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맙습니다. 박인희 노래 12 곡 / 시 낭송 [13. 얼굴 14. 목마와 숙녀] kzfaq.info/get/bejne/h96Te9uX2cCchaM.html
@user-sy5dy6lx8u6 ай бұрын
이제 멀게만 보였던 60고개를 넘은지도 꽤 됩니다. 거울 속에는 돌아가신 아버지를 닮아가는 얼굴이 하나, 뎅그머니 나를 쳐다보고 있습니다. 한 45년전 쯤, 그 언저리 물론 생물학적 젊음은 있었겠지요. 청춘이었겠지요. 그러나 지나간 시간은 아름답게 위장됩니다. 그 시절이라고 결핍이 없었을까요? 가슴 아픔이 없었을까요? 서러움이 없었을까요? 후회가 없었을까요? 막연한 불안이 없었을까요? 다 까마득히 지나간 시간이니 고통은 사라지고 아름다움만 남은 것입니다. 현재를 현실을 고마워하며 이 순간에 충실하시기 바랍니다. 주제넘었다면 용서하시고요.
@cdh-sh4rw6 ай бұрын
건강, 행복하세요.
@user-sr7je1gw4c5 ай бұрын
회한
@youngjkim82445 ай бұрын
격하게 공감합니다. 우리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요.
@user-ju3ho1du5c Жыл бұрын
여드름이 만발하던, 고딩때,, 이필원, 박인희님의 노래를 라디오로 ,흑백tv로 접하던, 그때가 너무 그립습니다,, 다시한번, 이필원님, 박인희님,소중하고 아름다운 추억 주시고 ,고운 노랠 불러주셔서 진심 감사드립니다,,
@cdh-sh4rw Жыл бұрын
새해 건강, 행복하세요.
@user-st7zt7vu3o6 ай бұрын
여성가수의 목소리가 참 곱네요 칠십줄 들어섰는데 언제 이렇게 세월이 갔는지 덧없는 세상 오직 절대자 전능자 그분만이 소망입니다
그시절은 그냥 노래로만 들었는데 세월 지나 들으니 젊음이 느껴지는 목소리로 들리게 되는군요 좋은걸 좋은지 모르고 그세월을 보냈네요
@cdh-sh4rwАй бұрын
댓글 감사합니다. 좋은 저녁 시간 되세요.
@user-sx9kb8wg8q10 ай бұрын
세월이 가면 그리운 내인생이 거기 서있내 소녀는 목마를 떠났고 기억속에서 즐거웠던 그 기억은 꽃밭속에 감추었는가 천리 타향 떠도는 나그네여 발딧고 서있는 자리가 제2의 행복인줄 뉘라 알겠는가 조용히 서서 이쁜 미소 한번지어보세나
@cdh-sh4rw10 ай бұрын
아침에 띄우신 시 한 편..... 이쁜 미소가 지어지는 하루를 보내세요.
@user-dz5nr9ib8i10 ай бұрын
발딛고
@user-es3dy9lh7f6 ай бұрын
7080세대들의 추억의 노래~ 아 옛날이어라! 한 번 간 청춘은 다시 돌아오지 않네요. 흘러간 물이 물방아를 다시 못 돌리 듯이요. 박인희 노래 중에는 모닥불도 있지요. 세월은 흘러가도 추억의 노래는 늙은 내 가슴에 남아있네요. 이웃님 고맙습니다~~~!♥
@cdh-sh4rw6 ай бұрын
댓글 감사합니다. 평안하게 휴일 마무리 하세요. 박인희 노래 12 곡 / 시 낭송 [13. 얼굴 14. 목마와 숙녀] kzfaq.info/get/bejne/h96Te9uX2cCchaM.html
@user-od9cn7kd4f10 ай бұрын
노래들이 모두 다 가슴시린다. 우리들젊음을송두리째 흔들어놓았던그시절그노래들 세월이지난지금은 그리운그때그시절이 미치도록그려지고가슴아프다. 그때도지금도고향같은노래다 지나간세월이너무그립다. 지나간세월이너무나무심하다.
@cdh-sh4rw10 ай бұрын
댓글 감사합니다.
@user-zj5xg7tq2n9 ай бұрын
한잔의 술을 마시고 우리는 버지니아울프의 생애와~~~ 박인희씨의 테이프 듣다보면 항상 나오던 시 목마와숙녀가 생각나고 끝이 없는길을 즐겨부르고 그때그시절 사이먼앤가펑클 험한세상다리가되어 존덴버의 테익미홈 컨츄리로드 퍼햅스러브 아직도 생생하네 다시돌아가고싶다 그리운 여고시절~~
@cdh-sh4rw9 ай бұрын
여고 시절 그 감성으로....
