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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교육을 살리는 효과적인 3가지 방법!!(김누리 중앙대 독어독문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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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ve all the curiosities of child education

Solve all the curiosities of child education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316
@daegizatv
@daegizatv 10 ай бұрын
2028 대입개편을 앞두고 미래를 고민하는 시기를 맞아 우리 교육제도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구체적인 대안을 김누리 중앙대 독어독문학과 교수님과 모색해봤습니다!! 📢방종임 편집장 신간 '자녀교육 절대공식' 👉예스24 bit.ly/3GEb8xW 👉교보문고 bit.ly/3GD2907 📢교육대기자TV 인스타에서 만나기 instagram.com/daegizatv instagram.com/bangjongim
@allerbeste8443
@allerbeste8443 7 ай бұрын
유럽에서 교육 받은 한 사람으로서 생각하면, 현재 우리 사회가 겪고 있는 문제점들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교육혁명이다. 독문학 전공이면서도 교육의 본질에 관하여 연구하고 이의 해법을 제시하는 김누리 교수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차기 대권주자인 이재명은 김누리 교수의 이야기를 잘 듣고 교육혁명에 진심이기 바란다.
@michelleb.1823
@michelleb.1823 10 ай бұрын
아이가 초등학교 들어 갈 쯔음 부터 강수돌 교수님의 강의를 우연히 들으면서 독일의 학교제도등 교수님이 지금 이야기하시는 비슷한 내용의 강의를 끊임없이 들어왔지만 대권이 바뀔때마다 정치판에서 누가 쥐락펴락 하느냐에 따라 교육은 더욱 흔들리고 사교육은 미친말처럼 달리고 있습니다. 그때의 아이가 지금 대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눈물로 보낸 시간들, 불안감,한국의 교육제도와의 나름의 합의점을 찾느라 울고 화나고 힘들었던 시간들. 과연 이런 고통이 사라질 날이 올까요? 교육이 변하려면 100년이 걸린다고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이렇게 소신있고 파격적으로 이야기하시는 김누리교수님이 어느 날 갑자기 미디어에서 사라지실까 우려도됩니다. 지금하신 말씀의 내용은 지난 10년전보다 훨씬 넓어지고 깊어지고 있는 것 같아요. 중미,북미권으로 유학가는 아이들도 대부분은 사교육과 돈으로 공부시키고 있더군요. 상대적으로 유럽권으로 유학가고 이민가는 사람들은 적지 싶어요. 어렵네요....
@PETBOY
@PETBOY 10 ай бұрын
아님 교육부는 부모들 따라갈뿐임 ㅋ 부모들 때문에 절대 안바뀌니 꿈깨세요. 부모 교육이 제일 문제임. 바껐으면 진작에 바껐음 30년전에도 비슷한 사설있었는데 아직도 안바뀜
@user-tc2wm7mg7f
@user-tc2wm7mg7f 10 ай бұрын
정말 중요하고 필요한 말씀이셔요 두아이를 키우면서 정말 교육현실앞에 왜 이렇게 해야하지란 의문을 많이 가졌었기에 교수님의 말씀에서 해소가 되네요 꼭 변화되기를 바래봅니다
@user-dq5hd3tn6o
@user-dq5hd3tn6o 10 ай бұрын
교수님 생각에 동의합니다. 자녀들이 있는 입장에서 현재의 교육에 아이들을 들여놓는게 너무너무 가슴 아픕니다.
@user-hx6xo6np2i
@user-hx6xo6np2i 10 ай бұрын
정말이요...!!!!! 아이들 꿈의 실현을 커녕.... 밝은 웃음을 잃게 만드는 교육시장!!!!
@chrispark5024
@chrispark5024 10 ай бұрын
저도 맘이 아파서 보는 내내 눈물이 흐르네요...ㅜㅡㅜ
@starandsheep
@starandsheep 10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ㅠㅠ
@PETBOY
@PETBOY 10 ай бұрын
부모들 때문에 절대 안바뀌니 꿈깨세요. 부모 교육이 제일 문제임. 바껐으면 진작에 바껐음 30년전에도 비슷한 사설있었는데 아직도 안바뀜
@ZarathuPower
@ZarathuPower 6 ай бұрын
한국교육은 호환성이 없어요. 실용적이지 못해요. 시간은 시간대로 들고 암기식으로한 공부는 시험보면 까먹어요. 아이들을 이런 환경으로 내보내는 것은 정상적인 부모가 할짓이 아니에요. 어런 경쟁적인 환경에서 자란아이들은 커서 정성적이지 못해요.
@눈누난나AMI
@눈누난나AMI 7 ай бұрын
교수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다 옳은말씀이세요.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 교육부의 최고의 권위자로 서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나라 아이들 너무 불쌍해요. 그런데 그 아이들 스스로는 뭐가 문제인지 모르고, 하루하루 경쟁과 시험을 치기위한 의미없는것들을ㅈ배우는게 안쓰럽네요.
@littlestarsdododo2998
@littlestarsdododo2998 10 ай бұрын
지금 독일도 EU 에 편입된 후 많이 바뀌었어요. 압도적인 비율로 모두 대학에 가려고 김나지움 입학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교수님도 아마 통계 보셨을꺼에요. 예전엔 직업학교 나와서 은행에 단순 업무 취직할 수 있었지만 지금은 아니기 때문이죠. 예전에 아무도 안가서 텅텅 비었던 독일 사립 영어 유치원들, 요즘 들어가기 너무 힘들고 선생님 구하기 힘들어 난리입니다. 아세요? 영어 못 하는 사람은 베를린 미테 카페에 파트 타임도 못구하니까요. 베를리너 자이퉁에 베를린에서 독일어가 사라지고 있다는 뉴스 교수님도 읽어보셨죠? 독일 교육이 대안이라면 지금 독일은 왜 이렇게 난리인가요? 이코노미스트가 지적했든 독일은 다시 유럽의 환자가 되기 직전인데요. 프랑스 교육 무너진건 말도 못하고요. 거기 공교육 받으면서 성공할 꺼라고 믿는 사람이 한 명이라도 있나요? 프랑스도 그랑제꼴 나와야 엘리트가 되는게 가능합니다. 대학은 그 다음에 니가 맘대로 선택하는 거고요. 미국은 사립 학교 아니면, 공교육은 공교육이 아니고 공보육이고요. (우리나라가 지금 이거따라더군요,.... 유급도 없고 수포자 그냥 책상에서 자게 냅두고) 그냥 맞벌이 하는 사람들 아이 봐주는게 미국 공교육 학교에요. 미국에 전문대 입학하면 애들이 분수책 들고 돌아다녀요.. 그러니 미국가면 갑자기 한국 애들이 너무 잘하고 그 잘한다는 기분에 공부 열심히 해서 어디 주립대라도 가는거죠. (이것도 어쩔 수 없는게 공교육은 평균을 향해 갈 수 밖에 없어요. 이민자의 나라기 때문에 필히 평균은 하락합니다.) 그리고 대기자 티비 보시는 부모님들. 교육이 바뀔꺼라고 학교에 가면 애들이 뭘 배울꺼라고 손놓고 있지 마세요. 김누리 교수님 하신 말씀 맞는 말씀 많습니다. 미국 독일 엘리트들 정말 인격도 훌륭하고 유연하고 부러운 점이 많아요. 아마 대학에서 그런 사람들만 보시니 이런 말씀도 하시겠죠. 하지만 그런 태도를 학교에 기대할 수 없어요. 미국에서 직장다니다 지금 애 키우는 제가 깨달은 건, 실리콘 벨리나 미국, 독일의 일명 중산층 이상 엘리트들은 교육이 키운게 아니고 부모가 키운다는거에요. 사교육이 아니고, 부모가 아이들과 시간을 많이 보내고, 아이들에게 적당한 관심과 격려를 주고 유머로 실수를 넘겨준다는 점이에요. 독일 엘리트들의 품격은 학교에서 나오는게 아닌 것 같던데요... 부모한테 꽤 많은 재산 물려받았다는 독일애도 애 옷은 나눔받고 나눔하고 하더군요. 시간 잡아 먹는 거 같아서 제가 새거좀 사주라고 했더니 돈이 문제가 아니고 환경을 생각해서 그러는거래요. 반성했습니다. 이 채널 그래도 구독하시는 분들은 애들 교육이 관심 있으신 분들이라고 생각하고 이런 댓글도 한 번 남겨봅니다... 미국에서 사는 교포들 보세요.. 변호사 의사만 주구창창 주입시킨 집 망한 집 여럿입니다. 그 중 아이와 시간 많이 보내고 아이가 관심있는 영화 밀어주고해서 파라마운틴 회사 들어간 집 아이가 제일 승승장구 하는 중이고 제가 봐도 행복해 보여요. 이게 교육 제도의 문제인가요?
