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민사소송의 법정 실화/아이들이 자꾸만 죽어나가는 이상한 마을/결말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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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жыл бұрын

#시빌액션 #명작영화 #결말포함
시빌 액션 (A Civil Action) / 1998년 작
감독 : 스티븐 자일리언
주연 : 존 트라볼타 / 로버트 듀발
반갑습니다!
이번에는 실제 있었던 사건의 원작 소설을 영화로 제작한,
아주 잘 만든 법정드라마입니다.

Пікірлер: 99

@user-ch6gn8jk2z 3 жыл бұрын

이 영화를 보니 우리에게 접목되는 사건이 떠오르네요.. 가습기 살균제 사건..

@jaysonkanga6357 3 жыл бұрын

samsung

@user-ch6gn8jk2z 3 жыл бұрын

@@jaysonkanga6357 역할 오마주하면 존트라볼타: 삼성 전 법무 팀장 김용철 변호사, 기자: 고발뉴스 이상호 기자 쯤 되겠네요.

@romeoalfa1598 2 жыл бұрын

그 기소된 주범중 한넘이 구글 아시아 책임자중 하나로... 구글도 그런넘을 콜한것 보면 걍 쓰레기 기업중 하나...

@user-rr6st6fe2b 3 жыл бұрын

울나라에선 죽었다 깨나도 생길 일 없는...ㅠ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들 넘 불쌍~~~

@fama8596 2 жыл бұрын

가습기살균제를 사기 귀찮아서 또는 돈주고 사기 아까워서 안 썼던 1인입니다. 치명적인 환경에 노출돼서 아파봐야 사람들은 그 위험성을 알겁니다.

@user-bm2pz9ww9v 3 жыл бұрын

목이 따끔거리고 울컥했습니다. 영화같은 실화, 실화같은 영화. 우짜등가 세상은 끈질긴 사람에겐 못 당하죠. 세상이 험하다보니 정의는 살아있단 말도 헛소리 같구요... 잘 봤습니다.

@user-zs2vg9mi5r 2 жыл бұрын

목감기에 걸리셨군요!

@33corea 3 жыл бұрын

참된 지식인 참된 지성인 ㅠㅠ 👍

@blackcatgigi8726 2 жыл бұрын

존 트라볼타라는 배우도 참 연기력이 좋은 배우였네 옛날영화는 거의 본적이 없었는데 저 시대쯤의 영화 찾아보고 싶어졌다😗

@unforgivenpalerider365 3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 판사,검사,변호사분들중 이 영화를 좋아한는 분들이 몇명이나 될까?.. 싫어하는 인간들이 더 많을 듯!

@caha2328 3 жыл бұрын

저 영화 법율가 직업윤리 수업 들어가면 법대 새내기들 보라고 틀어주는 영화입니다. 폐기물 버린 회사와 별개로 저기 나오는 변호사중에서 직업윤리 위반한 사람은 없거든요.

@beori1880 2 жыл бұрын

몰랐던 영화인데 소개해 주셔서 재밌게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극적이지 않게 진행되는 이야기와 결말이 인상적이고 더욱 현실적으로 다가오네요. 돈이 전부가 아닌 진정한 사과와 개선이 필요하다는 것을 그리고 누군가는 끝까지 그걸 해내고 신념을 지킬 때 세상은 변한 다는 것을 알려주어서 참 고맙습니다. 다 보이지 않고 알려지지는 않지만 그런 분들 덕에 저희의 삶이 나아지고 있음에 감사합니다.

@user-op4ce6ez1u Жыл бұрын

울컥하네요 진실을 밝히기 위해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u_r_mysunshine 3 жыл бұрын

그거 생각나네요 듀폰사 소송한 실화를 다룬 사건 영화

@user-iq8yg2qi9g 3 жыл бұрын

억울하고 분통터짐요 변호사님 애쓰셨는데ᆢ

@woohyunlee1 2 жыл бұрын

한국같으면 변호사와 주민들 모두 희안한 죄목으로 구속되고 끝남. 판사 통장은 빵빵해지고....

@kkevin58 2 жыл бұрын

존트라볼타 영화는 믿고봐도됨. 그나마 몇몇 남아있네.. 올드맨들 하나둘 사라지면 무슨 재미로..사나..

@janesmith7838 2 жыл бұрын

미국도 자국의 본토에 공장들을 세우고 그럴 때, 심각한 환경오염 문제에 시달렸던 때가 있었죠. 화학폐기물 때문에 온 마을이 중금속에 노출되어 12살 짜리가 자궁암에 걸리는.. 어처구니 없는 재해가.. 그 때를 배경으로 한 영화 중 하나군요! 와 함께, 재밌게 볼 수 있겠어요.

@jwh2430 3 жыл бұрын

좋은영화소개 감사합니다

@user-bt2sv6lh1g 3 жыл бұрын

감사함니다.늘좋은일만있으시기을.👍👍👍👍👍

@sata2023 3 жыл бұрын

잘보고갑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화 소개. 부탁드립니다.