@user-ye3ii4jm9r6 ай бұрын
너무 아름답고, 마음이 애잔해 진다.
@cdh-sh4rw6 ай бұрын
@@user-ye3ii4jm9r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cdh-sh4rw6 ай бұрын
박인희 노래 12 곡 / 시 낭송 [13. 얼굴 14. 목마와 숙녀] kzfaq.info/get/bejne/h96Te9uX2cCchaM.html
@charlier4619Ай бұрын
며칠전 CBS 김현정 뉴스쇼에 나와 부르시던 모습 시청 했습니다 10년위 큰누님 같은분의 옛 목소리보다는 약간 떨리셨지만 여전히 하셨습니다 세월에 장사 없다고 백발에 머리를보며 유한한 우리 인생살이를 생각하며 허무한 느낌이 듭니다
@cdh-sh4rwАй бұрын
댓글 감사합니다. 지금 '뉴스쇼' 잠시 찾아보았네요... 박인희 노래 12 곡 / 시 낭송 [13. 얼굴 14. 목마와 숙녀] kzfaq.info/get/bejne/h96Te9uX2cCchaM.html
@wkavin-pm6br10 ай бұрын
미국에 사이먼과 가펑클이 있다면 우리에겐 이필원,박인희의 뚜아에무아가 있지요 최초의 싱어송라이터의 포크 혼성듀엣 두분의 화음이 너무도 정말 잘어울렸던 그시절의 노래지만 지금도 늘 차안에서 듣고 있는 뚜아에무아... LP의 두분 사진도 노래처럼이나 아름답고 멋진 모습... 그시절이 시리도록 그립고 그립습니다
@cdh-sh4rw10 ай бұрын
좋은 하루 ...
@user-qf1ze4dl5i10 ай бұрын
70년대초 어려웠던 고교시절이 그리도 그립습니다. 그대들의 목소리로인해서...
@cdh-sh4rw10 ай бұрын
그 시절 추억이 노래에.... 댓글 고맙습니다. 폭우, 폭염에 건강하세요.
@gud812310 ай бұрын
그시절이 어려웠다는 생각보다 그리움으로 다가오네요.
@cdh-sh4rw10 ай бұрын
평안한 밤...@@gud8123
@user-zn6ij6lq5z10 ай бұрын
가슴이 저려우는 노래들... 벌써 70세가 되였네. 옛날로 돌아가고 싶은 명곡입니다.
@cdh-sh4rw10 ай бұрын
댓글 고맙습니다.
@soul-ws7np22 сағат бұрын
에델바이스 넘 좋네요 박인희의노래는 가슴에 남아있는 아름다운노래
@cdh-sh4rw22 сағат бұрын
좋은 시간 되세요.
@cdh-sh4rw17 сағат бұрын
박인희 노래 12 곡 / 시 낭송 [13. 얼굴 14. 목마와 숙녀] kzfaq.info/get/bejne/h96Te9uX2cCchaM.html
@user-km5tb6ge3tАй бұрын
박인희님 노래를 들을 수 있어서 참 행복해졌습니다. 잊혀진 옛기억을 다시 꺼내어 닦아 봅니다
@user-wx8dx8cp1t10 ай бұрын
지금내나이71세 그리운사람끼리 이노래들어면 한없이 슬퍼집니다
@cdh-sh4rw10 ай бұрын
댓글 고맙습니다. 건강, 행복.... 즐겁게 ...
@user-ys6so2ge6h4 ай бұрын
아마도 50년 전,즐겨듣던 아름다운 그 음악 새로운 추억에 잠겨봅니다.고맙습니다.😊
@cdh-sh4rw4 ай бұрын
답글이 늦었습니다. 채널 방문을 환영합니다. 평안한 밤.... 채널에 300 여 편의 다양한 음악들이 있습니다. 여유 있으실 때 둘러 보세요.
@user-bg9lh7ef6g6 ай бұрын
"세월이 가면" 노래를 들으니 이 음반은 박인희 가수의 원 음반 같네요. 너무나 소중한 음반들입니다. 박인희의 청아하고, 은쟁반 옥구슬 같고, 차가운 겨울 밤공기의 냉랭함 같고, 깊은 가을 새벽녁 장독대 쌓여있는 찬서리 같고, 겨울 문고리가 내 손에 착 달라 붙는 끈적임 같고,,,,,, 그런데 저는 왜 박인희 노래를 들으면 가슴 깊이 아련히 피어오르는 슬픔과 감동과 아쉬움이 느껴집니까? 저는 개인적으로 시처럼 읇는 세월이 가면을 더 좋아합니다.
