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성남샤니에서 2년 정도 근무했어요.식빵 포장반에요.진짜 힘들긴했죠 2교대하면서 그나마 젊었을 때라 지금은 하라고 해도 못해요. 지금 나이 46인데 지금도 가끔 거기서 일하는 꿈을 아직도 가끔 꾸네요.그만큼 빡세다는 걸 알았네요.
@Fuskqnathing1234r5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와 군대도아니고 꿈에도 나온다면 진짜 쉽지않은 강도네요
@hyunsungpark20985 жыл бұрын
과거 초창기때 직장 모르고 다닌적이 있지만..회사 2교대 5일 근무하면서 몇년이 지나갈수록 뼈저리 후회하고 많이 힘들었다 그때 당시 24이었지만..어떻게 2교대 4년 근무 해봤다..진짜 후회하고 이 방송 보니까 뼈저리가 느껴진다.. 지금은 화장품 제조일 하니까..주간일만 하니 맘도 편하고 괜찮습니다 ㅎㅎ 방송 재밌게 봤고 구독 눌러놧습니다
@user-ix4if7iv7h4 жыл бұрын
내가회사생활하고 웃긴게 회사형이 '우리 힘들어도 참고 열심히하자' 이렇게 말함 그런데 지가 먼저 도망감
@user-mr8qn5zo7j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fhEhehlsek2 жыл бұрын
지 런각잡고 애들한테는박아두려곸ㅋㅋ갸샤키
@JamieYun-lm8sy3 ай бұрын
🤣🤣🤣
@user-kx6ik2yk2i2 жыл бұрын
2년 근무하고 퇴사 후 편의점 운영중인데 마지막 말 격한 공감 합니다. 무슨 일이든 어떤 진상이 들어오든 잘 처리하고 힘들일 있어도 별일 아닌 듯 일하면서 지냅니다
@user-ly5ht2nb2o Жыл бұрын
일단 컨베이어 타는 제품 만드는 곳으로는 가지마라... 일단 작업 시작하면 허리 한 번도 못피고 죽어나감.
@user-qk3km3ez3j2 жыл бұрын
엊그제 이틀만에 뛰쳐나왔어요 신입 뺑뺑이 겁나 돌리면서 일도 안가르쳐주고 눈치껏 배우라는 분위기에 사람취급 못받아요 힘든거 알고 들어가서 버텨보려했는데 사람들도 못되서 못버텨요 6년만에 쳐울어봤음요
@user-eb2br1hz7f Жыл бұрын
안산인가요 성남인가요 대구인가요
@user-qk3km3ez3j Жыл бұрын
@@user-eb2br1hz7f 성남요
@user-xj4qn2nw8j Жыл бұрын
@@user-qk3km3ez3j 6년이면 겁나 오래 버텼네요.. 저는 2주 만에 그만둠.. 텃세 하고 거리가 멀어서..ㅠㅠ
@user-eb2br1hz7f Жыл бұрын
@@user-qk3km3ez3j 님 라인 어디였어요? 저오늘 첫출하고왔는데 일은 존나힘들었는데 아줌마들 옆에서 존나친절하게 알려줌
@user-qk3km3ez3j Жыл бұрын
@@user-xj4qn2nw8j 아니욬ㅋㅋ이틀만에 나왔구요 제가 6년만에 울어봤다구요
@gosarinamul41695 жыл бұрын
ㄹㅇ 공감많이감 샤니는 아니고 다른 제빵회사 사무직으로 일해봐서 아는데 생산직분들 노비수준임;; 그리고 거래처나 경쟁사 말도 가끔 들었는데 대부분 저럼. . .ㅋㅋㅋ
@hahman1st4 жыл бұрын
가슴을 데인 것처럼 눈물에 베인 것처럼 지워지지 않는 상처들이 괴롭다 내가 사는 것인지 세상이 나를 버린 것지 하루가 일년처럼 길구나~ 이 가사가 떠오르네요
@user-ub7tu6hm2f Жыл бұрын
말이 빵공장이지 남한의 아오지 탄광이다 못믿겠으면 지원하길 바란다
@user-kt9xt2nh6w8 ай бұрын
근데 급여는 430이던데?
