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홀튼 한국 첫날 오픈런 : 줄서서 먹어본 찐 후기 (메뉴 추천, 웨이팅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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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밥

7 ай бұрын

#팀홀튼 #팀홀튼신논현 #한국팀홀튼 #더블더블 #팀홀튼웨이팅 #팀홀튼메뉴
2023년 12월 14일 오픈 첫날
팀홀튼에 직접 가본 리뷰 영상입니다.

Пікірлер: 258

@noellep.9639 7 ай бұрын

캐나다 살아요. 팀홀튼은 걍 부담 없이 커피랑 도넛이나 샌드위치, 칠리 같은거 사서 한끼 떼우는 정도의 캐니다 곳곳에 널려있는 중저가 카페인데… 저 펜시해 보이는 빌딩이랑 너무 안어울리고 거기에 저렇게 선 줄… 안타깝네요. 저 자리 월세 뽑으려면 얼마나 가격을 올려놨을지… ㅠㅠ

@user-ww3jg7bd1s 6 ай бұрын

진짜예요?? ㅠ ㅠ

@user-cw3dz3ls5q 6 ай бұрын

@@user-ww3jg7bd1s우리나라 메가나 컴포즈 정도 느낌

@sjdkfjdbdndnfk17384 6 ай бұрын

칠리는 모에요? 고추튀김같은건가요?

@cafelatte123 6 ай бұрын

에휴.. 호구들... 💦

@zfkdc 6 ай бұрын

@@sjdkfjdbdndnfk17384 칠리숩이요 스프라 그래야 알겠네요

@ohho5811 7 ай бұрын

캐나다 국민카페 국민다방 팀홀튼.. 맞습니다. 캐나다에서 25년째살고있는 캐나다시민권자입니다. 팀홀튼은 한국사람들처럼 줄서서먹을 정도의 커피는 절대 아닙니다. 가격도 2배이상 바가지고요.

@user-jl2bh1lw6r 6 ай бұрын

네 안갈께요

@88ik52 6 ай бұрын

이참에 빽다방 메가커피 이디야 해외에 고급브랜드로 진출하자ㅋㅋㅋㅋ

@user-lo8sb4ld2q 6 ай бұрын

캐나다에선 매우 흔한 일명 길거리 다방인데... 로열티 때문인가 가격이 후덜덜 하네요 그런데 인테리어 수준과 매장 크기는 압도적으로 크고 멋지네요^^

@jaeroir9943 6 ай бұрын

처음엔 가성비 때문에 사먹는 팀홀튼을 굳이 돈 더주고먹는다고? 생각했는데. 4천원이면 그렇게 대단히 비싼것도 아니고, 스벅이랑 비교하면 가격 설정은 적당했던것 같네요. 요즘 캐나다 팀홀튼도 옛날 만큼 싸지도 않아요. 예전엔 10불안으로 커피 아침 디저트 다 해결했는데 요즘엔 뭐 시켰다 하면 12-3불 정도 나오니깐

@jongkeunlee 7 ай бұрын

캐나다에 못사는사람부터 중산층까지 가장 평범한 동네 커피집이 저기선 저렇게 떠 받들어주니 한국이란 나라가 얼머나 호구인지를 짐작케하는 일이네. 조금 비싸야 팔리고 평범하면 무시하고 .. 한심허다.😢

@user-go8lq9kv7v 6 ай бұрын

종근아 니 댓글에서 컴플렉스가 느껴진다.. 극복해라... 아니다 안되려나

@jongkeunlee 6 ай бұрын

@@user-go8lq9kv7v 뭐라는 건지. 이해가 안와. 자신컨데 내가 니보다 사십배는 잘산다는것에 내집 넷채중에 한채 건다. 살다보면 누가 호군지 모를떼 바로 니가 호구라는 사실. 허긴 그런걸 알면 댓글 을 안달았 겠지만..

@user-go8lq9kv7v 6 ай бұрын

@@jongkeunlee 또 컴플렉스 튀어나오네

@user-go8lq9kv7v 6 ай бұрын

@@jongkeunlee 선민의식으로 남들을 호구만들고 본인은 남들보다 우월하다고 느껴야안심이되는 스탈에다 누가 저격하니 바로 재산드립치면서 우월성을 과시하는 우리 종근이...

