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서기를 해야 합니다. 종교도 가지시고 등산도 다니시고 배움도 가직시고 황혼연애도 하시고 멋진친구도 푼수같은 친구가 꼭 필요해요 그렇게 가족아니신 분들과의 관계가 더 사는맛이 납니다. 꼭 독립해서요.
@bookpicnic3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user-ze6mv9pr6h3 жыл бұрын
홀로서기 하고 운동하고 공부하고 좋은일을 찾아하세요
@user-oi9po2gw9q3 жыл бұрын
황혼연애도 괜찬을까요?
@user-di5ox5tf7d3 жыл бұрын
@@user-oi9po2gw9q 사람빼고 다돼요 동물 산책
@user-ni1qj4ex3k3 жыл бұрын
푼수는 아니에요~황혼연애는 신중하게~
@user-jr8ip8jz8o3 жыл бұрын
늙은여자가 되고보니, 참~~ 생각이 많아지네요. 잘~들었습니다.
@bookpicnic3 жыл бұрын
공감 댓글 고맙습니다.^^
@user-nv6ev5xh5y3 жыл бұрын
슬프네요 많은생각을 하게한 소설입니다
@bookpicnic3 жыл бұрын
^^~네 고마워요.~
@chinhuikawamura43533 жыл бұрын
미국에 사시는 한국 할머니들은 90세에도 본인차 운전하고 샤핑다니십니다 나는 70세이지만 내차운전하고 미역따려 고사리따려, 조개캐려, 함초따려 다닙니다 하루종일 운전하고 다닙니다 70살인나를 한국분들은 나보고 젊다고들 합니다 한국에 계신분들 ... 50대는 절대로 노인이 아님니다 나는 50대에 내차 운전하고 알래스카 땅끝까지 갔다왔읍니다 대자연을 구경하면서요 절대로 아들에게 의하지말고 젊게사시는 분들과 어울리다 보면은 내나이 잊고 삽니다 한국에도 젊게 사시는분들 많은거같습니다 나는 70십이라도 40대처럼 모험을 즐깁니다 이유는 내나이를 잊고살기 때문입니다
@bookpicnic3 жыл бұрын
그럼요~멋지십니다.~ '인생은 60부터' 라는 진부한 표현을 꼭 들먹이지 않더라도~60부터는 자기가 어떤 마음으로 어떻게 사느냐에 따라 같은 나이임에도 삶의 질이 달라진다고 보여져요. 댓글을 읽다보니 문득 10여년전 스위스 융프라우에서 보았던 73세 여성분이 생각나네요.~자녀들과 스키 장비를 매고 산악열차에 우리와 함께 탑승하셨는데 너무너무 멋지고 활기차 보였거든요. 그때 그분의 웃는 인상이 당시 그분의 현재의 삶의 행복감을 나타내 주었던 거 같아요.~세상은 절대 남 의식할 거 없이 나대로 살면 되는 거거든요. 남이 볼 때 난 노인이니까~하는 생각이 굳혀지게 되면 노인처럼 살 수 밖에 없어요.~언제나 처음 살아 보는 나이잖아요. 삶은 3살 아이에게도 80살 먹은 어른에게도 다 설레고 가슴벅찰 뿐이에요.~ 좋은 글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모두 힘내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활기찬 하루를 위하여 화이팅을 외치며~~^^♡
@user-qv3fw9yt3f7 ай бұрын
그럼요~^^^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말처럼 건강만 잘관리하면 얼마든지 모험을즐기면서 체험을 통해 희노애락을 즐길수있습니다~우리모두 힘냅시다~우리나라에도 노년의 시대가 왔잖아요 ~우리잘살아서 후대에게 희망을 줍시다~~^^^^
새벽 1시에 자리에 누워 황혼을 들었습니다 들으며 자야지 생각하고 들었는데 왜 들으며 제가 그 노인이 되어버리고 가슴이 답답해 지는지... 96세까지 사시다 돌아가신 친정엄마가 생각나서 또 울컥하고 2시가 되어가는데 생각이 많아집니다 내나이 70에 친구들에게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네가 할 수 있는건 찿아서 다른 이 의지 하지말고 스스로 해결해라 자식도 불러대면 귀찮아한다 뭐든지 모르면 배워라 그렇게 사니 혼자 살아도 어려울 것 없고 내인생은 자유다 눈치 볼 사람 없어 좋고 나는 나와 잘 놀면 된다 인생 어차피 혼자다 책을 정말 잘 읽어주시는 바람에 잠이 달아났네요 ㅎ ㅎ 고맙습니다
@bookpicnic3 жыл бұрын
칭찬에는 항상 겸손한 마음이 듭니다. 고맙습니다.~^^
@user-nk2vf9ky5z3 жыл бұрын
잘살고 계시네요,나도73세인데 남편이 있어 그렇게 자유롭지는 않지만 남편에게 항상 혼자살수있는 연습을하라고 합니다
@user-nk2vf9ky5z3 жыл бұрын
그래요,늙으면 혼자 사는것에 익숙해져야해요,멋지게 사세요
@user-hl8lo4jw6g3 жыл бұрын
며느리노릇 시어미 노릇 다 해본결과 누가 좋고 나쁘다를 떠나서 화목할 수 없다면 각각 사는게 좋다. 아니 사실 같이 살자해도 나이 드니 시어미노릇 힘들어서 따로 사는게 좋다. 나도 며느리적에 시어른 들이 싫지는 않았지만 너무 어려워서 오시거나 시댁에 가면 집에 갈 시간만 기다렸다. 그러니 며느리들이 친정엄마 보다는 시부모를 편하게 여기기 어려운건 사실이다. 요즘 젊은 사람들 불편한거 못참는다. 나도 젊을때는 그랬다. 이해하고 살아야 한다. 나는 무조건 시어른 편만 들고 싶지는 않다. 시대는 변했다. 적응하고 맞춰 살아야한다. 그것만이 살길이다.
@bookpicnic3 жыл бұрын
세대가 다르지만 변함없는 것은 사랑과 배려. 그런 서로의 마음을 안다면 힘든 파고가 와도 잘 넘길 수 있지 않을까. 감히 생각하여 보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user-fw8bd6wr9q3 жыл бұрын
예나, 지금이나 며느리와 시어머니는 같이사는게아닙니다~ 절대로~ 서로 힘들죠~
@bookpicnic3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user-rc2nx8vn3x3 жыл бұрын
며느리는 시어머니 하기 나름 입니다 기본이 안되고 인격 미성숙한 한 시어머니도 많습니다~~
@JON-he8ir2 жыл бұрын
요즘은 같이 안살아도 힘듭니다. 결혼 시킨후론 모른척 하는게 도와주는거죠.
@jennyhong76372 жыл бұрын
@@user-rc2nx8vn3x 사람나름이죠~ 서로잘해야합니다 나이든다는거 서글프네요.