@cdh-sh4rw6 ай бұрын
`박인희` 그 이름 석자만으로 이런 감성이.... 댓글 감사합니다. 박인희 노래 12 곡 / 시 낭송 [13. 얼굴 14. 목마와 숙녀] kzfaq.info/get/bejne/h96Te9uX2cCchaM.html
@gaenyummoo19995 ай бұрын
스크레치 소리가 없는 것으로 봐서 방송용 릴테잎 같네요 아마 뚜아에무아의 최초의 음반에 실린 곡이 아닐까 싶네요 구하기 힘든 음반이죠 저도 뚜아에무아 LP가있지만 한창후에 나온것이라 특히 세월이가면의 음색은 20대 데뷰시절의 음색 같네요
@cdh-sh4rw5 ай бұрын
댓글 감사합니다. 음원 사이트에서 파일(디지털 리마스터링)을 다운 받은 것입니다.@@gaenyummoo1999
@user-nw8ck1gz4eАй бұрын
그리운 사람끼리 그리움이 없도록 헤어짐이 없었으면 했어 두 눈 감아도 가슴엔 여울지는 사랑이 있게 길고 긴 길을 함께 걷기를 원했었는데 마주보고 웃음지었던 그 길목은 가뭇없이 멀어지고 도라도란 속삭이던 플라타너스 나무도 베어지고 나에겐 두 눈 가득 담긴 그리움만 서늘하게 남아있을 뿐
40여년전 대학다닐때 학교앞 민속주점에서 막걸리에 취해 박인희 목마와 소녀를 들으며 여자친구앞에서 목놓아 울었던 기억이 납니다 😊 그때 그 여자친구는 시집가서 잘살고 있는지
@cdh-sh4rw3 ай бұрын
댓글 고맙습니다. 채널 방문을 환영합니다. 건강,행복한 설 연휴 되세요. 채널에 350 여 편의 다양한 음악들이 있습니다. 여유 있으실 때 둘러 보세요. 박인희 노래 12 곡 / 시 낭송 [13. 얼굴 14. 목마와 숙녀] kzfaq.info/get/bejne/h96Te9uX2cCchaM.html
@dddk2363 ай бұрын
과거 잊으시고요 혹시나라도 찾으려 하덜 마세요 그냥 내 젊음은 찬란했다고 생각하시고 옆에 계신 분에게 더 잘하세요 그 당시의 여자 친구 모습은 현실에 없으니까요 뚱땡이 몸에 얼굴도 다 퍼졌으니.
@hoppingstep3 ай бұрын
@@dddk236현타오는 답글은 넣어두세요
@user-fj1sv4tc7o3 күн бұрын
@@dddk236분위기 좀 맞춥시다 ㅋㅋㅋ
@user-qk3qp5qk2w6 ай бұрын
벌써70대인 가수 박인희 건강하세요
@cdh-sh4rw6 ай бұрын
붕어님도 건강, 행복하세요.
@user-dt2pk1zo1h2 ай бұрын
설희 😅
@user-oq6pc2be2s Жыл бұрын
내 나이 70대 중반으로 접어드는 볼품없는 초라한 늙은이, 그 시절이 미치도록 그립습니다.
@cdh-sh4rw Жыл бұрын
댓글 고맙습니다. 평안한 밤...
@user-ch5lu4fv9w10 ай бұрын
왜 볼품이 없다고 하시나요?본인을 본인이 위하지 않음 아무도 위해주지 않더군요 오라버니 홧팅하세요
@user-lz9nl3up7v10 ай бұрын
@@user-ch5lu4fv9w현실이 그런데 어찌하리오 늙어서 좋은것은 하나도 없어요
@cdh-sh4rw10 ай бұрын
@@user-ch5lu4fv9w 위로와 긍정의 힘을 주셨네요.
@user-qi1bw4qj2p10 ай бұрын
우린 성숙하게 익어가는겁니다...꼭 젊음이 좋다고만 할수 없는거 같아요...난 걍 익어 가는 지금도 좋답니다...
@user-pj6bc1gm6x10 ай бұрын
중고딩 때 박인희 골든앨범 테이프를 늘어지도록 반복해서 들었었는데, 벌써 50대중반 이네.. 젊을때 듣던노래가 평생의 정서를 결정 하는듯.
@cdh-sh4rw10 ай бұрын
댓글 감사합니다. 건강,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 박인희 노래 12 곡 / 시 낭송 [13. 얼굴 14. 목마와 숙녀] kzfaq.info/get/bejne/h96Te9uX2cCchaM.html
@user-mz4ou1dx3w4 ай бұрын
칠학년, 넘고보니인생무상이라,,옛 노래특히 ,세월이가면 듣고있어면 왜 눈에는 눈물이고일까요, 😮
@cdh-sh4rw4 ай бұрын
댓글 고맙습니다. 채널 방문을 환영합니다. 행복한 주말 되세요.