@user-go8lq9kv7v 6 ай бұрын

@@jongkeunlee 종근아 나는 프랜차이즈 대표로 사업가고 나도 돈 좀벌었어 근데 너처럼 유치하게 재산자랑 안하고 새로 런칭한 브랜드 일찍 체험해보는게 즐거움인 사람들 비웃으면서 우월감 느끼는 찌질이도 아니야.

@vietnamlife-jong-gonlee3378 7 ай бұрын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user-hg4hc3mw7r 6 ай бұрын

저도 캐나다 살다 온 사람인데.. 그냥 동네 빽다방 포지션 정도인데 ㅋㅋ 한국에서는 프리미엄이 되어버렸네요

@EffiePark-uu5si 7 ай бұрын

워.. 캐나다에서 저가과 편리의 상징인 팀홀튼이 절케 이미지를 확 바꿔서 한국서 운영을하다니!! 팀홀튼은 싼마이에 먹는 커피와 도넛 또는 간단조리음식이 특징인데 서울것은 전혀 그 분위기와 가격이 아니네요

@smithjack3497 6 ай бұрын

로열티 띠주고 재료비 눈탱맞고 국내유통사 마진 붙이고 하믄. 더 비싼게 당연한거 아니아. 원래 물건너오믄 원가에 곱하기 3하는게 기본.

@cut532 7 ай бұрын

와, 여기 다녀오셨군요! 줄이 어마어마했었내요, 역시나 자세하고 정갈한 리뷰 아주 좋아용👍🏻 비오는 날 고생하셨어요, 덕분에 재밌게 잘 봤내요! 감사합니다.

@nathankim8600 6 ай бұрын

팀홀튼은 저런 분위기 아닌데..... 10여년 전 토론토 유학 시절에 정말 돈 없어도 부담없이 들어가서 맘편하게 커피에 도넛에 그렇게 따스하게 시간 떼우곤 했던 그런 친근한 매장이었는데.. 이게 뭔가 싶네요^^;;

@masteryi8816 6 ай бұрын

ㅎㅎ 저랑 같네요.. 등교전 픽업해서 마시면서 갔던기억이 나네요

@nathankim8600 6 ай бұрын

@@masteryi8816 저는 온타리오 토론토랑 미시사가쪽에 있었는데 정말 몇블럭만 지나도 있던 그 팀홀튼이 너무 신기했던 기억이 있네요. 죽기전에 다시 꼭 캐나다를 가보고 싶어집니다^^

@user-go8lq9kv7v 6 ай бұрын

저기 줄선 사람들도 다 알아요... 저런 분위기 아닌거

@Young_Ruya 7 ай бұрын

저 가격에 저 줄에 대체 왜??? 라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공실이었던 자리 나가서 건물주는 좋겠어요.

@user-gj5iu9po9k 7 ай бұрын

캐나다 빽다방이 고급커피코스프레 ㅋㅋㅋ

@wememe681 6 ай бұрын

빽다방 메가커피가 일본가서 스벅가격 받는느낌이려나 ㅋㅋ

@jerry4339 6 ай бұрын

안그래도 팀홀튼 궁금했던차에 보게된 영상ㅎㅎㅎ구독했습니다~~

@parkpeter8522 7 ай бұрын

싼맛에 부담없이 팀홀 가는건데.. 너무 비싸다.😢 한달뒤 다시 리뷰 해줘요~

@user-ci1iz1ow6y 6 ай бұрын

솔직한리뷰 좋네요

@user-nq6hv1im3d 7 ай бұрын

확실히 로고가 이쁘네요. 궁금했는데 길지않게 본내용만 담아주시니 좋은거 같아요. 전체메뉴 영상도 잠깐 넣어주시면 정지 시켜놓고 보기 좋을거 같습니다. 잘 봤습니다. :)

@becauseimworthit 6 ай бұрын

팀홀튼 고급버전인거죠~ 컴포즈 메가 빽 3대장이 이미 자리잡은지라 저가공략이 더 어렵 물건너 왔으니 스벅포지션으로

@aidenpark9338 7 ай бұрын

파이브가이즈에 이어서 팀홀튼 고급브랜드화라니... 참...

