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운동이나 피지컬 쪽은 유전을 인정하면서 머리는 유전을 인정하지 않는건지....사람들은 다 특출난 쪽이 있음 내 친구는 엄마아빠 형누나 다 의사여서 그런지 공부 진짜 개잘함...

학원강사하면서 느낀건데 가르친 아이가 서울대갔는데 2년뒤 그 남동생도 학원오더니 서울대가더라.. 그래서 부모님이야기 살짝 들었는데 두분다 서울대라더라...그때 느꼈음 타고난 머리는 노력만 받쳐주면 쉽게쉽게 치고나간다는걸..

일반 사람들은 수학 과학 잘하는 거,혹은 한 번들으면 안 까먹는거, 이런것만 유전자고 노력은 그 외부에 있다고 착각을 많이 하시는데 책상에 앉아서 문제의 정답을 알아내기까지 끈기 있게 답을 찾아내는 과정은 노력이 아니라 타고 난게 상당히 많아요. 남들보다 머리가 안 좋으니까 노력이라도 많이해야한다? 끊임 없이 끈질기게 노력할 수 있는 것, 그 자체가 유전자라는거죠. 초딩때부터 남들은 힘들다고 그냥 딴거하거나 자기 좋아하는거 할 때 저는 그래도 억지로라도 계속 했어요. 저도 처음엔 제가 자존심 때문에 그러는줄 알았는데 커서 성인이 되고 생각해보니까 저는 특별한 노력을 하지도 않았는데 그런 기질이 있더라고요. 어릴때부터 그러지 않은 사람들은 지금도 대부분 그냥 수학 문제 풀다가 때려치우고 딴거하더라고요. 공부는 유전자 안탄다는 얘기는 약장사가 우매한 사람들한테 로또 당첨되는 번호 알려주는 것과 같습니다. 속지 마세요.

한번 공부 제대로 해본사람은 공부 머리가 진짜 타고나야한다는것 알겁니다...예체능보다는 공부가 노력의 힘이 조금 더 들어가지만 그래도 타고난 지능은 무시못하더라고요....

저거 미국 논문 우리나라에서 잘못 번역해서 보도하면서 저렇게 해석된 건데요. 저 논문에서 말하는 ‘공부’는 한국식 대입 공부가 아니에요. 저 논문에서 말하는 공부는 우리나라 말로 번역하면 ‘연구’에 가까워요. 석박사이상의. Graduate studies를 하는, 로직을 세우고 실험 혹은 데이타 수집을 통해 논문을 쓰는 그 수준의 ‘공부’를 하는 경우 재능이 96%가 필요하다는 겁니다. 이런 유명한 프로그램 나와서 말씀하시려면 논문 원서로 읽고 정확하게 정보 전달해주시기 바랍니다. 의무교육 수준의 공부를 말하는 게 아닙니다. 석박사 이상의 연구직종을 말하는 거에요. 미국 논문 제대로 해석합시다 자칫 심리적 계층 사다리를 없애는 데 사용될 수 있어요.

공부는 유전이 맞음 학원에서 똑같은 수업을 들어도 그것을 이해하는 깊이나 시간이 다 다름

공부머리는 확실하게 유전이라고 생각해요 부모가 학벌이 좋은 애들은 대부분 똑같이 학벌이 좋더라고요…

진짜 천재같은 애들을 만나봤는데… 머리는 정말 유전임. 시험을 잘 보는 건 똑똑한 게 아니라, 그냥 시험을 잘 보는 것일 뿐임. 그건 어느 정도 시험보는 기술+시험당일 컨디션+순발력+노력하면 커버 가능한데…연구를 할 때가 진짜 머리임. 연구할 때 특출난 애들이 있더라… 그런 애들 보면, 참.. 나는 엄청 노력해도 힘들다고 생각했음. 진짜 부럽기도 하고.. 정말 머리 자체가 좋은 애가 노력까지 하면, 나같은 일반인 따라 갈 수가 없음. 일단 학습 속도부터 다르더라…ㅠㅠㅠㅠ 귀먈의 칼날에서 상현1 요루이치 형이 요루이치한테 느꼈던 감정을, 나도 느낌ㅠㅠ…

다 똑같지 외모 미슬 체육 음악 등등 다른것도 같음 다만 노력으로 커버칠수 있다는거지 재능은 그 필요한 노력의 양을 결정하는거고.. 공부재능이 없다구 한탄할필요도 없음 세상의 90프로가 마찬가지이니까.. 다른 재능이 있다면 그 길로 가면 되고 없다면 노력하는수밖에

살다보면 선천적인게 중요하다 느끼죠 노력도 중요하지만 유전이나 DNA에 대해 공부도 필요한거 같아요

지능도 유전맞아요 수능이야 노력으로 커버가되니 티가 덜 나는거지 공부해본 사람은 알겁니다 운동도 피지컬이 반은 먹고ㅜ들어가듯이 두뇌가 좋으면 공부에서도 반은먹고들어갑니다

