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콘텐츠는 매우 길어요. 퇴근할 때, 출근할 때, 잠들기 전, 우울할 때, 토닥토닥이 필요할 때, 편하게 들을 수 대화할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할 때 이럴 때 사랑방 수다방에 찾아와 주세요. *청각 장애를 가지신 분들을 위해 이틀 내내 자막을 달았답니다. 오타 지적을 거부합니다...🥲 [수다 타임테이블] 00:50 인생에서 가장 후회되는 게 뭐냐고 묻는다면 03:28 불안한 완벽주의자를 위한 이야기 10:08 내가 태어날 때부터 가진 게 없어서 ( )했어. 일찍부터 이걸 시작했어야 했어.... 15:11 '을'로 사는 사람들에게 내가 꼭 중요하게 강조하는 것이 있어. 20:43 이건 배워! 한 살이라도 어릴 때 배워야 평생 자동적으로 하게 된다! (난.. 이제 틀렸어...) 24:29 이걸 못하면 계속 멈춰서 있게 돼. 너도 모르게 널 막는 것들 26:55 평생가는 ( )을 만들 수 있는 것. 30대가 마지막일 거야. 31:08 주변에 꼭 잡아 둬야 하는 사람✨ 32:20 나 한마디 더 해도 되나? 결국 인생의 어려움은 ( )과 ( )를 해결하는 거야. 35:42 외로울 때 나를 안아주는 유튜버 님들 39:14 인생의 생생함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2번 남았다... 나는 1번 남았을라나....정신차렷!! 40:19 마무리 띵언

1. 돈벌이(밥벌이)에 관해서 -열려있는 경험을 해보기(그냥 해보기, 결과가 어떨지 예단하지 말고 해보기) -많은 사람을 관찰하고 배우기(그 사람이 어떤 사람이든 간에 나와 다른 거를 배울 게 있으면 배우기) -자신의 결핍을 알고 채우기 -타인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고 내가 뭘 할 때 행복하고 즐거운지 깨닫기 -나의 존엄성을 지키기(자신의 속도에 따라 행동하고 자신만의 경계 지키기) 존중 받아보지 못한 사람은 지키기 어렵다. 을로 살지 마세요 가끔 이상한 자존심도 부리고 상대에게 맞추지 마세요

맞아요. 서울 살다가 경기도로 직장 다니면서 25년전에 운전을 하게 됐는데 동의합니다. 서울에서는 차가 필요없지만, 경기도부터 모든 곳에서 차가 있다면 너무 '자유'로와요. 이래서, 저래서 못해.. 라는 것이 많이 없어지고 더 용감하게 만들어 주더라구요. 그래서 결국 삶의 태도도 바꾸더라구요. 차가 있으니 스키장도 가보게 되고 여행도 더 가게 되고, 멀리 있는 지인도 만나러 가고 나에게 더 ..하게 해주는 내가 되더라구요. 한계가 없어지더니 결국 이렇게 이민까지도 오게 될만큼 용감해졌어요. 쌤~ 유튜브해 주셔서 감사해요. 덕분에 이렇게 저렇게 생각해보고 알아차려 보려고 하네요. 오늘은 나의 외로움과 두려움에 대해 적어보게 되었어요.

워홀의 기회를 나이를 핑계로 두 번씩 보내놓고, 나이 제한으로 신청조차 불가했을 때 어찌나 미련이 뚝뚝이던지요. 혹시나 이 선택이 나중에 후회로 돌아올까 고민만 하다 그때만 가능했던 세상을 포기했었는데 최근 나이 연장으로 워홀 기회가 다시 생겼어요. 뒤돌아보지 않고 신청했고 2차 합격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30대 중반에 떠나겠지만 계속 머릿속에 미련을 떨치기 위해 용기를 내고 그냥 해보려구요. 30대가 되면서 배운건 “요즘 세상 로또가 되도 평생 일하며 살 팔자인데 1년 덜 번다고 인생 망치겠나 뭐 해서든 먹고 살겠지”라는 확신인 것 같아요. 스스로에 대한 믿음인 건지 사회생활이 가르쳐준건지;; ㅎ 이런 시기에 쌤과 피디님 대화를 보니괜히 제 선택을 응원해주시는 것 같아 댓글 남깁니다 ㅎㅎ 좋은 말씀 너뭋감사해요ㅠㅠㅠㅠ

