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에선 제 기억에 엄마는 진짜 아이를 아프게 해서 빼내려 했던거 같아요. 재산상속도 받고 자유도 얻구요. 근데 그 계획이 틀어진 거죠. 그리고 할머니는 엄마를 낳지 않았어요. 사실 엄마랑 아빠(숙부)는 엄마가 같을걸요. 즉 저 할아버지가 자기 계모를 건들어서(강간급) 딸을 낳은거죠. 할머니는 평생 사랑 받지 못해서 비뚤어진거 구요. 나중에 5권까지 그이후 이고 엄마는 살아서 옆집에서 도와주고 살았어요. 얼굴 다쳐서 못 알아봐요. 그리고 저 막장남매는 부부로 살아서 애도 낳아요. 사춘기때 남녀가 큰성에 갇혀서 이성으로 감정이 생긴 한 부부와(사실 남매) 또 똑같이 그나이때 성에 갇힌 친남매가 이성으로 감정 느끼게 된 이야기죠.

할머니도 소름돋는데... 엄마가 더 소름돋네요.........

설명 너무잘해주셔서 맘두편하게 영화 감상 🤗🤗🤗 잘보구있습니다 감사드려요^^♡

저게 어떻게 청소년 권장 도서였는지 참 ㅋㅋㅋ

영상매체로 넘어가기 이전의 막장드라마였던가봐요~ 은근 고전소설이 막장이 많죠...그리스로마부터 시작해서(ㅎㅎ)...옛스러운 분위기가 뭔가 자극적임을 중화시켜주는듯 하기도 하고..? 잘 봤습니다

이건막장이아니라 그냥 제정신이아닌 가족들이네

다락방의 꽃들,,,방갑네 잘봤어요:)

차분한 나래이션과 스산한 분위기가 아주 잘 어울립니다. 매번 잘 보고 갑니다. 건승하세요.

재밌다..❤❤❤

뭔가 반전이 있을줄 알았는데 아니었네요 단순히 영화로만 생각하기엔 현실적인부분도 있어 슬프네요 잘봤습니다

오마이갓,,,이거 어렸을 때, 소설로 넘 재밌게 읽었는데 영화화 되어 있었군요!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소설에서는 4권까지 할머니가 거의 마녀처럼 나오는데 5권에서 댐이 무너지듯 그 설명할수 없는 불쾌한 느낌의 미스테리가 다 풀림 할머니만 정상이였음... 그 할머니가 마녀처럼 될수 밖에 없는 이유가 5권의 주된 내용임

비디오키드 잼있어요 ㅋ

나레이션이 더 비장하네요 ㅎ 잘봤습니다

다락방의 꽃들이네요. 이거 너무 막장이라 제 정서상 도저히 못읽겠어서 읽다 말았죠. 당시 제 친구는 너무 감동적이라고 몇번이나 읽더라구요~

세상에나!! 영화도 그렇지만, 댓글에 원작얘길 보니 웬만한 아침드라마는 명함도 못내밀 막장의 끝판왕이네요. ㅋㅋㅋㅋ

책 얘기 아니었나했는데 맞네여 . . 어릴때 책 보고 정말 엄청나게 충격받았던기억

내용에 비해서 제목니 너무 아름다운듯..

원작 청소년 권장 소설이었던 거 맞아요. 저도 초등 고학년 때 모르고 읽었다가 너무너무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해요. 😂

영화대로라면 엄마가 저리라도 죽은게 다행이네요.

20년전에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 나요

소설로 봤을때는 엄마랑 딸, 아들의 외모묘사가 대단했어요. 그리고 소설 분위기도 뭐라 말하기 힘든 매력이 있었고요. 그래서 솔직히 배우들의 분위기나 내용이 만족스럽진 않네요. 원작 다락방의 꽃 진짜 재밌게 봤었어요.

와...뭐 이런 막장이... 그냥 아이들은 자유를 좀 주던가하지. 예쁜 톤의 영화가 너무 잔인하네요.

옛날에 본 기억이 어렴풋이 나네요 너무 막장이라 책에 손이 안가던... 근데 또 너무 궁금했던... 책에선 엄마가 너무 아름다운데 유약한 사람이었고 남편에게 너무 의지하던 쓸모없는 여자였죠 그런데 저 아들 크리스도 엄마를 무척 사랑했던걸로 기억해요 엄마에 대한 환상에 캐시의 말을 듣지를 않아서 너무 답답했었어요 또 저 캐시도 엄마가 새로 결혼하려는 남자에게 사랑을 느껴버리죠 복수를 하겠다는 명분이었지만 실제는 사랑했던걸로 알아요 그래서 유혹하고... 거의 엄마를 닮아가는 모습에 좀 캐시도 별로였어요 쌍둥이들만 너무 불쌍했어요 저는 저 할머니보다 엄마가 너무 싫었어요

진짜 막장 맞네요.. 불쌍한 코리...

