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광노가 되어주셔서 영화 《독립전쟁》 제작에 참여해주세요. / @hwang_history 이순신해 서명 사이트(공유해주세요) www.xn--eq4b2nl7ix9r.kr/
Пікірлер: 2 900
@user-uy7mf6hq1f5 ай бұрын
전두환이 늙어 죽었다는 게, 심지어 사과 한 마디 없이 늙어 죽었다는 것이 참으로 개탄스럽습니다
@user-sq7xm6ep8y5 ай бұрын
@@CostcoDaiju 사과문 전문있으면 떙임? 1987년 이후만 비판 받아야 한다고? 그 이전이 더 중요한데?
@user-sq7xm6ep8y5 ай бұрын
@@CostcoDaiju 그리고 사과문 전문이 있으면 뭐함 그 이후로도 쭉 반성이 없는데
@user-sq7xm6ep8y5 ай бұрын
@@CostcoDaiju 아 밑에 댓글 보니까 수준이 나왔구나 그냥 차단해야겠다
@user-nq6cs9rr6w5 ай бұрын
@@CostcoDaiju 사과?개사과지 병신아 광주시민들 찾아가서 했냐
@user-wv3le1ub7m5 ай бұрын
사과할 줄 아는 인간이면 이런 일을 벌이지 읺지요 그냥 짐승인데요 사과는 무슨 감옥에 쳐넣어야 하는데 못 쳐넣은 우리가 부끄럽죠
@blink89885 ай бұрын
대구가 고향이고 52살이 된 지금도 대구에 살고있다 각종 선거가 있을땐 정말 투표를 안하고 싶지만 참 열심히 투표질 하고 있다 스무살이 되기 직전에 친구를 잘둬서인지 5.18에 대해 알았고 김형욱 회고록을 읽은후 역사를 조금 알게 되었고 내가 투표해 당선 되셨던 김대중,노무현 대통령을 너무 사랑하고 문재인 대통령의 압도적 승리 확신에 같은편이라 생각한 심상정에 투표했던때를 너무나 후회하기도 한다 하지만 모두들 아시다시피 대구는 아직 국민의짐 잡종 쓰레기 버러지 세력 앞잡이 노릇질을 하고 있다 너무나 통탄스럽고 개탄스럽지 않을수 없다 왜 대구는 스스로 가해자가 되려고 하는지 이해 할 수가 없다 전두환 12.12와 5.18은 분명 대구와 무관하다 그런데 그후 합천 대머리 전두환과 대구 노태우를 열렬히 지지하고 박근혜를 지지하면서 스스로 가해자의 길로 들어섰다 흔히들 북한은 김일성,김정일 부자놈들에게 세뇌 당해서 주민들이 저렇게 비참하게 산다고들 한다 그럼 대구를 중심으로한 경북,경남,부산은 세뇌 당한자들이 아닌가? 세뇌 당하지 않았는데 지들 스스로 가해자임을 자처하며 저 버러지들을 지지한다는 말인가 대체적으로 대구를 중심으로한 저 미친것들의 주둥이질은 3당 합당 후 전두환 노태우 중심이 아닌 김영삼의 길을 갔기 때문에 그 후예가 아니라고 처지낀다 그럼 물어보겠다 국민의짐 버러지들의 중심 도시는 어디냐? 김영삼의 후예라면 부산이 되어야 마땅하지 않는가 그런데 누가 뭐라해도 국짐의 도시는 대구라고 당당히 처지끼고들 있잖나 대놓고 전두환, 노태우의 후예이며 5.18 학살의 지지자들이 대구 새끼라고 스스로 말하는것 아니냐 2023년 지금 너것들이 사람 새끼냐
@@user-dw7zg4sp5n 맞는지는 모르겠는데 ""화려한 휴가""가... 광주민주화 운동은 진압하는 작전 명이래요
@GREAT__3rdBaseMan5 ай бұрын
@@user-pi3jv6vy9p영화로 역사를 배우는 것은 옳은 방법은 아니지만 이렇게 우리나라의 아픈 역사를 기억하는 방법인거죠
@user-zv9lf5zo4p5 ай бұрын
지금 현실이 군에서 검찰로 바뀌었지 똑같은 현실입니다.. 2023년 .... 2024년 투표로 2024 서울의 봄을 맞이해야 합니다. 다시는 이런 권력들이 나타나지 않겠금 표로서 심판해야 합니다.