ㅋㅋㅋㅋㅋ"곧 죽어요 애쓰지 마세요" ㅋㅋㅋ왜케 ㅋㅋㅋㅋㅋ웃기면서 위로되면서 시원ㅋㅋㅋㅋㅋ겔포스엠짤 생각나요 자살 생각 쏙 들어가네요 ㅋㅋㅋㅋ

7:18 이게 최선일까? 라는 생각이 자꾸 맴돌아서 혼란 스러우면, 좀 더 해봐야 하더라고요. 한번 쯤 끝까지 밀어 붙여보면, 나의 한계를 인정하면서, 육성으로 "아 더는 못해" 소리가 나오더라고요. 주의할 점은 건강에 대한 마지노선, 잠은 5시간 이상잔다. 밥은 2끼 이상 먹는다 등의 규칙은 세운 다음. 최선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실행해야 해요. 이를테면, 작업 속도를 빠르게 하려면, 작업 방해하는 정신적, 물리적 요소들을 리스트업하고, 정신적으로 힘들게 하는 친구는 멀리하고, 물리적 툴 사용이 미숙하면 유튜브던, 선생님이든 쫓아다니면서 배워서 구체성을 가지고 노력하면, 이게 최선일까? 라는 생각이 안 들고, 난최선 다하고 있어라는 자긍심이 생기더라고요. 과정에서는 최선을. 결과는 진인사대천명, 하늘이 정하는 것이다. 맘 편하게 생각하면, 잘 되기도 안되기도 하지만, 결과가 안좋아도, 나는 발전했기 때문에 남는 장사랍니다. 반복적인 생각으로 괴로우면 몸으로 온갖 이유를 붙여서 실행을 안 해서 그래요. 그리고, 기준을 나로 해야지, 다른 친구나 누구를 비교하면서하면, 답 없어요. 국내 1등해도 세계1등 비교하면서 열등감 빠지는 사람은, 욕심이 과한 것이기 때문에, 그건 이상적인 목표 조절을 해야 좋아요. 끝까지 밀어붙이는 루틴을 평생할 수는 없기 때문이죠. 열심히 했다면 결과 상관없이 스스로 자부심 갖고 사세요~ 날 위한다면서 자꾸 비교하는 주위 사람은 만나지 마세요~ 타자의 욕망말고, 스스로의 욕망, 진정 원하는 것에 파고들고 건강하게 성취하는 게 자존감의 기본이고, 행복이더라고요.

곧 오십이 됩니다.. 선생님 말씀대로 딱히 맛있는 것도 없는 ㅎㅎ 생생함으로부터 점점 멀어지는 나이 랍니다. 30대 여러분~ 맛있고 좋은 것들 뒤로 미루지 마시고 지금, 오늘 꼭 음미해 보세요. 아낀다해서 결코 더 좋은 보상이나 경험으로 돌아오지 않는답니다. 오늘을 가득 채울만큼 충만하시길 응원드려요 ^^

"운전을 배우면 삶의 반경이 넓어질 기회가 높아진다" 에서 울컥했어용~ 미국 조그만 시골에서 살다보니 10대 때 부터 운전하며 살았는데, 5년 전 큰 차사고를 겪고 올해 겨우 다시 운전 시작하면서 자꾸 다시 겁도나고 스스로에 대한 의심도 들던 요즘, 이렇게 뜻밖의 영상으로 용기 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침 30대여서 다른 얘기들도 다 너무 공감되구요~

누군가와 관계를 맺을 때 그 사람의 모든 면을 보고 함부로 판단했던 제 모습을 반성하게 되네요, 저 또한 모든 면이 완벽하지 않으면서요. 그 사람의 좋은 점을 보고 교집합을 찾아서 관계를 맺어라 라는 말에 어느정도 부담이 덜어졌어요. 감사합니다.