@wykim04 7 ай бұрын

미국 미시간에서는 던킨 정도 수준인데 한국에서는 스타벅스 수준으로 오픈했네요 😊

@loveyourself4593 6 ай бұрын

캐나다 시민권자로서 웬지 팀즈보다 스벅이 항상 우위를 차지하는것 같아서 은근 자존심도 상하고 스벅 싫어했는데 게다가 스벅은 미국브랜드라 가격도 팀즈보다 비싸고.. 한국에서 스벅하고 견줄만한 경쟁력을 키웠음 하는 맘이 크네요.. 😂 스벅도 별거 없고 캐나다에서 하이웨이 타고 드라이브하다 보면 팀즈는 있어도 스벅은 없는 휴게소가 천지임.. 울 남편도 아침마다 일 시작전에 팀홀튼 출근 도장 찍고 가고.. 캐나다 국민카페.. 😊

@user-ug4wz7lg9t 7 ай бұрын

싼맛에 간곳인데...무슨 열일 났다고 줄까지 서고 난리?😊

@Jay-cp3mt 7 ай бұрын

저렇게 줄을 서서 먹는 열정에.. 정말 대단하는 말밖에는...전 아무리 맛나다 해도 저렇게 줄서서 먹는게 이상하게 싫더라고요....

@user-dz4vj2vc4z 7 ай бұрын

비도 오고 이 추운날 웨이팅을 저렇게 많이? 대단하다

@ckim6863 7 ай бұрын

저값이면 한국이 호구 맞은듯, 그냥 한국 브랜드 사랑해주시는게 좋을텐데

@user-xz3nv3pm5s 7 ай бұрын

프랜치 바닐라, 아이스캡... 이 정도가 단거 좋아 하시는 분들이 자주 마시고... 일반 커피는 맛 없음... 가성비 때문에 더블더블(크림 두개, 설탕 두개) 드시는 분들 많고, 그 외에 블랙은 맥카페가 나음.(그렇다는건 오리지널 자체가 맥도널드가 더 나음) 도더츠는 던킨한테 못 비비고... 아침 메뉴나 랩은 괜찮아요. 전 겨울에 칠리 스프(soup) 자주 먹는듯. 말 그대로 가성비고... 줄 서서 드실 필요 없어요. 금방 한산해 지면 그때 가셔도... 캐나다내에 가성비 프랜차이즈 치고는 인테리어가 괜찮고요. 브랜드 자체는 캐나다인이 개발 했으나 미국 기업에 넘어간 것으로 알고 있어요. TMI가 많았네요...

@wememe681 6 ай бұрын

그냥 맥도날드 느낌이군요 가던 맥날이나 가야겠네요 ㅋㅋ 그래도 해외랑 가격이 비슷한 맥날

@mmwjulia 7 ай бұрын

한국에서는 미국 캐나다 동네구석에 있는 브랜드 가져가서 강남 한복판 럭셔리 처럼 경영하고 저래야 성공한다고 하더라구요….. 캐나다 던킨 수준인데, 난 미국에 살아도 던킨도넛 1년에 한번도 절대 안먹어요….좀 좋은걸 가져가면 좋을텐데 싸구려 정크 메가 브랜드만 수입 하시네요. 한국에 더 맛있고 좋은데 많더구만

@johnbp3837 6 ай бұрын

스타벅스 비싸서 팀홀튼 자주 갔었는데 한국 던킨처럼 가격도 저렴한 편이라서. 그런데 이렇게 고급브랜드처럼 포장하고 오픈런도 그렇고... 설마 한국인을 호구로 보는 건 아니겠죠? ㅋㅋㅋ

@카멜필터스 7 ай бұрын

솔직히 여기서 4000원정도 아메리카노 사먹을바엔 차라리 우리동네 무인커피집에서 파는 900원짜리 핫아메리카노 사먹는게 낫겠어요

@user-go8lq9kv7v 6 ай бұрын

네 소득이 적으면 아껴야죠 홧팅

@ckim6863 7 ай бұрын

캐나다에서 저가격에 팔면 아무도 안간다..ㅋㅋ

@user-go8lq9kv7v 6 ай бұрын

해는 동쪽에서 뜹니다.