@user-dt2pk1zo1h2 ай бұрын
실장님 😅😅😅😅😅
@user-id8gb4rk2t Жыл бұрын
천상의듀엣 뚜아에무아ㅡ이필원씨의 음악성 특히 박인희님의 아름다운목소리의 조화는 가히 세계최고입니다 요즘도 걷기운동할때는 박인희씨 노래를 듣곤합니다 수록곡이 뚜아에무아 음반중 최고에요 감사합니다
@cdh-sh4rw Жыл бұрын
댓글 고맙습니다.
@user-pc3if5vn8z4 ай бұрын
나도 누군가에게 아련한 그리움으로 남는다면 우리의삶이 허무하지 만은 않겠지요
@cdh-sh4rw4 ай бұрын
댓글 감사합니다. 새해 뜻하신 일들 모두 이루시고 건강, 행복하세요.
@sanghyunkim158812 күн бұрын
박인희님의목소리를들으니 왜 가슴이먹먹해지며 눈물이나죠
@user-qz9dm1pm3uАй бұрын
물처럼 맑고 학처럼 고고하고 청초해보이던 분 노랫가사도 아름다운 시 한편 읽는 거 같던 박인희님을 무척이나 좋아했었죠
@cdh-sh4rwАй бұрын
댓글 감사합니다. 평안한 시간 되세요. 박인희 노래 12 곡 / 시 낭송 [13. 얼굴 14. 목마와 숙녀] kzfaq.info/get/bejne/h96Te9uX2cCchaM.html
@user-km5tb6ge3tАй бұрын
여고시절 수학을 못하여 우울할때 박인희님 시와 같은 노래들으면 위로가 되었고 성찰하는 시간이었죠.
@cdh-sh4rwАй бұрын
양정옥님! 댓글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박인희 노래 12 곡 / 시 낭송 [13. 얼굴 14. 목마와 숙녀] kzfaq.info/get/bejne/h96Te9uX2cCchaM.html
@user-ft8tb2kv3l9 ай бұрын
박인희님.목소리들으며잇으면눈물이나요.나의젊은시절회상하며.나의나이칠십.
@cdh-sh4rw9 ай бұрын
댓글 고맙습니다. 박인희 노래 12 곡 / 시 낭송 [13. 얼굴 14. 목마와 숙녀] kzfaq.info/get/bejne/h96Te9uX2cCchaM.html
@gaenyummoo19995 ай бұрын
이필원님,박인희님 두분 모두 보고 싶네요
@cdh-sh4rw5 ай бұрын
평안한 밤 되세요.
@user-sc6ik9pu8lАй бұрын
역시 뚜아에무아 입니다 두분실력바로인정합니다
@cdh-sh4rwАй бұрын
댓글 감사합니다.
@user-zh5oy6fk3i10 ай бұрын
그때 그 티없던 친구들아~~ 다들 어디있니~ 같이 노래하던 우리기쁜 젊은날~ 승진, 문기,준기,인찬 다들 보고싶구나~~ 친구들아~
@cdh-sh4rw10 ай бұрын
폭염, 장마에 건강하세요.
@user-nu5yf3zj3j2 ай бұрын
뚜아에 무아 노 랠 들으면 마음이 편안 하고 이 나이에도 누군가를 만나고 십어집니다 ㅎ 한적한 들판 걸으며 ~~~
@cdh-sh4rw2 ай бұрын
필순님! 댓글 감사합니다. 누군가 만나 봄들판으로 나들이 하기 좋은 날씨네요. 누군가에 봄나들이 같이 하자고 하셔서 파릇한 들판으로 나들이 다녀 오세요. 채널 방문을 환영합니다. 채널에 다양한 장르의 음악들이 삼백오십여편이 있습니다. 나들이 하시며 들으만한 노래들이 있을겁니다. 행복한 멋진 나들이 하세요.
@choi009275 ай бұрын
어제 아내, 아들, 예비 며느리와 같이 고향 해미읍성의 초등학교 터를 둘러보고, 초등학교 졸업식날 아버지와 함께 짜장면을 먹었던 영성각에서 거의 50년만에 점심을 먹었습니다. 약방과 중국집, 시곗방의 낡은 진열장을 보며 있었던듯 없어진 흔적과 기억에도 없었던 과거를 되새기니 조금씩 조금씩 늙어감을 느낍니다.
@cdh-sh4rw5 ай бұрын
소중한 추억의 댓글 감사합니다.