@user-lp5yg5ob8i
@user-lp5yg5ob8i 10 ай бұрын
동의합니다.. 교육시스템이 문제지요.. 그런데 정말 그것만 문제일까요... 저도 아이키우면서 제가 바뀌지않은 아이들을 살릴 수 없단 생각 많이합니다.
@J-os3gy
@J-os3gy 10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user-fb6md9bd6e
@user-fb6md9bd6e 10 ай бұрын
가정의 훈육이 어마어마한거지 학교 교육으로 저게 안됩니다. 가정붕괴가 무너진거지 학교붕괴가 아닐수도 있습니다. 규칙 규율이 엄해야 하는데 가능할까요?
@pikachu_chu
@pikachu_chu 10 ай бұрын
동의합니다.
@jJ-kx2kw
@jJ-kx2kw 10 ай бұрын
옷이 문제가 아니고 환경을 생각해서다.. 뒷퉁수 한대 맞았네요 정말 생각하는게 다르네요 반성합니다 생각의 전환이 필요하군요..
@sssssh0000
@sssssh0000 10 ай бұрын
1.필요한것 비판적사고 능력😊 사유 능력😊 공감 능력😊 2.없앨것들 대학입학시험 대학서열화 대학등록금 3.실천할것 늘 책을 읽어야함 내생각을 글로 쓸줄 알아야함
@user-gi2vc5xg5f
@user-gi2vc5xg5f 3 ай бұрын
3번이 되면 1번은 자연적으로 따라올 것이고 그렇게 되면 2번에 당연히 분노를 느끼게 될겁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구심점이 되는 자의 과거와 현재를 잘 봐야 한다는 것! 그래야 그 사람의 미래도 예측할 수 있게 됨. 옆집에 사는 나쁜 사람은 우리 동네만 피해주지만 대통령실에 있을 나쁜 사람은 대한민국과 세계에 나쁜 영향을 주기 때문에 감정에 눈 멀면 안되고 잘 봐야 함. 1번이 잘 되면 톱니 바퀴처럼 연쇄작용 일어나게 됨. 인간 역사가 항상 그러했음. 유퀴즈에서 민희진이 그러더만 정에서 반으로 반에서 합으로 합에서 다시 정으로 계속 반복된다고 인간 역사도 그러함. 심지어 우리나라 국기인 태극기가 그걸 다 담고 있음...
@modernlilac
@modernlilac 7 ай бұрын
깊이 공감합니다. 누가 대통령이 돼야 김누리 교수님 같은 분을 교육부장관으로 임명 할까요? 그런 대한민국을 꿈꿉니다. 더 늦기전에 한시라도 빨리...
@yune5597
@yune5597 3 ай бұрын
그 대통령은 아마 엄청난 저항에 부딪히겠죠. 하지만 언젠간 겪어야 되는 문제라 봐요
@yun-oc8og
@yun-oc8og 9 ай бұрын
교육개혁은 자동적으로 사회개혁을 부릅니다. 개혁을 넘어 혁명이 싹 다 갈아엎기를 간절히 바라고 간절히 응원합니다. 늘 건강해 주세요, 교수님!
@fhl1978
@fhl1978 7 ай бұрын
저 주위에 자녀교육 때문에 이민간 지인이 좀 있습니다. 심각하게 독일가고 싶네요. 이민 간 지인들이 한국 돌아올 마음이 없다하더라구요. 학교갔다와서 축구하고 악기하며 즐겁게 생활하는 모습이 너무 여유로워보이고 실제 만족도가 높습니다. 교수님의 말씀에 많은 사람들이 영향받고 변화되길 바래요. 아이들이 진짜 너무 안스러워요.
@Joyce-ss3oq
@Joyce-ss3oq 10 ай бұрын
십여년전에 프랑스에서 유학했던 일인으로서 교수님 말씀에 격하게 공감합니다 우리교육도 바로 되기는 어렵겠지만 너무 심한경쟁은 줄어들면 좋겠네요..
@sunsukyuk3485
@sunsukyuk3485 3 ай бұрын
교육혁명 일어나야 합니다! 유럽에서 공부한 경험을 생각해 볼때 교수님 말씀에 완전 동의해요!!!! 이런 콘텐츠 주제를 많이 다루어주시고 널리 알려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roinnam
@roinnam 10 ай бұрын
교육의 큰 목표를 정하지않고 그때그때 입시정책에 따라 아이들의 미래가 결정되고 아이들 삶이 그것때문에 좌우되는것이 안타깝습니다 .. 유튭보면 정말 훌륭하신 교수님들과 교육관련 전문가 분들이 많은데 당장 현실에서 변화가 없으니 … 우리 아이도 이렇게 따라갈수 밖에 없는건가 .. 마음이 아프네요..
@user-nc8ie4us8x
@user-nc8ie4us8x 10 ай бұрын
정말 획기적인 개혁이 필요합니다.
@user-jz2yl6nz9z
@user-jz2yl6nz9z 10 ай бұрын
먼저 초등학교에서부터 라도 독서과목을 필수로 넣어서 아이들의 생각의 깊이를 넓할수 있었으면 합니다
@MINMIN12336
@MINMIN12336 10 ай бұрын
하루 빨리 우리아이가 제대로 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시간이 왔으면 좋겠어요ㆍ ㅡㅡ한국 교육의 혁명ㅡㅡ절실합니다ㆍ
@dodosol
@dodosol 10 ай бұрын
이해되고 동의되는 부분도 있으나 지난번 영상에 이어 우리나라에 대한 극단적인 부정적 관점 & 반면 유럽에 대한 지나친 긍정이 느껴지기도 해요.. 다양한 관점을 가진 교육학 전문가들의 의견도 궁금해 지는 영상이네요
@Abyss_World42
@Abyss_World42 7 ай бұрын
지금 유럽의 국민성이나 유럽 전체의 상황을 보면 과연 그러한 교육정책이 올바른 것인지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kms2218
@kms2218 10 ай бұрын
대기자TV 영상 빠지지 않고 보는 편인데, 이번 영상이 가장 인상적이었어요. 지난 1편 보고 김누리교수님 다른 영상도 찾아봤습니다. 말씀 끌어내주신 대기자님께 감사드리고 공유 많이 하겠습니다!!