@user-kq8wg7fh4g5 ай бұрын
진정한 봄이 올려면 건강한 정치가 있어야 되는데 악취풍기는 인간들이 정치를 하고 있으니 희망이 없다 당파싸움에 매몰돼 나라 망했는데 지금도 그때랑 너무 빼박이라 걱정
@user-yg1px8si5u5 ай бұрын
지금은 똥들이 정치하는세상 박정희전두환같은 인물이 나올시기다 ㅡㅡ
@aekyungmoon975 ай бұрын
광주 항쟁운동때 고2였고 실제 광주시민으로서 눈으로 직접 보고 겪은 지금 60대 지만 서울의 봄을 어느정도 예상 시나리오를 생각하며 캘리포니아 극장에서 봤어요. 2시간 20분동안 보는 내내 두근거리는 마음이었던 것은 분노였겠지요. 끝나는 마지막 순간에도 객석에서는 일어서는 사람이 없이 한참을 다들 멍하니 있다가 말없이 허탈하게 나가기 시작했어요. 진정 개인의 야욕이 있는 자는 끝까지 잘살고 나라를 먼저 생각하는 충신들은 자식 대대로 궁핍하고 불행한 삶이 되어야 하는지 가슴이 아픕니다.
@moi12415 ай бұрын
눈물 줄줄 흘리면서 봤습니다. 역사에 만약은 없지만 이미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보면서 내내 정의가 그래도 승리하길 빌었던것 같습니다. 이런 역사가 되풀이 되지 말아야 할텐데...현실은 너무 우울하네요. 그래도 깨어있는 국민들을 믿습니다.
@user-zr3pt7tu4z5 ай бұрын
지금 대한민국에 돌아가는 검사쿠테타가 하나회가 살아난듯
@user-kg2ju1zl8t5 ай бұрын
황현필선생님 감사합니다 42살되서 역사를 다시 배우네요 좌우를 떠나 진실된 역사를 알아야하고 인정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pacifist18945 ай бұрын
황능검 20강 추천드립니다. 한국사의 중요한 내용들을 함축적으로 정리해 놓은 강의입니다.
@yigiho745 ай бұрын
군인은 외부의 적을 상대 하라고 만든 조직이고 나라와 국민을 지키라는 조직인데 반대로 행동하니 욕을먹는것을 감수를 하길
@user-qm1im5oi4i5 ай бұрын
충정훈련은.왜하냐
@user-td5js6yg5k5 ай бұрын
저도 오늘 보면서 너무 울어서 골이 아팟어요. 이름만 군인 에서 검찰로 버뀐 대한민국 현재정치와 어찌 그리 똑같은지 상상 하면서 참통했고 한순간 놓치면 또 죽습니다. 운짜장과쥴리 괴물들 윤짜장 과 조국사태와 크게 다를것도 없는듯 해서 침통 했고 내일은 현충원 다녀오려 합니다. 나라위해 가신 분들께 진심으로 추모 합니다. 횡 선생님 존경합니다 🙏 👍 감사합니다
@user-neobelle5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저는 전두광을 보며 지금 권력을 이어받겠다는 한가발이 떠오르더군요. 사조직으로 전락한 검찰이 하나회랑 다를게 뭐가 있나요. 세상은 달라지지 않았다. ㅜㅜ
@user-wu5sr7rd7b5 ай бұрын
너무나 공감합니다.
@investa25 ай бұрын
서울의 봄에 나오는 신군부를 이름만 바꾸면 똑 같아요. 총 대신, 보안사 대신...... 조작,날조,겁박은 무엇으로 가능할까요? 당연히 국제첩보의 힘을 내부로 돌리면 뭐든 가능하죠. 문제는 그동안 숱하게 싸우고 투쟁해야할 상황들 때마다 ㅂㅅ처럼 바보짓하다가 이제사??? 솔직히 서울의 봄 영화의 국방부장관, 대행 등등 적당히 착한 척 하며 국가를 엉망으로 가도록 방치, 방임한 것들과 다른게 뭐임? 왜 이제사 나라가 이상하게 돌아가는 것 같고 이제사 우리나라 매국노들이 보이나요? 지금까지 안보이다가.....?! 진보라는 덜 착한? 이들의 요즘 행동지침은? 차라리 보수라 떠드는 변희재 같은 이들에게 묻는게 나을 정도라는 ㅂㅅ 야합정치꾼들....쯧쯧
@user-vz3yg8in9b3 ай бұрын
@@CostcoDaiju 그냥 병신이네 ㅋㅋ사회생활 되냐? 이 모라토리움 새기야 ㅋㅋ
@davidkim4395 ай бұрын
이게 그냥 43년 전의 지나간 일로 끝났으면 이렇게까지 슬프지는 않을 거예요. 반복이 되니 더 아플 뿐.