@leftcrusher 3 жыл бұрын

명배우 총집합. 조연도 제임스 간돌피니, 댄 헤다야 등 나름 실력파 배우들. 심지어 판사는 클리프행어의 존 리스고

@sheon7599 3 жыл бұрын

멋진 비키님~ 와 정말 좋은 영화네요.. 존 트라볼타의 멋진 연기도^^

@user-ph5wl4xv9e 3 жыл бұрын

한국 사법부는 끝났습니다. 판사겸 정치인이죠.

@user-be9ej2yg7o 2 жыл бұрын

그것들이 국회에 가서는 이권사업을 하더군요. 개검 만세~ 50억 만세다~

@Dubumental 2 жыл бұрын

정확히는 ㅅㅅ장학생이죠 그들이 실세로 군림해서 기수로 줄세우는건 정치도 아닙니다 정치가 이뤄지려면 삼권 분립이 되야하는데 기득권의 건틀렛이 되버렸죠 당연히 절대권력에겐 정치따위 알바 없으니 막말이 쏟아질수 밖에 없구요 또한 한국에 반도체 신화 뒤로는 백혈병 이 줄지었습니다 영화 그대로 지병이 있던거지 역학관계를 입증 할수 없다는겁니다 그러니 고인 누구도 산재가 아니게 되었고 그다음엔 옥시가 면죄부를 빋았죠

@user-px9nd3gl4d 3 жыл бұрын

판사들이 이 영화를 꼭 봤으면

@user-eh9jz1mj7b 3 жыл бұрын

미국사법부와 우리나라의사법부의 차이는 배심원제로부터 시작한다 우리나라였으면 택도없다

@user-jd3cj2ct9e 2 жыл бұрын

구독 갑니다 존 영화 감사합니다

@user-qj4cs8ot7e 3 жыл бұрын

아....감동입니다.👍🤗

@berryveg 3 жыл бұрын

실화가아니길 또한번바래봅니다ㅜㅜㅜ 이런쌉쓰레기같은회사들이 대한민국에도있겠죠? 아....울고싶다

@vdokid 3 жыл бұрын

실화입니다 ㅜㅜ

@berryveg 3 жыл бұрын

@@vdokid 아,맞다 마지막에자막도나왔었는데 눈은장식용인지..... 어린아들을키우는엄마로서 진짜저런놈들은포크레인으로파내서 생매장시키고싶음...........

@myDespotes 3 жыл бұрын

가습기 살균제요

@javaxerjack 3 жыл бұрын

예전에 낙동강 페놀 사건이 이와 가장 유사한 사건이겠네요. 젊은 세대들은 잘 모르겠지만.

@user-rg3yf6jy1h 3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도 유사한사건이 있지만 사법부는 전혀 다르죠^^

@moonyeolsparrot 3 жыл бұрын

재밌네요

@Komotototo 2 жыл бұрын

굿와이프(미드) 추천드려요. 매회 다른 에피소드인데 이길때도,질때도,찝찝하게합의할때도있고 재밌어요.

@LEE-ju9yb 3 жыл бұрын

꼭 볼게요.

@zk7by53msp 2 жыл бұрын

역시 미국은 가능성이있다. 한국은 건드리지도못한다 포스코가 큰 대표적인이유. 조사도 할수없게 만드는 포스코의위력을 얼마나 많은사람들이알까????

@user-wf8wj2du1c 3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에서는 자랑스러운 검새 판새들 때문에 불가능한 소송 사법부 전체가 돈에 오염된 나라

@parkys1981 3 жыл бұрын

와~~~ 출연진이 장난 아니네요!!!

@okyokim9845 3 жыл бұрын

조은영화 감사합니다 돈돈돈

@user-jk4qx4bz2l 2 жыл бұрын

돈을 버리고 명예를 얻으셨군요

@user-lt5gh1ho2v 3 жыл бұрын

최고로 비열한 놈이 어느 순간 정의의 사도로 돌변하는...

@hailey_s_92 3 жыл бұрын

마지막 장면에서 판사 질문엔 제가 대신 답변하고 싶네요. 14달러와 휴대용 라디오, 그리고 정의와 양심, 윤리의식을 지켰다고.

@user-yt3zp6dt7l 3 жыл бұрын

공장 폐기물 무단방류 소송건을 다룬 영화~ 변호사의 정의를 향한 집념과 승리~☆☆☆

@kkevin58 3 жыл бұрын

존트라볼타 영화 안본게 있었네... 원본으로 다시보고싶네요

@lulukim1724 3 жыл бұрын

존트라볼타 멋진분이죠

@TheKissa1121 3 жыл бұрын

에린 브로코비치 생각나게하는 영화임

@user-ui3hx3hj4o 3 жыл бұрын

에린 브로코비치 너무 재밌음

@janesmith7838 3 жыл бұрын

에린 브로코비치 보면서 일이 잘 안풀릴까봐 계속 조마조마 했었는데, 그 일은 다행히 잘 풀리더라구요.. 이 영화는 쪼끔 안타깝네요. 정의로운 일을 해낸 소신을 밀고 나간 영웅에게 남은 건 빚 뿐이라니..

