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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fact that he died while fighting with a wooden sword during ancient military trai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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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급칼잡이(BladeMan B)

비급칼잡이(BladeMan B)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39
@blademan_b
@blademan_b 2 ай бұрын
박금수무예교실 신청은 여기 forms.gle/pEhBQ6R3dPAUmLJT6 박금수무예블로그는 여기 blog.naver.com/martial_art_park
@user-eg2to6ro7y
@user-eg2to6ro7y 2 ай бұрын
한국역사 고유 검법은 정말 흥미로운것 같아요. 오늘도 재밌게 보고 갑니다! ^^
@cheshirenyaong
@cheshirenyaong 2 ай бұрын
척계광의 저서 기효신서도 보면 본래 양가창법(이화창 또는 팔모창)은 엄청나게 고급 창술이지만 병사들한테 가르치려 하니 이 복잡한 이치와 응용기술을 전부 이해하지 못하기에 딱 여섯 동작만 가르치면 충분하다고 했지요. 검술도 마찬가지로 복잡한 검리를 검술가도 아니고 병사에게 일일이 다 가르치기도 힘들고 그 효과도 별로니 여섯 세나 열 세 정도만 가르친 모양입니다. ㅎㅎ
@user-dk3wl6bc9u
@user-dk3wl6bc9u 2 ай бұрын
음 그래서 실제로도 가장 기본적인 검법인 평검or제독검을 많이 훈련했습니다. 평검,즉 신유도법은 개발 될 때부터 빠르게 핵심부터 가르치는 군용도법으로 개발 되었거든요. 예도는 검무를 포함하고 있어서 의장 형태로도 보여줄 수 있어 조선 후기까지 훈련 되었습니다
@kkumus
@kkumus 2 ай бұрын
실제로 이쪽판 입문해 보면 고수 분에게 오직 머리베기만으로도 개처럼 두들겨 맞습니다
@user-lp6le2ux6k
@user-lp6le2ux6k Ай бұрын
해당 케이스가 적용된 유명한 사례가 일본 사쓰마번의 시현류죠. 머리베기만 마스터 시켜서 사쓰마 번 군대하고 싸우다 죽은 군인들은 모두 머리나 어깨가 두동강 나있었다고…
@CN.01467
@CN.01467 2 ай бұрын
창은 영화같이 몸을 회전하며 휘두르는 것 보다 직선에서 찌르거나 짧게 베고 치고 빠지는게 강하다는 아무튼 창은 인류 역사상 백병전에서 위대한 무기같습니다 ( 검 ) 무술 VS ( 창 ) 무술은 모르지만 전쟁터에서 검으로 창을 이길려면 로마 레기온 같이 4각 방패로 막으면서 빠르게 빈틈으로 파고들어야 할 듯 아예 딱 붙어서 클린치 상황에서 붙는 난전에서의 한손검은 모르나 떨어져서 싸우는 양손검은 확실히 창을 상대하기 힘듬 팔랑크스라도 잡으면 ㄷㄷ 그밖에 1열은 창으로 방어 및 견제하며, 2열은 화승총으로 카운터 잡는 스페인의 테르사오 방진이라도 짜면 ㄷㄷ
@cardiyred
@cardiyred 2 ай бұрын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user-io2lx4qm9u
@user-io2lx4qm9u Ай бұрын
Real interesting, and a joy to watch in the flow of movement.
@kgw100
@kgw100 2 ай бұрын
The other majority of martial arts they do not usually teach/other than tournament style is scary. The real tae kwon do, judo and kumdo banned from fighting competitions is scarily efficient. My kukkiwon masters make me look like a toddler as a 3rd degree from the army infantry 😂
@gerughigiulio9190
@gerughigiulio9190 2 ай бұрын
정말로 실전 처럼 맞뭍으면 사상자가 많이 나오다보니 혼자 하는 동작 위주로 했는데 이러니까 뽀대가 중시되어 쓸데없는 동작이 많이 붙었고 오랜 세월 그 많은 동작을 애써 익혔는데 정작 실전 나가면 대부분의 동작이 사라지고 남는 동작이 몇 없다는 문제점이 과거에도 지적되었던 듯 합니다. 특히나 찌르기 동작의 경우에는 베기의 짚단, 대나무 사용 같은 대체재도 없다보니 실전을 안겪어놓으면 왜곡된 동작이 많이 생기는 듯 합니다. 그냥 똑바로 쭉 밀어 상대를 찌르는데 성공했다고 쳐도 그걸 다시 제대로 회수하는 동작을 설명하는 경우는 거의 없는 형편입니다. 제가 궁술을 할때마다 과녁에 박힌 화살 뺄 때마다 이런점을 생각해본 적이 많습니다.
