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나는 무조건 한 번에 합격한다』bit.ly/3K3k5B8 를 참고했습니다. 😀

예전에 나도 노량진 밥 먹었을 때, 행정법 강사(행정고시 합격)가 말하길, 사시, 행시를 1년만에 합격했다느니뭐니하는 합격수기는 애초부터 신뢰도 하지 말라고 했어. 실제로 자기 친구가 학부를 법학과 졸업했는데, 1~4학년까지 법학 수업을 들으면서 관련 지식을 쌓고, 1년+몇개월동안 고시원에 박혀서 빡세게 공부해서 합격했는데, 합격수기는 '1년 만에 합격했다'고.... 피카소가 몇분만에 그린 그림을 40년 걸렸다고 말했던 일화를 역으로 묘사한거라고...

행정고시를 1년 만에 붙다니 정말 대단하신 분이네요! 리스펙 합니다! 그리고 이걸 보시는 시험 준비하는 모든 분들 합격을 기원합니다!

행시 재경직, 쉽지않았을텐데 대단하네요. 우리가 등산할때 여러가지길중에서 한 길을 선택해 정상에 가듯이 이분은 또 어떤길로 올라가셨는지 궁금하네요.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구분할 수 있는 게 진짜 공부

고승덕변호사처럼 공부에 특화되신분인듯, 일반인은 쉽게 따라하지 못함.. 노래실력을 타고나는것 처럼.. 참고만해야지..

ㄹㅇ 공부 스킬이랑 머리 인내력 삼박자 다 맞네 11시간 이상 순공으로 몇개월 이상 박는거 부터가 재능이긴해 집중안되고 흐리멍텅하게 있는 시간 포함이면 가능하긴하지만 이분은 거의다 집중하셨을듯

이건 머리가 좋아서 그런거죠. 당연히 노력도 했고 노하우도 있겠지만 일단 머리가 월등해서 쉽게 이해하고 암기하는겁니다. 일반인이 노력으로 1년안에 9급, 간혹 7급은 되겠지만, 행정고시 1년은 현실적으로 힘들다고 봐요 노력으로 힘드니까 책으로 나왔겠죠. 운동선수로 비유하자면 프로 중에도 탑이겠죠 일반인이 축구를 아무리 노력해도 준프로는 가능해도 호날두가 될 수 있을까요? 정말 노력으로 안되는 것도 많더라구요. 아무튼 대단하고 부럽긴 합니다

저정도면 그냥 머리가 ㅈㄴ게 좋은거 같은데

역시 자신이 어느 수준인지 정확히 파악하는 능력인 메타인지는 어느 일을 하던간에 꼭 필요하군요

객관식 문제는 답이 명확한데. 주관식 시험은 답은 어느 정도 정해진 상태여도 얼마나 자신의 논리에 정당성을 잘 부여하는 가에 따라서 점수가 바뀔 수 있음. 특히 고시급 시험이라면 더욱 그럴 듯 함.

저렇게 할수있는건 기본적으로 공부 재능이 있고 게다가 자기객관화가 아주 철저하기 때문임. 둘중 하나라도 없으면 걍 안된다. 행시 피셋 좀 들여다본 사람은 알겠지만 이거 아이큐테스트 아니냐는 말 나올정도로 재능이 크게 관여하는시험임.

솔직히 천재지…..아무리 기술이고 요령이고 해봐도…

공부는 제대로 된 다회독이 정말 중요한거 같아요...

순공 11시간이 얼마나 대단한건지는 해보면 안다! ㄷㄷ

쉬는 날 어떻게든 의미있게 보내고 싶어서 친구랑 약속을 잡으려고 하는 지금 제 모습이 생각나네요ㅠ휴식도 심심하게 라는 말이 인상깊어요!

진..........................짜 대단하다.

우린 이것을 머리가 좋다고 부르기로했어...ㅠ 그냥 마치 머리속에 컨닝페이퍼를 만들어라는 것과 같은거자나;;

타고난 머리도 좋으신분인거 같습니다.

행정고시...ㄷㄷㄷ 이름만 들어도 지린다...조선시대로 따지면 과거급제! 어마무시한 권력... 리스펙합니다

이야 행시면 우리나라에서 가장 어려운 시험드 중 하나인데 1년만에 합격이라니 많이 배워갑니다

운동선수들 타고나는 부분 엄청 큰 것 처럼 머리도 똑같다... 타고난 머리가 엄청 좋은거지 그렇다고 노력을 안했다 그런 얘기를 하는 건 아님... 그들의 노하우를 모두 범인에게 적용할 수 없다는 거지 ㅠ

머리가 좋은 건 유전이다

머리도 좋잖아 솔직히..