@user-zy8tg4fn6n3 жыл бұрын
정말 불쌍한 여자는 혼자사는 여자가 아니라 자기뜻대로 아무것도 할수 없는 여자라는 마지막 문구가 뼈를 때리듯 와 닿습니다 ‥ 자기는 영원히 젊을듯 나이든 사람들을 무시하는 못된 심리를 가진, 특히 함께 살면서 모신다는 마음이 잇을때 더 그런거 같으니‥ 절때 며느리랑 같이 살면 안된다는 함축된 교훈 같은 명작이네요·
@bookpicnic3 жыл бұрын
짤막한 독서 감상문을 보는듯 합니다. 공감이 가네요.~고맙습니다.~^^♡
@kimberlyshin77792 жыл бұрын
감사히. 잘들었습니다 많은걸. 생각하게하네요
@user-zm4pb5xs6m2 жыл бұрын
난 우리어머니랑 살고싶든데 일층집주인이 혼자사시던 할머니였는데 아들들 외국에 살고 오라고해도 할머니께서 거절 남도 서로 같이사는데 아프시면 바로 전화주세요 한공간보다는 1층 부모 2층 우리 인성문제겠죠~~
@enna68572 жыл бұрын
@@user-zm4pb5xs6m n
@user-et5qp1yl7t9 ай бұрын
황혼...(박완서 作) 잘들었습니다.감사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죽는다. 남녀노소 구분하지 않는다. 나이와도 상관없다. 젊은 여자에겐 늙은여자보다 죽음이 느리게 올순 있어도 죽음을 회피 할 순 없다. 겸손하게 삶을 살아가도록하자. 낭독 수고하셨습니다.
@bookpicnic9 ай бұрын
아, 황혼을 들으셨군요. 초기 낭독이라 많이 서툴기도 하답니다. 죽음이 느리게 올 뿐이다.깊은 말씀 감사합니다.
@user-kr9jp6we9e3 жыл бұрын
책을 자븐자븐 느리지도 빠르지도 않게 성대모사를 넣어가며 참 잘 읽으십니다. 내가 직접 읽는것 보다도 더 귀에 쏙~쏙~ 마음에 차곡차곡 쌓이네요. 저도 젊던날엔 책좀 읽었었는데 이젠 돋보기를 쓰고도 몇 페이지만 읽으면 눈앞이 흐려서 힘들거든요 참 좋은일 하시는거고 복 받으실 겁니다 감사합니다 아~! 저는 48년생입니다
@bookpicnic3 жыл бұрын
따듯한 댓글 고맙습니다. 저는 누구라도 책을 좋아하시는분은 멋지고 존경스럽게 느껴진답니다. 왜냐하면 마음의 양식과 열정이 가득하기 때문이지요. 난야난님!~책나들에서 종종 뵙기를 바라며~~^^♡
@user-fk1gn3ui9w2 жыл бұрын
.ㅣㅣㅣㅣ
@user-kg4qw1yz9w3 жыл бұрын
며느리가 어머님하고 부르면되지 노인네라고하고 참 못됐어요 노인의 소외감이 참 잘 표현된 작품이네요 잘 들었습니다
배 나아 아픈 딸도 며느리와 다를바 없을겁니다. 인간은 다 홀로 지고 가야할 삶의 무게가 있겠지요. 어쩔수 없이
@bookpicnic3 жыл бұрын
그렇죠.~내 딸이 누군가의 며느리가 되고 내아들이 누군가의 사위가 되고~ 그러니 사위와 며느리를 구분하기보다~마음적으로 같은 사랑을 주어야겠지요. 다 소중한 우리의 자녀들이지요.^^
@user-vt6db5ru4n3 жыл бұрын
박완서 작가님 그립습니다. 곧 나의미래 술푸다.......!!!
@bookpicnic3 жыл бұрын
옛 성현들은 하나같이 찾아오지 않은 미래를 미리 걱정하지 말라고 하셨답니다. 그 말은 곧 미래에 행복이 기다릴 수도 있다는 다른 표현으로 해석 될 수도 있는 것이지요. 가장 중요한 건 지금 이순간! 경순님!~오늘도 화이팅입니다.~^^
@user-xc6cc7cr6q3 жыл бұрын
묵뚝뚝 한 아들 하나 있는데 남의 얘기 같지 않게들리네요 잘 들었습니다
@bookpicnic3 жыл бұрын
ㅎㅎ 아유~ 아들들은 거의 다 무뚝뚝해요. 걱정 마셔유.~ 남이려니 생각하셔야 마음이 편할 것입니다.~^^ 아들로 태어나 준 것만으로도 고맙게 생각하면 아무런 문제가 없을듯 합니다. 부모를 괴롭히는 아들이 문제지요.~^^
@user-ln2qo6tq9d3 жыл бұрын
누구나 늙는데~ 젊을때는 늙는다는걸 모르고 살고있지요~ 잘들었습니다
@bookpicnic3 жыл бұрын
네 그래요. 정말~~^^
@user-mj4co3bn1j3 жыл бұрын
저도 같이 나이 먹고 있는데 누구나 알고 있는데 ~~ 잘 들었어요~~
@bookpicnic Жыл бұрын
@@user-mj4co3bn1j 고맙습니다.~^^
@user-bp6tl2zu6r3 жыл бұрын
늙지도 젊지도 않는 나 한쪽 날개잃은지 5년 마음이 착착해집니다
@bookpicnic3 жыл бұрын
마음이 착잡해지신다는 말씀에 찡해오네요. 누구나 그 입장이 돼보지 않으면 모르는 것이지요. 그래서 항상 역지사지 하는 마음을 가져라. 하는가 봐요. 수임님!~힘내세요.~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user-zo1jy7uz2o3 жыл бұрын
화이팅하며 매일 매일 행복하시길... 저또한 그렇게 사려고 합니다. 한쪽 날개없이 사는게 어떤 마음인지 너무도 잘 알기에.. 늘 건강하세요~~
@user-wi2gg6qr6p3 жыл бұрын
혼자가 자유롭지요 영감이 파킨슨병이 걸려서 수발하다 같이 쓰러질 상태입니다 빨리 혼자가 되고싶어요.
@user-iv8nh3nj8e3 жыл бұрын
바쁜 생활에 책 읽기가 힘는데 이렇게 읽어주니까 넘 좋습니다~~~ 이시대에 며느리와 시어머니 각각 위치에서 생각하며 많은것을 느끼게 함니다 감사합니다^^~~~
@bookpicnic3 жыл бұрын
책나들을 찾아 주시고 또 댓글까지 주시고~고맙습니다.~^^
@oc-hanhyunjung96053 жыл бұрын
명언입니다. 정말 불쌍한 건 혼자 사는게 아니라 자기 뜻대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삷을 사는 것. 독립심을 갖고 자기 또래들과 지내는 게 정답같아요. 어차피 자식이랑도 세대차이 나서 서로 재미도 없는데 부모의 권위와 자존심으로 자식 붙들고 있는 건 아나라고 봅니다. 어릴때 재롱으로 효도 다 받은거래요. 모두 건강하세요~
@bookpicnic3 жыл бұрын
소중한 댓글 고맙습니다.~^^
@user-bh8zp9ro1b3 жыл бұрын
늙음이 무슨 죄인양 가슴아프네요
@TV-jo7xk3 жыл бұрын
황혼 책나들님이 읽어주시니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편안하게 느껴지고 좋아요. 상대방의 입장을 이해한다는건 어려운것 같아요 젊은여자가 늙은여자를 이해할 수 있을까요. 어려울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
@bookpicnic3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아무래도 세대 차이라는 게 있기도 하니까요. 하지만 일부러 냉정하게 대하는 태도는 불효스러운 행동이지요. 예나 지금이나 함께 사나 떨어져 사나 고부간은 참 어려운 숙제인듯 합니다.~ 그래도 부모가 나이가 더 많으니 더 이해 해야하겠지요. 부모가 온소자 (효자)해야 자식이 반소자라도 한다는 말처럼요.