@uk9431 6 ай бұрын

서울대입구에도 팀홀튼 오픈 준비중이더라고요

@ByungWooChung 6 ай бұрын

저도 첫날 방문하면서 이게 줄을 설정도로 대단한 브랜드는 아닌데...하는 생각에 좀 현타가 오더군요.😂 캐나다 유학할때 갔던 본토 매장과는 이미지가 확실히 다르긴한데 어차피 저가 이미지로 들어올꺼면 안먹히다가 소리없이 사라질꺼 뻔하니까 이해는 갑니다. 앱깔아보니까 한국 버거킹 운영하는 회사가 하는거 같더군요. 그렇다면 팀홀튼도 앞으로는 한국만의 전용메뉴가 많이나올 여지는 있어보입니다. 혹시 아나요 스벅처럼 본토를 뛰어넘을지도... (그래도 가격은 적당히...😢)

@yerimyu6464 6 ай бұрын

팀홀튼 왜 안들어오나싶었는데.. 팀홀튼 캐나다에서 아시아계 오너에겐 내주지않는다는..정설이.. 위생개념 있기힘들어서..진짜임ㅋ

@user-cr1kl6hj8m 6 ай бұрын

ㅋㅋㅋ정작 현지에선 아시아 특히 인도애들이 많이 일하는곳인데ㅋㅋ

@liliiilliiilllll 6 ай бұрын

죄다 블로거아니면 유튜버들일 듯

@catandturtle808 6 ай бұрын

팀홀튼😮 아메리카노는 여기고 3불 정도 그냥 레귤러가 2불이에요 그리고 여기 칠리스프 맛있어요..

@hyounjeongyoo5614 7 ай бұрын

별로 맛도 없는데,,오타와 사는데 캐나다 사람들도 싸서 가는 곳인데,,, ㅜㅜㅜㅜㅜ

@user-ws7nj1sk5j 6 ай бұрын

캐나다에선 중저가 브랜드라고해도, 강남의 전철역 입구라면 월세도 임금도 부대비용도 인테리어비도 모두 계산되여야 가격을 정할수 있는게 시장의 원리~~~ 교촌이나 BBQ가 미국에 진출해서 여러가지 비용을 포함한 한마리 가격이 7만원이 넘는 수준이라면 한국과 비교할순 없는것이죠... 더구나 캐나다의 매장보다 모든걸 고급으로 맞추어 개장한것을 견주었을때, 스벅이나 탐엔탐 엔젤리너스 같은 브랜드보다 높은가격이 아닌 동등한 가격이니 굳이 비싸다고 할순 없을꺼임~~~ 더구나 오픈행사의 여러가지 써비스가 곁들여지니 행운도 덤이고~~~ 처음 이용해보고 가격이나 품질을 비교해보고 좋은사람은 고객이되고, 가격대비 수준이하라고 여겨지면 일회성으로 끝나게될것이고~~~ 모든건 개인의 결정~~~

@user-go8lq9kv7v 6 ай бұрын

와 댓글 100개가 넘는데 진짜 이런 정상적인 사고를 하는 댓글을 손에 꼽아야하다니..ㅠㅠ

@user-zh1ro5ow6g 6 ай бұрын

처음 접하는 해외프랜차이즈라서 호기심에 사람들이 많이 몰렸네요. 그런데 내부 공간이나 메뉴 등등은 너무 평이해서 과연 오래 갈까 의문이네요 😂😂 너무 특색없는 브랜드인것 같은데 도대체 뭘 노리고 오픈한건지 모르겠네요… 1~2년뒤에 사라지지 않을까..

@onlyone3027 7 ай бұрын

저 인기 얼마나 갈까요? 참 한국 특이해.

@user-go8lq9kv7v 6 ай бұрын

님이 더 특이함 뭔 선민의식있다고 새로들어온 브랜드 먹어보는 사람들 비웃음?? ㅋㅋ

@user-hu7vk6tq5z 7 ай бұрын

가성비 커피면 캐나다와 같은 가격으로 팔아야지 2배로 바가지 씌우면 어떻하냐 ...

@user-dn7oo4qv7f 6 ай бұрын

저는 캐나다에 3개월 정도 지냈었는데 10년이 지난 지금 추억의 장소로 너무 가보고 싶어요. 한국에 팀홀튼이 생겨서 엄청 반가워요. 로고도 이쁘고 캐나다 느낌나서 좋아용 ❤

@Propaganda_Films 7 ай бұрын

에휴...그냥 캐나다 서민 커피인데 한국은 비싸야 더 잘 팔릴테고... 암튼 외국거라면 환장들하니 원...

