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K EP.6 | "What are the most hurtful words someone has said to you?" [SUB: KOR/ENG/J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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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대행소 왱

취재대행소 왱

5 жыл бұрын

ASK asked 25 questions to 70 people of ages from 5 to 74.
"What is the most beautiful thing in the world?"
"What is happiness for you?”
"What do you regret the most in your life?"
We live without any space to catch our breath.
Stop for a moment and ask yourself who you are. Find the answer.
The journey in search of yourself. ASK.

Пікірлер: 12 000
@취재대행소왱
@취재대행소왱 5 жыл бұрын
여러분도 얘기해주세요. "당신에게 가장 상처가 됐던 말은?"
@TV-jn6hw
@TV-jn6hw 5 жыл бұрын
공부방 가기실은데 안가면 안돼?라고 물어 봤을떼 안돼 그러면은 너 공부 성적 떨어져버린다고 말할때....
@Blue-js2lj
@Blue-js2lj 5 жыл бұрын
너는 왜이렇게 말이없냐? 또는 너는 왜이렇게 조용하냐?... 제성격이 정말 싫어서 살고싶지않을때가 있어요
@user-lh3kv6lu2u
@user-lh3kv6lu2u 5 жыл бұрын
시험 보고 못봤는데 아부지가 죽여버리겠다고 한거랑 방학때 운동 안다니고 공부할거라니까 니가? 하면서 헛웃음지은거
@ha-cu8vi
@ha-cu8vi 5 жыл бұрын
동생수영다니고싶어해서 수영당첨자 발표하러갔는데 동생이 뽑혀서 앞으로 나가자마자 제 뒤에있던 아줌마들이 엇으면서 쟤 부모님없나봐 ㅋㅋㅋㅋㅋㅋㅋ 이래서 살면서 그말이 제일충격이여서 앞일에있었던 상처는 다 잊어버렸어요......
@fzdx1405
@fzdx1405 5 жыл бұрын
지금 신입사원 입장에서 일배우면서 썅욕먹으면서 꾹 참아내는데 내가 열심히 해도 나아지질 않고 욕먹는게 익숙해지고 결국 포기했을 때 저새낀 그냥 없는게 낫겠다고 왜 있는지 모르겠다고 면전에다가. 그런데 거기 정규직 떨어지고 난 다음에 진짜 울었어요 전 제가 왜 슬픈지도 몰랐는데 기대도 안했고 욕심이라 생각했는데 생각이 든게 "내가 아무리 열심히 해도 내자린 거기에 처음부터 없었단거 그리고 그건 아무것도 변하지 않을꺼란거"가 제일 슬프고 상처가 됐어요
@user-qu6ti2pp5m
@user-qu6ti2pp5m 4 жыл бұрын
“니 옷 찐따 같아”요.. 패딩 이였는데 저희 부모님이 큰맘 먹고 사주셨던거 였어요
@belle-vv2bj
@belle-vv2bj 4 жыл бұрын
헐 진짜 마음이 상하셨을듯...
@dd0ddi
@dd0ddi 4 жыл бұрын
아니 니 보여줄라고 산 거 아니다
@user-xn2js3jc6c
@user-xn2js3jc6c 4 жыл бұрын
진짜 진따는 그런말을 한 애들이죠...
@aptpieim8543
@aptpieim8543 4 жыл бұрын
무슨패딩이길래
@user-qu6ti2pp5m
@user-qu6ti2pp5m 4 жыл бұрын
안유명한 브랜드의 롱패딩 이였어요
@user-tw1yq4es8s
@user-tw1yq4es8s 4 жыл бұрын
"넌 몰라도 돼" 이거 진짜 상처 받음 ..
@user-fx6to4qp3r
@user-fx6to4qp3r 4 жыл бұрын
저 말도 은근 상처죠..
@user-me9ec3bq3l
@user-me9ec3bq3l 4 жыл бұрын
너왤케 존재감없냐...이말도
@Retrobananashake
@Retrobananashake 4 жыл бұрын
에베벱ᄋ ᅡ무 생각이 읍다 뜻도 다른데 왜 답글에 쓰냐..키다리라 부럽다 야.....
@heonyvoice
@heonyvoice 4 жыл бұрын
와 이거 쓸라고 했는데 딱 있네 ㄹㅇ 격공
@user-blue614
@user-blue614 4 жыл бұрын
아 맞아요. 친구한테 그런소리들으면 상처받음...
@user-rb2ud7wt7g
@user-rb2ud7wt7g 4 жыл бұрын
죽을 것 같이 힘들때 친구랑 술한잔 기울이며 간신히 내 마음을 얘기하며 위로받고 싶었는데 돌아오는 한마디 "멘탈이 왜 그렇게 약하니" 그 이후로는 절대로 남에게 약한모습 보이지 않습니다
@user-iy3jt5lx9n
@user-iy3jt5lx9n 3 жыл бұрын
공감능력이 좀 부족한 친구였네요 .. 그 사람이 그런 말을 내뱉을 정도로 생각이 단순하고 짧은걸수도 있겠네요 ..
@user-gp6kq2mv6z
@user-gp6kq2mv6z 3 жыл бұрын
그 친구도 한번은 나락으로 떨어질 때가 있을겁니다. 그땐 이해 하겠죠
@user-lb7no7or8h
@user-lb7no7or8h 3 жыл бұрын
진짜 어이없네요 ㅋㅋㅋㅋ 왜 내 멘탈을 남의 말에 따라 약했다가 강해졌다가 그럴까욬ㅋㅋㅋ 고작 말 한마디 뿐인데
@user-dm5yt5xk9t
@user-dm5yt5xk9t 3 жыл бұрын
@@user-lb7no7or8h 고작 말한마디가 아닙니다. 말 한마디가 정말 소중한거예요
@user-xp2dn6km6g
@user-xp2dn6km6g 3 жыл бұрын
할머니에게 정신병원에 넣자 라는 말을들었습니다 11살인 어린아이가 자살방지영상을 보고있습니다초4가 커터칼로 손목을 긋고있습니다 초4가 죽고싶다는 생각을합니다 ㅅㅂ진짜 ㅈ같네요 내가
@user-jb4hz7yi7v
@user-jb4hz7yi7v 4 жыл бұрын
2:37 명언
@user-1qaz1514
@user-1qaz1514 3 жыл бұрын
진짜.. 저도 화나고 우울할때 어차피언젠가는 이 짜증나는 순간도 다 잊을테니까 "어차피 다 잊을테니까 화내지 말자" 이렇게 생각하고 넘깁니다
@user-pq8le5ly3m
@user-pq8le5ly3m 4 жыл бұрын
“니 엄마랑 똑같다.” “니 아빠랑 똑같다.” 이 말은 절대 자식한테는 해서는 안되는 말입니다. 자식의 존재를 부정하는 말이에요.
@user-bl7wh8hw9l
@user-bl7wh8hw9l 4 жыл бұрын
..그쵸
@user-pj4hm5xx5h
@user-pj4hm5xx5h 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정말 속상해 미치겠어요
@user-fk5lg9qf1c
@user-fk5lg9qf1c 4 жыл бұрын
그런 말하는게 자식의 존재를 부정하는거라뇨.. 저는 저런말 들었을때 기분 좋았는데
@user-pq8le5ly3m
@user-pq8le5ly3m 4 жыл бұрын
@김민석 일반 대화할때 말고 부모님과 말다툼을 할때 너무나도 무책임한 말투로 내뱉는 “니 엄마랑 똑같다.” “니 아빠랑 똑같다.” 의 경우일때요.
@user-fk5lg9qf1c
@user-fk5lg9qf1c 4 жыл бұрын
츄츄렛 음 잘 모르겠는데 부모님하고 말다툼할때 예를들어 아빠랑 말다툼하면 '니 엄마랑 똑같다' 라고 아빠가 말하는것이랑 비슷한건가요?
@user-cw6qw4en9b
@user-cw6qw4en9b 4 жыл бұрын
"니가 뭘 잘했다고 울어" 제일 힘들때 들었던 말이라 트라우마가 되서 누구 앞에서 잘 울지 못하게 되었다
@user-bl7wh8hw9l
@user-bl7wh8hw9l 4 жыл бұрын
잘해도 울지만 슬퍼도 울고 겁이 나도 울음이 날수 있어요
@CupsCT
@CupsCT 4 жыл бұрын
@gg yun 맞아요 속상해서 울지 그럼 웃나 ㅋㅋ
@TV-qt8zi
@TV-qt8zi 4 жыл бұрын
무서우니까 우는건데 자기는 울면 우리가 엄마가 뭘잘햇다고 울어!라고하면 상처받을거면서 우리만그러내요
@user-fk5dj6ye9d
@user-fk5dj6ye9d 4 жыл бұрын
와 이거 진짜.. 제일 듣기 싫은 말..
@user-lv7rb4sh6q
@user-lv7rb4sh6q 4 жыл бұрын
울면 일이 해결되?
@user-me6ip3km7u
@user-me6ip3km7u 4 жыл бұрын
"애들이 너만 괴롭히는건 너한테 문제가 있는거야 " " 니가 피해망상있는거 아니야? " " 너만큼 스트레스 안받고 사는 사람이 어딨어 "
@user-keykey
@user-keykey 4 жыл бұрын
다 너무 상처네여...
@user-wj4dg2vu6q
@user-wj4dg2vu6q 4 жыл бұрын
와 이건 소름돋네
@__-iq8mt
@__-iq8mt 4 жыл бұрын
"너보다 아픈사람 훨 많아" 감기걸린 사람이 독감걸린사람보고 감기 싹 낫냐?
@user-iy3jt5lx9n
@user-iy3jt5lx9n 3 жыл бұрын
다 너무 상처네요 .. 힘들 때 저런 말 들으면 누가 살고 싶겠어요
@ttssdf6769
@ttssdf6769 3 жыл бұрын
미친놈들이 지들이 상처줘놓고 피해의식 운운하더라 ㅋㅋ
@UDongSaRii
@UDongSaRii 4 жыл бұрын
여기 댓글들 읽어보니 ..대부분이 부모님으로부터 들은 말들이 많다 .. 어떻게보면 정말 심각한거지 .. 가장 상처받은 말을 타인도 아닌 엄마 아빠로부터 듣는다는게
@user-zj4se7cf6t
@user-zj4se7cf6t 4 жыл бұрын
다른 말로 하면 부모를 가장 믿고 의지한다는거겠죠. 같은 말을 남한테 들었으면 흘렸을 말도 부모님이 하면 큰 상처가 되기도 하니까요.