@user-ct4nr6xo5d8 ай бұрын
@@user-kt9xt2nh6w 공고를 그대로믿네…
@user-bn1gk5nf5w8 ай бұрын
@@user-kt9xt2nh6w 강도 시급 2만원짜리다... 급여가 맘에들면 너가 정년때까지 근무하면되겟다 ㅎㅎ
@Fuskqnathing1234r5 ай бұрын
@@user-ct4nr6xo5d저 진짜 몰라서그런데 아니에요? 기본급이 그정도라고 나와있던데 연장 특근 다포함한건가? 지원 진지하게 고민중
@user-mm1qk4ni7o3 ай бұрын
저 단기 계약직 다 채우고 다녀왔는데 430 줬어요ᆢ 세후 380 받음 힘들긴 한데 저 정도는 아니예요 ㅋㅋ
@user-vn6xx4nu9p5 жыл бұрын
20여년전 성남샤니 직원식당 자재납품했었습니다 . 그때 아침먹는직원들표정이 전부 포로수용소 포로들 표정이라 왜그러지? 했었는데요. 아... 고되서 그래서 그랬군요..ㅠㅠ
@user-wc8me7gm6h5 жыл бұрын
성남 샤우슈비츠니
@scarletoh39375 жыл бұрын
와...
@user-sk7xz9di1n5 жыл бұрын
무슨 정말 택배상하차 수준이네요.. 쉬는시간하고 밥시간이.. 둘다 동일 ㄷㄷ
@user-ts5ut6uv3p4 жыл бұрын
@@user-wc8me7gm6h ㅋㄲㅋㅋㄲ 샤니공장 악명높고 텃세꼰대 장난아닙니다 비추
@junyoungjason42183 жыл бұрын
@@user-ts5ut6uv3p 식품회사 몇군데 빼놓고 전부 똑같음 밥을 짐승처럼 꾸역꾸역 넣고 뛰 어 가야함 교대만큼 뒤질맛 입니다
@user-rf6kt2hh6r4 жыл бұрын
저도 빵공장 20대때 금전적으로 절박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3일하고 그만둿습니다 밥 굶는게 낫다고 생각할정도임 담배한대 필 시간없고 밥도 몃명식 교대로 먹고 밥먹고 담배한대피고 바로 투입해야함 우리나라 노동환경 진자 개선좀 해야됩니다 북한 탈북자들도 택배 상차하다가 추노합니다 겉포장지만 화려하고 속은 똥만 차있는 대한민국이죠
@user-pn8ph5kk3v4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user-hv1fh1wn3u4 жыл бұрын
절박한 상황인데도 3일만하고 그만뒀다고? 정신상태가 ㄷㄷ 덜 절박한거 같은데? ㅋㅋㅋㅋ
@TV-tk9fb3 жыл бұрын
@@user-hv1fh1wn3u ㅇㅈ 덜절박한거야 진짜 절박하면 다리하나 부러저도 나감
@user-rz4wk4vf2k Жыл бұрын
절박해서 평택 삼성 반도체 현장에서 1년일하고 모은돈으로 좀 쉬다가 다시 직장다니고 기아차 생산직 입사함 ㅎㅎ
@user-ur8dt5me4w Жыл бұрын
@@user-rz4wk4vf2k오
@JYL8285 жыл бұрын
앞으로 샤니빵 먹을땐 성남방향으로 큰절 한번 올리고 두손으로 눈감고 먹겠습니다....
@HIRIT085 жыл бұрын
스티커 붙이는게 무인도에서 하루 버틸 때마다 표시하는거 같은건가 ㅋㅋㅋㅋ
@user-eq5wr3sn5b2 жыл бұрын
나 어제오늘 계속 영상보는중 인데 오늘 이영상이 진짜 대박이다요ㅋㅋㅋㅋㅋㅋ댓글을 도저히 안쓸수가없ㅋㅋ포켓몬스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ㅡ배야ㅋㅋㅋㅋㅋ
@user-hm1sj6jh8g5 жыл бұрын
부모님의 원수가 간다해도 뜯어 말릴 공장
@user-vo7ok6nx9m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ㄷㄷ샤니 빵공장은 안가봣즘 ㅋㅋ
@jjan9u3 жыл бұрын
찐이다ㅋㅋㅋㅋ
@artpure65345 жыл бұрын
전역 다음날 바로 삼립 빵공장 들어갔는데... 12시간 주야 2교대 월2일 휴무(주2 아닙니다ㅠㅜ 주야 바뀔때 한조가 24시간 철야해야함)끓는물에 빵틀닦기 신입만 몰빵으로 시킵니다 버티고 버티다 허리 부러질거같아서 못나간다고 하고 퇴사했습니다 그때 처음으로 남의돈 벌어먹는다는게 이렇게 힘들다는걸 처음으로 알았습니다. 대신 불량빵 먹기가능...
