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내선임이었는데 같이근무나가면 2시간이 5분처럼느껴져서 같은근무하는시간이 기다려졌던사람임 호떡장사이야기해준게 아직도생각나네 그리고 항상 손바닥만한 수첩이랑 모나미볼펜들고다니면서 메모하는습관있는사람임

이분은 찐임!! 잠시 같이 일해본 사람으로서 인성부터 남다름~ 많은 사람들을 아우르고 본받을점도 많고 뱉은 말은 끝까지 책임지는 사람!! 늘 기분좋게 만들어주고.. 더 더 잘되기를 뒤에서 응원할게요

황인 선생님이 학원 국어 선생님으로 근무하셨을때 중학생이였던 사람입니다. 그 당시 저는 학업 스트레스랑 교우관계 등 이것저것 때문에 모든게 부정적이였고 힘들었지만 그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고 힘든걸 숨기고 밝은 척 하며 살았던 사람이였습니다. 매일 반갑습니다! 라고 크게 소리치듯 인사하시고 항상 밝게 웃고 수업시간 학생들 피곤해보이면 재밌는 얘기도 해주시며 정말 재밌는 선생님이셨습니다. 그리고 저의 힘들었던 일, 고민 등 을 듣고 위로해주며 공감해주고 친구처럼 대해주셨던 제가 가장 좋아했던 선생님이셨습니다. 그땐 제가 철없고 부끄러워서 말씀 못드렸지만 정말 감사했습니다 .. 이젠 22살이 되었지만 선생님 만큼은 잊지않고 제가 꼭 은혜 갚으려 합니다.성인되면 술한잔 하시자고 하셨는데 기회가 된다면 꼭 술한잔 사드리고 싶네요. 보고싶습니다 사랑합니다 선생님

이야 황인 이렇게 만나게 될줄은 몰랐내 고등학교때도 활발하고 운동 좋아하고 유쾌한 친구였는데ㅎㅎ 너무 보기좋구나 항상 건강하고 하는일 모두 잘풀리기를

저런분이 면접관이시라면 더 많은 인재들을 뽑아낼 수 있을 것 같네요.. 존경스럽네요

스펙에 대한 새로운 정의, 그러니까 부모님께서 물려주신 넉넉치 않아도 행복했던 어린 시절이 최고의 스펙이라는 말이, 저분께서 스스로의 인생에 대해 얼마나 따뜻한 가치를 부여하고 있는지 느낄 수 있었던 대목이어서 참 좋았습니다ㅠ

황인은 찐이죠 ㅋㅋ 군대선임인데 말도 잘하지만, 운동도잘하고 재밌어서 ㅋㅋㅋ 만나면 항상 즐거웠음 ㅋㅋ

직무가 영업직이니까 정량적인 스펙은 별로 중요하지 않을거고 대외활동을 워낙 다양하신분이라 오히려 이분은 고스펙인거임.. 일반 사무직이었으면 서류에서 걸러진다

학업적인 스팩이 부족할 뿐이지 경험적인 스팩은 최상위다. 그러니까 되는거지. 역시 그냥 이뤄지는건 아무것도 없다. 다 똑같은 학업스팩자들 사이에서 독보적으로 자신을 빛낼 수 있는 인재다. 딱 기업에서 최우선으로 원하는 스타일임.

저희 학교 선생님께서 회사생활 하면 생각보다 스펙이 풍부한 사람보다는 어느 사람과 붙어있던 간에 원활하게 소통하고 밝은 사람이 더 사회생활을 잘하고, 회사에서 추구하는 사람이라고 오늘 말씀하셨는데 딱 그런 분이신 것 같아요 보이지 않는 곳에서 항상 최선을 다하셨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영상보니까 곧 대학생이 되는 저도 마음이 뭉클합니다.. 본받고 싶어요:)

이런분은 어딜가도 사람들 기분좋게 해주는 분위기 메이커 담당일듯 ㅋㅋㅋㅋ 면접보러갈 때 잠깐 말솜씨 빌리고 싶네요ㅋㅋㅋㅋㅋ

게스트중에 황인대리님은 말하면서 조세호씨도 보면서 하네요. 다른 게스트들은 거의 유재석씨만 보면서 이야기해서 안타까웠는데 역시 사람들을 끌게 만드는 힘이 있으시군요

열심히 사는 부모님 밑에서 컸던게 최고의 스펙 완전 공감해요

이게 맞는거지!! 유퀴즈 나와주신게.. 한국 사회도 점차 시야가 더 넓어질수 있는 기회가 되는 것 같아 진짜 감사합니다!

