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동안 생활비 한푼 안내고 세식구 먹고자고씻고 거둬줬더니 “잘 버텼어”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저때도 전세사기가 있었네 ㅋ 사기꾼은 갈기갈기 찢어서 목을 온동네 사거리에 내걸어놔야 남들도 똑바로산다.

다시 생각해도 오지명은 진짜 최고의 장인이자 아버지인듯 저때 당시 500만원도 쾌척 큰일있을때마다 화내지않고 타이르고 게다가 병원장...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규는 그냥 복 받은 사람임

진짜 큰딸이 철없다…. 의사인 둘째 딸도, 언니형부방+미달이방 땜에 막내랑 같이 방 쓰는데. 둘째는 돈이 없어서 저러고 살겠냐 ㅡㅡ

ㅋㅋㅋㅋ레전드편 영규랑 미선이가 이사가기전 설레발 가득 별 유난다떠는거 보는게 이번편 키포인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영규나 박미선이나..부창부수.. 박영규 벼락맞는 회에서 오지명의 말이 정답.. 맨날 얻어먹는 박영규에게 오지명이 뭐라하자 과소비보단 낫죠라는 박미선에게 ..오지명 "너도 똑같은 인간이야"라고...

98년~00년도 이때 초딩때였는데 이 시절 길거리 건물 간판 길거리 사람들 차 모든게 그립다 이 시절로 돌아가서 공기한번 맡아보고 싶다ㅠㅠ

순풍이나 하이킥 보면 중간 나오는 동네 간판들 네이버에 막 쳐볼때 있어요 ㅋㅋ 검색해서 아직 있으면 너무 반갑고 ㅠㅠㅠㅠㅠㅠㅠㅠ 암튼 그시절이 너무 그립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사 못하는 줄 알면서도 해맑게 웃는 미달이 그와중에 눕영규 ㅋㅋㅋ

다시 생각해도 오지명 은 진짜로 착하신분 같다

저런 인간을 또 받아준 오지명 선우용녀 부부가 세상에 없는 성자

저때나 지금이나 사기꾼넘들은 진짜 다잡아죽여야한다!!!!남눈에 눈물나게하면 사기꾼눈에.피눈물이아니라 눈을 뽑아버려야돼!!!!!

정말 볼수록 갓장인어른&장모님이다👍🏻 원래 욱해서 나가면 될일도 잘 안됨 ㅠ

6:06 영규가 깐풍기를 쏘는 보기 드문 장면

오지명 얼마면 돼? 얼마면 되겠니? 오백... 완전 원빈오지명 ㅋㅋㅋㅋㅋㅋ

이걸 왜 세입자 끼리 싸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주인이나 부동산에 가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00이면 저당시 큰돈 이었어요. 역쉬 원장 딸내미 부자집 큰딸 거기에다가 모자르면 말하라고 하는 닥터 원장 ㅋㅋㅋ

ㅋㅋㅋㅋㅋ 오지명 손바닥 에서 벗어나면 그게 더 신기한 거지 ,

와~ 저 천하의 짠돌이가 3500만원을 사기당했으니 얼마나 속이 쓰릴까 ㅋㅋㅋ

나 85년생 ~ 예전 초등학교때 이불깔고 자기전에 순풍산부인과 보면서 낄낄 거렷는데 벌써 낼모레 40 이네요 ~! 시간정말 빠르네요 이거 보면서 참 옛날생각 많이 나네요 감사합니다

ㅋㅋ 와 천하의 박영규가 깐풍기랑 맥주를 사다니 진짜 엄청 기분이 좋았나보다

저런 장인장모 없다 진짜 ...

미달인좋겠다~ 할아버지 건물주원장에 이모들도 의사에 ㅎㅎㅎㅎ 이모부들도 1명은의사 1명은 부유한부자집안에

간호사들 영규 안 볼 생각에 싱글벙글

저도 처가살이 2년하고 얼마전에 정말정말 힘들게 집마련습니다. 영규형님 심정 100번은 공감하네요.. 처가살이 할때 장인,장모님이 해주신 밥이 너무 그립네요..

미선이 부럽다 ㅠㅠ 아빠가 건물주에 의사임~^^ 거기다 인자하시기까지

저때도 나오는 요즘 젊은사람들 ㅋㅋㅋㅋㅋㅋㅋ 저때 젊은사람들이 지금 40~50대구나. 시대가 변해도 변화지않는 대사 "요즘 젊은사람들."