@user-uz1ue8vn7r5 ай бұрын
제가 고2때 일어난 사태입니다 지금도 황선생님 강의를 들으며 울분을 참지못해 눈물이 흐릅니다
전두환 때문에 아무런 죄없는 큰아빠께서 공수단에게 80년 5월 21일 돌아가셨습니다. 현재 망월 묘지 계십니다. 매년 예배 드리고 살아계신 89세 할머니께서 23년도에 생을 마감 하신 92세 할아버지께서 자식 먼저 보내고 매년마다 우는 모습 보이면 원통해서 가슴 찢어질 것 같습니다.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LeadingWorshiper5 ай бұрын
ㅠㅜ 가슴이 찢어집니다
@crescendo_9995 ай бұрын
ㅠ.ㅠ
@user-ob3wf9hw9l5 ай бұрын
어쩌라고요 ㅋㅋ
@wisecountry04115 ай бұрын
큰아버님과 많은 분들의 희생에 애도와 감사를 드립니다.
@user-ul8nl1ww6p5 ай бұрын
@@user-ob3wf9hw9l 들어가서 자라.
@user-vu4df1ch7v5 ай бұрын
역사는 반복됩니다. 반드시 잘못된 과거는 뿌리뽑아야하며 책임을 후손이 지어야합니다
@investa25 ай бұрын
역사의 교훈? 악행을 저지르면 오래도록 편하게 산다!? 악행을 막을려고 하면 단명하고 멸문지화된다!? 단, 먼 훗날 잠시 알아봐줄 수도 있다? (대부분은 잊혀지지만) 자녀들에게 후세에게 무얼 전달할까요? 사람이 수백년 산다면 계속 교훈만 반복 가르치며 역사 속 인간본성?에 그래도 역행?하며 살아야 옳은 삶이라고..강조해야죠. 그렇게 가르치고 싶답니다. 어투가 웃프죠? 근데 웃프지 않게 역사를 남길려는 노력을 누가 하고 있을까요? 민초들만? ㅋ 진보화 되었다는 이 시대조차 바른 진보? 아님 바른 보수? 디테일 들여다보길 바랍니다!!! 그 본질은? 디테일은? 또 다른 방식의 그들 권력과 헤게모니를 잡고자하는 또 하나의 인간본성일 뿐이라는... 착한척? 구는 조금 덜 착한? 이들의 스스로 세뇌일 뿐ㅠ 결국 🐕 🐖 국민들만 죽어나갔습니다. 잊지마세요! 책상 위 정신승리 교훈보다는 자기자신과 가족은 스스로 지킬 수 밖에 없음을... 왜? 역사가 알려주는 황폐해진 경박단소한 세상이기에!
@byeonghunrhee49715 ай бұрын
장세동 설명하시믄서 ㅋㅋㅋㅋ 지금도 교회 잘 다니시고.. 그리고 마지막에 나지막히.. "ㅅㅂ..." 통쾌합니다 ㅋㅋㅋㅋ 한바탕 웃었습니다. ㅋㅋㅋㅋㅋ황쌤 짱이요~~~ !!! ㅋ
@yjtumbland5 ай бұрын
오늘 보고 왔는데,,,,,,진짜 시간 순삭이었다,,,,,, 이태신 장군의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 지경까지 가서 선택한 행도어에서 울컥하기까지,,,,, 마지막 전두환의 웃음과 저항하다 고문당한 군인들의 고통의 소리가 교차하며 보여주는 장면에선 분노까지 끌어올랐다,,,,, 꼭 속편 제작해서 광주민주화운동도 다뤄주길 바랍니다
@user-nl7dn4sj7k5 ай бұрын
와이프랑 7년만에 영화봤습니다..그만큼 대한민국 모든 국민이 꼭 봐야될 영화이고..영화의 재미나 연기 모든게 훌륭한 작품입니다 아직도 반란군무리들이 한자리씩하고있던데 이게 현실인가 싶네요
@LeadingWorshiper5 ай бұрын
아직도요?
@pride92695 ай бұрын
지금은 군사독재 반대하던 운동권 출신들이 대한민국에서 힘이 제일 쎕니다 소위 말하는 기득권들이죠ㅋㅋㅋ
@98tht625 ай бұрын
저시대 반란군들 지금 거의 다 죽었는데 뭔 개소리지? 현실을 제대로 보고 말하자
@LeadingWorshiper5 ай бұрын
@@98tht62 뭔 의견만 말하면 개소리냐고. 왤케 거칠어? ㅎ
@user-nl7dn4sj7k5 ай бұрын
@@98tht62 정호용,박희도,허삼수,허화평등 주동자들 다 살아있는데 왜 죽은사람 만들어요..제대로좀 알고 쓰세요
@gdfgsjhggf5 ай бұрын
영화 볼 때 저 포함 많은 관객들이 통탄을 했고 후반부에는 분노의 눈물까지 흘렸습니다...그런데 재밌는 건 영화 속 현실과 내가 살고있는 지금의 대한민국 현실이 별반 다르지 않다는 사실이었습니다. 영화관을 나설 때 헛웃음마저 지었습니다...ㅜㅜ
@user-pm1gx2sw2o5 ай бұрын
동감입니다~!! 현재는 검새들의 난이죠~~!!
