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소. 금수저 출신으로 우유부단하고 무능한 군주로 알았지만 실제로는 조조만큼이나 유능했던 하북의 1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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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탐구 과거탐구 ST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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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ай бұрын

금수저 출신으로 우유부단하고 무능한 군주로 알았지만
실제로는 전략, 정치 등 매우 유능했던
조조의 라이벌 원소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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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소 #삼국지 #조조

Пікірлер: 167
@madmooth401
@madmooth401 10 ай бұрын
말년에 말아먹어서 그렇지 관도전투까지는 그냥 신 그자체
@jaeminryou9831
@jaeminryou9831 10 ай бұрын
원소가 우유부단해진 건 몸이 약해져서라고 봄. 과연 관도대전 참패로 피를 토했을까? 이미 피를 토할 만큼 건강상태가 안좋았던거지. 삼년상 2번 치루고 전쟁 오래 하면 몸이 버티기 힘들다.
@user-ez3ii3jf1k
@user-ez3ii3jf1k 10 ай бұрын
전쟁터에서도 스티일을 위해 투구를 안쓴 하북멋쟁이 상남자 원소좌.
@mansubrotherman9680
@mansubrotherman9680 10 ай бұрын
워낙 상황이 유리한 상황이어서, 뭘 해도 이길수 있다는 자만심이 가장 컸음, 유비, 유표, 손권, 그리고 원소가 사면에서 조조를 둘러싸고 있었고, 하북의 병력 생산력이 조조와는 비교도 안되었음. 모든 상황이 완벽하게 세팅되어있으니깐, 뭘 해도 이길수 있다는 여유가 생기고,조조만 이기면 사실상 삼국지는 게임 오버. 진짜 말 그대로 뭘 해도 원소가 실패했고, 죽음도 맞이했지만, 그 후에도 여전히 상황은 유리했음. 하지만 형제끼리 막장질 하는 바람에. 모든게 수포로 돌아감
@user-er2tz2xk7o
@user-er2tz2xk7o 10 ай бұрын
조조가 하북을 평정하고 다스릴때 하북 사람들은 원소의 통치때를 더 그리워 하기도 했다고한다.
@zse260
@zse260 10 ай бұрын
조조 자신이 역적으로 만들어놓고 정작 친구묘 보고 곡을 한 것도 그렇고 죽기전에 또 이야기 한걸 보면 ㄹㅇ 베프였던 게 원소. 그러고 보면 그 숙청 ㅈㄴ 잘하는 원소가 조조는 또 냅뒀음ㅋㅋㅋ 원담이 순순히 항복했다면 중용은 받지 못했겠지만 푸대접 하진 않았을듯. 군웅할거 시대에서 안정의 시대로 향하는 민심의 흐름아래서 희비가 엇갈린거죠. 그만큼 협천자의 파괴력은 컸음. 이게 원소 입장에선 ㅈㄴ 가불기 걸린게 장기전으로 가면 조조가 헌제 명의로 원소세력권 내에 주자사 임명할텐데 그거 막으면 역적이고 안 막자니 세력 내에 친조조세력 생기는 상황이니 최대한 빠르게 조조를 치는게 정답이긴 했다 봅니다. 당장 호족출신이던 전풍의 언행에도 '어차피 원소 너님도 한왕조 신하자나' 라는 뉘양스가 짙게 묻어있었던 걸 보면 언제 배신자가 나올지 알 수 없던 일이였고. 다만 전풍, 저수 견제질 한다고 곽도같은 답없는 넘을 냅둔게 큰 실책이였죠. 그리고 자신을 통수치려하면 얼마든 통수칠 수 있던 장합이 상대였던 것도 불운했음 ㅋㅋㅋㅋ
@user-pg5oj7md3m
@user-pg5oj7md3m 9 ай бұрын
원소가 연의에서도 나온 내용이지만 너무 뛰어난 부하들이 많았고, 그걸 다 다스리지 못해서 망했지 원소 자체는 미친 능력치임
@AaaaAaa-dk3qs
@AaaaAaa-dk3qs 10 ай бұрын
하진죽자마자 내시들 도륙내는거 보면 결단력도 있어보이는데 말년엔 왜 그랬는지...
@user-iu6pc5vi4d
@user-iu6pc5vi4d 10 ай бұрын
제가 볼때는 순욱 덕분에 이겼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허유가 항복해 오소공격해서 이겼지만 모든 계획은 순욱의 머리에 결정된것 같아요
@user-eo4mi3xb5j
@user-eo4mi3xb5j 10 ай бұрын
2:00 그 동탁을 낙양에 들인게 원소 인데요;
@user-fw4og4vg1u
@user-fw4og4vg1u 10 ай бұрын
하늘은 왜 이 원소를 낳고 조조를 낳으셨습니까
@Karuse9000
@Karuse9000 10 ай бұрын
삼국지 군주(조조, 손권, 유비)를 제외하고 강성하고 후보가 될 뻔했던 아쉬운 원소좌.. 관도대전 패해도 오래 살았거나 원상을 후계자로 확실히 하고 다른 두 아들(원담, 원희)를 숙청했으면 역사가 좀 바뀔 듯.
@user-hg9lk9fc1u
@user-hg9lk9fc1u 10 ай бұрын
원소가 돌연사하지않았으면 조조는 죽은목숨이였죠
@touchme6097
@touchme6097 10 ай бұрын
원소는 지력,정치력 기개 조조못지않은 영웅이었던건 사실이나...단한가지 치명적 단점이 있었슴. 실패를 모르고 살았다는거!! 비록 서자출신의 컴플렉스가 있었다고는 하나 원씨가문의 후원속에서 최고의 엘리트 교육을 받았고 머리도 비상했고 친어머니가 아닌 배다른 형제 원술의 어미를 위해 3년상 아버지를 위해 3년상 ...즉 6년상의 효를 보여주는 정치력은 절대 평범하지않음. 삼국지연의에서는 조조의 모략으로 하수아비로 18로제후의 얼굴마담을 한것처럼 나오지만 실제론 원소의 인덕과 영향력으로 직접 천하제후들을 모은 사람이었슴. 실패를 모르고 살았던 그 자부심 자존심때문에 조조의 무서움을 모르고 물러서야할때에도 피하지못하고 한방에 가버린 비운의 영웅... (나관중이 삼국지연의에서 조조와 원소를 거의 극과극의 수준으로 묘사했지만 사실 연의에 나오는 조조의 활약들 중 원소가 이룬일을 묘하게 변형시켜 넣은게 꽤 있다는 말들이있슴. 물론 확신못하지만...)
@andrew.kim2953
@andrew.kim2953 10 ай бұрын
서자도 아닌 사람취급도 안해주던 얼자였고,, 실패를 모르는 인생을 산 만큼 그만큼 능력이 먼치킨 이었다는거.... 얼마나 능력이 출중했으면 관도대전 이전까지 40살이 먹도록 실패를 모르는 인생을 살았단 말인가...
@user-yx3tx7xg8k
@user-yx3tx7xg8k 10 ай бұрын
3년상은 개인 처세술이지 그게 왜 정치력인가..
@andrew.kim2953
@andrew.kim2953 10 ай бұрын
@@user-yx3tx7xg8k 개인 처세술이 정치력이지 뭐.... 처세술을 잘 해야 나중에 한 자리 먹을게 아닌가...