이미500화를 먼저 보고온터라 그때도 같이 지내던데.. 이사 못가겠구나 라고 생각하면서 보니 더웃기네ㅋㅋ

요새 전세사기 흔히 일어나는데 영규형님이 먼저네ㅠㅠ

진짜..오지명장인이..보살중에 보살이지..국보급보물을 깨도 용서해줘..유품 훼손해도 용서해줘..음식다해줘..집세 안받아..ㅎㅎ

2:50 지명이 아저씨 5백이면 돼겠니? 하는데 존나 상냥한 친절함이 느끼진다ㅜㅜ 2:52 박영규 오미선 표정 아이쿠 감사합니다 넵넵!! 속마음 얼굴 변하는 연기 지리네 ㅋㅋㅋ

저런 장인어른이면 진짜 결혼 잘한거다 ㅋㅋㅋㅋㅋ

진짜 정극도 중후한 역할만 하던 박영규님을 저 역할로 섭외한건 어떻게 생각해낸거지?

요즘엔 오지명 용여 같은 장인 장모가 있나? ㅋㅋㅋㅋㅋㅋ

순풍산부인과 보고나면 꼬옥 깐풍기가 먹고싶어져ㅠ

영규 깐풍기 사고 다시 삥뜯기모드 다시시작됩니다 ㅎㅎ 어쩐일로 맥주에 기분에 깐풍기 큰맘 먹었네요 ㅎㅎ

솔직히 어린시절 저거보고 좀 슬펐어요. 사기당해서 두부부가 우는 장면보고 ㅠㅠ 기나긴 처가살이 끝내고 드디어 독립했는데

웬그막 27화 주현 뻥튀기 납품과 166화 물건팔다 사기당한 꼴찌4인방과 똑같은 에피 ㅋㅋㅋㅋㅋㅋㅋㅋ

영규는 부자집 모자란 딸 잘낚아서 꼬인인생 커버친 케이스 ㅋㅋ

지금 보면 진짜 오지명 최고의 캐릭터다 장인으로서 만점 아비저로서 만점 지금도 저런 아버지 없다 . 용녀도 장모로는 백점 아니라도 엄마로썬 백점임

사기꾼들 진짜 천벌 받아야함. 너무 안쓰럽다

본방영땐 애기때라 몰랐는데 허영란이 진짜 애기고 귀여웠네 ㅋㅋㅋㅋ

장인이 500주면서 더 필요하면 애기하라는 장인을 두고 술먹으면서 장인욕을하네 햐 해택은 받으면서 ..

500 얘기 꺼낼 때 , 조용~~~~ ㅋㅋ

웃으면 안되는데~~ 영규 아저씨 너무 재미 있네유😊😅😮

2:30분 와... 딸걱정도 있지만 훽나가버리는 이와중에 아버님이 보태주려고 모자라면 이야기해 하며 생각해주는게 너무 멋지다... 미친 영규야.. 5:44 동생들 이걸로마저 놀라워하는게 얼마나 ...

그동안 거둬준 은혜도 모르고 마지막날 입놀리는거 보소 ㅋㅋㅋㅋ 사위고 뭐고 아구창 날려야지 저걸 ㅋㅋㅋ

이 당시 부동산 사기계약 이런걸로 뉴스 사회면에 보도났던거 본 기억이 남

초반 브금 왜케 웅장한건데 ㅋㅋㅋㅋㅋ 무슨 전쟁영화 브금같네 ㅋㅋ

미달엄마랑 미달아빠 진짜 철없는애들처럼나와서 안타깝네요 부모심정 눈꼽만큼도 생각안하는게 철부지캐릭터 연기진짜잘하시네요 이시절에도 전세사기당하는거보니 마음이 아픕니다 ㅜㅜ

오지명 박영규는 진짜 최고의 콤비다

영규 캐릭터 성격을 떠나 영규 부부의 처가살이 독립도 언젠가는 해야하는 필요한 부분이었지만 방법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장인어른한테라도 사전에 조용하게 논의를 하거나 여쭈어보고 했으면 장인어른이 현명하게 답을 내려주고 했지 싶은데 마음대로 홧김에 대출 및 계약까지 마친 상황에서 통보식으로 나오니 장인어른도 섣불리 막지도 못하고 영규 부부의 방법에 매우 많이 아쉽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런 상황에서도 장인어른은 당시 돈 500을 지원해주시고 정말 좋으신 분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느껴봤는데 이래 츤데레에 이래 정많은 시부모님들은 흔치 않은데...

저때부터있었던 전세사기를 아직 막지못했다니 참 대단한 나라다 ㅡㅡ

박미선님 옷이 지방시네요ㅋㅋ 역시 순풍클라스가..얼마나 인기있었는지 실감이 납니다

20년 전에도 전세사기가 있었다니... 참 시대가 변해도 역사는 반복된다는 말이 떠오르네

*전세사기 판치는거 예나 지금이나 똑같구나 이번 에피는 웃기가 힘들다.*

영규 너무 이때재미있었는데 고맙소

20년이 지나도 전세사기가 아직도 뉴스에 나오네

서울에 17평 아파트 전세가 3천만원 이라니 다시는 못올 가격이다

금방 전세사기 뉴스 보고왔는데 알고리즘에 이게뜨네 ㅋㅋㅋㅋㅋㅋㅋ

사기 당하고서 태도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천생연분이다 ㅋㅋㅋㅋㅋㅋㅋ

14:44 홍렬네집인 큰마을 현대대림아파트가 나오네 ㅋㅋㅋㅋㅋㅋ

찰떡궁합이다~~ㅋㅋㅋ

ㅋㅋㅋ 원망을 한즥도 잇었데~~ㅋㅋㅋ ㅋㅋㅋ. 여태 얹혀 산 인간이 ㅋㅋㅋ ㅋㅋㅋ ㅋㅋ

오박사님같은 장인 만나고싶다..