@jangkum68555 ай бұрын
네 영화 내내 화가나서 머리가 아팠어요 역사를 숨길 수 있나요 지금도 행복하지 않으니 씁쓸합니다
@jack2x_gt5 ай бұрын
픽션과 사실을 구분을 못하시네 영화가 진짜 진실인가요? 머가리가 있으면 똑바로 찾아보고 분노를 하던가 해야지 영화보고 그게 진실인지 아시네
@user-nu6sc4km8d5 ай бұрын
@@jack2x_gt극단적인 '지적 나태'와 '무식'은 내보이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gdfgsjhggf5 ай бұрын
@@jack2x_gt 서울의봄은 역사적 사실을 기반에 감독의 상상력을 더해 각색하여 만든 영화입니다. 영화는 리얼리즘을 다뤄야 합니다 허나 이를 해내지 못한 영화는 좋은 영화라고 할 수 없죠...서울의 봄은 영화의 목적을 잘 수행한 영화입니다.
@kanonmazr5 ай бұрын
역사적 사실에 빗대어 시나리오를 쓰고 가명(?)으로 작중 인물을 배치했어도 아직까지 잔재하는 세력인데 용감하게 만들어주신 감독님 감사합니다. 이 영화 이전에 화려한휴가(김지훈 감독) 26년 (조근현 감독) 택시운전사(장훈 감독) 조금 멀리 있지만 1987(장준환 감독) 까지 벌써 40 여년 지난 이야기들이지만 이렇게 재조명되고 정사까지는 아니겠지만 요즘 세대들에게 또 어렷을 적 저처럼 잘못된 교육으로 옳지 못한 기억을 가진 세대, 많은 분들에게 진실의 한 구석을 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한 마음입니다.
@user-jo4xr1qi7q5 ай бұрын
이영화를 보면서 많이 울었습니다 나라를 지키려고 고군분투하신 장태완 수도경비사령관님을 비롯하여 희생하신분들 존경합니다~ 지금도 이내용을 보면서 눈물이나고 참담함을 느낍니다~
@assazz83915 ай бұрын
역사를 사랑하고 하는 사람이으로써 정말 안타까운건 훌륭하고 나라를 위해 애써주는분들은 명이 짧고 더럽고 잔인한이들은 오히려 명길게 오래 누리고 산다는것이 개인적으로 너무 억울합니다 법이 올바르고 강해져야만 선 악이 정확히 구분될것입니다 오늘도 명강의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oo3lw8nf5t5 ай бұрын
투표 잘 합시다! 지금의 국짐당이 민정당으로부터 이어져온걸 알아야 합니다!
@pacifist18945 ай бұрын
그러는 민주당도 떳떳하지 않다 봅니다. 민주당도 한민당(송진우 김성수 친일지주 자본가들이 세운 정당) 친일파 정당이 뿌리라 합니다. 민정당이 3당합당으로 민자당으로 신한국당으로 딴나라당으로 새(닭)머리당으로 국민의 짐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sealjjang5 ай бұрын
저도 5천만 관객을 기원했습니다. 영화보고 커피숍 갔는데 옆자리에서 서울의 봄 이야기를 하는 젊은 세대들을 보니 감개가 무량하더군요.
@@user-xh9cd4jj7o검찰도 그런식으로 주장했죠ㅋ 승리한 쿠데타는 처벌할 수 없다??ㅋ 근데 전대갈이는 사형 판결도 받았죠. 김대중이 처형 시켰어야 하는데ㅠ 살려준게 김대중의 큰 실책입니다.
@jinsehan5 ай бұрын
@@user-xh9cd4jj7o댓글이나똑바로써라 ㅂㅅ아
@user-wr9tl4tz1z5 ай бұрын
@@user-xh9cd4jj7o 넌 가서 낄빠 공부좀 해라.
@hyeongjinoh5845 ай бұрын
@@user-xh9cd4jj7o 네, 그리고 전두환과 그 일당은 패배했습니다. 역사의 전투는 살아있는 동안에 끝나지 않거든요 반란군 지지자님.