@user-dv2jh4wn7y
@user-dv2jh4wn7y 10 ай бұрын
​@@user-yx3tx7xg8k그럼 3년상이 무슨 순수한 효심이나 자기만족이냐?;;
@Chochochocho688
@Chochochocho688 9 ай бұрын
​@@user-yx3tx7xg8k 3년상이 정치력이지 뭔 개소리야;; 청류파쪽에 자기 어필을 하려고 한게 6년상인데 하물며 개인 처세술이라 해도 처세술이 곧 정치력인데 뭔 ㅋㅋ
@user-byuljeonnam
@user-byuljeonnam 10 ай бұрын
원소를 주연으로 띄워주는 순간 삼국지의 정체성이 흔들려서리... 어쩔 수 없이 너프해야 함;;
@user-gm3vk4zf4w
@user-gm3vk4zf4w 10 ай бұрын
유리한 위치에서 패배한 것은 그만한 이유가 있음
@user-tf3so4kp6e
@user-tf3so4kp6e 10 ай бұрын
허유와 조조는 같은 고향에서 같이 자란 친구관계였음
@andrew.kim2953
@andrew.kim2953 10 ай бұрын
허유 조조 원소 다 친구였음
@maybe0110
@maybe0110 10 ай бұрын
순우경도
@user-rv3dy4ux2p
@user-rv3dy4ux2p 6 ай бұрын
다들 낙양 태생인 듯. 일단 호적상으론 패국 초현, 예주 여남군 이런 식으로 되잇지만 이런저런 기록보면 원소와 이미 내통햇던 정태가 동탁에게 안심 시키면서 자기가 군을 이끌려고 햇엇던(그 군대로 통수쳐서 관문 열어줄려고 햇음. 뭐 실패햇지만)터라 그런 동탁에게 '원소는 낙양에서 나고 자란 말끔하게 생긴 놈이라 실제론 병력 잘 못 이끌 것'라는 발언 같은거보면 조조나 원소도 낙양에서 태어나서 자란 게 아닌가 싶음. 뭐 그게 아니면 고향 친구가 되지 못햇겟지만요.
@user-mf2ng8md3c
@user-mf2ng8md3c 10 ай бұрын
동탁이 가장 경계한 인물은 원소
@user-oo5zp5wp6z
@user-oo5zp5wp6z 10 ай бұрын
사실은 관도전투이후에도 원소의 세력이 조조보다도 더 컸음, 문제는 당시의 삼년상이 지금 사람들은 이해를 못할정도로 몸을 헤치는 일인데 제대로 된 약도 없던 시절 외부에서 노숙을 하다시피 하는 3년상을 두번이나 지냈던게 전쟁터에서 시간을 지내다보니 몸을 더욱 헤쳐 빨리 죽게 만들었단 말이 있음, 원소의 자식들이 싸우게 된것도 자기들 딴에는 서로를 쓰러트린 뒤에 조조를 제압하는게 가능하다고 착각을 했던거죠
@kibumpark_jeju4680
@kibumpark_jeju4680 10 ай бұрын
이기고도 남을 관도대전을 패배해서 후세 사람들에게 두고두고 웃음거리가 된 그 남자의 이름 = 원소 본초
@batuu2601
@batuu2601 10 ай бұрын
우두머리로서 부하들을 휘어잡는 능력 정치력은 뛰어났으나 인재집단 끼리 경쟁과 싸움이 있는 정책결정 문제에서 조조와 같은 통찰력이 부족함 조조와 같이 인재를 모으고 사랑하기보다 권력경쟁에서 소모시키고 죽이는데 능함
@kokoda4514
@kokoda4514 10 ай бұрын
솔직히 관도 졋엇어도 원소 몇년 더 살앗으면 몰랏다 ㅋㅋ
@user-vg2km1eg4j
@user-vg2km1eg4j 10 ай бұрын
정확히는 연의에서 그려진것처럼 똥멍청이는 아니었고 그냥저냥 어느정도 능력은 있었다정도? 연의의 원소와 네웹 삼톡의 원소 두 인물상 사이 딱 중간 정도의 능력치였다고 보면 될듯
@user-ey7hp5sg6z
@user-ey7hp5sg6z 9 ай бұрын
조조는 하북의 패자였던 원소를 유일한 라이벌로 여겼고 이 친구를 내가 과연 이길 수는 있을까...? 고민도 많이 했을테죠... 그 후 원소의 아들들 꼬라지 보고나서 허망했을지도...
@samgukjilover
@samgukjilover 3 ай бұрын
그리고 본인도 친구처럼 후계자 문제로 골머리를 썩은…..
@user-wp5tp5kb4j
@user-wp5tp5kb4j Ай бұрын
조조나 원소나 정치적 성분이 같아서 비슷한 면도 많죠. 환관 손자 출신인 놈과 명문가 얼자 출신인 놈이라 어릴때부터 동질감을 느꼈을 겁니다. 조조나 원소나 워낙 뒷배가 빵빵하기 했지만 은근히 경멸의 시선을 받았겠죠. 태어난 것만으로 당연히 얻는 부와 권력이 불합리 하다고 봤을겁니다. 그래서 능력없는 형보다 능력있는 동생을 후계자로 세우는 것이 거부감이 없는 거죠. 하지만 조조나 원소가 아무리 세력의 지배자지만 세력내 여론을 무시할 수는 없죠. 조조와 원소의 아들들의 동생vs형은 본인 vs 당시 기득권층이라고 볼 수 있다 봅니다. 저는 조조vs원소의 대결의 승패는 여기서 나뉜다고 봅니다. 원소는 억압하려고 했고, 조조는 현실과 타협했죠. 조조가 원소의 행적을 듣고 조비로 마음을 굳힌 것은 원소의 사례를 봐서 일수도 있겠습니다. 여기서 세력이 내분이 생기면 유비나 손권이 이득을 본다고 자신이 그랬듯
@sumanyang7913
@sumanyang7913 10 ай бұрын
그정도 세력을 만든 군주가 무능할리가 없지. 그 많은 세력중 승자는 1등 뿐이니. 1등은 아니지. 최후의 승자만 따고 다잃는 도박 같은 거니.
@Shawnshon
@Shawnshon 10 ай бұрын
하늘에도 억까당하고 나관중에게도 억까당한 원소...
@divine5069
@divine5069 10 ай бұрын
유안샤오 ~~~~😂 하아 ~ 오 !
@user-ql1ez2dh3p
@user-ql1ez2dh3p 10 ай бұрын
연의의 최대 피해자
@modularsolarid2000
@modularsolarid2000 4 ай бұрын
최대 피해자는 아니지. 인성면에선 되려 수혜받은 케이스라.
@bjhff76
@bjhff76 Ай бұрын
ㅇㅈ 최대의 피해자.. 심지어 얼굴도 수려했다던데 미디어에선 아둔해보이게나옴
@special1275
@special1275 10 ай бұрын
원소가 유능한 편이었으나 우유부단한면으로 인해 자신의 핏줄이 멸문된 거 자초한것도 있음
@jih3629
@jih3629 10 ай бұрын
확실한건 여기에 댓글쓴이들 보단 뛰어난 인물. 1800년뒤 니들이름 누구하나 알겟니?
@user-rf1rs1zm8y
@user-rf1rs1zm8y 10 ай бұрын
선생님도 저때 황건적이었을 거에요.
