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하구나. 싸구려 브랜드를 뭐 하나 고친 것도 없이 가격만 높혔는데 프리미엄이 되어버리는 만만한 대한민국 시장과 소비자

프리미엄 전략 = 가격'만' 높여서 고급스러워 보이게 하면 한국인들이 엄청 사먹을 거다 는 정답임을 증명 ㄷㄷ

우리반 쌤 캐나다 토론토 유학하신 분인데 팀홀튼 되게 좋아하셨어서 대학생일 때 자주 가셨다고 함 근데 이번에 한국에서도 팀홀튼 생겼다고 해서 오픈런하고 들어가셨는데 캐나다랑 다르게 가격이 가성비가 없다는 거에 충격받으셔서 그때 한번 가시고 다시는 안 간다고 하셨음

ㅋㅋㅋㅋㅋ 아 진짜 저걸 줄 서서 먹는다고??? 와 ;;; 캐나다 자주 오는데 여기선 진짜 거지들? 도 많이 가는 24시간 ㅠ 편의점 김천 같은 커피집이에요 ㅜㅜㅜ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걸 비싸게 팔고 저걸 줄 서서 기다리는 모습이 정말 쪽팔리다........

캐나다에서는 노숙자들도 쉽게 찾을 정도로 싸구려 커피인데 저걸 한국에서 두 배 넘게 주고 줄 까지 서서 사먹는 한국인 모습이 참 아름답습니다.

비오는 날 우산까지 쓰고 노숙해가며 캐나다 노숙자, 분식점의 브랜드 가치 실현을 위해 애쓰는 한국 소비자들의 모습 잘 봤습니다~ ㅋㅋㅋ

캐나다 중딩인데 말이 솔직히 말이 안되는데… 2배 비싼 거 진짜… 놀라울 정도인데요? 학교 끝나고 무조건 가는 곳인데 와…….

한국이 약간 서양국가들 하청 이미지도 있고 경제는 그냥저냥 괜찮아서 약간 호구로 보는 경우가 있긴있죠 하지만 가장 중요한건 한국인들은 자존감이 매우 낮아서 자국의 자존심을 잘 못지키는 성향 때문에 이런 일이 비일비재 하게 생겨나고 있는 일정입니다.그걸 다른 외국기업들이 정확하게 파악을 하고 있어서 다들 한국으로 진출하고싶어하죠 .

캐나다에서 5년 있었는데 진짜 이 소식 듣고 캐나다 친구들이 다 빵 터졌다 ㅋㅋㅋ 팀홀턴 캐나다에서 딱 메가커피 급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캐나다에 사는 유학생 입니다…. 처음에 팀홀튼이 한국에 진출한다고 했을때 예쁜 카페도 많고 쟁쟁한 브랜드도 많은 대한민국에서 어떻게 살아남으려는 거지 하며 의아했는데 되게 어이가 없네요😂 솔직히 택스까지 생각하면 영상에 나온 가격보다 비싸긴 하지만 그래도 팀빗 (도넛) 10개에 7000원은 너무하네요ㅜㅜ 여기서는 쿠폰같은 거 많이 줘서 $1+tax에도 먹을 수 있거든요… 솔직히 팀홀튼이 특별한 맛이 있는 것도 아니고 자판기 커피? 맛인데 웬만하면 그냥 다른 맛있는 커피 드세요ㅠㅠㅠ 진짜 자판기 맛이에요ㅠㅠ 프리미엄 전략이라는 말이 너무 웃기네요ㅜㅜ

팀홀튼에서 근무했던 사람입니다,, 대용량으로 커피를 내려 각잔에 크림과 설탕을 섞어 내는 형식의 커피입니다 가성비있는 다방커피정도라고 보시면 돼요.. 더블더블 트리플트리플 비추 드리고 아이스캡은 꼭 한번 드셔보시길

캐나다 유학생 시절, 팀홀튼 많이 애용해서 반가웠는데.. 가격이 반갑지가 않네요~! 이 가격으로 한국에서는 먹을 일 없을 거 같아요.

개호구임을 인증하는 대한민국 자랑스럽습니다

그냥 선례를 남기는 게 가장 좋긴 함. 한국 시장은 무조건 프리미엄으로 접근하려는 시도를 막아야지.

