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한테 요즘 아벨 탐험대 왜 안 하지? 물었는데 친구 왈 그거 일요일 아침에 마지막회 방송했는데? 이러는 거 진짜 개 빡 치고 궁금해서 보름동안 아벨 탐험대 생각만 함.

전 비디오로 드래곤퀘스트로 봤죠 ㅎㅎ 친구야 우리 모여~ 가슴에 꿈 심어보자 모험과 행복 가득한 미래의 세계

어쩌다 생각나서 검색해서 왔는데 어떻게 똑같은 경험을 한사람이 이렇게 많지??마지막방송 본사람들끼리 다같이 모여서 계모임이라도 하고 싶다~~그일요일 오전 아벨탐험대 마지막편은 나의 어린시절 황금같은 추억이 되었음

악의대왕 바라모스~ 이 멜로디가 안 잊혀짐

아벨이 중간에 더 좋은 무기 얻게되면 이전까지 쓰던 무기를 데이지한테 주는게 딱 게임하다가 주인공이 쓰던 장비 나중에 서브캐릭에 주던거랑 겹쳐보여서 개웃겼음

진짜 어린시절에 방과후에 보는 만화영화 방영시간이랑 퇴근후의 프로야구 경기 중계 이게 겹쳐서 초딩때까진 야구를 싫어했다

6:00 얘는 베지터왕이랑 똑같이 생겼군

나.. 7살때본거 기억난다.. 나.. 정말 늙었구나...

손오공 치치 트랭크스다ㅋㅋㅋㅋ

현재 드퀘 3D애니: 늙어가지고 아직도 이걸 빠는것인가 ?? 자매품 에바

아벨은 다봤는데 쥬라기월드컵과 파워레인저 완결을 못봤어요.

마자막 일요일 오후 5시쯤 방송함... 2시간정도의 타임이었음...

모코모코 ㅋㅋㅋㅋㅋ ㅈㄴ 오랜만에 들어본다

내가 저 애니에서 기억나는건 마타라는 마법사 아저씨가 동료들 구할려고였나? 순간이동 마법을 계속 써서 최대한 멀리 도망치는데 마나가 다 떨어진 상태에서도 쥐어짜내면서 정신력으로 순간이동 마법을 써서 나중에는 몇 발자국 거리를 순간이동을하면서도 계속 쓰면서 동료들 구할려고 했던게 기억남

솔직히 티아라보다 데이지가 더 이쁨.. 몸매나 얼굴로 봐도.. 메인 히로인은 데이지나 다름없음..

어? 나는 할머니 회상씬으로 본 것 같은데 선택적기억인가?

와 나 85년생인데 일요일 몰아보기 봤었음

아직도 기억나는데 일요일 갑자기 아벨탐험대 막방은 진짜 어린저에게 일요일 내내 충격이였습니다. 정말로 요즘은 하기 어려운 경험... 방대한 세계관의 마무리에 그 당시 볼수 없었던 고 퀄리티에 뒤로 갈수록 흥미 진지해 지는 내용.. 아마 당시 KBS 에서도 이거는 영화다 라고 생각해서 그 당시에 일요일에 정오 시간에 반영해 준것 같습니다 막판 마왕과의 전투와 내용은 진짜 소오름 ㅜㅜ

드래곤퀘스트 다이의 대모험 2020(타이의 대모험)

드래곤볼에 나오는 주인공들이 많이나오네용~~ 손오공이랑 찌찌랑

와.. 어릴적 추억의 만화들, 이렇게 상세히 풀어서 설명 해주시니 감회가 새롭네요. 드래곤퀘스트도 엄청 좋아하는 게임이었는데. 구독 박고 갑니다. 넘 좋네요.

나도 투니버스전성기때 분명 애니 오지게 봤던거같은데 왜 드래곤볼 작화같은 이건 안봤지...환상게임이나 버키와투투 이런거 보고있었나

???:야! 어제 손오곳이 칼들고 나오는거 봤어? ???:멍청아 그거 손오곳 아니야

나가자 나가자 용의나라 모험의 나라로~ 라틴아메리카 의상 예기하니까 그시절에 일본 만화중에 황금머시기 있었지 않음??

오르하르곤이 기억나네

마지막에는 특선으로 방영했었습니다...

솔찍히 야나크 혼자 다하는 애니긴함

나가자 나가자 용의나라 모험의 나라로 푸른구슬 붉은구슬 티알라는 내칭구~~~~~

아벨탐험대 국내 완결편 방영당시 안방에서 시청하였던 학생이었습니다. 진짜 90분동안 개쩔었었습니다. 황금같은 일요일 오전이었습니다.