제가 딱 그랫네요. 내가 을이라고 이미 생각하고 잇는데 상대가 지시하거나 강요할 때 화나요!! 이게 을의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그랬군요!!! 샘 이야기를 들을 때 아, 이거였구나! 라고 깨달음이 오네요. 앞으로는 이를 잘 인식하며 살아가면 제 감정이 덜 휘몰아칠 것 같습니다. 감사해요 쌤!!!🫶

설거지하며 듣고 빨래 개며 밥먹으며 듣고있어요 이 채널을 알게된뒤 결이 잘 맞는 친구가 하나 생겼다는 느낌이 들어요 저는 일상도 많이 우울하지만 사랑에 관련하면 더 왜곡되고 우울함에 잘 빠지는데요 두분 덕분에 잘 이겨내고 있습니다 쉴곳이 되어주어 감사해요

내 경우에 그랬던것 같아요. 20대의 젊고 예쁘디 예쁜 아가씨가 30살이 되면 갑자기 훅 늙은 느낌이 들고 아주머니가 되는 느낌.. 그러면서 더 나아가서 내가 과연 임신도 잘될까.. 여자로서는 더 이상 매력이 없어지는것 아닐까... 그럼 더 늦기전에 좋은남자 만나서 빨리 결혼하고 아기들도 낳아 키워야하는것 아닐까... 이런 생각에 그 당시 얼마나 혼자 고심했는지 몰라요. 30살이 넘어 더 나이가 들면 좋은 남자는 커녕 아예 총각들을 못만나는 줄 알았지요ㅠ_ㅠ 그런데 살다보니 그렇게 조바심 낼 필요가 없었어요. 기운내세요 30대 여자들!

남들과 달라야 부자든 거지든 될 수있는것이고 남들과 달라서 불안한건 그 다른길이 거지인건 아닐까 두려운거고 남과 비교하는걸 내려놓지 않는한 평생 불안하게 살 것임

9:14 '내 인생의 역사는 다르니까' 완전 가슴에 콕 박히네요. 매번 좋았지만 이번 영상은 특히 더 좋아요🥹❤

20대 때는 정말 답을 몰라서 괴로웠고 30대 때는 어느정도 왜그런지는 알것같다 .. 정말 맞는 것 같아요 ㅎㅎ 알아서 더 괴로운것도 있지만 몰라서 헤매는것 보다는 나은것 같아요 😊 사실 언제까지 살 수 있는지 정말 모르는거니까 하루하루 찰나의 시간을 정말 소중히 해야겠어요 :) 두렵고 불안하고 외롭지만 그래도 오늘도 살아있어~~❤

이런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는 게 너무 감사해요 자주 들어보고 저도 생생함을 잘 가지도록 할게요 ♥️👍

안녕하세요~ 막 30대가 된 구독자로서 오늘 영상 더 특별하네요! 얼마전 희귀질환을 진단받고 1년간 병원생활 중에, 이 채널 알게되었어요. 수없는 불안과 통증이 찾아 올때, 선생님 말씀으로 잘 극복했었어요. (생애 첫 이별도 겪었거든요..) 덕분에 많이 좋아졌고, 얼마 전 퇴원도 했습니다. 치료를 계속 받아야하지만, 앞으로 용기내어 중단했던 일도 다시 해보고, 새로운 인연도 만나보고 싶어요. 피디님 채널이 큰 도움 주셨다고 말씀드리고 싶어 긴 글 남깁니다. 두분께 너무 감사해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릴게요🥰

40분 남짓 하는 영상을 스킵없이, 편안한 마음으로 집중해서 볼 수 있는 힘은 뭘까 생각해보게 되네요😲 두분의 케미덕분인 것 같아요. PD님의 삶을 대하는 진지한 태도와 전문적인 지식을 소탈하고 진정성 있게 전해주시는 앤드쌤. 늘 응원하고 있습니다❤

스크린샷에 있는 말을 보고 또보고 정리해봐야될거같아요 정말감사합니다

와.. 유튜브에서 40분 짜리 영상을 하나도 안 지루하게 본 게 오랜만이에요. 앤드쌤의 귀한 조언.. 메모하면서 들었어요. 너무 유익하고 생각해볼 거리가 많은 조언이었습니다. 그리고 피디님!! 귀여우세요…. 피디님이 적절하게 질문이랑 공감 잘해주셔서 영상이 재밌었던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어디가서 미리 대기하고 알림 설정해둔 적이 없는데 앤드쌤 영상은 매번 기다리고 기대하게 돼요>_< 오늘도 기다릴게요 앤드쌤!

