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소송이 마무리되고,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한 마음의 어려움과, 또 그런 제 결핍을 채워주던 만남이 있었어요. 서로 많이 좋아하고 정말 진심으로 노력을 다했데도, 이상하게 불안한 만남이 지속되었고 그 과정 속에서 제가 어디에 서있는지, 어디로 향해가고 있는지, 내가 뭘 잘못하고 있는건지 갈피가 잡히지 않았어요. 지금도 여전히 지난 만남에 대한 복기가 객관적으로 잘되진 않아요. 전문가의 도움을 받고 싶지만 또 아이를 키워야 하는 상황이라 시간적, 경제적 여유가 충분치 않아서 스스로 바로 서고자 많은 노력중이에요. 기독교인이라 신앙을 찾기도 하고, 인문학 독서도 많이 하려고 노력했고 심리, 연애 영상들도 진짜 미친듯이 계속 봤는데.. 마크대표님 컨텐츠가 가장 진정성이 있어서 정주행하다가 오늘 이 영상보고 펑펑 울었어요. 위로와 권면을 모두 받아서요. 계속 반복시청중이에요. 정말 감사합니다.

상대방 에 인생을 살지말고 내 인생으로 살아라 ..... 어떤한 일이 있든 내 인생이 먼저다

맞아요 정말. 지난 연애 이별해야한다 이별해야한다 알고는 있었지만 마크최님이 말씀하신 감정을 감당하기 힘들어서 4년간 연애를 이어갔고. 4년을 사귀었어요. 자존감은 낮아질대로 낮아지고 상대방이 놓아서 2년전 이별했고 1년 넘게 힘들었고.. 과연 나를 좋아할 사람이 있을까 의심속에 슬펐고 우울했어요. 그런데 제 삶에 집중하고 공부하고 작은것을 성취하며 행복을 느끼고 그것이 제 습관이 되며 서서히 회복해갔어요. 그리고 지금은.. 이전사람과는 비교도 안될만큼 저를 본인 이상으로 사랑해주고 아껴주는 반쪽을 만나 매순간 행복한 사랑 받으며 연애하고 있어요. 너무나 신기할 정도로.. 저를 너무나 아껴주고 소중히 여기는 사람이 매일같이 편지와 전화와 톡과 대면으로 사랑고백을 하는데.. 이전 연애 시간이 너무 아깝고.. 과거의 제가 너무 불쌍하고 안타깝더라구요. 그런데 그 시간을 겪었기에 제가 그것을 극복하려 더 열심히 살고, 나를 가꿨고. 저를 있는 그대로 사랑해주는 분의 감정이 소중한지 알고 감사하며 사랑받고 있어요. 남여 차별하는건 아니지만.. 제가 여자로서 양극단의 경험을 놓고 느낀점이.. 죽도록 내가 사랑하는 사람과 연애하는것보다 죽도록 나를 사랑하는 사람과 연애하는게 더 더 행복하더라구요. 나를 존중해주고 아껴주고 사랑해주는 사람이 분명 있어요. 대표님 말씀대로 더이상 놓아야지 놓아야지 생각만하지 마시고 정말 놓으세요 그리고 힘든 감정과 마주하세요 더 열심히 사세요. 매순간 감사와 행복을 찾고 표현해보세요. 나를 가꾸세요. 어느덧 그런 여러분을 지켜보고 다가오는 사람이 있을거예요 그것을 믿으세요. 가장 좋은 때 준비된 순간에..

너무 맞는 말이에요. 그 사람이 유일한 재미여서 이별하고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았어요. 이별해야지 해야지 200일을 그렇게 버티다 폭발해서 이별통보 했는데 제가 바로 다음날 붙잡을 정도로 피폐해져 있었습니다. 다행히 그 사람은 완고했고 저는 잘 극복하고 있습니다. 가끔 허전하고 쿵 내려앉지만 괜찮아요. 종속된 관계가 아니라 진짜 나로 살 수 있어서요. 주인 잃은 강아지처럼 울기만 했는데…😂 늦은 나이에 한 첫 사랑이라 절대 헤어지지 않았으면 주문을 걸었거든요ㅎ… 인성이 아주 안 좋은 사람이었기도 하고 저의 의존성을 보았기에 사람을 잘 가려내고 혼자서도 단단한 사람이 되기 위해 나를 사랑하고 있습니다. 저는 분명 훨씬 좋은 사람 만날 자신이 있어요! 모두들 이별을 잘 소화시키고 양분으로 만들어 좀 더 성숙한 사람이 될거에요. 모두 힘냅시다!!!🎉

이 영상이 꼭 필요한 이들의 마음에 가 닿기를 🙏합니다.