@yang13425 ай бұрын
서울의 봄 이라는 영화 엔딩장면... 그 사진속 인물들이 고관대작을 거쳐 오늘, 현제까지도 수백,수천억 갑부가 되어 자손 대대로 잘먹고 잘 살고 있다는게 개탄스럽습니다.
@annie_miniya5 ай бұрын
@@InTP-vk2tz 그렇네요 한번도 이리 생각해 본 적 없는데... 저들은 정의롭지않은 악이라고만 분노했는데 ㅡ 맞는 말씀입니다 ㅡ 그러하기에 승리해야 하는..ㅡ옳습니다 ㅡ 그래서 지난 정권이 정권유지 못하고 패했던것에 그리 분노가 치밀어 올랐나 봅니다 ㅡ 이겨야 합니다 꼭! ㅡ악에게 정의란 없으니
@user-zy4hy2cg5b5 ай бұрын
노태우를 찍었던 사람들은 영화를 보며 무슨 생각할지 궁금합니다
@user-se6sf3uz6u5 ай бұрын
짐승같은 쿠테타세력들과 끝까지 무식한 채로 개돼지역할을 수행 할 2찍들 생각하니 분하더라구요.
@user-vf6ug4xh5v5 ай бұрын
아군과 아군끼리 싸움
@user-ze8by3jv7b4 ай бұрын
1987년 첫 대통령 직선제는 80년대 대학생들의 피로 만들어진 호헌철폐 그걸 YS. DJ 갈라선 바람에 깨졌어요 당시 학생들도 나뉘어서 싸우던 기억이 YS 정승화 전육군참모총장 영입해와서 1위 후보였는데 노태우가 돼서 얼마나 분했는지 땅을 치고 울던 기억이 새록새록
@blue112412255 ай бұрын
지금이라도 손에 손잡고 다같이 서울의 봄 영화를 보는것이 대한민국을 지키는 일입니다 영화보러 갑시다~~
@lGhostWorldl5 ай бұрын
어제 목요일에 보고 집까지 1시간되는 거리를 생각에 잠기면서 걸어갔네요
@LeadingWorshiper5 ай бұрын
@@lGhostWorldl와. 그러셨군요. 저도 어제 두번 차로 봄.
@user-dk8lz9nl8d5 ай бұрын
전 한 번 더 볼 예정입니다. 이번에는 이름없이 명령을 따르다 정신적 육체적으로 희생된 그 자리에 있었던 비운의 장병들을 생각하며 보겠습니다.
@LeadingWorshiper5 ай бұрын
@@user-dk8lz9nl8d 저도 두 번 볼 때 그게 눈에 들어왔습니다
@solo05125 ай бұрын
이성계의 위화도 회군이랑 전두환의 1212가 뭐가 다르냐 ㅋㅋㅋㅋ 더군다나 이성계는 정권잡고 고려왕족 다 죽였지 ㅋㅋㅋㅋ 전두환은 인류역사상 가장 피를 적게 뭍힌 쿠데타, 아니 혁명이었다 더군다나 그렇게 세운 조선은 한반도 문명을 역주행해 세계에서 가장 못사는 나라가 되었고 전두환의 대한민국은 성장률 10%의 서민들도 열심히 살면 서울에 집한채 장만하던 시대였다 ㅋㅋㅋㅋ 이성계가 위인전에 나오던데 그럼 전두환은 성인전에 나와야 된다
@migyeonggang82415 ай бұрын
열 받을 거 같아 심호흡하고 보러 가려 합니다 아직도 쿠데타 상황인 거 같은 이 현실에 참담합니다 악의 세력들이 꼭 벌을 받기를
@leeamiejm47675 ай бұрын
정말 대한민국 모든 사람들이 다 봤으면 좋겠습니다.이런 역사가 잊혀지지 않게 학생들 모두다 봤으면 좋겠네요.
@user-oe5ov1sj9o5 ай бұрын
영화보며 울었어요. 속상해서~~ 꼭 천만관객되길 응원합니다.
@user-tl2ul6yb7c5 ай бұрын
끝나고 나서도 일어나기가 힘들었어요 사진이 나올때는 정말.....
@user-td7dw2fr8s5 ай бұрын
@@user-tl2ul6yb7c눈물이 멈추치 않더군요
@expok5235 ай бұрын
@@user-ji2fy3zc7h뼈대가 팩트잖아요.. 아직도 경상도에서는 5.18이 폭도다 간첩소행이다..이런사람들 많 음..언론의 가스라이팅이 정말 무서움....
