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셜 프로파일러 정진입니다. 어느새 장마철이 시작되었네요. 습도가 높아지면서 아이들의 관계도 엉키는 일들이 자주 일어납니다. 마치 슬라임처럼 엉겨 붙어 떨어지지 않고 진득거리는 찌꺼기들이 관계에 부작용을 일으킵니다. 아이들은 그러한 부정적인 관계망에 여러 가지 이유를 대기 시작하는데요. 주로 ‘장난’이라는 이름으로 타인에게 자기 감정을 표출하고 재미를 즐기기까지 합니다. 멈출 수 없는 충동으로 교실을 어지럽게 하기도 하지요. 이런 상황에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까요? 이번 영상에서 간단하지만 아이들이 영향받는 환경에 대해 알아보고 대처 방법을 나눕니다. 장난이라고 쓰고 폭력이라고 읽는 시대는 이제 마감해야 합니다. 이제 방학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여러 모양으로 애쓰시는 선생님의 선한 영향력이 아이들과 이웃들에게 전해지길 기대합니다.^^
www.repeace.or.kr
irpkorea2017@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