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허준과 임박사님이 10년 일찍 만났더라면

진짜 재미있어요...다음편도 기대합니다ㅋ

안그래도 연초 토크멘터리 전쟁사 정주행하기 하고있어서 병자호란편 보고 있는데 타이밍 대박이네요 ㅎㅎ

잘 보겠습니다~~

임용한 교수님 강의를 들으면 관점을 바꾸어 생각해서 편견을 깰 수 있어 좋습니다. 볼모로 잡아가면 생각해보니 잘해주는 것이 훨씬 이득이겠네요. 오늘 강연도 즐겁게 잘 들었습니다.

잘보겠습니다 ^^

저녁 먹을 타이밍 최고의 반찬

너무 재밌습니다

허준님 따님의 일화에서 보듯이 확실히 어떤 국가끼리 혹은 민족끼리간의 악감정은 진짜 특수한 케이스가 아닌이상 해결불가능할 정도로 어려운 일인 것 같네요

허준형님 교수님이랑 케미 터짐.. 두분 나오시면 필수로 보네요.

넘모 재밌고

허준님이 전략게임하실때 임용한박사님이 옆에서 훈수 두는 컨셉이나 게임하면서 전술 설명해주시면 재밌을 것 같아요!! 임용한 박사님이 게임에 개입하는 모습을 저희는 보고싶을 것 같습니다!

허준형 뉴전사 마님돌아오고 박사님계시고 하니까 너무재밌더라. 역시 mc잘보심

많은 사람들이 한 명의 천재나 영웅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믿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수많은 이름 없는 사람들의 도움과 희생으로 그 한 사람이 역사에 발자취를 남긴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큰 날개를 가진 새라도 허공에서 날아오를 수는 없으니까요. 🦅

조선왕조 멸망의 시작. 안타깝다 소현세자.

조선시대 관련 if 중에 항상 탑 10은 들어갈 이야기죠 ㅎㅎ

정말 이 둘의 만남 최고네요.

언젠가 한번쯤 다음과 같은 주제로 한번 다루어주셨으면 해서... 영화 최후의 카운트처럼 현재의 항공모함이 태평양전쟁때로 돌아가게된다면 과연 현재의 전투기들이 과연 몇대의 프로펠러기들을 상대할수있을까요? 요격미사일은 한정되어있을테고 기관총사격도 계속 발사할수없을테고... 과연 당시의 전투기 기체 가격 대비 미사일 비용 등등... 한번 다루어주셨으면하는 바램입니다

몇 년 전 판타지 드라마 더킹의 세계관이 지금의 역사와 소현세자가 왕이 된 평행세계를 넘나든다는 내용. 소현세자가 왕이 된 평행세계는 현대까지 대한제국이 이어져서 분단되지 않은 한반도에 왕이 존재하고 있다는 설정

맥주와 함께하는 오늘의 허튜브

안녕하세요, 두 분의 프로는 늘 즐겨보는 사람입니다 홈즈 vs. 루팡(뤼팽) 슈퍼맨 vs. 배트맨 제임스 본드 vs. 조르게 제임스 본드가 실제 존재하였다면 60~70년대 어느 정도의 활약을 할 수 있었을까, 당시 첩보전에 얼마나 영향을 끼칠 수 있었을까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잘생긴켠왕허준님♡

저도 몇개만 요청하고 싶습니다... 1. 고려 때 묘청의 난 서경천도 운동이 성공했더라면...? 2. 조선의 훈구파가 조선 멸망 때까지 집권했더라면...? 혹은 조선 초기에 사림파, 그 이후엔 훈구파가 쭈욱 집권했더라면...? (훈구와 사림의 집권 시기가 서로 바뀌었다면...?)

강성민님 전화연결이라도 해서 물어보시는건... 추노에서 소현세자로 나오셨었는데 ㅋㅋㅋ

소현세자 독살되었을까

징기스칸이랑 알렉산더랑 싸우면 누가 이길지 다뤄는 영상도 나올려나?