@Opapgkm5 ай бұрын
@@user-ji2fy3zc7h맞춤법부터 고치고 국민수준 말하세요…
@user-yn5fp6sm9c5 ай бұрын
교훈 있습니다! 군부 검찰... 역사는 반복된다 😢
@shipowner775 ай бұрын
*3번째 관람 대기중입니다 영화를 만들어주신 김성수 감독님 배우님들 제작진 스탭 일동 모두 고맙고 감사 드립니다* 😆👍👏👏👏
@user-dk8lz9nl8d5 ай бұрын
애국자 이십니다. 박수를 보냅니다. 이 영화는 희생된 군인들의 후손들에게는 명예회복을 , 지금도 떵떵거리며 살고 있는 반란군 후손에게는 분홍글씨를 새기는 거라고 생각하며 저도 기꺼이 지인들과 다시 보겠습니다.
@LeadingWorshiper5 ай бұрын
전 두 번 봤는데. 와 세번 !
@user-we5zu5nz4j5 ай бұрын
외ㅡ 훌룡하세요
@user-ff5jk6vb7b5 ай бұрын
전두번? ㄷㄷ
@-mq2ze5 ай бұрын
이영화는 두번, 세번 아니 전국민이 봐야함! 전 땅끄는 아군을 치고 남한 시민을 친 북괴뢰 간첩이다!
@yss-oq3qy5 ай бұрын
당시의 시대를 함께 살았던 세대들 중에서도 12.12 진실을 제대로 잘 알지 못했던 사람들뿐만 아니라 그 시대 이후의 젊은 세대들에게도 참 역사 교육자료로서 가치가 높은 영화, 단순한 영화가 아니라 소중한 역사 자료입니다. 귀중한 역사자료를 만드느라 수고하신 모든 분들과 이 영화의 가치를 알리는 모든 분들과 이 영화에 관심을 가진 모든 분들에게 고마움의 마음을 전합니다.
@BellydanceIn5 ай бұрын
Important message to share!
@user-xv4gd9ow9m5 ай бұрын
영화가 매우 친절하더군요. 아래에 인물에 대한 자막과 상황에 대한 설명이 세세하게 나왔습니다. 평점은 만점 줄 만했습니다.
@Redstormlegend825 ай бұрын
@@user-qs4lb2xq8s너희들은 왜 사니? 그렇게 살면 좋니? 좀 부끄러움 좀 느껴라 그래야 사람이야.
@hyunajeong54705 ай бұрын
정선엽 병장님도 다뤄주세요. 화면에 '병장'이라고 뜨는 순간 주체할 수 없이 눈물이 흘렀습니다. 책임을 져야할 사람들은 다 도망쳤는데 끝까지 자리를 지킨 사람이 병장이었다는게 믿기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그런 분이 있었다는 사실조차 몰랐던 제 자신도 원망스럽더군요. 꼭 진압군 편에서 다뤄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아닌척 입터는 국힘당을 보면 참 대단한 생명력을 지닌당 이구나‥ 진작에 사라졌어야 하는 당인디‥ 이름만 바꾸며 끊임없이 국민을 괘롭히고 있구나‥ 공화당☞민정당☞신한국당☞한나라당☞새누리당☞국민의힘☞??검찰당 기대된다‥ 툇!ㆍ툇!!ㆍ퇫!!!
@user-ni4cs7zy4x5 ай бұрын
서울의봄 보고 왔습니다 이번총선은 전쟁터입니다 민주주의를 지켜 냅시다
@rlakfkddltm5 ай бұрын
누구를 뽑아야하나요
@user-nj8vz1zm6p5 ай бұрын
정치충 ㅡㅡ
@user-zi4ux9ww4y5 ай бұрын
검찰쪽에서 다 먹겠지..
@user-uv5ss9rn5o5 ай бұрын
국힘 50석을 위하여... 수도권에서 전멸시키고 경상북도와 강원도 일부에서만 살아남기를... 경상남도와 부산은 그래도 조금은 깨어있는데 경북은 답이 없음. 나도 경북 출신이지만 경북은 나도 한 두 수는 접고 들어감. 광주가 아니라 부산 마산을 잔압 했으면 역사는 달리 흘러갔을 것임.
@user-pj9cz4os1n5 ай бұрын
응 멸공~~
@mikyungpark44525 ай бұрын
저도 봤습니다~ 모든 국민들이 보길 바래요~ 역사를 잊으면 미래는 없습니다. 되풀이 되는 지금의 현실..