@MrChicagoBlues
@MrChicagoBlues 9 ай бұрын
동감, 다들 본인이 제갈량 사마의 주유 급인줄 알지 실상은 병사1. 군량미 운송관이라도 하면 출세한거죠.
@user-nj1to6vq2j
@user-nj1to6vq2j 9 ай бұрын
이게 맞지 ㅋㅋ
@user-gu9dp3zk2k
@user-gu9dp3zk2k 9 ай бұрын
너무 갓다
@user-gy4um6de2c
@user-gy4um6de2c 5 ай бұрын
근데 애초에 우리들이 알고있는 인물들은 집안 배경이 빵빵한데 그렇게 말하면 ㅋㅋ
@user-jd5jr8fh9u
@user-jd5jr8fh9u 9 ай бұрын
조조가 후계자를 채택할때 정욱? 이였나 가후? 였나 원소가문을 보라 말하고 고민없이 바로 조비를 채택하고 심지어 고려 태조 왕건도 호족들과 혼인 정책때문에 후계자 문제로 골머리시 군사들이 장자우선이라고 원소언급할정도로 ㅋㅋㅋ
@TRex-jw3oj
@TRex-jw3oj 5 ай бұрын
가후입니다
@SeoCheonNS
@SeoCheonNS Ай бұрын
증조할아버지 할아버지 아버지가 총리직을 역임한 집안이라고 생각하면됨
@user-tf3so4kp6e
@user-tf3so4kp6e 10 ай бұрын
이때 유비가 원소에게 의탁하고 있엇음 원소는 안량 문추 두 장군이 관우에게 죽은걸 알고는 분노하여 유비를 죽이려고 했지만 유비가 편지를 써서 보내면 관우가 반드시 자신을 만나러 올거다라고 해서 살아남
@tl3033
@tl3033 9 ай бұрын
그건 소설 내용이요
@user-tj1dd8fb1d
@user-tj1dd8fb1d 10 ай бұрын
재평가니 저평가니 하는게 필요한가? 말그대로 공손찬을 이기고 조조한테 진 군벌 이란말로 정리가능한거아님?
@user-hm5zf9ru5d
@user-hm5zf9ru5d 9 ай бұрын
조조가 가장 두려워 했던 인물 중 하나기는 했으나 여전히 자식 폐출 후 군권은 왜 준 거임?ㅋㅋ
@user-xd3gk1wv9r
@user-xd3gk1wv9r 9 күн бұрын
내가 봤을 때 그냥 지 꼬봉이였던 조조가 개긴게 열받은것 뿐인듯 한데... 본인세력으로 들어오라고 권유한걸 조조가 거절했거든 조조는 목숨걸고 힘들게 키운 세력을 원소에게 날로먹힐뻔 한거고 원소는 본인에게 반항하는 조조를 걍 줘패고 싶었던것 결과는 이렇게 됬지만 원소가 조금만 너그러웠어도 천하가 거저들어올 판이였을듯 함 그 판을 짠것도 본인이고 그냥 전풍 저수의 전략으로 갔으면 조조도 결국 포기할 수 밖에 없었을테니 조조에게 필요한건 단 1%로라도 희망과 가능성 이였거든 유표는 그냥 구경하다 이긴놈한테 붙을생각이였고 원소가 조조 유표세력을 그대로 흡수했으면 주유도 도저히 감당하기 힘들었겠지 원소는 정치력 하나로 주변 재후들을 전부 나락보내고 날로먹으며 세력을 키운 무서운 인물임 그 조조도 지 꼬봉으로 부리며 이용한거고 정확히는 서로 이용한거지만 언제나 갑은 원소였음 결국 강한자가 살아남는게 아닌 살아남은자가 강한것 ㅋㅋ 참 아이러니한거
@YounChulShin
@YounChulShin 10 ай бұрын
허유 그 *새만 아니었어도 ...
@Wish-Ender
@Wish-Ender 10 ай бұрын
연의, 정사를 떠나서 분명 금수저인데 금수저는 아니고, 분명 영웅호걸인데 영웅호걸은 아니고, 분명 책략가인데 책략가는 아니고, 분명 인복이 없긴 한데 인복이 없진 않은 원병소신. 분명 허유 장합 배신 이후에도 기회는 충분히 있었다.
@andrew.kim2953
@andrew.kim2953 10 ай бұрын
단연코 영웅호걸임. 원소는 우유부단하지 않음. 우유부단한 인물이 책략으로 업성과 한단을 먹고, 책략과 무력과 용병술로 공손찬을 무너뜨리고 10만대군 장연을 격파하고 그렇게 했겠음?. 다만 조조가 원소보다 한치 더 모든 방면에서 뛰어난 먼치킨이라서, 역량이 아주 살짝 딸려서 진거임. 사실 보면, 조조는 자기 고향인 예주를 기반으로 그 지역에 자기 기반이 있고, 거기에 가문 대대로 자기에게 충성한 장수들, 군사들이 많았음. 하지만 원소는 고향은 조조랑 같은 예주인데, 얼자 출신이라 가문빨도 못얻고, 자기 스스로의 힘으로 맨주먹으로 해야 했기에 예주를 일치감치 떠나서, 자신이랑 아무 연고도 없는 기주에서 시작했음. 그렇기에 자기 인재들의 충성도가 조조보다 못한것임. 원소에겐 하후돈, 하후연, 조인, 조홍 이런 애들이 없었지... 아니 없을 수 밖에 없었지... 그래도 고향인 예주에 있을 때 부터 자기와 함깨 한 봉기, 허유, 곽도, 심배 이런 애들이 있었지... 나머지 저수, 전풍, 국의 등등 내로라 하는 인재들은 조조의 그것과는 성격이 너무 다르지... 조조에게 무조건 충성하는 그런 사람들이 아닌, 오로지 이해관계로만 똘똘 뭉쳐진 인재들.... 그런 오합지졸의 인재들을 가지고도 하북 4주 통일한거 보면 절대로 조조보다 못하다 소리 들을 건 아닌 듯..
@Wish-Ender
@Wish-Ender 10 ай бұрын
@@andrew.kim2953 그렇다고 보기엔 패착이 너무 많음. 여포, 항우가 멧돼지 지능 소리 듣고, 손권이 지금까지 오빠들도 까는 손제리라고 욕 쳐먹는 이유가 그거 아님? 원소의 공에 비해 패착은 정말 셀 수 없이 너무 많음. 흑산적 사건으로 자기 상관인 하진 말아먹기, 대역적 동탁 불러와서 말아먹기, 동탁 토벌군 말아먹기, 세력 견제한다고 저수 전풍 장합 말아먹기, 적중률 0%의 책사 믿다가 관도대전 말아먹기, 후계자 대충 지정하다가 급사해서 말아먹기. 이궁의변 정도는 각주로 달릴 정도의 삼국지 역사상 최고 트롤러의 행적. 그리고 누가 봐도 관도대전 판도는 원소가 우세했다는게 팩트임. 그렇게 따지면 내시자식 무근본이라고 시도때도 없이 까이는 조조는 6년상 똥꼬쇼는 아니더라도 조조도 황건적 때 현령 맨바닥부터 안 시작했나? 입촉하던 유비와 오나라 초창기 손권이 그랬듯이 이해관계를 잘 조율하는게 리더의 능력이고 난세엔 운도 실력이다.
