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때는 보호자가 없으면 살아갈 수 없지만 이제는 내가 나를 사랑해줄 수 있고 사랑해주는 사람들을 또 만나면 되기 때문에 안 맞으면 보내주라는 말이 굉장히 와닿네요 감사해요

오늘도 하나 배워갑니다!

짧은 설명으로도 충분한 이해를 주시는 통찰력있는 설명 감사드려요

도움 많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제가 회피형에 가깝네요.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볼게요. 깔끔하면서 너무 신뢰가 가도록 말을 잘하시는 것 같아요. 크리에이터로 꼭 성공하실거예요.

목소리 진짜 좋으시고 내용도 좋고 전달도 너무 좋아요 많이 알아갑니다. 동시에 힐링도 했어요. 감사합니다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좋은 콘텐츠 감사합니다 박사님~

근래 알고리즘이 안 뜨다가 오늘 뜨네요 ㅎㅎ 못 본거 정주행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자신의 정서 자체를 잘 모를 수도 있지요.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다른 영상도 보러 갈게요 구독했어요

설명이너무나 좋고귀에쏙쏙들오네요

고맙습니다

말 너무 잘 하셔서 좋네요! ㅎㅎ 이해가 쏙쏙 됩니디!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

회피형인 줄 몰랐는데 회피형 스타일이었던 것 같아요. 처음 남자친구는 불안형에 가까웠던 것 같은데, 두번째 남자친구는 마음에 안 들던 부분도 있었지만 안정형 스타일이어서 좋았던 것 같아요. 영상 더 보고 많이 성장해보겠습니다.

후 공포회피형이에요 많은영상들봤는데 제일 담담하게얘기해주셔서 본영상들중 제일좋네요

너무 아름다우십니다 ❤

맞음.. ㅜㅜ 참.. 진짜 딱 그사람이네.. 참고로 애착유형에는 안정형,불안형,혼란형,회피형.. 그리고 권력형도 있습니다. 사실 회피형보다 더 빡신게 바로 권력형임~~~ 지배성이 강하신분이라...

저도 극복해볼게요😢!

회피형인데 그냥 조곤조곤 설명해주시는건데 전 왜이렇게 눈물이 나는지ㅎㅎ 근데 아직도 무섭네요....두고두고 보면서 조금씩 용기내볼게요!! 감사해요

외롭기는 해서 상대가 다가와줬으면 하면서도 밀어내는 제 성향에 대해서 알아보다가 영상까지 왔네요 연애보다는 제 인간관계에서 비슷한점을 느끼네요

지금까지 본 회피형중에 최고강의인거 같아요..