@hajunsung382
@hajunsung382 5 ай бұрын
몇 번씩 들어도 교수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user-xt5le9xb5j
@user-xt5le9xb5j 10 ай бұрын
하루빨리 교육혁명이 일어나기를...자녀와 함께 봤습니다. 초6아이가 뭘 아는지 눈물을 보입니다. 교수님과 방종임선생님 모두 감사합니다.
@cocoalove9
@cocoalove9 10 ай бұрын
독일은 아비투어를 볼수있는 인문계 진학이 초등학교 4학년때 정해집니다 반에서 절반정도밖에 김나지움 못가요 한번 속아졌기때문에 아비투어가 다 붙는다고 보여지는것 뿐이에요 유토피아는 없더라고여...독일도 교수님 계시던 그때랑은 많이 다른것 같아요 요즘 사는모습을 좀 봐주시면좋을것같은데....아쉽네요
@dodosol
@dodosol 10 ай бұрын
같은 생각을 가진 댓글이 있어 다행스럽고 반갑네요
@user-tj2ik4vf8w
@user-tj2ik4vf8w 10 ай бұрын
저도 격하게 동감합니다 사유의부족은 공감하는데 대안은 살짝 실망스럽네요 지금 유럽은 잘 나가는 유럽이 아닌데요 최근 전문가들의 의견으로는 4차산업의 대열에 발 못들인 이유가 뭘까 라는 칼럼들도 여럿봤는데요 4차산업의 선두주자가 어느나란가요 어떤 기업들인가요... 제시하신 대안으로 가는 나라들은 참여 부진이어요~^^;;;;😅 교수님 대학시절.. 운동좀 하셨나봅니다;;;;
@younk1356
@younk1356 10 ай бұрын
서열과 계급이 없는 나라가 존재하나요? 완벽한 교육제도는 없습니다 미국은 왜 유럽식으로 안할까요? 논술형으로 입시를 했을때 채점자의 주관을 완전히 배제시킬수 있나요?
@user-hg5mw1uf9h
@user-hg5mw1uf9h 10 ай бұрын
유토피아만 말하네요
@user-tw7wc9zp4w
@user-tw7wc9zp4w 10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유럽에 살면서 이곳의 교육이 한국 방소에 나오는것처럼 좋지만은 않다는걸 뼈저리게 느낍니다 일부 심한 동네가 있어서 그렇지 효율적인부분도 많고 아주 나쁜것만도 아니더라고여
@user-ts1zb6eq1b
@user-ts1zb6eq1b 10 ай бұрын
말씀하시는 한마디 한마디가 가슴에 콕콕 박히네요.. 좋은 말씀 반복 시청하며 각인하게습니다~
@user-mc3bv4xr7k
@user-mc3bv4xr7k 4 ай бұрын
교수님 의견 적극 지지합니다! 작은 날개짓이 큰 변화를 일으키길 간절히 바랍니다
@jinnypark9855
@jinnypark9855 10 ай бұрын
저는 학교 졸업하고 20년이 지난 지금 유튜브를 통해서 과학에 대한 호기심이 생겨서 더 공부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됐어요.. 교육방식을 바꾼 다는 건 기존의 방식에서 기득권을 가지고 안주하고 있는 분들의 저항이 클 것은 자명한 일이고... 어떤 대안이 있는지 구체적으로 제시해서 비젼에 대한 공감이 형성되야 할 것 같아요... 수학, 과학, 예술, 언어, 커뮤니케이션을 교육하는 방식에 대해서도 어른들의 고민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어린 학생들 교육도 중요하지만 새로운 기술이나 이론에 대해서도 성인들도 재학습하기 용이한 교육 문화가 형성되어 이 작은 나라가 학습의 메카가 되는 것도 꿈꿔봅니다.. 소비를 잘하는 게 힙한게 아니라 교육과 배움으로 힙한 나라가 되는거 충분히 가능할 것 같아요..
@user-sh5go4xz2r
@user-sh5go4xz2r 10 ай бұрын
2부 목빠지게 기다렸어요. 감사합니다!^^
@UUNe_home
@UUNe_home 10 ай бұрын
대기자 편이 어느 편이나 항상 와닿았지만, 정말 제일 와 닿았던 편이었어요 교육에 관한 영상 보여주면 항상 남편이 부벙벅이었는데, 이번 영상은 함께 보았어요(저번에 이어서..처음입니다) 학생 혁명을 이루기 위해서 부모인 우리가 아이들에게 어떻게 해주는게 좋은지 생각해보게되는 값진 영상이었습니다. 활발한 활동해주셔서 국민 모두가 이를 알게되어 혁명이 일어나길 간절히 바랍니다
@user-wv4cr5wv1s
@user-wv4cr5wv1s 10 ай бұрын
유럽이 최선은 아닌데 오히려 교육혁명하겠다고 몸부림치는 중인데 유럽 닮고 싶다고 추종하는게 별로 와닿지 않네요. 몽상가,이상주의자시네요
@christien3011
@christien3011 10 ай бұрын
당장은 무리일지라도 꼭 교수님 말씀대로 바뀌길 바랍니다. 가슴이 뭉클해요.
@kslee2514
@kslee2514 10 ай бұрын
대학 등록금부터 해결이 좀 되면 좋겠습니다. 대학관과 됐다는 말씀 지당하시네요
@Sunny-nj3yu
@Sunny-nj3yu 10 ай бұрын
패배감에 대해 깊이 공감합니다. 선행과 사교육 (부모의 교육에 대한 관심) 없이는 학교에서 잘할 수 없는 시스템이 문제라고 봅니다. 저야 교육에 대해 관심이 많고 아이에게 온통 집중하지만...그렇지 못한 가정에서 자라는 아이들이 자존감을 기르고 패배감을 느끼지 않을 수 있을까요..? 부의 대물림은 심화될것입니다...한국사회가 자살율 높고 출생률이 낮은 것도 여기서 비롯되었다고 봅니다..