기왕 막장일 바에야 확실하게 이런 초막장이 좋음 ㅋㅋ 소설에 의하면 악마같던 할머니만이 오히려 정상이었다는 게 더 웃김

마지막 떠나는 것도 비참할듯... 애 셋이 어른 도움 없인 살기 힘들텐데

이거 책으로 읽었을 때 엄청 충격이었어요. 영화로도 있었다니. 지금 보니 막장이 아니라 공포 영화였네. 에효...

와 이거 책으로 엄청 유명했었는데 .. 이렇게 막장 스토리였다니..

이거 진짜 책으로 재밌게 봤는데 ㅎㅎ

실제 현실에서도 저런 엄마들 있지요. 자신의 이익(남자, 돈, 등등)을 위하여 애들을 버리거나, 이용하거나, 심지어 죽이기까지 하는 엄마들... 누가 이 세상 모든 엄마들의 모성애는 위대하다 했는가!....

헐 저 이 스토리 소설로 처음읽고 반해서 너무 좋았는데 유명하지가 않고 옛날꺼라 자료가 잘 없어서 아쉬웠어요! 다뤄주셔서 너무 반갑군요! 근데 영화는 어떤경로로 시청하셨는데 알려주실 수 있으신가요..?🥺

놀랍지않네요ㅎ 울엄마라면 저럴수있을거같아요ㅎㅎ 이기적인 엄마가 있는..상처받은 분들 힘내세요~ 함께 힘냅시다요!

엄마 제정신이 아니구나 하긴 그러니 숙부랑 결혼했겠지 정상이 아니니

이영화를 제대로 이해할려면 원작 책 5권을 다읽어봐야 됩니다 이 영화는 원작 책 중 한권입니다 근친혼의 비극적인 일이고 실화라고 합니다 1권 다락방의 꽃들 2바람에 흩날리는 꽃잎3가시가 있다면 4어제뿌린 씨앗 5그늘진 화원 입니다

와우 👍

다락방의 꽃들

요즘 학대받는 아동들 생각나게하는 영화네요 돈이 왠수가 되는~ 감사합니다

원작하고 딴판인데..원작은 더 막장임

옛날에 한동안 v.c 앤드류스 책은 다 찾아 읽었어요.그땐 재밌더라고요ㅎㅎ 다락방에 핀 꽃 대표작이죠. 영화보단 책이 더 재미있었던 것 같아요. 다리를 다쳐 휠체어 신세를 지게 된 작가가 글쓰기에 몰두해 그 책들을 쓰게 된 이야기도 흥미로웠어요.

저도 읽다 말았던 기억이...

우리나라 막장드라마는 애교였네요ㅋㅋ 혼란하다 혼란해

오 영화네

다락방의꽃들 ~~~~

원작과 너무다르네요

난 책으로 읽었는데 어휴 ㅠ

역시 책으로 읽어야 하네요.

책이랑 내용이 좀 다르네요. 책 내용은 더 막장 이였죠. 추억 돋네요..ㅎㅎㅎ

비디오키드님. 영화고르는 안목이 너무 탁월하세요. 컬러퍼플보고 바로 구독 신청. 정말 제취향이랑 딱 맞아요. 이제서야 알게 돼서 억울할 정도네요. 지금부터 역주행시작합니다

책후편도 있는데 책하곤 좀 다르네요 책으로 읽고 너무 인상적이라 잊어버리지않고 있었는데 영화도 있었네요

다락방의 꽃들? 충격이었는데 어릴때 정말 재밌게 읽었는데

이거 책이랑많이다르네요 책은 이야기가엄청긴데

원작도 그렇고 참 어질어질하다

진짜 막장이네. 유산은 무슨 놈의 유산. 애들이 학대받고 굶주리는데 저 엄마라는 여편네 첨부터 제정신이 아니네.

이거 해븐 이라는 시리즈 주인공의 부모님 과거 이야기가 다락방에 꽃들 시리즈 아닌가요? 그렇게 기억하는데 ㅋ

학생 때 책으로 접한 다락방 시리즈. 근친에 아동학대에.. 이게 당시에 청소년 권장 도서였답니다. ^^ 암튼 꽤나 어두운 막장 소설이었죠. 영화는 여기서 끝나는거 같은데... 소설에서는 세 남매가 탈출 후, 캐시가 성인 되어서 어머니에게 복수를 하지만 남편, 자녀들까지도 계속 속을 썩히죠. 온갖 풍파를 겪지만 나이를 먹을대로 먹은 캐시는 오빠 크리스가 교통사고로 죽은 이후에는 자녀들도 행복하게 사는 모습을 보면서 마지막에는 어릴적에 갇혀있던 다락방에 돌아와 평온한 죽음을 맞이하죠.. 다 읽고 나서 너무 마음이 짠했던 기억이 나네요.

이거 몇편으로 나눠져있는데 할머니에 관한 과거도 있음 진짜 원작은 더쇼킹함 글구 책이 훨씬잼남

이 영화 어디서 보나요?