누나 너무 이뻐여

아니 이렇게 정리가 딱딱 잘 되있고 목소리도 편안하고 말씀도 잘하시고 미모까지 예쁘신데 조회수가 이것밖에 안나오다니 항상 배우고 갑니당

안녕하세요 회피형을 너무 사랑한 불안형 20대 후반 남자입니다. 저는 연애 경험이 적지 않았고 제 여자친구를 만나기 전까지 안정형의 연애도 많이해본 사람입니다. 저는 그동안 연애하면서 자극적이지 않고 항상 안정적인 사랑만 받다보니 상대방에 대한 흥미도 별로 안 생기고 더 재미있는 사람을 만나고싶다라는 생각이 지배적이었습니다. 그러는 동안 제 전 여자친구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이 여자친구를 만나면서 저는 너무 힘들었습니다. 2년을 만나면서까지 제 여자친구가 저를 사랑한다고 표현도 많이해줬지만 항상 걱정이 많았습니다. 여자친구가 저를 사랑하는거 같다가도 "너가 지금 더 노력하지 않으면 떠날거야" 라는 말을 항상 넌지시 저한테 말해주고있었습니다. 그래서 만나는동안 항상 더 좋은, 그 사람이 원하는 이상형으로 저는 제 자아성을 강제로 변하게 하고 있었고 나의 사랑 받고 싶은 나의 모습은 잊은채로 항상 그 여자를 사랑해주고 어떻게하면 그 여자가 더 행복해질까? 더 나를 좋아하게 만들수있을까? 항상 이런생각뿐이었습니다. 2년을 만나는 동안 한번도 확신을 주진 않았지요. 항상 저가 힘들어 떠나려할때마다 그녀는 작게 표현하거나 저에게 일부러 싸움을 만들어 저에게 사과하게하고 그 사과의 끝에는 "너가 잘못한거고 이해해야하고 내가 좋아하는 방식이니까 이해해 너를 좋아해" 라는 얘기를 만들며, 저는 섭섭하다가도 너무 행복해하는 그런 아주 롤러코스터를 타는거같은자극적인 연애를 해왔습니다. 지금까지는 한번도 경험 해보지 못한 연애를 하다보니 이사람이 내 운명인거같았고 운명을 위해서는 더 노력해야 하고 내가 바뀌어야 한다는 생각만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제 일상을 다 놓아 버리고 그녀에게 몰입한지 2년차, 제가 별 볼일 없는 사람이 되어버리자 그녀는 핑계를 대며 저를 떠났습니다. 매달리고 나를 사랑해달라고 애걸복걸해도 우리는 서로를 불행하게 할뿐 만날사이는 아니다. 더 성장해서 만났으면 어땠을까. 그런 미련과 상처를 준채. 저를 부족한 사람으로 만들어버리고 그녀는 떠났습니다. 헤어지고 2년동안 저는 약해진 저를 달래주지는 못할망정 저를 미워하고 똑같은 자극을 받고 싶어 게임에 빠졌습니다. 그 후 좋은 사람을 만나 정신을 차리고 번듯한 직장을 가지고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하지만 행복했던 그녀는 저의 자극을 만족시켜주지 못하더군요. 서로 아무 미련없이 좋게 이별했습니다. 그 순간 저는 문득 저에게 자극을 줬던 그녀를 만나고 싶다는 마음에 사로잡혔습니다. 나 그동안 성장많이했고 좋은 직장도 가졌는데 그녀를 행복하게 해줄수 있지않을까? 그렇게 연락을하고 그녀와 만났습니다. 처음에는 저를 좋아해주지않더군요. 그래서 저도 예전의 상처가 아직 남아있어 이 사람은 나랑 맞지 않는가 보구나 생각하고 멀어지려했습니다. 그렇게 다다음날 전화가 오더라구요. 저에게 맞춰주겠다고. 자기가 잘못생각했다고. 그렇게 전화를하고 다음날 만나 사귀었습니다. 4년간 그녀를 그리워했고 우리는 운명이다 서로 생각을 하고 교감을했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저의 서운해하는 작은 모습하나에 "우리는 맞지 않는다 만났으면 안됐다" 단정짓고 동굴로 들어가버려서 저는 그녀에게 생각할 시간을 준다고 존중해줬습니다. 하지만 나를 믿고 그녀를 믿고 기다려줬던 저에게 돌아오는 대답은 "헤어지자"였습니다. 저는 이번 이별을 겪고 애착유형에 대해 공부를하고 심리상담도 받고 봉사도하고 아주 많은 노력을 했고 자존감을 다시 찾을려고 노력하는 중입니다. 하지만 술마시거나 혼자있을떄마다 그녀가 제 머리속에 나타나 저를 괴롭힙니다. 내가 그때 그 행동을 하지 않았다면? 헤어질때 내가 잡았더라면? 어땠을까 생각을 하다가도 우리는 안맞아서 헤어진거고 내가 잘못한게 없다 라고 생각하며 제 자신을 다독입니다. 다독이는 나 자신을 발견할때면 내가 아직 단단해지지 못한거구나 생각이드니까 저는 너무 괴롭습니다. 술먹고 제 진심을 솔직하게 적었습니다. 우리 불안형들은 사랑해주는만큼 사랑받아야합니다. 우리가 100을줬을떄 10을주는 사람을보고 재밌다, 이게 사랑이지, 이게 운명이지 착각하지말고 제발 100을줬을떄 100을주는 사람을 만나세요. 저는 그런사람만 만날겁니다. 저처럼 인생에 있어서 힘든 고통을 반복하지마세요. 저는 누구보다 그녀에게 진심이었고 누구보다 최선을 다했다고 자신할수있습니다. 애초에 회피형은 저가 더 안정적으로 변하려할수록 흥미가 떨어져서 도망칠려합니다. 왜냐하면 회피형은 불안정한테 끌리거든요. 그런 사람 가지고 노는게 재밌고 그런사람 가지고 놀다가 쓸모없으면 버리는거에서 자기 자존감을 얻거든요. 어떻게보면 저는 그동안 성장을했고 예전의 불안형이 그만큼 남아있지않기에 저를 버린거겠지요. 그녀를 만나면서 성장도 많이했고 감사하기도 합니다. 저는 예전 안정형을 만났던 사람들이 너무나 그립고 그런 사람을 찾을려고 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목소리가 듣기 너무 편해영