저런걸 못해서 스펙쌓고 필기공부해서 공기업다니는데.. 스펙쌓는거보다 저런게 더 어려워보임 완전 타고나야되는거 아닌가...

사실 면접 의 무거운 공기 어색한기류를 뛰어넘는 여유있는표정 웃음 이 정말 어렵거든 그게 정말 부럽다

커뮤니케이션이 잘 되는 사람 생각의 방향이 생산적인 사람 이런 사람이 좋죠. 어디든

이런 사람은 뭘 하든 결국 성공했을듯. 대학 강의나 공개 강연 QnA시간에도 학생들끼리 서로 조용히 눈치보고 있을 때 가장 먼저 당당히 손 들고 자기 생각을 전달할 사람.

같이 일하면 배울것도 많고 즐겁기도 하고 열정적으로 일할 것 같아요 뭔가 곤란하면 왜 곤란한지 어떻게 진행해야할지 함께 고민할법한 분이라는게 느껴지네요

기업공채에는 학생 때 날고 긴다는 사람들 모두 지원하지만, 어짜피 필드에서는 처음부터 다시 배우고 시작하는겁니다. 그래서 공채에서는 적어도 이런 인재를 뽑고 싶은데 너무 없으니 스펙을 보게 되는 거겠죠. 열정이라는 단어가 너무 잘어울리는 정말 멋진 분이네요.

일단 말을 진짜 잘하시네 작가 질문도 그렇고 유재석 질문도 그렇고 문두에 항상 핵심 문장을 말하는 습관이 있으시네요. 저도 강사 뽑는 입장에 있지만 첫 문장부터 뭔소리지? 이런 분들 많은데 쓸데없는 문장 하나가 없네.

긍정적인 마인드 존경합니다! :) 저도 열등감 많이 느끼고 스트레스도 정말 많이 받았는데 정말 너무 대놓고 막말하는 분께는 "잘하는게 있으면 못하는 것도 있는거죠~ 저도 귀하께선 잘모르시는 잘하는게 하나정돈 있지 않겠습니까? 세상에 쓸모없는 사람이 어디있나요" 라고 당당히 말합니다ㅎㅎ +헙.. 좋아요 90개 감사합니다.. 여러분도 당당히 말하세요! "맹세코 저는 정말 최선을 다했습니다! 최선을 다했고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과정보다 결과가 중요하시다면 어쩔 수 없죠." 라구요 :) 대부분의 윗분들께선 처음엔 어이없어 하시지만 몇번 외치면 나중엔 그러려니 합니다. 전 최선을 다하고 있고 맞는말이니까요.

토익 최소 700점, 토스 lv6 없으면 서류제출 자격 조차도 없음. 인적성 못하면 면접도 못감.

신년사 - 올 해의 방향성 자기소개서 - 첫문장이 가장 중요 마인드 - 일당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자리에서 가장 잘하는 사람이 되는 것 첫 인상 - 밝은 에너지, 상황에 맞는 대처 면접 내용 - 거짓말 안하는 것, 당황하지 않기, 막히면 생각할 시간을 달라고 물어보기

무작정 이분 따라허면 안됩니다 이건 타고난 성격 인성이 받쳐주는 사람만 가능하죠

정말 대단하시네요 정량적인 부분은 약간부족하다해도 그외 경험이나 스펙은 장난아니신듯... 기업인재상 파악하시는 거나 자소서 면접 스킬 내공도요. 실무에 강하실것 같아요.

