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다노 동탄쪽 공장에서 초면에 보자마자 반말까고 짜증에 하대까지 해서 ㅈㄴ 빡치니깐 바로 그만둠 ㅡㅡ 진짜 아무리 돈이 급해도 일자리 잘 봐야겠네요 ㅜ

작업속도 상상을 초월함 동료텃새 관리자 압박 못해도욕하고 잘해도욕하고 그런시스템임

2번 3번 공감 시간 진짜안감 고문당하는기분 진짜 라디오라도 틀게해주지 치사함

취직전 : 2년가까이 군대다녀왔으니깐 생산직은 껌이지훗 해보고나면 : 슈밤 내 다녀보니깐 군대는 순한맛이였다

일이 힘든건 참아도 사람 때문에 힘든건 못참지

진짜 딴건 다 괜찮았는데 휴게실가서 6번 보고 그자리에서 추노함 딴건 걍 육체가 힘들뿐이지만 저건 사람 자존감이 확 떨어짐

갑질ㆍ가스라이팅ㆍ개지랄ㆍ텃세 롯데 생수공장 갔다가 개기겁하고 도망쳤습니다 심하면 마녀사냥 까지 한다고 합니다

2교대 생산직은 현대판 노예랑 다를바가 없다... 밤낮이 주마다 바뀌는 패턴에 생체리듬은 깨지고 정신적으로 멍한상태...에또 출근반복[아주메들의 텃세는 기본옵션] 사람이 빼싹 고른다는 표현이 맞는듯...진심으로 20년 30년씩 하시는분들 보면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오늘도 디질뻔했습니다.......

얼마전에 주 52시간이래서 들어갔더니만 월~토 2시간씩 풀잔업에 심지어 일요일 특근도 있음 것도 2교대 결국 ㅌㅌ 일이 쉽기라도 하면 모르겠는데 것도 아니었고

더서러운밥이 뭔지 아십니까 여러분 다같이 주간에 먹다남은거 고대로 야간때 그메뉴 그대로 주는것도 감사해야됨 야간에 야간에일하는사람들이 버너가지고 메뉴하나하나 데펴서 먹어야되요 인정하자 애들아

중소기업생산직해서 200벌을바에 편의점알바해서 150버는게 낫다

영상에 나오는 생산직은 흔히 좆소일때 저런말나옴 괜찮은 생산직들도 생각보다 많구요.. 저도 중소생산직이지만 주간근무라 쾌적합니다. 페이도 괜찮구요 잔업은 선택이라 스트레스도 없습니다.

5번 오전.오후 쉬는시간이 없을때 토나와!

3번 저거 1년지난 신입한테도 그소리해요 5년된사람한테도 그소리함 텃새는아님 항상 하는소리임

나갈 사람일수록 잘해줘야 하는 거 아닌지...

내가 갔던 곳은 대기업인데도 월급 300만원 정도 받았음 복지혜택이나 이런저런거 따지면 더 받기야 할텐데 중요한건 주 5일이 아니라 주 6일임 솔직히 주 48 시간에 가까운데 실제 월급은 240 에서 250 정도이고 일을 더 많이 해서 300받는거지 나가는 이유는 2가지 인데 첫번째는 일이 빡세서임 대부분 이걸 60살까지 할 엄두가 안나는거지 솔직히 20대에서야 몸이 팔팔해서 한다지만 노인이 되서까지 이런 노동을 한다면 평생 고통스럽게 살거 같으니까 더 편하고 좋은일을 찾는거고 두번째가 가장큰데 서러워서 그렇지 솔직히 생산직과 공무직은 정규직이긴 해도 일반 사무직이랑 비교를 많이 당함 밥 먹을때 앉는 자리나 위치도 다르고 받는 월급도 1.5배에서 2배 차이가 나고 승진하는 직급도 다름 우리는 반장 직장 이런 장이 들어가는 직급인데 사무직은 대리 계장 과장 차장 같은 다른형태의 직급을 가지고 있음 직급 체계에서부터 일반적인 사원이 받는 직급과 다른형태이고 진급해도 받는돈이 사무직에 비해 적다 그렇다 보니 차별이 느껴지고 그리고 그런 불공평한 대우를 대놓고 하지는 않는데 은근히 무시하는걸 느끼게 됨 그리고 생산직은 직접 노동일을 하는거고 공무직은 전기설비 가스누수 등을 수리하기 때문에 목숨에 위험한 일을 많이 하게 되어있음 그리고 우리 하는일은 몸만 건강하면 쉽게 대체되기 때문에 일을 해도 발전된다는 생각이 잘 안듬 이용하고 버리는 소모품으로 느껴진다는 단점이 있음

4번 중소기업 저는 한곳만댕겨서 모르겠는데 아줌마가 80프로인 공장가면 일단 메인메뉴가 뭔지아십니까 메인메뉴 3대장 여러분 다같이 볶음김치,김장김치,파김치 인정하자 애들아 그거 365일 나온다

추노가 아니라 도망 아닌가? 추노는 노비를 쫓아간다는 뜻이고.

