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회사서 팀장이고, 직접적으로 직원들 피드백 주는 입장에서 뇌피셜로 적어보자면 이런 겁니다. 일단 제가 보기에 하급자가 하는 일이 잘못 됐다, 혹은 별로다 라는걸 제대로 짚어주지 않으면 무한 수정을해야하고 그게 또 일정이 있는 일이라면 제대로 말해줘야합니다. 저는 직접적으로 말하는 스타일인데 그분은 나름 돌려서 말한답시고 개그를 쳐서 가볍게 이야기 하려고 한게 아닐지. 원래 ㅏ다르고 ㅓ다르다고, 피드백은 어떻게줘도 기분나쁘지만 더 기분나쁜 늬앙스가 있긴해요. 이건 상급자들이 항상 하는 고민이네요. 저라면 청룡의 해라고 청룡영화상은 좀 동떨어진 것 같으니 다른 방향으로 해보자 라고 다이렉트로 말했겠지만 사연자분이 이런 피드백에도 상처를 받는 편이라면 좀 더 피드백을 스트레스 받지 않게 듣는법도 배워야 한다고 생각해요. 저희 회사에도 그냥 수정사항을 이야기 해주면 자꾸 다르게 수정해놓고 전부 자신의 잘못이냐며 주륵주륵 울고 계속 실수나 말을 못알아듣는 직원이 있었는데. 이 직원이 시시때때로 저한테 와서 제가 죄송하다 제가 좀 이해력이 모자라서 그런다 이렇게 이야기하는데 저는 이게 참 대환장이었어요. 처음이야 괜찮다 달래도보고 얼러도보고 조언도해보고 30분넘게 퇴근후에 상담해달라고해서 해주고 그게 일년이 되니 머리털이 후두둑 떨어져서 탈모가 오더군요. 뒤늦게 와서 사연자분이 제가 죄송합니다 했다는 이야기에 다시 그때가 떠올라서 모공이 서늘했네요. 저라면 상사가 저렇게 말하면 장난 치지 마시구 어떻게 바꿀지 알려주세요~라고 가볍게 말해볼것 같아요. 그게 잘 안되면 진지하게 저는 돌려말하면 장난치시는줄 아니깐 좀더 직접적으로 피드백주셨으면 좋겠어요.라고 말할것 같아요. 정말 도라이가 아니고서야 성격이 좀 모난 사람은 있지만 상사들 하급자를 도와주려고 노력합니다. 최대한 본인이 스트레스 받지 않는 방향으로 걸러 들으시고 상사에게 얻을 수 있는 부분은 얻어가셨으면 좋겠네요.

사연자분 약 2년 전의 저를 보는 것 같아서 안쓰럽기도 하고 공감이 돼요ㅠㅠ 저는 1년 간 죽어라 혼나고 욕먹고 항상 눈치보며 주눅들어있고 일은 당연히 못하고 사무실에선 왕따처럼 지냈던 것 같아요. 다음 해에 다른 부서로 인사발령이 나고 정말 좋은 선배님을 만났어요. 돈을 움직이는 부서였는데도 실수를 해도 "괜찮아~ 그럴 수도 있지"라는 말로 항상 토닥여주셨던 선배님이세요ㅎㅎ 이 선배님과 9개월을 일하면서 사람이 아예 바꼈어요. 틀릴까봐 전전긍긍하던 저는 없고 해결하면 되지~ 누군가 방법을 알고 있을거야 라는 마인드가 되었어요! 사람이 죽는 일만 아니면 뭐든 해결할 수 있다고 해요. 눈치보지 말라는게 바로 되진 않겠지만 실수해도 된다는 마음을 갖고 자신을 위로하며 딱 1년만 버텨주세요ㅎㅎ 사연자님도 언젠가는 감각님 말씀처럼 눈치도 덜보고 척척 해내는 고인물이 될테니까요!! 힘내세요!!🩷

일을 가르쳐주지 않는 회사는 애초에 신입을 뽑고싶지 않았는데, 월급 맞춰주기 어려워서 어린 신입 뽑은 것일 확률이 커요. 신입은 원래 일배우기 어렵지만, 내가 어떤 노력을 해도 전혀 예쁘게 봐주지 않는다면 이유는 다른곳에 있는 거예요, 즉 나와야 되요.

