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저거 진짜 사람이 맞나....? 부모님하고 같이 살면 자식된 도리를 해야 하는데 저건 자식된 도리조차 안하겠단 거임. 그리고 부모님이 살아계실때 더 잘해드려도 돌아가시면 후회합니다... 살아계실때 조금이라도 잘하세요...

어머니랑 삽니다. 집에 에어컨이 있는데 20년 넘고 오래되서 제 돈으로 에어컨 바꿀려고 합니다 이번 여름까지 쓰고 할인 되는 가을에 바꾸려고합니다 그리고 집 관리비 재가 다 냅니다

이분 자기 자신한테 무슨 문제 있는지 잘 모르네요. 이건, 못고쳐요. 자기가 뭐가 문제가 있는지 모르니까.

50만원이면 혼자 살아도 한달 생활비도 안되는데 당연히 보태 드려야지요.

지능검사 해보라는 소리에 빵터졌네요 현답

이건 잘못키운 부모 잘못이 크다

어떤 인생을 살아야 이런 사상이 완성되는지 궁금하긴 하다.

부모한테 빈대붙어먹고 절약 많이 한다고 자랑질하는 애들 반성합시다.

부모님 한태 돈 쓰기 싫으면 나가서 독립하세요~ 엄마입장에서 자식에게 돈보태 달라는것 말하기 어려워요 오죽 없으면 말했을까요ㅠ

요즘 젊은이들 부모님집에 살면서 생활비 안드리는걸 당연시 하더라구요 고기반찬 너때문에 더 사야하고 더우니 에어컨틀고 너때문에 돈이 더들어 인간이면 생활비 오십 드려라 저런 아들 끔찍하다 저부모님 악마를 키웠네 저건 좀벌레수준인데

상태 심각하네.... 부모님이 여유가 많으시다면야 모르겠지만 부모님이 여유가 없으시면 달란말 안해도 알아서 챙겨드릴 생각하는게 보통 기본인데..... 제가 왜 줘야하죠 라고 채팅치는걸로 봐서는 가족을 가족이라고 생각하지 않는거 같은데?

다 맞는말씀

아버지 일찍 돌아 가시고 저희집 찢어지게 가난했습니다ㅠ 중학교2학년 때부터 알바해서 고3 졸업식날 어머님께 1000만원 만들어 드리고 비록 전문대 나왔지만 대학학비도 제가 다 벌어서 갔습니다. 부모님 원망 단1도 안했습니다 이유는 인생은 제가 개척하고 제가 스스로 만들어가야 한다는걸 중1때 깨우쳤습니다. 칭찬 받을 일도 아니고 누구나 할수있는 일입니다. ^^ 현실속에서 천국과 지옥은 따로 있는게 아닌 나태함과 게으름이 지옥을 만들고 부지런함과 인내의 노력이 천국을 만들더군요.^^

아유 붕어형 최고네요 짱입니다

너무 이기적이시다 ㅜ 혼자 식비 방세내며 몇달만 살아보세요 당연하다 생각했던것들이 소중한걸 느끼실겁니다

진짜 저런인간이 있구나 내가 받는건 당연. ㅡㅡ 와. 부모님이 불쌍하다. ㅡㅡ

부모님한테 비교질? 에라이...

저도 어머니와 함께 살고있는 입장이지만 같은 집에 살고있는 입장에선 서로 보태는 게 맞다고 봅니다. 저 역시 사연자님처럼 부모님에게 생활비를 보태는 건 없지만 저는 부모님과 같이 일을 하고 있고 제가 일을 함으로서 어머니가 사업을 이어나가는 구조입니다. 저도 만족하고 있고 부모님도 저에게 늘 고맙다고 웃어주시는 게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는 저도 어머니에게 누가 되기 싫어서 집안일이나 심부름도 꾸준히 하고 있고 청소기도 사드리려고 하는 등 신경쓰이는 부분이 많네요.. 서로 상부상조하는 것을 알고는 있지만 다른 분들이 말하는 것처럼 저 역시 어머니에게 빈대붙는 건 맞으니까요. 처음엔 빈대붙는다 기생이다 란 말을 들었을 때 화가 났지만 어머니의 도움을 받고 살고있는 건 사실이기에 어느정도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부모님에게 도움을 받는 중이면 본인 위치를 다시 생각해보세요. 도움을 받았다면 그만큼 돌려주셔야죠. 부모면 당연한건가요? 당연한건 없습니다.