@harmonytv4829
@harmonytv4829 10 ай бұрын
저도 정말 고쳐졌으면 좋겠어요 ㅠㅠ 사랑하는 아이들 입시지옥으로 보내야 하는 마음이 착찹합니다 ㅠ
@littlestarsdododo2998
@littlestarsdododo2998 10 ай бұрын
대학 입시 없음 - 독일 중고등학교 김나지움 입학시험 있음 (보통 만 12- 13세 결정/들어가기도 힘들고 졸업도 힘듬, 레거시입학이라고, 부모가 졸업한 학교에 지원하면 가산점 도 줌 ) 대학 서열 없음- 독일 김나지움 서열 있음 (영어로 찾아도 쭉 나옴... 주 마다다르고, 김나지움 서열 쭉 나오고..그걸로 집 값 움직이는 것도 비슷해요. 대학 동창회는 안해도 김나지움 동창회는 하더만요) 대학 등록금 없음 - 독일 김나지움 가는 비율 고작 예체능 포함 40% 그러니까 등록금이 없죠. 우리나라는 현재 80%가 대학가는데, 내일 당장 결정권자가 전국 모든 대학 등록금을 줘야 하는 건가요? 아니면 좀 추려야 한다는 건가요? 추린다면 어떤 대학 없애야하나요? 전문대? 지방에 있는 애들 말로 하는 지잡대? 그럼 그 지방에서 대학 산업으로 사는 사람들은요? ) 그리고 너무 .. 현실을 모르시는 것 같은데, 요즘 대학 등록금 없어서 못가는게 아니고요 서울에 체류를 못해서 못가요... 저도 그 부분에서 대학 30%만 남기는거 찬성하고 이 이 친구들한테 등록금 체류금 다 주는거 찬성합니다. 하지만 이렇게는 아니에요. 우리나라 교육에 개혁이 필요하고, 모두가 의대만 가려는 이 상황 바뀌어야 된다고 보긴 해요 동의 합니다. 또 비판적 사고를 할 수 없는 상황이라는 거도 동의해요. 하지만 왜 우리나라 엘리트들은 우리나라 만의 창조적인 생각을 좀 못하나요? 5천년을 통일 국가, 중앙 집권 수도 중심으로 산 나라랑, 통일 된지 겨우 50년, 그 전에는 영주, 주, 봉건주, 주들로 나뉘었던 국가랑.. 비교가 될까요? 또 결국 독일, 프랑스 유럽 교육제도 가져오자는 건데.. 그게 우리나라 실정하고 맞질 않아요. 예를 들면 독일, 프랑스 의사들은 우리나라처럼 떼돈 벌 수 없는 시스템이니까 (포괄 수가제.. 즉 월급 받는, ) 의대에 목숨 걸고 가려고 하지 않쵸... 독일 의사들 스위스나 미국 부러워해요. 사보험들고 가면 예약은 무슨 바로 오라하죠. 그리고 프랑스 사람들이 가장 많이 일 하는 산업은 농업이에요. 낙농, 치즈, 와인, 이런거요. 제조업 수출로 먹고 사는 우리나라가 갈 길이 아니고, 당연히 프랑스 포도밭 있는 사람이 뭐하러 서울대에 목숨을 걸겠어요. 교육을 먹고 사는 문제를 그렇게 쉽게 분리할 수 있을지. 그 점도 의문이고요. 미국 이야기 하셨는데, 미국은 또 의사 변호사가 되려면 대학원을 가야 하잖아요. 경영학과 자체도 미국 대학엔 잘 없고, 그래서 MBA 가 있는거고 이런 식이니, 대학 정도는 뽑기로 가도 되죠... 저도 제발 우리나라 교육이 바뀌었으면 좋겠어요..
@UUNe_home
@UUNe_home 10 ай бұрын
말씀하신 의견과 교수님 의견이 상충되어 판단하기는 어렵지만, 마지막 의료시스템과도 연결이 되어있기는 하네요. 이부분에 대해서도 교수님 의견을 듣고 싶네요. 전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었다는게 부끄럽네요
@Sio_paper
@Sio_paper 10 ай бұрын
저도 지적하고 싶은 부분이에요 교수님은 이상적인 부분만 쏙 골라서 이야기하시더라구요 자신의 논리를 강화하기 위함은 알지만 독일 프랑스 등 국가들의 교육에서 서열화가 과연 없는가..는 경험해본 입장에서 사립대도 많고 일반대학이 아닌 특수대학이 존재하고 학위도 서열화되어있어요 유럽이 일등뽑지 않는 곳이라는 건 정도의 차이일 뿐이고 미국과 비교하면 대학교들이 경쟁력이 매우 떨어지는 것도 사실이지요
@dodosol
@dodosol 10 ай бұрын
공감가는 댓글이 있어 반갑습니다
@user-tj2ik4vf8w
@user-tj2ik4vf8w 10 ай бұрын
격하게 공감합니다 현실감이 떨어진 부분이 있고 대안의 경험적 실상이 비효율적이라는게 진실이니요 선도하는 일꾼은 어디나 사립이네요ㅡㅜ 사립못보내는 엄마, 슬픕니다 제발 사립못지 않은 배움을 익힐 수 있기를..ㅜ
@user-tw7wc9zp4w
@user-tw7wc9zp4w 10 ай бұрын
문제는 이런 영상을 보고 무조건적으로 자신들의 형편을 비관하는 한국의 어린 학생들과 부모들이 많다는점이죠... 독일도 요즘 방학때 애들 영국으로 어학연수도 보내더라고여...예전같지 않은건 맞는것같아요
@roots508
@roots508 10 ай бұрын
교수님이 말씀하신 교육혁명이 꼭 이루어지길 소망합니다.
@starandsheep
@starandsheep 10 ай бұрын
대박 너무 멋지십니다!! 대한민국의 교육은 다 갈아엎어야됩니다
@user-jg3zf1ye3q
@user-jg3zf1ye3q 10 ай бұрын
교수님이 말씀하시는 그런 세상이 언제즘 올수있을까요?영상을 몇번이고 듣고 또 들었습니다.최근 챗GPT관련 책과 일맥상통하는 얘기들도 있었습니다.(인간고유능력 차별화.대학입학 자격시험 등)제가 생각해도 현재 제도는 문제가 심각한것같아요.그래도 방향성을 알고 뭐가 중요한지를 다시 한번 새기며 오늘도 육아 잘 해보겠습니다.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user-qv4ze8zm4h
@user-qv4ze8zm4h 10 ай бұрын
부차적(secondary)인 문제일수도 있는데 지식의 문제보다 독창적이고 사실적인 생각과 표현을 하는거에 사회적제약이나 압박이 없어야 한다고 봐요. 대다수가 맞을때도 있지만 틀릴때가 더 많거든요. 그래봐야 중간이한데.
@young234
@young234 10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학교교육받고나서 인간의 고유능력이 더 저하되서 나오는게 미래에 하등 도움이 안될것같네요 정말.. ㅠㅠ
@user-sr5px7yy1h
@user-sr5px7yy1h 9 ай бұрын
김누리 교수님같은 분이 이 사회에 많아져야합니다 많은 것을 가르쳐주세요
@user-mt8mp7rb8o
@user-mt8mp7rb8o 10 ай бұрын
감동입니다❤
@user-dn5ko6qo9t
@user-dn5ko6qo9t 9 ай бұрын
교수님 말씀에 매우 동감합니다 한국의 아이들은 너무 불행합니다 아무 의미없는 공부를 너무 오랫동안 하는 이상한 우리사회의 교육구조를 하루빨리 반드시 바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user-uf9ew3bw1g
@user-uf9ew3bw1g 10 ай бұрын
30대까지는 진보주의적 생각이 옳다고 생각해서 비판적인 생각없이 무분별하게 받아들였던 때가 있었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좀 성숙해 졌는지 진보적인 이야기도 비판적으로 받아들이게 되더군요. 예로 들어 유럽의 사회와 제도들을 피상적으로만 보면 좋게만 보이지만 파고들면 그게 다가 아니다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부모가 자식을 케어하고 더 잘되게 만들고 싶어하는것은 인간 본능입니다. 여기 한국의 부모나 유럽의 부모들도 그런 본능에서 벗어나지 못합니다. 그것은 역사가 보여주고 있고요. 우리도 이제 선진국이 되었으니 교육제도를 바꿔야 하는것은 당연한 일입니다만, 그것을 유럽의 교육제도의 장점만 가져다가 설득하는 것은 좀 부족하다는 느낌입니다. 그들은 이미 신분상승하기 굉장히 힘든 사회입니다. 프랑스도 그들만의 대학이 있더군요. 마크롱도 그 대학 출신이구요. 그 대학은 아무나 못들어간다고 하더군요. 그대학에서 프랑스를 이끌어가는 상위 1% 사람들이 배출된다고 하더군요. 독일은 좀 이야기가 다릅니다만..