회사생활은 무조건 사과하는 것 보다 잘 하는게 중요하더라구요! 그리고 적당한 흐린 눈과 귀 막음 해야지 롱런 할 수 있어요!

사연자분 젊은날의 저를 보는거 같아서 ㅜㅜ 미안합니다 죄송합니다 자주하는게 좋은게 아니더라구요. 용기내서 그럼 아이디어를 좀 주시던가요~ 하고 한번쯤은 까보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한번 까면 두번까는게 어렵지 않습니다.^^ 아~ 20만 축하해요 감각님❤

고정 댓글을 읽어보니,완전 공감해서 귀여워서 어쩌구 쓴 건 삭제합니다. 다른 분 의견처럼, 진짜 사고 친 거 아니면 죄송하다는 말 하지마세요. 능력,실력에 비해, 무능하게 타인에게 인식됩니다. 오히려 허풍 잘 떠는 사람들이 더 대접받는 경우도 있으니, 일 못하는 사람처럼 주눅 들지 마세요. 자의식 과잉에 완벽주의 성향이 있던 저의 막내시절이 떠올라 남겨봅니다. 지나고 보니, 예의는 지키되 할말은 하고 회사다녀도 됩니다.

다 ㅈ까... 라는 마인드를 계속 속으로 외치면 그나마 뻔뻔해져요 생각보다 남들은 나에게 관심이 없거든요! 응원합니다 사연자님

소심한게 아니라 조심하는 것입니다. 성격은 못 바꿉니다. 그러나 인격은 바꿀수 있습니다. 나를 비웃어도 나를 화나게 해도 , 다시 한번 생각해서 마음 가다듬고 부드럽기만 만만하지 않게 말로 조져놓는 인격을 길러야합니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성격이 아니라 인격을 길러서 우리의 성격을 커버하는 것입니다.

잘못한 거 없는데 막말하는 경우는 그 자리에서 바로 너 무례해! 하고 들이박아야해요 쌓아놓고 한번에 터트리면 마음만 병들고 사이도 서먹해져요 저처럼 😅 ㅋㅋㅋㅋㅋㅋㅋㅋ

조금 다른 얘기지만 호텔서 처음 인턴할때 미친놈한테 찍혀서 혼날까바 신중하게 칼질하면 하루왠종일 칼질하는 월루냐 청소 하고있으면 요즘엔 청소부도 인턴뽑냐 이러면서 알바들한테도 무시당하며 지냈던적이 있었어요. 지금 10년차 직장인이되면서 느낀건 아무리 그지같은 놈도 길어야 2년 3년이면 고놈이 관두든 내가관두든 내곁에 없더라였어요. 다른사람신경안쓰고 내가 좋은사람이 되려 노력하면 언젠간 좋은 사람들이 내곁에 오더라구요. 지금도 어린 친구들오면 니들이 회사에 실수로 불을 질러도 회사는 너흴잘르지않고 니네 인생에도 별일없으니 자신감있게 일하고 서로 귀한시간 내서 일하러온거 잊지말고 서로 존중하며 일하자 하고 일하면 고맙게도 다 시간 지나서 잘해지더라구요. 걱정마셔요 저도 신입때 많이 울고 잠도 못잤어요.ㅎㅎ

언니 진짜 인생에서 도움되는 말 해주셔서 감사해요❤

진짜 감각언니 인생의 지혜와 인생을 대하는 태도 모든것이 너무 멋져요!! 요즘 정주행 하면서 느끼는것이 많네요 배울것도 많고 멋진언니 더 흥하소서!! ❤❤❤

언니 😊 🎉🎉20만축하드려요🎉🎉 항상 재밋는 입담으로 언니 덕분에 힐링 하고갑니당 ❤ 앞으로도 홧팅!