넘 이기적이네 가족들과 서로 어려울때 상부상조 하고 사세요 저는 우리 아들이 어려울때 도와준적 있어 지금은 부모가 아들 월급은 1원도 못쓰게 하고 100% 저축 하게 한답니다 부모님께 잘하면 복받습니다

사연자 지 혼자 나가 살기에는 겁 나고 부모 집에서 평생 편하게 살고싶은 거지 근성이네. 때가 되면 독립할 줄도 알아야지

염치가 없네~~ 그냥 밖에서 독립하고 사셔요 부모님 돈은 하늘에서 뚝 떨어집니까?? 최소한의 도리는 하고 삽시다!!!

붕어님 큰일하십니다 누가 이렇게 혼을냅니까

집나와서 독립하면 하고 싶은대로 하고 살아도 된다. 일년에 한두번 명절이나 생일때 얼구보면 되고 이것도 싫으면 안보고 살아도 됨.. 근데 현실은 부모 밑에 기생하는 신세 ㅋㅋㅋ

자식 키워봤자 다 소용없다는걸 29살 미혼인 제가 알게되었네요... 나중에 자식 낳아도 자식이 커서도 저렇게 생각할 수 있다니...ㅎㅎ

사연 당사자보다 부모님의 자식교육기조가 어땠길래 자식이 부모에게 돈쓰기를 하찮게 생각하게 됐을까요? 사실 자식은 집안에서 을이나 병의 입장인데, 자식이 그걸 모른다는건 부모의 교육형식에 문제가 컸다는걸 보여줍니다만..

저도 부모님 집에서 살면서 매달 조금이나마 보태드리고 있습니다

그럴거면 혼자 살아라. 부모한테 얹혀살면서 먼 개소인지?

부모님이 매달 생활비 달라고 한것도 아니고 어쩌다가 한번 수리비 달라고 한거 가지고 아까워 하시면 안 됩니다 ㅠㅠ 님이 부모님 집에서 같이 살면 수리비 정도는 말 안 해도 내 드려야 됩니다 ㅠㅠ 님 가족 이 잖아요. 그거 내는거 조차도 아까워 하시면 어떡 합니까 ㅠㅠ

집에 기생해 먹고 사는거면 도와줘라..

어머니랑 따로 살 때 냉장고 김치냉장고 에이컨 TV 쇼파 식탁 의자 침대 협탁 등등등 사실 대우냉장고에 이케아 미끼상품같은 걸로 해드렸는대 그나마 나중에 통장에 돈을 일부 보내서 아직도 마음이 좋지는 않는데

나도 혼자서 객지나가서 빠듯하게 살지만 그래도 적어도 집에용돈 30만원 보태드립니다 나도 고향에 자주못가서 어머님께서 서운하실구있겟지만 이것만으로 보태드립니다

박봉이라고하는거보니 가지고있는 비상금이런게없어서 그런듯하네요 쓸거다쓰다가 돈 보태달라고하니 본인한테쓸 돈이 줄어 들어 그런듯하네요 혹시모를 돈은 비상금으로 월급에서 몇십만원이라도 한달에꼬박꼬박모와야 저런일생길때 보탤수있습니다 공동으로 쓰는건 보태야됩니다