@healthy_food119
@healthy_food119 10 ай бұрын
그랑제꼴 이야기하능건가요? 독일도 다르지않죠. 의사되면 독일의 상류층입니다. 신분제가 보이지않게 존재합니다. 옷만 허름할 뿐이지 집과 차는 으리으리하죠. 유토피아로 보이는 곳들도 다 신분제가 존재하는... 스웨덴도 국민의 50%는 자가소유를 평생 못할정도로 집값이 엄청 나다던데. 저런 말들 기득권들이 수능 줄이고 음서제 늘리는 법안 만들면 표떨어질까봐 인간이 어쩌고 하면서 듣기에 좋은 사탕발림 하는걸로 밖에 안들립니다.
@bellyi8213
@bellyi8213 10 ай бұрын
김누리교수님은 독일이나 유럽과 똑같이 하자는 얘긴 아닐겁니다 방향성은 같지만요 하지만 교육개혁을 하자면 다소 과격하다싶은 만큼 해야 비슷하게나마 가지 않을까합니다 하지만 학부모들과의 생각의 괴리가 아직은 큰것같아요 무엇이 문제인지는 알지만 갈아엎을 용기가 없는건지 .. 솔직히 말해 제느낌은 자기 아이들 입시끝나면 다 관심 끄는것같아요 아 맞아 문제 있긴해 근데 교육열을 꺾는것은 불가능해 과거부터 우리나란 유별나잖아 그러고 마는것같아요
@bellyi8213
@bellyi8213 10 ай бұрын
물론 장단점이 있을줄압니다 하지만 이른바 지도층 고학력자의 민낯을 보면 과연 우리나라 교육의철학이 있는지 맞게가는지 걱정됩니다
@user-uf9ew3bw1g
@user-uf9ew3bw1g 10 ай бұрын
@@bellyi8213 맞습니다. 남자들 군대가기전에 군이야기에 예민하다가 갔다오고나면~ 관심이 뚝 떨어지는것과 비슷한 느낌…^^;;;;
@user-lm3zi9hc7h
@user-lm3zi9hc7h 8 ай бұрын
그랑제꼴이라는 특수한 엘리트 양성기관이 있긴하지만 한국처럼 저렇게 대학 신분 계급화 처럼 되어 있진 않아요 조금 다른 느낌 입니다
@polssaem2024
@polssaem2024 7 ай бұрын
교수님 말씀처럼 이제는 한국이 살만한 나라가 되었는데 민족 근대사의 비극에서 유래된, 교육이나 기타 우리 사회의 많은 기형적 시스템이 전혀 해소되지 않고 오히려 고착화되는 것이 문제의 근본원인일 것입니다.
@heejuneAhn
@heejuneAhn 10 ай бұрын
이 방송의 평소 내용과는 너무 다른 이야기라. 아무도 현실적이라고 못 느낄 듯.
@user-lq4hz2kl3y
@user-lq4hz2kl3y 10 ай бұрын
현실적이진 않지만 평소 우리 교육에 대한 문제점을 느끼던 분들은 격하게 공감될듯 싶은데요
@user-by5qj4tb8l
@user-by5qj4tb8l 10 ай бұрын
개인의 사고력을 키우고 공감력 비판력을 기준으로 삼아야한다. 근데 사교육이 문제다라. 사고력 공감 비판력을 키우는데 사교육이 필요가 없을까요? 유럽의 입시 제도에서 가정교사를 배치할수 있는 계층이 가는 대학과 아닌 경우 차이가 없을까요? 유럽에서는 대학입시 준비과정 그 기준이 높아서 포기하는건 아니구요? 그나마 암기위주의 객관식 시험이 있어서 사고력이 부족해도 노력이라는걸 통해 기회가 있는 상황인건 인정 못하시겠습니까? 일본의 경우를 보면 너무 걱정하지 마십시요. 건국이래 가장 호황인 지금 상황이라 그렇습니다. 경제가 정체되면 대학 교육에 대한 기대치가 일본처럼낮아질 것이고 시간이 가면 유럽처럼 되리라 생각됩니다. 이미 퀵 종사자가 왠만한 공무원이나 사무직 종사자보다 수입이 많고 최근 고졸출신 신흥 유투브 부자로 대학에 대한 유용성에 대한 기대치가 낮아지고 있구요. 인구도 줄어 자연스럽게 고등 대학 사립들도 저절로 소멸되고 통합될텐데 뭐하러 국가가 지원해서 국립으로 전환할 필요가? 독일에서 균등하게 교육받을기회를 갖는다구요? 고등때부터 기술과 대학진학을 나라가 결정해주는 입장을 이건 나의 자유이며 권리인데 국가가 그걸 결정하고 막는다고 저항하지 않고 받아들일 대한민국 학부모가 몇명될지 모르겠습니다. 고등교실안에서 세자리 곱셈을 못하는 학생이 있어도 유급시키지 못하는 대한민국에서요?
@user-qv4ze8zm4h
@user-qv4ze8zm4h 10 ай бұрын
기준이 없으면 몰라도 외국이란 기준이 있을때 한국이 뒷북친다는 느낌이 많이 들죠? 사대주의 의식이 있으니 더 좋아보이고..유예? 네 필요하죠~ 그런애들은 더 악화될 수도 있으니 특수교육이 요망됨.
@user-mz4tk1vz8i
@user-mz4tk1vz8i 10 ай бұрын
정말 처음부터 끝까지 공감되네요ㅠ 교수님~ 많이 나와주세요~~♡
@user-rl2zd3rh5z
@user-rl2zd3rh5z 10 ай бұрын
한국 교육에 대한 제 의견이었는데 말씀 너무 사이다이십니다!!! 꼭 변화가 있기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user-eq7tm9yg2n
@user-eq7tm9yg2n 10 ай бұрын
교수님 설명듣고 저희 아이 입시 방향을 바꾸었습니다.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내 생각을 표현하고 탐구할 수 있는 성숙한 민주시민으로 키우고 싶네요~
@ch3138
@ch3138 10 ай бұрын
진짜 요즘 애들 선행이 얼마나 빠른지 공부기계 같아서 짠해요.
@heejuneAhn
@heejuneAhn 10 ай бұрын
문제는 유럽은 이미 미국과 경쟁에서 지고 있다는 것이 문제죠. 우리가 유럽을 따라가면 경제적으로 후퇴 할 텐데. 그걸 받아들일 한국인들이 얼마나 있을 지. 평준화하게 되면 아마 강남 애들은 다 조기 유학 간다고 할 듯.
@cocoalove9
@cocoalove9 10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ㅠ
@PETBOY
@PETBOY 10 ай бұрын
미국하고 유럽하고 시스템자체가 다름, 미국은 전 세계인재들이 모이는곳인데
@user-pq4fn3ry7w
@user-pq4fn3ry7w 9 ай бұрын
기계가 인간보다더 잘하는게 많은데 시험잘보는사람으로 교육하는게 시대랑 많이 뒤떨어지는것같아요 태어날때 부모잘만난 아이들은 시험잘보는데 유리할수밖에 없어요 그런아이들이 결국 장학금받고 학교에서 인정받아요 교육을위한 교육아니고 시험문제잘 맞추게하는 교육이 너무 아쉽네요 교수님 존경합니다 교육개혁이 언제쯤 이루어질까요 기업은 시대흐름에 빠르게 변화하는데 교육현실은 전이나 지금이나 변화가 없는것 같아요
@SmartNFast
@SmartNFast 3 ай бұрын
한마디한마디가 정말 뼈를 때리는 울림이 있습니다.
