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의 신인류 네안데르탈, 피타입 Feat. 저스디스 & 마이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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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켜서하는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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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жыл бұрын

이번 영상은 댓글로 추천을 해주신 피타입의 네안데르탈입니다.
• Neanderthal (네안데르탈) (f...
주제의식이 뚜렷한 가사로
현생인류와의 경쟁에서 도태된 네안데르탈의 후퇴와 예술가적 자의식을 연결시킨 테마를 가지고 세명의 뛰어난 래퍼들의
각기 개성적인 가사와 역량을 느낄 수 있었던 곡입니다.
부디 즐거운 시청 되시길...
#피타입 #네안데르탈 #저스디스 #마이노스

Пікірлер: 97
@user-ee2lk2mo5z
@user-ee2lk2mo5z 2 жыл бұрын
인용한 시는 김성규의 입니다. 첫 시집 (창비)에 실려 있습니다.
@user-ef3hm2xn1l
@user-ef3hm2xn1l Ай бұрын
와... 그냥 듣기만했는데 이렇게 숨어진 뜻들이 있다니... 이런 숨겨진 맛이 있는걸 몰랐네요 감사합니다
@user-pd4eh9om8l
@user-pd4eh9om8l 2 жыл бұрын
감명깊게 듣고 자세하게 알고 싶은 가사의 노래 중 하나였는데 이렇게 나와서 정말 좋았습니다!!
@lightmypoetrytv
@lightmypoetrytv 2 жыл бұрын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
@ssssssssss52
@ssssssssss52 2 жыл бұрын
오 원하던 곡이!!
@Energy_Mastery
@Energy_Mastery 2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선곡 스타일 정말 사랑스럽네요 피~쓰 광화문 존버
@soondol_hobby
@soondol_hobby 3 ай бұрын
100번 넘게 들은 곡인데 이해가 더 풍부해졌네요 감사합니다.
@Manacoin
@Manacoin 2 жыл бұрын
진짜 좋아하는 곡이고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곡이라 아쉬웠는데 영상으로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가사를 집중해서 읽으면서도 맥을 전혀 짚지 못하는 구절이 몇몇 있었는데 덕분에 갈피를 잡았습니다 좋아하는 래퍼들의 곡들이 많이 나와서 행복합니다 ㅠㅠ
@missedcalldismissed2736
@missedcalldismissed2736 2 жыл бұрын
먼저 “바이블의 문장을 새겼지”라는 문장은 피타입이기에 쓸 수 있는 라인입니다. 피타입의 수많은 노래들은 라임에서도, 가사에서도 한국힙합 명곡에 꼽히기도 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자신을 설명하는 라인, 힙합다운 자신감 드러내기의 문장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윗놈들이 망쳐놓곤 도망친’은 그냥 세상 비판적인 가사일 뿐인 것 같습니다 저도 모르겠어요…!
@lightmypoetrytv
@lightmypoetrytv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sy7rw3gp9i
@user-sy7rw3gp9i 2 жыл бұрын
몰랐던 의미들을 알고 가네요 오늘도 잘봤습니다
@lightmypoetrytv
@lightmypoetrytv 2 жыл бұрын
항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bu5um6ho6e
@user-bu5um6ho6e 2 жыл бұрын
제 플레이리스트에 소중하게 담긴 음악들이 하나 하나 톡 톡 튀어나오는게 반갑네요
@lightmypoetrytv
@lightmypoetrytv 2 жыл бұрын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
@user-wd6lx3lv3j
@user-wd6lx3lv3j 2 жыл бұрын
늘 볼때마다 큰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lightmypoetrytv
@lightmypoetrytv 2 жыл бұрын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
@Frnk_Ocean
@Frnk_Ocean 2 жыл бұрын
단순 가사 해석이지만 언제나 그 깊이가 대단하네요, 힙합 가사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고 해석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여기 나온 노래들을 다시 찾는 계기도 됬습니다. 매번 뛰어난 해석에 감사드려요. 여기만큼 소통이 활발한 유튭 채널도 몇 없는데, 컨텐츠도 좋고 청자와 소통도 활발하다니, 유튭에서 보석을 찾는 느낌이네요.