허준님 만약 계유정난이 실패해서 수양대군 세력이 몰락하고 단종의 왕위가 이어졌으면 조선의 역사가 어떻게 달라졌을까요? 해주세요.

갓용한업

사람이 감정적일순 있지만 왜 국가의 중대사에 감정으로 치우친 해답을 제시하는지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개인적으로~ 소현세자! 는 이후~ 나중 에 등장 하는 효명세자! 와 함께! 아~ 이사람 이 왕위 에 올라서 뭔가 를 했으면 어째뜬 ~ 더 안좋은 방향 으로는 가지 않았을꺼야! 그런 생각 이 들게 함! (시기적~ 으로 봐도~ 중요한 변화 의 시기 에 있어서 더 아쉽기도 한)

형!!!~~~건.달 다시해주세요!!!!!!!!!!!!!!!!!!~~~~~~~~~~~~

아 당시의 조선인들의 청에대한 반감은 지금의 한일관계쯤되겠내요 정말 백년은 지나야 나아질 것다는 말에 공감가내요

18:30 허준씨 따님이 이러는것도 허준씨 영향받은거 아니에요? 평소에 존경하는 장군이 무다구치 렌야잖아요? ㅋㅋㅋ

형왜 야구입중계안하십니까 ㅜㅜ

결국 소현세자가 아무리 능력이 좋아도 시대를 거스를 수는 없는 거군요. 어찌저찌 청에서 세력을 만든다 하더라도 그들을 곱게 받아들일 사람들도 적을 것이고요. 소현세자가 왕이 되었다 한들 후대에는 실패한 개혁가, 미완의 개혁 정치... 정도의 평가를 받을 것 같습니다.

문종이 10년 더 살았으면도 해주세요

광개토대왕의 십년 김유신의 십년 고려 현종의 십년 윤관의 십년 세종의 십년 문종의 십년 예종의 십년 이순신의 십년 소현세자의 십년 정조의 십년.........

소현세자에 공감하면서 '애국적 견해' 를 생각하는 사람들이 동일한 논점에서 정반대 결과인 배척적 반일을 하면서 이것도 '애국적 견해' 라고 생각한다는게 모순적이네요...

요즘 시즌2 하고있는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이란 드라마의 시즌1에 보면 북벌 얘기가 나옵니다. 권력자 좌상이 선대왕을 독살 했다는게 밝혀지는데 그 이유가 선대왕이 추진했던 북벌을 저지하기 위함 이었다고 합니다. 북벌을 추진했다는걸 봐서 선대왕은 실제역사에서 북벌을 준비했던 효종을 모티브로 한게 아닌가 싶은데요. 전 드라마 자체는 재밌어서 보기는 했지만 이 드라마를 보며 가장 눈에 뛰었던건 선대왕이 추진했던 북벌을 마치 백성을 위한 정의구현 인 것 처럼 얘기하는 분위기 였다는 겁니다. 물론 이유야 뭐든 간에 신하가 주군인 왕을 독살한건 극형을 받아야할 중죄인게 사실이죠. 근데 아무리 실제역사를 바탕으로 제작진이 창작한 픽션을 가미한 내용으로 만든 드라마라지만 백성들을 다시 전화의 불길에 휩싸이게 할 수 있는 전쟁을 마치 백성을 위한 것인거 처럼 표현하는게 보기 그렇더군요. 아 드라마는 그냥 드라마로만 보라고요? 많은 사람들이 보는 TV드라마가 국민들의 역사에 대한 사고와 인식형성에 미칠 수 있는 영향력이 결코 적지않을 수 있음을 감안하고 책임감을 좀 가졌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인조 노답

소현세자가 왕이 됐다고 한들 썩어빠진 조선이 바뀌었을까 싶긴 함

첨부터 인조반정을 청이 싫어했으니까....뭐눈엔 뭐만 보인다고 자기가 뺏엇듯이 자기도 뺏길수 있다고 생각한거지....지는 대가리 짓찧져가며 쟈들 상대했는데 소현은 동등하게 대접받으니 존나 불안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