캐나다 유학생들이면 다 아는 추억의 팀홀튼. 다이소가격이 한국오면 모던하우스가격이 되는격이네 😂

일본 버블경제 시기에도 백화점 오픈런 하는 사람이 많아서 문제라고 했지만 싸게 파는 물건은 사지 않았다고 하죠. 싸면 인기 없고 잘 안팔리는 현상이 나타나니 이런 상황이 생기는거죠..

프리미엄전랙이 아니라.. 허영마케팅전략이죠 힙리적인것보단 타인의 시선을 더 신경쓰는 한국인의 특성을 잘 파악한 전략..

결국 팀홀튼이 다른나라에선 가성비로 팔아먹고 한국에선 뜬금없는 프리미엄 전략을 내놓은건 앞선 사례들을 바탕으로 한국인은 비싸도 감성만 있으면 사먹는다라는걸 깨달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함

저도 캐나다에서 공부했어서 아이스캡 그리워서 한번 가보자해서 갔더니 대기인원 매장75팀 포장 138팀 있더라구요…. 웨이팅걸어놓고는 이건 아닌것같아 그냥 집갔는데 두시간 넘어서야 제차례다됐다고 알람왔어요😅 그정도 맛은 아닌데…. 왜이리 인기많지 했네용

캐나다 유학생때 싼마이로 커피 많이 사먹었었는데 추억의 카페네요 캐나다 브랜드라 아메리카노는 원래없고 그냥 커피 싸게 먹기 좋은 브랜드고 여름에 아이스캡 존맛이라 중독됬었는데 지나가다가 아이스캡정돈 줄없으면 먹을만할듯하네요 도너츠도 자주먹었었는데 한국에선 던킨이랑 별차이없어서 비싸면 절대 안먹을듯하고요

현지에선 홈리스들도 갈 정도로 저가 브랜드가 한국에선 저렇게 비싸게 파는데도 뭐가 좋다고 노숙까지 하고 몇시간씩 기다리고 대단들 하다 와...

프리미엄 전략이라지만 그냥 김프. 쉑쉑. 파이브가이즈. 캐나다구스 등등등 그저 좋다 유명하다 몇 마디 SNS에 끄적끄적 마케팅하면 저렇게 줄서서 먹는데 당연히 하겠죠. 먹히니까 하는 겁니다. 현명한 소비 문화가 필요해 보이네요. 오늘도 정곡을 찌르는 영상 잘 봤습니다.

거지도 아니고 저걸 왜 줄서서 먹냐?

ㅋㅋㅋ 팀홀튼 오픈런 진짜 배꼽잡는다.. 10여년전 캐나다 유학시절에 지천에 깔리고 아침마다 생수처럼 마시던게 저기 아메리카논데ㅋㅋ

국제호구가 되는게 창피한건데... 뭐가 문제냐고 말하면 할 말이 없네..

진짜 저렇게 줄 설 시간도 있고 세상 존나 부럽다..

파이브가이즈 같은 경우 이건 비교가 좀 잘못된게 미국같은 경우에는 세금이랑 팁까지 포함해야되요. 가격이 훨씬 올라갑니다.

음...여기는 싱가폴인데 여기도 팀호튼 진출한지 얼마안되서 아직 줄서서 먹긴해요. 팀빗 한상자에 만원이고, 커피도 캐나다 두배 가격입니다. 한국과의 물가차이 감안해도 팀호튼 본사가 아시아 시장을 얼마나 개호구로 보는지 알겠네요^^^^

캐나다에 놀러 갔을때 팀홀튼 자주 갔었습니다. 우리나라에 들어온다는 소식들었을때 가격을 어떻게 할지가 너무 궁금했었거든요, 이런거 올려주시지 않았다면 한번 가보고 캐나다 현지가격도 올랐나 의아해했을거 같아요. 영상 감사합니다. 우리나라 상품들도 해외에서 프리미엄 대접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팀홀튼이 정확히 봤네요 우리나라의외국꺼에 환장하는 심리를 이용해 가격을 얼마든지 올려도 오픈런을 해재끼니 자심감은 기본장착 그리고 심지어 과감해지기까지....미국 하위브랜드 어떤걸 가져와도 황금알을 낳을수있을거 같네요 ㅎㅎㅎ 팀홀튼 돈많이 벌어가길

밴쿠버 어학연수 했을때 자주 갔었는데 역시 한국 넘어오니 가격 많이 뛰네요

너무 많이 먹어서 그렇죠 단순하죠 일반브랜드, 브랜드없는 커피숍들조차 근처에 세워도 양측 다 영업 순조롭죠 그 정도로 매일 의존적으로 먹는 사람들이 압도적이니까..