옳은말씀 하시기 힘들었을텐데... 말씀 잘 하셨어요

자몽아 너희 부모는 너를 낳은 죄밖에 없다

완전 남이네 ㅉㅉㅉ 이런건 애초에 고치기 힘듬 기본 성향이 저런 사람이라 깨닫질 못 할거에요 아니 아예 이해를 못 할듯

매달 월세도 안내는데 50만원 가지고 투덜거린건 심했지 ㅋㅋㅋ

부모님 집에 살면서 돈 한푼 안낸다 소리를 길게도 써놨네 ㅋㅋㅋ 양심이 있으면 니가 200내고 해주는게 맞는거여 나도 같이 살면서 생활비나 월세는 내지 않아도 된다생각하긴함 그돈 아껴서 빨리 나가는게 돕는거니깐 문제는 생각하는거 자체가 내가 왜? 난 힘든일 겪고 몸도 아파서 돈도 없는데? 빨리 독립해서 부모님 인생에서 사라지거라

영상 사연자를 좋게 부르면 캥거루족 나쁘게 부르면 등골브레이커 라고 불리죠.

난 두형제중 막내입니다 그러나 내가 내집에서 부모님 모시고 삽니다. 부모님이 내가 출근할때는 따뜻한 아침 먹여주지 퇴근해서 오면 저녁밥 챙겨주지 빨래청소 다해주는데 진짜 어머님에게 고맙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집에 하자가 있다고 부모님이 말해주면 내가 다 내돈으로 고치고 부모님 뭐사고 싶으면 쇼핑하려고 그때마다 20만원씩 드립니다 이게 자식 도리입니다 저분은 자식에 도리를 젼혀 안하겠다는 겁니다 완전 불효자네 나는 저놈같은 자식 있으면 집나가라고 내쫒고싶다 돈 많이 못번다고요 그래도 한달200은 벌쟌아요. 최소가200인데 저도 한달250버는데도 어머님 용돈 한달에 용돈 많이주면 70은 줍니다 부모님에게 이런 몹슬 행동하면 나중에 벌받아요

자식의 도리를 해야하는데 이사연 듣고 보니까 사연자님이 너무 잘못한것 같습니다

그리 꼬우면 독립해 ㅋㅋㅋㅋㅋ최소한 자식도리는 하자!

그냥 혼자살아라..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저건 보태줘야하는게 맞지않냐?? 그럼 따로살아서 그 가족한테 쓰는 외식비..장비..쓰지말고 월세하면서 다른곳에 터잡아사세요

???"미덕은 그 미덕을 요구하는 순간 악덕이 된다."

식비 100만원???

나가서 살아보세요 다 돈이고 나의 스트레스고 나의 고통이요 나가서 햄볶을거 같지? 한번 잡숴봐 하는것처럼 한번 겪어봐... 인생에서 경험을 해야 아는자가 있고 경험을 안해도 아는자가 있어...

먹는걸로 돈 쓰는거 아무런 효력없다 ..같이 먹는건데 생색은 금지다

꼭 순풍산부인과 미달이 아빠 영규형님 같네요

전 얼마전 할머니 께서 절에다가 150만원 보시하겠다고 저 보고 돈 빌려 달라 하셔서 엄청 화냈습니다 그돈이면 시장에서 식자재 몇일치를 사는지 아냐고 하면서요 그 순간 기죽으시는거 보니 정말 내키진 않았지만 다음날 200출금해서 그냥 드렸습니다 이번 한번만이라고 하고요 저도 사정이 있어 본가에서 출퇴근 하는데 집안일 할머니 께서 다 해주십니다 제가 도우려 해도 손도 못대게 하구요 사연자분 가족하고 같이 살고 있다면 어느정도 보태주는게 도리 입니다 저도 이기적이다 소리 많이 들었지만 님 처럼은 안합니다 정신차리세요

보태줘야지

글쎄 사연자의 사정이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평상시의 부모님의 행동이나 언행이 비교질이나 무시 이런게 있어서 "평상시 그렇게 무시하면서 내 돈은 또 왜 달래?? " 뭐 이런거 아닌가 싶긴 한데 그런 맘으로 가족들과 함께 하실 바엔 힘들어도 나가서 독립 하시는게 맞을거 같네요. 직장 잘 찾아보시면 지방쪽이라면 기숙사나 원룸 이런거 지원해주는 그런 직장도 있습니다.