@lightmypoetrytv
@lightmypoetrytv 2 жыл бұрын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
@mood1ll434
@mood1ll434 2 жыл бұрын
한때 네안데르탈에 빠져서 계속 음미하고 되뇌었던 적이 있었는데 여기서 리뷰를 해주니 또 반갑네요ㅎ
@jellisoda_
@jellisoda_ Жыл бұрын
최고
@Lima_Whiskey
@Lima_Whiskey 2 жыл бұрын
와 이거 진짜 좋아서 계속 듣는데 솔직히 가사가 너무 깊어서 잘 이해가 안 됐거든요ㅠ 감사드립니다!
@lightmypoetrytv
@lightmypoetrytv 2 жыл бұрын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
@user-dp2xq2my1i
@user-dp2xq2my1i 2 жыл бұрын
정말 좋아하는 곡인데 너무 잘 풀어주셨어요 절 봤습니다~ 저도 시인님 말처럼 씬에서의 사건에서부터 할지라도 예술과 예술가에 대한 일반론으로 확대시킬 수 있는 가사라고 생각했네요. 애초부터 피타입이 그런 고민과 가사들을 오래 써왔기도 했고요.
@lightmypoetrytv
@lightmypoetrytv 2 жыл бұрын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
@user-eu6if6vv1q
@user-eu6if6vv1q 3 ай бұрын
정말 잘 해석해주시는것같네요
@typep4218
@typep4218 2 жыл бұрын
피타입님 인스타 스토리에 해석 올라왔네용 ㄷㄷ 잘 봤습니다.
@user-pm9bb1vy1j
@user-pm9bb1vy1j 2 жыл бұрын
이 조합을 보자니 생각나는 곡이 있네요 잊음 (ISM) (Feat. 버벌진트, 피타입) - 이루펀트 추천드립니다
@user-kb2ny7lk5e
@user-kb2ny7lk5e 2 жыл бұрын
크 명곡
@yoonjc0615
@yoonjc0615 2 жыл бұрын
가나다 라인 크흐
@wybh9790
@wybh9790 2 жыл бұрын
오 이걸 했네 ㄷㄷ
@user-nx7bl4zo9w
@user-nx7bl4zo9w 2 жыл бұрын
바라고 바라던 노래.... 감사합니다
@lightmypoetrytv
@lightmypoetrytv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kh1000j
@kh1000j 2 жыл бұрын
아이고...이렇게 문장마다 진지하게 한번더 생각해주시는 멘트들이 저에겐 너무 소중합니다. 매일을 살아가는 저에게 모든 생각의 깊이가 힘이됩니다...
@lightmypoetrytv
@lightmypoetrytv 2 жыл бұрын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
@swy4084
@swy4084 2 жыл бұрын
곡 선정 기가 막히네요
@yoonjc0615
@yoonjc0615 2 жыл бұрын
좋아하는 노래를 요런 방식으로 해석해서 들으니 새롭네요! 좋은 해석 감사합니다 추가로 화나의 가면무도회도 한번 분석해보기 재밌는곡이라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castsfor
@castsfor 2 жыл бұрын
저스디스가 언급한 위버멘쉬로서의 형제자매들을 저는 니체적인 뜻 그대로 받아들였습니다. 예술가 주변에는 예술가들이 모이고, 그렇게 생긴 군집 안에서 마주치는 사람들은 대개 어느 한 부분 이상은 남들보다 예민해 예술의 저변으로 떠밀려온 사람들이기 때문에.. 이 '예민함'은 일상에서는 약점이 되지만 예술가로서는 강점으로 '극복'되고 그런 극복의 과정을 거쳐 어떤 경지를 이룬 사람들만 주변에 남긴다는 다소 힙합적인 허세를 섞으면 완벽하게 니체적인 '초인'의 이미지가 그대로 떠오르게 되죠.