그냥 메가 컴포즈가 최고임

캐나다 워홀러였던 제가 봤을때 다른 댓글 달아주신 분들과 같이 가격책정이 선을 넘은 거 같아요. 제가 느끼기에도 팀 홀튼의 메뉴들은 커피가 맛있다. 다른 특별한 무언가가 있다의 영역이 아니었고 무조건 싸다! 배부르다!였었거든요. 그래서 자주 가도 부담없는 곳이었는데.. 저는 이영애 교수님 말씀에 정답의 일부가 있는 거 같아요. 제품의 "기능"이 아니라 제품을 구매하는 "경험"에 소비하는 거라고.. 결국 이 제품을 소비하는 나를 전시하기 위한 가격책정 아닐까.. 싶네요. 인스타라던지 유튜브라던지 컨텐츠에 올리기용..과 같은.. ㅠㅋ

Five guys나 tim horton이 고급 브랜드로 변하는 우리나라……….

오 드디어 상륙..! 국내매장에서도 칠리수프 파나요??

캐나다 사는데 팀홀튼 커피는 진짜 싼가격에 맛도 가성비 좋고해서 맨날 사먹는데 한국에는 역시.. 비싸게파는게 통하네요. 이케아도 그렇고 외국에서 한국에 진출하는 기업들은 한국사람들 은 비싸고 있어보이는걸 좋아해서 가격을 오히려 높여야 잘팔린다는데 대단합니다 ㅎㅎㅎ 저또한 팀홀튼 진출한다 기사나왔을때 팀홀튼 가격높여서 팔아야 한국사람들 좋아할거같았는데 적중했네요 정작 캐나다에서 라지 더블더블 2불 2천언꼴이면 사는데 안타깝기도하고 애매하네요 더불어 우리나라 기업도 외국에선 프리미엄 급 대우받았으면 합니다

우리가 호구로 대우 받는 이유는, 우리 정신 수준이 딱 그정도이기 때문이다.!

외국꺼라고 하면 무조건 좋다는 생각을 하니까 그렇다고 생각이 들긴 함. 그리고 미국 살면서 파이브가이즈랑 쉑쉑 먹긴하지만 솔직히 프랜차이즈보다 개인 가게에서 사먹는걸 선호하고, 개인적으로는 한국 수제버거가 훨씬 맛있음. 물건너왔다고 와~~~ 이런거 하지 말고, 개인 가게 매출 올려주는게 더 낫지 않늘까 싶다..

캐나다 국민커피라니깐 궁금해서 먹어보고 싶은거겠죠 모 ㅎㅎ.. 기업이 이미지 메이킹도 잘했던거라 볼 수도 있구요

커피뿐만 아니라 다른 것들도 한국만 들어오면 가성비 사라짐

팀홀튼 정말 자주 먹었기에 한국 오픈 소식이 반가웠는데.. 가격을 보니 가성비 느낌이 아예 없어 씁쓸해지는 소식이네요..

헐 20년전에 캘거리에서 어학할때 기억으론 팀홀튼은 저렴한 던킨도너츠 같은 브랜드인데.. 왜 인기지.. 가끔 생각나긴함.. 핫초코랑 먼치킨 같은 도넛 맛있었는데.. 비싸면 사먹진 않을거 같은.. 근데 우리나라 저렴한 코스메틱브랜드들 중국에서 비싼 백화점 브랜드로 팔리는거랑 비슷한거 아닌가요...

저렴하면 낮춰보는 국민성과 프리미엄이라는 마케팅을 이용하여 만든 우리의 현주소이네요...

