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닭 튀김 먹을필요 없음

@@user-im7sm3vj3r어쩌라고

암 환자들이 마심 더 맵다고 합니다 ㅎ

그건 시켜드시는 지점 점주가 기름온도를 잘못하고있는것.

저도 그래요 BBQ 는 걍 걸러요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기름에 절여져서 엄청 느끼하더라고요

선박에 비해 운송기간이 압도적으로 짧으니 항공이 더 신선할 것 같네요

널리브라고 검색하시면 공식몰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한우 뼈를 우려도 거기서 우러나오는 성분은 젤라틴 이외에는 거의 없다고 하니까요. 기름을 짜내도 진짜는 과육과 씨의 잔해에 여전히 남아있는게 맞지않을까 싶네요.

널리브 공식몰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meatlover 찾았네요^-^구독했어요

@임준성 이유나 근거를 말씀하세요. 무조건 비난부터 박는거 말고.

@임준성 폐기물은 산업용어, 쓰레기는 생활용어. 둘의 의미는 거의 같습니다. 일본이건 어디건 식품제조 공장에서 주원료를 가공하고 남은 찌꺼기는 폐기물이라 부르건 쓰레기라 부르건 처리 비용을 지불해서 합법적으로 처리해야 합니다. 헌데 그걸 누가 가져간다면 그 식품공장은 처리 비용이 안드니 돈을 버는 것과 같죠. 축산농가는 그 식품가공 원재료 찌꺼기를 수거해서 사료에 섞어 먹이니 사료값을 아끼겟죠? 준성님의 생각에는 올리브소를 처음 생산햇다는 그 축산업체에서 사료값보다 더 많은 돈을 지불하고 산업 폐기물을 사와서 소에게 먹엿다고 생각합니까? 글쎄요. 언젠간 그럴 수도 있겟죠. 올리브 소라는게 엄청난 히트를 쳣고 고가에도 사람들이 미친듯이 사먹으려고 하고 경쟁업체들이 마구 생겨나 올리브기름 쟁탈전이 벌어져서 올리브 폐기물 가격이 급등햇을거 같습니까? 사실 일본 국내 생산량으로 해결되지 않으면 유럽에서 수입하겟죠. 그럼 운반비용 때문에 비용이 발생하겟지만 그래도 곡물사료보단 훨씬 저렴할겁니다. 그냥 기름 짜내고 남은 찌꺼기는 어차피 가져가는 곳이 없다면 돈주고 처리해야 되는 폐기물이니까요. 준성님이 도대체 무슨 생각이나 예측을 하면서 반박을 하시는건지 잘 모르겟으나 업체들이 비싼 가격을 받고 팔을 때는 무조건 생산원가가 그만큼 높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나요? 아니면 새로운 사업아이템을 개발햇으니 이전의 비슷한 류의 제품들보다 훨씬 더 큰 이익을 챙기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시나요? 물론 개발비용이란게 있을 수 있습니다. 헌데 올리브 폐기물을 사료로 만든게 일반 곡물사료보다 더 비싼지 어쩐지는 우리가 모릅니다. 우리나라엔 아직 올리브 소고기가 없고 육포 형태로만 수입해서 포장가공으로 판매하는 제품이 있긴한데 일반 소고기 육포와 비교햇을 때 크게 비싸지도 않습니다.

웬만한 상황에서 가격은 그에 걸맞는 값을 합니다.. 세상에 이유없이 비싼거랑 이유없이 싼거는 없어요, 버리는 폐기물을 가져다가 먹였다 하시는데 폐기물의 양이 어느정도 나오냐가 곧 사료의 생산량을 결정한다 즉 폐기물이 얼마나 나오는지도 중요할거고 , 사료를 만드는 개발비용도 들어갈거고 , 사료를 만드는 설비와 소를 키우는 설비 + 소를 관리하는 전문인력의 고용 , 이런걸 다 따져서 (여러가지 비용) + (수요와 공급)에 일치하는 즉 타겟으로 한 소비자층에 맞으면서 초기 투자비용을 회수 할 수 있는 적절한 가격을 메기는게 기업이 할 일인거죠

@@juggernaut9218 맞습니다. 가격엔 다 이유가 있는 거죠... 올리브 과육을 사료로 쓸 수 있는 곳은 올리브가 재배되는 지역에서나 가능한 일이지, 그 외 지역에서 수분이 포함된 폐기물을 수입해다 쓰는건 운반비용이나, 위생적인 측면에서도 거의 불가능이라 봅니다.

가격적인 측면을 따졌을때 엑스트라버진 오일로 튀기는게 말도 안되긴 하지만 엑스트라버진오일 자체는 튀김 잘되요 논문 마다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 발연점이 차이가 좀 크긴한데 낮게 써놓은 곳도 160도 이상이라 튀김 자체는 문제 없는 온도고 실제로 유튜브에도 여러 요리 유튜버들이 직접 튀겨보고 결과가 괜찮게 나왔다는 영상이 대부분이라 튀김 자체는 1편에서도 나온거 처럼 문제 없다고 생각이 드네요 다만 BBQ가 광고했던것은 소비자 기만이 맞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