@yjleerad 6 ай бұрын

팀홀튼, UAE에서 아메리카노 스벅 보다 조금 싸길래 마셨다가 다신 안마셨던 기억.

@calleigh89 6 ай бұрын

중동에서도 팀홀튼 스벅수준 단가예요 우리나라에만 지나치게 비싸게 책정한건 아닙니다....

@user-go8lq9kv7v 6 ай бұрын

와 진짜 댓글 100개 넘는거 중에 정상댓글 하나 찾았다

@hyeokjun2216 6 ай бұрын

이걸 줄선다는게 레전드네

@shyboy5149 6 ай бұрын

전날 오전 11시는 와.... 할많하않

@leejay1940 6 ай бұрын

먹고 살려면 뭐든지 현지화필요하고 캐나다와는 비교가 안되게 땅값비싼 강남에서 월세내려면 캐나다의 가격대를 유지하기 힘들겠지 여기서 캐나다와 비교하며 어쩌구 저쩌구 말할 필요 없음 더군다나 스타벅스보다 저렴해보이고 다른브랜드와 비슷한정도로 보이는데 컴플레인 할 이유가 없어보임 소비자입장에서 다양한 선택을 할 기회가 생겨서 오케이

@user-go8lq9kv7v 6 ай бұрын

진짜 님처럼 정상적인 사고의 댓글 찾기가 넘 힘드네요..

@Bongbongtravels 6 ай бұрын

캐나다에서는 노숙자들도 가성비로 한끼 때울 수 있어 자주 찾는다는 그 팀홀튼 맞나요? 캐나다 가성비 노숙자 문화를 즐기기 위해 2배의 값을 치루며 아침 8시부터 줄 서는 한국 소비자(global hogu)들 정말 대단합니다!

@restnote8887 6 ай бұрын

팀홀튼이 프리미엄으로 한국진출~ ㅎㅎ 어린시절 캐나다에서 참 맛나게 즐겼는데~~ 똑같은 맛이면 추억 회상하며 더블더블 한잔과 먼치킨 몇개 먹고오면 담부턴 안갈듯! 캐나다 감성이나 서비스가 한국 시장에 절대 안먹일듯하다! 토론토는 서울에 비하면 시골이다!

@youngjinjung9023 6 ай бұрын

2010년 토론토 워킹홀리데이 가서 첫번째 잡이 팀홀튼이었는데 한국에서 보니 반갑네요. 저 일했을때는 도넛이 95센트, 팀빗이 18센트, 베이글이 1.2 달러였는데 가격보고 깜짝 놀랐네요. 커피 스몰사이즈도 없고 다른 곳보다 저렴해 가성비 좋아서 가는 곳인데 한국에서 고급화 전략으로 살아남을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abum5681 6 ай бұрын

몇년전에 북미쪽에 처음 출장가서 지인에게 저긴 무슨가게냐고 물어봤더니 그냥 커피 싼데요 이랬던 기억이..

@user-xp8sb6ge5w 6 ай бұрын

전형적인 한국 호구 장사인듯.... 도넛도 그냥 크리스피 도넛이 훨씬 좋아 보임

@drivinglab 6 ай бұрын

출점 속도가 궁금해지네요

@jeongsoopark9198 6 ай бұрын

팀홀튼이 한국에 진출해서 반갑네요. 캐나다에서 매일 출근하다가 또는 일하다가 들르는 곳이거든요. 1. 한국은 인건비만 캐나다보다 싸고 임대료, 유틸리티는 엄청 비싸니까 캐나다와 1:1 가격 비교는 어렵죠. 특히 서울 강남 논현동 임대료는 캐나다 시골 팀홀튼 임대료의 수백배일겁니다. 2. 한국은 이상하게 프리미엄 전략이 잘 먹힌다고 해요. 국민성 탓이겠죠. 3. 저런 대형 매장은 캐나다에서는 못봤습니다. 토론토나 밴쿠버 다운타운에도 대형 매장이 없죠. 4. 메뉴는 캐나다와 살짝 다르네요. 특히 헴치즈 멜트는 캐나다에 없어요. 그리고 머핀은 한국에서 안파는것 같네요. 한국 사람들은 머핀 종류를 좋아하지 않을것 같아요. 5. 한국 사람들은 찬 음료를 좋아하나봐요.겨울에도. 원래 팀홀튼은 뜨거운 오리지날 커피가 유명한데요. 아마 팀홀튼 아이스캡은 다른 브랜드하고 경쟁력이 있을 겁니다.6. 캐나다 팀홀튼은 인도 사람들이 많이 경영을 해요. 종업원들도 그 쪽 사람들이 많고요. 백인 종업원을 보기가 힘들죠.