전 첨에 용역직으로일할때 애들9명나까지그러니까10명이죠 일같이들어갔는데 애들9명이 점심때 다도망가서 욕먹었던기억이있네요 ㅠㅠ화장품공장서도 아줌마들 드세서 거기가기 꺼려하더라고여 ㅠㅠ

나도2교대인대 진짜 동종업체인대 겁나힘들더라 좁은공간에 기계만빼곡하고 일할공간좁고 쭈그려안자서일하고 기계조작하려도 좁아서 더긴장되고 역시 큰건물회사가 편하더라

시발 산업가능요원 하는데 금요일이 즐거운게 아니고 담주는 어떻게 버텨야하나 죽고싶다 이 기분밖에 안듬..

인정합니다

주야 2교대 단순 생산직이 지옥이지 사람이 사람답게 지성을 사용해야하는데 그냥 멍떄리는 기계가 되버림 지겹고 시간도 안가고 정신 퀑하고 몸 망가지게 실시간으로 느껴짐 그런데 대부분 텃새까지 있음 ㅋㅋㅋ 공장밥 대부분 맛 더럽게 없고 심지어 군대 짬밥보다 더 맛없는 경우도 있어요 풀때기밖에 없고 국도 짜기만 한경우....

그 고생하고 점심 김밥1줄 계단에서 먹으면서 울엇다...

2 4 5 6 은 내 팔자인가보다 하는데, 1번이랑 3번이 너무힘듦. 특히 1번은 말할것도없고, 3번은 좆같은 팀장 OR 파벌놀이하는 이모들 개빡침

젊으면 그냥 뒤지는거임 생산직텃세 인정하자

죽을것같은데 오늘도 퇴사를 참았네요

외국인 =가재 팀장=개 편임 인정하자 외국인노동자가 80프로인중소기업은 외국인편 들어준다 인정하자 내가 당했거덩

텃세에 박스깔고자는거 리얼공감합니다...

외국인노동자들밖에 없으면 추노ㄱ

말할때 너무 뜸들이네요.. 폰 꺼진줄알았음

아줌마 텃새 하...처음에는 일가지고 머라하다가 나중에는 행동, 말투 등 딴지 검..직접적인 욕이 아니라 그런식으로하면 다른사람이 욕한다고 그럼 ㅋㅋㅋ 예전에는 그냥 네 하고 말았는데 최근에는 근데 어쩌라구요 시전하니까 시비 잘 안검 ㅋ잘생긴 직원한테는 겁나 잘해주니 꼴뵈기 싫죠. 지금 생각해보면 처음부터 맘에 안드는 사람이 들어오니까 그만두게 할려고 한거 같음. 여기 말고도 이전 직장에서도 그랬었음. 생각해보면 그냥 욕이 절로 나옴

솔직히 말해서 2번은 끈기력 문제고 충분히 버틸수있음 4번 밥은 저거는 관둘만한 이유는 안되고 ㅋㅋㅋㅋ 여기서 본인이 2,4번 같은 이유로 딴건 다 괜찮았는데 관뒀다? 내가 심각하게 끈기력이나 사회생활 하기 힘들겠구나 라고 생각하면 됨 솔직히 2,4 저거는 생산직이고 좆소고 나발이고 간에 어딜 가더라도 다 겪을수 있는거임 ㅋㅋ 저 사유는 생산직만의 고유 특징이 아니라는소리 ㅋㅋ 나머지는 당연히 충분히 그만둘 사유 되고, 그만둬도 됨 저걸로 그만뒀다고 아무도 뭐라안함

추노하는 이유??? 추노하는 놈 정신머리가 없어서가 제일 맞지 않나요?? 어딜가든 처음들어가면 힘들고 남돈 받아 벌어먹고 살려면 그만큼 값어치를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상의 댓가를 원하면 아니겠지만 여기 적힌 이유로는 부족하다고 보죠. 어딜가나 힘든건 매 한가지고 그런 정신머리로는 어딜가든 못 버팀

3번 아줌마 텃세는 아님 남자가 일을 잘해야됨 못하면 안됨... 남자가 일을 잘해야 하는건 팩트임 못하면 안됨

아줌마 텃세 ㄷㄷㄷ

추노 뜻이나 제대로 알고 쓰길. 추노는 도망간 노비가 아니라 그 노비를 잡으러 가는 걸 의미한단다. 내용은 생산직이 도망간다는 건데 추노라는 말을 써버리는 바람에 도망간 생산직을 쫓아간다는 소리가 되네.

제가 다니는 회사는 국내에 있는 외국계 생산직 업체안에 아웃소싱인 중소기업에 다니고 있는데.. 4번 진짜 엄청 와닿네요. 원청 회사 규모가 있어서 한식.이랑 외국음식(중국요리 양식 일식)으로 두분류으로 나눠서 나오는데 일이 힘들어도 그만 두고 싶은데 공장 밥때문에 계속 다닌게.되는거 같아요.. 물론 생산직이라 일의.강도는 있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