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라쉬의 맛이 참 매력적이면서도 인상적이긴 하죠~ㅎㅎ

음식점 상호명 부탁드림다

진짜 딱이죠~!! 진짜 강추입니다😊

샐러리를 한번 넣어보시면 확 달라지는 걸 느끼실 수 있어요!! 향이 정말 좋거든요ㅎㅎ

네 맞아요! 연말 요리로 딱이죠~ㅎ 즐겁고 맛있는 연말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

굴라쉬 간단하면서도 정말 맛있어요~~!!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맛있는 요리로 행복하고 즐거운 연말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맞아요! 간단한데 참 맛있단말이죠?!ㅎㅎ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꼭 한번 드셔보세요ㅎㅎ

좋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ㅎㅎ 더 좋은 영상으로 보답 드리겠습니다!!

좋게 봐주셔서 참 기분이 좋네요! 제가 더 감사드립니다ㅎㅎ

아직 많이 부족한데 이렇게 좋게 봐주시니 더욱 열심히 해야겠네요ㅎㅎ 맛있는 영상 많이 준비해보겠습니다!!

맞아요! 카레나 스튜 같은 요리는 다 같은 기법이라 들어가는 재료만 차이가 조금 있어요ㅎㅎ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좋은 영상으로 보답드릴게요ㅎㅎ

지역별로 차이가 조금 있다고는 들었는데 진짜 원조 맛은 따라가기 힘들죠~ㅎㅎ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이네요ㅎㅎ 맛있게 드시길 바래요 :)

저는 Hunts에서 나오는 340g 제품 사용했어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파프리카 파우더는 가능하면 넣어주시는게 좋아요ㅠㅠ 마트나 쿠팡에서 구하실 수 있는 재료이구 한번 구매 해두시면 여러 요리에 활용할 수 있어요!!

집에서 간단하게 만들어 드시기에 정말 좋아요!!

좋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온도가 올라 끓기 시작하면(금방 끓기 시작해요) 그때부터 시머링을 약 1시간 정도로 잡아주시면 됩니다 ㅎㅎ

정말 너무 맛있어요!! 꼭 한번 드셔보시길 바라요ㅎㅎ

@@Gamchill 어제 영상보고 만들어볼라고 한우사태를 3키로나 사왔어요 ㅎㅎㅎ

@@user-vk8op8jw5c 오오 후기 꼭 알려주세요!!ㅎㅎ

@@Gamchill 누에엡. ㅎㅎ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Gamchill 썸네일 너무 이뻐요ㅠㅠ

앞으로 더 예쁘고 맛있어보이게 잘 만들어볼게요!! 감사합니다:)

사워크림은 마지막에 넣어서 드시는 걸 추천드려요!

네 괜찮습니다!!

1.물론 시어링을 하게되면 당연히 고온의 팬에 고기를 굽는 것 이다보니 고기의 수분이 날아가는 것 이지만 Brasing하여 익힌 고기가 다른 조리법에 비해 훨씬 부드럽고 촉촉하여 그 맛을 설명하기에 '육즙을 가둔다'라는 표현이 가장 와닿으실 거라 생각하는데 신뢰도가 하락한다니 아쉽네요. 2. 보일링보다 시머링같이 서서히 가열해야 뼈 속의 콜라겐을 젤라틴화 시킬 수 있습니다. 시머링의 장점은 단순히 고기를 부드럽게만 한다는 것에만 있지는 않습니다. 불필요한 유분의 유화를 막아 국물 자체를 훨씬 더 맑게 만들어줄 수 있고, 시머링은 약간 보글보글 거품이 올라오는 것이 맞습니다