영상시간이 길다고 생각했는데 정말 시간이 빨리가네요~ 오늘 급 앤드쌤 나이가 궁금해지네요 극강의 친절함과 따뜻함 ㅋㅋ

뭔가 같이 등산가서 조곤조곤 수다떠는거 같고 힐링되네요❤😊😊

두 분의 영상은 나를 조금 더 존중하고 사랑하게 만들어요. 그러면 다른 사람의 슬픔도 아픔도 보이고 천천히 사랑하고 싶어져요. 고마워요. 자막까지 달아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추천 영상을 통해 오늘의 영상을 접하게 되었는데요. 41분이 어떻게 간지 모르게 몰입해서 봤어요. 앤드쌤 말씀 너무 감사하고, 이런 느낌의 주제로 이렇게 허심탄회하게 자주 풀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개인상담 받은 느낌이에요! 😊 PD님과의 케미도 돋보이네요.

앤드쌤과 율피디님의 컨텐츠에 많은 도움과 위로를 얻고 있습니다〰️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제가 30대라 더 귀기울여 들어볼게요ㅎ_ㅎ

앤드쌤! 정말 매력적이세요~😊 저는 요즘 이별 후 폭풍을 겪으면서 극복방법을 찾아보다가 앤드쌤 영상을 처음 접하고 지금 계속 정주행 중입니다~! 배우게 되는 점도 많고 정말 요즘 저의 일상이에요 쌤 말씀 듣는게~!! 벌써 30대중반이라 이뤄놓은 것이 없는거 같아서 불안감으로 힘들었는데 오늘 이 영상으로 좀 더 용기를 얻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상을 보거나 커뮤니티 글 읽은 게 전부라 조심스럽지만, 율피디님 먼가 뭘해도 열심열심 하시는 타입 같으세요. 먼가 ‘하나라도 더 배워갈거야! 내 인생 내가 주인되어 뜻 있게 살거야!!‘ 이런 느낌이랄까요. 그래서인가 응원을 해드리고 싶고, 왠지 댓글도 달아드리고 싶은 마음이 생기네요. 저도 30대 중반이라 누구에게 이렇게 살아야 한다 혹은 살아보니 이렇더라 할 나이로 치기에는 많이 어리지만, 그래도 조금 살아보니 깨달은 것들을 얘기해보면요. 자기 페이스 찾고, 흐트러진 내 모습을 보이며 장난칠 수 있는 관계 한둘 만들면 충분하지 않나 싶더라고요. 물론 말은 간단해도 쉽게쉽게 되는 건 아니겠지만요. 그저 이를 북극성 삼아 걸어간다면 어느새 나도 모르게 삶에 변화가 일어나지 않을까 합니다. 생의 마법과 기적을 한번 믿어보세요 ㅎㅎ 너무 달린다 싶으면, 쉬어주고, 너무 쉰다 싶으면 달려주고, 그런 게 인생 아니겠습니까? 하늘은 각자 감당할 만한 고통을 준다는데 나는 이 땅에 와서 무얼 남기고 갈지 진실되게 고민하고 이를 차근차근 실천해나가면 힘든 삶이 보람된 삶으로 업그레이드 될 수 있을거라 생각해요. 아 그리고 ‘이게 최선일까?’와 더불어 ‘이걸 꼭 지금 해야할까?’, ‘이걸 꼭 이 정도의 디테일로 해야할까?’도 한번 같이 물어보면 좋지 않을까 해요~ 아무쪼록 금 같은 시간 잘 쓰시길 기도드립니다 ⏳ PS) 앤드쌤은 다만 사랑입니다 😄

너무 잘 봤습니다. 30대인으로서 많이 배웠어요❤

앤드썜 헤어랑 안경 스타일링 정말 귀여워요! 그리고 편안한 내면이 흘러나오는 것 같아요

어웅 귀여워~ 라는 말을 여러번 하면서 보았어요ㅎㅎㅎ 샘도 피디님도 출연해쥬셔서 감사합니다. 30대 막 접어든 사람으로서 매우매우 힐링되는 40분이었습니다❤