호구맞짘ㅋㅋㅋ 비싸도 줄서서 사먹으니까ㅋㅋㅋ

가계대출이 어쩌고 불황이라고 하던데 해외여행은 계속 늘고, 프리미엄 브랜드 오픈런까지 하는 모습을 보니 대한민국의 미래가 밝습니다

옛날에야 정보가 적으니깐 비싼줄 모르고 사먹어도 이렇게 알게된 이상 오픈버프 식으면 굳이 저기 안 갈듯

그리고 지금 토론토에 5년째 거주중인데 팀홀튼은 워낙 쿠폰, 할인 뭐 이런게 많아서 제값주고 사먹은적도 별로 없음. 가끔 설문조사 참여하면 무료로도 먹음. 그리고 사실 아이스캡외엔 맛때문에 찾아가서 먹은적 없음. 운전하다가 목마르고 보이는게 팀홀튼이니까 먹는거지. 이게 한국이 말하는 프리미엄이 가지는 브랜드가치임?

한국인들의 허영심은 세계적으로 알아준다는거네

캐나다 나고 자랐는데요 원래 팀홀튼이 캐나다에서는 가성비 (브라질 기업이 인수하고는 가성비마저 사라지고 식사류도 양이 반으로 줄어듦)로 먹는데에요. 팀홀튼을 인수한 버거킹 모기업이 경영을 뭐같이해서 캐나다에서 이도저도 아닌 브랜드로 전략했어요. 그래서 얘네가 해외 진출을 노려서 해외에서는 고급 전략을 쓰는겁니다. 인도 필리핀 중국 영국 같은데서는 이미 고급 전략을 쓰고있어요. 원래 서브웨이나 미국 던킨도넛 크리스피크림 같은데도 싸구려 끼니 떼우는곳이에요. 근데 해외에서는 프리미엄으로 이미지를 바꾸는거고요.

팀홀튼 진짜 설탕, 합성물 덩어리던데. 런던에서 저거 최근에 오픈한곳 한달 스몰사이즈 아무거나 무료 였는데 - 라지 시키면 스몰비용은 지네가 내고 나머지는 내가 내고.. 50p… ㅋㅋㅋㅋ ㅜㅜ 참 안타깝네요 힘이 없고 무지한게

팀 하뜬이 왔군요!!! 추억의 커피.... 캐나다에선 싸게 먹었는데....ㅠ

아니 대체 왜가냐고 팀홀튼 진짴ㅋㅋㅋㅋㅋ 캐나다에서도 진짜 커피 마실데 없으면 가는곳이였는데 ㅜㅜㅜㅜㅜ 진짜 팀홀튼에서 개이득이라고 하고 있을듯.....

밴쿠버에 있을 적에 Cu 편의점 커피 같은 느낌으로 마셨던 커피가 한국에 와서는...ㅋㅋㅋ 세상에나 마상에나입니다

미듐 브루커피 매일 사먹는데 정확히는 택스포함 $2.02임당 ㅎㅎ 뭔가 제 생각엔 한국이 비싼 이유는 아마 제품의 맛과 퀄리티 더 신경쓸거같아요. 한국에서 지금 캐나다 팀홀튼 수준의 음식 내놓으면 아무도 안먹을거니까요.

진짜 미친거 아니냐. 10년전에 팀홀튼에서 3달러면 커피에 베이글까지 먹을 수 있었다. 한국이 호구니? 게다가 예전15년전쯤 서울에 들어왔다가 망했었는데 기억도 못하냐

예전에 오픈했다가 망했다고 들었는데,, 팀홀튼은 가성비 카페라서 유명한 건데, 한국에서는 가격이 너무 비싸네요 ㅠㅠ 한국은 예쁘고 아기자기한 카페들이 워낙 많으니 😅 이번에도 얼마 못가겠네요 😢

지금이야 1호점이고 오픈을 누구보다 빠르게 경험하고 싶은 사람들로 붐벼나겠지만 곧 저 인기도 사그라들 거라고 생각합니다. 쉑쉑이 처음 한국에 들어왔을 때도 비슷한 상황이었지만 지금은 줄 설 필요도 없이 들어가서 먹을 수 있는 것처럼요. 코로나나 전쟁, 물가 상승 등으로 사람들의 주머니 사정이 더 어려워졌다는 것도 한몫할 것 같습니다. 저주는 아니지만 빨리 거품이 사그라들어서 프리미엄 전략이라는 말도 안 되는 가격 마케팅이 먹히지 않는다는 걸 보여줬으면 하는 생각도 좀 드네요.