뭐야 이분 그냥 티비로 봤을뿐인데 왜 친근감이... 대단한 능력이다 ㅠㅠㅠ

친한지인은아니지만 주변지인들 모두 하나같이 칭찬이자자한분 일반인 유재석?? 느낌ㅋㅋㅋ진짜항상잘되길

참 이런거 보면 가정교육의 위대함을 다시 한 번 느끼네요... 대단하십니다

면접이나 유퀴즈나 엄청 긴장될텐데 그럴 때도 저렇게 자연스러운 미소를 지을 수 있다는 게 너무 대단하신 거 같아요. 웃음도 노력이라는 걸 알게 된 취준생은 그저 존경스럽습니다👍🏻👍🏻👍🏻

면접은 진짜 자기가 가진 스펙을 직무에 맞게 얼마나 스토리텔링을 잘하냐인 것 같음

와 가치관이나 말하시는게 진짜 너무 멋있다…. 내가 어휘력이 너무 딸려서 뭐라고 설명해야될지 모르겠는데 그냥 멋있단 말 밖에 안 나옴 ㅜㅜ

아버지께서 참 지혜가 많고 세상을 보는 눈이 깊고 넓은분인가봐요. 오랜시간 지게차 일 하셨다는데 신년사 읽어보라는 지혜를 아들과 나눌수있다니 대단해요!

흠... 사실 저는 망이긴 하지만 친구 중 능력 좋은 친구들은 자격증들도 이것 저것 다 필요 없이 하나만(예를 들어 CPA) 파서 잘 붙더군요... 그러다 일 x같다고 나와서 바로 공무원이...... 사실 일의 경력이 없으면 내가 할 일에 관한 자격증이 아니면 전혀 의미가 없는 듯 싶네요... 대기업 임원이나 부장 분들 이야기를 들어봐도.. 영어 중국어 잘하면 좋지 근데 실력이 확실한 사람을 쓰고 통역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는 마인드.... 일처리 능력 언어 능력 다 비슷하다고 느낀다면 그냥 맘에 드는 성격을 가진 사람이 뽑히더군요...

삶을 정직하고 사실대로 살다보면 거짓이 필요없다는걸 깨닫게되죠. 황인대리님 바른 삶이 바른 결과를 낳는 좋은 표본이 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이런 인재를 알아보는기업들이 많다는게 희망적이네

이야 유재석님 ㄷㄷㄷㄷ 9:55 면접 답 되게 잘하시네 역시

댓글만 보는데 미담이 쏟아지네요 이거만 봐도 진짜 대단하신분 같습니다 친구,같이일하셨던 동료, 군대후임등 댓글에 써주신 글만봐도 닮고 싶은 사람입니다

취준생으로서 면접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는데 영상에 나오신 분의 모습을 보면 합격하실만 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댓글속에서도 칭찬하는 글들이 많네요! 괜히 대기업 15군대를 합격하신게 아니네요. 숨어있는 그러한 모습들을 회사들에서 다 알아보나봐요. 밝은 미소로 다가가고 싶은 사람이 되는 연습을 하겠습니다!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다음에 태어나도 제 아버지로 와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보다 더 좋은 표현은 없을 것 같네요..

이분 너무 멋있어... 너무 멋있어서 멋있어 진짜 장난 아니게 멋있어서 멋있어ㅠ 사 직장생활하며 느끼는건데 고스펙보다 다양한 경험이 있고 사고가 갇히지 않고 트인 분이 나의 든든한 동료가 됨을 새삼 느끼게 되네요

팩트는 지금 시대에선 스펙없인 더더욱 면접 기회조차 얻기힘듬... 40 50 세대가 물러나면 그 후세대가 정말 무엇이 중요한지 잘 판가름해서 동등한기회에 맘껏 펼칠수 있도록 해주길 바랍니다

스펙쌓는것 보다 매일 저런 텐션 유지가 더 어려워 보이는데~저것도 타고난 능력이지~

회사 사람 참 잘뽑았습니다 이런분을 뽑아야 회사가 성장해나갈수있지 않을까 싶네요 👍🏻👍🏻 열심히 사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아요 ! 열쩡열쩡! 텐션 보고 배울게 참 많네요 😄

성실하고 선량한 부모님 밑에서 사랑을 많이 받고 자란게 가장 큰 가정환경이였네요~. 바른 부모님 밑에서 바른 자녀가 잘 나온 느낌이라서 보기 좋네요^^

저도 황인 대리님처럼 최고의 스펙을 물려주신 부모님께 자랑스러운 아들이 되고싶습니다. 울컥하네요. 응원하겠습니다 더 잘되실거에요.