영상을 보고있자니 편안해집니다 이 컨텐츠 자주 해주세요🌷

PD님~ 불안해 하지마셨으면합니다.. 유튜브라는게 차근차근하시다보면 어느새 10만 100만 찍더라구요 아직 채널 시작한지 1년도 안됐으니까요 ㅎㅎ 이정도면 잘해오신거 아닐까요?? 자신을 믿으셨음 좋겠어요 화려한 효과나 이펙트가 들어가지않았다 해도 앤드샘과 PD님의 대화가 들어간 이 영상들 자체가 저에겐 힐링이에요 영상의 존재자체가 힐링이니까 더 잘해야지 더 잘해야지 하고 다그치지 말아주세용 ^^ PD님이 뽑아내면 뽑아내시는대로 작품입니다 ㅎㅎㅎ 정말 잘 보고있으니 너무 초조해 하시지 않았으면..! 앤드샘과 PD님께 항상 감사드려요 💕

어느덧 ㅋㅋ 30대 중후반을 향해 가고있는데요. 도란도란 같이 얘기하는것 같은 느낌도 드는 너무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와 이번 편 띵작이다. 저눈 30을 바라보고 있는데 내 자신을 알게 된게 제 인생의 첫 성공이라고 생각했거든요. 근데 여기서 제가 바뀌기 전 지금까지 느꼈던 것들이 모두다 총합된 느낌이 다 들어있어서 머리 한 대 맞고 갑니다. 감동적이네요.

30대인 저도 너무 좋았던 영상이에요 :) 이것저것 도전도 하고 경험도 하고 ! 꼭 그래야겠어요.

너무 듣기 편하고 좋은 앤드쌤과 피디님의 케미❤❤

진짜 열심히 사시네요~젊은분들의 열정적인 모습 보기좋아요😊

아침 출근때마다 앤드쌤의 이야기를 들어요 20대 초반 내 자신이 너무 싫어 힘들었던 시절이 있었는데 영상을 보다보면 내가 그때 왜 그렇게 힘들었는지 이유를 찾기 위해 거슬러 올라가다가 어린시절의 나와 마주하게 돼요 20대 후반이 된 지금에서야 내가 어떤 사람인지 조금 알 것 같아요 내 자신은 나와 가장 친해야 한다는 깨달음을 얻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앤드쌤 이야기들로 매일매일 조금씩 더 성장하고 있는 느낌이에요 30대를 곧 앞두고 있는 지금 내가 얼마나 더 멋진 어른으로 살아갈지 기대가 됩니다! 항상 좋은 말씀 감사해요! 오래 오래 이야기 들려주세요 ㅎㅎ

퇴근하고 밥 먹고 틀어놓으니 마음이 편안해요ㅎㅎㅎ 새로운 컨텐츠도 좋네용 ❤ (운전 면허 준비하러 가야겠다 총총총...)

내 결핍을 인지하고 보듬어주고 채우려고 노력하니까 전보다 사람들 만날 때 몸에 힘이 덜 들어가게 돼서 좋아요!

50대인 저에게도 너무도 와닿는 말씀들이라 듣는 내내 고개가 끄덕여 지더라구요^^ 앤드샘의 좋은 생각들과 시선들을 저도 보면서 마니 배우고 싶고 그럴려고 노력하고 있네요~~~ 항상 좋은 말씀 감사 드립니다 그리고 책 선물 잘 받았습니다 넘 감사 드립니다 잘 읽고 잘 간직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지난 10년이 앞으로 2번 남았다는 말에, 빨래 개면서 라디오듣듯이 흘려보내며 듣다가 번뜩 정신차리고 다이어리에 그 말씀을 썼습니다. 지난 10년보다 더 멋진 10년을 만들어갈 수 있게 스스로를 잘 가꾸고 돌아볼게요. 감사합니다!