고생들많다 계속 고생들해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메카커피 우리 죽을때까지 함께하는거야^^

구직 한창 하는 중 일 때 잡코리아 에서도 구인광고 나오던데, 구인을 그렇게 할 정도면 아 여기도 가성비는 아니겠구나 감이 오더군요

저 가격이면 오픈발이랑 아직 국내에선 희소하단 점으로 몰렸다가 물 빠지면 푹 식을 듯 현지에선 가성비로 유명한 카페인 거 다 아는 마당에 너무 대놓고 호구장사라 롱런하긴 어려울 것 같은데 대체재가 없는 것도 아니고

캐나다에서 가을에 펌킨라떼 사먹었는데 너무 맛없어서 다 안마시고 버린 기억..학생때 돈없을때 사먹던 커피인데 이젠 줘도 안먹을거 같아요. 싸구려맛이었던 거 같은데.. 여러분 호구되지 맙시다

캐나다에선, 느끼한 거 먹은 후나 좀 나른해서 커피 한 잔 하고 싶은데 돈 최대한 안 드는 거, 그냥 카페인 값으로 돈 낸다 싶을 때만 사는 커피가 팀 호튼 커피이다, 개인적으로. 거의 맥도날드와 비슷한 가치. 질은 전혀 안 따지고 그냥 커피 한잔 싼 거 사야할 때만 사는 거. 근데 한국인들이 워낙 외국 브랜드에 까빡 죽어넘어가니까 쥐나 개나 다 "프리미엄"이랍시고 가격을 아예 높이 책정해서 고급인 양 둔갑하는 거지. 그걸 보면 한국인들은 또 "이거 비싼 건가 보다" 해 가지고 더 찾고. 다이슨이든 뭐 여러가지 브랜드가 다 그런데도 한국인을 그걸 보고 화나 난리쳐도 또 그 모양.

어떻게 계산하면 브루커피 미디움 사이즈 1.83달러가 한화 1700원이되는거죠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이번 영상보고 한국 사람들이 대단하구나 하고 생각하고 있음. 가성비 드립커피를 저 가격에 사먹다니 캐나다에 사는 한국 사람으로써 이해가 안됨. 한국에 좋으 커피도 많은데 팀홀튼에 오픈런이라니 진짜 캐나다 사람들이 보면 웃겨서 뒤로 자빠질듯 ㅋㅋㅋ

캐나다에 살고 있는데요…ㅎㅎㅎ 팀홀튼은 진짜 맛없어서 안먹는데 어이가 없네요. 칠리스프는 맛있으니 고건 추천하죠. 진짜 저렴하게 먹으니 가는 곳 맞아요. 저같은 한국의 고급 원두에 길들여진 사람은 안가구요. 한국에 얼마나 수준급 동네 원두 커피숍이 많은데 브랜드때문에 혹해서 먹다니 황당하네요. 딴건 몰라도 팀홀튼에 반할줄은 몰랐네요. 그냥 캐나다 향기만 나면 된다 이건가요? 와 그랴 이제 살만한 나라에서 😅

세이프웨이에서도 커피가루를 파는 팀홀튼이 프리미엄ㅌㅋㅋㅋㅋㅋㅋ

안 가면 알아서 저렴해지던지 아니면 없어질텐데 가서 문제임 왜 가 커피 가게가 한국에 어마어마하게 많은데...

“프리미엄 전략”이라 쓰고 “호구취급”이라 읽는다. 메가, 컴포즈, 청자, 빽다방, 벌크, 더벤티. 어서 우리도 미국,유럽,호주 가서 프리미엄 전략으로 세계속의 대한민국 커피위상을 보여주자!!! 문화강대국이 되었으면 우리께 비싸고 남의께 싸야지 정 반대냐고.