저런건 근데 영업직같은거나 저러지않을까 연구직이나 전문직이 영어를 못한다..? 자랑은 아닐듯 뭔가 해당 업무에 가치가 있으니까 뽑았갰지 뭐 이런거 보고 취업 스펙 상관없습니다 이런 소리나오는게 무섭네

돈으로 쌓는 스펙이 아니라 부모님이 열심히 살아가는 뒷모습이 황인 대리님에겐 가장 큰 스펙으로 돌아왔네요. 부모님이 자랑스러운 자녀는 사회를 나가서도 당당하고 자존감 충만으로 환영 받는다는 걸 보여준 산증인이십니다. 가수 이상우 씨 젊었을 때랑 많이 닮아서 왠지 더 정이 가고 노래도 잘 할 것 같아요^^

자신의 경험을 자기 이야기로 풀어낼 수 있는 것도 능력입니다. 얼마나 많이 고민하고 쓰고 지우셨을까요.. 본받을게요:)

아들을 참 훌륭하게 잘 키우셨습니다 부모님이 뿌듯하실것같아요~♡

사람상대하는게 일인 영업직이 운전면허증+알바다수에 누군가 겪지못할 알바이야기에+화목한가정+유통관리사 이것도 중요+말빨스펙 등등 이분이 떨어져야할 이유가 없는데요... 스펙이 1도없고 알바 경험도 없고 학점은 머중요하지 않고 말빨도 저렇게 못하셨다면 당연 1000000퍼떨어졌을거고.... 저게 다 있으니까 붙은것도 맞습니다 진짜객관적으로보면... 영업직이라 타부서들 보다 관대한면이 많구요 기술직이나 등등 이런거는 처음부터 몇년 제한걸고 지원조차못해요 ㅋㅋㅋ 사무직또한 몇년제한도있긴하겠지만 신입이라면 각종 고스펙이 아니면 서류갈려버립니다 그게 현실이에요 대기업은 모조리 그렇습니다 중견기업들또한 그렇구요 그럼 남은게 중소기업입니다... 이 영상이 희망적으로 다가오지만 저분과 똑같이 할수있다면 당신도 가능.. 하지만 똑같이 되는게 힘들기 때문에 tv에 나왔겠죠?

기본적으로 리액션이 너무 좋네요 인상도 좋으시고~

황인 대리님 넘나 유쾌하시고 재밌어서 티빙에서 다보구 댓글달러 들어왔어요🤣 긍정에너지 받아갑니다~대리님 흥해라!

정말 대단하시고, 존경스럽습니다!!! 제 생각도 단순한 토익점수와 자격증, 학력보다 본인이 얼마나 많은 경험을 했고 그 경험으로 인해 나에게 얼마나 많은 영향을 미쳤는지를 보여주는게 더 중요한 것 같아요. 그리고 경험이 많다면 정말 어떤 일을 하던지, 잘 할 수 있게 되는 것 같아요. :)

첨에 텐션이 좋아 보다보니 마지막엔 찡한 감동 받고 갑니다. 대단하신분이네요. 건승하시고 부모님과 오래오래 건강하게 잘지내시길 바랍니다.

어떤 취업유튜버도 신년사를 말하진않던데 취업의신 ㅇㅈ

생각이 정말 바른 사람인 것 같아요

이 분 진짜 대박! 미국 대학 입시 지원 요령과 거의 같네~ 이것저것 남 따라 스펙 쌓는것 별 소용 없고 칼자루 쥔 입장에서 보는 관점!

저런 긍정적인 에너지랑 시종일관 밝은 하이텐션은 진짜 타고나야한다 저런사람이랑 같이 일하면 웃는일이 많아서 업무는 빡셀지언정 버틸만함

같은89년생인데 참 진중하고 괜찮은 친구같네요 . 항상 화이팅하시고 응원하겟습니다.