아벨탐험대는 어릴적 지역 유선방송으로 재방송으로 봤던 기억이 선명하네요 덕분에 주제곡은 지금도 흥얼 거릴정도고요 ㅋㅋ

데이지가 참... 끌렸는데...

ㅋㅋ 그림체 드래곤볼 ㅋㅋㅋ

국내 성우판이 아닌 일판으로 한번 몰아서 봤었는데 진심 매우 재밌음. Rpg 요소와 렙업하는 연출 갑주의 변화 등 디테일도 살아있고 스토리라인 또한 괜찮아서 명작이라 생각함.

완방 해준거 아직도 기억남. 분명 끝날 시간이 됐는데 놀이터에서 놀다 왔는데도 안끝나 있어서 신기하면서도 끝까지 보는데 지쳐감. 해외미드 같은건 소리소문없이 완결이 안되고 없어지고 그랬던 시기였는데 완결까지 몰아서 해준건 좀 의외였음

어린시절 꾸준히 챙겨보다 친구들이랑 노느냐고 마지막회를 못본 기억이 떠오르네여 ㅠㅠ 그때가 여름이라 친구들과 물놀이 간거같아여ㅋ

완결을 못봤어 ㅜㅜ

초사이어인으로 각성했으면 1화에서 끝~이란 드립을 날리려했는데 야무치였군요 그럼 못이기는게 정상이죠ㅋㅋ

누가봐도 드래곤볼 케릭 엄청많네

와 이건 드래곤볼캐릭터랑 ㅈㄴ비슷하넹

이세카이로 간 야무치 전설 ㅋㅋ KBS에서 방영 당시에 마지막화를 극장판 마냥 방영해줬던 기억이 있어요 ㅎㅎ

드래곤퀘스트랑 태양의기사가 어렸을때 재밌는 비디오 투탑이었음ㅎ

이거이거 드래곤볼이랑 같네

슬라임끼리 새끼낳더니 다합체해서 존나큰놈되서 물뿌리고

한발 한발 내딛어봐~ 크게두번 숨쉬며 이렇게 후우~후우~

여기서 나오는 데이지가 여캐치고 활약도도 괜찮고 미모도 히로인이라는 티알라보다 좋아서 인기가 꽤많았던걸로 기억남

나 트랭크스 아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이거 기억나네요 그때 휴일인가 되게 오래 방영해서 엄청 좋아했던기억ㅋ대충 30년전인가ㅋ

아무치... 다른 세계로 넘어가선 성공했구나...

주인공 야무치 아님?ㅋㅋㅋㅋㅋ

ㅋ 일요일날 봤다... 그땐 아버지 어머니가 모두 있는 꼬마였지

데이지 눈나.. 어릴적에 진짜 사랑했었습니다..

초4 땐가 드래곤볼을 엄청 좋아했는데 친구가 아벨탐험대 책받침 갖고있는거 보고 드래곤볼 같은 느낌이 나서 300원인가 500원 주고 샀던 기억이 있네요. =ㅅ= 아직도 책받침 갖고있어요. 드래곤볼 책받침도 많이있네요. 그리운 추억입니다. ♡

강수진 성우님의 초창기 시절

드래곤볼 짝퉁인지 알았떠니 ..또 이런스토리였군요

국민 학교 꼬꼬마 시절~ 맨날 너와 내가 손잡으면 미래는 우리의 것~~~~ 너무 재밌게 봤는데… ㅜㅠㅠㅠㅠㅜㅜㅜ

이때부터 젯트님 목소리가 바뀌신것같은? 나레이션 하시는분이 아예 다른 사람으로 바뀐건가요?

언젠가부터 공중파에서 하던 저녁타임 더빙애니 방영편성이 없어졌더군요 요즘애들 불쌍해요

나가자 나가자 용의 나라 모험의 나라로!!!

반일도 울고 갈 어린 시절 갓본추억♡

이상하네 아벨이 어째서 야무치랑 닯은거지? 브로리랑 닯았는데

난 손오공이 왤케 약하지? 하고 봤는데

마지막화 바로전화 방영후에 마지막화 방영시간이 자막 안내로 나왔었던거같네요 그래서 그날은 늦잠안자고 일어나서 tv앞에서 기다렸었죠 ㅋ

드래곤퀘스트라고 비디오판으로 접햇네요 전

국내판 작 중 티알라가 탈출하고 노래를 부르는 장면이 있는데 그 노래가 지금도 기억이 날 정도로 좋았습니다.