@andrew.kim2953
@andrew.kim2953 10 ай бұрын
@@redmoon596 님의 시각도 이해하고 존중합니다. 제가 판단한 원소는 대단한 호걸입니다. 공손찬을 이겼을 때는, 원소가 5배는 더 열세였습니다. 그런 열세를 극복하고 이긴게 대단하고, 알짜배기 땅 하북4주를 통일한게 너무 대단해 보였습니다. 이건 유비가 형주+익주 먹고 나라 세운거보다 더 대단해 보입니다. 그리고 손책이 강동 평정한거보다 더 대단해 보입니다. 강동과 형주+익주 보다 하북4주가 더 막강한 세력이기 때문이죠. 후계자 정리 문제로 원소가 가장 까이는데.... 제 생각에는 원소가 죽을 나이때가 이제 막 40대... 보통 후계자는 50~60대 때 정하는것이 아닌가 합니다.. 저 때는 조조 또한 후계자 문제는 안중에도 없었죠.. 원소와 조조는 동년배인데, 저 때는 조조 또한 후계자 문제는 일절 관리하지 않았습니다. 자기가 다 죽어갈 때, 60살이 되어서야 후계자 정리를 시작하는거죠.. 원소 자신도 자기가 이렇게 갑자기 급사할 줄 알았을까요?. 자신도 모르게 40대 창창한 나이때 갑자기 죽어버린거죠... 그리고, 원소는 인생에 님이 말씀하신데로 실책을 했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실책은 조조, 유비, 손권 모두 살아오면서 다 하는 실책입니다.. 오히려 전쟁 승률으로 따지면 원소가 조조보다 더 앞서죠.. 원소는 관도대전 한 곳만 패했고, 조조는 원소보다 패한 횟수가 더 많죠.. 또한, 관도대전에서 저수 전풍을 활용못한 것에 대한 의견은, 저수 전풍을 일.부.러. 활용 안 했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에 대한 이유를 설명하기에는 너무 글이 길어지니 이만 줄이겠습니다. [요약해서 왕 vs 신하 권력싸움] 그리고, 원씨가문 후광에 관한 문제는... 제 생각은, 원소가 정말 가문의 후광을 조조처럼 많이 받았다면, 원씨가문의 나와바리인 예주에서 세력을 키웠지 않았을까요?. 원술은 자기 가문 후광을 제대로 받아 자기 본진인 예주에서 바로 세력을 다져나갔죠. 하지만 원소는 예주를 일치감치 떠나서 기주에서 모든걸 새로 시작한거죠.. 자신의 능력으로 결국엔 기주를 차지하고, 공손찬과 장연을 격파하고, 그러면서 주위의 인재들을 모으고... 그 인재들은 원소의 카리스마와 매력에 이끌려 신하가 되고,, 이런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즉, 가문의 후광보다는 자신의 능력으로 왕과 같은 자리까지 오른 사람이 아닐까 합니다. 인재들이 원씨가문 후광으로 모였다라고 한다면, 그 인재들은 원술에게 가겠죠. 원술은 원씨가문 진퉁 핏줄이고, 원소는 서자도 아닌 얼자라서 그저 없는 사람 취급했으니까요. 원소는 조조처럼 인재를 활용할 줄 알았고, 버릴 때 버릴 줄도 알았습니다. 국의를 잘 활용했고 잘 버렸죠. 여포도 잠시 잘 활용하고 잘 버렸고, 전풍,저수 또한 잘 활용했고 잘 버린 것 같습니다. 아무리 신하라도 자신보다 더 강한 권력을 가진다면 숙청할 수 밖에 없는 거죠. 그것은 손책도 우길도사를 죽일 때 그랬고, 손권도 후계자 정리할 때 고씨가문, 장씨가문, 육씨가문 다 아작내버린 것과 같은 맥락이죠. 이러한 인재를 등용하고 쓰고 버리는 것은 조조에게도 있습니다. 말년에 후계자 정리 문제로 신하들 중 반을 다 죽여버렸죠. 조식도 내치고, 조창도 내치고, 조식 따르는 무리 다 죽여버리고, 더불어 허도에 있는 문무백관들 중 반 이상을 반란누명씌워서 다 죽여버립니다. 이렇듯 권력을 다지기 위해 등용한 인재를 때 되니까 다 죽여버리는거죠.. 저는 원소가 분명히 실책도 했지만, 결코 우유부단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조조도 우유부단 했던 적이 있고, 유비, 손권도 우유부단 했던 적이 있습니다. 삼국지에 모두 나오는 내용들이죠. 저는 원소를 충분히 유비, 손책, 조조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호걸이라고 봅니다.
@andrew.kim2953
@andrew.kim2953 10 ай бұрын
@@redmoon596 참고로 저당시 원소가 공손찬을 멸망시킨거는 제갈량이 북벌해서 위나라를 멸망시킨거와 같은 갭 밸런스.. 원소 : 기주 절반 vs 공손찬 : 유주+기주 절반+청주+서주 + 병주의 장연(원소가 공손찬과 대치할 때 항상 뒤치기 함, 실제로 원소는 장연에게 기주를 한 번 빼앗긴 적이 있음. 그리고 다시 탈환했음. 그리고 바로 다시 공손찬 계속 공격했음. 이건 뛰어난 용병술과 전략이 뒷받쳐줘야지 가능한 운용임.) 또한 공손찬과 장연을 멸망시킬 때 저수+전풍을 엄청 잘 활용했습니다. 그리고 오소에 순우경이 있음에도 군량을 못지킨것은.. 순우경이 조조의 상대가 되지 못했기 때문이지 결코 원소가 요충지를 등한시 하거나 하는 문제가 아니죠. 실제로 조조가 오소 습격했을때, 정말로 10분만 늦었으면 포위당해 죽을뻔 했습니다. 자기 등 뒤로 칼이 들어와도 오로지 군량 태우는데만 모든 집중을 했기에 조조가 승전할 수 있었죠.. 저 때 진짜 조조가 맨 앞장서서 죽을각오하고 습격한거였죠.. 진짜 한 시진만 늦장부렸어도 끔살당할 각이었죠.. 그걸 삼국지 제 1의 먼치킨 조조니까 해낸 것일 뿐, 순우경이 못해서도 아니고 원소가 인사배치와 군 운용을 잘못해서도 아니었죠.. 그저 조조가 희대의 먼치킨이었을 뿐...
@h9981025
@h9981025 10 ай бұрын
조조에게 졌기에 악편 당한거지
@sbhan2147
@sbhan2147 10 ай бұрын
원소 동생 원술이 굴러들어온 옥세로 황제가 될려고할때 유일하게 만류한 인불이 있는데 그게 누군지 도무지 모르겠습니다.. 그 책사말만 들었어도 조금더 오래 살았을텐데
@user-hz8xd7fl7p
@user-hz8xd7fl7p 10 ай бұрын
염상 이에요.
@user-tj1dd8fb1d
@user-tj1dd8fb1d 10 ай бұрын
그 뒤로 기록이 없지않나요? 아마.....
@sbhan2147
@sbhan2147 9 ай бұрын
오~ 감사합니다.@@user-hz8xd7fl7p
@modularsolarid2000
@modularsolarid2000 4 ай бұрын
실패를 몰랐던 원소는 결국 망했고 실패를 알았던 조조는 결국 승리했다. 너무 완벽하게 흘러가면 결국 자기 계산에 벗어나는 순간 필패라는 말인가?