@user-fw3ol1jo3rАй бұрын
아버지랑 면 소재지 중국집에서 짜장면 먹은 거 같기도 한 데, 기억이 가물가물... 그게 국민학교 졸업식 날인지 헷갈리네요.. 국4 때 아파서 면 소재 서울의원 가는 거를 서울 가는 것으로 잘못 생각했던 기억이 나네요.. 면 소재지 옛 건물들이 헐리고 신축된 것을 보면 커다란 상실감이 밀려와 한없이 슬퍼지는 느낌.. 추억이 하나둘 사라져가고.... 포목점, 솜틀집 사라진지 오래..
@user-st6sr7cb3w27 күн бұрын
고등학교 시절 기타들고 "약속" 치든 기억이.. 지금은 칠순이 넘어가고 아련한 예날 노래~~~
@cdh-sh4rw27 күн бұрын
댓글 감사합니다. 좋은 시간 되세요.
@user-wp2sh9kq9o4 ай бұрын
70년대 음악을 듣고 있으면 어느새 눈물이 고여요! 내가 중고등학교때인데... 부모님은 1년 내내 힘들게 일만했는데 앉으면 돈 걱정만했어요! 슬픈 시절이었네요.
@cdh-sh4rw4 ай бұрын
채널 방문을 환영합니다. 건강,행복한 멋진 하루 되세요. 채널에 300 여 편의 다양한 음악들이 있습니다. 여유 있으실 때 둘러 보세요.
@user-dw3er2tm9q4 ай бұрын
토닥토닥...^^ 시대가 그러했지요..
@peterlee69806 ай бұрын
70년대 초반 미도파싸롱 음악실에서 사회보시던 박인희씨가 기억납니다 그리고 미국에왔는데 그시절이 그립습니다
@cdh-sh4rw6 ай бұрын
오랜 세월이 흘렀습니다. 건강하세요.
@user-ht7kb6xn2x5 ай бұрын
그립고 보고싶고~~~ 눈물이 흐르네요.
@user-gz6km7ov1c Жыл бұрын
아니 정~~말 뚜아에무아(오리지날 박인희님과 이필원씨)음원이 있네요. 제가 중학 고교시절(70년대 초중반) 밤을 지세우며 들었던. 현경과 영애(LP는 못가지고 있고,십여년전 복각 CD 보유). 트윈 폴리오 (LP 가지고 있슴). 그중에서도 아직도 가슴을 파고드는 박인희씨의 뚜아에무아.... 여기에 있네요. 감사합니다. 고마워요. 그중 최애곡: 약속. 세월이 가면(18번 중 1). 뚜아에무아 곡은 아니지만: 박인환 시낭송 목마와 숙녀...
@cdh-sh4rw Жыл бұрын
댓글 고맙습니다.
@jusaranghao9 ай бұрын
만원버스에 시달리며 학교가던 길에 나오던 노래들 ㅜㅜ 내 코앞에 있던 남학생들은 이제 할아버지겠지~~
학창시절 기타치며부르던노래 이나이에다시들어니 아름다운 추억들이 밀려오네요 님들모두 행복하소서
@cdh-sh4rw6 ай бұрын
댓글 고맙습니다.
@user-bt2ur9jr5y4 ай бұрын
옛 추억을 더듬어 보면서 ㆍ생각에 젖어 봅니다 ㆍ감사합니다 ~~
@cdh-sh4rw4 ай бұрын
고맙습니다. 채널 방문을 환영합니다. 건강,행복한 멋진 하루 되세요. 채널에 350 여 편의 다양한 음악들이 있습니다. 여유 있으실 때 둘러 보세요. 박인희 노래 12 곡 / 시 낭송 [13. 얼굴 14. 목마와 숙녀] kzfaq.info/get/bejne/h96Te9uX2cCchaM.html
올봄에 들에 나가서 쑥을 캤어요. 약쑥인데 쑥떡을 만들어 먹을 려구요~^^ 참담하고 참담했던 젊은시절의 기억이 너무너무 고마워요.
@cdh-sh4rw2 ай бұрын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user-qu2wp6kr9r2 күн бұрын
약쑥은 먹어면안된다고하던데
@cdh-sh4rw2 күн бұрын
@@user-qu2wp6kr9r 유익한 의견 감사합니다. 과하게 섭취하면 설사 구토를 할 수있지만 몸에 좋은 성분이 많네요, 여름 쑥에는 독성이 있슬수 있으니 여름철에는 삼가는것이 좋겠네요. 음악과 함께 좋은 시간 되세요.
@user-js5iw9pz6d10 ай бұрын
사이코들 많디 많은 지금 세상,,,, 저 시절들,,,너무 순수하고 진실한 마음들 그대로 느껴지네,,,
@user-sz7hl4ru2s2 күн бұрын
고교 때 도 좋았는데. 70된. 지금 더 좋네요
@cdh-sh4rw2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박인희 노래 12 곡 / 시 낭송 [13. 얼굴 14. 목마와 숙녀] kzfaq.info/get/bejne/h96Te9uX2cCchaM.html
@user-fm5ck5yv6u10 ай бұрын
박인희씨 청아한 목소리 옛시절이 아련히 떠오르게 하네요 그 시절이 더 그리운 건~~
@cdh-sh4rw10 ай бұрын
댓글 감사합니다.