야외 상담도 환기되고 넘 좋네요❤ 앤드쌤 채널에 광고 주님이 언넝 다녀가시길!!!!🎉🎉🎉

영상 너무 좋아요! 영상보면서 저는 제 자신에게 한계를 둔다는걸 깨달았구요! 정말 감사합니다 ❤

와!!! 기다리고 있었어요!! 항상 감사합니다. 앗 아직이네 5시간 후에 뵈요 :)

피디님이 하시는 말이 다 제얘기같아서 공감되었네요ㅎ;;

으헝 선생님 말씀 한마디한마디 너무 좋고 배우고 싶어서 영상스크린샷을 수십장 가까이 찍었네요^^;;ㅎㅎ 정망 감사합니다

제 댓글이 실리다니 너무 영광입니다 ㅎㅎ 성공한인생이라고 말씀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만 여전히 저도 결핍을 찾고 잘 달래보려 노력 중입니다 ㅎㅎ 40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겠네요 ‘어차피 우리 다 죽으니 너무 부담 갖지 말고 적당히 재밌게 즐겁게 잘 살아보즈아~~~!그냥 뭐 해보자 하다보면 뭐라도 되어있겠지!’

요즘 제 결핍을 마주보게 하는 좋은 영상들이 많이 제게 찾아와요. 아무래도 이제 회복이 시작될 참인가봐요 ㅎ

두 분 뭔가 진정 마음을 다한 말씀을 나누시니 사투리가 들리네요❤ 저도 경상도 사람이라 서울말 쓰다가도 찐으로 감정이 튀어나올 땐 사투리가 나오더라고요ㅋㅋ😂

앤드쌤 영상은 저에게 살이되고 피가되는 아주 소중한 영상입니다.💛 그래서 선생님께서 해주시는 한말씀 한말씀을 이해하고 소화하고 싶어요. 30대 초반에 알았으면 정말 좋았겠다 싶은 마음이 굴뚝같았지만, 아직도 30대의 4년이 남았으니 더 열심히, 발전하도록 할게요! 오늘도 소중한 영상 감사합니다💚🫶🏻 (유투브 첫댓글이라 정말 신기해요 ㅎㅎㅎ)

평소 생각없이 하루하루 살아왔는데, 선생님 영상을 보고나서부턴 나 자신을 좀 더 들여다볼 수 있는 시간을 많이 가지는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대부분 공감가는 주제들이라 감사히 잘 보고 았습니다😊

2년만에 이혼하게된 30대인데 이채널로 저에 대해 많이 알게되고 위로도 받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지금 저한테 너무 필요한 얘기들이에요. 두분이 편하게 대화하시니 저도 자리에 껴있는 느낌으로 편하게 동감하면서 들었어요. 좋은 대화에 껴주셔서 감사해용

새소리와 앤드쌤 목소리가 너무힐링되네요❤❤

이렇게 자연에서 자주 해주세요 힐링되네요 ㅠㅠ

올해 저는 40이에요~~😅 지금이라도 해보게요 뭔지 궁금하네요 기대하겠습니다 ~❤ 알림 해놨어용😊

너무 재밌어요 킼킼,,

책선물이 오늘 집에 도착했어요 감사 감사합니다. 잘 읽겠습니다.

운전…! 정말 제 인생을 바꿔준 큰계기였어요..! 20살에 따서 무사고로 두번 갱신했는데, (운전을 한번도 안했으니….) 30대중반에 운전 시작해서 공부도 다시 하고 일도 하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40대초반입니다. 두 아이 키우고나서 전공을 바꿔서 적응하려고 애쓰고 있네요. 내 인생에 운전대를 잡고 달리는 느낌이예요! 내자리를 찾은 느낌😊 오늘 해주신 말씀 중 ‘내 한계와 싸움을 계속한다..!’ 와닿았습니다. 오늘, 내일까지 생각정리해서 박사 컨택 메일을 보내야겠어요! 오늘 영상도 감사해요❤ 힐링하며 매번 들어요☺️

두분❤최고에요👍

앤드쌤 오늘 헤어스타일 굿😊

피디님이 제 또래이시다보니 갖고 계신 고민, 생각들이 너무비슷하거나 공감이 되었어요!!

드디어 모두 봤네요. ^^ 20대 초반.. 외로움 때문에 해로운 연애를 했던 거 같아요. 많은 시간이 지났지만 그때를 떠올리면 여전히 괴롭더라고요. 나만 유별나게 외로운 게 아니라 누구나 외롭다는 걸 아니 조금은 위안이 됩니다. 오늘도 눈 앞에 있는 일에 몰두해서 외로움과 두려움을 잘 다스려보겠습니다~

선생님 좋은말씀 본능적재능도있지요

제일 좋아하는 영상 두분 케미 좋아해요

썸네일을 잘 만드셨네요.. 격차..