설정이... 좀 너무 나간 느낌이네요.

와~이거 30년전 고등학교때 책으로 봤는데 엄청 충격적이고 재밌었던기억이 나네요....영화는 역시 실망이네요

말도 안되는영화 누가 배고프다고 피를 먹이나 😱

PTSD 올것같음…;;

기분 드럽다 이영화 ㅠ

징글징글한 스토리다 정말

이 영화 원작시리즈를 한창 사춘기인 중학교때 읽고 몇년후 비디오로 나왔길레 설레며 봤는데.. 역시나 실망..했었던 기억이나네요.

잉? 책이랑 내용이 너무 다른데 ㅎㅎ 어릴때 책 읽고 어떻게 이런 책이 청소년 권장도서라는건지 이해가 안됐던 기억이....

다락빙의꽃들 30년전에 책으로 봤던건데 3권인가 4권으로 돼있었던건데 내용이 가물가물 하네요

와. 이게 영화도 있었구나. 완전 개막장이었던 기억이...

댓글 읽어보니 원작 개궁금

소설과는 완전 분위기가 다른 ㅜ

이거 책 읽다가 너무 이상했는데 ㅋㅋㅋ

요즘 뉴스에 나오는 거 보면... 그리 막장처럼 보이지도 않네요.

책은 잼있었는데 영화는 좀 실망스러웟죠...ㅎ

중딩시절 다락방시리즈로 친구들과 책 돌려가며 읽던 기억이~~영화로 만들어져도 재미있겠다 생각했었는데~영화로 제작이 되었었군요~~잘봤습니다~^^

도대체...엄마가 ..뭐지????

17:12

보는 내내 이입이 돼서 진짜 짜증났네요 ㅋㅋㅋ 지 애들을 다락에 가둬놓고 지는 유산 물려 받고 결혼하고 으!!! ㅋㅋㅋ 그나마 권선징악이여서 다행ㅋㅋㅋ

애기 불쌍해ㅠㅠ

난 이거 보면서 계속 디 아더스 프리퀄 인줄 알았는데... 아니란 것에 1차로 실망했네 ㅋㅋㅋㅋ 등장인물들도 비슷한 것 같기도하고.... 디 아더스 마지막 반전에 등장하는 모든 인물들...............

다락방의 꽃들 이네요. 20년전 중학생이 될 무렵 접한 책인데. 충격적 주제였지만 안타까움과 결말이 궁금해서 시리즈를 다 구입했었죠. 그당시 라디오방송 광고에서도 많이 홍보됐었어요. 글로 묘사된 인물들은 애틋하고 안타깝고... 인형같은 외모를 가졌었는데. 영화는 좀 다른 느낌이네요 ㅎㅎ 학창시절 감성을 다시 생각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잘봤어요.😊

이거보는데 다락방의꽃들이한 책이 생각나네요 다락방에 갇히고 창백해진 아이들

라디어에서 책광고도 나왔었는데…

이런 구성 참 조아 화목한 가정에 몰아치는 카리스마

역쉬 오랑캐들.죄를 지으면 반드시 하늘이 벌을 내린다.천벌이 없다고 말하는 쥐새끼도 있지만 천벌은 분명히 있다.

이란성 쌍둥이 중 남자애는 비소가 든 도넛 먹고 죽고 여자애는 2권에서 비소가 든 도넛 먹고 죽는데 그 이유가 엄마를 우연히 만났고 아는 척 하고 싶어서 말 걸었는데 엄마가 딸을 모르는 척 해서 충격 받아 그랬을 거예요. 주인공 캐시의 아빠와 엄마는 아빠가 다른 남매로 캐시의 할아버지가 나이 어린 부인을 들여서 태어난 애가 캐시의 아빠인 크리스토퍼이고 그 할아버지가 죽은 후에 할아버지의 친아들이 새엄마를 강간해서 태어난 애가 캐시의 엄마인 코린이었던 걸로 기억해요 이제 재출간 계획도 없고 근처 도서관에서 빌려 볼 수 있길래 거기서 빌려서 볼 생각이에요

이런 개연병할 집안이 다 있냐??? 😮 보는 내내 마음이 불편하네!!!!!!!

도대체 뭔 소설이길래...;;; 더럽네

아주 오래전에 책으로 겁나 잼있게 본 기억이 있는데 영화로 담기에 내용이 엄청나서 마이 부족한듯 드라마로 만들면 막장 드라마 탄생 할텐데ㅋ

자기혼자 잘살자고 자식들한테 쥐약먹여 죽이려하다니

실화라니 끔찍하네요. 아빠가 안 죽었으면..... 괜찮았을까....

애비라면 그럴수있어도 엄마들은 못그래..말도안되는 내용이네

원작의 반에반도 못살렸네.. 무슨 디즈니동화처럼 만들어놨어~~

여동생이 야시시하게 입고 오빠랑 둘이 잔거냐? 둘 사이에서 또 아이가 태어나고 후속작 기대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