@TV-mg4us 7 ай бұрын

캐나다 여행 중 마셔봤는데 가성비 대비 맛있었어요~ 조용해지면 가봐야 겠네요 ~

@Hoos1805 6 ай бұрын

자유지만....시간이 남아도나....ㄷㄷ

@TV-xh1yp 7 ай бұрын

던킨 선에서 정리

@tatachu117 6 ай бұрын

저기 투썸자리 아니였나요?

@frozencat86 6 ай бұрын

뭐 한두달 저러고 마는거지.. 한두번 보나요 ㅋㅋ

@Durand1911 6 ай бұрын

캐나다에선 완전 싸서 흔하게 먹는 커피인데 저렇게 줄서서 먹다니 한국은 외국 아무 브랜드가 와도 오픈런하는 호구분위기 대단하다 정말 .. 외국에서 오면 뭐든지 좋다고 저런 마인드 이젠 버러야 하지 않나

@user-go8lq9kv7v 6 ай бұрын

님 그러면 외국 브랜드가 들어올 명분이 없어요 남는게 없는데?? 해외 런칭하는거 자체가 리스키한데 저가로 팔면 안하느니만 못함. 그리고 동네 곳곳에 메가커피 이디야 커피 많은데 거기 망하고 사람들이 여기만 줄섬?? 새로운 브랜드 오면 맛보려고 또 유투브 찍으려고 줄서는게 당연하지ㅋㅋㅋ

@user-go8lq9kv7v 6 ай бұрын

저기 줄서는 사람들은 저게 취미이자 직업인 사람도 있을거고 기다려서 남들보다 빨리 먹어보는거에 가치를 두는 건데 님이 뭔데 호구라고함?? 하여간 선민의식 ㅈㄴ 웃기네 ㅋㅋㅋㅋ 그런식으로 따지면 저기 줄서는 사람들 보다 비싼 위스키 와인 사먹는 사람들이 더 호구지. 또 그건 안 우스워 보이죠?? ㅋㅋㅋ

@Happy-bo5tk 6 ай бұрын

여기 그냥 동네 빽다방 느낌이자너 ㅜㅜ 로얄티 어마무시하넹

@ellycho4611 6 ай бұрын

캐나다에서 10년넘게 살고있지만 커피는 솔직히 맥도날드가 제일 맛있음 ㅎ

@sejonggong 6 ай бұрын

이걸 줄선다고?!?!?!

@shorts-verse5656 6 ай бұрын

커피집 오프런이라니 한국사람들 참 ~~ ㄷㄷ

@user-go8lq9kv7v 6 ай бұрын

대체 왜 한국인들은 남이 뭘하든 말든 비웃고 참견하는걸까... 자기가 좋아서 오픈런하는건데..??

@gatebin9464 6 ай бұрын

ㅋㅋㅋㅋ 콤포즈 메가커피 수준커피를 하여간 신기해!! ~~

@user-go8lq9kv7v 6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 님이 더 신기해~~

@user-dq6pn7ol3j 7 ай бұрын

캐나다 빽다방ㅋㅋ

@showmethemoney8282 6 ай бұрын

팀홀튼을 저렇게 줄서서 먹는다고? 캐나다 사는 친구들한테 보여줘야지 굉장히 신기해 할거같다 ㅋ

@user-go8lq9kv7v 6 ай бұрын

님 캐나다 한식당에서 소주 12000원내고 마시는 외국인들 보면 신기함??