@laybest122
@laybest122 10 ай бұрын
관도 한타 패배 뽀록으로 진 게 아니라 그쪽 전역에서 연전연패했음. 결국 조조한테 안 되는 인간이었는데 재평가라고 역거품 들어감.
@user-ll7yg4kp3x
@user-ll7yg4kp3x 10 ай бұрын
삼국지 인간들의 문제점은 어느 정도 권력이나 세력을 잡으면 독단적이나 독선적인게됨
@user-xm8kx7kd9o
@user-xm8kx7kd9o 10 ай бұрын
원소의 투픽하면 안량과 문추 셋트죠
@user-hv7tl4lb2u
@user-hv7tl4lb2u 9 ай бұрын
원소도 말이 사세삼공 집안의 금수저였지.. (진짜 배경이 only 금수저는 원술) 실은 그 금수저 집안 노비가 엄마였던 홍길동급 얼자였는데. 친부모도 아닌 금수저 부모 3년상을 도합 6년상이나 하면서 청류들의 지지를 얻어 청류 아이돌로 부상하고 그걸 발판 삼아서 세력을 기르고, 기주에서 조조도 능가한 세력을 구축할 정도로 웬만한 자수성가형 인물들 못지 않은 인생 역정을 보여줌. 다만, 자수성가형 인물들의 전형적인 단점. 자기 방식대로 성공했으니 그것만 오로지 정답이고, 남들의 의견을 잘 듣지 않고 묵살하는 꼰대가 되버리는 거. 원소도 여기에 들어맞을 정도로 전풍, 저수 같은 이들의 다른 의견들을 찍어 눌러버리니. 순욱, 장합 같은 이들처럼 처음엔 원소 밑에 들어왔다 결국 조조 밑에 가서 승승장구 할 정도로 이탈자들도 나온.. 그럼에도 관도대전에서 딱 한 번 패했을 뿐 여전히 조조도 승리를 장담 못해 하며 두려워 할 정도였는데 (관도대전은 그야말로 조조 입장에서는 원소를 막아내야 했던.. 조조 ver.의 적벽대전 나중에 적벽대전에서 입장이 완전히 뒤바뀌면서 조조도 유비, 손권한테 패하게 되는..) 그 6년상까지 하느라 갉아먹은 수명 때문에.. (물론 그 6년상이 자기가 도약하는 데 결정적인 계기였지만..) 그 때문에 후계 문제 정리도 못 마무리해서는 관도대전 승리 후에도 여전히 강성했던 세력 기반을 고스란히 조조한테 갖다바친 꼴이 되버린.. 원소가 관도대전에서 패했어도 건강에 문제가 없어서 최소 조조와 비슷하게 수명을 누렸더라면 적벽대전 승리 후에도 조조한테 큰 결정타는 못 먹이면서 삼국 정립 확정에 만족해야 했던 유비, 손권처럼 관도대전 승리 후에도 원소한테 여전히 밀리면서 잘해야 조조, 원소, 유비, 손권의 사국 정립.. (이러면 삼국지가 아니라 사국지가 되었을수도..) 최악에 경우에는 되려 세력을 재정비한 원소한테 도로 밀리면서 파멸할 수도 있었던 조조였던..
@user-tr6zm7ll1t
@user-tr6zm7ll1t 10 ай бұрын
전풍 진림 심베 같은 인물을 대놓고 무시하고 곽도를 믿은게 너무 컸다 귀에 달콤한 간신의 말만 듣고 충신의 목소리를 듣지 않은 댓가를 아들들의 내전으로 이어지고 그로인해 원상이 형제 싸움에 바보같이 조조에게 도움을 요청한 결과 결국 조조에게 멸문당했다는...
@TRex-jw3oj
@TRex-jw3oj 10 ай бұрын
심배는 무시하지 않고 중용하지 않았나요? 그리고 조조에게 도움을 요청한 것은 원상이 아니라 원담입니다.
@user-ou1ck2rg6o
@user-ou1ck2rg6o 10 ай бұрын
심배는 원소 심복이죠 원소가 본진 방어 임무를 맡길만큼..근데 전풍 저수가 넘 안타까웠던
@andrew.kim2953
@andrew.kim2953 10 ай бұрын
곽도가 왜 간신인지 이해가 안 간다.... 저수 전풍은 충신이냐?.
@user-vs1nc5cx5l
@user-vs1nc5cx5l 10 ай бұрын
멍청하게 그 동탁을 불러온 장본인
@Yarorepapa
@Yarorepapa Ай бұрын
???: 가장 해적왕에 가까웠던 원소가 왜 망했어요? 운이 없어서 그래요ㅋㅋ
@Gaonlyou
@Gaonlyou 10 ай бұрын
관우가 누굴?
@oscarseosss
@oscarseosss 10 ай бұрын
정확히 말하면 원소는 깡이 없음. 사실 동탁 부른것도 원소인데 자기가 앞장서기는 싫고 다른사람만 이용하려다가 자기 꾀에 자기가 넘어감. 그리고 옹졸함. 전풍만봐도 그렇고 순욱의 인물평더 진짜임. 또 정말 조조를 쳐야할때 아들 병 핑계로 안처들어간 반면에 조조는 자기 살자고 아들이랑 목숨도 바꿀수 있었음. 이런 면만봐도 조조의 상태가 못됨.
@andrew.kim2953
@andrew.kim2953 10 ай бұрын
아들핑계라기 보다는,,, 핑계를 아들이 아파서 일.부.러. 출전을 안 한거임. 왜냐하면 원소에겐 아직 하북4주를 관리할 시간이 필요했음. 지금 당장 군을 소집하고 쳐들어가기엔 아직 내부적으로 잘 컨트롤이 되지 않아서, 정비할 시간이 필요했음. 그래서 아들 핑계로 내부단속할 시간을 번거임.
@oscarseosss
@oscarseosss 10 ай бұрын
@@andrew.kim2953 하지만 내부단속 제일 못한 예시로 꼽히는게 원소고 그래서 분열로 망했고... 조조도 조비가 싫어도 원소꼴 날까봐 조비 않치게 되었죠... 근데 나비효과인게 조비도 옹졸해서 조조 아들중 능력있는애들 다 숙청해서 조씨를 모조리 숙청하고 그 여파로 조조 집안이 나중에 사마의 집안을 당해낼 정치적 군사적 기반을 모두 날렸죠 ㅠ 무엇보다 조조는 안목이나 사람보는 눈이 있어서 순욱이나 1티어 참모의 말을 들었다면 원소는 자격지심처럼 자기보다 혜안이 있을걸 가짢아해서 똥꼬빠는 2티어들 말듣다가 관도대전도 한방에 이길 게임을 지게됨. 원소는 입이 열개라도 조조한테 패한걸 변명할수가 없음...
@andrew.kim2953
@andrew.kim2953 10 ай бұрын
@@oscarseosss 조비가 조씨 다 숙청한거는 처음들어봄... 조예를 위해 조진 조휴 다 남겨놨는데... 그 뿐만 아니라 화흠 진군 모개 등 조조 시절부터 신하였던 인재들을 그대로 싹 물려줬음..