그냥 머리가 좋으신듯..

의지도, 아는지 모르는지 구별할 수 있는 기술도 전부 지능이 높아야한다....

똑같이 11시간 했고 시켰어도 받아들이는 수준이 다르면 끝임

와우 공부의 신이네요 시험에는 요령이 필요하군요 잘 들어볼께요

이 사람은 스킬이 좋은게 아니라 머리가 좋은거다..

회독이 핵심

오늘 부터 공부하겠습니다

우왕 ㅋㅋㅋㅋ 이거 책 사서 꼭 봐야겠어요~ 영상으로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물론 대부분의 시험에서 의지와 노력이 필수지만, 필요한 공부를 할 시간적 여유와 경제적 여유도 누구에게나 주어지지 않죠....

2차시험까지 객관식인 공인중개사는 이해가는데 5급공무원시험은 2차가 논술형인데 ...아무지식없이 1년만에 합격했다는건 이미 중고딩때 엄청 공부 잘했던 사람일듯

So great!!

순공시간 설명할 때 "나는 1시간?" 생각했는뎈ㅋㅋㅋ 11시간 ㅎㄷㄷㄷ 클라스가 다르군요 ㅋㅋㅋㅋ

공부하는법을타고나신분인듯

잘 봤습니다...

형은 애당초 서울대자너ㅋㅋㅋ

그냥 원래 천재임.

기본적으로 머리가 있기 때문입니다.

형재쌤 👍🏻

이 분은 천재시고 평범한 사람은 해내지 못한다

하.하.하... 흠... 책 사보라는 얘기죠?

천재 ㄷㄷ

방법은 아는데 실천이 안됩니다. ㅜ 암튼 리스펙 합니다.

공부엔 왕도가 없고, 저가 가는 길이 내겐 맞지 않을 수 있다. 그저 후회하지 않을 만큼 열심히 공부해서 단번에 합격하면 그게 나에게 맞는 최선의, 최고의 방법이다. 남의 이야기는 남의 이야기일 뿐, 내가 달리는 속도와 남이 달리는 속도는 다를 수밖에 없다. +보다 현실적인 이야기 CPA, 공인중개사, 감평사 등 전문적인 지식을 극도로 요하는 자격증이 아닌 이상 자격증은 실무 능력을 대변하지 않는다. 오히려 자격증을 딸 시간에 대외활동이나 다양한 경험을 하는 것이 인생에 있어 더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감사합니다

진짜 도움되는 내용인데 댓 왜이러노

공부해본사람은 알거임. 그냥 다른종족이라 생각하면 됨.

이건 그냥 머리가 좋은거임 ㅋㅋ

대단.

대단하다

조아요

책식주의 선생님 영상 어떤 프로그램으로 만드세요???

이 사람은 천재니 따라하시면 안됩니다 아셨죠?

꼭 그렇지도 않은게 psat는 회독한다고 오르는 시험이 아님. 저 사람은 피셋머리가 있는것

지구력도 재능임

11시간을 말할 때는 "열한시간"이라고 발음해야 합니다. "십일시간"이 아니구요.

11시간 집중 순공할수있다는게 괴물임 11시간씩 매일해보면안다 아마 5.6시간만해도 바닥임

고려대 행정학과 졸업한 감사원 여태승 같은 천재인가..

보통사람한테 대입하면 안되는 겁니다....살면서 한번도 실수 안하고 살아야지 저게 가능한거에요.. 글고 본인이 서울대 다니면서 4년동안 공부한건데 기본기 없다고 하기엔 말이 안되죠...

공인중개사 공부법도 부탁합니다.