노력해서 공부잘하는 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노력해서 어느선까지는 따라간다해도 그 이상 단계는 일단 타고난 머리나 유전자가 뒷받침돼야 합니다. 일반인이 존나 운동한다고 김연아 전성기 처럼 실력자가 되거나 박태환 전성기 만큼 수영을 잘할 수는없습니다. 운동에도 운동신경이나 타고난 체력이나 피지컬이 뒷받침 되어야하듯이 공부도 마찬가지입니다. 타고난 논리력 수리력 문제해결력등이 어느정도 뒷받침 되어야합니다

과학고간 내 친구가 대학와서 그러더라. 자긴 정말 수학 과학이 잼있어서 공부하고 학교가서도 힘들어도 공부하는게 좋아서 밤새서 고민하고 문제 풀어갔는데. 옆에있는 친구가 문제 쓱 보더니 10분도 안되어서 답내는거 보고 힘빠지더라고.

모두다 알고있다 다만 인간은 본인이 멍청하다는걸 믿고 싶지 않을뿐

재능이랑 노력을 따로 놓고 보는 경우가 많은데 현실은 재능있는 애들이 노력도 더함 왜냐면 효율성이 너무 좋거든 남들에비해... 현실에선 노력이라는것도 타고난애들한테 훨씬 유리하다

공부머리는 따로 있음 ㅇㅇ 기타를 가르쳐본 사람은 알지 연습하는 걸 억지로 하는 애들이 있고 연습을 연습이라고 하지 않고 기타치는게 너무 좋아서 그냥 하는 애들도 있고 ㅇㅇ 이게 재능이고 적성임 이걸 찾아야 인생이 행복함 돈은 다음 문제임

지능도 유전...공부머리도 유전... 지능이 유전이 아니었으면 지적장애인과 일반인이 결혼해서 일반인이 나와야지 지적장애인은 왜나옴... 일반인끼리 결혼해도 지적장애 나오는경우가 있는데...

첫째가 똑똑하니 둘째도 똑똑할것이다-> 유전일것이다 가 아니고 타고난거 자체가 유전이란것입니다.

한국이 아직도 교육, 문화 선진국이 안되는 이유는 다양성에 있죠 물론 전체를 놓고보았을때 국민 대부분이 고등교육까지 받는다는것은 꽤 이례적이고 대단한 일이라고 할 수 있지만 거기에 안주하고, 그 영역에서만 경쟁을 해서 한 발자국이라도 나아가지 못하는게 문제죠 마침 교육계가 힘들어지는 상황에 코로나까지 맞물리는 지금 현재 교육에 대한 부정적 얘기를 꺼낸다면 바로 달려들어서 그래서 뭐할건데? 현실을 이렇다 라면서 선택지를 가리고 공포와 조급함을 심어주려는것을 보면 더 확신이 들어요 물론 사교육 시장은 상업성을 띄는게 당연하니까 뭐라하든 그들 자유지만 글쎄요 미래를 위해 발목잡지 않고 떠나면 좋겠습니다

본인 썩은 유전자라고 생각하면 자식 낳지 마시길... 안좋은 유전자 물려주고 바라는거많은 부모들 넘많음.. ㅠㅠ나도 그 피해자중 하나고

재능이 타고나는게 중요하긴 함 재능이 필요없다고 하는 애들은 재능있게 태어나서 재능이 없었던 적이 없어서 못느끼는 거임

공부는 유전이다 이 말 금지어라서 인정 안하는것뿐이야 교육청금기어거든 맞는말인데도 인정을 안해 자존심상하고 그 사실을 믿는순간 공부 못하는 애들은 안할거니까

한국사나 자격증 시험같이 이론이나 사건을 외워서 하는 공부들은 재능없어도 노력으로 비빌 수 있음. 근데 수능같이 독해력, 문제해결능력, 추론력 이렇게 능력을 평가하는 시험은 노력으로 절대 비빌 수 없음.

마라톤을 예로 들면요. 누구나 노력하면 49km 완주 가능해요. 현재 1km도 못뛰는 사람들도 노력하면 누구나 가능합니다. 하지만 그 안에서 1등을 하는건 재능이 무조건 있어야합니다. 재능이 있는사람이 무조건 게으를까요? 재능이 엄청난데 노력까지 하는 괴물들을 과연 평범한 재능이 노력을 한다고 해서 이길수 있을까요? 공부에 재능이 없으면 노력을 하지 말라는 패배주의적 관점에서 얘기를 하고싶은건 아닙니다. 재능이 있건 없건 노력한다면 현재보다 나은 삶을 살수 있다는건 팩트이기 때문인거죠. 공부에 재능이 없으면 공부 적당히 하고 다른 재능있는 분야로 승부를 봐야합니다. 자신이 재능없는 분야에서 과대투자 하지 마시고 적당히 넘어가고 다른 재능있는 부분에 투자하시라는 말씀입니다

공부뿐만 아니라 모든분야 최상위권은 재능이 중요함 아르헨티나 마라도나 브라질 호마리우는 단한번도 훈련에 제시각에 온적이 없다고 함 호마리우한테 5골먹힌 레알감독은 지금도 카스티야에서 하루에10시간씩 훈련하며 1군 진출을 위해 노력하는 유망주를 생각하며 억울하다 할정도로 ㅋㅋㅋㅋㅋㅋㅋ

애초애 공부를 하겠다는 의지를 가지는것부터에서 유전적인거임

아니 근데 왜 노력이랑 재능을 다른영역이라 생각하는거지? 노력도 재능이지 사실상

수학수능은 노력인가요? 누구나 노력만 하면 21 22 29 30 이런문제 맞힐수있는건가요 ??