@arn3924
@arn3924 Ай бұрын
동탁부른것은 원소의 실책이라고 할순없음, 대부분 이야기 시작부분의 무능한 대장군이라 생각하겠지만 당시 하진은 탁류파 1인자+병권 동시에 청류파랑도 사이가 좋은 출신을 제하고 성격좋고 실제론 유능한 사람이였음, 시대가 급격하게 바뀌는 때라 우유부단함이 크게 부각된거지 당시 조조는 그냥 원소 들러리였고 계책중 상책은 외부세력을 부를것없이 십상시 제거였고 이 또한 원소가 대표해서 내놓은 생각임, 하진이 처음엔 받아들였다가 갈팡질팡 안받아들이는 쪽으로 선회하니까 차선책인 외부세력을 건의했고 받아들인 실행권자는 하진임. 인생도 그렇지만 진짜 우연히 겹쳐서 동탁이 황제발견못했으면 그냥 헛걸음만 하게되는건데 어찌저찌 옹립하게 된거지 후에도 동탁면전에 한소리 하고 떠난사람이 깡이없을수가 없음
@user-ps3gi1qq7i
@user-ps3gi1qq7i 3 ай бұрын
관도대전은 능력있는 부하활용에서 승패가 갈렸다고 봐야지. 조조는 자신의아들과 부하 전위를 죽였던 가후를 등용했지. 그리고 계책에서는 순욱,순유,가후가 조언을 해주고, 군사적으로는 조인,장료가 조언을 해주었는데 그의견을 잘수용하였음. 포로였던 저수,순우경을 등용까지할려고 했음. 하지만 원소는 저수,전풍의 계책과 장합,고람의 군사적인 조언을 듣지 않고 곽도,심배 자기라인사람들의 조언을 들을려고함. 그리고 계교전투의 에이스인 국의를 죽였고. 자신한테 항복한 한복을 자살하게 만들었음. 그리하여 허유는 조조와 내통하고, 장합,고람은 조조진영으로 항복했지 조조는 관도전투에서 전사자들을 추모하는 반면 원소는 패배전가를 전풍탓으로 돌렸지
@user-oc9ki4eo5h
@user-oc9ki4eo5h Ай бұрын
압도적으로 유리한데 발렸다는건 실제로 실력차이가 크다는뜻
@arn3924
@arn3924 Ай бұрын
원소자체의 능력은 조조전 보면 어릴적부터 원소사후까지 운운하면서 열등감 내비치는 수준이였음 오소를 지키던 순우경도 결국졌으니깐 허접해보이는거지 원소세력 3대 도독중 한명이고 싸이코 조조놈이 코잘라놓고도 등용하려했던 인재임 딱 적벽대전 조조디펜스버전이고 전쟁은 이겼지만 어디까지나 방어전이였음
@makiseify
@makiseify 10 ай бұрын
원소 보디는 원슬이 적통이었죠.
@appetite4214
@appetite4214 10 ай бұрын
조조의 경고에도 동탁등 외곽 군벌들을 함부로 끌여 들여 난세를 초래한 잘못. 하진이 십상시에게 죽음을 당했을때 하진 군사를 수습하지 않고 결국 동탁이 흡수하도록 방치한 실책 우유부단하여 전풍과 저수의 직언을 안 들어 결국 조조에게 패하고 후계자 문제를 제대로 안해 망한건 언급 안 하니
@starlightt20
@starlightt20 10 ай бұрын
국의가 리얼 맹장이네
@peacemakerk6067
@peacemakerk6067 10 ай бұрын
조조는 원소가 죽고 기주을 먹었기에 사실 원소가 조조에게 졌다고 보기엔 어렵다고 생각한다.
@user-fd4cf7pm3o
@user-fd4cf7pm3o 10 ай бұрын
기주가 600만????
@user-mf2ng8md3c
@user-mf2ng8md3c 10 ай бұрын
경무 관순은 삼국지 영걸전에나옴
@user-tf3so4kp6e
@user-tf3so4kp6e 10 ай бұрын
하지만 유능한 책사인 전풍의 충고를 무시하고 관도에서 조조와 일전을 치뤄 결국 패배했다
@andrew.kim2953
@andrew.kim2953 10 ай бұрын
전풍 충고 잘 들어서 관도대전 승리하면, 전풍은 원소보다 더 많은 권세와 명망을 얻게 되지 않을까?. 이건 신권이 왕권을 초과하는 일인데?. 가뜩이나 공손찬 이길 때 전풍과 저수의 권세가 하늘을 찔렀는데,, 군주인 자기 자신보다 더 우위에 있는 신하가 과연 신하가 될까?;;
@andrew.kim2953
@andrew.kim2953 10 ай бұрын
전풍은 단지 책사가 아니라 기주 재일의 토지와 군사와 군량을 가지고 있는 대 호족임
@touchme6097
@touchme6097 10 ай бұрын
@@andrew.kim2953 웹툰 여포전에 보면 전풍은 문무겸전의 알아주는 제후로 나오죠
@user-yx3tx7xg8k
@user-yx3tx7xg8k 10 ай бұрын
​​@@andrew.kim2953 그래서 일부러 전풍말 안듣고 몇번을 지 무덤파가며 졌다는건가? 뇌회로 정리좀 하세요 진건 진거지 뭔 if 전풍출세 타령이야
@andrew.kim2953
@andrew.kim2953 10 ай бұрын
@@user-yx3tx7xg8k 전풍 계책 vs 곽도 계책 중에 곽도 계책을 따랐다는 겁니다. 전풍 계책 들어도 100프로 승률이고 곽도 계책 들어도 90프로 승률입니다. 원소라면 구지 전풍 말 안 듣고 곽도 말 들어서 이기는게 훨씬 낫죠. 근데 조조가 능력이 개씹사기라서 10프로의 승률로 비집고 이긴거죠. 전풍의 계책은 장기전이었습니다. 그렇게되면 승률 100프로지만, 원소의 정치적 입지로는 전쟁을 단기간에 끝낼 필요가 있었다는 겁니다.
@user-jn5vt7lc1e
@user-jn5vt7lc1e Ай бұрын
순수 능력치는 조조보다 위라고 생각함 다만 본인 능력 자체가 너무 뛰어나서 남의 말을 인정할지 몰랐다고 생각함. 지 참모들 능력치 장난아닌데 지 마음대로만 함 그리고 망함
@arn3924
@arn3924 Ай бұрын
그렇지도 않은게 아랫사람들 서로경쟁하면서 자기 권위를 세우고 경쟁결과물중에 좋아보이는것만 쏙쏙골라 취합실행했음. 저수 전풍이 주장한 병력이 우위이니 전선을 넓히면서 둔전을두면 결국 이긴다< 이것도 동시에 실행하고 후에 오소전투에서도 경기병으로 순우경지원+상대본진공격 동시에 실행. 순우경이 결국 져서 허접해보이는거지 원소세력 3대 도독중 하나에 장합 안량 문추보다 항렬이 높았고 실제로 잘싸웠으나 아쉽게 되어버림
@user-er2cw3pm1i
@user-er2cw3pm1i 10 ай бұрын
그렇게 유능한 양반이 왜 곽도를 매우 중용하죠? 물론 곽도도 공이 있죠... 한복을 설득해 기주를 차지하게 한 공... 그러나 그 이후로는 공의 ㄱ자도 안보이잖아요....