@user-ij1cn1xv2u3 ай бұрын
밤, 한밤중에 우주 의 어둠속에서 별을 봅니다 언젠가는 유한자의 이우주에서의 그고독의 끝을 봅니다 , 어데로 가서 또 이어질것같은 느낌 , 박인희 , 참 곱습니다 , 곱다는 정서가 딱 맞게, 인생이란 무엇린가를 노래부르실줄 아시는 분입니다 , 곱고도 아름다운 목소리 , 리릭, 이필원 씨도 , 모두 감사하고 , 고맙습니다 보기 참 좋습니다 뜌아이 뮤아 ,!
@cdh-sh4rw3 ай бұрын
댓글 감사합니다. 행복한 휴일 보내세요.
@jung14209 ай бұрын
박인희씨와 이필원씨 노래 모두 좋아 했었지요.
@cdh-sh4rw9 ай бұрын
댓글 감사합니다.
@jayjay-yj6ze3 ай бұрын
박인희씨 참 노래 잘했네요... 나나 무스쿠리도 생각 나네요...
@cdh-sh4rw3 ай бұрын
댓글 고맙습니다. 채널 방문을 환영합니다. 건강,행복한 설 연휴 되세요. 채널에 350 여 편의 다양한 음악들이 있습니다. 여유 있으실 때 둘러 보세요. 박인희 노래 12 곡 / 시 낭송 [13. 얼굴 14. 목마와 숙녀] kzfaq.info/get/bejne/h96Te9uX2cCchaM.html Nana Mouskouri [21 Songs] 〈하얀 손수건 외 20 곡〉 kzfaq.info/get/bejne/rZydis6Z19nMcZ8.html
@chanhur41492 күн бұрын
좋은노래 따라부르기 좋아하던 국민학교 꼬마가 이제 60대 중반이 되었습니다. 주로 김상희 박상규 씨 노래를 많이 따라불렸고, 박인희씨 청량한 노래듣기도 참 좋았던것 기억이납니다. 폴모리아 오케스트라 음악감상도 참좋아했는데, 당시 누나가 고등학생이라, 덩달아 국민학교 꼬마도 동요보다, 이런 음악들이 더 좋았던것 같습니다.
@cdh-sh4rw2 күн бұрын
평안한 밤! 댓글 감사합니다. 박인희 노래 12 곡 / 시 낭송 [13. 얼굴 14. 목마와 숙녀] kzfaq.info/get/bejne/h96Te9uX2cCchaM.html Paul Mauriat [Popular Songs] 폴 모리아 kzfaq.info/get/bejne/q9B4jcV-rcisfGw.html Paul Mauriat [Film Music] 폴 모리아 kzfaq.info/get/bejne/gKeYqrWpzquqgJ8.html 폴 모리아 Paul Mauriat [Classic] kzfaq.info/get/bejne/at-KbMqLzbTUdaM.html
@user-lo1tz7ol8p5 ай бұрын
그저 저 아래에서 슬픈감정이 안개처럼 차오르는듯한 것은 왜 일까요. 아픕니다.
@cdh-sh4rw5 ай бұрын
평온하시기를...
@sorisem4352 Жыл бұрын
와 ~! 이제 이런노래가 더좋은 이유는 뭘까요~!!! 다시 돌아올수 없는 시간들이 너무나 가슴을 멍때리게 합니다 감사합니다
@cdh-sh4rw Жыл бұрын
댓글 고맙습니다. 행복한 휴일 되세요.
@Bravo_6011 ай бұрын
박인희가 미워라. 오묘한 바이브레이션 목소리로 . 내 젊은 시절 내 가슴을 후벼 파 놓고는 미국으로 딱 놔 버린 나쁜 여인.한번도 귀국 공연도 안하는 무심한 여인이여. 죽기 전에 한번이라도 고국 무대에 서 줬으면...
@cdh-sh4rw11 ай бұрын
@@Bravo_60 감사합니다.
@Bravo_6011 ай бұрын
@@cdh-sh4rw 정년퇴직 후 중소기업에 재취업 하여 퇴근길에 갑자기 썸머와인이 땡겨서 걸으며 듣다가 집에 도착하자마자 막걸리 한병 꺼내 놓고 충전선 연결한 뒤 계속 뚜아 에 무아 노래를 한 시간째 듣고 있으니 몟 추억이 새록새록 떠올라 너무 좋은 저녁시간 입니다. 영상 올려 주셔서 감사 합니다.