이 글 너무 재밌어요... 세번이나 듣네요ㅋㅋㅋㅋㅋ 포켓몬스터 빵만봐도 빵 터질것 같아요. 고생 많으셨어요~♡
@user-xe8en3be8u Жыл бұрын
포켓몬스터가 갑자기 무서워졌어요
@12yoonee375 жыл бұрын
오랜만에 보는듯 지금 집 창고에 있는 파일에 예전 포켓몬빵 봉지 종류별로 코팅해서 껴두고 띠부띠부씰 수백장 사진첩 12개분량으로 있는데 그것도 10년넘게 잊고 살다가 이 영상보고 다시 기억을 떠올리게 되네
@hyunsungpark20985 жыл бұрын
7:55 내가 붙인거야 내가 ㅋㅋ
@user-qj6hi4ks2n5 жыл бұрын
저는 샤니 삼립 파리바게트 뚜래쥬르 등등 제빵업계에 빵틀 만드는 회사에서 일해요 ... 일은 재미있는대 일이 끝이 없네요.. 저기에 비하면 천국이네요 여기는
@user-wt9qr4km4o5 жыл бұрын
웃프다 ㅋㅋㅋ 일 이야기가 웃긴건 처음 이내요 ~
@user-hg1eo4qx8k Жыл бұрын
나도6개월다녔는데 ~~~ 그것도 2교대일때~~ 2층에서 일하고,5층 기숙사에서 자고 하루 종일 그 건물어서 살아 움직임 돈 쓸일 1도 없었음. 나 생리도 20일동안했당~, 그 번돈으로 대학갔다~~ 반장님이 여기있으면 안된다고 좋은 경험인가~~^^ 젊어서 한다~~
@user-zc5se2qg2j Жыл бұрын
정말 할말을 잃게 만드는 레전드급 회사네.
@kkamnyangkkamnyang2 жыл бұрын
흉악범들 샤니로 보내서 갱생 시키자 (한국의 알카트라즈)
@user-ju3xu8vn3t5 жыл бұрын
포켓몬 스티커ㅋㅋㅋㅋ 존나 웃기네
@simplifeno57345 жыл бұрын
야 남한판 아오지 탄광이구나..차라리 감옥이 낫겠다..
@simplifeno57345 жыл бұрын
차라리 100만원이 낫겠다..어휴,,@대기업 생산직 채용, 공채 공유하는 노예
@user-iy2nl6ef9j4 жыл бұрын
카이지 지하세계급 ㅋㅋ
@user-kx4qp6bk9l3 жыл бұрын
@@user-iy2nl6ef9j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ch4gn7zc6h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 진짜 여기 어마어마 하네여...
@user-dk3vm2tk3y5 жыл бұрын
시흥 삼립 두달 일해봄 여기서 10년 넘게 일한 정직원 아줌마들 보면 걍 어벤져스라 볼수 있음 하루하루가 고통스러운데 그 긴긴 시간을 참아왔는지... 기숙사 말고 버스로 출퇴근했는데 버스가 회사마당으로 들어갈때는 날마다 커텐사이로 두려움에 차서 밖을 바라보던 기억이 ...
@sjk785 жыл бұрын
전 1998년도에 샤니에서 15일 일하고 추노했었죠. 제가 맡았던 파트는 롯데리아에 납품하는햄버거 빵을 만드는 기계 앞에서 5초마다 5개씩 기계에서 나오는 빵을 노란 플라스틱 박스에 적재하는 일이였죠. 진짜 쉬는시간 5분이였고 점심시간 20분인데 식사장소까지 가는데 5분 오는데 5분이 , 줄서는데 5분, 식사시간 5분...... 암튼 그시절 저도 20대때라 뭐든지 할수 있다라고 생각했는데 그시절 그렇게 오랫동안 서서 일하고 바로 쓰려져 자는것이 하루의 일과였죠.매일서서 하루 12~14시간의 고된노동과 빈약한 식사 때문에 왼쪽 다리에 종기가 났고 그걸 치료할 시간이 업었어요. 종기가 점점 커지더니 50원 동전만한 크기의 종기가 되었고 고름이 너무 나와서 하루만 쉬고 싶다고 하니 반장이 개쌍욕을 해서 그날 일마치고 추노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성남샤니라고 하니 그 아련했던 추억이 되살아 나네요. 아직도 왼쪽 다리에 그시절 종기 때문에 살짝 파인 흉터가 있습니다. 진짜 빵만드는 공장이 뭐가 힘들까 했는데 사람보단 기계가 우선인 회사라서 참 힘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시간이 20년 지나니 그시절 힘들었던것도 추억이 되네요. 잘보고 갑니다 ㅎㅎ
@user-wl8bm2ys4c5 жыл бұрын
와 햄버거라인이군요 ㅋㅋ 전도너츠라인입니다
@shmkim0875 жыл бұрын
뜻밖의 동문회ㅋ
@skwkqdkqhkfkd5 жыл бұрын
샤니 빵 절대 안사먹는다 ㅡㅡ
@Imyourbigbrother5 жыл бұрын
@@skwkqdkqhkfkd 샤니는 SPC그룹입니다. 검색 해보시면 아시겠지만 이 나라에서 빵을 안먹어야 샤니빵 안먹는겁니다.