@kkkkkkkkkkkim
@kkkkkkkkkkkim 10 ай бұрын
동향출신이라 그런가봄. 전풍 저수는 기주 호족이니까요.
@andrew.kim2953
@andrew.kim2953 10 ай бұрын
기주를 차지하게 한 공은 한 나라를 새운 공과 같음...
@user-vl7jr9mn3j
@user-vl7jr9mn3j 10 ай бұрын
권력다툼때문이라는 이야기가 있음. 전풍 저수는 지방 호족이고 심배 곽도는 원소쪽 사람이다보니 전쟁 앞두고 지방 호족세력에 힘이 실리는걸 견제하고자 곽도 심배의 단기전을 선택하고 힘을 실었다는 썰도 있음
@MoDeath
@MoDeath 10 ай бұрын
공 만으로 사람을 쓰진 않죠. 자신의 권력기반 강화를 위해 쓰는게 대부분이라 곽도도 그 일환으로 볼수있겠습니다
@maybe0110
@maybe0110 10 ай бұрын
조조도 유능한데 사마의를 왜 썼냐? ㅋㅋㅋ
@andrew.kim2953
@andrew.kim2953 10 ай бұрын
원소는 명문가 후광 하나도 못받았음... 오히려 조조가 가문 후광 제대로 받으며 힘 기르고 성장했지. 삼국지에서 조조보다 가문빨 더 좋은 사람은 원술 단 한 명임
@user-ls8yv3tm2q
@user-ls8yv3tm2q 10 ай бұрын
삼국지 보긴 했음?
@andrew.kim2953
@andrew.kim2953 10 ай бұрын
@@redmoon596 원소가 가문의 후광을 받았으면 기주가 아니라 원술처럼 예주에서 세력을 다졌겠지... 원씨가문 나와바리가 예주인데... 왜 자기 가문과 아무 연고도 없는 기주에서 맨땅에서 시작함?
@andrew.kim2953
@andrew.kim2953 10 ай бұрын
@@user-ls8yv3tm2q 네. 봤어요.
@TV-to8gg
@TV-to8gg 7 ай бұрын
앤드류님 삼국지 완전 전문가군요. 연의가 원소를 심하게 너프했군요.
@user-he9ry8vo4u
@user-he9ry8vo4u 7 ай бұрын
왜 진건지 모르겠는 원소 아무리 생각해도 당시 쬬한테 질 수 없는 싸움이었는데 지구작가 개연성이...
@arn3924
@arn3924 Ай бұрын
가끔 책 읽다보면 완전 딱딱 맞아떨어지지 않으면 개연성이 이상하다고 생각하는데 황제를 줏은 동탁이나 관도대전을 이긴 에 원소의 급사까지 겹경사를 이룬 조조 현실은 운칠기삼이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닌듯
@user-eb7jv7eq8j
@user-eb7jv7eq8j 10 ай бұрын
ㅋㅋㅋ 원소는 진짜 대단한 인물이긴 했지만 조조를 너무 얕봤어 안량 문추 죽은거 원소 입장에서는 그닥 큰 피해가 있는것도 아니였을 정도로 어마무시한 병력차를 가졌지 안타까운거는 허유 배반으로 오소 급습당한거 보급로 당한게 너무 컸어 오소만 제대로 방비 했더라도 절대 안졌을거야 허유가 아마 내 기억으로는 오소 방비 굳건히 해야 한다고 했는데 원소가 말 안듣고 허유도 뭐 찬밥 신세라 허유가 빡이 쳐서 조조한테 간걸로 알고 있거든 뭐랄까 원소가 저 당시 약간 교만했다고 할까? 그릇 자체는 큰 그릇 이였으나 안타까운 인물이야 나는 삼국지에서 좋아하는 인물이 오나라 주유 육손 좋아함 ^^
@ssibjadorayiba9367
@ssibjadorayiba9367 10 ай бұрын
육손 비참하게 죽음
@user-eb7jv7eq8j
@user-eb7jv7eq8j 10 ай бұрын
@@ssibjadorayiba9367 그렇죠... 안타까움 하지만 육손의 지략과 형주에서 관우가 차지하고 있던 민심을 한번에 확 다시 땡겨 와버린 그 부분은 이거 아무나 할 수 없는 매력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기록에는 한줄로 돼 있죠 -백성들에게 잘 해줬다- 딱 요렇게 ㅋㅋㅋ 그리고 실제 전투에서도 패배한적이 없음 촉나라 탈탈 털어 작살낸 장본인이 육손이죠 ㅋㅋ 촉나라 미래를 진짜 탈탈 털어버린 인물 ㅋㅋ 주유는 뭐... 완벽남이고 ㅋㅋ
@samgukjilover
@samgukjilover 10 ай бұрын
@@user-eb7jv7eq8j주유는 게다가 후손농사도 잘해서 먼 후손이 주윤발….ㄷㄷㄷ 진짜 수명빼고 다 가진 인간…..
@andrew.kim2953
@andrew.kim2953 10 ай бұрын
오소는 이미 순우경이 재대로 방비하고 있었음. 다만 조조가 삼국지 사상 최고의 능력을 가진 먼치킨이기 때문에, 역량의 차이로 진 것일 뿐... 조조가 아니라 다른 장수가 쳐들어왔으면 막아냈을 거임.. 상대가 조조니까 진 것일 뿐임..
@user-vl7jr9mn3j
@user-vl7jr9mn3j 10 ай бұрын
허유가 통수친건 지가 부정부패한거 걸려서 심배가 체포하려하니 죽을까봐 튄거임 당시 원술한테도 욕심많고 음란하다고 까이던게 허유임
@user-op3pg7ki9h
@user-op3pg7ki9h 10 ай бұрын
너무 결과론적임
@hsk-hb3jl
@hsk-hb3jl 10 ай бұрын
이문열 삼국지보면 훗날의 조조 못지않게 많은 책사들의 이름이 나옵니다. 원소가 별볼일 없었다면 그 많은 인물들이 주변에 있지 않았겠죠
@kimyoungkyu958
@kimyoungkyu958 10 ай бұрын
원소 화학 원소?