완전 저네요~ 😮

불안형 남자에 대해 영상 만들어주실 수 있을까요? 그리고 불안형 남자의 이별과 재회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와 사귈 때 다루는 법 궁금합니다.

제가 회피형인지 몰랐습니다.. 다가오는 남자에게 벽을 두고 어떻게 반응해야되는지, 왜이렇게 부담스러워 하는지 몰랐는데.. 이제야 알게되었네요..! 감사합니다

혹시 회피형이면 고쳐지다가도 잘못 툭 하면 다시 회피가 생기나요? 전남친이 그래서요... 웃긴게 헤어지고 반지 안 끼더니 저번에 알바하는거 봤더니 저랑 맞춘 커플링 끼고 있더라고요 근데 그 날 이후 차단 당했어요 자기가 확 다가왔다가도 다시 거리를 두더라고요 헤어지기 직전부터 헤어진 이후 이러고 감정을 숨겨요 그러고 제가 얘기 좀 하자니까 막말 하고 자리 피하려 했고요

안녕하세요! 제가 불안형이라 불안형 영상에 너무 공감하며 제가 좋아하는 회피형 친구(남성)에 대한 영상까지 보고 댓글까지 남기게 되었어요. 안정형과 지내는게 서로에게 좋지만 그 관계를 끊을 수 없고 좋아하기 때문에 잘 지내고 싶은데 불안형은 어떻게 회피형과 잘 지낼 수 있을까요? 저는 이야기를 더 하고싶고 깊이있는 이야기를 함으로써 더 가까워지고 싶은데 상대방은 그런게 서툴고 어려워하니까 이 사람은 나에게 관심이 있는걸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그냥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여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제 안에 잠재되어있는 사랑받고싶은 욕구가 불쑥불쑥 나오기도 하구요! 결론은 회피형과 잘 지내는 방법, 회피형에게 사랑받는 방법에 대해 궁금합니다^^ 예지님 얼굴도 너무 예쁘시고 목소리도 나긋나긋하세요~♡

제가 맨날 하는 말들이네요 ㅠ 영상 감사합니다

썸 타다가 고백받는 게 너무너무 싫더라고요 남친이 생겨도 자꾸 잊어버릴정도로 신경이 안쓰이고요 잘 지내보려고 해도 스스로 거부감이 너무 들어서 항상 사람을 밀어내서 상처를 많이 줬던거 같아요 친해질법 하면 연락도 뚝 끊어버리고 갑자기 무뚝뚝해졌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어요 부모님이 좋은데 싫은 양가감정도 있고 맞벌이셔서 항상 저녁 8시까지 넓은 집에서 혼자 있던 기억도 있어요 외로운데 사람이 오는 건 싫은 감정이었죠 항상 내가 이상하다고 생각이 들긴 했는데 어차피 나는 연애 별로 관심 없으니까라는 생각으로 행동하면서 지금까지 살았어요 이 영상도 알고리즘에 우연히 떠서 봤는데 7분 처음부터 끝까지 전부 다 제 이야기라서 놀랐어요 멀어져간 사람들한테 미안한 마음이 없진 않았지만 잠깐 들고 마는 정도였거든요 아주 단순하게 사랑을 모른다고만 생각했는데 자각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상인이 되려고 노력해볼게요

안녕하세요 혹시 만약 썸을 타는건 좋아하고 짝사랑할땐 엄청 좋아하고 다가가는데 막상 사귀면 기분이 이상하고 불안하고 떨리는?그 기분나쁜 감정 때문에 헤어지자 하는데 이것도 회피형이 맞을까요?