직무 적성까지 생각해주는 권감각님이 최고..👍

사연자님, 시간이 지나면 일은 언제 그랬냐는듯이 눈감고도 할 정도로 다~~~ 익숙해집니다ㅎㅎ 그리고 회사다니는거 별거 없어요ㅎㅎ 물론 이루고자 하는 목표가 크다면 열심히 해가시는것도 좋지만.. 신입때 목표는 원대한데 도달할 수 없음에 지레 주눅들고 힘들어진다면 그냥 목표없이, 또는 목표를 좀 낮춰서 다니시는것도 괜찮지 않을까요? 벌써부터 에너지 빼면 길게 달리기가 힘들어요ㅎㅎ

와우 오늘 딱 이런비슷한일 있었는데 은혜로운 업로드네욬ㅋㅋㅋ싫은 소리 못하는 성격인데 할말은 해야됨을 더 절실히 느끼고있어 억지로라도 매뉴얼 만들어야겠다 생각하고있었는데 권감각님 피드백 과 겹쳐서 소름😮ㅋㅋㅋㅋ잘보고갑니당 굿밤❤

언니 언제부터 점점 빨래도 예뿌게 개네요🥹🥹 오늘두 언니 입담에 엄마미소지으면서 자러가용 사연자분도 힘내세요~~!!!

권감각언니~ 20만 너무 축하드려요🎉 언니 목소리가 청룡같아서 시원하고 약간 맥주처럼 청량해여 ❤❤❤ 아재개그해서 죄송하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언니 20만 추카해요..!!! 오늘도 감각언니 지혜에 이마를 탁 치고 갑니다

저도 사회생활 고민이 없지않아 있었는데 오늘 감각님의 현명한 말씀 조언 잘 새겨듣겠습니다아~ 늦었지만 감각님 24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한 일들 가득하길 바랍니다 앞으로도 영상 챙겨볼게용🫶🏻❤️

너무 공감갑니다..

내가 사연자분이면 감각언니 위로와 조언에 따뜻해서 운다 ㅠㅠㅠㅠ 저의 초년생이 생각나네요... 전 초년생때 주눅들면 “아니 그럼 돈많이 주고 경력자쓰던가” 라고 생각하면서 쭈글해진 마음에 셀프로 스팀치며 버티던게 생각나요ㅠㅠ 사연자님 시간지나면 누구나 잘 할 수 있는 일이니 쪼그라들지 말고 화이팅❤❤

요올!!!!! 이십만이닷!!!! 가자 이십만전자!!

언니 20만 추카추카추🎉🎉

업종도, 눈치보고 주눅드는 마음 갖는 것도 다 이해가 가서 넘 슬프네요. 이게 한 번 주눅들면 실수도 잦아지고 팀원들 보기 무안해지고 여러모로 자존감 개박살나져 ㅜㅜ 저는 이직하는곳마다 팀장들이 예민+신경질적인 성격인데 쪼아대거나 승질부릴때 기분 개같고 심장은 두근거리더라구요.. 땃쉬.. 그래도 이번 에피소드+댓글 보며 배운건 있네요 ㅎ 1) 마음속 단축키(1. 그럼 좀 도와주세여 ㅎ, 2. 왜 신경질을 내세요) 만들기 2) 죄송소리 말고 걍 쌍년 되기 ^^ 진짜 좋은 상사, 선임자 만나는게 복인거 같아요.

울언니20만 축하해요!! 오늘은 F느낌 쫌 나는 사연읽기였어요 ㅋㅋㅋㅋ

사연자분께서 회사생활뿐 아니고 친구들사이에서도 눈치가 많이 보이고 한다면 상담을 한번 받아보시는건 어떠세요?이게 성격적인 부분때문에 더힘든것 같아요...모든문제를 내탓으로 돌리지마세요...글구 절대루 상사의말을 곱씹지마세요 본인을 더아프게하는것같아요~~화이팅하셔서 나중에 신입사원배려하는 멋진선배가 되실수 있음좋겠어요

우왕 20만!!!🎉🎉🎉🎉🎉🎉 30만도 가즈아!!!!!!