@fitterpipe5320
@fitterpipe5320 10 ай бұрын
ㅂㅅ
@user-fz9kc2rb8k
@user-fz9kc2rb8k 10 ай бұрын
아재요
@gimgankoomg4168
@gimgankoomg4168 10 ай бұрын
물론 뛰어난 사람인 거 같습니다만 그래도 조조보단 좀 아닌듯 ㅋ
@jaehwanan7561
@jaehwanan7561 Ай бұрын
조조랑 비슷한 유형인데 능력치가 떨어져서 진것뿐임....... 조조가 넘사벽이라
@andrew.kim2953
@andrew.kim2953 10 ай бұрын
아무것도 없는 발해태수에서, 두뇌로 한복 재끼고, 맞다이로 공손찬 이기고, 하북 4주 통일한거 부터가 넘사벽. 우유부단하면 절대로 공손찬 이기고 하북 4주 통일 못했음
@user-ou3dc6tb9k
@user-ou3dc6tb9k 10 ай бұрын
사실 인간의 성격이 한가지로 딱 정의되긴 어려운듯 초반부엔 확실히 결단력도 있었고 군주로서의 모습을 보여준것도 맞지만 뒤로 가서는 우유부단한 모습과 판단미스가 있었던것도 사실임 기질이나 성격은 여러가지인데 그게 적절할때 잘 발현되냐도 중요할듯 원소는 어찌됐든 대단한 인물인건 맞음 조조도 말년에는 젊을때와 다르게 대담한 모습이 사라지고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다면서 공격적으로 영토정벌을 해나가지 않았음 나이와 시기와 상황에 따라서 성격은 다양하게 바뀌기도 하고 여러가지 형태로 나올수 있다고 봄
@user-zs7kk8tv9u
@user-zs7kk8tv9u 4 ай бұрын
그건 전풍 저수 공이 큰듯 이래서 옆에 책사가 있어야함 유비도 법정 죽고 책사 없이 이릉대전 같다가 육손한테 개 털린거임
@user-iu9xd5xt4h
@user-iu9xd5xt4h 10 ай бұрын
강대한 원소를 이긴 조조를 까야하는 연의이기에 ㅂㅅ으로 원소를 만든 나관중의 계략
@touristneo1809
@touristneo1809 10 ай бұрын
가진 힘이 그저그럴때도 천하의 인재가 스스로 찾아가고 천하의 인재를 알아보는 눈을 가졌고 천하형세를 꿰뚫어보는 조조와 비교는 어불성설임. 동생 원술마저 승복 못시켜 사사건건 부딪친 양반이고 오소방비 중요성을 조언한 허유를 자존심 상하게 생까서 허유의 배신으로 무너진 초한지의 금수저 항우 스타일.
@user-bg4xc4nn3e
@user-bg4xc4nn3e 10 ай бұрын
맞네 답이네..
@kkkkkkkkkkkim
@kkkkkkkkkkkim 10 ай бұрын
원술이 동생이긴 했는데 정실자식이고 원소가 비천한 출신이어서 승복안하는건 어찌보면 당연한거죠ㅋㅋ
@andrew.kim2953
@andrew.kim2953 10 ай бұрын
조조는 가진 힘이 그저그럴 때가 단 한번도 없었음.. 무조건 남들보다 더 강한 힘을 가졌음.. 왜?. 한나라 넘버2 가문이니까... 자기의 고향 기반인 예주에서 무한 쇼미더머니를 받을 수 있으니까.. 천하형세를 꿰뚫어 보지 못하는 원소가 어떻게 조조처럼 가진거 하나 없이 기주를 차지하고 하북을 차지할 수 있었을까.. 동생 원술은 승복시킬 관계가 아님... 집안서열 상 원술이 원소보다 까마~~득히 위임.. 오히려 원술이 원소를 승복시켜야 하는 상황이었던 거임.. 원소는 그런 원술로부터 독립을 한거임...원소가 원술을 승복시키니 마니 하는 관계가 이미 아님... 오소방비의 중요성은 이미 알고있어서 순우경으로 지키게 했음. 순우경이 어떤 정도의 인물인지는 다시 공부해보길.. 허유는 자존심 상해서 배신한게 아님... 자기가 부정비리 한게 다 까발려져서 자기가 처벌받을까 두려워 배신한거임.. 원소는 항우 스타일이 아니라 유방스타일 임.. 원소는 평민의 신분에서 사실상 왕까지 한 사람임. 조조가 오히려 항우스타일이지. 조조는 가문빨 자체가 왕족에 버금가는 가문.. 원소는 말만 명문가 태생이지 그 명문빨은 원술에게만 갔을 뿐, 원소 자신에겐 땡전 한 푼도 돌아가지 않았음.
@god2453
@god2453 3 ай бұрын
대가리 빠가사리가? 당연히 원소는 얼자고 원술은 정실부인 자식인데 승복하겠냐? 그리고 원소도 세력이 그렇게 크지가 않으니 기주에서 터를 잡은 거고 기주도 정치력인 능력으로 한복을 몰아내고 물량폭발시킨 것도 능력임 어디 거저 먹은 줄 아노ㅋㅋ
@user-jc3bf5uw6i
@user-jc3bf5uw6i 10 ай бұрын
조조 인생에서 맞수라고 불리울만한 인물은 제갈량과 원소 두명정도라고 보면 될거다 나머지는 조조 입장에서는 잔챙이였을거다
@user-hg9lk9fc1u
@user-hg9lk9fc1u 10 ай бұрын
제갈량은 조조와 붙은적없어요. 군주로는 원소(관도대전),마초(동관전투), 군사로는 주유(적벽대전), 법정(한중쟁탈전)정도가 있죠
@user-jc3bf5uw6i
@user-jc3bf5uw6i 10 ай бұрын
@@user-hg9lk9fc1u 좋은의견감사합니다만 적벽이 꼭 주유랑만의 매치였나는 생각해봐야할 문제아닐까요
@user-ls8yv3tm2q
@user-ls8yv3tm2q 10 ай бұрын
​@@user-jc3bf5uw6i그렇게 따지면 조조 대 제갈량,주유라 맞수라고 할 수가 없음
@user-jc3bf5uw6i
@user-jc3bf5uw6i 10 ай бұрын
@@user-ls8yv3tm2q 그러네요
@user-hg9lk9fc1u
@user-hg9lk9fc1u 10 ай бұрын
@@user-jc3bf5uw6i 주유가 대도독이였잖아요.. 뭐 당연히 주유뿐아니라 황개도 있고 반장도있고 노숙도있고 다들공은 있는거죠..ㅋㅋ근데 총지휘관이 주유였기때문에 주유vs조조라고 보는거죠. 아 소설말고 정사얘기하는겁니다
@anonymous-vj4oj
@anonymous-vj4oj 10 ай бұрын
발해 뭐?
@user-bb3zu6tn2r
@user-bb3zu6tn2r 10 ай бұрын
1
@user-wv7kq6mt1t
@user-wv7kq6mt1t 10 ай бұрын
5
@user-sl6lh7kk2n
@user-sl6lh7kk2n 10 ай бұрын
3
@user-tt9vo2bm4c
@user-tt9vo2bm4c 10 ай бұрын
조조가 원소를 위협으로 느낀 건 그의 허명 때문임. 허명도 명성이라 이를 통해 아무일을 안해도 주위에 인재가 넘쳐났음. 결국 인재를 사용할 줄은 모르는 겉만 번지르했지.
@andrew.kim2953
@andrew.kim2953 10 ай бұрын
원소가 하북4주 먹을동안 그 스팩타클한 인생을 자세히 들여본다면 결코 아무일을 안한건 아니죠... 오히려 조조보다 더 파란만장한 과정을 거치며 하북을 통일한건데.... 그의 인재들은 맨땅부터 시작해서 차근차근 세력을 키워온 그의 카리스마와 매력을 보고 모여든거지, 원소가 그냥 가만히 있었는데 모여든 건 아니죠...
@user-ou3dc6tb9k
@user-ou3dc6tb9k 10 ай бұрын
삼국지를 자세히 안보고 너무 결과론으로만 얘기하시네 단순히 그런 논리면 조조도 하지말아야할것들 서주대학살, 적벽대전 이런것들 때문에 결과론적으로 유명인재들이 오나라와 촉나라로 빠지고 민심을 잃고 천하가 3개가 쪼개지는 결과가 일어났으니 겉만 번지르르하고 거품낀 군주가 되겠네요
@user-xj4xe4bj8u
@user-xj4xe4bj8u 10 ай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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