샤니공장이 성남에 있는 그건가요? 거기에서 반년 일해봤는데 학비 때문에 수많은 알바를 해봤지만 그렇게 힘들고 삭막하고 일만하는 공장은 처음 이었습니다.
@accountgo-mn9tu5 жыл бұрын
ㅋㅋㅋ 고3때 학교 안나가고싶어서 100명정도 샤니 빵공장 들어갔는데 그때가 한창 겨울에 찐빵 만드는때라 더빡샛는지 모르겟는데 ㅋㅋㅋ 정말 3일뒤에 10명남음 ㅋㅋㅋ
@boynet804 жыл бұрын
웃고가는 에피소드지만, 대기업의 어두운 현실이죠...
@user-rp4px4bn1i6 ай бұрын
SPC 예전에 젊은 여직원 사고난 거 생각나네요. 얼마나 힘들었을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wieoeiw4 жыл бұрын
이전까지 평범하게 살다가 군대 제대 후 조선소부터 시작해서 얼마나 인생이 꼬인건지 모르겠지만 그때 이후로 용접, 공사 부자제, 2교대공장, 물류창고 그런곳만 돌아다니게됨.. 가끔은 세상 어떤일이라도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지만.. 반대로 세상 무슨일도 쉽게 생각하지 않게 되었고... 오히려 무서워서 어디 함부로 도전하기가 두렵습니다. 무슨 일이든 대충 와꾸나오거든요. 그리고 서비스직으로 바꾸고 싶어도 지금까지 이력이 너무 스펙타클해서 받아주는곳이 노가다밖에 없어집니다... 현장직 하지마라는게 아니에요.. 아무런 준비도 없이 시작해서 해매지 말라는 말을 드리고 싶습니다. 최소한 관련 자격증 하나라도 들고가면 인간 대우도 받고, 임금도 높고, 고생도 덜합니다..
@masonjeong69485 жыл бұрын
웬만한 개그 프로보다 더 재밌네. 포켓몬에 웃겨 디지는 줄 ㅋㅋㅋㅋㅋ
@user-fo6fy6gk9x3 жыл бұрын
아 졸라웃겨 ㅋㅋㅌㅌㅌ ㄹㅇ빵터진다 ㅋㅋㅋㅋㅋ
@user-xt4ig6rx4k3 жыл бұрын
하루 갔다가 도망왔던 그 공장이네 진짜 여태까지 하루만의 도망온곳은 저기뿐이 없다
@user-eg7ct1wn5i Жыл бұрын
인생어케 살래
@user-wo7zh7fd1e5 жыл бұрын
ㅋㅋㅋ보고싶은 썸네일ㅋㅋㅋㅋ오져따
@hydra2c1065 жыл бұрын
빵공장에서 일해봤는데 진짜 힘들어요ㅠ 식품회사라 머리까지 완전 뒤집어쓰고 해야하고 또 염병 텃세는 어찌나 심한지 버텨낼수가없어요!!
@user-qm5ow9gk8y2 жыл бұрын
텃새ᆢ우리 아버지께서 저런 텃새부리는 공돌이 회사 밖에서 술 먹자고하고 뒤지게 패셨다함ᆢ그리고 그 후로 기술을 배우셨고 지금은 기능장이 되셔서 과거 젊을때 공장 회상하시며 공장만은 들어가지 말라고 저희 4남매에게 늘 당부하셨습니다
@user-ub7tu6hm2f Жыл бұрын
맞아요 텃세 좆대는건 샤니밖에 없는것같네여
@marumaru_99075 жыл бұрын
근데 진짜 10명중 9명이도망갈 정도면 경영문제인디 ㅋㅋㅋㅋㅋㅋ
@user-wo7zh7fd1e5 жыл бұрын
현대판 삼청교육대
@user-lw5sh1ev5u5 жыл бұрын
샤니빵공장 그렇게심각한가요
@user-mt3ip6it1c4 жыл бұрын
@@user-lw5sh1ev5u 90퍼정도가 추노하는거면 심각한거임ㅋㅋ
@user-yz2cv7bt2d3 жыл бұрын
경영이 문제가 아니야.....삥공장 다 그래....내가 삼립 서울식품 다 다녀봤는데.....노가다야....
@user-dv9eo9od7j Жыл бұрын
오너일가가 지들만 생각하고 직원들 생각 전혀 안하는게 문제....