@moaIalal
@moaIalal 2 жыл бұрын
이렇게 제가 정말 대단하다고 느꼈던 곡을 다뤄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언제 괜찮으시면 화나-대면이라는 곡도 정말 인상적인 곡인데 한번 생각해주시길! 감사해요!
@lightmypoetrytv
@lightmypoetrytv 2 жыл бұрын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천곡은 제작에 참고할께요!!
@user-sx9oy1cl7t
@user-sx9oy1cl7t 2 жыл бұрын
정말 좋은 컨텐츠네요... 매번 잘 보고 갑니다. 저스디스 - 아뜰리에 추천곡으로 달고 가요!
@lightmypoetrytv
@lightmypoetrytv 2 жыл бұрын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 추천곡은 제작에 참고할께요!!
@03Gihem
@03Gihem 2 жыл бұрын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lightmypoetrytv
@lightmypoetrytv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realisshostar
@realisshostar 2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선곡하시는 분이 뭔가 해주셨으면 하는거 골라주셔서 너무 좋아요~
@lightmypoetrytv
@lightmypoetrytv 2 жыл бұрын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
@samonim5187
@samonim5187 2 жыл бұрын
한창 저스디스 들을때 가사 쳐다보고 머리를 움켜쥐고 읽었던 노래네요 ㅎㅎ 가사뿐만 아니라 무드 설정이나 음악적 효과 등 훌륭한 곡이죠. 생각난김에 피타입의 street poetry (네안데르탈 수록 앨범) 듣고 다른 앨범도 들으러 가야겠습니다 😆
@chappiness4719
@chappiness4719 2 жыл бұрын
마이노스의 라이밍은 모든 곡에서 뛰어난 듯 이 곡은 ebs 스페이스 공감 라이브 영상으로 보시면 더 전율이 느껴지실듯.. 피타입의 가사는 뜯어서 보면 항상 어떤 장치가 숨겨 있음 물론 들으면서 쉽게 찾을 수 없지만.. 피타입 최근 나온 작업물들 중 신도시의 ㅣ ㅓ 라이밍 듣는 맛이 좋았던 기억이 문득.. 네안네르탈 전에 하도 많이 들어서 이제 아카이브와 악사 단어만 보면 피타입이 생각남...
@Idkfufufu
@Idkfufufu 2 жыл бұрын
뭐야 생각지도 못한 네안데르탈👍 ‘시인이 된 신들’ 구절을 알바트로스와 엮어서 해설해주는 장면에 진짜 새로운 시각을 봤네요…진짜 대박입니다.
@lightmypoetrytv
@lightmypoetrytv 2 жыл бұрын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
@custom9121
@custom9121 2 жыл бұрын
저도 한동안 이 노래가 어떤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지 고민했었는데 여기서 깔끔한 해석 듣고 가네요... 화나님의 deadline, 가면무도회, red sun 추천합니다.
@user-sy7rw3gp9i
@user-sy7rw3gp9i 2 жыл бұрын
투명인간, 누에고치도!!
@lightmypoetrytv
@lightmypoetrytv 2 жыл бұрын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 추천곡은 제작에 참고할께요!!
@user-om9hd5uz3s
@user-om9hd5uz3s 2 жыл бұрын
피타입씨가 인스타에서 이 영상 샤라웃했어요!!!
@user-ng5cu9mw3e
@user-ng5cu9mw3e 2 жыл бұрын
와 이곡을 해주시네요ㅠㅠ 평소에 이곡에 관한 해석이 정말 궁금했었는데 시인이시다 보니 새로운 관점에서 해석해주셔서 너무 신기하고 또 흥미롭게 봤네요 볼때마다 해석의 깊이에 감탄하며 보는 거 같아요..! (: 혹시 피타입님의 광화문도 해석 해주실 수 있나요..? 이 곡도 가사의 깊이가 정말 깊어서 시인님의 해석과 생각이 궁금해요..!
