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오중이 나무라면서도 끝까지 변기 뚫기 위해 애쓰는 오지명..참 정이 간다..ㅋㅋㅋㅋㅋㅋ

오지명옹 84세 박영규옹 70세.. 세월이 무상하네요 오래도록 건강하시길

똥물튀는 현실연기 미쳤고.. 지명할아버지 그래도 오중이 지켜주려고 이것저것 갖은수쓰면서 애쓰는 모습이 진짜 웃픔 그자체..

어릴땐 오지명 짜증 잘내는 할아버지 역할인줄 알았는데 커서 다시 보니까 정말 따뜻한 캐릭터였음ㅋㅋ

이래서 변기는 무조건 내려봐야됨

와 진짜 너무 창피하겠다ㅜ

순풍은 모자이크까지 조온나 웃김ㅋㅋㅋㅋㅋ

나 진짜 저거 본 이후로 남의 집에서 똥 안 쌌음

지명이 인격자인 동시에 씹인싸, 스펙깡패

모자이크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화 대박이네 모자이크 때문에 더 웃긴것같네 권오중.오지명 에이 하고

어릴때 순풍볼때 오지명원장은 맨날 큰소리치고 불만만 많은줄알았데 나이먹고 보니 되게 정많고 츤데레였음 ㅠ

예비사위가 변기 막았다고

레전드편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헐 레전드 에피소드 나왓당 히히 어릴때 엄마랑 같이 보는데 엄마가 저런일 실제로 생긴다고 남에집가면 되도록이면 똥싸지 말라그런거 생각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꺅🙈내가 젤 좋아하는 에피ㅋㅋ공감성수치 오짐ㅋㅋㅋㅋ

진짜 오지명같은 장인만나면 최고의 행운이라고 본다 ㅋㅋㅋㅋㅋㅋ

장관님도 사람좋네 ㅋㅋㅋ

3:28

너무 재밌어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