상대방이 회피형이었습니당... 그리고 가스라이팅까지 벗어나기 힘들었어요 정신과랑 상담치료도 다니구있구요 그럼에도 못 잊어여 언젠간 잊겠죠

회피형 해결법을 들으면서 상황을 상상해봤더니 심장이 두른거리는것을 보니 회피형이 맞나봐요. 연인과의 행복한 관계는 물론이고 행복한 인간관계를 위해 열심히 노력해볼게요. 감사합니다🥺🩷

오늘 처음 접한영상인데 영상을 다봐버릴만큼 정리가너무 좋아서 감사합니다~ 연애 안정기는 언제쯤,또는 어떤연애를 할때 안정기에 접어들었다고 할 수 있을까요?

부모님한테 포옹해달라 했을 때 거부할 것이다.. 완전 제 생각이네요😢

안녕하세요 혹시 회피형이 후천적 (10살 이후)에도 생길 수 있을까요..? 분명 어릴적 부모님의 애정을 잘 받은 것 같은데도 제가 회피형인 것 같아서요! 여러번 유학을 한 경험도 연관이 있을까요?

진짜이쁘세요. 헤어스타일 어떻게 한거에요?한지혜 닮으셨는데 그분보다 이쁘심

아름다우시네요... 상담 한번 받으면 바로 반할듯..

사실 자라면서 부정적이거나 불우한 환경은 전혀 아니었음에도, 오히려 가족끼리 수평적이고 대화도 많고, 여행도 자주 다니면서 화목했어요. 다만 제가 요리나 뭔가를 했을때 부모님이 표현을 별로 안해줘서 어느날부턴가 감정 피드백에 대한 기대를 접은것 같아요. 방어기제겠죠. MBTI도 INTJ라서 확실히 독립적이긴 해요. 이건 타고난 성향인지... 아무튼1~3은 정말 제 얘기 같고요, 4번은 반만 맞는것 같아요. 제 얘기나 감정...음.. 사람에겐 젤 친한친구한테 가끔 (감정쓰레기통 되지 않을정도로만 뜸하게..?) 얘기하고 주로 글을 써서 침울하거나 우울한 얘기들 써내려 가는 편인데 그래도 걱정끼치기 싫어서 제 감정 얘길 잘 안하긴 해요.

회피형특징이랑 들어맞는게 좀 있네요 그런데 원인이 부모님과의 관계랑 전혀 관련이 없어서 회피형이 맞는걸까싶네요 포옹해달라했을땐 오히려 좋아하고 거부당한적도 거의없고 필요한건 모두 해줘서 크게 원하는것도 없거든요 가족이라는 선 안에서는 회피적성향이나 불편한감정이 들지않는데 그밖 인간관계에선 약속을 잡거나 1대1로 만날생각을 하면 취소하고싶고 자꾸 거부감이들어요 그런데 연인한텐 회피성향이 없어요 초반엔 가볍게 시작한게 맞는데 거부당할거란 생각자체를 들게하지않아줘서 오히려 연인이 유일하게 불편하지않아요 가족 연인한테 회피성향이 없는 회피형도 있나요..?

연애하며 스스로가 지나치게 회피형인 걸 느껴서 연애란 걸 안 해야겠다, 나는 혼자 살아야 하는 사람이다라고 생각하며 살고 있었습니다. 돌이켜보면 어릴 시절이란 게 학교에서 겪던 괴롭힘과 그 와중에 일하느라 집에는 안 계시던 부모님만 기억나는데, 그래서 그런지 누군가가 내 곁에 있어줄 거란 기대감 자체가 없었던 것 같아요 사실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다는 생각을 못하고 있었는데, 이 영상을 보고 상담을 받아봐야겠다는 확신이 드네요 감사합니다

진짜 딱 저네요 어렷을때 생각하면 부모님의 거부당하던 기억이 있고 연애를 햇을땐 내시간이 중요해서 장거리가 좋앗고 사람의 기대감조차 없어요 그럼 상대방이 잘못해도 타격감없거든요 서로 이해해주는게 연애인데 그런마음조차 없이 연애하니 내자신이 없어져요

공포 회피형인데 친구들이랑 지내다가 사건이 터질때마다 회피하다가 결국 오늘 손절 당해버렸어요.. 친구들은 힘들면 이야기를 해 라고 기회를 여러번 주었지만 저로써는 그 말 조차 말하기 너무 힘들어서 숨기고 피하다가 결국 친구들이 터져버렸네요 ㅠㅠ 이 영상을 미리 봤으면 좋았을까요 ㅠㅠ 이미 떠나보낸 애들이라 어딘가 후련하면서도 힘드네요 그래도 극복법이나 이런것들 잘알아갑니다 감사합니다!