@lightmypoetrytv
@lightmypoetrytv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추천하신 곡은 순서대로는 아니어도 제작에 참고할께요!!!
@timehour9123
@timehour9123 2 жыл бұрын
명곡을 해석/감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전에도 했던 래퍼지만 화나의 가면무도회라는 곡도 해주시면 좋을거 같아요
@timehour9123
@timehour9123 2 жыл бұрын
이번 영상에서 개인적으로 인상깊었던게, 저는 마이노스 벌스에서 '다시방 bang' 부분이 무가치한 시대가 싫어서 자살을 준비한다는 수동적인 체념, 넋두리 정도로 얕게 감상하고 있었는데 이 부분을 되려 적극적인 저항으로 보시는게 좋네요!
@timehour9123
@timehour9123 2 жыл бұрын
그리고 '환향'의 단어 역사 짚어주신 덕분에 마이노스 가사가 전달하려던 바를 제가 이제야 제대로 이해할 수 있었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lightmypoetrytv
@lightmypoetrytv 2 жыл бұрын
공감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추천하신 곡은 순서대로는 아니어도 제작에 참고할께요!!!
@user-ms2pf3qq6n
@user-ms2pf3qq6n 2 жыл бұрын
다른 곳에서 본 내용인데, 네안데르탈의 마지막에 멸종을 부르는 열정 신인류, Neander, Neumann, Newman의 숨은 의미에 대해서 멋있게 설명한 부분이 있어 댓글 남깁니다. 네안데르탈인의 어원은 지명 네안데르+탈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 네안데르 지명은 그 지역의 작곡가이자 시인인 네안더라는 사람의 이름을 따온 것이고, 네안더의 독일식 표현은 Neumann(노이먼)입니다. 그리고 이것을 다시 미국식 발음으로 하면 Newman(뉴먼)이 되는데, 그래서 멸종을 부르는 열정 신인류 Neander(네안더), Neumann(노이먼), Newman(뉴맨)은 각각 멸종=Neander, (예술가의) 열정=Neumann(노이먼), 신인류=Newman(뉴맨)이 된다고도 이해할 수 있습니다. 네안데르(멸종)을 부르는 노이먼(예술가의 열정) 이 곧 뉴맨(신인류)인 것이지요ㅎㅎ
@lightmypoetrytv
@lightmypoetrytv Жыл бұрын
감사해요!!!
@imwho_im
@imwho_im 2 жыл бұрын
피타입님 인스타에 올라온 내용입니다 “윗놈들이 망쳐놓고 도망쳤던~”부분은 음악시장의 구조가 음반에서 음원으로 넘어가는 시기에 무책임했던 업계 지배자들에 대한 비판이라고 하시네요
@lightmypoetrytv
@lightmypoetrytv 2 жыл бұрын
아 그렇군요. 역시 댓글이 참 좋습니다!!
@user-ls3uz4og8m
@user-ls3uz4og8m 2 жыл бұрын
오오...이런 영상 좋아하는데 ㅋㅋㅋ 과학? 글? 가사? 노래? 철학? 이런 종류의 컨텐츠를 한 번에 다 다루는 영상 좋다 이거야 진화는 진보가 아니다 라는 말씀 좋구요 퇴화도 왜 퇴화라 하는지 모르겠어요 퇴화도 진화인디...
@user-oe2zk7ct7n
@user-oe2zk7ct7n 2 жыл бұрын
매드클라운님의 "콩" 이란 노래도 부탁드려보고싶습니다!! 어떤 시에서 영감받아서 쓴 곡이라 들었는데 그걸 또 시인께서 본다면 더 재밌을꺼 같아요
@lightmypoetrytv
@lightmypoetrytv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추천하신 곡은 순서대로는 아니어도 제작에 참고할께요!!!