@user-di3cy2oq5i 6 ай бұрын

저기를 줄서서 먹는 사람들은 대체 평소에 멀 먹고 사는건가요? ㅎㅎ

@KIM_LAW 6 ай бұрын

반대로 보면 메가커피나 빽다방이 캐나다 진출해서 아메리카노 5천원 단팥빵 4천원에 파는 거라고 보면 됨. 절대 프리미엄을 추구하는 브랜드가 아님

@tori5099 7 ай бұрын

그리운 팀홀튼^^

@ohoo1984 7 ай бұрын

투썸 있을때 좋았는데

@jhonnySonnny 6 ай бұрын

유튜브 컨텐츠를 위해서 드신건 이해합니다만 아니 다른 분들은 이 커피를 왜 기다리면서 먹는걸까요....ㅎㅎㅎ 캐나다 브랜드들은 뭔가 다 애매함 만년 미국 동생

@charlietheblackcockapoo4200 6 ай бұрын

미국 회사가 샀어요...캐나다 국기 왠말...

@weourus0712 6 ай бұрын

대주주는 브라질회사임

@nekomoe220 6 ай бұрын

어느 부분이 고급화인거지...?

@agian_2002 6 ай бұрын

메가커피가 캐나다 토론토에 같은 조건으로 오픈을 해도 저런 모습일까? 처음 얼마간은 궁금해서 그리고 캐나다에서 이용해봤던 사람들이 향수때문에 이용을 하겠지만 오픈 특수 누리고 나면 장사 말아먹을듯 합니다.

@lora2447 6 ай бұрын

판교역 근처 들어오면 씹어먹을듯

@akaka7917 6 ай бұрын

아이스캡 + 블루베리 크림치즈 베이글+ 베이컨추가 + 허니크롤러 ... 고등학교 대학시절 이거 정말 별미 였는데 ..

@user-nh2nj1kk1b 6 ай бұрын

어서와 호구나라는 처음이지?

@dklok1357 6 ай бұрын

팀호튼 오래전에 한국에 들어왔었는데 가격이 오히려 싸서 망한걸로 알고 았어요 ㅌㅌ 이거는 비싸고 싸고의 문제보단 한국인의 소비 패턴을 인지하고 들어온 마케팅입니다

@booknote9223 6 ай бұрын

시간이 남아도나. 저런곳에 줄을 서서 들어가다니 ㄷㄷㄷㄷ

@user-go8lq9kv7v 6 ай бұрын

저런게 취미인 사람들이 있어요 어르신~ 연세가 많으셔서 요즘 세상 돌아가는게 좀 어지럽죠??

@dayda8289 6 ай бұрын

홈리스 안식처가 한국에도 들어오네

@mincho2035 6 ай бұрын

대한민국 물가 너무 비싸진건 빼박.

@accde4082 4 ай бұрын

헐 저길 줄서서 마신다고? ㅋㅋㅋ

@enkei22222222 6 ай бұрын

프리미엄 던킨 도넛 가게군요.....

@xian784 6 ай бұрын

더블더블 옛날부터 궁금했어서 호기심에 가볼까 했는데 팀홀튼이 프리미엄 딱지를 달아? 넌 괘씸죄다

@actionpp 6 ай бұрын

한국은 커피에 기본 4~5000원 쓴다고!!? 빨리 진행시켜!!! ㅎ

@user-wr4yv9pv4s 6 ай бұрын

우리도 메가커피 수출하자

@ewp8092 6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줄서는거자체가 흑우인증임 캐나다에서도 싼마이로 가는곳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jyk1406 6 ай бұрын

캐나다 대중적 = 한국 고급

@pierejean2881 6 ай бұрын

예전처럼 해외에 나가는게 힘든것도 아니고 개나 소나 다 가는 해외인데, 그리고 이 브랜드의ㅜ이미지를 모르는것도 아니고, 이거 한국에 들려온 사람 비즈니스 모델 잘못 잡았음. 나같으면 프랜차이즈 현식으로 가맹점을 존나 늘리는 방식을 택했을 거임

@user-go8lq9kv7v 6 ай бұрын

되겠냐?? 로열티에서 이미 박리다매가 불가능한데?? 경제 경영 상식조차 없어보이네..

@pierejean2881 6 ай бұрын

@@user-go8lq9kv7v 그러면 애초에 들여오면 안되지, 경제 경영 상식이라하면, 니 잘난님께서 아시는 존나 고퀄리티 이론 이전에 안팔리면 좇 병신 되는거야. 팀홀튼 그냥 동네편의좀 수준인거 다아는데ㅜ저렇게 럭셔리 브랜드로 홍보하면 누가감.

