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화 bbq가 어떤 평가 받을 지 너무 궁금하네요ㅋㅋ

오~~~ 2부 기대됩니다

넘 좋아요. 이런컨텐츠👍👍

2부 기대할께요 ㅎ

바로 보는 즐거움 , 항상 감사합니다

다음편 넘나 기대됩니다 ㅎㅎ

개꿀잼 유익정보...!

튀김에 사용되는건 발연점이 문제가 아니라 대개 올리브유의 경우 압착올리브유의 경우 짜내면서 미세한 과육입자들이 상당량이 오일 내에 남습니다. 정제올리브유는 발연점과 무관하게 이런 과육이 기름 안에 남아있지 않으니 상관없습니다만 압착유의 경우는 과육을 충분히 여과해주지 않은 제품들의 경우는 과육이 타서 숯가루가 되서 떠다니게 됩니다. 튀김에 부적합하단 문제제기는 바로 여기서 생기는 거죠.

일반 식용유를 써서 요리하면 특유의 기름냄새 때문에 거부감이 느껴졌었는데 올리브유를 사용해서 볶음요리나 구이를 하면 훨씬 고소 하더라구요!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는 드레싱용이라는 잘못된 상식이 머리에 박혀 있어서 해도 되나 싶었는데....이제 마음 편하게 볶음이나 구이할때 사용가능 할 것 같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올리브오일에 대해서 생소한것들을 아려주셔서 좋네요.

궁금했는데 감사합니다 ❤

2편 너무 기대 됩니다.

저도 생애 최고의 올리브가 스페인에서 먹은 올리브 약간 쌉싸름하면서 풋내같은 맵싸름한 맛에 엄청 신선한 기름이 이런거구나 란걸 바로 알겠더라구요. 지금 마트서 사먹는 오일은 그냥 기름맛에 올리브향을 첨가한 맛이라고 해야 하나. 역시 현지에서 올리브를 따서 짠올리브를 이길순 없구나 싶더라는.

2편 빨리 올라왔으면 좋겠어요

원심분리는 압착의 역사에 비하면 매우 짧은 역사를 가지지만, 1960년대부터 본격적으로 이태리 올리브 오일 제조업에 사용 되기 시작했습니다. 생산속도와 위생상, 압착보다는 원심분리가 우위에 있기에, 현재 대부분 원심분리기로 작업이 됩니다. 21세기인 지금도 압착 방식을 쓴다는건 제조업체에 돈이 없어, 설비를 구비하지 못했거나, 나름의 고집(?)으로 재래식을 고수한 것일뿐, 그 이상의 의미는 없다고 보여집니다. 현재 시점에서 압착은 관용적인 표현입니다. 식약처가 원심분리에 의한 추출을 압착의 의미로 혼용하고 있고, 딱히 구분하지 않을 뿐, 추출방식이어도 한글표시사항에 압착이라고 사용합니다. 운송은 적도를 지나는 동안 컨테이너 내부의 온도상승으로 제품에 변화를 줄 순 있긴 하지만, 컨테이너 적재 위치가 일광과 열기에 직접 노출되는 최상단, 측면이 아닌 경우, 품질에 큰 영향을 받는 건 아닙니다. 항공운송과 해상운송으로 수입한 제품을, 사람의 감각만으로 쉽게 구분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결과적으로도 제품에 큰 차이 없습니다. 다만 대부분의 수입업체들이 가격 상승을 억제하기 위해 비용절감차 해상운송을 선호하는 것이고, 항공운송은 제품의 신선도와 향미 같은 특장점을 고객에게 어필해야 하는 얼리하비스트나 그에 준하는 제품에나 사용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꿀잼..❤2부 마렵습니다.

올리브 짜파게티는??? 이런컨텐츠 너무 좋습니다. 지식의 폭도 넓어지고~ 유익한 정보네요!!

대박 입니다 존경합니다

와 진짜 재밌다

최근 스페인에 여행 다녀오신 분이 올리브유를 선물해주셔서 먹어봤습니다. 진짜 맛이 농후하고 향이 깔끔하고 맛있어서 놀랐는데 운송문제였군요;

아..맛이 달라지는게 적도를 지나서군요..... 와 진짜 상상도 못했네요 넘 유익하네용

제가 2017년인가? bbq에 전화 문의했었는데... 상담원 > 연구소 통해 들은 답변은 bbq가 자체 개발한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를 사용하고 추가적인 내용은 업무기밀이라 밝힐 수 없다, 라는 것... 어쨌든 안먹음 (저희 동네 매장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시그니처 후라이드가 항상 눅눅하게 기름에 절여져있음..ㅠㅠ)

황사장님 커여어

퇴근후 캔맥 한잔하며 보는 황사장님.

