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불암은 이걸 다이얼 전화로 도전했다가 10초 만에 탈락했던데...

2:26 김희선입니다 사진요

전화기 게임하다가 18만원 나와서 아부지한테 뒤지게 맞은 기억이 나네요ㅠㅠ

초딩때 저거하다가 전화요금50만원나와서 진짜 개패듯 맞음

많이들 치킨먹고 쏘스에 밥 비벼먹는 지코바 치킨 캐릭터가 바로 저 코바임 몰랐지?ㅋㅋㅋ

유치원 때 추억

저거 다른 사람말로는 전화로 하는데 자기생각대로 안움직이고 지혼자 움직인다고 그랬던것 같은데

마흔입니다. 실제로 실시간으로 게임 했었습니다.

친구가 출연해서 게임기? 받아서 학교에서 졸업할때까지 대스타 대접받았음.

아직까지 살아남은 캐릭터 코바의 지코바 치킨의 코바

생방도 있었음. 본인이 전화연결 석쎄스 산증인

저 이거 했었어요 !!! 전화요금 폭탄 맞고 엄청 혼낫음 ㅋㅋㅋ

저 게임콜에서 게임 했었음..전화비 겁나많이나와서 개뚜들겨맞음.

전화 열심히 했던 기억이 나네요

우리형도 여기 생방송으롷해서 티비탔음

아 이거ㅋㅋ아빠가 컴퓨터에 설치해줬었지 스키가 존잼ㅋㅋ

이거 주작 맞아요 제가 13살때 출연 했습니다 처음에는 주작인줄 모르겠지만 제가 출연할때는 스튜디오 옆방에서 티비 보면서 전화기로 대본 읽으면 되요 ㅎ 근데 게임은 진짜 전화기로 했음ㅋ 실시간 전화연결은 우편보내면 방송국으로 오라고해서 애들한테 올래는 생방인데 지금은 사정상 못한다고 애들 속이고 생방인척 연기 시켜요 ㅋ

전화기로 했다는 자체가 구라라는 얘기도 있더라고요

우헤헤헹! 예분이 누나아~!

텔레비전 보면서 수화기 버튼 눌르고 있었는데…!ㅋ

이겜 하고 싶어서 전화 걸려고 햇는데 어느순간 갑자기 사라짐

내 군생활과 함께 한 프로그램...

코바 성우 조경모 님은 스트리트 파이터 가두쟁패전에서 리우 성우 아니었나요?

2000년대 초중반까지만 해도 초딩 코묻은 돈 뜯는 전화 프로그램들 많았음 초딩들이 멋모르고 하다가 전화 요금 폭탄으로 당일 제사 치룬 초딩들 꽤 될 텐데 온라인 게임 전화 현질도 그렇고

옛날에 나 초딩때 전화로 걸어서 음성으로만 하는 포켓몬게임 있었는데 나만 아나?

이거 훗날 밝혀진건데 전화기로 실제로 움직인게 아니라 컨트롤하는 사람 따로 있었다고 함 그시절 주작방송

이게 잘못하면 엄마의 등짝 스메싱 무한샷인데 ㅎㅎㅎㅎㅎ

코바 석진이형 모티브임? 엄청 닮았네

댕기머리 댕기동자 이것도 있었는데

나도 어릴적신청했는데 전화를못받아서 도서상품권5천원10장을 사은품으로받은기억이떠오르네요

나 저거 구라일줄 알았음. 전화로 보는거랑 TV화면 송출되는거랑 딜레이가 있으니까 안되지 당연히

그리고 코바는 지코바치킨 모델이 되어 살아남았다고 한다

안해본 사람은 못 믿지 정말로 난 한번 했지 어버버 하다 끝남

달려라코바 1회를 본 사람이라면 생방이 아니라고 믿기 어려움. 김예분이 첫방으로 너무 긴장한 탓에 엄청 버벅이고 힘들어해서 시청자들도 안타까워했을 정도. 마지막 멘트로 '미안하고 앞으로 잘 하겠다'며 반사과까지 했고 이후 점점 좋아져 나중엔 진행 잘했던 걸로 기억함

그리고 코바는 지코바치킨으로 케릭으로 부활 했다....

나도 생방으로 게임 했음 ㅋㅋㅋ

김예분이 참 예뻣었다

아까운 내 통화비

뭐야 김예분 누나가 진행한거였음?? 그럼 최할리 누나가 진행한건 뭔데?? 나느 달려라코바=최할리라고 생각했는데 뭐야 ㅠㅠ

와 기억난다...😂

지코바 치킨이랑 캐릭터가 닮았다

달려라 쿄바~

저런거 전화하면 전화요금 엄청 나오더라

우리집전화기가 다이얼이라 참았다

저도 생방때 연결되서 해봤는데 지방이라 진짜 딜레이가 미쳐요; 화면에 보는거랑 실제 게임 돌아가는 상황이랑 너무 다름;

와...모른척해야지....아재티나면 안돼..