@user-oe6es6tl4g
@user-oe6es6tl4g 4 жыл бұрын
@@user-zj4se7cf6t ㅇㅈ
@user-kn5oo7wc9j
@user-kn5oo7wc9j 4 жыл бұрын
"부모님이 가장 많은 상처를 주시고 부모님이 가장많은 위로와 사랑을 주신다"
@roxanne8097
@roxanne8097 4 жыл бұрын
부모님이니까 할 수 있는 말 해줄 수 있는 말 아닐까요?
@user-dh9ps3ty5b
@user-dh9ps3ty5b 4 жыл бұрын
부모님과 가장 많이 지내니까 그렇지 않을까요?
@user-xc9uc5tx5u
@user-xc9uc5tx5u 4 жыл бұрын
너가 ? 이 두 글자 들었을때 얼굴이 뜨거워지면서 진짜 온갖 감정 다 드는거같음
@user-lv7rb4sh6q
@user-lv7rb4sh6q 4 жыл бұрын
아니야 넌 알필요 없어
@user-ic6yp4uf7j
@user-ic6yp4uf7j 4 жыл бұрын
ㅇㅈ
@une7653
@une7653 4 жыл бұрын
진짜 인정이요 제가 어느정도 공부 열심히 한다음에 시험 만점 받을거같아서 만점 받은 사람 발표하는데 "나 만점 받을거같다" 했는데 애들이 니가? 이러더라고요 그래놓고 저 만점 받음요 ㅋㅋㅋㅋ 애들이 장난식으로라는듯 니가? 하면 살인충동듬 하나도 안재밌는데 애들앞에서 꼭 ㅋㅋㅋㅋ 왜그러는거지 그래놓고 우리 친하자너 ㅎㅋ이럼 진짜 죽여버리고 싶다
@sso4677
@sso4677 4 жыл бұрын
ㅇㅈ..
@user-nc8cp6mr3h
@user-nc8cp6mr3h 4 жыл бұрын
@@une7653 친하면 충분히 '아ㅋㅋㅋ 니가 무슨 만점이야ㅋㅋㅋ' 이런 식으로 충분히 장난 칠 수 있을 거 같은데... 난 오히려 친구한테 그런식으로 농담했는데 갑자기 정색하면 좀 어이없을듯ㅇㅇ
@댓글로만구독자모으기
@댓글로만구독자모으기 4 жыл бұрын
청소년기 이혼 가정은 많이 공감할 듯 "엄마한테 갈래?" "아빠한테 갈래?" 나를 버린다라는 느낌때문에 항상 속으로 망가졌던 것 같음
@user-ml6md9dq2i
@user-ml6md9dq2i 4 жыл бұрын
난 선택지도 없이 그 사람이 날 버렸어
@user-xs6sl8js1c
@user-xs6sl8js1c 4 жыл бұрын
@손등 ?
@user-ql6qz2id3g
@user-ql6qz2id3g 4 жыл бұрын
@손등 가족에게 받은 상처가 굉장히 크다는걸 모르시나...
@user-pf9nh3bl7k
@user-pf9nh3bl7k 4 жыл бұрын
@손등 누구한테 버림받을 수 있을 만큼 당신을 사랑해줄, 사랑했던 사람이 없길 바래요. 누군가의 아픔을 너무나도 쉽게 폄하하는 당신을 누가 사랑하겠어
@user-vv6xn4gd9l
@user-vv6xn4gd9l 4 жыл бұрын
손등 공감능력결여된 새끼..
@user-vk4tp4qj5e
@user-vk4tp4qj5e 4 жыл бұрын
눈물이 많은 내게 부모님께서 "넌 뭘 잘했다고 우냐." "왜 툭하면 우냐." 이 말은 들을 때마다 상처네요.
@user-cy3xo4df7i
@user-cy3xo4df7i 4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상처 받는 말을 들은건 다른 사람도 아닌 가족한테 제일 많이 들은거ㅜ같아요
@AiruHG
@AiruHG 3 жыл бұрын
공감이에요
@user-vh6vi7gq9u
@user-vh6vi7gq9u 3 жыл бұрын
저는 엄마가 드러운년, 공부못하는년 말끝에 년년 붙히는게..상처
@user-fg3bd8mf3y
@user-fg3bd8mf3y 3 жыл бұрын
전 누나들에게...부모님께는 들은적이 없네요..
@user-iz9vh7th4u
@user-iz9vh7th4u 3 жыл бұрын
얼마나 시도때도 없이 즙만 짜댔으면 저런 소리를 해댔을까 ㅉㅉ
@oh6496
@oh6496 4 жыл бұрын
“병신 같은 년, 쓰레기 같은 년, 내 인생의 오점, 가만보면 아이큐 한자리 같아, 너 때문에 동생 성질 나빠진다” 같은 말을 달고 살았던 엄마. 자기 기분 나쁠 때 머리 때리는 건 기본이고 목 잡고 소파에 던진 적도 있었던 아빠. 울면서 대들면 아빠한테 대들지 말라며 오히려 혼내던 엄마. 그런데 엄마는 모든 것이 기억이 나질 않는다고 한다. 아빠는 언급조차 피한다. 엄마는 한 때 사춘기 때 어느 집에나 있는 갈등이었는데 니가 좀 유별났지, 지금 생각하면 웃기지? 란다. 그러면서 아이를 낳고 기른 게 본인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기억이었다며 외롭지 않게 얼른 결혼해서 아이를 낳으라한다. 영상에서 상처 받은 말이 없다는 사람들 너무 부럽다. 내가 성격이 유별나서 잊질 못하는 걸까? 지금도 쓰면서도 뭔가 가슴이 얹힌 듯 한 느낌이 든다.
@sujinlee7655
@sujinlee7655 4 жыл бұрын
@우한폐렴 잘 모른다는건 판단텩도 부족하단얘긴데 댓글 함부로 쓰지마세요.그리고 폐륜이 아니고 패륜이라고 써야합니다.부모자식간 사랑은 내리사랑이 순리입니다.우리나라만 효사상을 강조하는데 저따위 부모는 무시당해 쌉니다.
@naryin9123
@naryin9123 4 жыл бұрын
우한폐렴 넌 폐렴이다
@AOV1124
@AOV1124 3 жыл бұрын
@우한폐렴 에휴 저런 샤끼들은 왜사는지 참..
@user-no1wt1oo7g
@user-no1wt1oo7g 3 жыл бұрын
@우한폐렴 부끄러운줄 아세요. 불쌍해요.
@Abc__de
@Abc__de 3 жыл бұрын
@우한폐렴 폐륜말고 패륜 등신아 초등학교졸업 안함?
@user-ie6wp7ss7n
@user-ie6wp7ss7n 4 жыл бұрын
화장을 좀 진하게 했을때 엄마한테 술집여자 같다는 소리 들었었는데 나는 그게 너무 기억에 남는데 엄마는 기억못함 이제 내가 이러이러해서 상처받았고 속상했다고 언급하면 나만 예민하고 이상한애로 몰아감..
@user-ne6zo7qp5q
@user-ne6zo7qp5q 4 жыл бұрын
헐 맞아요 저두요ㅜㅠㅠㅠㅠ 이런 점이 속상하다 이런 점에 상처를 받았다 하면 유ㅐ 예민하게 굴어? 그건 니가 이상한거야 해버려서
@user-cj2zh5pr3k
@user-cj2zh5pr3k 4 жыл бұрын
저는 "공부도 드럽게 안하고ㅉㅉ 몸팔고 살게?"요 ㅠㅠ
@user-cj2zh5pr3k
@user-cj2zh5pr3k 4 жыл бұрын
@Nagyong Bae 엄마요 ㅠ
@user-iy5cl9lz8h
@user-iy5cl9lz8h 4 жыл бұрын
저도 화장 진하게 했다고 아빠가 니가 창녀야? 이래서 진짜 4년이 지났는데 기억에 남아요 그 때 나이가 고등학생이고 어리지도 않았는데
@user-gk6nj6os7m
@user-gk6nj6os7m 4 жыл бұрын
저도
@user-df3qo9lb7k
@user-df3qo9lb7k 4 жыл бұрын
친하지도 않은 애들이 나를 노골적으로 보면서 수근거리거나 키득거릴 때.. 은근 심장이 철렁해요
@user-in8ts6vo3k
@user-in8ts6vo3k 4 жыл бұрын
진짜 심장이 철렁이라는 표현이 딱 맞는 것 같아요...
@user-yv8vh5it2b
@user-yv8vh5it2b 4 жыл бұрын
네 맞아요ㅠㅠ 사실 직설적인 말들보다 그런 시선들이 은근 더 많이 상처받는것같아요ㅠㅠㅠ
@user-iu5ut5ie4z
@user-iu5ut5ie4z 4 жыл бұрын
저도어릴때그래서아직도트라우마생김
@Junst0ne
@Junst0ne 4 жыл бұрын
이악물고 개때리면 다시는 안그럼
@sull9850
@sull9850 4 жыл бұрын
@@bookgame 상처받았다는데 왜 뒤져요 오히려 잘못한건 상처를준 사람들인데
@user-wt8zy4ks9w
@user-wt8zy4ks9w 4 жыл бұрын
부모님께 듣는 말인데,, “어휴, 내가 너한테 뭘 바라겠니. 그냥 내가 하고 말지” 저는 되게 열심히 한 건데 부모님께 들은 말이에요.. 그리고 눈물이 되게 많은데, “뭐만 하면 우냐” 이 말들이 너무 상처가 되네요..
@user-bv4il4xl4u
@user-bv4il4xl4u 2 жыл бұрын
진짜. 내가 너한테 뭘바라겠니 내가하고말지 근데 난 성질드러워서 그때 소리질르거든요 그래서 부모로서 뭘그렇게 잘했냐? 니가 나한테 해준게 몬데? 싸가지없다 소리도 들었지만, 부모 차별에대한 나의복수였죠...
@user-nz4sv5el2p
@user-nz4sv5el2p 4 жыл бұрын
"내가 너 같은 걸 왜 낳아서" "너 크면 이혼할거야"
@user-jq6sh7js7b
@user-jq6sh7js7b 3 жыл бұрын
나도 존나많이 들었는데...