ㅈㅓ는 선생님의 시니컬함이 좋습니다. 우린 가끔 너무 긍정적인면만 보고 사는 것 같아요. 선생님 같은 사람도 있고 다른 사람도 있으니 균형이 맞춰지는거겠죠

9:54 ㅋㅋㅋㅋㅋㅋ 너무 귀여우세요

시간이 참 빠르네요...영상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마음적으로 정말 무너졌을때 앤드쌤 사랑방을 알게되어 힘들었던 순간을 견뎠던것 같아요! ㅎㅎ(아직 극복 중이긴 하지만요) 2달 동안 거의 매일 영상을 들었어요! 듣다보니 저에게 상담이 필요한것을 알게 되어 상담도 받아보았습니다! 또 저한테 적용을 해볼려고 타이핑 하면서 듣다보니 대사를 외울 정도인데 들을때마다 새롭게 들리는 것 같아요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잘 부탁드립니다❤

저 자신을 더 알고싶어서, 상담 받고 싶은 마음은 있었는데 그동안 환경적인 핑계 등으로 실천하지 못했었어요,,! 용기 내서 상담을 받아보구요🥰 늘 좋은 영상으로 용기 주셔서 감사합니다😃

곧 죽어요 애쓰지말아요ㅋㅋㅋㅋ 이말도 위로가 되네요 항상 건강하세요❤

한국. 서울이라는 각박한 경쟁속에 살아서 그런 것 같아요. 평생 숙제

19:55 상처를 매일 매일 확인하는 것. 결핍을 잊지 않고 사는 것..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ㅎㅎㅎ 정독중이에요

7:20 최선일까 물어도 현재 이게 다잖아. 어쩔 수 없잖아. 33:10 결혼했다고, 자식있다고 안 외롭지 않음. 외로움과 두려움을 아침 저녁으로 체크해야함 39:30 10년짜리가 2번 남았다

직장다닐땐 쿨한척하고 그담날 새벽에 부글부글..뒤끝지존..지금은 걍 들이 받아요..교양은 패스, 정신건강엔 좋은 거 같아요. 봐 가면서 들이받아요. 견적보고, 스미마셍 할때도 있어요. 라이또들이 너무 많어..푸근해서 종종 듣습니다.

점심시간 활용해서 들었는데, 참 30대때는 고민이 많은 것 같습니다.. 물론 모든 나이때에 그 시기에 맞는 고민을 하고 있겠지만, 30대는 유독 더 중요하다는 생각이 매번 들어요. 어떻게 해야 더 나은 삶을 살아가는건지 부터 시작해서 무엇을 해야하는지 남들은 이렇게 살아가는데 내가 이 길로 걸어가는게 맞는건지.. 과연 최선을 다해 나를 위해 살아가고 있는게 맞는지 등 여러가지 생각을 지속적으로 하게되네요.. 어려워요

제가 받은 첫인상도 시니컬이에요 잘 듣다 갑니다

40대도 부탁 드림 안될까요?? 30대 후반인데 궁금해요

20:47 운전하는 게 너무 겁나서 계속 망설이고 있었는데(특히, 당장 차를 살것도 아닌데 굳이 지금 따야하나? 싶어서 계속 미뤄왔어요) 선생님 영상보고 도전 중이에요! 언젠가 30대에 면허 따기를 정말 잘했다고 생각하는 날이 오겠죠? 늘 배움을 얻어가요! 감사합니다

시니컬한 앤드쌤~그속에 따뜻함이 있어요 너무 좋아요 진짜❤ 어디있다가 이제 나타나신 거예요❤

삼십대때 상담공부를 어떻게 시작하셨어요?! 저도 해보고 싶어서요

20대초반 결혼하고 아이낳고 지금은 30대 후반인데요, 그때의 나라는 사람보다는 누구의 엄마로써만 살아와서 지금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이렇게 열심히 보고있어요.