다시 태어나도 아버지의 아들이 되겠다는 그말씀 하나로 부모님은 이미 세상제일 행복하신 분들입니다

등장하실 때부터 환하고 크게 웃으시는 모습에서 긍정이 느껴지는 분이네요. 신년사를 챙겨보며 준비하시고 내가 할일에 대한 준비를 다지신 멋진분~~함께 하는 분들에게 에너지를 심어주고 더 잘할 수 있는 방향을 찾아주며 교육하신다니 얼마나 멋지신지요. 더 응원할께요. 영상 즐겁게 보게 되었습니다.

와 진심 멋지시다 이야기 할때 두분다 보면서 이야기 하실려고 계속 왔다갔다 눈마주치시는거 존경,,, 2:47 너무 귀여우신거 아니냐고 ㅋㅋㅋ 도리도리

신년사 보는건 진짜 좋은듯

아니 했던일보면 스펙쌓기보다 더 빡세보이는데 ㅋㅋㅋ

바른생각을 가진 사람이라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대한민국 청년이네요...응원합니다

멋있다! 황대리님 ! 당신의 힘찬교육으로 야쿠르트 매니저 4개월차 씩씩하게 잘하고 있어유! 고마워요~

현재 인사팀장 입장에서 본다면… 회사는 정말 뛰어난 인재를 원한다기 보다 조직에 잘 융화 될 수 있는 평범한 사람을 선호 합니다.(기준충족) 정말 뛰어나지만 회사 문화에 녹아 들기 어려운 사람들은 뽑지 않습니다. 지금까지의 사회는 이과적인 사람들의 세상이기도 했지만 앞으로는 문과의 감성이 필요한 세상이지 않을지 조심스레 생각해 봅니다… 논리적인 의견은 아니니 불편하신 분들께는 죄송합니다~

경험 또한 정말 대단한 스펙이죠..! 자신의 경험을 자기소개서와 면접장에서 명실상부하게 소개한 당당함이 합격의 최고 비결 중 하나일 것 같네요

요세 대기업이고 공기업이고 삼성 싸트를 시작으로 거의 아이큐시험처럼 바뀌어서 면접볼라면 곱하기 나누기 존나빨리 잘하면 왠만하면 들감 멀배웠고 어디다녀왔고 무슨대인지 잘안보고 오로지 아이큐시험으로만.... 어렸을떄 주산만 ㅁㅊ듯이 공부할걸 ㅅㅂ

이 분은 성격 자체가 스펙이네요;; 영업팀이면 걍 수석 합격 가능할듯

14:56 아버님 피지컬이 상당하시다… ㄷㄷ

저분은.... 진짜 진짜 진짜 진짜 드문 케이스예요.. 요즘은 보통 서류에서.. 다 걸러짐.

ㅋㅋㅋㅋ너무 재밌어요!!! 일반인 맞죠...?ㅋㅋ 어딜가든 성공하실분인듯!!! 재석님 세호님이랑 케미도 넘 좋네용 ㅎㅎㅎ

제가 잘지냈던 잘지내지 못했던 회사들을 돌이켜보면 마음가짐 자체가 달랐음 잘지냈고 잘했던 회사생활 마음가짐 1. 내가 여기서 탑이 되겠다거나 2. 일을 즐겼다거나 3. 그냥 열심히 하다보니 칭찬받고 스카웃제의 올때 잘보내지 못하고 매번 스트레스 받앗던 직장 1. 상사가 ㅈㄹ같거나 2. 내가 딱히 흥미는 없는데 돈많이 줄때(이건 케바케임) 3. 일보다 취미가 우선이 될때..

압박 면접이라는 방식을 통해 기대하는 근본적인 효과가 무엇인지 헷갈리네요. 압박 면접이라는 명칭을 빌려 회사가 지원자에게 가하는 인격 모독이나 심리적 폭력을 정당화하는 일은 많지 않은지.. 실제 경험이 있으신 분들의 사례가 궁금합니다.