@user-lt8ol4qt9i2 жыл бұрын
나도 빵 공장 다니는데 완전 공감 실제 다 맞는 말입니다ㆍ다들 조용합니다 ㆍ
@user-mf2dx2wm8r Жыл бұрын
많이 힘들어요 샤니?
@shpark1227 Жыл бұрын
인간이 원래 힘들면 얘기도 안해요 말을걸면 몸이 힘드니까 화부터 내고
@user-jr1kp1fq1z Жыл бұрын
범죄자들 노역 샤니 빵공장서 시키면 딱이겠다 ㅋㅋㅋㅋ
@user-eo6zn5yl1w4 жыл бұрын
샤니 빵공장 한달 했는데 아 군대 유격이 힘든게 아니구나 생각 할수 있음
@user-cw2re4ju2c5 жыл бұрын
샤니 유명하지 ㅋㅋ 원래 요리사 제빵사 제과사 같은 식품 조리사 쪽이 빡세긴한데 저기는 웬만한 베이커리보다 엄청 힘들다고는 들었음
@user-db1ni4kw4q5 жыл бұрын
친구 건빵공장 다니는친구있는데 배합하는데 엄청힘들어함
@user-dk2tv3eq1g2 жыл бұрын
이래서 전국적으로 구인채용 올린거구나ㅋㅋㅋ 근처 사람들이 안구해져서
@user-ob4hv6fg7v Жыл бұрын
최근에 그 포켓몬스티커 가지겠다고 편의점갔던 사람들은 그 빵이 피와 눈물이라는걸 알까?ㅋㅋㅋㅋㅋㅋㅋ
@user-xe8en3be8u Жыл бұрын
포켓몬스터가 무서워지는건 처음이네요 공포영화 쳐키 생각나네요
@user-ds5yb7ki5z5 жыл бұрын
여기 파바시트랑 맥날빵 만드는데 제일 좀거지라인은 호빵라인이랑 방울빵 철판을 탕탕 빨리털어야 하고 잘때꿈에서도 탕탕거리고 있음
@monggl99654 жыл бұрын
샤니빵 일해본1인, 진짜 개힘듬 자기라인 끝나면 다를 라인 지원감 일찍끝나는거 없음ㅋ 점심시간 개소중 출근하면 같이일하시는분 아무도말 안걸어줌 3 일정도지나면 한마디씩걸어줌 오.나왔네?이정도ㅋㅋㅋ 진짜힘듬 내가 일했던 그당시 최저시급 4110원이었음 추억임,이제 빵을 안먹음ㅋㅋㅋㅋㅋㅋㅋㅋ
@jungsoos64695 жыл бұрын
진짜 빡쎈 곳이네요. 거기에 비하면 저는 천국이네요.
@jameslee5659 Жыл бұрын
결국 여기서 사람 죽었죠
@user-gn9rh2ds9m5 жыл бұрын
빵공장 가열실에서 알바했었는데 첫 날 물 3리터 먹었는데 소변이 안나오고 땀으로 다 빠지더라 ㅋㅋㅋㅋㅋ 첫 날 15시간 근무 끝내고 땀에 절은 채로 건물 밖으로 나오는데 한여름밤이었지만 나에게 불어오는 미풍이 그렇게 시원할 수가 없었음.. 한 달 동안 멘탈 놓고 머릿속에 배낭여행만을 새겨놓은채 진짜 빡세게 버텼음.. 내 인생 제일 힘들었던 알바
@user-mf2dx2wm8r Жыл бұрын
많이 힘들어요?
@user-hv6mk8ru9h7 ай бұрын
포켓몬스터 스티커붙이는게 낙...개빵터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fp6jf9wg7m5 жыл бұрын
다른식품 공장들은 일힘들어도 7시안에 끝내주고 주말 근무 안뛰어도 강요안해요
@user-zp3uz3qx6v5 жыл бұрын
실업계 고등학교 출신이라 고3 때 현장실습으로 뭣도 모르고 샤니의 모태 기업인 삼립 본사에서 일했는데 일 끝나면 밥도 싫고 자느라 바빴습니다. 요즘도 샤니나 삼립 제품은 진짜 어쩌다 한 번 사먹습니다. 그 정도로 삼립이 싫었고 지금도 싫습니다. 물론 삼립은 샤니에 비하면 생산량이 적은 편이라 그나마 노동의 강도는 덜하지만 바쁜 시기엔 삼립도 샤니 못지 않게 휴식 시간 없이 시간 보내는 게 대부분입니다. 혹여 어린 나이에 실수해서 혼나거나 욕 먹으면 안 그래도 연고도 전혀 없는 곳에 일하다 보니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었죠. 스트레스로 인한 소화불량도 그 때 처음 생겼었구요. 장시간 근무에 마음대로 중간에 쉬지도 못하고 내가 여기서 뭘하고 있는지, 뭐하러 여길 왔나 싶은 생각이 들면서 혼도 빠지기 마련입니다. 삼립도 삼립이지만 샤니는 정말 근무 처우 개선이 필요한 곳입니다. 빵 공장에서 일하다 보면 사람 혼이 빠져서 일하게 되고 일 끝나면 자러 가느라 바쁘고 또 다음 날 일하는 게 반복 되는 그런 곳이예요. 솔직히 샤니 공장 생산 라인에 장기간 근무하시는 분들은 진짜 대단하신 분들입니다.