@user-tm4oe1fg6d5 ай бұрын
황현필 선생님 화이팅입니다👏👏👏👏
@user-gg5qc3jr7xhh5 ай бұрын
@@user-ki7xz6xw3u법으로 공개금지인데 어쩌라고
@user-sm6cz7ws7p5 ай бұрын
역사를 선동과 좌익사관 으로 가르쳐서 증오심 유발자, 당시 김영삼과 김대중이 10.26이후 정권 잡을 찬스였는데 실패로 끝나 모락질 하는게 서울의 봄이 아닌가요
@user-lc6ix3ux3i5 ай бұрын
2시간동안 몰입도 최고인 영화 만들어주신 스텝들감사합니다 역사는 반복된다더니 지금의 현실과 다르지 않네요 정의로운 사람이 잘사는 나라가 되었으면 합니다
@user-sz8pe5yb8b5 ай бұрын
60대후반의 할머니입니다 서울의봄 영화보고 왔어요 슬프고 가슴아프고 분로가 ~ 황선생님~ 올바른 역사관 많이 많이 전파해 주세요
@user-ro9dq8xx9m5 ай бұрын
황현필 선생님 알기 쉽게 쏙쏙 좋아요 하나회 나쁜놈들 연금 지금이라고 끊었으면 ~
@user-tf2ky7zp5s5 ай бұрын
60대 할머니입니다. 존경하는 황선생님 늘 건강하시고, 올바른 역사를 청년들에게 가르쳐 주세요. 고맙습니다.
@LeadingWorshiper5 ай бұрын
ㅎ 요즘은 육십대 할머니 아니셔요
@user-oe9oe2tn2j5 ай бұрын
저도 60대 두 살 아래지만. 할머니도 저도 할아버지도. 아닙니다. 앞으로. 배울게. 얼마나 많은데요~~
@user-fw6gr8mb7g5 ай бұрын
60대가 할머니???
@ziral39825 ай бұрын
60대면 아지매
@user-uj8df4ye7l5 ай бұрын
60대까지는 청년 70대 중년 80대 장년입니다 선진국 기준입니다
@user-sh5ek8by6p5 ай бұрын
어제 서울의 봄 영화보고 왔습니다. 이렇게 영화속 인물을 실제 인물로 치환하여 그들의 삶을 역사적으로 조명해주셔서 쉽게 이해했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hc6bf4ov7m5 ай бұрын
어제 영화보고 왔습니다 김성수 감독님짱짱짱 정우성배우님짱짱짱 지금의 현실입니다 검찰 특수부시대 정신똑바로차려야 합니다 시민들이
@Do_k885 ай бұрын
즐라도 등장
@user-zl3vy6tn3k5 ай бұрын
@@Do_k88천치등장
@kharma6165 ай бұрын
@@Do_k88 개쌍도 2찍 보리문댕이 등장
@Do_k885 ай бұрын
@@user-zl3vy6tn3k 라도랑께 ㅋㅋㅋ하위
@user-zl3vy6tn3k5 ай бұрын
@@Do_k88 정신병자
@okj88565 ай бұрын
황현필 화이팅 서울의봄 작가도 화이팅 요즘정치 개검 설치니 국민들 각성해라
@user-tt2vq2fv665 ай бұрын
개검들이 이짓거리 하고있음
@evergreen20235 ай бұрын
윤통이 정말 잘했다고 칭찬했던 전두환. 그러더니 똑같은 짓을 하고 있네요. 황쌤의 설명을 들으니 다시한 번 영화를 보고싶네요. 전쟁영화와 같은 서울의 봄이 이토록 잔영을 남길 줄 몰랐습니다. 2024년 서울의 봄을 되찾기 위해서라도 황쌤의 강의는 계속되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화이팅💯💯💯💯💯💯💯💯💯💯
@soul479455 ай бұрын
같은 종자들이니까요
@user-gg5qc3jr7xhh5 ай бұрын
@@user-sp1lc9xr5m보지마
@justiceforall88615 ай бұрын
전두환 존경 하니까니까 이따위로 나라를 다스리지...
@user-sm7tc6bp4k4 ай бұрын
잘했다고 칭찬하는 링크좀여 물타기하지마삼 ㅋ
@leaminshung82855 ай бұрын
완전 동의합니다. 전국민이 꼭 봐야하지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mrh31845 ай бұрын
지금까지 신군사쿠데타를 이렇게 디테일하게 밝혀주는것 처음인것같은데요~정말 감독이 잘만들었는거같고 배우들도 연기 넘 ~전국민이 다보길 바래요~황현필선생님도 평소 넘 존경해요~
@user-fw8gd9pc9m5 ай бұрын
아직보지 못했는데 혹여라도 영화가 진실에대해 외곡된 내용이 들어갔으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황현필 샘이 인정할만큼 잘 만들어진 영화라면 꼭 보고 모든 국민이 다 보는 대박흥행작이 되면 좋겠어요 이런 귀한 영화를 만들어주신 모든 분들께 너무 감사합니다
@user-jk2iy6bv9u5 ай бұрын
그 영화 허구라는거 알아요. 그거 가짜라고 아는 사람들 이 많아요. 영화가 왜곡이 많고 영화사에서 좌파성향 이 심하네요
@artis_khaiHana5 ай бұрын
전두환 악마에 대한 진실을 다담으려면 광주 학살까지 가야겠죠
@user-qc5vu6lc8j5 ай бұрын
전두환 보다 더 사악한 개자식들 피눈물 흘리는 유가족 등에 빨대 꼿고 있는 가짜 유공자 잡넘들!! 5 18 추모 전날 광주까지 쳐 가서 아가씨들 불러 술판 벌인 송영길 일당!!! 이런 작자들이 사람인가? 가증스럽고 비열한 더불추행 잡것들 유가족들은 이들의 도구일뿐!!!
