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들에게 맡기라는 홍보멘트정도 일수도 있겠으나... 다른 영상들 쭉 보다보면 두 감독님보다 훨씬 큰 스튜디오들이 뭔가 부족하다던가 비판하는 듯한 느낌이 드네요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clock(시간) 이라는게 하는 역할이 무엇인가요? 동기화 과정에 필요한 장치. Sampling (표본화) / Quantization (양자화) 과정에서 동기화가 올바르지 않으면 전기 신호를 제대로 디지털화 시킬수 없겠죠? 그리고 마지막 Coding 작업에서 비로서 디지털 데이터로 변환되는 것이고 그 이전 작업까지는 아날로그 회로의 성능에 따라 차이가 생기는 영역이라는 것도 알고 계신거죠? DAC 는 애초 코딩되어 있던 데이터를 풀어내는 과정이기에 굳이 별도의 외장 Clock Generator 가 없어도 알아서 일 잘합니다. S/Pdif 콕시얼이던 옵티컬이던 AES3 건 뭐건 간에 Clock 시그널은 같이 따라가니... 그러면 질문의 ADC 는 어떨까요? 온전한 자기 성능을 최대한 유지하기 위해서 ADC 가 필요로 하는 Clock / 기기에 내장되어 있는 Clock 신호를 활용하면 됩니다. 그래야 제조사가 공개하는 스펙대로 움직이는거죠. ADC 에서 오디오 인터페이스로 신호를 보내야 한다... S/Pdif 콕시얼이던 옵티컬이던 AES3 건 뭐건 간에 Clock 시그널은 같이 따라다닌다고 위에도 말씀 드렸지만 시간축에 대한 정보를 최초 누구기준으로 만든 데이터 인가요? 녹음과정에서는 당연히 ADC 입니다. 그러면 ADC 가 internal(Master)이 되고 오디오 인터페이스의 클럭은 S/pdif in (Slave) 로 설정하면 간단하게 해결되는거 아닌가요? 더군다나 지금 SPL 의 크림슨이라는 제품이 워드클럭 단자도 없다고 하는데 외장 클럭 제네레이터를 어떤 경로에 어떻게 붙일 생각인가요? 외장 클럭은 디지털 기기가 3대 이상 될때 필요한가? 사실 데이지체인이나 시리얼 방식으로 연결해도 되는데 사용중인 디지털 기기의 클럭 파트가 xxx 같아서 어떻게 연결을 하던 지터가 발생하고 음질에 영향을 주는 상황이다 ... 그럴때 사용하면 됩니다. 외장 클럭 사용하면 음질 향상...... 그저 제조사들 상술입니다. 정확히는 음질 왜곡이고 (디지털 기기 제조사의 스펙이 의미 없어지는...) 클럭의 목적은 디지털 데이터가 이동되는 과정에서 여러 디지털 기기를 사용할때 제품에 내장된 클럭의 품질 차이 및 매칭과정의 오류 변수를 줄이기 위해서 기준점을 하나 두기 위한 장치일 뿐입니다. 지터 노이즈 양을 보면 외장 클럭 사용할때 보통 더 높게 나와요. 내장 자체 클럭 사용할때 보다. 대부분의 기기가 그렇습니다. 제품의 탄생 배경과 설계 목표 같은 부분에 있어서 무시하고 무턱대로 미신의 영역으로 가는건 정말... 답답해서 좀 적어 봤습니다. 연결이 어려운것도 아닌데 왜 그렇게 돌아돌아 생각하시는지 오히려 질문을 드리고 싶네요.

​@@Loud_uilsoundworks 와 답글을 많이 달아주셨네요. 클락에 대해서 잘 몰라서 그런것 같아요. 우선 연결은 이미 했고 녹음까지 해봤었는데. 녹음된 소스가 약간 푸석푸석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게 지터가 발생해서 푸석푸석 해진건가? 지터가 원인인거면 워드클락 있는 오인페를 바꾸고 클락 제네레이터를 달아볼려고 하고 있었거든요. 근데 판단이 안서는게 지터라는게 생기면 실제로 귀에 어떻게 들리는지 그냥 푸석푸석해지거나 해상도가 흐릿해져 음질이 나빠지는 느낌인지? 아니면 멀쩡한데 틱노이즈가 한번씩 뜨는건지 감이 안와서 클.제가 필요한건지 아닌건지 판단이 잘 안서네요. 어떻게 연결을 하던 지터가 발생하고 음질에 영향을주는 상황 이떄는 소리가 어떻게 난다고 이해하면 될까요?

@@BroJeaseok 소리가 푸석하다고 느끼는건 ADC 성능이 그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PSX100 이 원래 ADC 가 좀 구려요. DAC 는 괜찮은데. 지터는 귀로 확실히 구분되는 디지털 노이즈 입니다. 틱틱 거리는 잡음 종류이고 파형으로도 보입니다. Sine Wave 를 받아보면 자글자글하게 노이즈 끼는걸 눈으로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먼저 글에서도 말씀드렸지만 ADC 파트를 인터널로 두고 오디오 인터페이스 클럭설정을 S/pdif in 으로 셋팅후에 녹음하신거죠? PSX100 ADC 파트 클럭을 외부 클럭으로 조정한다거나 샘플레이트를 오디오 인터페이스랑 일치시켜서 셋팅하지 않았다거나... 그런 심각한 오류를 범한게 아니면 ADC 를 통해서 녹음된 소리에 대한 기본적인 음색에 관한건 클럭 문제가 아닌 ADC 성능문제 입니다. ADC , DAC 에서 외부 클럭을 물리면 뭔가 대단히 변화되는걸 기대하는 이상한 상상은 하지 마세요. 오류는 그냥 오류로 들리고 음색변화는 컨버터 성능차이 입니다. 먼저 글에서 말씀드린것 처럼 코딩 시키기 전 회로 까지는 전부 아날로그 회로로 작동됩니다. ADC 가 무조건 바로 데이터를 디지털화 시키는게 아니고 전기 신호가 들어오면 가로,세로축에 해당되는 전기 신호의 좌표를 캡쳐하는 과정이 아날로그 단계라는 이야기 입니다. 그래서 ADC 가 회사별로 퀄리티 차이가. 제품별로도 퀄리티 차이가 심하게 나는 이유 입니다.

@@Loud_uilsoundworks 그렇군요 세팅은 말씀하신대로 세팅해서 녹음했었습니다. 어렵진 않더라고요. 지터가 뜨는건지 아닌건지에 관해서 긴가 민가 했는데 틱틱 안나고 톤이 바뀌는거면 기기탓인가 보군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실제로 꽤나 많습니다.

패치베이는 De-normal 지원하는거면 어떤걸 사용해도 문제 없습니다. 국내에서 제일 저렴하면서 성능 검증된거 구입하시려면 dbx의 PB48 구매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저는 컨버터가 종류별로 있어서. 총 16채널 외장 컨버터 입력과 AXR-4T 도 필요하면 8채널 라인 입력 그냥 사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