청룡에 대해 얘기듣고 대리님에게 사과하는거 보고..같이 일하는 직장동료가 딱 생각나서 숨이 막혔습니다..이거 한두번이면 모를까ㅡㅡ'연쇄사과마'일경우 진짜 직장생활 답답해집니다.. 본인은 하고픈 사과 털어내서 속 편하겠죠. 계속 듣는 사람은 속 터짐ㅡㅡ 그 사과는 현재 진행중..언제 또 사과받을지 몰라 두렵습니다..

언니 이십만 축하해요❤🎉 사연자분, 14년차 회사원입니다. 회사는 일이 힘든거보다 사람이 힘든게 더 괴로운 거 같아요. 사연 주신 내용 보면 사람 때문에 일이 적성에 안맞는거 같다고 생각하게 되는거 같아요 그걸 분리해서 생각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거 같아요. 사회 초년생이 잘 못하는게 당연하죠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이 어딨겠어요 그 대리님도 처음엔 개발괴발 했을걸.. 권언니 조언이 정말 좋은거 같아요!!

저는 한국에서도 나름 혹독한? 직장생활 하다가 일본 회사로 건너와서 n년차인데요, 둘다 사람사는데라 스트레스는 매한가지지만 진짜 겪으면 겪을수록 국가간 성향이 너무 달라서 그것또한 혼돈 대환장입니다. 어느쪽이 좋냐 나쁘냐보단 두나라 회사 다 장단점이 있지만 전 최근에 왜 미안하다 고맙다 는 말을 잘 안하냔 말을 들었네요😅 쓸데없이 맨날 스미마셍 아리가또 진짜 저나름대로 한다고 하는데도 그들에겐 부족해보였나보죠 ㅎ 일본와서 첫 몇년은 못알아듣거나 못알아듣는척 아님 들어도 분위기 이해못해서 헤헤거리면서 그저 좋다 다녔는데 지금은 공기 다 읽히고 뒷담이나 돌려까는거 다 파악되니 그것도 나름 스트레스네요 .. 에효

지금 하고 있는 일이 나랑 맞는지... 요즘 매일 생각하는 중입니다🥲 나는 애기도 아니고 참ㅋㅋㅋㅋㅋㅋ

이 채널 고인물인 내가 권감각의 20만 달성을 보게 되다니! 와우 ㅋㅋㅋ 지혜님 고생하셨습니다! 오늘도 힘내~ 요 🎉

회사생활 20년… 상처받았단 소리하면 “왜 회사에서 개인감정 내세웁니까! 00씨 여기 놀러왔어요?” 라고 맞받아칩니다. 소심한 성격 못고치고 결국 먹는 약만 늘어가는 게 회사생활이 됐네요. ㅠㅠ

않이,, 청룡영화제 컨셉 새해메시지 나만 좋아............? 너무 좋아서 물개박수치면서 보고있는데.....?

⤴️⤴️⤴️⤴️힘을때>>>힘들때

누나 그냥 한시간 동안 수다 떨고 얘기하는 영상 좀 만들어 주세요. 잘때 틀어놓고 자게요.

언니너무똑또캐

저두 완젼 소심 ㅜㅜ

❤

어릴때 상처를 마니받으면 더그런듯..ㅠ 아닐수도있지만 저같은경우는 작은일에도 크게화내고 오래가는 아버지때문에. 실수안하려고 조심하는데(그럴 필요가업ㄹ는데😢) 혹.시.나! 그럴까봐 ㅜ 민감하고 혹시 정말 나별로란건가? 어떡해 나가란건가?!! 이러고 예민하고 미리 매맞기전에 심정이랄까요...😢 아 틀림어때😂 혼남어때😂 하는 분들이 부러움... 글고 막내면 거의다 그런듯... 오히려 너무 눈치안보고 그런애들도 은근...킹받아요 ㅋㅋ 좋게 생각하세요

저도 실무자입니다. 청룡의 해랑 청룡영화제랑 뭔상관입니까. 잘하는 일을 찾으시는게 좋겠네요.