@user-pz5oe8ml4c
@user-pz5oe8ml4c 3 жыл бұрын
미쳤나진짜
@i-wanna-go-home
@i-wanna-go-home 3 жыл бұрын
ㄹㅇ 지가 원해서 낳아놨으면서 저지랄하는거 보면 남탓수준 딱 보임
@i-wanna-go-home
@i-wanna-go-home 3 жыл бұрын
@린행자 혹시 부모님께 사랑 많이받으면서 자라셨나요? 부럽네요 저는 부모라는 이름 하나로 쉴드쳐줄만큼의 사랑은 못받았거든요
@stress569
@stress569 2 жыл бұрын
@린행자 니가 겪어보지도 않아놓고 함부로 말하지마 너같이 부모잘만난인간들은 평생 받겟지만 이상한부모밑에서는 평생 못받아 알어?
@user-ur3ud7qt5n
@user-ur3ud7qt5n 4 жыл бұрын
ㅠㅠ평생 빨간옷 못 입고다니셨다는 분ㅠㅠㅠ진짜 작게 툭 던진 말이 평생을ㅠㅠ
@user-ld7uy9xv7x
@user-ld7uy9xv7x 4 жыл бұрын
이거 넘 맘아팟음 ㅜㅜ
@user-gm6vj4uf9v
@user-gm6vj4uf9v 4 жыл бұрын
작으면 작다고 뭐라하고 크면 크다고 뭐라하네... 우리 엄마도 친할머니가 '너는 키크고 덩치도 큰 애가 흰옷 입으면 더 커 보여'라고 친척들 앞에서 얘기한 이후로 흰옷 안입음... 다시 생각하니까 좀 열받네
@user-lx1ct1tt5e
@user-lx1ct1tt5e 4 жыл бұрын
빨간옷 100벌 사드리고 싶다
@user-fk9hv1bp1f
@user-fk9hv1bp1f 4 жыл бұрын
피부가 곱고 희셔서 빨간옷 너무 잘어울리실 것 같은데...
@user-kt9pm3ld3d
@user-kt9pm3ld3d 4 жыл бұрын
완전 소심...
@_saheul_
@_saheul_ 4 жыл бұрын
엄마한테 혼나다 "니가 그러니까 친구가 없는거야" 그때가 믿었던 친구가 절 뒤에서 왕따시킨지 얼마 안됐을 때였지요...
@user-fr7kz7fp2v
@user-fr7kz7fp2v 4 жыл бұрын
ㅇ하...저도 이런 비슷한 말 들은 적 있어요... '야 너도 00(학교폭력 가해자)이랑 똑같아' 라는 말 제가 피해자였는데 진짜 가족마저 절 외면하는 기분이랄까...
@juyeonyooanne
@juyeonyooanne 4 жыл бұрын
비슷한 경험이 있어 공감돼요.. 물론 엄마가 그렇게 말하지는 않았지만 암묵적인 표현에 상처 받았었죠..
@_saheul_
@_saheul_ 4 жыл бұрын
@@user-fr7kz7fp2v 믿었던 가족한테 그런말을 들으면 진짜 상처받는데... 그걸 생각하지 않고 가끔 쉽게 말을 하시는 분들도 계시죠...ㅠ 학교폭력을 당하셨으면 정말 많이 힘드셨을텐데 유일한 위안이라면 가해자 치고 나중에 멀정히 사는 애들 몇 안된다는거죠... 지금은 많이 힘드시겠지만 지금 열심히 노력하셔서 나중에 가벼운 마음으로 비웃어줄 수 있으셨으면 좋겠네요..
@_saheul_
@_saheul_ 4 жыл бұрын
@@juyeonyooanne 차라리 친구한테 털어놓기러도 하면 좀 진정될텐데 하필이면 친한 친구들이 부모님이 안계시는 친구들이라 왠지 내가 위선자가 되는것만 같고, 복에 겨운 소리 같아서 또 미안하더라고요...
@user-fr7kz7fp2v
@user-fr7kz7fp2v 4 жыл бұрын
@@_saheul_ 8ㅁ8...감동이에여...
@user-qc6gf7xt1m
@user-qc6gf7xt1m 4 жыл бұрын
"정준영"
@user-rf4kt5zd7y
@user-rf4kt5zd7y 4 жыл бұрын
뭔소린가했네
@user-hb7ls7gp7s
@user-hb7ls7gp7s 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아....이런
@user-qt6gg8qo4n
@user-qt6gg8qo4n 4 жыл бұрын
앜ㅋㅋㅋㅋㅋㅋㅋ
@user-di6it3fo8y
@user-di6it3fo8y 4 жыл бұрын
으억.... 저희 아버지 성함이랑 같으시네요 ㅠㅠ
@user-hg2du2tk2j
@user-hg2du2tk2j 4 жыл бұрын
ㅅㅂ...
@yaaaaayaaaaa
@yaaaaayaaaaa 4 жыл бұрын
2:47 너무 좋은말이네요
@rhwjfisidb
@rhwjfisidb 4 жыл бұрын
35세를 넘어가면서부터는 느낌이 많이 다르다.
@user-um6lk3im1l
@user-um6lk3im1l 4 жыл бұрын
"내가 낳았는데 내가 널 못 죽일거같아?" 내가 죽을때까지도 가슴에 남을 말
@user-zl8oy6cz3e
@user-zl8oy6cz3e 4 жыл бұрын
@@user-ww5gw5tm6z 적당히 하면 안되냐?? 무슨 댓글마다 있어 정성스럽게 악플달고 있네
@GYK-kn7ns
@GYK-kn7ns 4 жыл бұрын
옵치 솔져모스트랑 비슷한건가 ㅋㅋㅋㅋ 개쌉밸런스좆망병신캐릭터 붇잡고 있는게 비슷하노
@bcj-zn6gf
@bcj-zn6gf 4 жыл бұрын
허...
@ABC-fz4ko
@ABC-fz4ko 4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개쓰레기 마인드다 씨발
@user-hw2on4zy4s
@user-hw2on4zy4s 4 жыл бұрын
와...
@user-keykey
@user-keykey 4 жыл бұрын
"또 삐졌어?!" 이거 진짜 상처...
@user-fq3go1to8x
@user-fq3go1to8x 3 жыл бұрын
3개월 전 이지만 나이가 얼마세오?
@user-keykey
@user-keykey 3 жыл бұрын
@@user-fq3go1to8x 17살입니다
@user-fq3go1to8x
@user-fq3go1to8x 3 жыл бұрын
17살.. 17살이시면 고1 맞죠?? 고1인제 또 삐졌냐고 애같이 대하면 진짜 기분 나쁘죠 ㅠㅠㅠ
@AiruHG
@AiruHG 3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난 정말 상처받고 속상하고 화나서 그런 건데 그런 내 감정을 우습게 취급하는 말
@lliina5644
@lliina5644 3 жыл бұрын
귀엽네
@room3480
@room3480 4 жыл бұрын
"야 너가 이상한거야" 이 말 듣고 계속 울었네요
@user-qh7eq9mb9v
@user-qh7eq9mb9v 3 жыл бұрын
저도요 ;
@user-bv4il4xl4u
@user-bv4il4xl4u 2 жыл бұрын
불쌍한....
@aqoovi469
@aqoovi469 4 жыл бұрын
정작 나는 누군가에게 상처를 준 적이 있지 않은가 되돌아봐야겠습니다.
@user-ge4dw6uu4r
@user-ge4dw6uu4r 4 жыл бұрын
제일 멋있는 댓글
@user-cn6qm9ex2m
@user-cn6qm9ex2m 4 жыл бұрын
굿
@moontrust
@moontrust 4 жыл бұрын
오..
@user-nw4tb3ix9g
@user-nw4tb3ix9g 4 жыл бұрын
동의합니다.
@chaelovely7472
@chaelovely7472 4 жыл бұрын
저는 제가 옳다한 것에 대해 의도치 않게 상처받은 거 알면 사과 안 하는데 누군가가 상처받은 거 같으면 사과하는 편이에요. 그런데 우리나라 사람은 사과 안 하더라고요. 자신이 잘못한 거 알아도 존심이 센거죠.
@user-tj6oc2yr9o
@user-tj6oc2yr9o 4 жыл бұрын
부모들이 진짜 말조심해야된다 이 영상이랑 이 영상 댓글들만 봐도 알겠네 진짜 무슨 부모의 사랑이고 훈육이고 뭐고 자식한테 절대 해서는 안되는 말이 있고 자식이 부모에게 지켜야하는 도리가 있듯이 부모도 자식한테 지켜야하는 도리가 있는 것인데 그냥 먹여주고 키워주니까 그런게 존재하지 않는다고 착각하는 사람들 있는 거 같다 진짜 그리고 부모가 한 행동은 닮는다고 어렸을 때 부모한테 폭언을 듣고 자란 아이는 친구한테도 사회에 나가서 여러 사람한테도 자기 자식한테도 상처되는 말을 하며 살아갈 확률이 큰 거 같다
@user-ej7qw4zc1q
@user-ej7qw4zc1q 3 жыл бұрын
"너같은 애가 나올줄 알았다면 낳는게 아니였는데" 가장 상처받았네요..
@user-bv4il4xl4u
@user-bv4il4xl4u 2 жыл бұрын
심했습니다....그건 금지어 입니다. 언어폭력 범법행동입니다 심하면 내성적인사람 자살행위도 유발합니다
@kkuyakku
@kkuyakku 4 жыл бұрын
"대체 잘 하는 게 뭐니?" 이 말 자존감 점점 바닥치게 하는 말입니다..ㅠㅠㅠ
@user-be2dl3lp2f
@user-be2dl3lp2f 4 жыл бұрын
2:36 45세 저분 말씀이 너무 마음에 들어온다
@user-xu5bx5bq9e
@user-xu5bx5bq9e 4 жыл бұрын
"너 데리고 다니기 쪽팔려" 이 말이 가장 서운했던 것 같네요
@sujinlee7655
@sujinlee7655 4 жыл бұрын
너무 착해서 상처받으시는건데 그래요? 난 그 반대였는데 참 내입으로 할얘긴 아니라 자제했는데? 나야말로 같이다니기 끔찍하게 창피했어 그래줬어야지.
