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사모님❤ 일상 브이로그 너무재밌어요 자주 올려주시면 안돼요?ㅎㅎ 요즘 비도 오고 일교차도 심한데 감기조심하시구요❤

영상에 고양이 들이 귀엽네요 저도 고양이 가 좋아서 길냥이 들 한테 작은 밥주고 그러네요..

사모님 이력을 보니 교회가 부천이네요.. 제가 부천 종합운동장역 근처 살거든요.. 어릴적부터 부천에 살아서 잘알고있네요..

나이가 궁금했었는데 저하고 동갑이시군요 소녀시대 데뷔년도에 고3이시면 ㅎㅎ

사모님 거의 한달동안 목사님이랑 찍으신것도 있고 그냥 저냥 올리신영상 전부 시청해봤는데요 80프로 정도되겠네요 질문이자 하고싶은말이있는데 하니님께 초점을 맞춰야 하겠고 그래야만 하겠지 만 교회 다닌지 어느정도 되었는데 어느샌가 하나님보다 자매 보러가는 주일이 너무기대되더라고요 제가 잘못했다고 매번 기도드리며 말씀드리기는하지만 그런데 그자매는 절 별로 안좋아한느거 같더라고요 그래서 하나님께 차마 절 절 좋아해서 저에게로 오게해주세요 라는 기도가 안나오더라고요 양심상 찔려서 이미 많은 은혜를 주시고 계신분한테 그거까지 바라면 너무 욕심이겠 더라고요 그래서 영상들 쭉 시청하고 결론내렸는데 그냥 하나님께 감사하단 말씀만 드리고 있어요 그자매랑 잘안되어도 하나님께 서운한거 하나없을꺼라고 제가 하나님께서 주신 인생 제대로 안살아서 도덕성과 신앙심과 지혜가 부족하여 그 자매가 절 별로 호감 느끼지 않는거 아니겠냐며 반성하면서 제가 좀 더 발전 할수있는 사람이 되게 해달라고 말씀기도 드리고 있습니다 사모님이 올린영상의 전반적인 결론이 겠더라고요 자매를 위해서 기도하는것도 좋치만 나를위해 먼저 하나님께 기도드리는걸 결론 짓고 요즘 편하게 신앙생활하고있습니다 내일 또 주일이라 그자매를 보러가겠죠 요즘 마음이 좀바뀐게 하나님께 그 자매가 안다치고 안피곤하고 주일에 나오게 해주시는거 자체가 저는 너무 은혜이고 바라만봐도 너무 행복하네요ㅎㅎ 감사합니다 내일 또 주일인데 수고 하십시요 사모님 ㅎㅎ 유익한영상들 감사합니다 나이가 30대중반인지라 조급함에 하나님께서 진정으로 주시는 평강들을 잊고 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