보네
@user-ns8ow7fl7g
@user-ns8ow7fl7g Жыл бұрын
이넘은 어찌 범죄자 관상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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