@user-fm1kw2ob9u
@user-fm1kw2ob9u 4 жыл бұрын
어후 인성🥵
@kwjwos4768
@kwjwos4768 4 жыл бұрын
얼마나 못생겼으면 힘내라
@user-ez1ts7sc2i
@user-ez1ts7sc2i 4 жыл бұрын
@@kwjwos4768 ? 못생겼다뇨 말한사람이 잘못이죠..
@RMSKN_Luv
@RMSKN_Luv 4 жыл бұрын
@@kwjwos4768 존나꼬였네ㅋㅋ
@kyungimhwang5360
@kyungimhwang5360 4 жыл бұрын
이거 진짜 많이 들었을겁니다 . “ 뭘 잘했다고 울어 ? “ 죄송한데 좋아요 감사합니다 ㅠ 좋아요 90 넘긴거 이번이 두번째 🥺 좋아요 144개 감사합니다 !! 좋아요 175개 감사해용 ㅠㅠ
@user-kh7lk4cc1v
@user-kh7lk4cc1v 4 жыл бұрын
없는디
@user-kh7lk4cc1v
@user-kh7lk4cc1v 4 жыл бұрын
@배터리1% 아닌디
@user-kh7lk4cc1v
@user-kh7lk4cc1v 4 жыл бұрын
@@kyungimhwang5360 시른디
@user-zd1zt8do7e
@user-zd1zt8do7e 4 жыл бұрын
헐.. 우리가족인줄..
@user-kh7lk4cc1v
@user-kh7lk4cc1v 4 жыл бұрын
@@kyungimhwang5360 어쩌라고요
@user-xp2uo2uc8b
@user-xp2uo2uc8b 3 жыл бұрын
"하는 것도 없으면서 왜 그러냐" "지만 힘든줄 아네" "말대꾸 하지마 뒤질래?" 그냥 내 의사를 말하는 건데 별거 아닌듯이 보니까 상처받았음..
@user-yj7wy5uq6p
@user-yj7wy5uq6p 4 жыл бұрын
"애가 애를낳았네 " "아빠도없이 불쌍해서 어떻게해" "분명 애못키우고 입양보낼껄?" 덕분에 악착같이 살고있습니다
@user-xr9zd8zd2l
@user-xr9zd8zd2l 4 жыл бұрын
응원해요.
@user-mr6um3dw1p
@user-mr6um3dw1p 4 жыл бұрын
멋져요
@user-yj7wy5uq6p
@user-yj7wy5uq6p 4 жыл бұрын
저하나만 믿고 건강하게 태어나주고 따라와준 아가도 벌써 이제는 5살이네요 모두가 못키울거라고 손가락질하고 아기가 불쌍하다고 했는데 그런환경 속에서도 학교도 졸업했고 안정적인 직장도 다니게 됐어요 아직도저는 어리고 한없이 부족한 엄마이며 평범한 가족이 아니기에 아기가 크면서 상처받을수도 있겠지만 제가 선택한 환경이기에 혼자라도 책임감 가지고 남들보더 두배더 노력하면서 예쁘게 잘살아보려고 해요 응원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user-pg3ot6to9z
@user-pg3ot6to9z 4 жыл бұрын
진짜 멋있고 존경스럽습니다.
@user-cv7md1vj8y
@user-cv7md1vj8y 4 жыл бұрын
남들이 부러워 하게끔 당당하고 멋있게 살아주세요 뒤에서 짓껄이는 사람들이 배아파 죽을정도로 예쁘게 살아주세요 아이 아빠가 없어도 이렇게 대단하고 잘 키웠다 라는걸 시간이 지난 후 느낄 수 있게 잘 보살펴주세요
@user-cp7yo6ms3i
@user-cp7yo6ms3i 4 жыл бұрын
단언컨데, 남한테 들은 말은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릴 수 있어도 부모한테 들은 말은 안지워짐
@Ummnyange
@Ummnyange 4 жыл бұрын
저같은 경우에는 어렸을때 굉장히 이기적이고 말을 너무 안들어서 남에게 상처를 받기보단 짜증맘 냈었는데 그 덕분인지 지금은 부모님에게 들은 것이든, 타인에게 들은 것이든 나쁜 기억이 별로 없네요. 시간이 지나면 정말 대부분을 제외하면 기억에서 사라지는 것 같아요.
@lindakim2462
@lindakim2462 4 жыл бұрын
저는 좋은 가정환경이라 공감이 안되지만 그럴 것 같네요 자기 가족이고 혈육이잖아요
@user-bo3zq4xz5g
@user-bo3zq4xz5g 4 жыл бұрын
전 엄마한테 하도 들어서 걍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려요
@potatooo942
@potatooo942 4 жыл бұрын
저도 하도 들어서 이제는 신경 쓰이지도 않는데 오히려 선생님들한테 그런 말을 들으면 그렇게 속이 답답하고 잊혀지지가 않더라고요..몇년 전 일인데도 그 날 들었던 말만 생각하면 눈물이 갑자기 나와요..학원도 그렇고 학교도 그렇고..적어도 아이들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사람들이 상처를 줘서는 안된다고 생각하네요ㅠㅠㅠ
@lindakim2462
@lindakim2462 4 жыл бұрын
@@potatooo942 맞아요 가족,선생님,친구 등등 아이들의 인생의 전부를 차지하고 있는 사람들인데
@user-pw1nb4dl7g
@user-pw1nb4dl7g 4 жыл бұрын
너무많아서 기억도안난다
@BIIZE0904
@BIIZE0904 3 жыл бұрын
인정..
@user-qz1om5jm5k
@user-qz1om5jm5k 3 жыл бұрын
나이를 먹으면서 그러한 배경들이 상상이 갔고 그러한 배경이 바뀌면서 닥치는 공감 갈만한 말들이 너무 가슴에 와닿아서 울컥했습니다. 누구에게나 상처를 주고싶어서 주는것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뜻밖에 그사람에게는 상처가 될 수 있는것 같아요. 여기 콘텐츠 너무 잘만든것 같네욕 흥했으면 좋겠습니다.
@user-ob1py7ql6l
@user-ob1py7ql6l 4 жыл бұрын
"내가 왜 너 같은걸 낳았는지 모르겠다"
@danac8175
@danac8175 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내가 태어나고 싶다 난리쳐서 태어난 것도 아닌데.. 누가 낳아달라 했냐구
@fdweewdsd
@fdweewdsd 4 жыл бұрын
펭팽펭펭 미련없으시면 그냥 인생접으셔도 될듯
@user-el6gu6zn1y
@user-el6gu6zn1y 4 жыл бұрын
제가 제일 상처받은 말은 '엄마가 널 잘못키운것 같다'인데 내가 지금까지 살아온 삶들이 잘못살아온 삶이고 나는 잘못 성장한 사람이라는 생각에 정말 큰 상처였는데 내가 왜 너같은걸 낳았는지......그냥 나라는 존재자체를 부정당한 느낌이네요....그런말을 들은건 정말 안타깝네요 하지만 이렇게 댓글써주셔서 저는 마음이 한결나아졌어요 감사합니다
@user-uz1vg1ey3v
@user-uz1vg1ey3v 4 жыл бұрын
병신들아 그니까 공부열심히하라고... 말 안들으니까 그러는거잖어
@user-uz1vg1ey3v
@user-uz1vg1ey3v 4 жыл бұрын
@@user-ul9se2oq7b 씨발년이라는게 어디있나요?뇌피셜인가요?
@user-iw4ez4ve7y
@user-iw4ez4ve7y 4 жыл бұрын
“상처 받지 말고 들어” 라는 말이 너무 상처였음. 상처받을 걸 알면서 상처 받지 말고 들으라는 말이 너무 잔인하다고 생각함.,.
@VUARA
@VUARA 4 жыл бұрын
설주님. 완전 공감해요 😭
@user-ze9du1vt2y
@user-ze9du1vt2y 4 жыл бұрын
굳이 상처줄 말을 왜 하는지
@erd12
@erd12 4 жыл бұрын
? 상대 입장에선 그게 최대한의 배려에요. 꼭 해야할 말인데 상처 받은 만한 말일 때 그렇게 해주면 오히려 고마워해야죠..
@user-iw4ez4ve7y
@user-iw4ez4ve7y 4 жыл бұрын
오렌지스파하는 그 말을 하는 상대를 초점으로 두고 한 이야기가 아니라 말 그대로 그냥 저 말 자체가 상처라는 이야기를 한 것 뿐입니다. 나를 배려해 준 건 맞지만 상처는 받을 수 밖에 없으니까요
@user-iw4ez4ve7y
@user-iw4ez4ve7y 4 жыл бұрын
오렌지스파하는 가치관의 차이겠지만 실제로 저도 저런 이야기를 들어본 적 있고 저 아이가 나를 생각해서 저렇게 이야기를 해주는구나 고마웠지만 상처를 받는 것과 고마움은 별개의 이야기라 생각해요
@gy4649
@gy4649 4 жыл бұрын
전 남자친구가 우리엄마 가게하는거 보고 니네 엄마 대학안나와서 저거 하지? 이랬을 때.
@irfuydilh
@irfuydilh 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가게 하는 정도면 못 사는 집은 아니지 않음?정신연령이 어느정도이길래 저런 논리가 있지..
@user-me9ec3bq3l
@user-me9ec3bq3l 4 жыл бұрын
그게 남친이였다니, 가게하는거랑 먼상관이지 잘헤어지신듯 이해안가는게 대학 나와도 사업하는사람도 있고 안하는 사람도 있는건데 마치 학벌이안되니 가게나 하나보네 무시하는 발언처럼보이네요
@Murararide
@Murararide 3 жыл бұрын
가게 열고 먹고 살면 ㅈㄴ잘 사는건데 ㅋㅋㅋㅋㅋ
@AA-xz1km
@AA-xz1km 3 жыл бұрын
븅신같네 ㅋㅋㅋ
@user-ss3jb5yi1o
@user-ss3jb5yi1o 3 жыл бұрын
그 남자 엄마는 대학나오셔서 뭐한다는데?
@user-si3de4tx9r
@user-si3de4tx9r 2 жыл бұрын
부모님이 "너가 우리집에서 제일 문제다" "정신과 한번 가봐봐 진짜" 취준생일때 "너가 돈도 못버는데 내가 밥을 왜 해줘야되는데?" 취직하고나서 "얼른 우리집 빚 좀 갚아주면 좋겠다" 당시엔 그냥 집이 많이 힘든갑다 하고 그러려니했는데 여전히 필요할때만 찾으시네요...