저렇게 줄서서 사먹어주니 프리미엄 전략으로 가는게 당연한거죠ㅎㅎ 처음에 팀홀튼이 프리미엄 전략 쓴다길래 아무리 그래도 불경기라 쉽지 않을 것으로 봤는데 한국은 무조건 프리미엄 전략이 맞군요ㅎㅎ 앞으로 다른 브랜드들도 한국인을 위해 프리미엄 전략으로 들어오길 바라며, 국내 업체들도 따라해주시길 바랍니다^~^

마케팅팀들이 한국의 허영심 공략을 잘한듯 ㅋㅋㅋ 외국 유명 브랜드라 하면 어쨋든 먹어보고싶고 있어보이니까 가성비의 상품성으로 승부보단 이미지로 승부하는 전략

저 정도 가격에 먹을 맛은 아닌데... 진짜 저렴한 맛에 오며가며 들르는 곳인데...깜놀했네요. 캐나다 추억 좀 소환해볼까하다가 어우 노노...

예전메 우슨 쉑쉑버거인가 그것도 그렇고 저런데 줄서는 사람들은 진짜 무슨 생각으로 저런거 기다리면서 먹는지 이해가 안간다... 냄비근성은 진짜 역대급인 듯

우리로 치면 메*커피 비슷한 가성비 브랜드가 해외 진출하면서 프리미엄급으로 파는 느낌인가보네요 😅

하...대다수는 가격이 높다고 무조건 고급이냐는 질문 받으면 아니라고 하겠지만 적지 않은 숫자가 저 매장을 먹여살렸네...물론 커피 마시는 전체 인구에 비하면 소수겠지만..

우리나라로 치면 외국에 메가커피 새로 오픈했는데 전날밤에 노숙하며 오픈런 한 상황인가 ㅋㅋ 가성비 커피를 전날 밤부터 노숙해서 오픈런이라니 ㅋㅋㅋ

소비자가 현명해져야 한다! 영상 감사합니다!

캐나다 메가커피를 4천원에 사먹는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경험’을 해보고 싶은 한국인 심리상 ‘개업효과’가 큰데, 그 말인 즉 한두번 경험해보고 나면 그다음부턴 ‘경험’에 의해 소비자들이 크게 소구되지 않는다는 뜻임. 시간 좀 지나면 한두번 사먹어보고 가성비 비교해서 자연스럽게 안 사먹게 돠어 있음. 게다가 지금 해외여행 막혀있는 쌍팔년도도 아니고, 캐나다 다녀온 한국인들이 한국에 한트럭임. 동종의 커피가 국내가격이 두배라는 걸 모를수가 없는데 정떨어져서 안사먹음

이렇게 망한 회사 많습니다. 미국 다이너 데니스를 프리미엄으로 들여왔었다 금방 망했습니다. 누구 생각인지 모르겠는데 캐나다 유학생이 없는 것도 아니고 SNS가 없는 것도 아니고, 곧 없어질 브랜드라고 생각합니다.

한국만 입점하면 프리미엄 이래ㅋ 캐나다에선 메가커피급 브랜드인데 저걸 비오는날 우산써가며 오픈런하는 분들 존경스럽습니다^^

한국엔 전설의 오픈빨이라는게 있으니 몇달 지켜봐야지요~~ 그냥 신기해서 가는거지 눈탱이 치면 뒤도안돌아봅니다~ 한국시장 냉정합니다^^

캐나다에 잠시 지낼때 가벼운 주머니 사정에 팀홀튼은 그냥 아이스캡만 가성비로 주구장창 마셨었는데 오픈런까지할.. 것인거여..??? 무슨 심리인거지 ㅋㅋㅋ 찾아보니 한국에서 아이스캡 오천원정도 하나본데…ㅋㅋ

밴프에서 먹어보고 진짜 맛대가리 없네 싶었는데 이걸 줄서서?? 난 이해 불가… 우리나라는 카페 경쟁이 심해서 스페셜티 원두 쓰는곳도 천지인데 저런 프차 커피맛이 가성비도 없으면 낄자리도 없다 생각함

저렇게 사먹으니 국제호구소리듣지

님들 흥분하지 마십시오!! 캐나다엔 못 가니까 먹어보고싶어서 가는 사람들입니다.. 다들 처음엔 호기심이 생기잖습니까! ㅎㅎ 먹고 가성비 안좋고 맛없으면 안가겠죠.