@user-jh7qd6zx7g3 жыл бұрын
나도 시집살이 7년 했지만 이건 그냥 싸가지가 없는 며느린데~ 그래도 밥은 안 굶기는 거 보니 최고 며느린 듯도~
@bookpicnic3 жыл бұрын
아이쿠 억양에 감정이 실려서 제가 잠시 놀람요.~하지만 역시 한국말은 나중이 중요하다는 말이 생각 났네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길요.~~
@user-yt3us9dw9p3 жыл бұрын
눈이 침침하여 책 읽기가 어려워지면서 유튜브 오디오북이 너무 고맙다. 요즘은 난 젊은이들과의 단톡방에서 스마트하지못한 폰사용으로 받는 소외감으로 자존심이 상하기도 슬프기도 했다. 마침 이 책을 들으며 같이 늙어짐이 억울한 어떤이를 만나 소외된 마음을 나눌 수 있어 따뜻한 시간이었다. ^^
@bookpicnic3 жыл бұрын
세상에~그러셨군요.~ 제가 책나들 채널을 통해 여러 진솔한 글들을 접하지만 오늘 다시 한번 선숙님의 말씀에 뭉클함이 전해져오네요.~ 저는 사실 작품도 작품이지만 여러분의 사연들을 읽으며 느껴지는 것들이 더 많답니다. 너무도 진솔한 글들을 주셔서 단 한 분도 백 분, 천 분처럼 소중하다 생각하고 성심껏 답글을 달아드린답니다. 우리는 소설을 통해 깨닫지만 댓글 나눔은 현실을 살고 있는 지금, 삶 자체이니까요. 그런 면에서 어쩜 지금 이 순간의 소통이 더 소중한지도 몰라요. 그럼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라며~~
@user-dq1mx9sy5n3 жыл бұрын
오늘 처음으로 이곳을 방문했습니다 몰랐거든요 자주 방문하겠습니다 독서를 좋아하지만 눈이 아파 오랜시간 책읽기가 힘든 내게 소중한 시간이 되리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bookpicnic3 жыл бұрын
@@user-dq1mx9sy5n 고맙습니다.^^♡
@user-ed8rc8gl4m2 жыл бұрын
@@user-vy9ts8tj9i 아~그정도 입니까? 저는 일본거주..40년차인데요. 이나라 사람들은 지금까지 사는동안 느낀것은 부모 자식 관계. 시부모 와 며느리 사위 손자.그 관계들을 보면 100퍼 는 아니겠지요? 그러나 거의가 좋은 소통들을 하며 잘 지내는걸 보아 왔읍니다. 그런데 이 댓글을 통해서 대부분 느낀점들이 좀 마음이 많이 아픕니다. 이건 개인적인 생각인데요 서로간의 거리두기 를 잘 하면서 . 또는 서로가 바라고 있는 지나친 집착.잘 해주기만 바라는욕심.등 이 문제를 더 크게 만들지는 않는지? 그런 생각도 없지 않네요. 결국 넘 기대가 크면클수록 허탈감도 크게따르게 되는것 같더라구요. 저도 68세되고 자녀는 없음. 아버님이 혼자 지내시고 계시지만 87세이시고요. 아버지는 도움이 분이 오고계시며...외국에 살다보니 자주 못찾아뵈올 뿐더러 늘 걱정.보고싶음(코로나땜.갈수없고) 살다보니 정말 어러가지 여건이 따라주질 않으니 하고싶어도 마음뿐일때가 많탐니다. 그래도 전화 메일등 자주 해드리고 있지만요 미안합니다 내 넉두리가 됬다면 용서해주세요.
저는 박완서씨 소설은 거의 하나 빠짐없이 거의 읽었는데 작품하나하나 감동안받은 작품이 없읍니다 많이 소장하고 있었는데 이리저리 선물도 하고 지금은 친절한 복희씨 심심하면 꺼내어 읽어 봅니다 인생의 무상함도 있고 희망도 있고... 장편도 좋았지만 단편도 뛰어 나셨죠 유튭뒤지다가 선생님의 함자를 듣고 처음으로 들어왔는데 너무 반갑고 감사 하고 싶읍니다 담에 또 뵐께요~^^
@user-uh8mg1vv3v3 жыл бұрын
시작부터 계속되어지는 늙은여자라는 호칭이며, 전개되어지는 이야기가 흥미진진하네요. 세상사 본인 위주로 생각하며, 말하고 한다지만 이렇게 되어지는 문화가 무섭네요. 뒷 이야기가 궁금해서라도 끝까지 보고 싶으네요. 고맙습니다.
@bookpicnic3 жыл бұрын
호칭은 좀더 객관적으로 보기 위해 그렇게 묘사한듯 합니다.~ 그나저나 제 채널 구독자님들은 참 생각도 깊고 자상하신분들 같아요. 댓글을 길게 남겨주신 걸 보면요.^^
@user-xq7iy3cz9y3 жыл бұрын
몸이 아프신 아빠 생각에 자다가 깨어서 우연히 듣게 되었어요. 아푸고 우울하네요~ 잘 해 드리고 싶지만 막상 아픈 아빠 앞에선 무기력해짐에 화도 나고 작아집니다.