@sus-ns9nz
@sus-ns9nz 4 жыл бұрын
"넌 성인이 되기 전 까지 내 소유물이고, 말을 듣지 않으면 정신병원에 보낼거다" 라는 말을 엄마에게 15살 때 들었을 때. 독립을 정말 꿈꿨어요.
@user-ig4tv9pm3y
@user-ig4tv9pm3y 4 жыл бұрын
진짜 미친엄마다 ....세상에
@user-rn5ec3ec7q
@user-rn5ec3ec7q 4 жыл бұрын
@@user-ig4tv9pm3y 어...음...ㅎ
@user-ex2qe6mh7g
@user-ex2qe6mh7g 4 жыл бұрын
ㅋㅋ..
@llll2951
@llll2951 4 жыл бұрын
바로 손ㅡ절 때리셈ㅋ
@goldenkitty7262
@goldenkitty7262 4 жыл бұрын
세상에...
@jangjh007
@jangjh007 4 жыл бұрын
상처를 준 사람들은 기억 못하고.. 받은 사람은 뼈에 새기고.... ㅎㅎ
@user-jn2ou1tn9s
@user-jn2ou1tn9s 4 жыл бұрын
누구나 가슴속에 한마디쯤은 비수로 박혀 있을 것 같아요 어쩔수 없죠
@Solemn_Cat
@Solemn_Cat 4 жыл бұрын
"쟤는 말 심하게해도 상처 안받아." 그걸 뭔데 자기가 판단하지....ㅎ
@user-xb7og2jc1n
@user-xb7og2jc1n 3 жыл бұрын
연령대를 막론하고 모두 상처받고 살아가신다는게 정말 따뜻하고 슬프고 안타깝습니다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user-xf8lr6vf3f
@user-xf8lr6vf3f 4 жыл бұрын
"쟤 친구 없잖아.."
@user-hm1ld9vb7e
@user-hm1ld9vb7e 4 жыл бұрын
ㅇㅈ 이요
@먹구름라떼
@먹구름라떼 4 жыл бұрын
와..진짜 인정..
@user-fm1kw2ob9u
@user-fm1kw2ob9u 4 жыл бұрын
🤬🤬
@user-nc8cp6mr3h
@user-nc8cp6mr3h 4 жыл бұрын
어잌씹ㅋㅋ 광역딜 맞았네ㅋㅋㅋㅋ 친구없는거 어케 알았누ㅋㅋㅋㅋㅋ
@user-ou4jf8wr7n
@user-ou4jf8wr7n 4 жыл бұрын
@달빛 ㄹㅇ
@newg6135
@newg6135 4 жыл бұрын
"크게 실망했다. 내가 너에게 너무 큰 기대를 한거 같다. 이제 부터 너에게 기대하지 않겠다" 이제 막 초등학교 졸업한 중학교 2학년한테 묵묵하게 말하셨던 아버지의 말이 너무 큰 상처로 다가 왔던거 같다.
@user-ot6xv4ml1g
@user-ot6xv4ml1g 4 жыл бұрын
아버지가 한 말은 아니지만 저말에 너무 공감되네요
@Yu1mu
@Yu1mu 4 жыл бұрын
저도 엄마한테 비슷한 말을 들었어서 더 공감되네요...
@user-px7gt8rk2m
@user-px7gt8rk2m 4 жыл бұрын
@@hyboo33 초2는 에반데
@lindakim2462
@lindakim2462 4 жыл бұрын
무슨 일이 있으셨나요..,,?
@user-hb9hb2sw5y
@user-hb9hb2sw5y 4 жыл бұрын
살아오면서 상처 안 받은 사람이 어딨겠나요ㅠㅠㅠㅜㅠㅜ다들 힘냅시다,, 😭
@jliale
@jliale 4 жыл бұрын
저는 시험에서 2등 했는데 그걸 부모님께 보여드렸을 때 “2등 말고 1등 했어야지” 라고 말하셨는데 그때 진짜 상처가 컸어요.
@user-gg1gp8kp8m
@user-gg1gp8kp8m 4 жыл бұрын
"니가 무슨 스트레스를 받아" "니가 뭐가 힘들어" 아직도 생생히 기억남
@_jjungwoo
@_jjungwoo 4 жыл бұрын
이거 진짜 인정.. 난 진짜로 힘들어서 내 속마음 겨우 꺼낸건데 돌아오는 말은 너만 힘드냐? 이말이였어요..ㅎㅎ 이 말 듣고 다시는 속마음 안말하기로 함
@user-uz3bu8or4x
@user-uz3bu8or4x 4 жыл бұрын
인정 제가 항상 힘들 때 아 힘들다... 이러는데 엄마 아빠가 외서 야 너가 뭐가 힘들어 돈 벌러가봐 이런 이야기...
@me-xo4gt
@me-xo4gt 4 жыл бұрын
이거 나만 그런줄 진짜 친하고 가까운 사람이 "넌 스트레스 하나도 안받고 살잖아" 이 말 했을때 너무 남보기 좋게만 살았나 싶고 억울함
@user-pz7wp3sf4f
@user-pz7wp3sf4f 4 жыл бұрын
너한테 실망했어 너 진짜 한심해
@user-ni9pj2id5r
@user-ni9pj2id5r 4 жыл бұрын
강연지 그런새끼들은 그냥 사회적 지능이 떨어지는 새끼들임
@8.888
@8.888 4 жыл бұрын
"내가 널 왜 낳았을까." "사춘기? 엄마는 갱년기야. 내가 더 힘들어." "너 때문에 죽고싶다.."
@mmlakzihuw
@mmlakzihuw 4 жыл бұрын
에긍..
@user-jw7wp1xs5k
@user-jw7wp1xs5k 4 жыл бұрын
존나인정이요 진짜
@user-cf2zq3qe3q
@user-cf2zq3qe3q 4 жыл бұрын
와 저도 다 들은말이에요 ... 진짜 공감됍니다
@chop140
@chop140 4 жыл бұрын
부모님이 그런말을 하시면 자식은 어디에 기대야할지.. 심지어 사춘기여서 생각이 많아져서 작은것도 크게 상처입을텐데.. 가깝고 자주보는 것도 가족이고.. 힘내세요,,
@TV-gn2my
@TV-gn2my 3 жыл бұрын
솔직히말해서 부모님이랑 친구중 부모님한테 받은 상처가 더 많네요 ... 인생 포기할까만 몇천번 생각한거 같고 혼자서 미친듯이 울기도하고 , 목도 졸라보고 자해도 해볼려하고 했는데 결국 우는거밖에 하지못해요 내가 할 수있는건 우는거그리고 상처받는거 뿐이니깐 사는건 힘들고 지치고 두려운데 죽는건 무서운건 제가 아직 마음이 정리되지 않아서겠죠 ? 마음이 정리될때 나쁜쪽이아닌 좋은쪽으로 정리되길..
@user-wr7bi8cf9s
@user-wr7bi8cf9s 4 жыл бұрын
상처에 익숙해지지 못해서 계속 꺼내서 기억하려는 사람들이 정말 많다... 물론 견디고 잊기는 힘든데... 상처라는 건 내 자신이 더 강해져서 더 멋진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지 않으면 나를 무의식적으로 옭아매는 거 같음 그래서 우울할때면 밖에 나가서 걸으면서 생각좀해보고 무작정 뛰기도 하고 그럼... 아니면 샤워할때 진짜 곰곰하게 생각해보면 내가 좀 더 잘 할 수도 있었는데 생각하기도 하고... 그럴 시간조차 없는 바쁜 사람들은 정말 힘들겠지만 ㅠㅠㅠ ㅜㅜ 다들 힘내세요
@user-zt4cx5lc7f
@user-zt4cx5lc7f 4 жыл бұрын
제가 힘들다고 고민 털어놓았을때 "너만 힘든게 아니야 다 힘들어 " 이말이 저는 정말 너무 ㅠㅠㅠ
@user-rh5pq7vg1l
@user-rh5pq7vg1l 4 жыл бұрын
서윤 저도요...
@user-by9ww6rt4t
@user-by9ww6rt4t 4 жыл бұрын
나두요
@user-cb7rq1yo7p
@user-cb7rq1yo7p 4 жыл бұрын
지 힘들다고 멀쩡한 사람 붙잡고 찡찡거리니깐 짜증나서 그런듯
@user-fv3el3bd5c
@user-fv3el3bd5c 4 жыл бұрын
서윤 ㅇㅈ 그렇게 말하면 도대체 어쩌라는거임 ㅋ지도 힘드니까 뭐 티내지 마라 이건가?
@user-me9ec3bq3l
@user-me9ec3bq3l 4 жыл бұрын
우울증걸린사람한테 너만 힘든거 아니야 이러면 기분 좋을까
@__-wj5pd
@__-wj5pd 4 жыл бұрын
내 작품이 도용당했을때 지인들은 "도용 당할 각오로 그림 그리는거 아니야?" "싫으면 그냥 하지를 말던가." 그것도 미술 한번 안해본 놈들이 그러더라 +공감해주시는 분들이 이렇게 많이 계실줄 몰랐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user-kh9er8yf6b
@user-kh9er8yf6b 4 жыл бұрын
도용.. 정말 나쁜일이고 한사람을 비참히 만드는 것임에도 심각성을 모르는 사람이 많죠.. 저도 싫으면 하지 말던가 랑 비슷한 말 들었을 때 좀 무시당하는 기분이었어요. 그런 말에 마음 상하지 마시고 활동을 이어 나가시면 좋겠네요:)
@seeunpark4725
@seeunpark4725 4 жыл бұрын
저도 미술하는 사람이라 정말 공감되네요.미술하는 사람은 저작권에 대해서 특히 민감한데..
@__-wj5pd
@__-wj5pd 4 жыл бұрын
@@user1121wow 그냥 작품 자체를 도용당했는데..?