노력은 재능의 한계를 넘게 해주는 게 아님. 노력은 내가 가진 재능을 얼만큼 발휘 할 수 있게 해주냐 임. 그리고 제발 자식이 공부에 재능 없는데 스트레스 주고 받으면서 공부 시키지 마시길. 될 놈이면 공부 안 시켜도 중상위 이상 감. 왜 확실하냐 내가 그랬음. 어려서 가난했고 공부에 관심도 없고 어머니 혼자 키워서 집에 어른도 없었음. 그래서 매일 학교 끝나고 노는 게 습관 이여서 공부에 전혀 관심도 없고 숙제도 거의 안 해갔음. 그래서 중학교 때 인문 고등학교 들어갈 성적이 턱걸이였음. (수학이나 과학 계통은 항상 100점이고 암기가 필요한 사회 점수가 낮아서 평균이 좋지 못 했음) 그렇게 고등학교 들어가고 열심히 공부했나? 전혀.. 입학 당시 반 성적이 뒤에 3명 있었음;; 선생이 진로 상담도 안 하더라; 우리나라 일반 고등학교여서 밤 10시까지 자율 학습하고 학교에 있으니 숙제 정도는 하는 수준 이였음. 그런데 그 숙제 하는 행위 하나 만으로 성적이 올랐음. 수능 초기 세대인데 상위권 국립대학 들어갔었고(학비 문제로 국립대 감) 대학 가서는 공부에 관심이 생겨 장학금 받고 다녔음. 성인이 되고 인생을 되돌아보니 학창 시절 때 몇몇 친구들은 성적 올리겠다고 미친 듯이 공부했는데 아무 생각 없이 다니던 내가 그런 친구들 보다 성적이 더 좋았고 나보다 좋던 친구들은 내가 봐도 머리가 좋은 친구들 뿐 이였음. 학창 시절 때 더 노력했다면 지금보다 좀 더 좋은 결과를 얻지 않았을 까 하지만, 이미 과거일 뿐 그래서 난 재능이 없으면 공부 시키지 말라 함. 현실은 재능이 없으면 부모와 자식 모두 스트레스 받으며 학업에 엄청난 자본과 시간을 날리고 결과는 재능 있는 애들에게 뺐김. 자기 자식이 재능이 있는지 없는지 어떻게 판별 하냐 생각이 들면 딱 2가지만 확인 해보면 됨 과거부터 현재까지 한국의 교육 시스템에서 요구되는 능력은 크게 따지면 2가지임. 수학적 능력과 암기 능력. 수학은 중학교 1~3학년 과정을 책을 보고 스스로 공부 할 수 있으며 일반 교재 기준 상급 문제를 틀렸을 때 해답지를 보고 스스로 이해 할 수준이면 가능성이 있음 암기 과목은 그냥 암기력 좋으면 됨. 대략 처음 보는 영어든 한자든 200개 정도 한 시간 안에 암기가 되는가 안되는가 확인 해보면 됨. 단기 암기와 장기 암기가 다르다 하는 사람 있는데 장기는 그냥 자주 안 봐서 나쁘다 생각 하는 것임. 단기 암기력이 좋으면 자주 보는 행위 하나로 바로 해결됨. 그리고 위에 능력이 충족이 안되면 사실 상 공부에는 재능이 없는 것임.(이것도 힘들면 그냥 돈 내고 지능 검사를 해보는 걸 추천함) 중등 수학도 독학이 안되는 수준이면 그 정도 이해력과 논리력으로는 한계가 명확하고 한 시간에 단어 200개도 못 외울 수준이면 집중하지 않은 수업은 기억을 못 함. 재능이 있으면 수업에 집중해서 기억이 나는 게 아니라 그냥 수업을 들어서 기억이 나는 것임. 뭐가 그리 잘났냐 하겠지만, 난 잘난 게 하나 없음. 그냥 평범한 대한민국 국민임. 무슨 말이냐 공부를 잘하든 못 하든 인생 사는데 지장 없음. 직업에 차이가 생길지 모르지만, 부모 인생 아니라 자식 인생임. 인생 대신 사는 것도 아니고 자식을 통한 대리 만족은 그냥 병임. 그렇게 공부로 성공하고 싶으면 지금이라도 본인이 공부하는 걸 추천 함. 본인이 해보고 안 되면 자식도 안 되는 것임. 본인 유전자 50% 가지고 있을 텐 데... 만약 내 자식은 정말 공부 시키고 싶다고 생각이 들면 재능이 있는지 없는지 확인부터 하고 시키라는 것임. 땅을 사도 그 땅에 땅값이 오를지 내릴지 계산은 해보는데 자식 농사를 어떤 땅인지 확인도 안 해보고 씨앗을 뿌리는 건 아니라고 봄. 이렇게 자식의 재능을 확인하라고 말 하는 이유는 부모는 자식을 쉽게 놓아주지 못 함. 그래서 확실한 무언가가 있어야 자기 생각을 접음.