@user-iv4ie8tv2u
@user-iv4ie8tv2u 2 жыл бұрын
'내 아버지도 악사랬지' 구절에서 생각났는데 피타입님의 아버지가 실제 드럼을 연주하시던 음악인이라고 합니다😃 마이노스 벌스를 보고 라임에 눈을 뜨시는 듯한 김시인님 모습이 흥미롭네요😆 항상 재미있는 분석영상 감사합니다!
@lightmypoetrytv
@lightmypoetrytv 2 жыл бұрын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
@DEATHTINY12
@DEATHTINY12 2 жыл бұрын
마일드비츠-회귀,반복(ft.이그니토) 곡도 해석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니체의 영원회귀 사상에 대해 잘 표현한 곡이라고 생각하는데 시인님의 해석은 어떨지 너무 궁금하네요.
@chankir12
@chankir12 2 жыл бұрын
피타입... 마이노스... 저스디스... 어마어마한 곡을 해주셨네요. 이번에도 생각나는 곡이 있어 살포시 추천드려봅니다. 스토니스컹크(feat. 가리온) 의 jah make us 입니다. 오랫동안 레게를 파왔던 스컬과 쿠쉬, 1세대 힙합 무지션으로 오랫동안 힙합을 파왔던 가리온이 자신들의 꿈에 대해 노래한 곡인데요. 그리 거창하지도, 과격하지도 않고 순수한 마음을 노래하는데 그게 더 쓸쓸함과 희망을 동시에 주는 곡입니다. 2006년에 나왔으니 15년도 더 된 곡이라 그런지 지금의 트렌디한 힙합음악의 가사와 비교하면,또 새롭게 들리기도 하고요.
@lightmypoetrytv
@lightmypoetrytv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추천곡은 제작에 반영할께요!!!
@TheJmg0372
@TheJmg0372 2 жыл бұрын
마이노스님은 이전 곡에서 약자들은 또 겁주면 돼 매스미디어는 형체 없는 브레맨이라는 라인을 사용했었습니다~~
@b10nded_28
@b10nded_28 2 жыл бұрын
요청한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lightmypoetrytv
@lightmypoetrytv 2 жыл бұрын
감사해요. 추천곡은 순서대로는 아니지만 제작에 참고할께요!!
@hoyol
@hoyol Жыл бұрын
"멸종한 네엔다르탈인 중에 악착같이 살아 남은 생존자를 찾는다"라고 굉장이 얕게 해석했었는데, 이 곡을 이해하는데 좋은 참고가 됐네요 감사합니다. 보들레르의 알바트로스 하니까 헝거노마가 생각 나네요 헝거노마의 Silver key 조용히 추천드리고 갑니다
@user-hw9zv6dt2u
@user-hw9zv6dt2u 2 жыл бұрын
늦었지만, 왜 네안데르탈인을 가져왔냐면.. 호모 사피엔스가 남긴 벽화들보다 두배 이상 오래된 네안데르탈인의 벽화가 발견되면서, 인류 최초의 예술가는 네안데르탈인 이다라는 사실에서 착안을 한것 같네요
@adf010612
@adf010612 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작가님 혹시 3호선 매봉역 리뷰 부탁드려도 될까요? 개인적으로 가장 애착이 가는 노래입니다..
@lightmypoetrytv
@lightmypoetrytv 2 жыл бұрын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 추천곡은 제작에 참고할께요!!
@LTLTI
@LTLTI 2 жыл бұрын
진짜 피타입의 바벨이랑 피타입이 피처링으로 참여한 이루펀트의 이즘(ISM) 한번 설명해줬으면 좋겠어요 개인적으로 저 혼자선 아무리 해석 할려해도 중요해보이는 구절 몇개는 이해를 못해서
@gleamgreen
@gleamgreen 2 жыл бұрын
아직까지도 좋아하는 곡이 여기서 나온다니, 저는 이제 눕습니다
@user-xq1mk4yq3k
@user-xq1mk4yq3k 2 жыл бұрын
우원재 노이즈 보고 싶네요
@lightmypoetrytv
@lightmypoetrytv 2 жыл бұрын
감사해요. 추천하신 곡은 순서대로는 아니어도 제작에 참고할께요!!!