@user-qv4yy7li8u
@user-qv4yy7li8u 4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전봇대에 존나 묶어서 삼시세끼 소금물만 개쳐맥이고싶은 발언이네요 쉬펄랭 죽여벌여... 내일쯤이면 그색끼 전국에 미수롸는 사람들 덕분에 종이 존나 접어서 모서리로 전두엽 후두엽 찌그러져있을거에요 너무 상심하지마세요 😊😊😊😊💓
@user-gc1mu3jz1l
@user-gc1mu3jz1l 4 жыл бұрын
미술은 무슨 방구석 오타쿠가
@user-vi6mr2ys3t
@user-vi6mr2ys3t 3 жыл бұрын
1. 키워준 값으로 보험금이라도 받게 죽던가 2. 너 때문에 인생 망쳤고 많은걸 포기했어 3. 니 아빠랑만 잘 살아봐 4. 하여간 제대로 하는게 있긴하니 ? 이게 다 가족한테 들었던 말이에요 상처를 쉽게 받지 않는데 이 말들은 잊혀지지가 않네요 사실 지금도 힘들고 어제도 이 말을 듣고 펑펑 울었어요
@kitikitikat
@kitikitikat 3 жыл бұрын
10살 쯤이었나 엄마가 내 일기장 읽고 비웃으면서 "죽고싶으면 죽어봐, 니까짓게 죽을 수는 있을 것 같아?"
@user-cs1ce8oo1t
@user-cs1ce8oo1t 2 жыл бұрын
심했다..
@user-di5ex3zm3t
@user-di5ex3zm3t 4 жыл бұрын
"뭐해? 공부하러안가고?" 진짜 계속들으면 정신병걸림
@JJ-ie8fw
@JJ-ie8fw 4 жыл бұрын
ㅇㅈㄹ ..
@user-vs2zz7zs7y
@user-vs2zz7zs7y 4 жыл бұрын
자존감 깎아내리는 말이 제일 나쁘다고 생각함 한 번 내려가면 다시 올리기 힘듦
@user-xn2tu1fv2v
@user-xn2tu1fv2v 3 жыл бұрын
진짜 너무많은데 너무너무 함들 때 너보다 힘든사람들 넘쳐난다는 말이 가장 힘빠지고 상처되더라
@user-he9bc4qs2v
@user-he9bc4qs2v 4 жыл бұрын
이영상이좋은게 자기나이 또래분들 말에는 공감할 수 있고 과거를 떠올릴 수도있고 미래에 무슨말을 하지말아야 할지도 생각해볼 수 있네.....
@eun5366
@eun5366 4 жыл бұрын
“네가?” 이 두글자가 사람 자존심에 진짜 스크래치 남., “그거 나 잘해!” 이러면 몇몇 애들이 “네가?” 이런 무시하는 어투와 비꼬는 어투로 사람진짜 울컥하게함.
@jsp7235
@jsp7235 4 жыл бұрын
....맞아요ㅠㅠㅠ
@caripoooo
@caripoooo 4 жыл бұрын
ㅜㅜ.. 진심 작년에 그림 엄청 열심히 그리고 있었는데 그날따라 삘이 와서 잘그려졌거든요... 근데 폰 보면서 그리니까 엄마가 너 왜 남의것 따라그리냐길래 내가 그린거라고 안따라했다고 했는데 슬쩍 보더니 .. 니가?
@user-uj9cp5qr8d
@user-uj9cp5qr8d 4 жыл бұрын
맞아요ㅠㅠ 정말 속상해요ㅠㅠ
@user-xg1wh4uk5i
@user-xg1wh4uk5i 4 жыл бұрын
그러니까요 ㅠㅠ
@yeoonu_
@yeoonu_ 4 жыл бұрын
아 진짜ㅠㅠㅜㅠ
@eeeee94530
@eeeee94530 4 жыл бұрын
중학생때 학교에서 심하게 따돌림,괴롭힘 당해서 몇달간 참고 숨기다가 엄마한테 울면서 학교에서 왕따당하고 있다고 전학가고 싶다고 얘기했는데 “너는 친구하나 제대로 못사귀냐”라는 말 들었을때. 항상 학교에서 무슨일 있으면 꼭 얘기하라해서 고민고민하다 꺼낸 말이었는데 내 편이 되줄줄 알았던 엄마가 남의 편을 들었을때 평생 잊지못할 상처가 됐음
@joam5654
@joam5654 4 жыл бұрын
와 글로 보기만하는데도 가슴이 아파요 ㅠㅠ 다른사람도 아닌 부모님이 제편을 안들어주면 누가 제편을 들어줄까요...
@homeworkbooom8102
@homeworkbooom8102 4 жыл бұрын
헐 저랑 너무비슷해요 전 엄마가 무조건 제탓으로 돌리고 가해자한테 변명해줄때 진짜 기분나쁘더라고요... 지금은 엄마를 중요하게 생각도 안하니까 상처는 아니고 그냥 기분 엿같았던거 같음 ㅏ..생각하니까 또 기분나쁘네요 힘내세요 그 기분 진짜 이해합니다
@user-pw1dg2yy8p
@user-pw1dg2yy8p 4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오늘도 고생했습니다:D
@user-mp6vv2kr5s
@user-mp6vv2kr5s 2 жыл бұрын
“어쩌라고” 이 말 들을 때마다 인간 취급도 못받는 느낌… 정말 내 감정, 생각 다 안중에도 없고 쓸모도 없고 중요하지도 않다는 뜻인데 나이 먹고도 나이 먹지 못한 언니가 계속 저러네요. 그럴 나이도 아닌데 개초딩인지 중2병인지… 똑같이 보복하고 싶은데 자꾸 까먹고 좋은 사이 유지하려고 노력하고. 너무 지쳐요…. 진짜 가족이니까 계속 같이 있지 남이었으면 진즉 손절했음. 그런데 보복하려고 할 때마다 자꾸 나만 유치해지는 것 같고ㅋㅋㅋㅋ ㅎㅎ…
@user-cj9bc6bb8x
@user-cj9bc6bb8x 4 жыл бұрын
"나대지 좀 마" "넌 몰라도 돼" "제대로 좀 말해" "난 너 싫어" 저도 말하고 싶지만 그 친구가 상처받을까봐 혼자 맘에 담아 둡니다. 하지만 그런일은 언젠간 돌아오니 하지마세요.
@tv-oq2uw
@tv-oq2uw 4 жыл бұрын
넌 몰라도 돼 하면서 무시하는거 은근개빡침 근데 또 뭐라하기는 좀..
@davidaxelrod736
@davidaxelrod736 4 жыл бұрын
@@tv-oq2uw 넌몰라도되ㅋㅋ 기분나쁜말 들으면 바로바로 표현할려고 하긴하는데 이말 들으면 뭐라하기 애매함
@lovemyself2292
@lovemyself2292 4 жыл бұрын
“한번도 아빠는 니가 자랑스러운 적이 없다 쪽팔려서 어디가서 얘기할게 없다.” 좋은 성적을받고. 좋은 대학을 가도 기대치에 못미쳤는지 대학합격 통지서 받는날 들었던 말이었어요 제20년 인생이 완전히 무너지는 것 같았어요 5년이 지난 지금도 저 말을 생각하면 제가 사라지는것 같아요.
@user-ho2gr1te1n
@user-ho2gr1te1n 4 жыл бұрын
지윤 와; 진짜.. 저런 말은 받아들이지마세요.
@91dana
@91dana 4 жыл бұрын
아버지한테 자랑스러운 사람이 못되더라도 님 자체로 충분히 빛나고 멋있어요
@lovemyself2292
@lovemyself2292 4 жыл бұрын
Burrow U 저말 듣던때로 꿈에서 몇번이고 돌아갈만큼 트라우마가 되버렸나봐요 제 스스로 얼른 극복해야겠어요 위로가 되요 감사해요 ㅎㅎ
@user-hl5pn8qb7r
@user-hl5pn8qb7r 4 жыл бұрын
그 모든걸 스스로 이룬 것 자체가 충분히 멋있고 자랑스러운 일입니다. 남들의 기준을 맞추려고 하면 내 삶이 행복해지지 못할 것 같더라고요. 꼭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스스로 꼭 자랑스러운 사람이라고 생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reallyteenagebear
@reallyteenagebear 4 жыл бұрын
Thank you for making this. I realize every word can hurt people without me knowing. It reminds me personally about if you don't have nice thing to say, just shut up. What's wrong with appreciate others, right?
@user-ue1nq9kp6c
@user-ue1nq9kp6c 3 жыл бұрын
"왜 노력을 안해" 난 충분히 노력했는데 그시간들을 당신이 어떻게 알아 내 생각과 고민과 감정과 노력을 공감해줄 가치도 못느끼잖아 당신은 이혼가정에서 자라서가 아니라 당신들에게 정신적 스트레스를 평생 받고 살아와서 그런거야. 가족이란 이름의 병이 생겼다고.
@user-ly8nk5ne6e
@user-ly8nk5ne6e 4 жыл бұрын
보통 부모한테서 상처를 잘받는구나 내가 부모가되면 말로 상처주지말아야지
@user-ly1um4fn9r
@user-ly1um4fn9r 4 жыл бұрын
그거 모든 부모가 첫째 낳았을 때 공통적으로 하던 생각일걸요..
@user-jk3sf2mj9p
@user-jk3sf2mj9p 3 жыл бұрын
각각 다른 말에 상처를 받는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상처를 받은 기억보다 상처를 준 기억이 더 선명히 남아있어서 이 영상을 보니 상처를 줘서 미안했던 기억이 나네요. 앞으로 상처를 주지 않고 또한 받지도 않게 건강한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mdexlk8359
@mdexlk8359 4 жыл бұрын
어르신 말씀 진짜 감동이다. . . .
@코미디
@코미디 4 жыл бұрын
3:31 진짜 미개했던 시절인거같다... 돈 없다고 교사가 막 대하던 시절...
@user-jx5co4mi7o
@user-jx5co4mi7o 4 жыл бұрын
검정고무신 기영이 나이
@사랑愛
@사랑愛 4 жыл бұрын
"니가 니 엄마 닮아서 참 싫어" 난 우리 엄마 닮은 게 한 번도 원망스러웠던 적이 없어요 아버지
@user-rh1tr1uo7x
@user-rh1tr1uo7x 4 жыл бұрын
다들 힘내세요 ㅜㅜ
@Wlrmadldmd
@Wlrmadldmd 4 жыл бұрын
헐 울엄마도 저보고 니도 김씨집안이라 이러냐고 니네 집안은 진짜 징글징글하다함 ㅠ
@yeeuncho9052
@yeeuncho9052 4 жыл бұрын
너 왜이렇게 예민해? 이 말이 제일 나를 자책하게 하고 자꾸 내가 진짜 그랬나 나만 그런가 진짜 별 생각이 들면서 마음속에서 떠나지 않음
@israelseo6876
@israelseo6876 3 жыл бұрын
92년도쯤 학원에서 재미있는 얘기를 듣고 웃었어요. 그때 제 웃는 얼굴을 보더니 토나올 것 같다고 해서 그 후로 웃지 않습니다. 덕분에 남들보다 주름은 없어 좋네요 😂
@user-rp5di4jo5h
@user-rp5di4jo5h 4 жыл бұрын
" 아픈 거 티 내지마, 그러면 사람들이 너한테 지쳐 해 " 그 뒤로 아플 때 마다 매번 불안했어요 매번 괜찮다 했고요 괜찮지 않았어요
@user-yk3fi8id2t
@user-yk3fi8id2t 4 жыл бұрын
아픈거 티 내주세요! 당신의 모든 면이 소중하네요 :)
@user-rp5di4jo5h
@user-rp5di4jo5h 4 жыл бұрын
@@빡치게하지마라 헉... 진짜 감사해요ㅜㅜ 좋은 말네요...