장인어른 오지명님 진짜 능력남!

평상시에 착하게 살아야한다.. 다 업보가 있더라

아무리 드라마지만 딸도 속없고 사위는 말할것도 없이 장인 장모아니며 둘은 살수가 없다 장인 장모 잘둬네 정말 너무 철이없다

박영규 우는건 정말 통쾌하네. 그동안 어떻게든 돈안쓸려고 별 수작은 다하더니 한방에 말아먹네 ㅋ

영규형님이 불쌍한 몇 안되는 에피소드 재미와 감동이 있네요

순풍 시절이 그립다

다른 세입자보다 등기라도 먼저 했으면 돈 안 떼였을텐데 실제로도 종종 있는 일이라서 이번 거는 좀 안타깝네

순풍 즐겨보는 시트콤 ^^이에용~~

15:08 에 9층이라 했을때 설마 같은호는 아니겠지 했는데 같은 호 였어

영기엄마 깜짝 출연 하시네 ㅋㅋ

박영규는 당하는게 사이다이고 재미있는화.. 왜냐? 만행이 많음(똑살포함. 왠그막에서 고구마역으로 나왔었지)아직도 노트북300만=>30만?고물노트북편은 지금도 고구마였음

18:52 이중계약? ㅋㅋㅋㅋㅋㅋ 18:57 이야 정말 되게 그런일이 다 있냐. ㅋㅋㅋㅋㅋㅋ 19:01 야 그럼 그 돈 다 떼잃은거야 하나도 못찾는데? ㅋㅋㅋㅋㅋㅋ 19:04 이야 어떡하냐? ㅋㅋㅋㅋㅋㅋ

너무 재밌어요 ㅋㅋㅋㅋ

영규가 염치 한번이라도 있었던 편 소개 좀

극중에서 나오는 사기 안 당하려면, 어떤 걸 주의해야 하나요? 아시는 분?

박영규 배우님 정말 최고시다

이후 1년 뒤 저 가족들은 웬그막 홍렬의 아파트 윗층으로 찐으로 독립했습니다.

전편에서 영규 식구들이 오기를 부리고, 6:58부터 영규가 장인 장모 뒷담화를 하긴 했지만, 그래도 이중계약 사기를 당한 건 불쌍하긴 하네요.

웬그막때 되서야 독립하는 영규찡 ㅠ

우리 세식구 독립하겠습니다. 🤣👍

작중 영규레기의 대사 중 "진짜" 라는 대사가 40%이상인 듯. 진짜가 안들어가면 대사가 안돼. ㅋ ㅋ

귀여워ㅋ 얼마나 독립이 하고싶었을까

8:46 영규 오지명디스ㅋㅋ

기다렸어요

저때도 극성이던 전세사기가 아직도 판을 치고 있고 심지어 법적인 대책조차 없는 한국 대단해 👏

큰소리란 큰소리는 칠대로 치더니 내 이럴줄알았다 으이구 쌤통이다 쌤통ㅋ다 업보인줄 알아ㅋ느그들은 독립할 자격도 없어ㅋ

역중 오지명 진짜 좋은 장인이다 박영규같은 빌런 사위맞으면 정말싫을듯

솔직히 미달이는 이사안가는게 좋지 대궐같은 집에 용돈주는 할머니 할아버지 놀아주는 이모 의찬이 정배 동네 친구들까지

아놔...박영규 ㅋㅋㅋㅋㅋ 아~~영규형 진짜웃겨ㅋㅋㅋㅋ

오늘의 교훈 집나가면 개고생 ㅋㅋㅋ

전세사기 가해자는 떵떵거리고 피해자들끼리 싸우네 ㅠ

천생연분이다

전세사기 이런게 요즘 일만 아닌 것 같아요. 시트콤이니까 코미디 연출로 만든 편수지만, 이거 엄연히 박반장이랑 오미선이 전세 사기 당한거에요. 진짜 전세 사기는 20년 전부터 있었나보네 진짜 몇년을 내다본거야 ㅎㄷㄷㄷㄷ

엄마랑같지 👩 👪 👨‍👦‍👦 👨‍👦 👩‍👧‍👧 👩‍👧 👩 👪 👨‍👦‍👦 👨‍👦 👩‍👧‍👧 👩‍👧 👩 👪 👨‍👦‍👦 👨‍👦 화투 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