@user-xo2yc8si5n
@user-xo2yc8si5n 10 ай бұрын
가슴이 웅장해진다는 표현이 이것일까요
@be_happy75
@be_happy75 10 ай бұрын
초등까지는 독서와 예체능만 하면 된다고 키웠는데, 중등입학을 앞두고 선행을 위해 영어학원 다니고 수학문제집 풀고 있네요.맞는지 틀린지도 모를 글자들을 머리에 새겨야하는 아이가 아까워요..😢
@msmorado
@msmorado 10 ай бұрын
이상, 불가능한 아름다운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
@dysw1003
@dysw1003 2 ай бұрын
김누리 교수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EMKIM-mz9nd
@EMKIM-mz9nd 10 ай бұрын
우리나라교육 김누리교수님 말씀처럼 교육혁명이 이루어졌으면 좋겠어요~. 앞으로 중등 교육 경쟁교육으로 입시를 향해 달려가는 초등6학년 아이가 너무 안쓰럽네요. 제가 독서를 좋아하니 아이도 독서를 매일하고 글쓰기하고 있습니다. 아이가 마음껏 책 읽고 자기 정체성과 삶의 방향을 찾는 주인공으로 살아가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user-qv4ze8zm4h
@user-qv4ze8zm4h 10 ай бұрын
선진국이 좋다지만 식습관 성문화까지 무분별하게 들여와서 에이즈나 심혈관계질환 암 같은 것을 퍼뜨리는것도 큰 문제 같아요.
@junghunlee9941
@junghunlee9941 3 ай бұрын
교육, 아니, 입시제도도 손을 봐야겠지만 더 근본적인 건 분배 체계. 동일직종 동일임금 정도의, 유럽에서 실시되는 임금 체계가 선행되지 않고선 백약이 무효. 그리고 공기업에서만이라도 입사 때 블라인드 제도 실시해야 함. 학벌이 아니라 '실력'을 테스트 하고 심층 인터뷰로 '품성'을 보는 시스템이 정착되어야 함. 정연주씨가 KBS 사장일 때 이걸 실시했더니, 놀라운 일이 벌어졌음. 서연고 간판 단 사람들이 우수수 떨어지고 진짜 방송에 적합한 사람들이 학벌에 관계 없이 대거 입사함. 아니...기자나 PD를 말 잘듣고 국영수 문제풀이 기계 노릇하던 사람들이 잘할까, 책 읽고 생각하고 여행다니고 영상 보는 것에 심취했던 사람들이 더 잘할까. 결기와 뱃짱도 있어야 하는 직종이고...
@user-bl9bg2if4j
@user-bl9bg2if4j 4 ай бұрын
한국 교육현실에서 필요한 주제입니다. 극단적인 경쟁입시교육 끔찍해요. 아이들이 어려서부터 충분히 생각할 시간과 기회가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
@user-ub4ur2zb2c
@user-ub4ur2zb2c 4 ай бұрын
서울대 물리천문학부 학생입니다. 서울대 수학1,2는 수능수학과 무관한 이과 필수 교양입니다. 구체적으로 수학1은 극한 행렬 선형사상 선적분 등을 배우고 수학2는 다변수함수와 벡터장의 미적분(grad div curl 푸비니 정리 등)을 배웁니다. 저 김누리 교수는 여러차례 유튜브, tv에 출연하면서 "서울대 가장 많이 수강하는 강좌는 수학1,2 이며, 이는 의대 재수하려고 수강하는 것이다"라고 수차례 지속적으로 주장하는데, 독문과 교수가 알지도 못하는걸 자신의 논리를 강화하기 위해 악의적으로 거짓 정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대학 수학 1, 2 는 수능 수학과 전혀 관련이 없는 내용을 배웁니다. 진짜 역겹습니다 김누리 교수. 하는 주장도 유럽식 교육과정에 대한 무비판적 찬성, 그냥 쇼 교수가 다 된거 같습니다. 이젠 연구자로서의 최후의 양심, 진실성 마저 거짓된 자료를 반복적으로 사용함으로써 포기한듯 합니다.
@user-ro1vd1vb8t
@user-ro1vd1vb8t 10 ай бұрын
교수님 말씀대로 교육제도가 하루 빨리 바뀌었으면 좋겠습니다. 미래에 아이들을 위한 제도 인것 같아요 ..요즘 우리 아이들이야 말로 로봇입니다. 국어도 암기위주 , 문해력,사고력,어휘력이 너무 부족한 합니다. 부모 입장으로 성적순으로 아이들을 차별 하게 되고 아이들에게 미안 하고 부끄럽고. 갈등 생기고 아 ~이런 교육 현실이 슬픕니다.
@looloo6067
@looloo6067 10 ай бұрын
정말 이제는 변화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yune5597
@yune5597 3 ай бұрын
김누리 교수님을 차기 교육부 장관으로!!!
@SilviaJeon-ch3qv
@SilviaJeon-ch3qv Ай бұрын
김누리 교수님 교육부 장관으로 추천합니다. 이런 분이 나라의 교육과 관련된 의사결정을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user-qk4no2st5j
@user-qk4no2st5j 10 ай бұрын
다양하고 신선한 내용. 좋았습니다.
@chu6257
@chu6257 10 ай бұрын
새로운 울림이였습니다. 느리게 걷기를 시작한 저희가정에 단비같은 시선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joykang2742
@joykang2742 10 ай бұрын
교육현실의 잘못되누점을 잘 지적하신것 같습니다. 그러나 그것을 해결하기위한 해결책 제안은 사회주의적 공산주의적 냄새가 납니다. 듣기엔 맞는 말 같지만 롱텀으로 많은 문제점이 초래될듯하네요. 듣는 구독자 분들이 분별하여 듣고 판단하기길 제안합니다.
@youngapple07
@youngapple07 10 ай бұрын
말씀해주신대로 실현되는 사회가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말씀듣다보니 요즘 우리사회에 나타나는 병폐들도 모두 이런 교육서열화, 경쟁으로 인해 발생하는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고등교육이 권리가 될때까지 우리 학생들과 학부모가 더 관심과 의지를 가지고 개혁을 외쳐야하지않을까요?
@kooaunchung
@kooaunchung 7 ай бұрын
학원이 학교 교육보다 앞서가는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이는 대학입시제도의 개혁이 필요하다.
@user-fb6md9bd6e
@user-fb6md9bd6e 10 ай бұрын
시험자체가 깊이 생각해야 합니다. 생각없이 문제를 풀수없어요... 결국 다 훈련입니다. 독서없이 언어영역이 가능하지 않을것 같아요. 가정교육의 붕괴를 학교붕괴로 보기엔 힘듭니다.
@user-wl9yz3kp8j
@user-wl9yz3kp8j 10 ай бұрын
국어 영어 수학보다 역사,인성교육이 먼저에요
@user-km6gg9sq5g
@user-km6gg9sq5g 10 ай бұрын
교수님의 이상을 위해서는 투표부터 잘해야 하겠습니다. 유럽의 현재 국가 경쟁력을 봤을 때 유럽식 교육? 글쎄요~~
@jaysreading6542
@jaysreading6542 10 ай бұрын
동의합니다.