@user-rp5di4jo5h
@user-rp5di4jo5h 4 жыл бұрын
@@user-yk3fi8id2t 감사해요 :) 따뜻따뜻 하네요 = =
@user-xw7fx8uv5o
@user-xw7fx8uv5o 4 жыл бұрын
아프면 아프다고 말하는개 맞습니다. 그런거 쌓아두시면 옴뇸뇸님만 더 고생합니다.
@likeitornot-cg1fy
@likeitornot-cg1fy 4 жыл бұрын
"내가 너같은걸 낳고 미쳤다고 미역국을 먹었다." 4~5살때부터 22살까지 꾸준히 들어온 말. 다시는 우리 안보고 싶다고 하고 아직도 안 돌아오는 아줌마, 지금은 행복하길 바래요!
@likeitornot-cg1fy
@likeitornot-cg1fy 4 жыл бұрын
@하정 말하세요... 참았다간 더 미쳐요.
@user-jy3xd5ev5i
@user-jy3xd5ev5i 4 жыл бұрын
잘 보고 갑니다. 사람은 도구가 아닙니다. 각자의 감정이 있고 각자의 사정이 있기에 더욱이 말을 조심해야겠습니다.
@user-mz6dc2qt9v
@user-mz6dc2qt9v 4 жыл бұрын
이 영상보면서 저가 얼마나 남의 말에 대한 상처를 참고 살았는지도 느끼게 되었는거 같네요 ㅜㅜ
@user-bd9th2md7x
@user-bd9th2md7x 4 жыл бұрын
초6담임이 문제 못풀었다고 다른쌤한테 쟤는 커서 아무것도 못할거야하고 한말 ㅠㅠ
@user-rn3mm1ht7x
@user-rn3mm1ht7x 4 жыл бұрын
초6담임이 자격지심 덩어리 인듯ㅋㅋㅋㅋ교사라는 사람이 애한테 할말인가
@parkcy36
@parkcy36 4 жыл бұрын
진짜루?????? 말도안돼 그런생각을 하는것도 어이없고 굳이 다른교사한테 말하는것도 어이없네
@sustainablependentive
@sustainablependentive 4 жыл бұрын
민구 김 공부 못할 수도 있지 딘짜 너무하네 ,,
@forbee4037
@forbee4037 4 жыл бұрын
초등학교교사들이 은근 정신머가리없는사람들이많았던거같음 물론 좋은분들도계시지만
@user-xb6di2lr3u
@user-xb6di2lr3u 4 жыл бұрын
지가 뭔데 남의 인생의 한계를 지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pp3hr3ig8u
@user-pp3hr3ig8u 4 жыл бұрын
“자살하는 애들은 의지가 부족한거야 그럼 세상사람 다죽어야지 뭐가 힘들다고 쯪” 나는 그때 우울증으로 약먹고있었고 엄마가 하는 저말에 진짜 죽어야겠다 생각했는데 당시에 애써 내이야기 아닌듯 변호했던게 너무 상처였다
@user-me9ec3bq3l
@user-me9ec3bq3l 4 жыл бұрын
자존감이 낮냐는둥 끈기없다 참 꼰대같네요 ...ㅠ 적성에 안맞는다했는데도 의지부족이라고 갈굼..
@Itsacarouselmyfriend
@Itsacarouselmyfriend 4 жыл бұрын
이 말 하면 세상과 세상사람 우습게 보는 걸지도 모르지만, 정말 세상사람의 절반이상은 죽을 거 같아요. 의지가 부족한 건, 그런 말하는 당신이 이 고민의 상황을 충분히 겪지 못해서 쉽게 튀어나오는 단순의지의 말일 확률이 높죠. 힘들긴해도 너무 지나치게 자꾸만 힘들다고 남에게 여러 번 얘기하는게 아니라면야. 가족은 또 얘기가 달라지지만.
@user-dq4wh9mp6h
@user-dq4wh9mp6h 4 жыл бұрын
엄마말이 맞는거같은데요
@user-bk5wq1jv4z
@user-bk5wq1jv4z 4 жыл бұрын
한사람의 감정은 객관적으로 기준을 세우고 평가를 할수 없다고 생각해요.상대방의 입장이 아니고서는 함부로 그사람이 느끼는 감정을 부정하거나 비난해서는 안되구요. 내가 별일아니라고 생각하는것들이 상대한테는 죽을만큼 힘든것일수도 있을거고 상대방이 아무렇지도 않게 뱉은 말에 나는 상처받을수 있으니깐요.
@user-rh2fh8fb6e
@user-rh2fh8fb6e 4 жыл бұрын
저도 어렸을땐 남들의 고통을 무시했어요 "나는 쟤네들 보다 더불행했는데 왜 그것도 너는 못참아?" "저사람은 나보다 더 불쌍하네 그러니까 나는 지금힘든것도 참아낼 수 있어야해 안그럼 한심하잖어" 하고 남과 비교의 연속이었어요 그럴수록 더 불행해졌습니다. 비교하면 끝도 없거든요 그런 주제에 나는 공감을 잘한다며 상담동아리에 들어갔습니다 얼마나 오만했던지 그러다가 어느 날 사람마다 느끼는 정도가 다 다르다는 것을 알았어요 살아온 경험이 환경이 다르니까요 그리고 다른 사람이니까요 심지어 저 자신한테서도 느꼈어요 예전엔 막노동 몇시간했을때 다리아프고 허리아푸고 귀가 햇빛에 타서 피부다 벗겨져도 묵묵히 참고 일했었는데 지금은 시원한 곳에서 그저 앉아서 공부하는것조차 너무 힘들더라고요 그리고 한참 우울증에 걸렸을 때 친구가 정말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근황을 자주 묻기도하고 나를 만나러 와주고 그냥 막 눈물이 날때에도 "너는 나의 소중한 사람이야" "너가 오늘 무엇을하던 어제 무엇을 했던 그건 너의 최선이였던거야 자책하지 않아도되 " "너가 말하기 싫으면 기다릴께" 깨닫고 나서 정말 후회했습니다. 옛날에 울던 친구에게 너 왜그러냐 난 이해가 안된다 이런식으로 말했거든요 그 날 온전히 친구의 말을 묵묵히 들어주고 위로해줄껄 말을 들어줄껄 너무 미안합니다. 남의 아픔을 가벼이 여기는 사람들은 자신이 정말 힘들때 따뜻한 온전한 공감의 위로를 못받았을 꺼라고 생각되요 이모든걸 다른사람들에게 강요하진 않겠지만 제발 역지사지로 생각해서 힘들어하는 사람에게 말을 내뱉었으면 좋겠네요 아님 그냥 아예 주둥이를 열지 말던가
@user-cy4zf6lt6n
@user-cy4zf6lt6n Ай бұрын
저의 생각없는 말들이 남들에게 얼마나 상처였을지 너무 미안해지는 영상입니다. 제가 받았던 상처들도 떠오르지만 동시에 저도 모르게 주었던 상처들도 떠오르네요. 말 한마디에도 배려가 필요하다는걸 다시 한번 느낀 영상입니다.
@esth3149
@esth3149 2 жыл бұрын
1. 상사한테 괴롭힘 당하고나서 친척한테 너무 힘들다고 죽고싶다고 말했을때 너 스스로를 되돌아봐라 라고 들은 것 2. 나를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한테 무식하고 개념없다는 소리 들은 것 3. 걔가 너 불쌍해서 친구해주는거야 라고 아빠한테 들은 것
@user-ix8wf5ww7j
@user-ix8wf5ww7j 4 жыл бұрын
' 니가 무슨 술집 여자냐 ' 술집 여자라는 단어를 비하 하려는 건 아니지만 우리의 인식 ? 속에선 별로 좋지 않은 말로 박혀있잖아요 .. 근데 그걸 엄마한테서 들었을땐 .. 13살이었는데.. 진짜 너무 상처 였어요.
@user-zp1qq1mw2b
@user-zp1qq1mw2b 4 жыл бұрын
유진 헐 저인줄 .... 전 지금 매일 들어요.. 아빠가 ㅎ
@user-ix8wf5ww7j
@user-ix8wf5ww7j 4 жыл бұрын
민채내가 그 유명한 헐 너무 스트레스 받으시겠어요..그래두 힘냅시다...
@user-pt9yj3ry2e
@user-pt9yj3ry2e 4 жыл бұрын
저도 아빠가 화류계 여자냐 그랬을 때가 아직도 기억이 남네요
@Bluemyunha
@Bluemyunha 4 жыл бұрын
우리집도 맨날 화장하면 ㅅㅂ그따구로말함
@user-vq3es2fq5b
@user-vq3es2fq5b 4 жыл бұрын
빨리 집에서 탈출 하세용...
@jwan_d_di
@jwan_d_di 4 жыл бұрын
내가 꼭 ~ 한다 라고 말하면 "니가? 절대못한다" 라고 하는게 제일 상처인데 제일 제게 원동력이 되는 것 같아요 무조건 해내고 만다
@user-rb5uj8yt5p
@user-rb5uj8yt5p 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그렇게 말하면 해내게 되더라고요!