3.26 난 엄청 가치 있는 사람이야. 최악인 넌 이런 소중한 날 만날 자격이없어.

정말... 영상 하나하나가 최고에요 영상을 보지 않았다면 몰랐을 것들을 깨닫고 지나간 사랑을 정리하고 있어요 제 인생을 어떻게 바로잡을지를 배워갈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내가 정신적 육체적으로 약한 시기에 찾아오는 사람들이 대부분 저렇더라구요. 그 당시엔 이별이 너무 힘들었지만 그 힘듦 얼마 안갑니다. 힘내요 여러분! 여러분은 너무 소중한 존재에요.

가슴에 와닿는 말이예요 사랑이 아니라 허전함인가 봐요

예전 영상이 반복돼서 올라오네요. 그래도 반복하는 맘으로 다시 들어봅니다.^^

네 그렇게 해볼께요 지금까지 그러지못해 지옥속에서 매일을 살며 죽어가고 있었습니다 그래볼께요 나를 고귀하게 소중하게 생각하며 쓰레기버리듯 버리고 놓아볼께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당,, 진짜 어려워요 당사자가 되어보면 ㅠㅠ

좋은영상감사합니다.

마지막 글 1. 배려와 존중이 없고 거짓말을 한다. 2. 이 사람을 만나며 정신적으로 피폐해지고 자존감이 낮아진다. 3. 어떤 문제가 있을 때마다 피한다. 참...알면서도 또 실수를 반복하는 저를 보며 미칠듯이 우울했었는데...이 글을 새겨봅니다. 감사합니다!!!

그래! 헤어지면 그만이지. 이렇게 생각하고 3일째 서로 연락을 안하고 있습니다. 헤어졌다!라고 말하는게 맞을수도 있을거 같아요. 시간이 지날수록 가슴이 져리고 조금씩조금씩 아파오네요. 다시 연락해볼까? 아니야 하지마! 해볼까? 하지마! 제안에서 서로 싸우고 있네요.. 헤어지는게 맞는거 같은대.. 잡초뽑아내듯 단칼에 잘라내지 못하는 제 자신에게 화도나고 안쓰럽네요. 오늘영상보고 정말 힘내보려구요! 감사합니다.

ㅠㅠㅜ안맞는거같다고 차였어요.. 난 노력많이했는데.. 상처받고 맘이아푸네여ㅠ 앞으로 좋은사람 만날수있겟져..

명언이십니다

3:05 3번을 간과하실수있는데 생각보다 엄청 중요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1번 2번 나름 꾸역꾸역하고있었는데 3번은 해줄 분이 없다가 같은 경험을 하셨던 지인분의 진심어린 조언과 충고를 통해 미련을 놓는게 시작되었습니다 미련을 놓기 시작한게 중요합니다 털어내는 속도는 개인차가있겠죠 일단 미련을 놓는게 최우선인데 전 그걸 주변 지인을 통해 얻게되었고 지금도 감사해하고있습니다

환승이별로 이 사람을 놓게 되었는데요 사실 충격이 좀 커서 마음이 많이 먹먹하네요 이번 일을 계기로 제 마음과 애착유형 문제점을 분석하다가 이 영상까지 보게 되었는데요 저도 관계를 끊어야 하는걸 알면서도 못 끊는 사람이거든요 저를 희생하면서 만났던 사람도 있고요 남을 그렇게 사랑하면서 정작 제 자신을 많이 사랑해 주지 못했다는 사실에 저한테 미안해서 저한테 더 많이 주려고 합니다 더 단단한 사람이 되면 그만큼 단단한 사람이, 연이 다가오겠죠 그때까지 열심히 훈련하며 생활 할게요 영상 잘 봤습니다