저 아기때 집에서 일하는 분이 키웠거든요..4살때까지 유모님이 키워서 회피형이 있어요..ㅜ 엄마가 공부를 못하면 혼냈던 어린시절이였는데 그래도 사랑받는 확신은 항상 있었는데... 회피성향 고쳐야될 부분이네요.

회피형 남자 처음부터 알아보는 법에 대해 올려주세요~~!!

지쳐서 헤어짐을 고한 상대방이 회피형인줄 알았는데, 저였네요. 상대방이 지칠만도 했어요. 저의 두려움때문에.

01:35 연애 초반에 열정적이고 다정하면 다 회피형인건가요? 꼭 피하고 싶은데.. 좀더 구체적으로 알랴주시면 좋겠네요

회피형 여자친구에 대해 알아보려고 왔다가 제가 약간 회피형인 거 같아요. 회피형도 힘들고 나르시시스트도 너무 힘들어서. 그리고 저는 이전에 나르시시스트에 너무너무 시달리다가 손절했거든요. 회피랑 나르랑 약간 비슷한 점이 있는 거 같아요

…..너무 슬퍼요….

저는 어린시절 상처들로 회피형이라 인간관계와 연애가 많이 힘겹습니다ㅜㅜ 주변에 좋은분들과 저를 좋아해준 남자친구와도 회피형으로 인하여 상처만 남기고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극복하고싶네요

어찌보면 심각한 완벽주의+이상주의 같아요. 존재하지 않는 사랑을 꿈꾸면서 혼자 좌절하고 그런듯해요.

안녕하세요 예지님 저는 혼돈형에 mbti는 INFJ-A이고, 남자친구는 회피형에 INTP 입니다. 정말 자주 부딪히는데 이런 케이스가 잘 지낼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점점 힘이 듭니다..

머리로는 분명 인지하지만 막상 상황에 맞닥뜨리면 마음은 그대로입니다. 사회생활 한다고 공감하는 척 대해도 지금 내가 뭘 말하는건가 싶기도 하고요.. 행동이야 하라면 할 수 있겠지만 마음은 안바뀌고 제자리걸음 일듯합니다. 참 제 자신이 답답합니다 사람이 만사 귀찮습니다 혼자 지내보니 사실 평화롭고 좋아요 그치만 혼자사는 세상도 아니고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 보고 살텐데 언제까지 회피하면서 살고싶지 않네요 ㅠ 병원치료가 답일까요? 정말 힘드네요

연애, 인간관계 뿐만이 아니고 인생에서도 이런 패턴이 보여서 생활에 지장을 겪으면 어떻게 할까요.. 수치심을 느끼는 정도도 높아서 사회생활이 너무 버겁고 힘듭니다 가슴에 가시가 100개는 돋힌채로 사는듯한 느낌이에요. 차근차근 훈련을 하면서 나름 시행착오 견디며 살아내보려고 하는데 속도가 더뎌서 남들 멀쩡히 평범하게 사는 모습이랑 비교하게 되니까 그냥 내가 모자란 사람처럼 느껴질 뿐이네요.. 고쳐야 할 것들이 눈덩이 처럼 불어나기 시작하니 막막해져서 지금은 그냥 이게 만들어진 병이라는 확신이 없고.. 아 그냥 원래 이렇게 태어났구나 포기해버리고 싶어집니다 상담을 받으면 좀 나아지려나요.. 어후 사람 돌아버리겠어요

흠 사람의 성향을 좀 공부하게 되었네요~!!