@user-by7wd7ks8z
@user-by7wd7ks8z 3 ай бұрын
오~김누리교수님~~!!🎉
@holykang
@holykang 2 ай бұрын
미국에선 시립대학들에서 노밸과학상받는분들이 수도없이 나오는데 한국에서 천재들만 들어가는 서울 연대 고대들에서는 한명도 안나오죠. 전 할렘에있는 뉴욕시립대를 나왔는데 우리학교에서 노밸과학상만 10명이나 나오고 후보로 올라간 과학자들은 수도없이 많읍니다. polio 예방약 소아마비약과 에이즈 치료약이 여러가지 개발되였죠
@user-qv4ze8zm4h
@user-qv4ze8zm4h 10 ай бұрын
정말 한국교육의 병폐가 사실로 드러난다면 기본이 흔들흔들리는 한국전체 시스템이 흔들리는 경험을 하시게 될수도 있겠지요. 그건 당연하고 수순입니다.
@parkjun8009
@parkjun8009 10 ай бұрын
이미 많은곳에서 증상이 나오고 있죠. 1. 자살 2.교사 폭력 3. 악동부모 4. 사교육 등 병리설이 다 들어나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교사 자살뉴스 또 떻죠. 그 원인은 경쟁교육 김누리 교수님이 말씀하신것 교육의 문제죠.
@hjy7777
@hjy7777 10 ай бұрын
대학을 우리의 균등한 권리로 바라보고 교육주체인 아이들이 이 제도들을 싸그리 고쳐나가면 좋겠습니다. 이건 제대로된 민주주의 교육부터. 가정에서부터.. 아주 어릴 때부터.. 결국 부모들이 지대한 영향을 미칠 수 밖에 없기에 또 그렇게 연결돼 있구나 생각이 들어요. 아이들이 이것이 부당하다고 느끼지도 못하게 원천 봉쇄 하고 있는 부모는 아닌가 돌아봐야 할 때 라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내가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우리 아이들이 12년간의 학창 시절을 행복하게 보내느냐 지옥같이 보내느냐.. 달려있기 때문이죠. 이런 문제의식을 가져야 그야말로 내 돈 가지고 내가 공부시키겠다는데.. 이 자체가 공정하다는 착각에서 모든 세대가 빠져나올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내 아이만 돋보이길 원하는 부모의 욕심은 결국 아이들을 망칠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을 가지고 진짜 아이들을 위해 기성세대들이 무엇을 해야 할지. 고민하고 교육혁명의 필요성을 모두 느끼지만 방법을 모르니 학부모들이 실행에 옮길 수 있는 방법도 많이 제시해주셨으면 합니다. 1부 이야기는 다른 영상에서도 들을 수 있었는데 2부 영상이 오늘은 그간의 해결방법이 뭔가라는 의문에 대한 방법제시가 된거같아 속이 조금은 시원해졌습니다.
@user-qv4ze8zm4h
@user-qv4ze8zm4h 10 ай бұрын
한국의 혼밥문화도 문화혁명이라면 그런데 자기자신의 생각을 대중의 생각 위해 올려 놀만한 스스로 주최성에 자신감을 가질수 있음 비로소 저런 자율적인 교육도 좋은성과가 있겠죠. 언제가 될까요^^?
@mipiano1961
@mipiano1961 28 күн бұрын
문제 인식까진 맞는데 서열 / 등록금 없애자는 부분부터는 현실성이 많이 떨어지네요~ 내신은 거의 없애고 수능을 자격시험정도로 간단하게 출제하고, 각 대학의 입학시험 (논, 구술)으로 대체하는 것이 현실적이라 생각드네요
@ZarathuPower
@ZarathuPower Ай бұрын
미국에는 대학교 선생들이나 중고학교 선생들이 자기의 고충이나 의견을 담아내는 1년에 4부 져널이 있습니다. 선생들이 일고 더 교육을 발전 시키기위한 교육저널 이지요. 아주 예전부터 있던 저널인데 미국교육자들의 고충과 고민이 담겨 있는 저널이기도 하죠. 교육의 금자탑을 쌓기위해 서로의 경험과 고민을 털어 놓은 저널이죠. 한국은 이런 고민을 하는 선생들이 없어 학무모가 대신 솔선수범해서 사교육의 금자탑을 쌓아 놓았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에는 그동안 고민하는 선생님들이 없나봐요.
@Joy-uf8ph
@Joy-uf8ph 10 ай бұрын
비현실적인 이야기를 하시네요.... 취지는 좋지만.... 경쟁적 국가관계에서 부터 경쟁적 국내 시장까지 생각해보면.... 김누리 교수님 주장은 이상주의적일 뿐이에요.... 국가경쟁력 퇴행을 원한다면 모를까... 경쟁적 교육 체계를 단순히 아름답게 생각만 묻는 방식으로 뱌꾸면 서로 자기 말만 맞다고 우기고 우민화를 촉발할 뿐이에요... 차라리 현 교육체계의 문제점을 지적하자면 경제와 법 분야가 너무 교육이 약하다는 점이겠죠.... 하다못해 경제만 제대로 알아도 정치인들의 거짓말에는 속지 않을테니까요....
@UUNe_home
@UUNe_home 10 ай бұрын
남편도 동일한 이야기를 하네요ㅜ정말 와닿는 교수님의 말인데 복잡하네요 현 문제가ㅜ
@lucypark4416
@lucypark4416 10 ай бұрын
저도 이분 견해가 너무 편향적이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일부 동의가 되는 부분도 있지만, 지난 편에 이어 이번 화까지 한국 교육 문제 진단과 해법에서 이분은 너무 치우친 생각들을 하시는 것 같아요. 게다가 저는 이분의 표정에서 나오는 부정적 기운과 과도히 자신의 주장을 확신하는 태도 또한 몹시 우려스러워 보입니다.
@lucypark4416
@lucypark4416 10 ай бұрын
무엇보다 학생들더러 혁명하라고 부추기는 것에서 섬뜩함을 느꼈습니다. 안 그래도 교권을 붕괴시키는 학생인권 주장이 작금의 비극적 결과를 초래하고 있는데, 우리나라 학생들에게 68과 같은 혁명을 하라고요? 공감능력과 현실감각, 종합적인 판단력을 키우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식의 사고와 행동은 사회 화합보다는 더욱 극단적인 사회 분열을 일으킬 수 있다고 봅니다.
@user-by5qj4tb8l
@user-by5qj4tb8l 10 ай бұрын
나라마다 제도가 나오는 배경이 다른데 이런 꿀발린 이야기의 오류를 발견하지 못하고 호응을 받는다는게 역으로 기성세대 교육은 엉망이었다는 반증 아닐까 싶다. 유럽 계급사회에서 대학은 그냥 자기 계급의 유지를 위한 문화 생활일뿐. 직업교육을 위해 대학교육까지 하는 대중은 없다는거. 우리 근대사 이후 계급이 사라지면서 교육의 계층이동이 아직 가능한 나라라서 생긴 교육의 긍정효과와 역효과를 무시한채 유럽을 근거로 언급하는 자체가. 입시 제도만 있고 대학. 학문정책이 없다는 말씀은 인정합니다 유럽은 철학을 배우는 귀족집안 자녀가 의대 법대를 가는 중산층 아이들을 이해못하는 분위기 아닌가? 우리가 의대최고점이 된 이유. 유럽의 대학은 계급의 장벽을 만드는 교양과 사회적 리더양성이 목적이지만 우리의 대학은 직업교육의 수단으로 이미 바뀌고 있다는거. 그 차이를 인식해야 교육을 언급할수 있다는거.