@pierejean2881 6 ай бұрын

@@user-go8lq9kv7v 그 잘난 경제 경영 상식 논하기전에 닌 소비자 행동심리나 공부 해라

@seokkwanyun8902 6 ай бұрын

한국에서 대박나려면 한잔에 2400억원 하면 대박 날듯

@TV-pc9ri 6 ай бұрын

캐나다 현지처럼 가격이 싸면 서울 사람들이 사먹겠어요? 한국에선 해외 브랜드는 무조건 비싸게 책정할 수록 더 잘 팔립니다.

@showmethemoney8282 6 ай бұрын

그 비싼 고든버거를 줄서서 먹는것처럼

@3pp761 6 ай бұрын

자국에서는 그저그런 커피가 어째 한국만 오면 고급커피가 되는거냐

@mujidang 6 ай бұрын

캐나다 살았을때 추억이 떠오르네. 추억의 팀홀튼 한국에 생기다니 기쁘지만 캐나다 느낌은 안난다 . 그냥 거리의 커피숍을 무슨 백화점 필로 맹글어놈.

@realonly1004 6 ай бұрын

한국은 그래도 돼요. 허세와 보여주기가 일상인 국민성으로 유명하니 세계적으로 호구를 자청하죠. 뭔 커피를 밤새 줄서서 대기를 하고 ..답답하네요

@wememe681 6 ай бұрын

누가 팀홀튼은 캐나다에서는 걍 메가커피인데 한국에서 비싸서 어이없다고 한게 생각남 ㅋㅋ

@user-go8lq9kv7v 6 ай бұрын

메가커피도 저가커피지만 엄청난 브랜드 파워를 가지게 되서 나중에 외국 진출하면 비싸질수밖에 없어요. 거의 대부분 저가 브랜드들은 자국 로컬브랜드들이 유리하죠.. 이미 로열티에서 저가 경쟁력이 떨어짐.. 님이랑 그 사람 세상 돌아가는거 모르는게 더 어이없네요...

@user-ml7tp4ur9l 6 ай бұрын

캐나다 빽다방인데

@user-no9fl8vn6f 6 ай бұрын

메가커피 베트남같은 나라에 고급이미지로 런칭하는 느낌인가 ㅋ

@User-doridodododo 6 ай бұрын

근데 팀홀튼은 메가커피나 빽다방같은 포지션아니었음???

@user-go8lq9kv7v 6 ай бұрын

댓글 ㅈㄴ 웃기네 ㅋㅋㅋㅋㅋ 외국 사는 애들도 저런 댓글 달아논게 코미디네.. 팀홀튼이 국내 들어오려면 저런 포지션으로 가야 들어오는 거지 캐나다랑 똑같이 들어오면 뭔 이득이 있어서 들어오겠냐?? 미국유럽 가면 한국 동네 포차처럼 차려논 식당에서 ㅈㄴ 비싸게 파는데도 그 지역 힙스터들 다 와서 소주 12000원내고 쳐마시더라

@Healnoyeah 6 ай бұрын

포지셔닝은 그저 판매자입장인거지 소비자 입장에서 그 포지셔닝이 맘에드냐? ㅋㅋㅋ 자기 논리 아닌 글엔 선민의식이라고 댓글 다는데 도대체 어느부분이 선민의식이라는 거냐 저가 친화적 정책인 브랜드 였으면 당연히 소비자도 저가로 들어와서 와 언제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겠다란 기대감에서 벗어나있는 것이 문제 될요소가 있음?

@user-go8lq9kv7v 6 ай бұрын

@@Healnoyeah 문제 없네요 님 마인드는. 다만 저기 줄서서 먹는 사람들 비하하거나 팀홀튼이 한국인을 호구로 여긴다는 궁예질 하는 댓글들 저격입니다.

@Healnoyeah 6 ай бұрын

궁예질을 저격하신다 하셨는데 표현에 있어서 잘못된 부분 즉 사실이 아닌 것에 대해소는 비판 하거나 교정 해주는 것은 옳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궁예질이라는것 즉, 선입견과 같은 편견만으로 단정짓는다라 하였을때 이를 저격한다? 사실이 아닌것을 사실인것 마냥 호도 하는 것이 아닌 이상 그것을 저격하는것이 내가 옳다라고 하는 선민의식아닐까 한번 되돌아 보세요 제가 댓글 단 이유 자체가 호옹이님이 이중적으로 보여 비꼬는 의미로 존대없이 글을 남긴것은 사과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