@user-rd8dh1hv3p19 күн бұрын
에구.. 고생하셨네요ㅜ
@gamevideochannel1550 Жыл бұрын
정말 생생한 생산직 현장 후기였네여 ㅋㅋ
@user-wo2xy1cc5h2 жыл бұрын
포켓몬스터 스티커 붙힌 아저씨 실제로 만나고 싶네요 ㅋㅋ 왠지 웃길거 같은데
@sscalfm5 жыл бұрын
근로기준법을 걍 씹어먹네 ㅋㅋ과징금 맥여야지 저런덴
@user-pe1qp9xt3d4 жыл бұрын
부산 해운대 옆 반송쪽 . 기린 빵 공장에서 일하는 애들 얘기 들었었는데 . 진짜 장난 아니던데
@user-cz9ds8ye9e5 жыл бұрын
제가 전직 서울 북쪽에 있는 장례지도사 (장의사) 해봤는데 제가 4년 할동안 제 밑에 직원들 13명 들어왔다가 그만 뒀음. 아침 7시30분까지 출근해서 그 다음날 9시30분에 마치고 출근하면 26시간 근무인데 실제로 3시30분정도 취침할 수 있고 월급 200초중반 ㅋㅋ
@user-it3io5lc5t2 жыл бұрын
샤니랑 부산롯데빵공장 다녀봣는데 롯데가 더 힘듭니다 여긴 밥제외 일절 휴식시간없음
@lancekim32073 жыл бұрын
2005년에 잠깐 일했던 사람으로써 -그 당시 기숙사 티비없어요 없어서 안봐요 -음주하는 사람 의외로 많았어요 퇴근하고 헬스다니시는 분도 있었음 -식사시간 20분 맞아요 담배는 골방같은 휴게소에서 피는거 본것같아요.. -쉬는날 주간이면 12시간 일하고 딱 24시간 쉬고 바로 야간 투입했어요 틀린말은 없지만 진짜 힘들긴 힘들었네요 잘보고갑니다 ㅎㅎ
내가 있던 곳은 주2교대 였읍니다 아침 6시 출근 아침 식사 30분후 바로 일 시작 내가맡은 파트는 요팡 만들었던 파트 일단 출근하면 발효실에서 반죽 빼고 다 빼면 철판 레인에 깔고 이게 반복 입니다 그리고 검수과정에서 빵불량난거 전부 가져가도 뭐라 안그랬는대
@suhukji18085 жыл бұрын
ㅋㅋㅋ 존나 웃기누 ㅎㅎㅎㅎㅎㅎ
@user-ix3oq7qf5j2 жыл бұрын
솔찍히 생산 제조 분야에서 일하시는분들 대단합니다.. 한국의 경제 발전에 이바지 하신분들 입니다. 기업들이 생산 제조 공장등 에 일하시는분들 월급이 제일 많이 줘야 한다고 생각 하는 사람입니다. 그분들이 없으면 회사가 돌아 갈수 없고 그분들이 있어 회사가 돌아 가는것 입니다. 생산 제조 분야에서 일하시는 분들의 노동을 기업에서는 인간이 아닌 기계로 보는듣 싶습니다. 정작 그분들 노동력 급여 에서 사무직 들이 빼앗아 가는것 인데 말이죠... 모든 식품제조업 은 다 힘들고 노가다 라고 볼수 밖에 없습니다.. 원료가 주로 밀가루 설탕 안들어 가는것이 없을 정도이니 분말= 시멘트 와 동일 하다고 봐야죠 라면공장 에선 밀가루가 얼마나 많이 들어 갈까요? 배합 이 장난이 아닐것인데 공사판 시멘트 나르는것과 같겠죠~
@grumja4 жыл бұрын
제가 몇년전에 일했을때 알게 된건데 밀가루는 큰 탱크차가 와서 공장에 있는 탱크에 넣어놔요 밀가루 나른다는건 2010년 전 이야기 일듯 싶네요
@fullmoon63615 жыл бұрын
저거 일정부분 사실임 2000년 초반 일했던 친구가 특전사 출신인데 한달겨우 버티고 나옴 빵공장 우습게 보면 정말 큰일나요
@user-wb5hw4kb2h5 жыл бұрын
식품이라는 특성상 저마진에 꾸준한 재구매가 이뤄지기 때문에 하루 생산량이 중요합니다. 많이 만들어 팔아야 이윤이 나니깐요. 그래서 2교대 근무가 많고 급여는 낮고 같은 일의 무한반복으로 일의 강도는 높죠. 그리고 위생과 직결된 업종이라 복장과 개인행동의 자유의 제약이 많고 관공서,상급회사의 점검이 많아 스트레스도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그냥 뭐든 해야 하신다면 식품생산직보단 노가다를 하세요. 노가다가 급여도 낫고 복장도 편하게 입을수 있고 용변도 쉽게 볼수 있으며 휴식시간도 많습니다.