상담을 한 이삼년 정도 할 수 있는 상담사 선생님을 못만나봤어요. 여태 만났던 상담 선생님들은 제가 무슨 얘기를 하면 “자 봐봐, 너는 그런 엄청난 환경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잘 살아왔어. 너는 앞으로 잘 살거야. 너를 믿어.” 땡. 혹은 “아 그거는 한번 이렇게 생각을 해봐. 사실 간단한 문제야.” 땡. 또 무슨 얘기를 하러 가면 넌 왜그렇게 문제가 많니 그럴것 같아서 도저히 지속이 안되더라구요. 😂

19:59 ❤❤❤

30:37 31:31 32:25

새로운걸도전하고싶은데 워킹맘은 시간도체력도안되요ㅜㅜ조언좀해주세요ㅜㅜ 미취학아동..

안녕하세요 앤드쌤을 넘 좋아라하는 40대입니다.오프라인으로 쌤의 상담을 받을수있을까요???

두분 모녀이신가요?? 닮으셔가주구 조심스레 추측해봅니닷

우선 영상 만들어주신 분께 컨텐츠 재밌게 보았다는 이야기 남기며 (모기 물린곳들 잘 가라앉았기를 바랍니다), 여러가지 생각이 들어 메모처럼 댓글 남깁니다. 저는 부모님께서 운전을 하는걸 본 적 없이 자랐습니다. 가정환경이 그리 좋지 않아서 가족이 차를 가져본 적도 없거니와, 심지어 누가 차를 공짜로 준다해도 주차할 곳이 전혀 없는, 햇빛도 겨우 들어오는 비좁은 골목에서 살아왔고, 지금도 비슷하거든요. 차의 방향지시등 스틱이 어디에 붙어있고 라이트를 어떻게 켜는지를 20대 후반에 들어서야 친구 차 운전석을 구경하다 알게된 지경이니 말을 다했죠. 그래서 영상 속 선생님의 말씀, 혹은 주변 타인의 말처럼 '운전면허와 차는 꼭 필요해'라는 말을 들을때마다 괜히 스스로 상처를 입곤 합니다. 30대에 들어온 지금 주변사람들을 돌아보며 차가 있으면 세계가 넓어진다는 사실을 이제 머리로는 잘 알지만, 아직 그럴 형편이 안되는 현실에 '아직은 차가 그렇게 필요하지 않아.'라며 스스로 간신히 위로하던 마음에 금이 가는 느낌이 들거든요. 그러나 이 상처는 누군가 돌을 던져 내는 것이 아니라 내 스스로 내는 것이라는 것을 압니다. 영상에서 차에 대한 말씀 이후에 살이라는 주제에서 말씀하시죠. '지금 내가 이런 상태인 걸 어쩌겠어. 뺄만하면 뺄게요, 지금은 그런 욕구가 없어요!' - 저는 스스로에 대한 위안을 할 때에는 이와 같아야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는 차를 가지진 못했지만 운동을 좋아해서 살이 쪄본 적이 없고, 또 누구나 운동으로 몸무게를 관리하고 외모를 가꾸면 다른 세계가 펼쳐지리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런 제 개인적인 생각이 '왜 가볍고 멋진 몸을 위해 노력하지 않지? 다른 세계가 펼쳐질텐데?' 하고 살이 찐 누군가를 안타까워하거나 상처입히기 위해 하는 것이 말이 결코 아니고, 누군가 그렇게 받아들이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이 댓글을 보는 저와 비슷한 환경에 놓인 분들이 계신다면, 저처럼 스스로를 위안할 수 밖에 없는 현실에 또 너무 마음아파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비단 차 뿐만이 아니라 많은 돈, 화려한 외모, 좋은 친구, 따뜻한 연인을 가져본 적 없는, 평균이라는 허상에 이르지 못한 모두가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선생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하나의 한계일 뿐이고, 한계를 깨야한다는 욕망의 크기나 돌파해나가는 속도는 저마다 다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댓글이 길어졌네요.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제가 이걸 공짜로 봐도 될지….

19:59

40대에 해야 하는 건 뭐가 있을까요?

피디님 반가워요 미인이세요 30대 맞아요???

8:35

애들이들어야할방송 꼰대왈

뭐하러 야외나가서 모기뜯기고ㅜ 야외를 배경으로 통큰창앞에 앉으면 더 집중될 듯 산만산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