@bookpicnic3 жыл бұрын
잘해드리세요.~저는 어제도 돌아가신 아버지 생각에 울컥했답니다. 좋은 일만 있으면 아버지 생각이 나요.~아버지가 살아계셨다면 얼마나 좋아하셨을까~~하고요. 힘들 땐 벗어나고 싶기도 하시겠지만~ 그래도 힘내세요.~키워주신 부모맘으로 돌아가 부모님이 자식들에게 하셨던 20프로라도 효도한다 생각하시구요.~
@user-tn3bf6fm1g3 жыл бұрын
마음 내려눟고 살면 행복 합니다. 인생은 물흐르듯 사는게 편하기도 하구요. 젊은 사람들이 무시하면 무시 하는대로 . 나젊을때도 그러 했거늘~~
@bookpicnic3 жыл бұрын
물 흐르듯~~ 좋은 말씀입니다.~ 누구나 나이들어가면서 철들어 가지요.~^^♡
@user-fo9vd9bi9d3 жыл бұрын
박완서씨 글 애잔하고 참 보고싶네요~93세 시어미니계시고 며느리도 본 60가까운 중년여자로서 ~시어머니는 아직도 먹는거 눈치줍니다~책내용과 관계는 없지만 저는 며느리 먹구싶은거 사주구싶구 집지저분하면 아들보고 청소하고 찾아먹구 음식도해서 아내일을 덜어주라 합니다~인간의 존엄성을 며느리에게 첫째로 적용하고 싶습니다~
@bookpicnic3 жыл бұрын
정말 모범사례 같네요.~며느님은 복 받았네요.~베푼 만큼 언젠가는 다 돌아올 거에요.~설령 물질적으로 받지 않는다 할지라도~자식들이 어머님에 대해 고마움만 알아도 그게 다 복으로 받는 거나 다름 없는 것이지요.~^^♡
@user-pe6id9mg8h3 жыл бұрын
역시 가왕예요. 고향. 부모님생각이 나는 노래로 추억에 잠깁니다❤❤❤
@bookpicnic3 жыл бұрын
따뜻한 댓글 고맙습니다.~^^ 부모님을 생각하면 늘 뉸시울이 뜨거워집니다.~
@user-un5wk3mn3i8 ай бұрын
올봄에 돌아가신 엄마가 넘 보고싶네요~~~ 엄마 , 사랑해요~
@user-gh5fq7yb6q3 жыл бұрын
작가님 잘들엇습니다 눈이좋을40대는 작가님책많이봤어요 감사합니다...
@bookpicnic3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문학소녀이셨군요. 멋지십니다.^^♡
@user-im3ks9pj7m3 жыл бұрын
🙏#좋은 공부 했습니다,중년에 듣게되어 감사합니다~ ~#지혜롭게 노후준비 해야 겠어요,
@bookpicnic3 жыл бұрын
닉네임만 보셔두~ 지혜로운분 이실듯 합니다.^^
@user-wk2zu9xi6n3 жыл бұрын
우리 친정엄마 생각나내요~~ 잘들어습니다
@bookpicnic3 жыл бұрын
ㅠ ~저두 마음이 아려오네요.
@user-zh4rx1vk9g3 жыл бұрын
비록 늙어 가지만, 내 스스로 할 일을 찾아가며 사는 삶이 행복입니다.
@bookpicnic3 жыл бұрын
네. 맞습니다. 그러면 활력이 생기니 우울증도 예방 되고 그 안에 즐거움과 보람도 절로 찾을 수 있으니 1석2조라 하겠습니다..~^^
@jys5713 жыл бұрын
유일하게 존경하는 작가님 너무 빨리 영면에 드셔서 참으로 애통했습니다 ㅠㅠ
@bookpicnic3 жыл бұрын
따뜻한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xy3cf2zd8q2 жыл бұрын
박완서 선생님 오래오래 사시길 바랬는데 진짜 너무 슬펐습니다
@user-fb2iy4vw4z3 жыл бұрын
오늘 이방송 처음 봤어요 너무 좋네요 시력이 안좋아서 책을 못 읽는데~ 감사합니다 남의 일이아니라 우리 모든 늙은여자 들의 이야기 이네요 가슴이 짠하네요
@bookpicnic3 жыл бұрын
이모니카님 !~반갑습니다. 가끔 책나들로 마실 나오셔요 .~^^♡
@user-cq4ju9sc8v2 жыл бұрын
처음들어왔는데 예전에 좋아했던 작가님이어서요 앞에서들 말씀 하셨지만 눈때문에 책을 접하기 어렵답니다 넘 따박따박 잘 읽어 주셔서 감사 감사합니다 늙은여자란 이름이 지어질까 드려워지네요
@user-zc5nm8bm8k3 жыл бұрын
항상 감사하고 즐거운 마음을 유지할수 있는 지혜로움이 나이들면서 필요합니다
@bookpicnic3 жыл бұрын
그렇지요.~그렇게 쌓인 지혜로움이 자신에게도 이롭지만 널리 세상도 이롭세 하지요.~^^♡ 비가 오네요. ~행복한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user-xe3cp7yy6d3 жыл бұрын
정답은 무엇일런지...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듭니다 아들 없음을 다행이라 생각 하기전에 내 자신을 먼저 돌아보게 되고 딸아이를 사랑을 아는 사람으로 키웠나 생각하게 되는 ... 가슴이 텅 비어짐을 느낍니다.. 박완서님 감사합니다 책나들님 낭송 잘 듣고 갑니다..👍👍👍
@bookpicnic3 жыл бұрын
딸아이를 사랑을 아는 사람으로 키웠나 생각해보게 되고~~ 이 부분에 한동안 눈길 머물렀습니다. 따뜻한 댓글 고맙습니다.^^
@user-qo8xs3ii4e3 жыл бұрын
미혼의 아들딸 모두 있는 맘입니다 박완서님의 글은 나이들수록 와닿는 폭이 넓어지는 것 같아요 아들은 귀한 외국인처럼 딸은 남도 기꺼이 사랑할 수 있는 사람으로 키워야겠단 생각을 들었습니다 낭송자님은 목소리뿐만 아니라 마음결도 예쁜 분 같아요
@bookpicnic3 жыл бұрын
@@user-qo8xs3ii4e 고맙습니다.~^^♡
@dufdlsdusaht2 жыл бұрын
박완서작가님은 참 재밌고 다양한 작품을 쓰셨네요 심리묘사가 뛰어난 작품 읽어주셔서 잘 들었습니다
@bookpicnic2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심리 묘사 하면 타의추종을 불허하시죠.~^^
@user-em6do2dr8j3 жыл бұрын
읽어주신 황혼 67세인 저에게 생각하는 시간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bookpicnic3 жыл бұрын
태순님!~고맙습니다.~ 가끔 책나들로 나들이 나오셔요.^^
@user-xf7mi3fy1e3 жыл бұрын
참 잘 읽어 주셔서 몰입해서 들었습니다. 시대는70년 초 화자는 60대 후반일까요. 참 슬픈 세대입니다. 박완서작가님이 그립습니다.
@bookpicnic3 жыл бұрын
대략 그럴 거 같네요. 저도 이분 소설은 모두 읽었는데~인간적인 맛이 스며 좋아했었지요.~^^
@user-sc7wx9fy8v2 жыл бұрын
책초반에 아직 예순도 되지 않았다고 돼 있는데요
@bookpicnic Жыл бұрын
@@user-sc7wx9fy8v 예전에는 60만 되어도 크게 잔치하기도 했지요. 오래 살았다고~~^^
@langitbirupark57913 жыл бұрын
늙은 여자가 되어가는 지금이 너무 불안하고 서글프다.
@bookpicnic3 жыл бұрын
한 번 겪는 나이다.~생각하면 소중하고 소중하지요. 그러노라면 어느 사이 더 베풀게 되는 마음도 생겨나구요. 젊을 땐 인색하던 너그러운 마음과 여유 품격도 갖추게 되는 거구요. 찾아보면 좋은 점이 더 많아요.^^
@LUNAart20233 жыл бұрын
님은 오늘이 가장 젊고 예쁜 날입니다
@user-qb5bt8oy7x2 жыл бұрын
서글프네요 ....