@user-pn2lk6ki8f5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저같은 경우 어묵공장 출고실에서 일하고 있는데 스트레스 때문에 퇴사할기회만을 노리고 있어요.
@user-wb5hw4kb2h5 жыл бұрын
@@user-pn2lk6ki8f 어떤 일을 하시는지 잘은 모르겠지만 출고실이라 하시니 왠지 육체적 강도가 엄청난 일을 하실거 같네요. 출고라는건 완성된 제품을 다루니 적재나 이송이 주된 일이테니깐요. 제조업종 중 식품업종이 시간당 임금 단가가 가장 낮습니다. 그런데 하루 쏟아지는 물량은 엄청나죠. 더군다나 식품이라 위생관련 지침을 다 지키며 일해야 하죠. 쉽게 말해 같은 20킬로라도 시멘트는 대충 먼지가 묻든 이물이 들가던 대충 부으면 되지만 밀가루라면 오염되지 않게 조심히 다루어야 합니다. 또, 걸핏하면 위생점검이다 해서 나와서 지적질하고 육체적고통에 정신적고통까지 더해집니다. 이직 결심하셨다면 진심으로 응원드립니다.
진짜 우리나라 기업들 너무하는거 아닙니까? 직원들은 이렇게 힘들게 일하는데 윗사람들은 자기들만 편하고 임금편차도 심하고... 우리한테 멍청한 직원이라고 하는데..힘만 잘쓰는것도 능력입니다
@user-rd8dh1hv3p19 күн бұрын
그래서 혁명이 필요한겁니다 북한엔 이런곳 없어요
@user-vj7lm8nc7w11 күн бұрын
@@user-rd8dh1hv3p 세상에 공평이 어딨습니까? 어차피 공산주의가 추구하는 평등도 기득권 자들을 위한 희생은 힘없는 민초들의 피 땀이 그들만의 기득권을 유지하는 기름으로 연소될 뿐이죠. 민주주의나 공산주의나 어차피 세상은 기득권의 지배아래 살다 흔적도 없이 가는게 인생입니다.
@user-rd8dh1hv3p11 күн бұрын
@@user-vj7lm8nc7w 듣고보니 맞는 말임!
@DVMLEE4 жыл бұрын
진짜 레전드네 대한민국에서 아직도 저런곳이 존재한다는게 신기하다
@user-ox3rg8nc5v2 жыл бұрын
많습니다
@인생만사 Жыл бұрын
롯데칠성음료 쓰래기
@user-rd8dh1hv3p19 күн бұрын
개한민국에서 이런곳 더 생기면 생겼지 절대 없어지지 않음
@user-ep1xv9hv4u5 жыл бұрын
빵공장 게임 생각나네.. 열나게 돌렸는데..ㅋㅋ
@user-ul8rr5wo4f5 жыл бұрын
32분 짜리에 광고가 5개네 최소 욕망의항아리
@nana427185 жыл бұрын
다른곳이지만, 예전에 디저트만드는 곳에서 사람없다고 혼자서 세척 다시켰던게 아직도 기억나네요ㅋㅋㅋㅋㅋ 가뜩이나 뜨거운물 틀고 세척기도 더운수증기 엄청 뿜어대는 덕에 온몸부위에 땀이랑 물이랑 엄청 찌들고ㅋㅋㅋㅋ 오죽하면 너무 심하니깐 사무실가서 옷 한벌 더달라고 할정도였죠.... 근데 더짜증나는건 작업복도 일체형옷인데다가 뻑뻑한 순수 천으로된 재질이여서 움직이기도 불편하고 옷이 젖다보니깐 막 낑기게되니 가랭이부분은 다 씹창나서 죽는줄 알았죠ㅋㅋㅋㅋㅋ 며칠이 지나도 여기에 사람 안들어오고 지원좀 붙여달라고해도 안해주니깐 결국 추노하게 되더라구요ㅋㅋㅋㅋ 차라리 개지랄해대는 포장실이랑 정상적인 분들이 계시는 제조실이 그립다는 생각 엄청한게 기억나네요ㅋㅋㅋㅋㅋㅋ
@user-xe8en3be8u Жыл бұрын
웃으면 안되는데 진짜웃기네
@user-ug7bz7mv8h5 жыл бұрын
저 반도체회사에서 18시간 일하다가 과로로 쓰러짐..진짜 어떤상황인지 감이 오네요
@iilllllliilllliilllllliillii5 жыл бұрын
회사에서 한명 과로사했어요
@user-mu3mc2bq5e5 жыл бұрын
진정한 헬조선 노예판
@jid8d8 Жыл бұрын
저러니 사람이 죽어나가지...