@user-dk3wl6bc9u
@user-dk3wl6bc9u 2 ай бұрын
예도에 검무형태의 세법이 양각적천세,여선참사세가 있긴 합니다만 이건 두 세뿐이고 나머지는 시작할때의 태아도타세, 잔심을 나타내는 금강보운세 빼고는 다 베고 찌르는 실전적 기법으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gerughigiulio9190
@gerughigiulio9190 2 ай бұрын
​@@user-dk3wl6bc9u 예도의 추가 4동작 같은 대놓고 보여주기식 동작이 아닌 실전적으로 그럴듯하게 만들어놨는데 정작 실전에 돌입하면 실종되어버리는 링에 오르기 전에 계획만 쓸데없이 많은 동작들을 말합니다. 예도 혹은 조선세법의 24개 동작에 세부적으로 나오는 동작까지 하면 그 배에 달하는데 그 많은 동작중에 실전에 제대로 써먹히는게 얼마나 되는지 의문이 들 수 밖에 없습니다. 때문에 무예도보통지 편찬할때도 그림의 검을 양날검에서 환도로 바꾸었을 뿐 무비지의 내용을 복사붙이기만 하고 제대로 설명도 안해놨고 현대에 예도를 재현할 때도 동작의 이름만 다를 뿐 사실상 같은 동작인게 너무 많을 정도로 50개에 달하는 동작이 진짜로 존재하기는 하는지 의심스럽기까지 합니다.
@user-dk3wl6bc9u
@user-dk3wl6bc9u 2 ай бұрын
@@gerughigiulio9190 제 조선본검 목록에서 조선세법, 본국검, 예도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을 것 입니다. 한 번 봐보시면 완전히 다른 세상을 보시게 될 겁니다
@user-dk3wl6bc9u
@user-dk3wl6bc9u 2 ай бұрын
​@@gerughigiulio9190간단히만 알려드리자면 본구검은 양날검술인 기술을 통짜로 적용해 썻고 예도는 검무를 제외하고 말하면 조선의 제식도법인 신유도법의 결을 유지하면서 세세한 부분을 조선세법에서 가져와 융합했습니다
@user-dk3wl6bc9u
@user-dk3wl6bc9u 2 ай бұрын
​@@gerughigiulio9190말해드리고 싶은 건 많은데 댓글이 자꾸만 잘리는 군요.....
@WH_J
@WH_J Ай бұрын
많은 침략을 받은 만큼 일대일에 최적화 시키기보다 한명이라도 더 빠르게 제압하고 물흐르듯 다음 상대를 공격하는 무예가 발달 한 것 같아 선조분들이 어떤 삶을 사셨을지 안타까운 마음도 들어오네요
@sugarybannana
@sugarybannana 2 ай бұрын
Its so good to see the tradition staying alive in the current transition
@user-nx1cr5oq8m
@user-nx1cr5oq8m 2 ай бұрын
저렇게 빙빙 도는게 실전에 쓸모가 있나요? 중국하고 우리나라 검법은 빙빙도는거 무지 좋아함... 일본쪽에서는 빙빙도는거 본 기억이없음...
@user-dk3wl6bc9u
@user-dk3wl6bc9u 2 ай бұрын
저렇게 도는 기법이 그렇게 잘 맞는 기법은 아니긴 합니다. 그렇지만 무기를 아래에 두었다가 수평으로 상대 무기를 쳐보내고 돌아서 베는 기법은 창을 상대할 때 주로 쓰입니다
@DKY00
@DKY00 2 ай бұрын
칼춤에서 많이 봄 ㅋㅋ
@user-kd7fu7qI5z
@user-kd7fu7qI5z Ай бұрын
말이 안되긴하죠. 특히 군용무술에서는.