사람 사는 거 다 비슷비슷하구나ㅠㅠ힘내여

ㅜㅜ 저도요…. 사연자분 넘나 공감되네요… 그래서 요새 저한테 최면걸어요 나는 X년이다 X년처럼 살자 나는 X년이다 ㅜㅜㅜ ….. 애매하게 착하게 살지말고 개썅마이웨이로 맘편하게 살고싶어요 ㅠㅜ

저거 진짜 기분 나빠요. 저도 첫 회사에서 일한지 얼마 안됐을때 상사가 제가 디자인한 거 보고 이거 뭐냐고 재밌다는 듯 웃고 감. 그래서 카페에서 같이 커피 마실때 일은 어떠냐 할만하냐 물어보길래 바로 말 꺼냄. 죄송한데 전에처럼 제가 한 결과물 보고 그게 뭐냐면서 웃는거 안해주셨으면 좋겠다고. 개정색을 하고 말함. 그랬더니 알겠다고 미안하다고 함 ㅡㅡ 피드백은 수용하지. 근데 비웃는건 무슨 심보임?

용은 용용죽겠지~

씹프피... 성격바꾸자(나도 그랬음) 세상살기 힘들다

엌, 반려 주식 영상으로 권감각님 영상 입문한 대한민국 국민입니다. 주식 채널인 줄 알았는데 아니었네요. 주식 관련 꿀잼 영상 업로드 되면 다시 올게요. 편식해서 죄송합니다~ 사탄 올림.

일은 일일뿐 너어어어어무 일에 자아의탁하면 스트레스 받아요. 피드백 때문에 내 인생을 통째로 부정하지 마시고 혹시 그게 너무 어려우면 어차피 돈받고 일하는거 그냥 나는 회사가 산 물건이다~~ 본인은 그냥 회사가 산 세탁기다~~ 생각 하세요 ㅎㅎ 세탁기가 뭐 하루 좀 이상하다고 이놈의 세탁기 다시는 안써 하겠습니까. 그냥 오늘 좀 이상하넹~ 하고 넘기겠죠. 며칠 지나면 그거 하루 이상했던거 기억도 안납니당. 회사 말단이면 거의 그정도 수준입니다 ^^ 나의 존재보다 탕비실 커피가 더 필요한 그런.. 뭐 그렇게 대단한 사람 아니니 뭘 하던 누가 무슨말을 하던 너 죽어라 하고 하는 말은 없을거에요 ㅋㅋ. 저희도 뭐 나라가 망했네 어쨌네 해도 깊은 마음속엔 애국자 이잖아요 ㅎㅎ 상처 되는 말을 들어도 그냥 저 마음 깊은곳엔 나를 아끼는 마음이겠거니 해요. 그냥 편히 마음 먹고 취미생활 이라도 하나 시작해보심이... 다른부분에서 성취감을 얻으면 일에 집착이 좀 덜해져요.

나는애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쇼타로 닮았어용

ㅋㅋㅋㅋ저 신입때 생각나서 너무 웃기고 귀엽네요 저도 별거 아닌 말에 상처 받아서 혼자 화장실가서 울고 오기도 했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아씨 나도 같이 꼽줄걸 싶습니다 ㅋㅋㅋ 이 첫회사에서 벌써 8년 6개월 일했는데 고이다못해 썩어가지고 매너리즘에 빠졌네욬ㅋ큐ㅠㅠ 저도 다시 정신차려야겠습니다...라고 근무시간에 댓글 남기깋ㅎ히힣 지금도 막 꼽주는 사람들 많은데 이제는 그냥 아~~!! 거참!! 눈치주네~~?? 눈치보여서 일 하겠나!! 외치고 그냥 넘깁니다 ㅋㅋㅋㅋ 빠이탱 언젠가는 다 익숙해지는 날이 와요!

개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친구랑 술 한잔 하면서 뒷담화를 좀.... 혹은 운동으로 스트레스를 푸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파이팅~

아 꼽주네…? 그럼 니가 해! 😂😂😂😂😂

이아줌마 주식 다 손절 치고 비트 사라니까 아직도 빨래들고 이빨 터내!! ㅋ 내년 이맘때 포모 올것이여!!ㅋ 우리 형수 닳아서 갈처준다!! 전쟁으로 시끌시끌 주식 절대 못가!!! 비트사!!ㅋ

개불ㅋㅋㅋㅋㅋㅋㅋㅋ노이즈마케팅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