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가이 재미집니다 늘 좋는 영상 감사해요

7개월째 타고있는데 승차감 만족스럽습니다^^ 장단점을 잘 설명해주신 리뷰네요~ 응원합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영상 중간에 시트로엔은 타봐야 진정한 가치를 알수 있다는 평가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한국에는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PSA는 란치아와 더불어 WRC에서 Manufacturer 최다우승 브랜드의 위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만큼 랠리에서 축적한 기술과 데이타가 있고 이것을 양산차에 적용하고 있는데, PSA 내부사정상 고배기량 엔진 라인업이 없기 때문에 숫치상의 스펙을 중시하는 한국 시장에서 저평가되고 있는 브랜드라 생각됩니다. 랠리에서 오랜시간 축적한 노하우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만, 이러한 장점이 가장 잘 드러나는 부분이 현가장치입니다. 곡선 와인딩 구간을 빠른 시간내 주파해야하는 랠리의 특성상 거동의 안정성과 신뢰성이 중요하게 부각되는 부분인데, PSA는 이부분을 양산차량에 평범한 부속품들로 구현을 해냈습니다. 때문에 객관적인 파워트레인의 숫치로만 보았을때 선입견과 편견이 있을수 있습니다만, 막상 시승을 해보면 차량의 안정성 특히 코너링 구간에서 국산 브랜드들과 핸들링과 거동의 차이를 느낄수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PSA 모델들은 고속도로보다는 국도, 국도보다는 지방도로에서 운전의 재미를 느낄수 있는데, 인제 내린천로(31번 국도), 충주 월악로(36번 국도) 거제 거제대로(14번 국도) 같은 경치가 좋으면서도 와인딩 구간이 포함된 지방도로에서 비로소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배가할 수 있습니다. 얼마전 김디자이너께서 디스커버리 스포츠를 가난한 자의 디스커버리라고 표현하면서, 보급형 디스커버리라고 소개한 바가 있습니다만, C5 에어크로스도 고급브랜드 DS7의 보급형이라 불리어도 무방할 정도로 주행의 안락함과 편안함만큼은 신뢰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디자인, 소재, 옵션의 고급화가 중요하다면 DS7을 선택하면 되겠습니다만, 실용성과 가성비로 시트로엔 특유의 주행성능을 체험하기에 C5 에어크로스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 르노에서 빠르면 다음달에 캡처를 출시할 것 같은데, 초기 물량도 많지 않고 XM3와 카니발을 우려해서 디젤물량만 소량 팔수 있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캡처가 나오면 셀토스와 비교하여 차박에서의 활용성은 어떤지 확인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시트로엥 할인 기사가 많이 올라와서 보다가 부정적 댓글이 많던데 영상으로 보니 좋아보이네요😃 차박하기도 좋아보이고.. 얘는 C5라 그런가

예전 피카소를 고장 한번 없이 잘탔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리고 자녀가 삼남매인 저희에겐 2열 3개 좌석이 주는 장점은 엄청납니다. 이번 C5 너무 이쁘게 나와서 또 다시 시트로엥으로 바꿀까 하다가 4륜의 부재로 올뉴디스커버리로 왔습니다. 차값 올라도 좋으니 4륜 옵션이 있었으면 더 많은 고객층에게 어필할 수 있었을텐데요. 아..그리고 시트로엥 정말 시승해보면 정말 차 잘만든다는거 알게 됩니다. 특히, 코너링 감각은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플러그인 나오면 뭔가 사고싶은데 프랑스차는 멋져보여도 또 결정하려니 애매 ㅠ

제갈원 에디터랑은 결별하신건가요..? 두분 사랑 오래가길 바랬는데....

2.0에 8단 조합에 177마력 좋네요

서스펜션은 승차감 측면에서 드라마틱한가요? 아니면 suv 한계는 벗어나지 못하나요?

잘 봤습니다. ^^ 2열 승차감이 가장 중요해서 이 차량을 구매 고려 중입니다. 다만, 승차감만 얘기하지 차체 안전성에 대해서는 얘기가 없어서요. 혹시 안전성은 어떤지요? 국내에서 흔한 차가 아니다 보니, 정보가 없어서 문의드립니다. ^^

그런데...프랑스 돌길 감안할때, 탈리스만 sm6는 서스가 왜 그모양인가요ㅜㅜ

프랑스 차는 할인이 거의500만원이기 때문에 단순 국내차와 가격 비교는 무리입니다

"손뜨" 없는 것도 얘기 해주셔야죠..

그래서 같이 잤나요 안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