주폭 가정에서 자란 나는 저런 게 가장 부럽더라. 다행히 최소한의 사회성은 물려받아 어떻게 살고는 있는데, 인생에 큰 어려움이 올 때마다 열심히 지혈해 놓은 상처가 터져서 줄줄 새는 느낌이다. 이런 류의 아픔은 아무리 가까운 사이라도 혹여나 실수하면 상대를 지치게 할 수 있기 때문에 최대한 혼자서 감당해야 한다. 열심히 자기계발을 하고, 좋은 사람도 많이 만나면서 작은 성공 경험을 쌓다보면 어느샌가 좋아진다는 것은 배워서 안다. 그러나 그 과정에서 겪는 나의 심리적 자원의 부족으로 인한 고통은 쉬이 잦아들지 않는다. 다행히 세대를 거듭하며, 오은영 박사 같은 분들이 영향력을 떨치며 부모 역할의 중요성이 실질적으로 많은 이들에게 각인되어 가는 것 같기는 하다. 10년 이상 먹고 사는 문제를 걱정해왔을 정도로 돈 많은 가정을 부러워했으나, 최근 나와 비슷한 문제를 겪었던 유복한 동료를 보면서 심리적 지지와 적절한 훈육으로 유년기부터 자연스럽게 자존감과 회복탄력성을 키워주는 것이 무엇보다 훌륭한 유산임을 알아간다. 그런 유산을 물려받은 사람들은 보통 구김살이 없고 일상의 여러 관계들 안에서 소소한 행복을 주고 받는다. 그러니 젊은 부부들은 자신의 경제력 부족을 너무 탓하지 말고, 이러한 심리적 유산을 물려주기 위해 가능한 한 많이 공부하고 최선을 다해 실천하면 그걸로 충분하다. 돈 때문에 무언가를 포기하는 등 다양한 어려움을 겪을지 모르나, 결국 인간 행복의 열쇠는 나의 내면과 주변 사람과 건강한 관계를 유지하는 것에 있다.

와.. 화면을 뚫고 정말 똑똑하고 영민하신 분인게 느껴지네요 :) !! 저도 다른 친구들보다 취업을 일찍 한 편인데, 내 이야기를 솔직하게 전달하고, 회사와 나의 ‘케미’를 많이 생각해본게 취준 기간이 짧았던 이유 중 가장 큰 부분이었던것 같아요! 나름 면접, 취업 관련 아티클도 많이 살펴보고 깨달아가는 부분이 있었는데 그 내용을 다 말씀하셔서 놀랐습니다 ㅋㅋㅋ 더 잘되실거에요! 멋져요 ✨✨

취업도 대단하지만 인성이 더 빛나요 요새 감수성 떨어지는 사람들이 많은데 감정이 참 풍부하고 정신이 건강한 분 같아요 저분의 자녀도 저분처럼 행복하겠네요

이미 인사하시는 순간부터 진짜 확 호감상이라고 느낌,,,

이런 사람 만나보는게 정말 힘들다는게 슬픈데 또 이런 사람 만나면 인생이 행복해질듯

6:30 와… 많은분들은 받는돈 생각하면서 만약 적으면 딱 그정도 일만 하면 됐지 뭐… 이렇게 되던데 ㅠㅠ 저도 그렇고..

아니 첨에 자기소개 하시는것부터 웃기고 자막 우렁차서 된장찌개 끓일판 뭔데욬ㅋㅋㅋㅋㅋㅋㅋㅋ 유쾌하신 분이라 보는 나도 막 텐션 올라간다

저렇게까지 해서 취업해야 되는 현실이 슾프다..ㅜㅜ

황인님이 풍기는 분위기랑 말 한마디 한마디 시선 등등 인간 자체가 호감간다

취준생 신분으로 하루 하루 불안과 걱정에 쌓인 삶을 살고 있는데 이 영상을 보니 정말 부러울 따름입니다!! 이 영상을 보고 다시금 힘을 얻고 자극을 받아서 내일부터 또 열심히 살아가야겠어요~! 최고입니다!