@@Gamchill 긴 답변 감사합니다. 긴 답변을 정성들여 달아 주셨으니 저도 부연이 필요할 것 같은 마음이 들어 추가로 달아 봅니다. 채널을 천천히 둘러보니 마침 모더니스트 퀴진에 대한 리뷰 영상도 있으셔서 해당 내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시어링을 육즙을 가둔다고 표현하는 것이 잘못되었다는 부분은 해당 책에도 나오는 내용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한 해당 내용이 요즘은 퍼진지도 꽤나 되었죠. 그러다 보니 요리에 관심이 있거나 요리 유튜브를 떠돌아다니는 분들은 이제 해당 표현을 쓰는 분께는 신뢰도가 낮아진다는 느낌이 머릿속을 스치는 것은 어쩔 수 없게 된 것 같습니다. 아래쪽에 보니 다른 분도 그런 댓글을 다셨더라구요. 또한 콜라겐의 젤라틴화는 일정 온도 이상이 필요할 뿐 더 높은 온도라고 해서 다른 변성이 일어나거나 변성이 안 일어나지는 않습니다. 결국 결합을 분해하는데 충분한 에너지가 공급되느냐의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이에 따라 보일링, 즉 더 높은 온도에서도 당연히 변성은 일어납니다. 다만 보일링으로는 고기가 퍽퍽해지거나 물이 너무 빨리 날아가는 등의 단점이 존재하므로 시머링이 적절하다 여겨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내용 상으로는 처음 적은 것과 큰 차이는 없겠네요. 시머링의 장점에 대해 제가 처음에 너무 짧게 적은 것을 말씀하신 바와 함께 정리하면 너무 강한 대류가 일어나거나 수분이 지나치게 빠르게 날아가는 것을 방지하여 국물에 녹아나온 지방이나 수분과 젤라틴이 떠도는 것을 최소한으로 억누르면서 고기 내부 온도를 적절하게 올려 고기를 퍽퍽하지 않게 하는데 있다고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국물이 탁하다는 것은 수분(혹은 미오글로빈을 포함한)만이 아니라 젤라틴이 녹아 나온 것으로도 볼 수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또 다시 고기는 더 많은 수분량과 젤라틴을 잃어버려 퍽퍽해져 버리고 국물은 탁해지겠지요. 저는 시머링이라는 조리법 자체를 부정하려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콜라겐의 변성(결합구조 파괴)의 관점에서 본다면, 시머링이라는 기법은 분명히 보글보글 끓고 있는 말씀하시는 그 상태를 말하는 것은 맞으나 실제 그 온도는 시머링의 기준이라고 하는 80~90도는 아닌 경우가 많다는 겁니다. 물은 애초에 보일링 상태가 아니라 조금이라도 끓기 시작하는 상태라면 비등점을 넘어섰으므로 지속적으로 열에너지가 가해지는 사이 이미 100도에 가깝게 도달한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흔히 말하는 보글보글의 상태는 시머링이 맞으나, 말씀하시는 시머링의 온도와는 다를 수 있고, 이것은 이론과 실제의 차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일반적으로 90도 전후로 온도계를 가지고 끓이면서 시머링을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것은 아니니까요. 또한 이 실제적인 온도의 차이는 서서히 가열해야 콜라겐이 젤라틴화 되지만은 않는다는 얘기와도 맞아 떨어지게 됩니다. 실제로는 생각하시는 온도보다 더 높은 온도에서 젤라틴화가 일어나고 있었던 것이죠. 좀 더 온도와 요리 기법적인 부분을 가지고 비교해 본다면 꼭 시머링으로 대표되는 80~92도 사이에서의 온도에서만 콜라겐의 변성이 일어난다면 해당 온도로 수비드했을 때만 변성이 일어날 것이고, 해당 온도에서 수비드할 때 수조에도 기포가 충분히 올라오고 있어야 겠지요. 하지만 실제로 수비드는 요리하는 사람의 목적에 따라 원하는 텍스쳐를 얻기 위해 온도와 시간을 조절하고, 그 온도는 시머링의 기준 온도보다 낮게 세팅되는 경우도 있지만 충분히 변성이 일어나 부드러운 텍스쳐를 가지기도 합니다. 저는 이러한 오래된 상식이나 요리에 대한 내용들이 현대에 와서는 실제와 다르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으며, 해당 생각을 기반으로 첫 댓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다만 처음에 너무 짧은 글로 적게 되어 짧은 생각으로 휙 적고 지나가는 사람으로 보였을 것 같아 기분이 상하셨을 수도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추가 설명을 통해 가벼운 생각으로 드린 말은 아니라는 점이 잘 전달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와 이렇게까지 제 영상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긴 답변을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요리에 이 정도로 해박한 지식을 가지신 분들이 보실거라고는 미처 생각을 못했는데 상세한 설명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제가 Slow cooker라는 기계를 사용해본 적이 없어 정확히는 말씀드리기 어렵지만 관련된 영상들을 조금 찾아보니 가능할 것 같아요. 고기를 시어링만 하여 야채들과 함께 넣어서 조리하시면 비슷해질 것 같네요!