노력하면 뭐든 된다는 말에 속아서 헛된 노력을 낭비하지 말고 자기 적성에 맞는 분야를 빨리 찾아서 거기에 노력을 쏟아부어야하지 않을까? 정작 공부를 엄청 열심히 해보기 전까지는 자기가 재능이 있는지 전혀 알 수 없다는게 아이러니지 그러니깐 해보기전에는 자기가 재능이 있는지 알 수 없어서 노력 할 수 밖에 없어...

머리가 좋음 책 들여다 보면 이해가 잘됨 - 단시간 만에 완벽히 이해하고 나머지 시간 게임 하거나 쉼 이해가 잘되서 공부에 흥미느낌 문제에 대한 체감 난이도도 후자보다 낮기때문에 짧게 집중해서 엄청난 효율 냄 머리가 안좋음 책들여다 보면 남들 2시간 걸리는거 강의까지 쳐 들어가면서 해도 이해안감- 머리가 새하얘지면서 과제하다가 중간에 나처럼 유튜브로 빠짐 밤새서 얼떨결에 다 끝내도 결과보면 전자애들이 개털음 다음날 폐인 공부에 대한 흥미 떨어짐

노력을 하게 만드는게 재능이지,, 애초에 아무리 해도 성과가 없는데 그걸 하고 싶을까?

강의 하고 바로 정리만 해봐도 바로 차이남 재능=한번들으면 60퍼 이상 머리에 들어와 있음 똥멍충이=30퍼 들어와있으면 많이 들어온거임 난 내가 집중 안했다 생각하고 존나 집중해서 강의 들어도 똑같더라. 이 차이를 매꿀려면 이제 노력이 필요한데, 솔직히 ㅅㅂ 한번 듣자마자 차이가 30%이상 차이 나는데 하기 싫지. 이걸 참고 견디는 사람이 성적 잘 맞는거고 그리고 머리 똑똑한애들은 한번들은걸 혼자 생각하면서 정리함 치트키임 그냥 상대방은 60%를 듣자마자 이해하고 혼자 머릿속에서 정리함.(친구들이랑 놀면서 혼자 머릿속으로 정리하고 게임하면서도 정리함) 멍충이들은 30% 찌끄래기로 정리 하려 해도 그만큼 머리가 안굴러감.(떠오르지가 않아)

지능만 그럴까? ㅋㅋ 탓을할건 없다만 생물로 살아가는데 있어 유전보다 큰건 없다

운동은 확실히 확실히 유전임 예를들어 1. 같은 훈련량 -> 다른 결과 2. 같은 훈련량 -> 같은 결과 2번이 나올확률도 극히 드문데 2번이 나온다 해도 3. 극적인 순간에 용기와 센스가 또 다른 결과 3번이 나온다 해도 4. 인대나 근육구조 에 의해 선수생명이 짧고 길게 나누어짐

공부만이 아니고 인생 자체가 유전자빨임

노력을 못이긴다는데 좀만 해도 성적이 잘 나오는 애가 있고 많이 하면 하는만큼 성적이 잘 나오는 애가 있고 자신의 한계를 넘어서 엄청 열심히 해서 성적이 잘나오는 애도 있고 아무리 열심히 해도 성적이 잘 안나오는 애가 있다 나는 마지막 케이스이다. 내가 의대 갈 정도로 하는건 아니어도 뒤늦게 안 사실인데 내가 정말 공부를 많이 한편이었다... 그러나 하는만큼 성적이 나오질 않는다. 정말 2학기 때는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만 든다. 요점정리, 교과서 암기, 문제집 싹 다 풀기,문제집 최소 3번이상 풀기 해도 안나온다... 정말 내게 맞는 공부법도 모르겠고 일도 꼬인다. 1학기에 나간 교내대회가 4~5개 정도인데 다 떨어졌다. ...ㅠㅠ ..

재능차를 노력으로 극복할 수 없는 건가하는 뚱딴지같은 소리를 하시는데, 노력도 재능입니다. 노력은 하기 싫은 일을 미래의 보상을 위해 당장 인내하는 일이고, 이는 전두엽 발달 정도에 따라 이뤄집니다. 결국 인내니 참을성이니 하는 것도 지능과 마찬가지로 타고난(유전된) 뇌기능에서 비롯되는 것이라, 노력으로 지능을 극복 가능한 사람 역시 공부에 재능이 있다고 불러야 할 것입니다.

