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의 계절 한경애 1985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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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жыл бұрын

그대를 사랑하면 할수록 이렇게 외로워지는 건
그대를 향한 나의 사랑이 너무도 깊은 까닭에
우리 사랑 여기 이대로 머물 수 있을까
오늘이 가고 먼훗날에도 남아 있을까
사랑이 깊어가면 갈수록 우리들 가슴은 빈 술잔
낯선 바람은 꽃잎 떨구고 눈물이 되어 고여라
간주중
우리 사랑 여기 이대로 머물 수 있을까
오늘이 가고 먼훗날에도 남아 있을까
사랑이 깊어가면 갈수록 우리들 가슴은 빈 술잔
낯선 바람은 꽃잎 떨구고 눈물이 되어 고여라
눈물이 되어 고여라
뚜루루 루루 뚜루루

Пікірлер: 24

@shkim5382 3 жыл бұрын

타인의계절 이노래만 나오면 눈물이 그렁그렁하네요^^이노래가 나를울릴줄이야^^너무 애절하고 슬퍼지네요^^하루에도 몇번씩듣고있어요^^한경애씨 근황좀알았어면 소원이없겠는데~~

@shkim5382 3 жыл бұрын

Ss님 한경애님 근황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user-fx6ke1rs8l 3 жыл бұрын

초여름이 시작된 6월에 이 노래를 듣고있습니다,하지만 가슴속에는 깊은 가을의 감성이 느껴지네요..참 명곡 입니다^^

@user-wv2yq7ib7j 2 жыл бұрын

♥♥♥♥♥♥♥♥♥♥

@CheriYoon5871 Жыл бұрын

사랑은 지나간 추억이죠

@user-cf6vq7oj5o 3 жыл бұрын

애수 감성 소녀적 수줍은 조용 낮으막 부르는 이노래 불러주시니 이시간 행복

@user-fe1yj5mz2v 6 жыл бұрын

사랑 했던 사람이 좋아 했던 노래.이 노래에 기사 처럼 그녀는 멀리 떠났습니다.그때 그녀을 잡지 못 했는지.지금은 행복 하게 잘 지내고 있길

@user-hr5qs7dl2u 4 жыл бұрын

시간이 흐르다 보면, 하루해가 저물고 하루하루가 흐르다 보면, 계절이 바뀌고 계절이 바뀌다보면, 세월이 흘러감을 느끼고 세월이 흘렀음을 알 땐, 인생을 관조하게 됩니다. 좋은 노래와 영상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석숭아씨!

@user-xl1yb2hp4j 4 жыл бұрын

낯선 바람은 꽃잎 떨구고 눈물이 되어 고여라

@user-bm3dp8cl5u Ай бұрын

86년 언제쯤. 서울서 성악전공하는 친구 여친이 부산 서면의 어느 지하 원탁 가라오케서.멋지게 애절하게 부르던적이 있었는데... 옆 테이블에서 맥주. 협찬도 받고... 정말 가슴이 먹먹해진다

@celsoishi8077 5 жыл бұрын

Muito linda está musica eu adorei ouvir que talento obrigado sempre bjs do Brasil

@user-ko2vt7gp6m 6 жыл бұрын

89년도면 제가 공수부대 입대 하듣해 인대요.참힘듣 시절이였읍니다.옛날생각 많이 나내요^^

@hypun22 6 жыл бұрын

한경애 3집 발표년도 85년도네요 정정했습니다..

@user-wv2yq7ib7j 2 жыл бұрын

@@hypun22 안녕하세요^^ 이름이 바뀌셨죠?

@user-nw8ck1gz4e 11 ай бұрын

사랑의 계절에 낯선 바람이 불면 우리사랑은 머무를 수 없어요 먼 훗날에 남을 수 있는 것은 비워진 마음뿐일거예요 때로는 가벼운 사랑이 필요할 때도 있지요 너무 깊은 사랑은 나만의 것을 요구하게 되고 사무치도록 그리운 외로움을 불러내어 꽃잎 떨구고 눈물고이게 하는 낯선바람을 불어오게 하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