@user-ee2lk2mo5z
@user-ee2lk2mo5z 2 жыл бұрын
환향의 한자에 실수가 있었네요 ;;; 환향의 한자는 還鄕입니다.
@nk4bB8CZ5
@nk4bB8CZ5 2 жыл бұрын
이루펀트의 ISM(잊음) feat. 버벌진트, 피타입 들어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lightmypoetrytv
@lightmypoetrytv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추천하신 곡은 순서대로는 아니어도 제작에 참고할께요!!!
@nk4bB8CZ5
@nk4bB8CZ5 2 жыл бұрын
저스디스 이때로 돌아와
@hyeon7269
@hyeon7269 2 жыл бұрын
신인류의 신이 되셨읍니다
@viewerad8459
@viewerad8459 2 ай бұрын
'윗놈들이 망쳐놓고는 도망쳤던 몇해전의 전쟁' 이 구절은 그 당시 이슈가 됐던 사전 검열 제도에 대한 비판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hitmenowhitme
@hitmenowhitme 2 жыл бұрын
브레멘은 혹시 브라만?
@missedcalldismissed2736
@missedcalldismissed2736 2 жыл бұрын
그리고 브레맨은 인간이 만든 진화의 개념에서 인간 이전에 있는 단계에 있는 동물이라고 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마이노스는 인간들 중에서 진화와 우열의 개념에서 자유로운 예술가이고, 브레맨은 자유롭지 못 한 예술가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기와 질투를 외치며 생각하지 말 것을 강요하는 라인이라고 생각합니다.
@lightmypoetrytv
@lightmypoetrytv 2 жыл бұрын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저희도 많이 알게되네요!!!
@anax8831
@anax8831 2 жыл бұрын
1. 네안데르탈인은 독일 네안더계곡(-thal)에서 발견되어서 네안데르탈인이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그리고 독일어 네안더를 영어식으로 바꾸면, 동영상에도 나오듯 newman이 된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사실은 아주 대단한 우연이에요. 멸종한 네안데르탈인이 사실은 새사람, '신인류'의 이름이 붙은 것 것이죠. 신인류라서, 예술가라서, 이해받을 수 없어서, 전쟁을 하지 않아서, 돈과 자본에 굴종하지 않아서, 핍박받았고 박해받았고 멸종당한 것이다 -> 그렇지만 살아남은 자가 있다, 그리고 그것이 바로 피타입 라는 노래인거죠.(피타입 인터뷰 참고) 2. 저는 '그래 내 아버지도 악사랬지'를 허무주의적인 태도라고 이해하진 않았습니다. 오히려 허무의 끝에서 운명에 순응하는, 어쩌면 니체적인 감상을 받았습니다. 그러니까 화자가 이런 삶을 사는건 자신의 선택이 아니라 운명인거죠. 그건 내가 악사인 아버지의 자식으로 태어난 이상, 유전자때문에라도 어쩔수가 없습니다. 다시 태어나도 내가 나로 태어난 이상 악사이겠죠. 그리고 앞으로도 영원히 악사일 것입니다. 마지막 멸종의 순간까지도, 자본과 전쟁이 모든 네안데르탈인을 죽일지라도 그 대립과 싸움은 계속될 것이고, 화자는 그걸 멈추지 않겠죠. 3. 모두에게 피타입 2집을 한번 들어보시길 권하고 싶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인트로랑 skit까지.
@user-ee2lk2mo5z
@user-ee2lk2mo5z 2 жыл бұрын
긴 댓글과 의견 감사합니다. 1. 부끄럽지만 이제야 알게 되었네요. 2. 그렇게 볼 수도 있겠네요. 그 대목을 허무주의로 보진 않았어요. 다만, 저는 예술의 소외를 얘기하려 했는데 영상에선 미처 얘기하진 못했군요. 3. 꼭 들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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