지코바치킨의 코바도 이코바 일껄?

최불암: 야, 너도 돌려봐.

포트리스 소리가ㅋㅋㅋㅋㅋ

추억진짜ㅋㅋㅋㅋ

지코바가 떠오르는데... 무슨 연관이 있을까...?

나 저거 실시간 전화 연결해서 했었는데..... 전화기 버튼이 제대로 반응하지 않는 것 같아서 속상했지만 재밌었음 ㅋㅋㅋ

내가 7살 때였는데 이걸보니 그 시절 생각이 나네요 이 땐 개인pc가 보급되기 몇 년 전이라서 밖에서 애들이랑 놀다가 초저녁에 밥먹으러 들어와서 만화방영시간대에 만화를 보는 게 오락거리의 전부였는데... 그 당시엔 우리동네에 오락실도 없어서 티비화면으로 실시간으로 게임을 플레이 한다는거 자체가 충격적이였네요. 나도 어린마음에 엄마한테 하고 싶다고 조르고 신청해달라고 해도 안해주셔서 아쉬운마음에 조작도 안되는데 시청자가 플레이하는 영상을보고 집전화로 나름 따라서 조작했던 추억이 기억납니다. ㅎㅎ 그런데 세상이 빨리 바뀌어서 2년 후엔 집에 컴퓨터가 생기고 pc방 시대로 들어서면서 어차피 얼마 오래가지않을 프로그램이였다고 지금 생각이 드네요.

예전에 온게임넷 장영란도 비슷한 프로했었죠 꿀잼..

저는 생방송으로 게임했습니다.

고대인터넷ㅋㅋㅋ 고대까진 아닌데 ㅠㅠ

지코바치킨 폼 미쳤다

저런게 있었구낭

어릴 때 많이 봤는데 옛날 생각 나네요.

어렸을대 저거 게임시디 팔길래 사서 하다가 버그먹고 컴터맛간적있음

내가 국민학교 1학년 때..

참가자였습니다.. 방송국 대기실에서 전화로 참여했던 기억이 있네요 상품으로 책상을 받았더랬죠...

과거에는 즐길거리가 적었기 때문에 저렇게 유료 ARS 게임/퀴즈 프로가 많이 방영되었는데 정보이용료는 초기에 30초당 80원이었던 것이 2000년대 초반까지는 30초당 100원, 2000년대 중반까지는 30초당 200원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이거 때문에 한달 전화비가 수십만원 이상 나오는 경우가 많았고 플레이스테이션 등의 상품을 준다는 식으로 애들을 현혹하는 등 사행성 조장이 문제가 되었습니다. 결국 2007년을 전후로 지상파/케이블에서 진행되었던 모든 유료 ARS 퀴즈가 철퇴를 맞고 사라졌는데, 사실상 퀴니 때문에 이런 프로들이 다 사라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내친구 초딩때 저거로 자전거탐

나도 이거 전화해봄

코바의 목소리가 조경모라는 성우셨구나~!ㅋㅋ

서울, 경기권에 있던 사람들만 아는 코바. 지방 사람들은 저게 뭔지도 모름. 코바 나올 때 다른거 나옴. 나중에야 지방마다 방송 편성 차이가 있다는 것을 알았음. 나중에 아이들이 항의해서 늦깍이로 코바 방영했었는데, 나온지 얼마되지 않아 폐지됨.

**추가 TMI 제작사였던 "동서게임채널"은 이후에 스타아류작 "삼국지천명2"를 발매하고, 그이후에 망함.

그립네 학원 가기전에 저거 보는게 유일한 낙 이었죠😢

코바는 사라졌지만 지코바는 남아 우리의 입을 즐겁게 해주고 있죠

오늘 점심은 지코바다

코바 캐릭터가 마스코트인 지코바치킨은 아직까지 존재한다

어릴때 기억으로 대부분이 초반에 죽어나가던게 기억나는데 생각해보니 당연해 조작감이 안 좋은게 당연했네요. 그래도 방송 중 매번 1명정도는 성공하는데 그게 녹화 뜬거였나보군요.