처음으로 유튜브보면서 눈물을 흘린것같아요 많은 위로가 됐고 많이 배웠어요 환승이별일지는 모르겠지만 헤어지고 2주만에 다른 여자를 만난다는 말을 듣고 저의 세상이 무너졌습니다 한달이 지난후 붙잡아도 봤지만 만나는 사람 있으니 연락하지 말라더군요 복수하겠다는, 나한테 돌아 오겠다고 비는 너를 꼭 차버려야지 그러면서 재회를 꿈꿔왔습니다 이 영상을 보기전에도 알았어요 사랑이 아니라 집착이라는걸 그리고 이런 저를 모두가 비난했습니다 그만하라고... 이제서야 이 영상을 보고 위로가 됐고 제 삶을 살아야겠어요 다시 재회를 하고 싶은 맘은 굴뚝같지만 잠시접어두고 저를 조금씩 채워 나가야 할것같습니다. 나를 채워가다가 혹시 그가 돌아온다면 더 좋은 만남이 될수 있으니까요... 그가 아니라 다른 좋은 사람일 수도 있구요

머리에 띵 ! 하고 맞은 것 같네요.

나를 채우는 방법 독서와 명상, 운동이 조아요

저는 항상 헤어져야함을 알고는 있었고 상대방에게 이별을 말해왔지만 상대방이 쉽게 놓아주지않았어요. 상대방과 연애하며 마음의 상처도 받았고 현실적으로도 미래가 안 그려져서 헤어져야한다는 생각을 했지만 한편으로는 상대방이 없단 생각을 하면 너무 마음이 아팠기때문에 냉정하게 끊지못하고 관계를 질질 끌어왔어요. 그동안 제가 왜 관계를 확실히 끊지못하고 질질끌려다니는지 모르겠었고 어떻게해야할지 방법도 몰랐었는데 이번 영상을 보고나서 제가 저를 많이 믿지못하며 하루하루 무슨 기쁨으로 살아야할지 몰라서 더 이사람한테 집착해왔다는 생각을 하게됐네요. 앞으로는 제 삶을 위해서 살아볼게여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맞습니다....ㅜㅜ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진짜힘된다 내자신을사랑하고 내삶에서 기쁨을 찾으면 되는 너무나간단한 해답 실행에옮기는게 무엇보다 힘들지만 할수있다 내자신아

⚘

많은 연애 유튜버가 있지만 단연코 전문가입니다~ 이별에 대한거는 최고입니다~♡

대표님 감사합니다^^

이혼하고 너무 힘드네요 어떻게 앞으로 살아가야 할까요…

난 요즘 썸 타고 있는 두명의 남자가 느낌이 이게 아닌데 햣고.. 한명은 연락을 항상 내가 먼져 했고 . 선톡은 한달이 지나도 안왓다 그래서 과감하게 쩔랏고 또 한명은 나를 보는 눈빛이 예의상 눈빛 관심이 아닌것 같아서 내 스타일이지만. 내가 왜? 비싼 밥 먹고 그런 대접을 받아. 그래서 짤랐다.. 나 좋다는 사람 만나야지 안그래? 우리 엄마가 그런 대접 받으라고 낳아 주신거 아닌대 당장 끊어 버려야지..

사랑하냐 안하냐 헤갈리는건 절대 아님.. 지가 좋아하니깐.. 보고싶은것만. 본다는 사실. 사랑 못받는 걸 알면서 외로워 하고 괴로워 하는건 분명히 알고 있지만 아니겠지. 이렇게도 하는데 그의 말에 조롱 당하면서 희망 고문에 놀아난다 상대가 자기를 괴롭히는게 아니고. 자기 자신이 자기를 괴롭히는 것이다. 누가 내가.. 나를. 위해 널 사랑하지 않는 사람을 피곤하게 하지말고 헤어져라..

이혼도 포함이 되나요 여기에?

제 여자친구가 저랑 사귀고 있는데 여자친구한테 전남친이 연락이 와서 여자친구가 저한테 얘기했는데 저한테 한달만 시간을 달라고 전남친이랑 헤어질때 흐지부지 헤어져서 확실하게 끝내고 온다고 얘기 했습니다 저는 이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 할까요?? 믿음을 줘야할까요??

나 순간 울컥해서 내 가슴을 내 손으로 쥐어뜯었네요 노력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두번째는 있다가 없어졌다고 사랑이라고 혼동하지 말라는 건가요? 흠… 사귀면서 사랑했다고 느꼈는데 그러면 사랑이 아니었던 걸까요? 애완견의 경우도 사랑이라고 표현할 수 있어서… 샤넬백이라고 예시를 생각해보고 있다 없으니 허전한 건 집착일 수 있는데 사귀던 사람이라면 있다 없으니 허전한 것도 사랑했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지 않을까요? 집착이 아니고 사랑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