저 연구는 빈틈이 너무 많아서 미국내에서도 엄청난 비판에 시달렸고 반대되는 논문도 많은데 지능 이야기만 나오면 방송에서 다 저 논문 인용하네요 ㅋㅋ 전반적으로 한국 사람들은 정보를 수동적으로 받아들이는 것 같아요 미국의 누가 연구했더니 맞더라~ 저 논문은 한국으로 넘어오면서 번역도 잘못되었고 함브릭 교수팀 자체도 엄청난 너무 부족한 데이터로 극단적인 결과를 냈다고 하여 뉴욕타임즈에서 신나게 까인 논문입니다.

모두 그런거는 아니겠지만 공부 잘하는 애들의 대부분은 '공부가 할만하니까' 열심히하게 되는 거임. 걔들은 공부가 하위권애들보다 훨씬 쉬움.. 쉬우니까 열심히도 잘 되는거임.

허재 이만기가 대한민국 탑 찍고 축구 못하는것처럼 운동에도 각자 다른 신경을 요구하죠. 머리도 마찬가지입니다 공부머리 일머리 계산머리등 다 다르죠? 야 니는 공부는 잘하면서 왜 이렇게 일머리가 없냐라는 말 수없이 보고들어보셧을겁니다. 운동은 허재가 축구를 못해도 종목이 다름을 인정을 하는데 공부머리는 인정을 안함. 물론 노력해서 성적오르죠 근데 대한민국 중요한 시험은 다 상대평가라서 경쟁력이 없어요... 자격증은 잘따요 왜? 절대평가니까

ㄹㅇ 유전임 ㅅㅂ 무슨 공부도 노력을해라고 노력이라도 해봤냐고 하는데 노력하는것도 어느정도 머리가 있어야지 가능한거지 나같은 타고난 돌머리는 온몸에서 공부를 거절함 함부러 노력을 안했다 그런말 하지마라 돌머리가 아닌 사람은 쉽게 말하겠지만 나같은 돌머리는 억울하고 힘들다 진짜로 그리고 ㅅㅂ 아이큐 80대 있냐? 아이큐 80대 한테 노력이란게 얼마나 힘든건데

공부는 노력이라 하는사람치고 공부로 크게 성공한사람 못본거같음... 거의 다 다 평범하게 살거나 대학 안나온 사람들이 대부분임...

공부머리,게임머리 등등등 다 타고난게 큼 ㅋㅋ 근데 타고난 사람들은 "선천적인게 제일 적고 노력만 하면 다됨"이럼. 노력하는거 맞는데 타고난게 어느정도 있어야 노력도 통하는거임. 막말로 킥보드로 백날 노력해봤자 KTX만큼 속도가 나옴??? 노력하지말라는게 아니라 노력도 해야하지만 타고난게 없음 노력 통하지 않는다는거죠 ㅋㅋ

태어나기 전부터 유전자에 인생 계획표가 다 짜여져 있다고 설명하는게 쉬운듯 노력도 결국 유전의 영향을 받으니까요

참고로 교육분야에 있어보면서(뇌과학 교육분야 등 공부) 느끼는건 재능이라는것보다 노력 환경 간절함 등 여러가지 요인이 더 중요하다는것을 느낌 특히 입시공부는 재능은 노력에 의해서 생기는것. 집중력 효율성 또한 환경에 의해서 결정되기도 합니다. 관심사의 차이, 가정 환경에 의해 학습을 더 잘 받아들이냐의 차이도 있습니다. 참고로 교직을 공부했고 다양한 뇌과학 자료 논뮨 등을 읽으면서 느끼는건 노력입니다. 한번 이야기 해서 이해하는것과 두번이야기 해서 이해하는 사람들은 사전학습에 어렸을적환경과 노력등에 따라 또 좌우되기도 합니다. 말 그대로 처음부터 환경이 같을 수가 없습니다. 평소에 읽는책도 다를테고 먼저 다른 어떠한 방법을 통해 터득했을수도 있고요. 이거는 전문자료로 이미 수십년 전부터 여러 연구자료가 있습니다. 위 사료에 반하는 다양한 연구자료가 있습니다. 저도 전교 1등도 해봤고 1등급도 받은적이잇습니다. 과연 메시가 한국에서 축구를 했다면 지금처럼 성공을 했을수 있을까요? 참고로 전교바닥에 있던 사람이 연세대 가는 경우도 봐왔습니다. 8등급 받던 친구 지방 전문대 친구도 경찰 1년 6개월정도 준비해서 합격. 반대로 서울 4년제 친구들 공무원 불합격. 3년 4년... 간절함의 차이 그리고 뒤늦게 공부하는방법 터득. 등 여러 이유가 잇겟죠. 재능을 부정하는것은 아니나 결국은 재능이라는 것이 노력과 환경의 영향이 큽니다. 노력과 환경이 중요합니다. 성적이 오르지 않는건 정말 특별한 케이스이거나 진단을 정확히 하지 못하고 비효율적으로 공부를 햇기에 그렇거나 의지의 문제거나 등등이 잇겟죠. 입시 전문가가 아닌 진짜 교육전문가도 함께 했으면 더 좋았을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재능은 노력에 의해서 길러지는것이지 타고낫냐 아니냐를 의미하기는 힘듭니다. 이에 관한 다양한 연구자료가 있습니다. 찾아보시길 바라며... 즉 무슨말이냐면 축구로 비유하자면 무회전의 원리 중 한가지만을 알고 수십명 수백명을 가르치는것과 운동역학 해부학 등 다양하게 공부하고 수십명을 가르치는것은 보는 관점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교육에 정통한 교수님분들의 의견도 들어보시길. 보는 관점에서 차이가 납니다 학원강사와 학교 교사의 차이.