취업이 안되는 분들은 대학교 4년동안 본인이 뭘했는지 돌이켜보시길.. 취업난이 심하긴하지만 제 주위에는 대학교때 뭐라도 열심히 한사람중에 실패한 사람은 없었습니다. 남들이 뭐라도 할때 시간을 허비하지는 않았는지 본인을 객관적으로 냉정하게 돌아보시길..

20대초반에 4년이나 한군데에서 알바한건 진짜 대단하네요..

스펙을떠나 참 사람다움이 있고 멋진사람인듯

이분처럼 성실하게 살면서 감동을 주는 일반인을 만날 수 있다는 것이 유퀴즈의 가장 큰 장점인 것 같다. 코로나가 끝나고 거리에서 일반인들을 만나는 이전의 유퀴즈로 하루빨리 돌아갈 수 있도록 바래본다.

저도 월초에 압박 면접을 받았는데 나름 침착하게 충분히 대답을 드린 것 같지만 면접관이 성에 안 차셨던 것 같아요 ㅎㅎ ㅠㅜ

생각이 긍정적이고 지혜로운데 가슴도 따뜻하신 분 잘될수밖에 없었네요

성격저렇게 바꿔서 면접보는거보다 걍 공부해서 스펙쌓는게 더 빠름 ㅋㅋㅌ

지원자들은 면접관을 통해 회사를 들여다보기도 한다는 말이 정말 타당한 것 같습니다

그릇의 크기가 크군요. 주위에 선한 영향력을 계속 끼치면서 앞으로 더 잘되시길 응원합니다.

보통 면접이 연속된 질문으로 대답을 듣는거다보니 거짓말하면 티가 나고 저같은 경우는 과거에는 긴장도 많이했고 말주변도 없어서 뭔가 부자연스럽고 압박면접에 말려들었고 결국 20대때의 면접들은 모두 실패하고 한군데는 합격했으나 연봉이 너무적어서 포기했는데 시간이 흐르고 그동안 가게도 하고 부동산도 해보고 하며 인생경험을 하다보니 말주변도 생기고 한결 여유가 생기니 이번에 만40세의 취업 면접은 물론 살짝 떨리긴 했지만 한번 면접에 바로 합격했어요 나름 정규직이고 1명선발에 13명 지원한곳이었구요 20대의 면접과 다른건 긴장을 덜 했고. 사업하며 쌓인 경험과 부동산하며 집소개도 하고 많은 손님응대로 면접관도 뭔가 고객의 한분일수있다는 생각으로 편하게 임했고 압박 질문에도 아무렇지않게 답변하고 잘 할수있다 그리고 경험했던것들 이런걸 해봐서 잘 할수있다던가 사소한 일상 질문도 하셨는데 그것도 그냥 긴장없이 자연스럽게 대답하고 제가 오히려묻기도 하고 그러다보니 어쨌든 합격을 한것같아요 20대때는 그렇게 많은 기회에도 떨어지던 면접이 40대가 되어서는 서류에서 안되서 그렇지만 면접기회가 온걸 놓지지 않았습니다 저는 진짜 말주변도 없었는데 결국 뭐라도 했던게 쌓이니 도움이 된것같네요 역시 경험도 중요하고 말도 자꾸 해보고 부딫히면서 느는구나 라는것도 느꼈습니다

썸네일 어그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스펙(홍보단, 봉사단, 해외봉사 등 각종 대외활동 경험 + 21개의 알바경험) 적어도 영업관리직에서는 저런 다양한 경험 자체가 차별되는 스펙인데 뭔 무스펙이야 저게... 엄청 열심히 살아오신 분한테 무스펙 ㅇㅈㄹ..

경험 참 중요하죠. 고스펙도 물론 기업인재로 좋지만 전에 불가사리로 뭐 스타트업해서 대박난 서울대생? 분 영상봤는데 그분이 대기업 면접때 역으로 여쭤본 잘문이 고스펙과 사업실패해본 신입 중 누가 더 좋냐에 기업은 사업을 시도해본 사람을 더 선호한다고 말한게 기억나네요

보여주기식 종이쪼가리 스펙보단 저런 대외활동 스펙 많은게 훨씬 유리한게 맞지.

왠지 영업직이신 것 같은데, 영업직은 알바경력이 최고 스펙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