@user-ze4gz3cr7n4 жыл бұрын
형 99년도 성남 샤니에서 1년정도 근무했었다 기숙사생활했고 질문받는다 ㅋㅋ
@user-gh4zt7yu8n3 жыл бұрын
잼잇네요. 잘보고 갑니다. 구독중인데요 저도 평택 파리바게트 1년 일햇엇고 양산 동아타이어도 몇달 해봣어요.타이어공장도 해주시죻ㅎㅎㅎ 근데 국내 타이어중 한국 넥센 금호 동아 이정도로 있는걸로 아는데요 동아가 급여 수준 가장 최하에요 지금으로부터 10년전쯤에 잠깐 다녓는데 120~130만 받았었는데 돈이 적은것보다 일하다가 허리 디스크와서 때려 쳣어요 그래도 공장 잘돌아 갑니다 -> 이유는 오갈데 없는 노인네 어르신들이 많이 계시거든요 젊은 사람들도 조금 있긴한데 조금 하다 다나가죠. 근데 타이어 업종 일이 다른 회사들도 노동 강도는 다힘들다고 들었고 급여는 많이 준다고 그러던데요. 유독 동아만 급여가 적어요. 그리고 먼지뒤집어 썻으니 샤워 후 사복 입고 통근버스 타야 되요 집이 부산이니까요. 샤워실 탈의실 이런곳도 드러워요
밥을 교대로 먹기때문에 20분임.같은 팀중 누구하나 재끼면 굶어야 되는 경우도 잇음.자동라인이라
@user-jz2zd2sb4o5 жыл бұрын
편하라고 기계 만들었더니 인간이 더 피말리네요
@user-zm7lh8di4k5 жыл бұрын
빵집 원래 조낸 힘들다.... 공장은 더 빡시지..
@user-ze6yf6zx4g5 жыл бұрын
10명 중 9명이 도망가고 1명도 한달 뒤 퇴사랬는데, 1년 넘게 다닌 그 아저씨와 스티커 모으는 다른 방 룸메들은 뭐지?ㅋㅋㅋ 무적이신가?ㅋㅋㅋㅋㅋ
@iilllllliilllliilllllliillii5 жыл бұрын
샤벤져스
@user-hg4cg5rc6i3 жыл бұрын
절박한듯
@user-ni1oh9dh9c2 жыл бұрын
사람은 적응의 동물임. 눈물을 삼키고 버티다보면 결국 적응함. 사회에서 그런사람들 여러명 봤음.
@tomaskwon15215 жыл бұрын
아 미치겠네요.ㅎ
@KT-zy8yy5 жыл бұрын
얼마전에 삼립빵에서 플라스틱 나와서 클레임 걸어서 생산라인 찍어달라고해서 보내주고 빵 한박스 받아서 좋아했는데 갑자기 죄책감이....
@golem52746 Жыл бұрын
불과 몇년뒤 포켓몬빵 다시 유행하며 그 아저씨 스티커 떡상했을듯
@ChuSunny-dw9mb8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제야봄ㅋㅋㅋㅋㅋㅋㅋ주식처럼 물올랐네욬ㅋ
@user-fl8xr3mx6o Жыл бұрын
공장 오버홀 공사할때 제가 일할때 몇달씩 안쉬고 일하는데 8시부터 24시까지 일했는데. 하루2공수계산...밥먹고 씻으면 1시 자고 일어나면 6시 씻고 아침밥먹고 7시에 출발 7시반부터 8시까지 체조및 회의 몸이 썩는게 뭔지를 알았네요.. 단순히 몸이 고단한거는 힘든거 하면 바로 느끼지만.. 저런식으로 혹사하니깐 멘탈이 나가버리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