@user-zq7bu9ep1s2 жыл бұрын
@@user-qb5bt8oy7x 서글픈 지금이 황금기
@user-qd8ny2dj3e10 ай бұрын
많은 것을 느끼게 하는 순간입니다 젊음과 늙음이 하나라는것을 우리는 알아야 하는것을 말입니다
@bookpicnic10 ай бұрын
그렇죠. 하나이지요. 우리네 삶도 긴 거 같아도 한 순간이구요.♡
@user-qu9yj6gw5h2 жыл бұрын
이 책어 늙은 주인공을 늙어도 혼자가 좋아 라고 쓴다면 이렇게 초라하지 않을것입니 다 ,,, ,,, 늙었다고 외로움과 기대을 바라지 않는다면 황혼의 저녁 노을도 아름다울 것입니다 잘 듣고 감니다 감사합니다
@bookpicnic2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그래서인지 이 황혼을 보시고 난 후 답답해 하시다가 제가 최근에 업로드 한 '나이듦에 대하여' 를 듣고 사이다처럼 후련함을 느끼셨다는 분들이 많으셨어요.~ 나이는 숫자일뿐이지요. 늘 설레고 두근대는 것이 삶이니까요.~우리에게 심장이 뛰고 있는 한~^^♡
@user-kl6et7dd4n3 жыл бұрын
독신으로 살아온 나의 삶이 훨 행복한 것 같다^^
@bookpicnic3 жыл бұрын
그럼요. ~군중속에 고독~이란 말도 있어요. 오히려 불편한 관계라면 더 진한 외로움을 느낄 수도 있지요.
@user-yh6qs1if7v3 жыл бұрын
더오래살은 어른이 이해해야해요 주위에 시어머니들 우리언니들 보면 시어머니들 문제가 많아요 우리 그나이때를 생각해보면 이해다되는것같아 너그러워집시다
@kyungsooksuh74193 жыл бұрын
가여운 우리들의 엄마 세대 이야기네요. 전쟁 두 번 겪으며 여성은 교육도 제대로 안 했던 시절, 여성의 권리가 무엇인지 생각할 겨를도 없던 시절~ 자식이 노후대책 인 시절 이였기에 자식으로서 시부모님 정성으로 모시고 자신의 전 인생을 가족을 위해 힘쓴 것 밖에 없는데 그러는 사이 세상은 변해 있고~ 노후대책은 없고... 젊은여자 세대가 늙은여자 세대를 안쓰러워 할 수 있는 마음이 없다는 것이 참 안타까운 현실 이네요...
@bookpicnic3 жыл бұрын
그래요.~가여운 이라는 말이 참 와닿네요. 정성어린 댓글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user-jp1tv5vu4g3 жыл бұрын
여럿이 살면서 외로운것보다 혼자 살면서 외로운것이 훨씬 괜찮은거 같아요. 말로만 가족들인 사람과 살면서 외로운건 참....비참할거 같아요.
@bookpicnic3 жыл бұрын
네. 그렇죠.~ 그래서 혼자도 잘 사는 법을 ~ 노년의 즐거움을 미리 찾아야 한다고 보여져요. 어차피 인생이란 혼자 왔다 혼자 가는 세상이라~~누군가에게 의지하기 시작하면 그때부터 약간 삐걱거리기 시작해요. 정옥님!~오늘도 활기찬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user-bu1jw3me3g3 жыл бұрын
외로우면외로운대로혼자사는게나아요
@user-le3ox8fx5r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suelee41813 жыл бұрын
@@user-le3ox8fx5r 맞아요
@user-wc3ev5zw9s3 жыл бұрын
낭랑한 목소리로 박완서 님의 소설을 이 새벽에 잘 들었습니다 늙은 여자의 마음이 느껴지내요 감사합니다 ~~
@bookpicnic3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청련화님!^^
@user-pd9kz1bn8i3 жыл бұрын
너무 잘들었습니다ᆢ 훗날의 나 의 모습은 아닐까 하는생각에 가슴이 찡하고 조만간 친정엄니 찾아봅고 스킨쉽해드려야겠단 생각이 드네요
@bookpicnic3 жыл бұрын
아유~기분 훈훈한 댓글입니다. 고맙습니다.~^^
@user-pd6gm4kc9w2 жыл бұрын
인류가 존재하는 한 계속 대물림 할 수 밖에 없는 이야기 잘 들어습니다. 고맙습니다!
@bookpicnic2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시대가 변해도 그 관계만은 변하지 않지요.~아들처럼 대해도 사위는 사위인 거고 딸처럼 대해도 며느리는 며느리이고~ 엄마처럼 대해도 시어머니는 시어머니구요.~사실은 그래서 갑질을 할게 아니라 서로가 더 조심하고 더 사랑하고 두 배로 잘 해야하는 관계가 아닐까!~ 저는 그렇게 생각한답니다 ~^^♡
@user-rk1ee3fk5s3 жыл бұрын
박완서 작가님좋은글 감사 또 감사 사람마음너무나잘-
@bookpicnic3 жыл бұрын
네~사람의 심리를 꿰뚫는 작품이지요. 특히 이 작품이 수작인듯 싶습니다.~^^
@user-sf9wy4go4k3 жыл бұрын
슬픕니다~
@TV-fm3mh3 жыл бұрын
영상과 고운 음성 감동이 배 가 됩니다 영상 반복 들으면서 감동 을 안고 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bookpicnic3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반복해서 들으셨다니 2배 감동입니다. 저도 선동님 덕분에 오랫만에 들어봐야겠습니다.~^^♡
@user-pt8rc6uz7x3 жыл бұрын
먼저 세월을 항해하고 계신, 묵묵히 앞에서 걸어가주시고 계시는 분들을 볼 때마다 존경스러운 마음이 듭니다..!🙂
@bookpicnic3 жыл бұрын
네~인생길이란 그런 것이지요. 누군가 앞에서 걸아가고 또 뒤따라 가고~ 그 길에 오점 없이 살아갈 수 있다면 성공한 삶이 아닐까~생각해 봅니다. 꼭 명예와 부, 출세가 아니더라도 말이에요.^^ 소중한 댓글 감사드리며 좋은 주말 오후 되시길 바랍니다.
@user-wp1mv7rv6v3 жыл бұрын
나두아들만둘인데 이글을 들으니 마음이 아프네여 미래의나를생각하게 되는군요!
@bookpicnic3 жыл бұрын
미리 알면 완충 효과가 있기에 훨씬 행복한 미래만 있을 거에요. 모르고 다가오는 미래는 불안하지만요.^^
@user-dx6yl7pc5d3 жыл бұрын
누구나 늙는데...... 감사합니다.