@cdh-sh4rw11 ай бұрын
@@Bravo_60 건강,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user-kj9vc2iw4o5 ай бұрын
와 ㅡ이노래들 나의중학교시절 추억들 보고싶은 아련한 얼굴들 잘들었읍니다 고맙습니다
@cdh-sh4rw5 ай бұрын
댓글 감사합니다. 평안한 밤 되세요.
@HyeonYoon-gz7qt10 ай бұрын
미국 동부에서 한여름 저녁에 예기치 않게 심금을 울리는 선율에 오십여년전으로 시간여행을 했습니다. 그립고 그리운 얼굴들… 그 시절… 세월이 화살처럼 날아갔네요…
@cdh-sh4rw10 ай бұрын
댓글 감사합니다. 건강, 행복하십시오.
@user-pt2vy7fi7h10 ай бұрын
외국에서는 익숙한 노래소리만 들어도 눈물이 나요 카페에서 홀로 ..
@cdh-sh4rw10 ай бұрын
@@user-pt2vy7fi7h 건강, 행복하세요.
@user-lw8km9wv8m10 ай бұрын
❤🎉
@user-ei1nr3qg7u10 ай бұрын
타국에서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user-zr8qi7ko1x5 ай бұрын
75년 재수하느라 광화문 학원가에서 모든걸 잊고 살았던 시절이 생각납니다
@cdh-sh4rw5 ай бұрын
Merry Christmas to you and your loved ones!
@user-zg3ci9nb2l4 күн бұрын
인생은 짧고 예술은 길다~~ 한때 아름다웠던 사람은 가도 그 곡조는 남아 뭍 사람들 통해 구전 되나니, ... 그를 기리는 마음들속에 영원히 살아 있네~^^
@cdh-sh4rw4 күн бұрын
좋은 시간 가지세요. 박인희 노래 12 곡 / 시 낭송 [13. 얼굴 14. 목마와 숙녀] kzfaq.info/get/bejne/h96Te9uX2cCchaM.html 감사합니다.
@user-qn2vz7yr7l10 ай бұрын
노래는그리움을싣고오네요.옛날이그립네요.어렵고.힘들었지만요.
@cdh-sh4rw10 ай бұрын
댓글 감사합니다. 태풍이 지나가면 가을이 오겠네요...
@user-pn7mg4mr9m2 ай бұрын
두 분이 너무나 노래를 잘 하시네요! 마치 옥구슬 굴러가듯이 ~
@cdh-sh4rw2 ай бұрын
댓글 감사합니다. 평안한 밤 되세요.
@kyungjungkim81316 ай бұрын
꿈많던 문학소녀시절 아름답고 순수했던 그시절로 돌아간 기분이네요 눈물이 하염없이 흐르는건 왜일까요 지금은 흰머리소녀^^🍂🍁🐿
@cdh-sh4rw6 ай бұрын
문학소녀 감성의 눈물까지, 아름답습니다.
@user-tr5bo3pg5c6 ай бұрын
흐르는건 우리자신입니다 옛시절이그립습니다.
@cdh-sh4rw6 ай бұрын
@@user-tr5bo3pg5c 평안한 밤 되세요.
@bukaksan83366 ай бұрын
Have a good day...
@gkn43134 ай бұрын
그립다..! 그 시절. 그냥 그립다..!
@cdh-sh4rw4 ай бұрын
건강, 행복하세요.
@user-ze4dm8zu4o4 ай бұрын
사춘기때 넘 사랑한 가수들입니다,,,근데. 노인이 돴는데도 좋아오ㅡ노래가,,,
@cdh-sh4rw4 ай бұрын
댓글 고맙습니다. 평안한 밤 .....
@chanelh923110 ай бұрын
박인희 너무좋아했는데 지나간추억으로 별이빛나는밤라듸오에귀를대고잠든시절이그립습니다
@cdh-sh4rw10 ай бұрын
댓글 고맙습니다.
@cdh-sh4rw6 ай бұрын
박인희 노래 12 곡 / 시 낭송 [13. 얼굴 14. 목마와 숙녀] kzfaq.info/get/bejne/h96Te9uX2cCchaM.html
@sanghyunkim158812 күн бұрын
나의젊음의시절이 많이생각이납니다 담백한음악이 마치 소나기에깨끗해진 강가의돌맹이처럼 순간추억의여행을떠나봅니다
@cdh-sh4rw12 күн бұрын
답글이 늦었습니다. 평안한 저녁 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
@jayyoo906Ай бұрын
노래처럼 늙지 않았으면 좋겠다. 불노초가 따로 있겠나?. 다시 돌아 가 다시 사랑하고 싶다.
@cdh-sh4rwАй бұрын
평안한 밤 되세요.