전부 유전이다 피지컬 외모 신체능력 두뇌회전

지능이 높은 극소수 외에 지능은 다 비슷합니다 하지만 그 외에 집중력, 공부에대한욕심, 체력 등이 공부에 영향을 미치는데 심지어 그조차도 다 유전임 어쨋거나 다 유전임 노력으로 잘하는사람도 있는데 그노력하는 의지력조차 유전임

ㄹㅇ 우리 부모님 그 세대에 경북대 갔고 우리형제는 정시로 중경외시 감 ㅋㅅㅋ....진짜 유전임

수학강사로 30년째인데 수능공부 80~90% 는 유전에서 결정됩니다. 머리 나쁘면 아무리 노력해도 의ㆍ치ㆍ한ㆍ 서울대는 못갑니다. 미국 명문대는 선행등의 방법으로 갈수있지만 국내 수능은 IQ가 결정하는 시험입니다. 로스쿨 가기위한 법학적성 시험도 IQ시험 입니다.

제일 맞는말은 재능이 있는사람이 노력을함

요즘 생1 풀어봐라ㅋㅋ 이것이 노력인지 재능인지 운인지 금방 알게 될 것이다.ㅋㅋㅋ

사람 외모는 dna에 의해 물려받는걸 다들 인정하는 분위기인데 머리는 유전이라는 것을 부인하는 사람이 많더라

아버지는 지방대 2년 다니시다가 중간에 자퇴하시고 어머니는 전문대를 나오셨습니다 그리고 가까운 친척을 봐도 학력이 높으신 분이 저희 아버지의 외삼촌께서 서강대 전자공학과 나오신 분 빼고는 없었습니다. 저희 집안은 그렇게 공부를 잘하는 집안이 아니였지만 저는 경희대 공대 현역 정시로 입학했습니다~ 물론 이것도 자랑 할만하다고는... 느껴지진 않지만 저는 아직도 부모님이 저 경희대 입학했다고 친척들께 자랑하시던 그때의 모습이 굉장히 뿌듯하고 제 인생에서 힘들때마다 그 순간을 떠올리며 힘을 얻기도 합니다ㅎㅎ 유전이 진짜 많이 작용하긴 해요~ 가만 보면 공부 잘하는 자식의 부모님 중 적어도 한 분은 꼭 신기하게 공부를 잘하시더라고요ㅎㅎ 그렇지만... 유전이라고만 믿고 공부를 포기하지는 않았으면 합니다.. 생각보다 노력하다 보면 되긴 하더라고요ㅎㅎ 그러니 유전에만 얽매이지 말고 지금 눈앞에 해야 할 공부를 하시다 보면 자신이 원하는 목표를 이룰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유전자가위를 이용해 머리 좋은 사람들의 유전자를 채취해서, 나머지 평범한 사람들에게 이식해서 모든 사람들을 사실상 똑같이 머리가 좋은 사람으로 만들 수 있지 않을까요? (이미 태어나 살고 있는 사람의 유전자를 조작하는 방법은 연구중이라고 해요)

아이큐 135 (sd 15 기준, 웩슬러, 멘사로 156, 학교에서 하는 검사 X) 가 넘어가는 아이들은 정말 극소수입니다. 아이큐 130이 상위 2%이고, 위로 올라갈수록 더 적어집니다. 사실상 특출나게 머리 좋은 아이들은 이미 과학고나 영재고 등으로 빠져 일반 학생들과 경쟁을 보통은 하지 않습니다. (물론 타 특목고 학생들도 있겠지만, 보통 진학하는 아이들 보면 웩슬러 135랑은 거리가 멀겁니다. 일부 자사고 상위권 아이들 제외.) 저는 노력과 환경이 첫번째로 중요시되고, 거기게 기름칠을 해서 잘 굴러가게끔 하는 것이 지능이라고 봅니다. 기름칠이 적으면 뻑뻑해서 느리게 굴러 갈 것이고, 기름칠이 과도하게 많으면 그만큼 빠르게 굴러가는 겁니다. 이 속도의 차이를 사람들은 보통 출발선 즉, 유전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물론 유전의 영향도 받겠지만, 가정 환경 내에서 꾸준히 학문에 관심을 가지고 자라온 아이들. 이런 관심이 결국은 몇 년간 두텁게 쌓여 '노력'이라고 합니다. 보통 일반고 최상위권 친구들을 보면, 앞서 말한 135 정도의 아이들 찾아보기 힘듭니다. 이 친구들은 일찍부터 기름칠을 해서 현재 가속도를 받아 더 잘 굴러가는 거죠. 단순 유전으로 결론 짓기 어려운 부분이 많습니다.