@bookpicnic3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user-cc3yw1ld4m3 жыл бұрын
우리도 곧 늙을건데 참 슬프네요 ㅠ 나도 젊었을땐 시어머니 마음을 이해 못했었는데 중년의 나이에 접어드니 시어머님의 마음이 헤아려 집니다~~** 잘들었습니다^^
@bookpicnic3 жыл бұрын
네~그래서 옛 어른들이 역지사지를 그리도 강조했나 봐요.~^^♡
@jisoonoh53503 жыл бұрын
왜 같이 살고 있을까요? 100년전 소설.? 지금 시대에 많지 안네요. 우리 어머니시대 소설 .? 박완서 소설 이면 지금 나하고 비슷 할텐대요.40생 Or 35생 어쩌던 같이 살지마세요. 혼자 살면 얼마나 재미있는지요 취미.관광.독서.많지요. 어차피 인생은 혼자 안것를.. 자~ 우리 늙은이여 홀로 사는것 즐기십시요. 오늘도 혼자 노래하면 걸어보세요. 버스타고 버스 드라이브 좀 즐거보세요. 정말 좋아요.ㅋㅋㅋ
@bookpicnic3 жыл бұрын
취미,관광, 독서...찾아보면 많네요.^^ 오늘도 활기찬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user-zj3xc1vv5m3 жыл бұрын
황혼 이해가 되고 마음에 닿는 이야기네요. 멋지게 잘 낭독하여 주셔서 감상 잘 했어요. 참 고맙습니다.
@bookpicnic3 жыл бұрын
소중하고 공감어린 댓글 고맙습니다.~^^♡
@user-zl7wm6yb8b3 жыл бұрын
박완서님의 작품 중에 이런 작품이 있었군요 참으로 서글프네요 결혼한 자식이랑은 절대 같이 살면 안된다는걸 다시금 느낍니다
@bookpicnic3 жыл бұрын
다 그런 건 아니겠지만~핵가족이 일반화되다시피 하니 더 그런듯 합니다.
@user-fx4bh2lv9n3 жыл бұрын
ㆍ너무서글프네요
@sungbongchoi71232 жыл бұрын
책나들님 편안하게 듣고 감상 잘 했습니다. 우리가 처해 있는 현실을 적나라하게 묘사 되었네요...
@bookpicnic2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참 인간 관계는 어려워요. 가까운 사이일수록 더더욱 ~~거기에 고부간이라면 극점을 달리지요.~에고 저는 그냥 ~난 바부다. 하고 살라네요.~^^♡
@oasiswellbeing67632 жыл бұрын
세월의 흐름속에 참 많은것을 생각하게하네요. 감사합니다!
@bookpicnic2 жыл бұрын
네 세월은 유수와 같아서 쉼 없이 흐르고 우리를 늙게 하지요. 사람들을 겸손하게도 하구요.~
@oasiswellbeing67632 жыл бұрын
@@bookpicnic 공감합니다!
@user-ss5nu8yn7h3 жыл бұрын
하! 내신혼 시절이 생각난다. 주인집 할머니가 내게 하소연 하듯이. 며느리 가 시어미를 부를때 마다. 할머니 저녁 드시라고 해라. 할머니 어쩌구~ 내가 왜 지년 할머니냐? 하며 억울해 하시던 표정!
@bookpicnic3 жыл бұрын
오우~리얼한 경험담이네요.~ 감사합니다.~^^♡
@user-be6hk9fk3k3 жыл бұрын
같이 살아보지 않고는 아무도 말할자격이 없습니다
@HN-tp1ib3 жыл бұрын
@@user-be6hk9fk3k 맞아요 시집살이 안해본 사람은 모르죠. 결혼 30년 지났는데도 자다가도 일어나 심호흡합니다ㅠ
@user-be6hk9fk3k3 жыл бұрын
@@HN-tp1ib 어머니가 싫은건 아닌데 우리가족만 살고싶었고 어머님께 죄송하지만 ㅠㅠ 그게 그렇게 나쁜건가요? 참고로 돌아가시기전 일년동안 대소변 제가 감당해야 했어요
@user-pn7zn3cl9t3 жыл бұрын
박완서 씨 돌아가신지가 꽤 됐죠? 그분 글은 항상 마음에 와 닿아요 ㅡ내가 겪은 것처럼ㅡ 내 일인 것처럼 ㅡ 요즘 노인네들 이렇게 순수한 분 안 계시죠? 다들 본인 앞가림 하시잖아요 좌식 의지 안 하고. 저는 며느리가 셋 인데요 어머니라고 불러 준 것만 해도 감사하네요 세상이 참 야박 합니다 우리 노인네들 정신 차리고 삽시다
@bookpicnic3 жыл бұрын
복희님~따뜻한 공감 댓글 고맙습니다.~ 언제나 감사한 삶이 행복한 인생이 아닐까 생각해 보게 되네요.~^^ 덕분에 오늘 다시 감사함에 대하여 새겨 봅니다.
@user-kj5jw3fu7j3 жыл бұрын
젊을때는 모르지요. 구구절절 공감이 가지만 변하는 세상의 순리에 적응하며 기대말고 살아야죠. 기대가 없으면 실망도 없답니다. 홀로서기 필요합니다.
@bookpicnic3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그래서 바라기보다는 주는 사랑이 아름답다고 하나 봅니다. 늘 그러기란 쉽지 않지만 하다보면 주는 기쁨이 더 크다는 걸 알게 되지요.~^^
@TV-ox6ej3 жыл бұрын
시 낭송처럼 부드럽고 다정다감하게 다가오네요 현실감있는 표현에 부담없이 들을수 있어 좋았습니다 누구나 늙어지는게 당연하지만 당당하게 표현하면서 살아가는게 행복한 삶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자주 방문하겠습니다
@bookpicnic3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힘내시라고 응원하려고 작가님이 이런 소설을 쓰셨지 않나 싶습니다. 나이드는 건 누구나 가야할 길! 어떤 마음 가짐이냐에 따라 삶이 달라지기도 하지요.~ 방문을 환영합니다. ~^^♡
@user-rk1ee3fk5s3 жыл бұрын
누구나 어쩜 다 인생살면서 가끔은서럽고 슬프잔아요 작가님우리화이팅합시다
@bookpicnic3 жыл бұрын
그렇습니다.~누구나~ 그래서 부처님도~'인생은 고다'~'쓸고' 자 고를 넣어 말씀하셨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달다.~ 보다는 '쓰다.'가 위로가 되긴 하지요. 그만큼 우리네 인생!~산다는 게 녹록치만은 않으니까요.
@user-bo8pz3bo8i3 жыл бұрын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내 아들 딸에게 무한한 고마움을 전하고 싶습니다. 그립습니다. 박완서 작가님!
@bookpicnic3 жыл бұрын
행복한 댓글 저도 더불어 행복합니다. 그리고 반갑습니다.~바람향기님! 책나들에서 종종 뵈어요.^^♡
@yellowbird69172 жыл бұрын
자식가족과 미래를 함께 계힉하는 생각에서 벗어나는 , 준비가 필요한 세상아닐까요?!! 최소한의 생활 안정과 취미룰 발견하여 혼자 지냄을 즐길 수 있도록, 본인은 85세 고령이지요. 책과 벗 삼고 별 것 아닌 악기도 만지고, 혼자서 잘 놀아요. 노년은 미리 부터 준비하면 오하려 황굼시가에요. 감사가 넘치고 누구와도 사랑을 나누고 싶은 마음 넓어지는 황금 빛 노울이지요.