@user-vy3ix7jf1c7 ай бұрын
72년도 동아방송의 3시알 다이알 매일 듣곤 했죠 그때가 고 1이었던가 그때의 음악의 추억소리 야전판 틀어놓고 놀던 시절이 그립네요 다들 백발의 흰눈으로 변해 겠죠 술먹고싶어 흰여백의 시를 쓰고 짧은 생을 마감한 이진섭 시인 목마와 숙녀 가을의 정경을 말해주는군요
@cdh-sh4rw7 ай бұрын
댓글 고맙습니다. 건강, 행복하세요.
@user-ow2br7jd8h6 ай бұрын
박인환아닌가요
@cdh-sh4rw6 ай бұрын
30의 짧은 생을 마감하신 시인 박인환님... 박인환 시 `세월이 가면`에 곡을 쓰신 극작가 이진섭님. @@user-ow2br7jd8h
@user-zr8qi7ko1x5 ай бұрын
72년 저도 고1 이었네요 반갑습니다 건강하세요
@HK-xc9hp4 ай бұрын
이곡은 박인환 이진섭 모윤숙씨가 술을 하다 즉석으로 작곡 했다고 하네요@@cdh-sh4rw
@user-ql6iu4gp7p2 күн бұрын
넘 좋은 노래 추억속으로 빠져 갑니다 감사합니다
@cdh-sh4rw2 күн бұрын
고맙습니다. 좋은 시간 가지세요. 박인희 노래 12 곡 / 시 낭송 [13. 얼굴 14. 목마와 숙녀] kzfaq.info/get/bejne/h96Te9uX2cCchaM.html
@namutt31594 ай бұрын
70년. 왼치안했던 결혼 참 많이도 힘들었던..ㅠ음악으로 버티던시절' 많이그립습니다'참반갑습니다'
@cdh-sh4rw4 ай бұрын
힘들었던 시절도 세월이 지난 지금 그리움으로 남았네요. 채널 방문에 환영 인사 드립니다. 제 채널에 다양한 장르의 음악 300여 편이 있습니다. 여유롭게 둘러보세요. 건강, 행복을 소망 합니다.
@user-ry5qz2rj1e6 ай бұрын
박인희씨가 보려고 광화문 박인희레코드 자주 갔었죠. 그런데 박인희씨는 안계시더군요 ㅎㅎ 정동엠비씨도 갔었는데 못 뵈었구요. 군대가고 장가 들고 아이들키우다 보니 세월이 많이 갔더군요.미국에서 오셔서 공연하신 것 아는데 정작 못갔습니다. 내 힘들었던 어린 시절을 아름다운 음악으로 위로해주셨던 박인희님 감사합니다.
@cdh-sh4rw6 ай бұрын
댓글 고맙습니다. 박인희님의 광팬이시군요. 건강, 행복하세요. 박인희 노래 12 곡 / 시 낭송 [13. 얼굴 14. 목마와 숙녀] kzfaq.info/get/bejne/h96Te9uX2cCchaM.html
@user-zr8qi7ko1x5 ай бұрын
박인희레코드~~ 같은기억 반갑습니다
@user-sx9kb8wg8q2 ай бұрын
기가 막힙니다 노래를 하시거나 그 어떤것을 하실적에 자신을 행복하게 만든 다음에 해도 늦지 않을건데 아쉽군요 예로 집에 전신거울을 보먼서 하하 웃고 자신 이름부르며 화이팅 하시고 하루일과를 시작해보세요
@user-qv7cz2yb9nАй бұрын
최근 1, 20대를 보낸 고흥을 어린 자녀와 다녀 왔습니다. 고모와 옛날 동네분을 만나고 지인도 만나고 왔는데 왜 몇년 전에 돌아가신 부모님이 눈앞에 아른거릴까요? 벌써 50대 중반, 이 노래로 인하여 추억에 잠기며 이곳에 이렇게 넋두리를 풀어봅니다.
@cdh-sh4rwАй бұрын
불사조님! 고향에 다녀 오셨으니 부모님 생각이야... 평안한 밤 되세요. 댓글 감사합니다.
@user-qv7cz2yb9n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jx4zm9xs9o29 күн бұрын
그리운부모님 ㅡ하늘에서 보고 계실것 임니다 ㅡ 저도 엄마아부지 는 나와늘 함께 할것 같았는데 ㅡ두부다 하늘 로 가시고 나니 ㅡ텅빈 인생같고ㅡ의지할곳이 없이 없군요ㅡ 그래도 긍정적으로 살아 갑시다 약속 처럼 ㅡ
@cdh-sh4rw29 күн бұрын
@@user-jx4zm9xs9o 포에버님! 따뜻한 위로의 글 ... 고맙습니다. 좋은 시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