700ars 전화 국민학교 1학년 시절에 전화 사용비 폭발인줄도 모르고 하다가 엄마한테 혼나거 기억나네요 ㅋㅋ

딱저당시에 저도 초딩이였는데 코바티셔츠입고 찍은사진 아직도 앨범에있는데 추억돋네요 그초딩이 지금은 36이 되었네요

저당시 070 ARS 형식으로 전화수신료 엄청 많이 나와서 부모님들 많이 피해보셨을겁니다 특히 애니메이션 끝날때 추첨으로 선물준다는 광고 당시 초딩들이 많이 당했을거같네요 상품이 한정판 이런것도 아닌데 전화 3통 할돈으로 사고남을 상품들이였는데 참... 요즘은 저런게 없어서 정말다행입니다

전 sbs로 가서 방송국 전화기로 게임을 진행했었습니다 특집 방송 때문에 사전 녹화를 하는거다 라는 말을 들었던 걸로 기억하네요 근데 방송국 전화기 버튼 들어가면 안 나옴 ㅜ

와 추억을 회상시켜줘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23~초 인트로에 나오는 bgm 은 뭐죠? 뭔가 익숙한데 기억이 안나네요

추억의 방송인데 녹화라니... 엄청난 배신감이 온다

ㅋㅋㅋ나도버튼누르면서 하는척했었는데 눈물나게그립네 그시절

이거의 라이벌 프로였던 KBS의 [게임천국]이 더 재밌었다. 다만 코바의 후속작 [날아라 호킹]은 완전 망했지만.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90년대 방송들 망가진거보면 대부분 방통위고 시민단체고 말같지도않은 태클 오지게걸었던데... 얘들이 예전부터 지금까지 한짓중 잘하거나 도움된게 10%는 넘는지 궁금하네요

어렸을때 전화게임하다가 10만원 나와서 엄마한테 개패듯 맞음,,, 진짜 비오는날 먼지나도록 맞었다,,ㅠ,ㅠㅠㅠㅠㅠㅠ

코바가 끝나도 아쉬워할 게 없는 것이 월요일 한정으로 퍼즐특급열차를 보면 되기 때문입니다. 게임은 아니지만 게임의 요소가 들어 있어서 꽤 재미있게 본 걸로 기억합니다.

친구네집에서 생방송중 전화로 당첨되서 했었어요 생각보다 전화 번튼 누를때 타이밍이 딜레이가 있다보니 금방 죽었지만 조작방송은 아님 학교 전학와서 생긴 친구집에서 했던거니 94~95년도네요

진짜 추억이네요!! 95년당시 달려라코바 티셔츠를 주는 태권도장이 있었는데 코바 티셔츠를 너무 갖고 싶어서 태권도를 배우게 되었답니다 ㅋㅋ

저 코바가 지코바 그건가?

나도 전화연결 성공한적 있었는데 받은쪽에서 아무 대답을 안하고 웅성웅성 하다가 끊겨버렸었음ㅎ

이거 였군 내가 5,6살에 흥미진진하게 시청했던 게임 방송

쉬밤 녹화라니.......하..시도 무쟈게했는데ㅠㅠ

이거 한번도 안되던데

코바인가 암튼 이시기쯔음에 저런방송이 또 있었는데 실시간 참여한 사람으로 그때 크레이지택시2 참여한 기억이 있어서 새롭내요 ㅎㅎㅎ 그때 드캐있어서 자신만만하게 도전했다가 그만...광탈...ㅋㅋㅋㅋ 재밌는 추억입니다

햐! 추억돋네 전화연결은 시도하지 않았지만

기억에 남는 건 조경모 성우님이시네요. ㅎㅎㅎ

진짜 전화 걸고싶었는데 하지만 부모님께 털릴까봐 보는걸로 만족햇었는데 이걸 유튜브로 보게될줄이야

와...이거 너무좋아하던 프로 ㅋㅋㅋ 김예분, 진재영씨가 진행을 맡았던걸로 기억하네요.

나는 저거는 본 적이 없음 집이 당시 시골이어서 유선 케이블 설치 안하면 sbs는 방송이 아예 안나왔었거든.. 나중에 시내로 이사가고 유선 케이블을 집에서 설치하고 온게임넷 에서 저거랑 같은 프로그램 방영한 적이 있어서 그거는 재밌게 봤었음 ㅎ

지금도 다시 해보고 싶은 국산게임들 중 하나.ㅋㅋㅋㅋ

선댓글 후감상 잘보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상식적으로 지금 뉴스 현재 동시 진행 할때도 아나운서가 그런가요? 하면 둘 셋 하는 반응 속도로 네 그렇습니다 라고 리포트가 말하는데 훨씬 과거에 전화기 버튼 응답으로 실시간 게임이 가능 했겠느냐? 그래도 나도 겁나게 전화 걸었던 사람 중에 하나임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