@user-pu5ow7kb2v
@user-pu5ow7kb2v Ай бұрын
여기서 게임얘기를 해서 죄송하지만 고스트 오브 쓰시마에서 설정상 몽골 검무보고 배껴서 새로운자세를 익신다는게 있는데 지금 교수님의 검무랑 꽤 비슷한거같네요
@user-ol9gk8bt7e
@user-ol9gk8bt7e 2 ай бұрын
조선세법 24가 있고 여기에 24가지 초식이 있고 예도는 민간의 검술로써 예도만의 동작이 있는데 조선세법과 겹치는 동작도 있다는 뜻인가요? 만약 그렇다면 각 초식을 가르쳐주셨다면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무예하고 전쟁은 종이 한장 차이라 열병기가 완전히 전쟁판도를 주도하는 현재도 무예가 버려지지 않고 쓰이고 있죠 딱히 무예가 1대1만을 상정한다기 보다 가르치는 과정에서 갈무리 하다보니 그리 되었다 봅니다
@user-dk3wl6bc9u
@user-dk3wl6bc9u 2 ай бұрын
예도는 군관 고후점의 검술에서 비롯 됐다고 합니다. 보면 조선세법의 명칭이 들어있는데 분석해보면 본국검은 쌍수장검술, 즉 양날 검 기술을 그대로 들여 환도로 쓴다면 예도는 평검(신유도법)의 기법을 유지한 채로 세밀한 동작을 보완했다고 추측하고 있습니다
@tnskstlqp
@tnskstlqp 2 ай бұрын
박사님의 무예교실 수업에 대한 정보가 있을까요?
@blademan_b
@blademan_b 2 ай бұрын
고정댓글참고용🥷
@IMthatIM-l
@IMthatIM-l 5 күн бұрын
체육이나 건강을 위한 운동으로서 무예를 한다면 어떻든 자기가 생각하는 데로 하면 됩니다. 그러나 맥이 끊어졌다는 말은 더 이상 과거의 실재를 볼 수 없다는 뜻입니다. 여기서 실재라는 것은 몸동작의 정확성이라기 보다 그 진면목과 효과를 볼 수 없다는 것입니다. 더군다나 무예를 몸동작의 유사성으로 접근하다가는 전혀 다른 것이 되어 버립니다. 그래서 고대에서부터 무예학이라는 것이 엄연히 존재했고 무예서 안에는 그것이 표현되어 있습니다. 지금 무예학을 전혀 해석할 수 없기 때문에 상상에 의존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무예를 연구한다는 말은 약간 어폐가 있는 말일 수 있습니다. 전승이라는 개념이 등장해야 하는 이유가 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무예는 그 수준이 있어서 낮은 수준에서는 높은 수준에 대한 이해도를 가질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전승이라는 무예가 형성되는 시간적 구조를 부정하고 복원이라는 말을 사용하는 것이 여러가지 불편한 진실을 피해갈 수 있게 합니다. 무예학이라는 것을 논하기 위해서는 첫째, 몸의 조건이 무예에 적합하도록 기초가 되어야 하고 둘째, 무학에서 설명하는 것을 완전하게 이해를 해야 하고 그리고 나서야 무예를 체계화 하고 전해온 고대의 무예의 요구 조건에 맞는 몸동작이 나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전승이란 외형만이 전해지는 것이 아닙니다. 무예학이 전해져야 전승 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무학을 모르면 자기 마음대로 해석하는 오류를 범하게 됩니다. 현대는 무예가 사라졌고 건강을 위한 내용만 남았습니다.
@IoveYulri
@IoveYulri 2 ай бұрын
대한검도 조선 세법은 일본 군도술입니다. 조선 세법용 칼이 환도라면 모를까 영락 없는 일제시대 일본군이 들었던 군도 를 카나타나에 근하나 달아서 조서누셉도 러고 하는대.. 대한검도 회는 본국검 빼고 조선세법은 언했음 합니다
@gerughigiulio9190
@gerughigiulio9190 2 ай бұрын
퇴보군란을 일본 검술의 치부리로 해석하는게 무예도보통지를 어떻게든 검도에 끼워맞춰보겠다는 무리수의 대표라 생각합니다. 심지어 예도 24세에서 퇴보군란이 언급되는건 거정세 딱 하나인데 대한검도회의 조선세법은 뭐 그리 퇴보군란이라 우기는 치부리 동작이 자주나오는지 심해 보입니다. 조선 환도의 패용법도 그렇고 조선의 검술은 발도, 납도를 그냥 검 꺼내고 빼는거 이상의 의미가 전혀 없는데 일본 검술의 요소를 너무 끼워맞춥니다. 무예도보통지는 어디까지나 군사용 무예이지 우범지대를 지나가는 검객이 쓰는 검술이 아니라는걸 생각하고 복원에 나섰으면 합니다.
@user-jr8ym4ob8p
@user-jr8ym4ob8p Ай бұрын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user-qg6vn6tr2v
@user-qg6vn6tr2v 10 күн бұрын
아닌거 같은데요? 근거가 뭐에요??
@Mephiston1984LoD
@Mephiston1984LoD Ай бұрын
🙂
@DKY00
@DKY00 2 ай бұрын
3:08
@user-gf9gc9vj1x
@user-gf9gc9vj1x Ай бұрын
何でくるくる回ってんの?
🩷🩵VS👿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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