홀 토마토를 사용하셔도 괜찮지만 이미 뭉근한 식감이고, 장시간 조리를 하면 토마토는 형체가 없어질거에요. 다만 맛은 시어지지 않아요 생 토마토를 사용하실 때 신 맛이 강하다면 짠 맛과 단 맛으로 밸런스를 잡아주시면 되는데 양파의 양을 조금 늘리고 카라멜라이징을 조금 더 시켜주신다면 될 것 같아요!

네 그럼요 그럼요~!!

앗... 맛있고 행복하게 드셨어야 할 굴라쉬가 짜게 만들어져서 상심이 무척 크셨을 것 같습니다ㅜㅜ 혹시 어떤 치킨 스톡을 사용하셨는지와 어느 정도 비율로 물에 희석하셨는지 여쭤보아도 될까요?? 일반적으로 액상형 치킨 스톡은 4% 비율로 물에 희석해서 사용하는데 제가 이 점을 더 보기 란에 상세하게 설명을 드리지 못한 점 죄송합니다.

댓글 답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ㅎ 제가 요알못인데다 치킨스톡도 첨 사용해서 희석해야 되는 줄 모르고 흑흑 액상으로 100ml 사서 반을 부었어요 ㅠ 가족들이 재료가 아까우니 두고두고 여기저기 넣어 먹자고 ㅎㅎ 성공하면 엄청 맛이 있을 맛인거 같긴 해서 담에 다시 해보려그요 😂 요리 쉽고 편하게 잘 가르쳐주셔서 제 평생 첨 듣는 굴러쉬도 만들어 보그 좋은 경험이었어요 ❤

아아...ㅠㅠ 제가 너무 짜게 만들어져서 망했다는 얘기에 제가 다 마음이 아팠어요... 다음번에는 꼭 성공하셔서 행복하고 즐거운 식사를 하시길 진심으로 바랄게요🙏 앞으로 업로드 할 영상에도 훨씬 더 상세하게 설명을 드릴게요!! 좋게 봐주신 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네 괜찮아요! 다시 데우실 때 너무 바글바글 끓이지 않으셔야 고기가 촉촉해요 :)

@@Gamchill 앗 감사합니다 ~ 도전해 볼게요 ㅎ 크리스마스 즐겁게 보내세요 🎄 😄

4-5인분 기준입니다! 재료 목록은 영상 설명란 참조 부탁드려요:)

아무래도 맛이 조금 부족해지는데요, 채수가 있으시다면 채수를 넣으셔도 되고 아니시라면 토마토 페이스트와 고기 양을 조금 더 늘려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집에서 드시기에 맛만 있다면 엉터리 방법이 어디있겠나요ㅎㅎ 오히려 베이스가 비슷하니 2가지 요리를 만들어 드시는 것은 현명한 방법이라고 생각이드네요!!

건강식이지만 맛은 확실해요~!!저도 잘 몰랐는데 요즘 해외에서는 한국의 나물 반찬들이 인기라고 하더라구요?! 사찰 음식들이 전세계 비건들 관심을 많이 끌고 있나봐요ㅎㅎ

그럴 걸 그랬나요?ㅎㅎ

아 이런! 설명에 집중한다고 미처 생각을 못했네요! 그래도 재밌게 보셨길 바라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 깐 X -> 그 깟 O 아에 X -> 아예 O 한글이나 익히자

@@user-pm5ru8ib1w 너나 잘쓰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