저는 애착형 인데요 그동안 상처를 많이 받고 너무 힘들때, 그러다가 읽은책이 " 나는 왜 사랑할수록 불안해질까" 였습니다 책을보고 많이 위로가 되기도했고 바뀌어야겠다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리고 회피형분들도 어느정도 이해는 할수있었구요 결론적으로 회피형이던 불안애착형이던 다 문제가 있는것같아요 가장 중요한건 자기채움을 통한 치유 그리고 안정적인 만남을 하는거죠 다들 지금까지는 힘들었겠지만 이제 상처주거나 받지않고 좋은 만남을 추구하면 되는 거니까요 그저 다음 만남을 두려워하지않는게 더 중요한것같아요

전남친이 회피형이였는데 진짜 너무 힘들었죠 ㅎㅎ

저는 결혼한 주부입니다 안정형과 결혼을 했는데 그나마 저를 감싸주어서 십오년정도는 잘살았는데 남편이워낙 바쁘고 많은사람을 만나는일을 하다보니 제가 의심하는 불안이 극도로 심해져서 우울증약을 먹고 조금 좋아지고있지만 이 상태가 끝나지 않을것같고 결국 남편이 절떠날수도 있다는 두려움에 휩싸입니다 그나마 불안한 마음을 표현해보지만 남편을 믿지 못하는제가 너무 괴롭습니다 요즘은 낮아진 자존감을 세우기위해 운동부터 천천히 시작하고 있어요 남편과 행복하게 지내고싶은 마음과 그것을 더 차갑게가 아닌 사랑스럽게 표현하는 아내가 되고 싶네요 훌륭한 강의를 들은것같고 제마음을 잘 들여다보게 한 경험을 주심에 감사드려요

그래서 회피형 끝판왕인 저는 infj-a가 되었답니다..ㅎㅎ

상대가 회피형인것 같아요.. 썸타다가 점점 친밀해지더니 선을 그어버리네요. 회사에서 계속 봐야할 사이인데 어쩌면 좋을까요? 회피형과 어떻게 해야 가까워질 수 있을까요?

불안형 에서 회피형 으로 바뀌더라고요 불안형 의 사람한테 크게데이다보니 이기적인데 손절당하기 싫어하는 사람 이다보니 극혐하게되더라고요~ 제가 사회초년생 인데 제가언급한 직장상사 를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혹시 상처를 받아서 오래가는 회피형이라면, 시간이 지나면서 영상내용으로도 극복이 가능한건가요?

제가 회피형인지 오늘 알았어요~~!! 불쌍한 어린아기가 떠올라 눈물이 납니다 배고파 우는 아기 그게 바로 저의 아기때 모습입니다~~!!!! 안전형을 제인생에서 불행하게도 못 만나 봤어요. 정말 유익한 영상 감사드립니다~❤❤❤❤❤

저는 제가 이렇게 불건강한 마음인지 몰랐는데... 남자친구와 가까워지면서도 거부감이 들어요. 자꾸 좋아하는 마음을 부정하게 되고, 스스로가 어떤 감정인지조차 모르겠어요. 분명 같이 있을 때는 좋으면서도 다음날 떠올릴 때는 아무런 좋은 감정도 없어서 헤어져야하나 싶어요. 왜 이렇게 사람을 밀어내려고 하는지 모르겠어요... 타인과 가까워지는 게 이렇게 두렵고 거부감이 들 일일까요? 제가 연애를 하는 게 맞는지도 모르겠어요...

저는 불안형, 회피형과 혼란형 같아요.

딸아이가 극단적 회피형입니다. 양육과정에서 힘든일이 겹쳐 제대로 양육하지못한 제 책임이란 생각에 가슴이 아파 죽고싶은 심정입니다. 딸아이를 이런 어려움에서 돕고싶은데 아이는 상담을 원치않고 ~~저는 방법을 모릅니다. 제가 할 수 있는 범위가 무엇이 있을까요? 도와주세요

회피형은 안정형 만나서 멀쩡한 사람 파멸시키지 말고 그냥 혼자 사시거나 똑같은 회피형 만나십시오. 생각만 해도 치가 떨리는 작자들…

걍 회피형 본인이 충분히 좋아하는 사람을 못만나서 그런게 아닐까? 본인이 죽고못살것같은 여자/남자 만나면 회피형에서 불안형으로 손쉽게 변할듯

회피형=어장고수

회피형 때문에 미칠 것 같아요 사과했다가 또 회파하고 사과했다가 또 회피하고 회피하는걸 이젠 제 탓해요 헤어지려곤 하는데 이미 홧병이 나서 돌 것 같아요.