@user-ln6qq6gq6b 3 жыл бұрын

마을 주민들 양심이 없네. 변호사비용 지불안함??

@user-rc1zi3kj7q 3 жыл бұрын

가죽 공장 오염물은 독극물 수준인데....

@kimjehoon2 2 жыл бұрын

와 배우들이 ㄷㄷㄷ

@user-og9uy9yq9n 3 жыл бұрын

실제 변호사 근황이 궁금하네요 구글에서 찾아봤는데도 없구요 ㅠㅜ

@beori1880 2 жыл бұрын

본명으로 찾으면 나오네요. Jan Schlictmann로요. 계속 그런 환경관련 변호사로 일 하셨던 듯 해요. 지금은 70이 넘으셨으니 은퇴하셨으려나??

@user-hq6km2cb8i 3 жыл бұрын

힘잇는자들의 갑질횡포 그들이 잘나서 힘을갖는게아니다 사악하고 교활함이 뛰어나기때문이다. 술수와거짓 약자들 등골빼먹고 희생양삼아 부를 일구는것.

@user-zp6rh2jg1r 2 жыл бұрын

👍👍👍

@user-lk7sr5yo6o 3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에선 죽었다깨도 불가능한.

@September. 3 жыл бұрын

그렇죠...그것이 바로 선진국과 후진국의 차이인듯요...

@resume97 3 жыл бұрын

그게 먼소린가요? 대한민국 이란 것과 무슨상관 인가요? 저기나 여기나 같아요... 누군가가 인생 걸어가며 희생해서 세상을 바꾼거에요... 님처럼 아무노력하지 않고 속편하게 나라탓 하는 사람들만 있다면 죽었다깨도 불가능하죠

@xA6Htnrh6UNDu2TZcAtCiQ 3 жыл бұрын

0:37 아니 당신은 미스터 멍크!

@4214chris 3 жыл бұрын

동경하고 공감하지만 또 다른 세상얘기 ㅜㅜ

@jameslee10137 2 жыл бұрын

인간은 논리적으로 정의를 쫓기보단 쉽게 생존할수 있는 방법을 모색합니다. 동물적인 본능이죠 뇌의 첫번째 목적은 "생존" 이기 때문이죠 그 방법이 바로 강한쪽에 붙는것입니다. 약자나 불리한쪽이 정의더라도 생존이 상대적으로 쉬운 강자쪽에 붙어서 자기 합리화를 하는거죠 그게 바로 우리가 가진 뇌의 시스템입니다. 이런 동물적인 본능들을 컨트롤 할수있는 사람은 절대적으로 소수입니다. 즉 여러분중 대다수는 전자에 속할겁니다. 아니면 방관자가 되거나요. 이 점에 대해 한번쯤 생각들 해보시길 바랍니다.

@myDespotes 3 жыл бұрын

백신에 관해서도 사망자에 관하여 백신과 관련없다, 기저질환때문이다(5:24 에서 비슷하게 말하네요) 이러는데, 정말 감정몰입하면서 보게 되네요 가습기살균제 문제도 아직 해결되지 않았구요

@user-ox9gu1iy9u 2 жыл бұрын

명탐정 몽크님 계신다

@user-dw6gv7yk5i 2 жыл бұрын

상남자다.

@user-gr1gy8hl3x 2 жыл бұрын

명작

@vdokid 2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user-hw2yt1cf8x 3 жыл бұрын

눈에 띄는 건 공냉식 포르쉐

@yms965 2 жыл бұрын

플린트 납 사건 과도 같네요 어느나라에서 성공하면 같은방법으로 다른나라에서도 같은일이 생기는.

@user-qe6tt1gg6x 2 жыл бұрын

울나라와는 비교가 안되는거죠

@user-kt4hy8zt8j Жыл бұрын

잰이 지긍 잘나가야 할텐데... 친구들 떠나보내면서까지 매달렸는데...

@sean7082 3 жыл бұрын

이거 옛날에 영화관에서 봤는데 전날 밤샘을 했던가 해서 너무 피곤해서 처음에 고소장 받는 장면(3:10초)에서 졸기 시작해서, 깨니까 마지막에 다시 고소장 받는 장면(18:32초)이라, 내가 대체 뭘 본 거지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당시 학급 친구들과 영화관을 거의 한달에 한번 정도 놀러 갔었고, 이게 그 당시 영화관 가서 보다가 존 유일한 영화였는데, 기묘하게 졸기 시작한 장면과 깨자마자 본 장면이 묘하게 완벽하게 싱크로 했었죠. 솔직히 당시 사회정의가 어쩌고 하면서 이런 것은 봐줘야 한다는 소리에 혹해서 봤는데, 까고 말해 영화가 정적인데다 삭막하고 너무 지루한데다 피곤하기까지 해서 오 드디어 고소장 도착했네~뭔가 시작할 것 같다~하면서 졸았는데 깨보니 다시 고소장 도착...으잌~이게 뭐야!? 나 아주 잠깐 졸았나? 어? 그런데 영화 끝났어!?...했던 기억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