올리브오일이 커피처럼 다양성과 등급이 잘 정리되어 많은 소비자들이 쉽게 접할 수 있길 희망합니다 개인적으론 엑스트라버진은 폰타x, 노브랜x 제품을 저렴하게 잘 썼습니다 개인취향으로 이탈리아산을 선호하는데 스파게티는 역시 이탈리아니까라는 단순한 생각으로 좋아합니다 압착이면 다 좋을 줄 알았는데 사용해본 다른 제품중에 올리브유라는 생각이 들지않는 것도 있더라구요;;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를 드레싱용으로 추천을 많이 하는것 같은데 솔직히 대부분 집에서 드레싱 잘 안해먹지 않나요? 저는 마늘 볶을 때 좋더라구요 튀김요리엔 가성비로 콩기름 추천하고 그것조차 느끼함을 심하게 느끼는 분들께는 카놀라유, 해바라기유, 포도씨유를 추천합니다 올리브유는 식용유와 참기름 사이의 어디쯤이라고 생각하는데 어르신들은 익숙하지 않는 맛이라 그런지 선호하지 않는것 같습니다 제가 제일 싫어하는 기름은 옥수수 식용유인데 그건 뭘해도 느끼함이 강해서 못먹겠더라구요

영상 내용 중 약간 오해의 여지가 있을 것 같아 덧글을 답니다. 이 영상에선 스모킹 포인트 이상으로 가열하면 몸에 좋지 않다는 것 처럼 보여지는데, 실질적으로 스모킹 포인트 이상으로 가열을 하는 것과 기름이 산패되는 것은 전혀 무관한 이야기 입니다. 올리브유 같은 경우는 오히려 다른 기름에 비해 항산화 물질이 많고, poly unsaturated fat 함량이 높아 더 안정적입니다. 출저 : Smoke Point Not a Reliable Indicator of Cooking Oil Stability Evaluation of Chemical and Physical Changes in Different Commercial Oils during Heating

그렇구나

아....진짜..... 속은 것 같은 배신감ㅠㅠ

선물세트로 들어온 오일이 너무 많아서 생각 없이 그거 먹기 바쁘네요.😅

쿠팡에서 산도 0.2-0.3 1리터에 만원이면 삽니다ㅋㅋㅋ

올리브오일 어디서 구해야하나요 마트가도있는 오일브오일 사서먹는데 좋은것 먹고싶어요~^^

압착이 아니고 용매로 분해해서기름추출해도 산도만 낮다면 엑스트라버진인가요?

사골국이랑 같은 원리네요.ㅎㅎㅎㅎ 널리브 아주맛나요.조앙

술안주로 올리브유에 마늘 튀기는거 자주 하는데 여기서 발전하다 보니 군만두, 닭 윙, 봉도 올리브유로 조리하게됨 올리브유 하나만 까서 다용도로 쓰는거 생각보다 나쁘진 않았음.

올리브오일 퓨어는 생식 샐러드에 적합하지않은가요? 산게 올리브퓨어던데

국내에선 앵거스나 화우를 키우지 않나요? 한우에 비해 사료효율 및 비육효율에 장점이 분명히 있는데, 제도적으로 불가능한지 궁금합니다.

흠,,, 그런 비하인드가 있군요 비싼걸 소량 섞고 나머지를 섞어서 만들어도 산도만 맞으면 액스트라오일 그래서 요리했을때 냄새 구린것들이있군요

Bbq기대 되는군 ㅋㅋ

올리브 오일을 이탈리아 여행 중에 500 ml 3병을 한꺼번에 사왔는데 더운여름 상온에 두어도 될까요? 산화가 걱정되어서요 ㅠ

식품공학과를 다니는 저도 몰랐던 내용입니다 학과에서 배웠던 내용이 틀린거였네요...

구입할 수 있는 좋은 사이트도 함께 링크 부탁드립니다 ᆢ

? 올리브 엑스트라버진이 아보카도 다음으로 발연점이 높아서 튀김으로 가장 적합한걸로 알고 있었는데?

품종도 이것저것 써보았지만 피쿠알이 뭐니 뭐니해도 제일 저에겐 좋더라구요. 선택지도 많고ㅎㅎ 산도 0.2 이하 만원대에도 올리브유 선택지 많아요.

카놀라유가 몸에안좋다는데 영상 부탁드려요 ㅠㅠ

Bbq 올리브유써서 튀긴다는게.이해가안되는데 흠 가격면에서도 그렇고

놀리브 오일 진짜 맛있는데 너무 비싸서...

포마스올리브 사람이 쓰는용도로 멀쩡히 판매하고 저도 사용중인데요? 화학추출한 콩기름 보다는 화학추출한 올리브 오일이 더 나으니까 만족하면서 사용중인데..