공부하다 힘들어도 버티는것도 재능이래 어우ㅋㅋ왜사냐 진짜

유전이든 뭐든 나는 내 공부 열심히 하겠습니다^^

왜 저는 엄마아빠 둘다 좀 유명한 미대 들어갔는데 미적 감각이 하나도 없는 걸까요??심지어 언니도 미술쪽임..저만 공부 밖에 없어요

부모가 공부못헀는데 걔는 잘했다 이러고 유전아니라는 사람들 은근히 많은데 키가 유전인건 다들 인정하지? 근데 부모가 키작아도 자식이 큰경우는 많음. 노력해서 키가 큰걸까? 이거 생각해보면 간단하다 유전이란게 부모자식 일직선인것만 유전이 아님.

노력은 재능을 이길수 없다 아무리 노력해도 시간은 공평하니까

인간의 생김새 육체 성격 모두 똑같이 태어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러한 결과가 생기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공부는 재능×노력이다.

축구,농구,야구,배구,배드민턴 등등 재능이 없는 하위권~최하위권 애들이 상위 10프로인 재능있는애들 못뛰어넘음 반에서 제일 운동잘하는 애들 2~3명을 가장 못하는 애들이 노력한다고 뛰어넘을수있다고 생각하면 큰 오산임 현실은 재능이 없는애들은 재능이 없다는 큰 상실감에 의욕이 없어서 재능있는애들만큼 노력하기도 엄청 벅참 왜냐면 재능이 노력에도 영향을 주거든요 다른분야는 재능이라고 말하면서 공부만 유독 다들 노력만능주의에 빠져있고 노력해서 안된애들, 노력하는 재능(+의지,실천능력)이 부족한애들은 쳐다도 안보고 노력해서 된애들만 보면서 노력타령하는 생존자편향에 빠져있음

노력이 가장 많이 영향을 미치는 분야가 게임이라니... 학원다니는 것처럼 연습 많이 해야겠다

근데 재능이 어디까지인지 모르니까... 지금 발현이 안되더라도 나중에 이런저런거 쌓이면서 발현될 수도 있는거고. 유전이고 뭐고 너무 연연하지말고 할수있는데까지 래봐야하는듯.

ㅈㄴ 신기한게 우리선생님 형은 정시로 성균관대, 우리쌤도 정시로 성균관대, 쌤 동생은 정시로 연세대 감…

노력도 유전이다.

노력을 하는게 재능이자 유전이더라

저런 사교육 브로커들에게 현혹되어 생돈 날리는 학부모들이 너무 많다. 공부 머리는 이미 뱃속에서 난자와 정자가 만났을 때부터 결정됨. 학습 능력이 타고난 애들은 어떤 환경을 만나도 공부 잘함.

저는 공부머리는 잘 물려받았는데 노력머리는 하나도 안 받았어요.....

확실한것은 머리좋은 애들이 노력하면 엄청난 결과가 따라온다는것이다

상위10퍼센트까진 노력으로 커버가되지만 1퍼는 재능이있어야대

노력은 신화일뿐

달란트라는(재능) 말을 이해하면 이게 이해 될거다 우사인볼트 되는게 노력으로 될꺼면 한국 육상도 축구도 노력 안하는거 아니잖아 노력해서 이 정도까지 온거고 서울대도 몇년을 해도 안되는 사람이 있는데 6개월만에 간 사람도 있고 지능 차이 육체 피지컬 차이 정신적 차이는 존재한다, 다만 저지능자들이 무식하면서 고집을 부리니까 말도 안되는 진상짓이 일어남

과외교사해보니 지능차 격하게 느낌 한번 설명에 심화까지 알아서 푸는 애도 있고 진심 숫자까지 똑같이 외울정도로 풀렸는데 숫자바꿈 못풀고 암기과목 핵심정리노트 같이 달달외우게 해주고 계속 물어보다 5분후 다시 물어보면 기억못하는 애도 있더라 정말 바보란 존재하는구나 격하게 느낌.

공부는 유전이라는걸 인지한 순간 더 노력을 하고 싶어지는 아이러니한 상황

엄마가 공부 좀 하라고 하시는데 엄마가 공부를 잘 하시니까 반항을 못하겠음...

음 수능까지는 한 20살부터 7~8년 빡세게 집중한다는 전제로 한의대가능함... 경험담임 대충 상위1.5퍼까지는 가능

다들 몸이나 얼굴은 유전이라고 하면서 왜 머리는 아니라고하는거지?

