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뉴스] 이승연-이윤지의 아찔한 노출대결이 화제입니다.
지난 26일 드라마 [대풍수] 제작발표회 현장! 주연배우들이 함께 해 자리를 빛냈는데요. 특히 눈에 띈 것은 여배우들의 의상 대결이었습니다.
이승연은 옆트임이 아슬아슬한 줄무늬 원피스 차림으로, 이윤지는 뒤태를 훤히 드러내는 반전 드레스로 이목을 집중시켰는데요.
그런가하면 오현경은 팜므파탈로 변신해 극중 강도 높은 베드신을 예고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인터뷰: 오현경]
제가 전에 활동을 할 때는 TV에서 보이는 수위가 그다지 높지 않았어요 요즘에 보니까 수위가 꽤 높아졌는데 제가 지금 나이에 수위가 높은 거를 할 거라고 생각을 못했어요 젊은 남배우도 아니고...
한편, [대풍수]를 통해 킹메이커가 된 지성은 지진희에 대한 마음을 깜짝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는데요.
[인터뷰: 지성]
Q) 촬영 준비는 어떻게 했는지?
A) 아직 준비가 미흡한 부분도 없지 않아 있었습니다 그런데 1회 1신을 찍으면서 지진희선배님과 촬영을 하는데 지진희선배님의 정말 맑고 따뜻한 눈망울을 보면서 연기를 하는데 마치 사랑에 빠질 것 같더라고요
킹메이커 지성의 이성계 왕 만들기 프로젝트! 드라마 [대풍수]는 [아름다운 그대에게] 후속으로 오는 10월 10일 첫 방송 될 예정이고요. 드라마 전문채널 '드라맥스'에서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