나가자 나가자 용의나라 모험의 나라로~ 바라모스 ○○○○ 티아라는 내친구~

이거 국민 학교 시절에 처음 봄. 비디오테이프 오프닝인지ㅡ엔딩곡인지ㅡ좋았었는데 TV판 주제곡은 별로 ㅎㅎㅎ

저도 시간대가 바껴서 완결은 제대로 챙겨보지 못했던 기억이 있네요... 마지막에 아벨이랑 티알라 키스 장면만 기억하는 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강화무기는 최종결전 4~8화정도? 남기고 나옴. 타이의 대모험도 드래곤 퀘스트로 이름이 있었죠

아벨탐험대 정말 재미있게 봤던 애니 중 하나죠~ 요즘 예전 만화 애니 다시 만드는 분위기던데 아벨탐험대도 다시 만들어 주삼~~~

아벨 탐험대 처음 결말이 맘에 드네요 이왕하는거 전원 사망이 더 좋지 않았나합니다

드래곤볼이랑 그림체가 같아서 신기해하며 봤던 애니 ㅋㅋ

비디오로 어릴 적에 봤는데 제목을 몰라서 못봤던 애니...ㅠㅠㅠㅠ

예전에 이거 보면서 타이의 대모험 손오공 버전이라고 했었는데.. 이제금 다시보니 누가봐도 작화가 드래곤볼 작화넹..ㅋㅋㅋㅋ

갠적으로 이 만화의 빅잼은 업그레이드되는 무기ㅋ

이거 일요일 오전에 영화처럼 1시간반동안 막방해주는거 봤었음 ㅋㅋㅋ 한편보고 이어서 또하길래 머지?하면서 봤던 기억이 ㅋ 덕분에 정말 몰입해서 봤었고 30년이지난 지금도 봤었던 기억이남

의미있고 추억을 담긴 영상은 본 김에 KBS판 아벨 탐험대 오프닝이나 듣으러 가겠습니다 ㅋ

손오공?

잘 정리된 내용 잘 감상했습니다. 영상에 깔린 배경 음악 제목이 궁금한데,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성우가 바뀌었네요. 원래 주인장님 내레이션이 개성있고 좋았는데...ㅠㅠ

멋진 리뷰 감사합니다. ㅎㅎ 어릴 적 비디오로 보다가 KBS2 TV에서 방영했던 걸 봤던 게 아직도 생각나네요!

트랭크스 ㅋㅋㅋ

드래곤볼 스핀오프 인줄 알았음ㅋ

솔직히 이때 주제가만 생각나고 챔프로 타이의 대모험 봤음;; 어릴때 뭐가 안맞었던지.. 애들하고 놀때 아방 스트랏슈는 썼지만 아벨기술은 생각이 안나는

드래곤볼을 너무 오래봤더니 이젠 손오공으로 보인다...

마지막 화가 일요일 2시간이나 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당시 무척 어렸는데 2시간이나 몰입해서 보게 한 만화

타이의 대모험도 해주세용

정말 재밌게 봤던 만화였죠 당시 마지막편은 뜬금없이 일요일날에 해서 동네 형들과 동생들이랑 한집에 다모여서 봤던 기억이 나네요

데이지... 시대가 시대라 가장 먼저 좋아한 만화 캐릭터(그 다음은 그랑죠의 데빌리우스였나)

아벨 장난감있었는데..지금도 있으면 돈이 얼마야 ㅠㅠ 30년전인데 ㅠㅠ

손오공, 치치, 트랭크스, 무천도사, 18호 다오네

드퀘 애니 보지도 않고 게임 해보지도 않았지만 어릴 때부터 일러만 보고 드래곤볼 작가 그림체인건 단 번에 알았던 기억이 ㅋㅋ 캐릭터들이 너무 똑같이 생겨서

아벨탐험대 타이의 대모험은 너무 재밌엇다..

저도 일요일에 거실에서 마지막화 본 기억이 생생합니다~^^ 참고로 79년생~

8:50 그럼 이게 이작품이 버전이 2가지?? 인건가옷?????

그당시 아벨탐험대 결말본분들이 꽤많군요.항상 빼먹지않고 시청했었는데 충격그 자체였죠

생각해보니 재밌게는 봤는데 결말은 그냥 마왕 물리쳤다에서 더 몰랐음.

어렸을때 왜 몰랐을까... 카샤가 머꼴이라는것을ㅋㅋㅋㅋㅋㅋ

한 애니가 과거당시 상황에 따라 배드엔딩이었다가 나중에 해피엔딩이 된다는 점이 최근 애니나 게임이 작품을 내놓듯 멀티엔딩.. 또는 오리지널, 완결판 나오는 것과 비슷한 맥락인 듯 싶네 1회차로 완결 안나고 선택과 인기에 따라 살아숨쉬는 작품세계

마지막회 추석날밤에 해줘서 못봤다 추억

나가자 나가자 용의나라~ 마법의 나라로~ 아직도 기억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