@user-kp7lc6jm2i
@user-kp7lc6jm2i 4 жыл бұрын
난 엄마한테 너무 자주듣다보니 다 포기하고싶어짐
@sung6850
@sung6850 4 жыл бұрын
@@user-kp7lc6jm2i 아빠한테 꼰지르세요
@woojimmom
@woojimmom 4 жыл бұрын
@@user-kp7lc6jm2i 심지어 인생까지
@user-hv7cz2je4p
@user-hv7cz2je4p 3 жыл бұрын
부모님한테서 생긴 작은 상처들이 쌓이고 쌓여서 더 큰 상처를 만드는 것 같음. 그 쌓인 상처들을 풀고 싶어도 알아주지 않으니 줄어들진 않고 계속 커지는거지. 이러다가 큰 상처를 받으면 폭발하는거고. 나도 이 영상 부모님한테 보여주고 싶어도 예전 경험 상 보여줘봤자 소용 없을 것 같고..
@nazero302
@nazero302 4 жыл бұрын
내가 가장 믿고 좋아하고 의지했던 평생갈거라 생각했던 사람이 뱉은 누군가에게는 별거아닐수도 있는 말이 가장 마음 아팠던 것 같다.
@user-ct1dp9tw5v
@user-ct1dp9tw5v 4 жыл бұрын
결국 나와 가장 가까운사람이 하는 말이 상처를 주는거 같다
@user-di4id5zc8s
@user-di4id5zc8s 4 жыл бұрын
내가 용기 내서 아빠한테 처음으로 내 꿈을 얘기했는데, “너무 늦지 않았어?”라고 말씀하신 거 그 때 내 나이 고작 12살이었는데
@user-cp7hj4jy7v
@user-cp7hj4jy7v 4 жыл бұрын
@@user-ww5gw5tm6z 넌 살면서 내가 본 사람중에 탑으로 나쁜 새끼다 진짜...
@user-lw8iy9gf3r
@user-lw8iy9gf3r 4 жыл бұрын
@@vvvvvvvvv8303 너어는.. 진짜.. 커서탈모됨
@user-pj9iu5ps1c
@user-pj9iu5ps1c 4 жыл бұрын
@@user-lw8iy9gf3r 닉값
@user-zi4kh4mg6s
@user-zi4kh4mg6s 4 жыл бұрын
꿈이 뭔지에 따라서 다른거아님? 알고보니 꿈이 국대운동선수라던지
@Nengbing
@Nengbing 4 жыл бұрын
채린 맞아요 ㅋㅋ 전 지금 13살인데 아빠가 자꾸 말하네요 꿈 빨리 준비하라고 하고 싶은게 왜 없냐고 ..
@leeyejin6702
@leeyejin6702 3 жыл бұрын
어릴때 너무 많이 받아서 지금은 뭐가 상처인지 잘 모르겠는게 가장 슬픈일인거같아요
@user-bi6kc8fb1h
@user-bi6kc8fb1h 4 жыл бұрын
"니 목에 싸인펜 이야?" 제가 목에 큰점이 있는데 하나같이 다 놀려서 이말만 들으면 울어요
@teri4101
@teri4101 3 жыл бұрын
목에 나비가 앉았다 너무 따뜻해서 녹아버렸나봐요
@user-bi6kc8fb1h
@user-bi6kc8fb1h 3 жыл бұрын
@@teri4101 좋은말 감사합니다💖🙏
@user-woobs
@user-woobs 3 жыл бұрын
목에 점이 없으면 귀신이래요 사람은 다 목에 점이 있대요 크든 작든 안보이든 희미하든 혹시 너는 목에 점 없니..? 라고 해주죠 ㅋㅋ
@user-bi6kc8fb1h
@user-bi6kc8fb1h 3 жыл бұрын
@@user-woobs 해도해도 자꾸 사람들이 봐서 부담스러워요ㅠㅠ.. 좋은말 감사합니다💖
@user-bi6kc8fb1h
@user-bi6kc8fb1h 3 жыл бұрын
@쏜ᆞ 좋은말 감스합니다 😊❤❤
@user-xb2go5il2l
@user-xb2go5il2l 4 жыл бұрын
전 상처 받은 적 있냐고 물으면 생각이 안 나요 그래서 없는 것 같은데 다른 사람들이 자신들의 상처를 말하면 그게 공감되고 그게 내 상처같아요
@legendaryhappygamer
@legendaryhappygamer 4 жыл бұрын
너무 심성이 고우신데요? 상대방의 상처를 공감하는 건 되게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정말 좋으신 분입니다! 굿👍
@heoo7064
@heoo7064 4 жыл бұрын
공감능력이 좋으신거에요 ㅎㅎ 너무 좋은 능력을 가지고 계시네요!!
@user-oh4pp6sd5w
@user-oh4pp6sd5w 4 жыл бұрын
채민 저두요..
@user-pu9fm2xc8v
@user-pu9fm2xc8v 4 жыл бұрын
" 죽던지 말던지 알아서 하던가 " 앞에서 들은 것도 아니고 뒤에서 들은 말...
@2ahyeon
@2ahyeon 3 жыл бұрын
우리가 왜 너눈치를 봐야해 화장 조금한날 너가 술집여자냐고 말들었을때 니가 성격 이상한거라곤 생각도안하니 등등 '너 때문에' 라는말들이 참 가슴아팠던것같아요. 진짜로 내가 잘못인걸까. 가장 가까운 사람들에게조차 도움이 안된다면 나는 대체 누구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일까. 나의 존재 이유에 끊임없이 물어보며 물어봐도 막당한 답이 안나올때의 그 기분은 여전히 적응이 안되고. 이세상에서 나는 쓸모가 없다는 사람이란걸 알게되면 많은 생각이 듭니다
@dahmheekim7098
@dahmheekim7098 4 жыл бұрын
"엄마 아빠는 좋은 대학가고 공부 잘하는데 너는 왜 못해?" "그렇게 살면 니 인생 바닥 쳐" "키 작은게 어디서!" "니가 공부 잘한다고 꿈 깨" "너는 항상 나보다 낮고 나는 항상 너보다 높다"는 말 등등 상차 많이 받았어요 ㅠㅠ
@zl3218
@zl3218 4 жыл бұрын
'맞을 짓 했으니 맞아야지 몇 대 맞을래?' 덕분에 제 자식한테 하지 말아야 할말들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user-du4tf1zv7r
@user-du4tf1zv7r 4 жыл бұрын
@모든 영상에댓달고싶다 공감합니다 그것도 엄연한 폭력미화죠
@qo9136
@qo9136 4 жыл бұрын
에휴..;;
@user-ww2fo9rc7t
@user-ww2fo9rc7t 4 жыл бұрын
엄마 아빠 입장에서는 화가 많이 날 수 있지만 자식 입장에서는 엄청난 무서움, 두려움이 옵니다. 제가 늘 생각 하는 건데, 처음엔 봐줄 수 있다, 처음은 이해해줄 수 있다 입니다. 그리고 자식 입장에선 때리는 건 무섭고 아프기만 하고 훈육 안 됩니다. 진정성있게 말로 하는 게 제일 와닿고 제일 좋아요. 맨날 맞다보면 조금만 실수해도 아 맞겠다 이 생각부터 들어요. 제발 잘 키워주세요
@user-md9iv2ue2z
@user-md9iv2ue2z 4 жыл бұрын
ㄹㅇ 정신이상자들한테 부모한테 맞으면서 자라서 그렇다 ㅇㅈㄹ하는데 개같음
@user-md9iv2ue2z
@user-md9iv2ue2z 4 жыл бұрын
@@Kunkiuu 대
@leee5201
@leee5201 4 жыл бұрын
"나한텐 자식들보다 그 여자가 소중해." 바람으로 이혼하고 집 나가기 전에 아빠가 한 말
@핫핑크
@핫핑크 4 жыл бұрын
아...앞으로는 좋은일만 생기기를 바라겠습니다😁
@user-hz6xl7lg9g
@user-hz6xl7lg9g 4 жыл бұрын
@@핫핑크 닉값 안하는데
@justhismama
@justhismama 4 жыл бұрын
ㅋㅋㅋ 아빠한테 좋은 것만 배웟겟네 ㅉㅉ
@user-gngjgmtl78qk
@user-gngjgmtl78qk 4 жыл бұрын
@@핫핑크 닉값도 포기하게 만들어버렸다…
@qw-gn6dv
@qw-gn6dv 4 жыл бұрын
@@justhismama 찐따같어 그만해라 ㅋㅋㅋㅋㅋ
@yumi-bn9og
@yumi-bn9og 2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ㅠ_ㅠ
@user-sx1sc1qu5q
@user-sx1sc1qu5q 4 жыл бұрын
9년전에, 아버지의 친구와 아버지가 했던 대화에서 들었던 한마디가 가장 상처가 됐습니다. "니가 좀만 더 현명했다면 저런 아들 안 낳고 잘 살았을텐데" 253명중에 237등이였던 제 성적표를 본 아버지의 친구가 내뱉었던 말입니다. 그 말을 들은 아버지는 웃거나, 화내거나, 찡그리지도 않고, 그냥 다른 얘기로 넘어갔습니다. 그걸 본 저는 방으로 달려가 펑펑 울었습니다. 20분정도 울었고, 눈물도 말랐는지 더이상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제서야 눈물을 닦고 세수를 해야겠다는 생각에 화장실로 갔습니다. 화장실앞에 섰던 그 때, 화장실 안에선 숨죽여 우는 아버지의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그 순간 아버지의 심정은 어떠셨을까요. 지금은 배당금으로 6개월마다 4천600만정도 받으면서 아버지께 용돈도 보내드리면서 지내지만, 제 마음은 여전히 9년전의 18살 꼬맹이로 남아있네요. 아버지의 마음도 9년전의 54세때에 머물러 있는건 아닌지, 왜 그때 아무말도 하지 않았는지, 궁금한게 너무 많네요. 아버지께 전화나 해야겠습니다.
@user-sx1sc1qu5q
@user-sx1sc1qu5q 4 жыл бұрын
@@vvw00 토사장이 아니라 우량주 배당금입니다
@seolsaOnomu
@seolsaOnomu 4 жыл бұрын
부럽습니다 아버지 살아계실때 잘할걸 그랬어요..
@une_jack13
@une_jack13 4 жыл бұрын
..! 아버지도, 당신도 많이 힘드셨겠네요.. 그 분은 툭 내뱉은 말이겠지만..미우시겠어요
@user-hi9zb7yl6k
@user-hi9zb7yl6k 4 жыл бұрын
아 진짜 슬프다,,,,ㅠㅠㅠ
@user-np5ms9gn6o
@user-np5ms9gn6o 4 жыл бұрын
아버지 친구 분 진짜 너무하셨다 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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