@Joy-uf8ph
@Joy-uf8ph 10 ай бұрын
@@lucypark4416 동감합니다... 좌편향적 운동권 출신이 아닌가 의심스럽더군요... 세계적 경쟁이 존재하지 않는 단일국가 체제에서나 가능할만한 이야기를 하시니... 세계관 자체가 상당히 위험한 분 같아요... 총성없는 전쟁터인 현실 국제 정치 경제를 부정하고... 아름다운 이야기만 하는 선동꾼들... 국가가 망하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가 국민의 우매화 촉진이라... 제대로된 세계관 없는 자들이 교육계에 널려 있어서 걱정입니다...
@jinnypark9855
@jinnypark9855 10 ай бұрын
서열에 물 들어서 다른 삶을 꿈꾸지 못하는 것 같아 안타까워요
@user-tb1xk1sn4d
@user-tb1xk1sn4d 10 ай бұрын
저희 아이의 미래를위해 김누리교수님 같은분들이 다수모여 강력히 추진좀 해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user-lp8yx6gb1c
@user-lp8yx6gb1c 10 ай бұрын
교육혁명 지지합니다. 우리나라 교육은 교육이 아니에요 쓰레기입니다.
@thedream1234
@thedream1234 10 ай бұрын
아닙니다. 쓰레기를 모독하는 말입니다.
@ZarathuPower
@ZarathuPower 7 ай бұрын
​@@thedream1234쓰레기 교육을 시키는 선생님들은 미화원들의 급여을 드려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게 정상 이지요.
@user-li5tu7kdoop
@user-li5tu7kdoop 9 ай бұрын
이분의 생각은 다소 위험하고 정치적으로 악용&변질될 가능성이 높아 보여서 공감할 수 없지만.. 수시, 내신 이런거 좀 제발 최최최소화하고, 사교육으로 먹고사는 사람들이 점차로 없어져야 출산율도 높아지고 삶의 질도 좋아질거라 믿어요
@user-fn3xf5qy3c
@user-fn3xf5qy3c 10 ай бұрын
교육혁명!! 👍👍
@user-hq6rd1vn8x
@user-hq6rd1vn8x Ай бұрын
존경합니다
@Gloria-jf4oh
@Gloria-jf4oh 10 ай бұрын
네 생각이 뭐야를 묻는게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오히려 쉽죠! 그것을 어떻게 평가해 우열을 가르는가에 대한 객관적,공정한 판단이 어렵다고 생각하니 불가능하게 됐죠..학부모가 채점자를 얼마나 신뢰할수 있는가가 더욱 중요합니다.
@susemi53
@susemi53 10 ай бұрын
유럽을 잘 아셔서 그런지 유럽을 벤치마킹을 하셔서 통찰을 주시네요. 유럽이 이루지 못했던 순수 사회주의 파라다이스를 제시하시는거 같아요. 인간은 실현한적이 없지만 근처까지 갈 수 있다면 좋겠어요. 한국에서 사회주의 라는 단어를 쓰면 좋은 이미지가 아니겠지만 이념은 훌륭하다 생각해요. 저는 지금은 미국시민이지만 한국교육이 그렇게 변화할 수 있다면 아이들 데리고 기꺼이 역이민 하겠어요.
@user-xf6qp6mm1i
@user-xf6qp6mm1i 10 ай бұрын
와 감탄하면서 봤습니다. 이런 분이 진두지휘 하셔서 교육 백년지대계를 일구어가시면.. 자살율 출산율 등 많은 것들이 차츰 해결되지 않을까…
@gafy798
@gafy798 10 ай бұрын
정말~~공감하지만~전혀 바뀔 분위기가 아닌 것 같아요 지금까지 초4.6딸들을 사교육없이 정말 잘키우고있는데 주변현실을 보니 답답할 따름입니다~
@goodenough6426
@goodenough6426 10 ай бұрын
저도 초4,초1딸들 키우는데 기본 예체능만 하고있지만 언제까지 가능할까싶고 답답해요..벌써 조기교육하고 늦게까지 학원에서 공부하고오는 친구들 수두룩한데, 전 언제까지 제 뚝심을 유지할수 있을지.. ㅜㅜ고민이 많아요
@PETBOY
@PETBOY 10 ай бұрын
부모들 때문에 절대 안바뀌니 꿈깨세요. 부모 교육이 제일 문제임. 바껐으면 진작에 바껐음 30년전에도 비슷한 사설있었는데 아직도 안바뀜, 그리고 학원을 대체 왜보내는지 ㅋ AI가 다푸는데
@gafy798
@gafy798 10 ай бұрын
@@goodenough6426 현재 초6은 사교육없이 대학부설 영재원다녀요 그런데 초5.6이 수업듣는데 이미 정석을 다풀고~영재원수업이 수학 고1수업이더라구요~아이가 호기심이 많아서 잘따라 가고는있지만 현실을 보니 아~사교육 엄청해야되는구나 싶어서 고민이 많은요즘입니다~
@user-qz6dh3so4l
@user-qz6dh3so4l 10 ай бұрын
교수님 의견을 지지합니다 같은 의견을 가진 분들이 믾이 나와서 교육혁명이 이루지길 바래봅니다~~
@user-lq4hz2kl3y
@user-lq4hz2kl3y 10 ай бұрын
2부를 목빠지게 기다린 보람이 있었네요! 교육이 권리였고 사교육이 계급격차를 만드는 매체였다는 걸 새삼 느끼며 앞으로의 우리 아이들이 나아갈 방향은 너무나 분명해보이네요...혜안을 나누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서가는 교육대기자티비 열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qv4ze8zm4h
@user-qv4ze8zm4h 10 ай бұрын
그래서 이런 자율교육은 역사가 오래 되어야 과도기를 다 거쳐 노하우가 많은데 지금하면 고삐풀린 망아지 마냥 날뛰겠지요..단어하나 행동하나에 왈가왈부하는 소인배로 키우지말고 거시적인 안목이 있는 대인배로 키우려면 우리것은 후졌고 뒤쳐지는 교육이다 이런 생각보단 긍정적이 사고가 더 필요하고 가정에서 혁신이 더 절실합니다.
@user-xi2go5iq5k
@user-xi2go5iq5k 10 ай бұрын
절대공감입니다.
@user-fu1rp7yj8x
@user-fu1rp7yj8x 4 ай бұрын
입시제도가 사라지는 날 울컥 할 것같습니다.
@user-qv4ze8zm4h
@user-qv4ze8zm4h 10 ай бұрын
교내에서의 아동학대 폐지와 대학의 평준화가 이루어 진다면 정말 혁명적이겠네요^^ 부작용도 어마어마 하겠구요. 하긴 IT 대박은 학업 중퇴자들이 만들어 냈죠. 박사님의 인품은 훌륭해 보입니다.
@user-oh5ii2rz1t
@user-oh5ii2rz1t 10 ай бұрын
이상이 일상되는 그날이 언젠가는 오겠죠? 그런 날을 꿈꿔봅니다~
@user-qv4ze8zm4h
@user-qv4ze8zm4h 10 ай бұрын
자식교육이란게 남에 물건 탐하지않는 윤리를 가르쳐야 됩니다. 남에 등쳐서 벌어먹는 버러지는 때려서라도 바로잡아야죠.. 예전엔 피가나도록 맞았죠.
@user-yg9su8rr3h
@user-yg9su8rr3h 7 ай бұрын
교육부장관 어떠세요? 시키길 기다리지마시고. 내가 하겠노라 주장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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