@@user-jl7ul3kj7q 책 속의 어머니가 안됐네요 하지만 조금더 젊었을 때 요즘은 60세부터 제 2의 자기일에 대한 계획을 세운다면 종 더 나아질거라 생각해요 ㆍ자식은 이미 아기였을 때 충분히 우리에게 효도했어요 몸이 움직여질 땐 까진 경졔적 활동도 하고 신앙생활도해보고 또래집단들과 어울리기도 하면서 자녀들이 행복한 삶을 할 수 있도롴 기도도 해준다면 본향으로 가는 마지막 무대가 서글프진 않았으면 좋겠네요 ㆍ 제 주변엔 80세가 되어도 소일거리가 있고 나름 가치롭게 사는 분들 많아요 제나이도 60중반에 들어서서 (100세시대인 오늘날 ) 평범하지만 기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신앙의 벗들과 나눔을 하면서 지내고 있어요
@user-gd4xu2ho9q3 жыл бұрын
저 50중반인데 너무나도 깊이 공감하네요.자들을께요.꾸~욱 눌렀어요.다~요
@bookpicnic3 жыл бұрын
춘화님 고맙습니다.~ 제가 쑥쓰러워서 눌러주세요.~이런 말을 못하는데 이렇게 구독해주시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오늘도 책과 함께~좋은날 되세요.~^^♡♡
@user-lf6do3dr2g3 жыл бұрын
박완서님은 인간에 대한 통찰력이 뛰어나신 것 같아요. 이렇게도 소설을 쓸 수 있다니...용기를 주시는 분이신 것 같아요. 감사히 잘 들었어요.
@bookpicnic3 жыл бұрын
네. 동감입니다. 이분 만큼 인간에 대한 심리 묘사를 소설로 잘 녹여내신 분이 또 있을까 싶을 정도로요.~^^
@user-bl3cw6hi4f3 жыл бұрын
왜 이리도 슬프나요~ㅠ 곧다가올 제미래가 이렇다면 정말 살맛안날듯하네요 ㅉ
@bookpicnic3 жыл бұрын
미리 알면 슬프지 않을 거 같아요. 사는 동안 부담 안 주고 살면 오히려 존경 받을 수도 있지요.~^^
너는 늙어 보았느냐? 나는 젊어 보았다 어디서 보았는지 들었는지 들려주신 책을 감상하면서 갑자기 생각난 단어입니다~^^
@bookpicnic3 жыл бұрын
자신감을 잃지 않으려 하는 말처럼도 들립니다.~^^ 하지만 역으로도 생각해보네요.~ 난 나이들어봤으니까. 그리고 젊어보았으니까~너희들을 좀 더 이해할 수 있단다. 라구요.~^^
@user-rl6tt7vg1l3 жыл бұрын
새벽이 되면 잠이깨여 박완서 황홈이라는 유트브를 보았어요” 많이 후해 했습니다. 저는 혼자 사는것을 외로워서 했는데 딸하나가 너무 의외로 나한테 하는것을 넘 괴로워 했는데 내가바보였어요 “ 이제는 내가나를사랑하면서 사는것을 느꼈어요” 감사합니다.
@bookpicnic3 жыл бұрын
와~정말 감동적인 댓글을 주셨네요.~ 작가님도 이 황혼이라는 작품을 쓰실 때 단 한 분이라도 이미화님과 같은 분을 위하여 쓰지 않았을까요. 하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자기자신을 사랑하게 되셨다니~좋아보이십니다. 저도 힘껏 응원의 박수를 보낼게요~^^
@eunsoo48213 жыл бұрын
내가 내삶의 주체가 되지 못하면 늘 주변의 반응에 신경쓰고 섭섭해질 것 같네요. 끝까지 들으며 그때 젊은여자들이 지금은 늙어있는 시대를 사는 나는 중간여자인것 같네요. 늙고 젊음은 마음이 정하는 경계가 아닐까 싶네요. 내가 내삶의 주인이 되면 난 죽을때까지 늙은여자는 되지 않을것 같네요!
@bookpicnic3 жыл бұрын
그렇죠.~태어날 때도 죽을 때도 내가 내 삶의 주체이지요.~^^ 우주론적으로 보자면 우린 한 세대일 뿐이에요. 함께 동시대를 살아가는~~
@Maria-fi7ux3 жыл бұрын
눈물이 나옵니다
@bookpicnic3 жыл бұрын
언뜻 보고는 '눈길' 에 댓글인줄 알았네요.~ 덕분에 황혼~저도 다시 한번 음미하며 들어봐야겠습니다.~
@user-ph2os4vz6o3 жыл бұрын
잘새기며 들었습니다. 지금 내이야기지만 슬프지만 기쁨니다. 혼자여서~~^^
@bookpicnic3 жыл бұрын
아~~듣고 보니 일견 수긍이 가기도 하네요.^^ 오늘도 활기찬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user-nu4kd6qp8y3 жыл бұрын
넘 슬픈 황혼 지금이라도 남은 귀중한 시간 자신이 행복을 만들어보세요 빌겠습니다~~^^
@bookpicnic3 жыл бұрын
주인공을 측은히 여기는 마음이 참 고와 보이십니다. 오늘도 행복한 날 되시어요.~^^
@user-kk9vm7pl1k3 жыл бұрын
비오는날 소설을 들으니 슬프네요ㅠㅠ 내 가슴이 답답해지네요
@bookpicnic3 жыл бұрын
그러셨군요.~ 비 오는 날 들으면 그럴 수도 있겠네요. 날씨 맑은 날 훌훌 가벼운 산행 한번 하시면서 힐링하셔요 .~^^
@user-qb2dg3cz7h3 жыл бұрын
참감사합니다.나도늙어간다는걸깨닫네요. 많이내려놓아야겠네요 절대아들네와같이살면안된다고생각되네요.서글픈생각들어요 혼자서 즐겁게살아야겠어요 내주제를알게해주셔서감사합니다
@bookpicnic3 жыл бұрын
자식이라도 본인들 성가신 건 싫어하니 항상 그점을 염두에 두고 살아야할 거 같아요. 고저 한 번 상전은 평생 상전이다~~하구요.^^
@user-qb2sq5gp5m3 жыл бұрын
처음으로 들었는데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네요 잘듣고갑니다
@bookpicnic3 жыл бұрын
그렇죠?~누굴 뭐라하고, 누굴 탓하고 하기 이전에 각자의 선 위치에서 생각해볼 거리가 참 많지요.~ (향이 좋은) 은목서님!~소중한 첫 댓글 감사드리며 오늘도 활기찬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user-bb4sg7rk4i3 жыл бұрын
돈은 꼭 가지고 있어야하고 혼자 먹거리 움직일 수 있을때까지 같이 살 생각 말고, 더 아픔 요양원 필수고, 며느리도 우러나지 않아 살갑게 못하는걸 탓 하지말고, 외로움을 이길 것을 찾아 의지말고, 아들의여자에게서 아들이 행복한데 만족하자고 생각하며 사는데~~
@bookpicnic3 жыл бұрын
공감 가는 댓글 고맙습니다.~^^ 돈 문제도 그렇고~간과하기 쉬운 부분들을 잘 짚어주셨네요.