공부는 유전이 80프로다 나름 노력들은 하겠지만

공부머리지능이 없으면 힘들지

초등학교 같이 나온 애 현대청운고 갔는데 모의고사 전국 1등 하더라 나중에 알고보니 엄마 아빠 두분 다 의사였음

나루토만봐도 유전이 중요하다는걸 보여주지 심지어 그재능없다는 록리도 현실에 대입하면 인서울급임ㅇㅇ 노력으로 커버할수있는 범위의 최대를 낸거니깐... 노력도 재능임

머리도 유전 영향 있음 우리 고등학교 전교1등 2등 부모님 고등학교 교사심

다 똑같은 지능이고 그렇게 차이도 크지도않음 그리고 노력도 중요하지만 차이가있다면 글읽는능력이 부분이 중요한듯

암기력은 진짜 재능의 영역이지. 노력으로 암기비법을 터득해도 타고난 암기력을 어떻게 이길건데? 시간 많이 투자하면 이길 수 있겠지. 근데 학생이 잠도 잘 자야 건강하게 자랄텐데 그 시간을 희생하라고?

"똑똑한 사람의 말에 대한 멍청한 사람의 의견은 틀릴 수밖에 없는데, 이는 그가 그 말을 무의식적으로 자신이 이해할 수 있게 통역하기 때문이다." - 버트란드 러셀

사실 공부까지 유전으로 인정하면 나같은 무능력자들은 우울해져서 그런거지 뭐 희망이 없자나 ㅋㅋ

공부는 100%유전임 부정할래야 할수가없음

전 도데체 뭐죠 저만 우리 집안에서 똥멍청이 같네요... 우리 엄마께선 다니던 여고에서 전교 1등은 기본으로 하셨고 대학교도 좋은 대학교 가서 조기졸업 하시고 그러시고 아빠도 공부 특히 이과 과목들을 잘하셨어요 사촌들이랑 친척분 중에서도 한명은 수학 올림피아드에서 세계 3위?했고 서울대 가고 인서울하고 선생님들도 많으시고 그러던데 왜 저는 이럴까요...ㅠㅠㅠ

리처드 니스벳의 생각의 지도 무엇이 지능을 깨우는가 읽어보셈 시각이 달라질 것

노력하는 것도 재능.. 유전이더라

멍청한 내가 아무리 죽어라고 노력하면 뭐해 머리 좋은 애들도 노력하는데 난 노력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엄청 기니까 그 사이에 이미 머리 좋은 애들은 저~~기 가있음 걔네가 당근 이기는 겜이지 ㅋㅋ 답정너임 답정너 당연히 의욕이 안 생기지...

근데 iq 높아도 책안읽는 사람은 죽어도 안읽던데요 물론 공부도 못하고요. 머리회전은 좋더군요. 그냥 조상대대로 공부해온 집안은 유전자가 공부친화적으로 변한게 아닐까요?

재산, 환경, 주변 분위기, 성격, 지능, 몸, 외모 모든건 선천적인 재능인데 꼭 지 결과가 좋은 애들이 노력을 과대평가함 ㅋㅋ

대학생 때, 과외 선생으로 아르바이트를 많이 했었습니다. 내린 결론은 아래와 같습니다. 공부 머리보다는 환경 조성 능력이 유전이 크다고 봅니다. 부모가 몰입해본 경험이 있으시다면, 분수에 맞는 경제적인 선에서 가정 분위기부터 신경쓰시겠죠. 집은 난장판인데, 공부 잘하라고 사교육보내고 도서관에서 공부해온들 부모가 환경 조성을 못해봐서 성적에 대해 사교육과 자녀 탓만 합니다. 자녀가 집에서 쉰다는 정서적 안정감을 못받는데, 과연 학교와 도서관에서 공부에 집중할 수 있을까요? 그냥 내가 공부 못했으면 쉬고 운동 다니게 하셔요. 자녀 발달에 그것이 최고입니다.부모 욕심으로 공부한들 인생에 도움이 안 됩니다. 나중에 20대에 진로가 생겨 공부할 때, 버틸 수 있는 체력만 만들어주셔요. 자신이 필요하면 뒤늦게라도 공부 시작하더라고요

1. 유전자 2. 부모 재력 3. 자신의 노오력 공부는 노오력이다 라는 명제가 부정되는 순간, 이 사회의 새싹들에게 주어지는 공평한 기회와 시간이라는 기본적 가치가 뒤집어질 수 있기 때문에 그냥 부정들 하는거겠지 그리고 그 6시간 10시간 앉아서 공부하는 것도 그만큼 할만하다느끼는 사람이 있고, 도저히 못하겠다는 사람있는거

남자아이의 머리는 100프로 엄마의 지능입니다 아빠는 안닮아요 아들은 아빠의 성향은 닮습니다

내친구는 수학학원다니고 숙제안해도3등급 난원래 6등급인데 수학학원2개 가니고 개인공부해서4등급 뭔차이 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