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rs2ht1wq9r 이모 ㅋㅋ 이모 멸치 두컵 넣으시는거 보고 얼마나 부럽던지요 여긴 한국음식 너무나 귀한 해외에요 전 멸치 아까워서 세면서 넣어요 ^^ 감사하고 축복합니다
@jadejade9134 жыл бұрын
ㅎ 우리가 옛날부터 난을 먹었었다니 아니 진짜 그럴수도 있겠어요 그럼 삼국시대! 원래는 사국시대라 해야 하지만 가야 김수로왕이 인도 공주랑 국제커플이 되었던 시절이니까 인도 난이 요렇게 변형되었을 수도요 암튼 이건 '음식디미방'급의 후식편에 꼭 올려져야 할 히스토리어요^^ 오늘 완전 추억소환이에요 긴 접이 밥상 몇개 펼쳐 놓고 잘린 칼국수 쫘~악 펼쳐 나르던 가억이 떠오르네요 그때는 노상 대문을 열어놓고 살던 주택시절이라 옆집,앞뒷집, 집에 놀러오는 이웃,배달 온 집배원 아저씨 할 것 없이 다~한데 긴 마루에 앉아 한그릇 하고 가시라고^^ 암튼 저희 엄마 동네서 유명했었네요 응팔에 덕선이 엄마 음식하듯 수북히^^ 배달 온 짜장그릇까지 씻어서 내놓으셨기에 저도 엄마 생각나 꼭 그렇게 합니다 가끔 칼국수 생각나도 번거러워 사먹거나 대충 수제비로 변경하곤 하는데 오늘은 이미 마음이 충분히 요동쳤기에 점심때는 뭐라도 꼭 해봐야겠어요
@user-rs2ht1wq9r4 жыл бұрын
김수로왕과 인도공주!!~ 그래서 그때부터 난이!~~ ㅎㅎㅎ😁😁😁김수로왕은 경상도분 그시절 표준말로 이렇게 말씀하셨을거같아요" 어야어야!~보래이~ 국수꽁댕이가 와이래맛있노!!? 인도공주야 니도함먹어봐라~ 메이디 인 가락 꺼다!!~ "😁😁😁하셨을거같사옵니다!~😁😁😁
@@user-rs2ht1wq9r 저희 집안 별미랍니다. 먹기만 했지 할줄은 몰랐는데 저도 해봐야 겠어요. 아버지 예천, 큰형부 안동분입니다. 답글 감사합니다.
@user-pv5ct4qm2i4 жыл бұрын
만두와 칼국수라예 ㅎㅎ 안동국시다니 콩가루드간
@user-rs2ht1wq9r4 жыл бұрын
안동건진국시가 생각나는 칼국시였어요~~^^ ㅎㅎㅎ
@user-on9rh4eg8i4 жыл бұрын
어릴때 콩가루 넣은국시 왜 그리 먹기싫었는데~ 요즘
@user-rs2ht1wq9r4 жыл бұрын
저두 어릴적 이틀에한번씩 할머니께서 이걸 밀으셔서 콩국시는 이담에 어른되면 절대안먹어야지했었어요~~ 여름에도 이걸먹었거든요~ 저는 그래서 잔치국수제일좋아했어요~하지만, 세월지나니 그때그시절그콩국시가 그리워집니다😄😄😄
@user-of4jz9kx8b Жыл бұрын
바지락칼국수 할때도 콩칼국수 반죽으로 해도 되나요?
@user-nk6bi8jw3t8 ай бұрын
되직한반죽 살릴수있을까요? 꼭알려주세요
@user-jb4ct2ys2f2 ай бұрын
볶음콩가루써도되나요
@wanaogilvie5191 Жыл бұрын
잘봤읍니다. 감사합니다. 다른 어떤 쉐프가 그냥 종이컵으로 한컵..이렇게 얘기해서 짜증이 많이났었는데 그래도 상어이모는 500g ( 종이컵 5정도)이라고 하셔서 도움이 좀 되었지만... 종이컵 1컵은 도대체 정확히 몇그람인지 몇분의몇 cup인지 몇 oz 나 몇 ml인지 누가좀 알려주었으면했으나 ... 많은나라 사람들이 요리할때 종이컵으로 measure 안 하거든요. 특히 서양국가에선. 여기선 요리할때 레시피에 종이컵으로양을 전혀 사용치 않기에, 프라스틱 아니면 커피컵같은 컵도있고, 그것들도 싸이즈가 다 달르고... 다른 나라 사람에겐 보통 짜증스러운것이 아니거든요. 알려주시길..감사합니다.
@hannaphipps17404 жыл бұрын
지금 칼국수 만들려함 ㅎㅎ
@user-rs2ht1wq9r4 жыл бұрын
우와 ㅎㅎㅎㅎ 힘내셔요!! 그리고 맛있게 드셔요😊😊😊
@user-yo3ib7gc9y Жыл бұрын
안녕 하세요! 중화반죽 / 칼국수반죽 면판 공장입니다 시대 흐름에 맞추어 이제 좀 편하게 장사 하시라고 ♥예산반죽♥에서 면판을 준비 했습니다. 면발은 식당의 자존심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