Рет қаралды 6,631
사실 작업실에서 쓰는 책상은 이전 집주인이 쓰다가 두고간 야외용 테이블이었음
방부목으로 만든 테이블을 재조립해 사용하고 있었는데, 상판도 울퉁불퉁하고 방부목이라 몸에도 좋지 않을 것 같았음
마침 밀워키에서 임팩드라이버를 새로 런칭했다기에 겸사겸사 워크벤치를 바꿔 보려고 함
크기는 가로 1800 * 900에, 높이는 810정도로 생각하고 있음
상판은 흔들리지 않도록 두꺼운 걸 써야겠다는 생각에 자작 30T와 투바이포 각재 1개를 주문했음
근데 자작 원장은 정말 무겁네? 혼자는 절대 못들만한 크기와 무게임 ㅎㅎ
- 자작합판 S/BB등급 30T : 175,000원
- 투바이포 구조목 3600 : 개당 9,600원
아무튼 멍멍이와 꿀형이 도와줘서 어찌저찌 나르고 작업 시작!
먼저 원형톱이나 각도절단기로 원하는 크기에 맞춰 투바이포 각재와 상판을 커팅
커팅해둔 각재는 연결철물로 고정할 껀데,
목조주택의 연결철물로 유명한 심슨스트롱 타이제품을 사용할 꺼임.
2단 선반이나 책상에는 8개의 철물이 필요한데, 대략 6만원 정도, 직구를 통해 구할 수 있음
- 심슨스트롱타이 워크벤치 (아마존직구, 배송포함) : 75,400원
- 상판고정 ㄱ자 철물 4개(다이소) : 2,000원
아무튼 작업 난이도는 낮은거라 전동드라이버로 튼튼하게 잘 피스를 박으면 됨
자세한 작업은 영상으로 확인해주세요!
BGM: Cold Outside - Gregory David
BGM: Done Talking - NIGHTCAP
BGM: You Get All of Me - Katnip
#PyeongchangLife,#밀워키, #M12FID2, #워크벤치, #작업대, #심슨스트롱타이, #SimpsonStrongTie, #자작합판, #투바이포, #시누디자인, #원형톱, #Milwaukee, #러스틱라이프,#세컨하우스,#5도2촌,#시골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