아놔 남이 써둔 정리를 확인하러 왔는데 없네 내가써야지.. 1.순수공부만하는 순공시간을 인지한다. 심화 -순공시간을 분석하여 공부량 을측정하고 대책을 세워라 2.회독 책을 이해하는 방법 -1회(1~3) 전채 내용 위주로 확인하기 -2회(3~5) 주요핵심주제와 주요핵심문장 또는 단어 찾기 무지를 인지하고 비판하라 생각을 많이 더 할 수록 내용은 너의 것이 된다. -3회(5~8) 기역굳히기 책에 목차가 머리 속에 있어야 한다. 연상은 속도를 올리고 여차 하면 필요한 만큼 덜어 빠르게 비교 합쳐 답을 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 4회(9) 카드 수(시험 범위)를 줄여라 시험에 쓸 핵심어를 찾아라 사람의 연상은 단초를 기본으로 재공해야 빠르게 머리위로 올라온다 특히 시험 같은 시간제한이 있는 것이라면 더더욱 그런면이 두드러 진다. 3.휴식은 심심하게 운동과 명상 머리에 휴식을 줘라 오직 출력만 하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 뇌는 종이낀 프린터기 처럼 헛구역질을 하는 것처럼 뱉고 먹기를 반복하는 잡생각을 하게 되며 이를 해소 하기 위해서는 잡스러운 일을 해야 한다 잡생각과 잡스러운 일을 하지 않으려면 머리에 여유공간이 꼭 필요하다. 마지막 인간은 학습과 활용을 사랑한다. 그건 마치 우리가 밥을 사랑하는 이유와 같다. 그러나 잔뜩 지식을 빠르게 넘기기 위해 최대한 함축해서 뭉쳐지고 딱딱게 변해 버린 지식은 먹기 힘들다. 아니 먹기가 더럽게 싫다. 그럼에도 먹어야 한다. 그런 당신들에게 주는 귀뜸 -내가 좋아하는 캐릭터 또는 인물 유튜버를 본다. -인물이 만약 나에게 이 책에 내용을 설명해 준다면? -그럼 자연 스럽게 유튜버의 목소리가 연상이 된다. -그상태로 읽어라 딱 2페이지만 그리고 대본을 써봐라. 당신은 생각보다 많은 걸 당신이 이 책에서 인식했음을 깨닭았을 것이다. -이제 쉬어라 그리고 쉬운 내용의 비슷한 책이나 단문 작은 기고문 책에 나온 전문용어를 가지고 놀아라 만화나 드라마를 생각해도 좋다. 여기서 의문을 갖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그냥 쭉 읽으면 안되냐고 안타깝게도 상상속 친구는 당신의 무인식의 수준을 뛰어넘지 못한다. 위에 과정에서 재미를 느꼇다 한들 약발 오레 안간다. 그러니 상상속 친구를 레벨업 시키기 위해서는 언어와 친해져야한다 좀 더 읽고 싶다는 생각을 하며 출력을 해 여유공간과 마치 식사 후 디저트배를 만들기 위해 디저트의 맛과 향을 생각해 위를 늘리는 행동이 필요하다. 지식에 허기를 느껴라! 그리고 이번에는 적당히 배부르지 않을 정도 딱 궁금증만 생길 정도로 상상하고 대본을 써라. 폭식을 해도 상관 없다. 책이 질리면 하루 이틀 이나 일주일 뒤 잊을 때 즘 스스로 쓴 대본을 보아라 재밌을 것이다. 그 후 다시 연재하라. 이러한 것을 연속 되게 하다보면 하나의 세계관과 용어사전이 머리에 박히게 된다. 3년에서 6년 정도 하다보면 세로운 지식이 나오면 득달 같이 달려가 맛보려고 아우성 치는 스스로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그 뒤에는 구원은 셀프요 덮어 놓고 지식만 탐하면 거지 꼴 못 면하니 미리미리 주식 투자와 생산성을 늘려 놓자 안 그러면 거지 꼴 못 면한다.

이건 고시공부뿐만아니라 고딩때 자연스럽게 터득되는거아님?

공부는 타고나는 거에요 저런분간은 출발점 자체가 다를 수 있습니다

대학때 전공공부 한 것 합하면 2년 넘을듯 휴학이나 졸업 후 1년 한거고

이런사람들은 머리가 너무 좋아서 내가 효율성 추구안하려고 해도 뇌가 알아서 이해하게 만드는 사람들임 그 많은 스카이생들이 이런거 몰라서 오래걸리는 거 아님 그게 안되니까 시간 오래걸리는 거. 이런 생각은 아인슈타인이 일반사람한테 상대성이론 설명해놓고 일반인이 이해를 못하니까 '왜 내가 쉽게 설명했는데 이해를 못하지?' 라고 생각하는 격임

군 전역을 한 후 다음 년도에 3차까지 모두 합격. 그것도 군 전역후 3학년에 복학 후 연22세에 재경직 합격 및 기수 수석. 학원 수강없이 인강으로 공부. 대학을 7학기로 조기 및 최우등 졸업 기재부에 근무하며 미국 퍼브릭아이비리그대학의 대학원을 풀펀딩 장학생으로 합격하여 현재 경제학 박사 과정 수료 중. 누가 더 공부의 신인가?