문창과 대학을 다니면서 특강을 들었지요 또 개인적으로 박완서 작가님을 시드니에서 윤동주 60주년 때 만난적이 있지요 단아한 그녀의 모습에서 그녀의 자상하고 단아한 숨결을 느꼈듯이 이 글에서도 박완서 작가님만이 쓸 수있는 살아가는 생활 작가로서만이 가능한 소설일 듯 합니다 그녀가 그리워집니다.이 글은 이 시대의 여성이라면 할머니로서의 가족이란 단어에서 멀어져 있단 표현이 정확하네요 아들과 며누리 사이에서 격는 외로운 실체를 이 작품에서 잘 표현 하셨어요 오늘 따라 보고싶은 선생님 얼굴이 다가오네요 아들을 잃으시고 내가 죽으면 이 자리에 묻실거야 하시면서 천주교 신자셨던 선생님은 죽음까지 거룩하게 성모마리아곁으로 가신걸 기억합니다 부디 천국에서 사랑하셨던 아드님과 부군과 평안하시길 빕니다.시인 강애나
@bookpicnic3 жыл бұрын
그렇습니다.~이 글은 사실 며느리와 아들은 주변인이고 결국은 나이듦과 더불어 칮아오는 소외와 진한 외로움의 감정을 그리려 하신듯 합니다. 단지 그 행동 반경이 가족이라는 울타리이기에 이야기의 중심이 자연스레 그쪽 방향으로 흘러간 것일테구요. 그 누구도 따라올 수 없을 만큼 이 부분애서 만큼은 현실로 착각을 일으킬 정도로 (그분 만의 감성으로) 심리 묘사력이 뛰어난 작품이라고 보여집니다. 박완서 선생님의 모든 작품이 훌륭하지만 단편 소설로는 추종을 불허하지요. 단순하게 읽히지만 절대 단순하지 않는 그분이기에 쓸 수 있는~ 가령. 줄타기하는 사람이 남이 보기에 쉽게 줄을 타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그렇게 보이기까지의 숙련이란 이루 헤아릴 수 없듯이 말입니다. 무엇보다 그분만의 특유의 진솔함으로 소설답지 않은 소설로 완성되지 않았나 싶답니다. ....... 시인님!~고맙습니다. 덕분에 문득 그리움에 젖어드는 밤입니다.
황혼 낭송을 너무나 잘경청해네요. 시어머니시대 며느리시대 너무 갈등이되지요. 시어머니시대은 배움이짦고 며느리지대 배움이 길기때문에 시대에차이가되게지요. 고부갈등은 뮐라표현이 안되요 살아온환경이 생활이 너무 단라서 극복이 안되요. 일직이 혼자되너 더욱더 극복이 안되은게 사람에 차이겆같네요. 젊여서는 잘몰라은데 나이을들으니 시어머니에 마음을 이해을 할겆같네요. 황혼에 낭송들으면서 인생은 늘 젊은것을 안이라걸 깨닫게 되네요 세윌이 가게되면 단들나이을 먹은단걸 혼자살은 부부로살든 인생은 혼자서 살아하단걸 알아가입니다 혼자서살면 아무래도 외로지만 외로운데로 여기에생활에 맞추면 살아게지요. 젊은여자도 늘 젊은것은 않입니다 젊은여자도 어쩌면 시어머니처럼 똑같이 나이을먹으면서 살아가갑니다 한상젊은것처럼 살지만 세윌은너무나 빨리갑니다 황혼에 나이로접여드니 자식들에 별말도않이네 너무민감할때가 있네요 그게어쩌면 나이을 먹은걸 깨닫게되네요 어제가는 자식들도 황혼에나이가되면 부모은 곁에없네요 어쩌면 여자기때문에 엄마에 삶을 꼭같이 살아갑니다 그게인생에 삶이않을까요 죽은때까지은 인생은 몰르게지요 그렇게 황혼에 나이은 먹게되는겆같네요 어느누구도 해결주는 사람은없는겆같네요 묵묵이 혼자서 짐을지고 가게지요...
@bookpicnic3 жыл бұрын
정성어린 댓글 감사합니다.~마치 한 편의 수필을 보는듯 가슴이 찡했네요. 특히, 인생은 늘 젊은 것이 아니다. 여자이기에 엄마의 삶을 똑같이 살아간다. 죽을 때까지도 인생은 모르는 것이다.~부분이 많이 공감이 갑니다. 그래서 공자의 고어에도~(수욕정이 풍부정이요.~ 자욕양이 친부피라) 하였나봅니다. 어버이 살아계실 때 효도를 다하지 못하고 돌아가신 후에야 깨닫고 효도하려 하나 이미 부모는 이 세상에 계시지 아니하다. 즉, 돌이킬 수 없음을 한탄하고 슬퍼하게 됨을 이르는 말이지요. 이 아침에 한 편의 글이 주는 감동이 크게 다가옵니다.
@user-kx3fp7sz7g3 жыл бұрын
책나들이님 너무 감사해요 황혼은 낭송들의면서 어떻게 표현이 잘안되요 어떤글을 써야하나 고민해네요 그런데 정답은 없는겆같네요 같은 여자에 삶이 이기때문에 그런지않을까요 시어머니...며느리...길어주는아들...여기서 어떻게 풀어할지 잘몰네요 그래도 제일어른 시어머니가 지혜롭게 풀어가야할것같네요 역시 며느리도 시어머니를 좀 배려하길바래요 시어머니도 며느리에 시대을 좀 헤려주길 바래요 그러은 한가정에 조화롭게 살아가지않을까요 이제저역시 황혼에길을 시작되네요 어쩌면 시어머니되 나이가되는데 역시 여자 여자 사이에서 갈등안고 살아게지요 그게여자에 삶이되네요 좋글은 안지만 듣은되로 생각난은되로 댓글을 써봐네요 단한글이라도 공감이되단이 너무 감사들어요🌞🌞🌻🌻
@bookpicnic3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서로 배려하고 아끼며 조화롭게 살아야지요. 서로서로 미진한 부분은 이해하면서~~❤
@user-kx3fp7sz7g3 жыл бұрын
@@bookpicnic 네~ 맛네요 서로에게 배려하면서 조화을일루면 평화가 오게지요 자연들도 생김새는 다르지만 서로에게 좋금씩양보하면서 조화롭게 각자에 삶에서 자신에꽃을 피우네요 나무은 나무되로 식물은 식물되로 너무 많은 자연앞에서 그렇게 양보하면서 자리에서 피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