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이준하는 아들이2명인데 왜 애기를 못봄..?

애기 업고 일하는데 할일없는 셋이 와서 밥을 달라하다니...

ㅋㅋ 난 또 셋이서 누워서 결의를 다질때 드디어 집안일 좀 도와주려나 했는데 그게 아니고 집안일 해줄 할머니를 데려왔네 ㅋㅋ

다 떠나서 박해미가 세 명한테 극대노하는거 정말 천번만번 이해간다

저 난리통에 정작 준이 부모들이 없는 것도 웃김

그와중에 무니할머니 오빠랑 동생들 되게 든든하다... 조카+조카손주들 와도 아랑곳하지않고 동생 쉬었다 갈거니까 가라고 하는거 넘무 좋네요... 오빠랑 동생들이 만약 집근처에 살았으면 문희할머니 그렇게 무시안당했을거 같아서 씁쓸하기도 하고

옛날에는 그냥 웃으면서 봤는데 커서 보니까 진짜 정색하게 된다...

이 날 준이 원래 준이 아니다 ㅋㅋㅋㅋㅋ ㅠㅠ 생긴게 달라 ㅋㅋㅋㅋ ㅠㅠ

아니 정준하는 집에서 뒹굴거리는데 양심상 집안일은 도와줘야지

삼부자가 저렇게 엄마나 할머니한테 배고프다고 밥달라고 하니까 꼭 앤서니 브라운의 돼지책 보는것 같다

걍 자기들이 직접 도와주면 되는걸 ㅋㅋㅋㅋ 그걸또 할머니 데려와서 일 시킬생각을 하냐ㅋㅋㅋ

저기서 준하가 제일 노답이네.. 아들 둘에 맨날 집에있으면서 도대체 그동안 뭘한거야.. 애도 못보고 집안일도 못하는 거 보니 진짜 한심하다.. 엄마가 쉬러 가셨다는데 그걸 또 기여코 데려오냐 ㅋㅋㅋㅋ 나같으면 죄송해서라도 데려올 생각 못했겠다.. 가족전체가 그냥 엄마를 식모취급하는구만

셋이서 집안일, 애보기 나누면 될것을 할생각은 1도안하네 무적논리3부자

아니 안무능한 삼부자라면서 고작하는게

힘만센놈+헛똑똑이+촐싹이=무능력한 삼부자..ㅋㅋㅋㅋ

여보 배고파 밥줘할때 ㄹㅇ 노답..

사람이 셋이나 있는데ㅋㅋㅋㅋㅋㅋ정신차리고 집안일 하는 줄 알았더니 일해줄 할머니 모셔오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너무하다.. 집안 일으키고 돈 다 벌어오는 해미가 애봐, 집안일도 해.. 근데 저 남자 셋은 아무일도 안해... 심지어 밥도 못해먹음. 해미 혼자 벅차니까 힘들어서 쉬러 간 할머니 부려먹을라고 모시러 감.. ㅋㅋㅋㅋ 정말 너무한다 나문희가 무슨 저 집안 노예냐고

셋이서 머리 맞대고 생각한 게 할머니 데려온것 ㅋㅋㅋㅋㅋㅋㅋㅋ 집안일 할 생각은 안드는지 힘만센놈+헛똑똑이+촐싹이 맞음

나문희여사를 소중히 여겨서 강제로 모셔오시는게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