최종 꿈은 무엇이길래, 남들이 하나 붙기도 어려운 것을 여러 개 따신 겁니까? ㄷㄷ...

백날 공부법 봐도 순공 3시간도 힘들다 ㅜㅜ

공인중개사20일 공부하고 합격했는데 3개월이 잘한거야…?

책원문 의내용 을그대로써야되는시험을준비하고잇는데 이것도요령이잇을까요..

해본사람은 알것임. 그게 재능이라는걸. 유독 공부에만 재능에 대한 인지가 부족함. 공부는 재능이다

우리가 저렇게 하면 그저 좌절만이 돌아온다..ㅠ

개쩐다.. 행시 재경직을 1년만에 합격하다니.

공인중개사 시험도 1년안에 합격하기 힘든데...ㅎㄷㄷ

공부중 중간중간 휴식이 중요한거 같다. 폰보거나, 대화 말그대로 피곤한듯

어린 시절부터 쌓아올린 실력

시험 준비가 1년이지 기초 다지는데 10년이다, 댓 글 보니 뭔 대단하다 드립치눈데,, 1년만 보이나 보네? 그러니 대단해 보이지 ㅉㅉ

그냥 머리가 좋아서 그렇다고해라

머리는 둘째치고, 공부량에서 이미 한참 밀린다. 거의 도를 닦으셨네.. 행시 말고도 CFA 레벨 3는 정말 성실한 사람만이 붙을 수 있다고도 하고, FRM도 만만치 않은데..(응시료가 100만원을 넘어가서, 응시 자체가 부담) 몇 년동안 심심하게 살고, 잠자는 시간 먹는 시간 빼고는 거의 다 공부에 인생을 투자하며 정말 어려운 시험들을 합격하였는데, 학원강사라니 뭔가 아쉽긴 하다. 시험을 여러 개 붙었는데 전문 분야에서 10년 이상의 경력이 없다는 건 안타깝다. 물론 저보다 훨씬 훌륭한 삶을 살고 계신 분입니다.

그놈의 공부 지긋지긋하다

신림동 살았고 고시공부도 했는데 저 사람 얘기 들은 적이 없음

언니. 시험을 준비하는 기간이 길지 않았다.

휴식을 어떻게 취해야 하는지 잘 아시네요.

합격은 시작일 뿐입니다

이분 AB형이라고 확신한다!

본인 스스로는 영광일 수 있겠으나 국가 입장에서는 과연 어떨지 ...

대단할 머리 입니디ㅡ

결론.공부는 재능이다

노력보다는 머리다 ㅋㅋㅋ 머리가않좋으먄 안외워져 이게 진리고 팩트다

저런 공부 효율성이면 10시간씩 공부해서 9급 공무원 준비하는 것 보다 12시간씩 공부해서 의사 준비하는게 낫겠죠???!!

머리가 좋으면 됩니다

다 합격해도 회계사하면 다 까먹으실텐데 강사로 하실생각이실까요

행시 재경직을 합격하게 되면 주로 어느 부처 어느 부서로 갈까요? 전통적으로 최상위 합격자들이 가는 곳은 기재부. 그렇다면 기재부 내에서도 어느 부서? 1차관 직할 부서로는 경제정책국 2찬관 직할 부서로는 예산실이다. 경제정책국 내에는 행시 재경직을 수.차석 등 최상위로 합격한 애들이 대부분. 각 기수의 최상위 합격자들로 꽉 찼다. 이들의 스팩은 어떨까? 모두 상상하기 어려울 정도다. 유튜브를 통해 기재부 브이로그를 보게 되면 90년대생들이 나온다. 61회 합격 63기생들의 동기인 이들 송지현,정영주,서민아 중 1명은 95년생이 있다

부러워 할 필요없다 어차피 저 위치에서 버틸 일반인은 없기 때문이다 고로 자기 분수껏 살면 된다

평범한 사람들은 똑똑한 사람 공부법 마냥 따라하지 마라 단기간으로 저렇게 다 붙는건 방법도 방법이지만 그냥 머리가 심하게 좋은거야 평범이들은 저거 좋아보인다고 고대로 따라하지 말고 니한테 맞는 공부법 만드는게 맞다

근데 공인중개사랑 행정사는 왜 넣은거지?ㅋㅋㅋ

저렇게 효율 찾아서 공부해야지 '인강' 이런거에 의존하면 뭘 공부하든 개똥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