일반 기름만 먹고 올리브 기름 평생 안먹어도 건강합니다

knolive 어디에서 사장님 물건 사나요?

비비큐가 엑스트라 버진 이라고 하는게 저렇게 인위적으로 산도 맞춰서 장난질

비싼 백화점 수입코너 가셔서 5천원부터 10만원까지 구매해서 딱 먹어보면 어떤건 드레싱 어떤건 요리용 이라는 느낌이 팍 옵니다. 그만큼 다양한 맛과 아로마를 자랑하는 분야인데 아직 한국은 태아정도 수준, 대표님 설명하시는것처럼 법제적으로 소비자의 수준 등등 많은것이 미흡하죠. 이런건 수입제품이고 외국 요리 장르라 그렇다고 치고, 들기름 참기름도 그정도 깊이가 있는 장르인데 한국 소비자의 수준은 외국 기름 수준입니다.

열대화 때문에 한국에서도 올리브 키울수 있을날 멀지 않았을지도..

그래서 bbq는요?

아니... 왜 또 아는 분이....

어쩐지 엑스트라버진 가격편차가 심하드라

중간에 특정 제품이 노출되는데 광고표기도 추가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일반인들이 얼마나 알까요.

요즘 제시카는 바쁜건가여

산도 낮은게 좋은지는 그전부터 알았는데 ㅎㅎ

2:25 포마스는 왜 사람이 먹는온도가 아닌가요? 시어링용으로 쓰지않나요?

이정도면 한국에서 올리브 재배해야 합니다

블랙솔트는 어떤지 알려 주세요핑크 솔트 아니구 메카 솔트 라고 핑크솔트 보다 열배는 비쌉니다

위험한 내용 이내요... 확인해야 할 부분이 있을 듯...

수입하신다는게 널리브 이건가요?

"그외에 아시는 포마스는 사람이 먹는 용도는 아니기 때문에"라는 말을 어떻게 해석해야 샐러드용의 생식용으로 선호하지 않는다는 뜻이 되죠? 별도의 추가 설명이 필요한거 같은데요? 비싸고 향에 대한 호불호 때문에 엑스트라 버진보다는 향없고 저렴한 포마스 올리브 오일이 고기 굽거나 요리할때는 더 적합하다고 생각해서 사람도 먹고 있거든요.

0.8과 1.0을 섞어서 0.8 이하가 나온다??? 이해를 못하겠어요. 다시 설명해주실분 부탁드려요.😅

포마스등급의 올리브유가 사람이 먹는용도가 아니라는 말은 조금 이상하게들리네요

와.. 올리브 한병에 60만원 ㄷㄷ 수입해도 살 분이 없겠네요

산도기준이라 했는데 자세한설명이 필요하냐?? ㅎ 젠장 ㅋㅋ

포도와 올리브의 공통점은 농사를 지을 수가 없는 개떡같은 땅에서도 잘 자란다는 점이죠. 그런데 주식이 되는 곡물을 심고 남은 척박한 땅에 기르던 나무에서 나오는 열매들의 맛이 훌륭한 기묘한 현상. 고목이 될수록 소출량이 줄어들어 맛이 응축되어서 좋은데 생산성은 떨어지니 비싸지고 ㅠㅠ

이런 변태같은 영상 너무 조아요....

포마스유 사람이 못 먹는다는거 맞는 설명인가요?

올리브유는 마피아가 생산유통해서 진짜 올리브유가 잘 없다고 하는데 그것도 다뤄주면 좋겠습니다

올리브유나 아보카도유 가열하면 나는 특유 향을 개인적으로 싫어해서 고기 맛을 반감시키는듯함.

두번째가 진짜 엑스트라 버진 이네요..ㅋㅋㅋ Extra virgin 또 하나의 처녀.. 말되네

하... 진짜 참다 참다 한마디해야겠습니다... 제시카님 왜 요즘에 안나오나요!!? 초보미트러버 레벨업해야되는데 너무 속상합니다ㅎㅎㅎ 구독자 의견을 속히 반영하셔서 제시카님 다시 출연시켜주세요^^

난 오리브유가 잘 안맞는 걸로..

세상에나! 엑스트라버진이라고해서 다좋은게 아니네요..혼합된것을 어떻게 엑스트라버진이라고 판매하게만들어주는지 이해가안됨.. 단순히 산도만 측정해가지고 질떨어지는거를 혼합해서 엑스트라버진이라고팔게되면 그걸 사먹는이들에게는 건강에이로운게아니라 차라리 안먹는게 낳을듯싶고,, 그럼 일반인이 최소한 믿고사먹을수있는 진짜 제대로된 엑스트라버진 올리브 사먹기가 수월하지는 않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