좋아하는 사람 만나면 회피도 안통함!

근데 사람의 유형을 딱!뿌러지게 구분하기 힘든 것 같아요. 짭뽕처럼 ㅎㅎㅎ

몇년전에도 테스트해보고 방금전에도 해봤는데 이성격 바꾸고싶네여. 안정형 만나고싶음ㅠ

안정형은 무슨 잘못...ㅠㅠ 왜 이상한 사람들 다 데려다 치유해줘야 함

감정 깊어지고 친밀해지는게 극도로 무섭고 두려워서 그런거죠머... 보통 그걸 독립성, 어른스러움으로 포장해서 자기 잘난맛에 사는 사이코들... 어휴 저런 상대 만나면 만신창이됩니다.

안정형빼고 세가지유형이 다 섞여잇는것 같은데ㅠ그럴수잇나요? 아님 제자신을 잘몰라서 세가지 다라고 생각하는걸까요?

그러한 회피형 사람도 정말 좋아하는 사람에게도 회피하는 성향을 보이나요?😢 그 정도로 사랑하지 않아서 회피하는건 아닌지...? ㅠㅠ 지금... 기다리는 중인데 힘드네요....

진짜 상대방 피말림....

회피형들이 어떤상황을 넘기기위해서 했던말이 있는데 이말들은 전혀 앞뒤가 맞지않고 말이안되는 변명인데 이거는 왜 이러는건가요???

회피형들은 꼭..개선하고 결혼생활 하면 좋겠어요..배우자, 자식 정서를 본인이랑 똑같이 황폐하게 만듭니다.

저는 여자 친구가 저를 회피형남자갔다고 해서 전문가와 만나서 교정을 해보고 싶은데~어디로 가야되는지요?심리상담센터로 가면 되는지요?ㅎㅎ 확인부탁해요

얼굴만 봤는데도 뭔가 한국 사람 아닌것 같다고 느꼈는데 역시

4:56 5:18

안정형이랑 연애하고 싶어도 그들이 저를 안좋아하는데 어케 연애함?ㅋ방법도 알려줘요

회피형은 걸르자….. 난가..?

🫢

안정형은 이미 다 짝이 있는 ㅠ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을 어떻게 만나죠... 저는 남자인데 먼저 사랑해 주지않으면 안 만나줍니다 ㅠㅠ

회피형인지 아닌지 알기 힘들때는 과거 어떤일을 했을때의 썰을 들어보면은 알 수 있음 ~했는데 너무 힘들어서 때려치웠다. ~가 너무 힘들게 하고 상황이 여의치 않아서 연락끊고 나왔다. 라는 썰이 많다면 높은 확률로 회피형을 가능성이 높고, 어떤 감정상태를 이야기할때 잘 모르겠어~ 라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면 회피형일 가능성이 높음

ㅜ

회피형을 사랑하고 있는 불안형입니다 ㅜ 속이 답답했는데 왜 그랬는지 알꺼같네요 ㅜ 왜 거리를 두는건지 ㅠ

사회적 민감도 1% 나온 완전 회피형입니다. 안전형 아내 만나 결혼했는데, 제 회피 성향이 너무 심해서 아내까지 (다시) 불안형 애착병이 도진 상태입니다.. ㅜㅠ 다시 노력은 하고 있는데... 참.. 쉽지 않네요. 내면 깊숙히 저는 스스로 '나는 사랑 받지 못할거야. 나는 버림 받아 마땅해.'라는 믿음이 강력하게 뿌리박혀있어요. 어차피 버려질테니 다른 사람에게 마음 주고 싶지 않은 거죠. 결혼 5년차가 됐는데... 아내처럼 저를 사랑해 줄 사람은 이 세상 어느 누구도 없다는 걸 알지만... 저는 여전히 언젠가는 아내도 날 떠날수 있다 믿어요 ㅜㅠ

그럼 안정형은 거절이나 거부받더라도 상처를 덜 받나요?

와 진짜 다 나라서 짜증난다

징징대지말라고 얘기라도 해주면 좋으련만

미모때문에 계속 보는건 문제가 있다

회피형이 결혼하면 똑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