ㅋㅋㅋ 2009년도에 첨 유학 갔을때 돈 없던 그 시절 여름엔 시원하고 겨울엔 따뜻하고 저렴한 한끼를 해결 할 수 있는 그런 곳 이었는데

개인적인 생각에 화려한 인테리어와 위치가 좋다면 비싼 임대료 때문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이곳에 와서 보니 팀홀튼 맛이 가격대비 좋아서 가끔 가는데 인테리어나 위치는 그닥 좋지 않아요~ 스타벅스가 오히려 위치가 좋은데 가격은 한국과 비슷하구요^^ 그래도 한국이 제일 비싼건 아쉽네요...경베선진국에 든 결과인건지... 그래도 춥고 비싼물가에 지칠때 팀홀튼에서 가끔 편안함을 느낍니다~ 줄서신 분을중에는 그 추억으로 가신 분들도 있을거라고 생각되네요~ 우리나라 김밥.핫도그도 여기오니 두배가 되는듯해요^^; 😂 김밥천국도 해외에서 두세배가격이어도 외귝인들이 줄서는 날이 오면 좋겠네요 ^^

팀홀튼....캐나다에서 이런 이미지 아닌데...싸고 싼만큼 홈리스 많이 와서 가끔 무서울 정도임...그래서 카페에 손님으로 오래 머물기도 쫌 그렇고, 카페 알바 구할때 다른 브랜드 시도하다가 하다하다 안되면 마지막 선택지가 팀홀튼임🥲이 뉴스 캐네디언들이 보면 웃을거임 진짜😂

캐나다 여행갔을 때 저렴하고 간단하게 커피랑 빵으로 아침 떼우려고 팀홀튼 갔었는데, 한국에서 이 가격이라니ㅎㅎㅎ... 이미 캐나다에서 그 가격으로 이용해봤기에 한국에서는 가고싶은 마음이 전혀 안드네요. 너무 비쌈! 줄서서 가고 싶은 마음은 더더욱 안들어요.. 맨날 가격 올려받는 거 너무하지도 않나

진짜 새벽부터 오픈런…한심하다…..

아니.. 명량핫도그도 캐나다오면 두배인데 팀홀튼도 그럴수있죠.

한국의 팀홀튼은 메가커피다.

프리미엄전략을 다른말로 호구 전략이라 해요

팀 홀튼 반가워요~ 24년만이네 ㅎ

한국팀홀튼은 캐나다 현지랑 퀄리티, 인테리어가 달라 비싸질 수 밖에 없어요. 캐나다팀홀튼 그대로라면 한국분들한테는 너무 저렴한 맛이라;;;

우물 안 개구리 국가(지구촌 촌뜨기)를 대상으로 딱 적당한 마케팅이라고 생각해요.

전 이거 오래 못갈거라 생각합니다..몇년전에도 한국에 진출했었다가 소리소문없이 철수한걸로 아는데.. 이제는 그런 기사까지 싹 다지움..처음 진출하는거처럼... 그 이면을 보니 프리미엄 고급화전략을 쓰려던거였군..던킨이랑 비슷한 밸류인데...한국매장을 안가봐서 비교가 될진 모르겠지만, 캐나다에서는 정말 갈곳이 없어서 어쩔수없이 팀홀튼 가요. 한국에 얼마나 유니크하고 아기자기 예쁜카페들 많아요. 한국가면 카페만 찾아다녀도 너무 재밌음..멀리 안가도 근처에 꼭 갈만한 카페 있자나요..여기는 초이스가 별로없음.. 온나라 고속도로 어디를 가도 그지역 특산음식 이런거 없고 오로지 팀홀튼, 스벅, 맥날 요거 3개만 있음..플러스 서브웨이..차라리 집에서 김밥 싸가거나 사발면 먹는게 나아요.. 그래도 굳이 한번 가보시겠다면 여기 시그니처 아이스캡하고 갠적으로 브로콜리수프.. 요거 딱 2개 추천합니다..아이스캡도 좀더 커피맛을 즐기고싶다면 스벅의 에스프레소 프라푸치노가 더 나음..

이야 팀홀튼..20년전 벤쿠버유학할때 쿠키랑 아메리카노 팀빗 진짜 싸게 자주갔었는데 한국들어오네 근데 가격말이되나 ㅋㅋㅋㅋㅋ

미국에서도 피츠커피는 스타벅스랑 가격 비슷하고 평가도 좋지만.. 팀홀튼은.... 많이들 사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