부모님에 대한 원망이 큰 것 같은데 그럼 독립하셔야죠. 이익만 취하고 책임은 회피하니 나쁜 X가 되는 것입니다.

에라이

???? 당연히 보태야죠

자몽님 결혼 못하고 혼자사세야되겠네요

유투브공장장 형님 존경합니다

집에 얹혀살면서 늙은 부모님 돈은 쪼옥쪼옥 빨아먹고, 급여를 받는데도 50만원은 못보태줌 ㅋㅋㅋㅋㅋ

ㅎㅎㅎㅎ 그저 웃음만 나오네. 뭐 이런 사람이 다 있지? 부모는 자식에게 희생하는 게 당연하고, 자식은 부모에게 받기만 해야하나? 그게 싫으면 혼자 살아라. 모르면 그냥 살아라. 그정도를 모르는데 뭘 알려 그래.

부모님이랑 뭐 때문에 사이가 안 좋은거에요?

싸가지도 없네

아직도 저런 인간 있네 부모님집에 언처살면서 돈벌면서 용돈이나 한번 주는것도 아니고 수리비 못주나요 이게 자식맞나. 그러면 집나가서 혼자 월세내면서 살아요. 혼자살면 나가는 돈이 얼마나 많은데. 부모님 살아 있을때 잘하세요 너무 자기만 생각하지 마시고 자식에 도리좀 지키세요

싸가지x100000

이런 자식넘을 낳고 미역국 먹은 부모가 왤케 불쌍하냐! 걍 부모가 새끼 없는셈치고 살아야할듯

혼자사세요

부모의 잘못된교육이제일크네

뭐지? 이런 사람도 있구나 .정내미 뚝 떨어지네..성년 되어서 부모 밑에 기거하면서 자식 아닌 인간으로써 도리는 해라..없으면 없는대로..님 부모도 님 형편 어려운거 다알고 최소한 보태달라고 어렵게 말 꺼낸거 같은데 거기에 대고 개소리로 부모 마음에 대 못을 박네..어휴~!

근데 집에 월세는 내고 살고 있음?

완전 미친색이네

경지 놀리지맛!!!!!!

이걸 정말 사연이라고...참나~! 😲 🙀 🤯 부모님이 전혀 고의적으로 싱크대를 망가트린 것도 아니고..싱크대가 오래되서 무너진 거랍니다~!! 그리고 싱크대는 온 가족이 같이 쓰는 것입니다. 그 동안 jamong님은 부모님과 같이 살면서 최소한 음식 재료값이나 공과금이라도 낸적이 몇 번이나 있나요??! 200만원 중 반인 100만원에서 더 반을 깍아서 50만원으로 내린겁니다~! 정 눈치 보기 싫고 가족과 함께 있는 순간이 짜증스러우면 독립해서 출가허십시오~! 단, 혼자 살아서 자유롭긴 하지만..혼자 살기 때문에 사소한거 다 혼자서 다 관리하면서 돈이 더 들고..혼자 산다는 이유로 찝적대는 시비충 이웃들과 생각지도 못 한 충돌이 있을 수 있습니다!

지금 누구집에 사는데 저런생각을 하는거지...

공동체라는 개념이 없네

배달음식 몇 백만원 쓴 건 안 아깝고 싱크대 교체비 요구하는 건 아깝다? 부모님 마음 속에 큰 상처 주신겁니다. 근데 이렇게 말해도 성향이나 성격이 바뀌진 않아보일거라는 게 개인적인 생각임. 왜냐하면 나이들면 고집이 세지기 시작하거든요.

철 들어라.... 그리 사는거 아니다.

딸도 문제지만 근데 부모는 그몇푼이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