@user-dk8lz9nl8d5 ай бұрын
그런 걱정은 기우예요. 아주 간결하고 박진감있어서 한 시도 딴 생각 할 틈이 없어요. 감정, 선입견 다 빼고 억지로 감정이입 강요하지도 않는 그래서 가슴을 메이게 하는 수작이예요.
@solo05125 ай бұрын
이성계의 위화도 회군이랑 전두환의 1212가 뭐가 다르냐 ㅋㅋㅋㅋ 더군다나 이성계는 정권잡고 고려왕족 다 죽였지 ㅋㅋㅋㅋ 전두환은 인류역사상 가장 피를 적게 뭍힌 쿠데타, 아니 혁명이었다 더군다나 그렇게 세운 조선은 한반도 문명을 역주행해 세계에서 가장 못사는 나라가 되었고 전두환의 대한민국은 성장률 10%의 서민들도 열심히 살면 서울에 집한채 장만하던 시대였다 ㅋㅋㅋㅋ 이성계가 위인전에 나오던데 그럼 전두환은 성인전에 나와야 된다
@user-ef1tg2jo3j5 ай бұрын
서울에 봄 영화 끝난 후 극장엔 적막이 흐릅니다. 저만 느낀게 아니라 보고 온 사람들 모두가 하는 말이였습니다. 꼭 보세요 그리고 투표 잘합시다!!!!
@Dokdo1195 ай бұрын
현정부당에서 끝까지 보호하며 숭배한 전두환! 그 앞잡이들까지 대대손손 현제까지도 부를 누리고 축적하고 사는 대한민국이 아직도 멀었음을 한이 많음을 잊지 않고 눈감는날까지 전하려 합니다 선생님🙏
70대 부부 오랫만에 함께 서울의 봄을 보았습니다. 가슴이 먹먹하여 영화 가 끝난 후에도 일어설 수가 없었습니다. 주위에 영화 추천하고 친구랑 다시 한번 제대로 볼까합니다.
@LeadingWorshiper5 ай бұрын
어르신들 👏👏
@jinsehan5 ай бұрын
저러고 2찍
@user-dk8lz9nl8d5 ай бұрын
결말을 알고 있기에 더 가슴이 아파서 괴로와요. 며칠 전에 봤는데 아직도 눈에 선하고 전선을 간다. 매일 듣고 부르고 유가족과 희생된 모든 분께 애도 하고 있습니다. 내년 현충일에 노재현의 묘에 침을 밷고 싶었어요. 김오랑 중령님 ,정병주 사령관님 등 희생자들 찾아뵙고 묵념하고 싶었어요.
@hakgimyi15705 ай бұрын
현충사에서 무덤을 이장시켜야 한다
@user-ze8by3jv7b4 ай бұрын
정병주 9공수사령관님? 부관 김오랑 소위 명예회복 앞장서다가 산에서 자살 당했어요 노태우 때 89년인가 넘 마음 아프죠
@user-ic8pj2yg5d5 ай бұрын
올바른 역사관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려주시는 황선생님 건강하세요~~😊
@user-wc9qb8yc9v5 ай бұрын
저도 봤습니다 보는 내내 심장이 쫄깃쫄깃 손에 땀을 쥐고 봤습니다 검증된 일류 배우들의 열연으로 몰입 하면서 봤습니다 온 국민이 다 봤으면 좋겠습니다
@user-qt7wj5yi6s5 ай бұрын
저는 오늘 영화봤습니다. 분노가 치밀어 오르면 울컥해서 눈물이 날 것 같다는 걸 오늘 이 영화를 보면서 경험했습니다. 저는 감독이 영화를 굉장히 영리하게 만들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어린 친구들도 끝까지 집중해서 재밌게 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영화 마지막 장면(사진 속 각 인물들이 후에 어떤 자리를 나눠 가지는 지 나오는)을 보면서 저들에 대해 좀 더 알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딱 맞은 영상이었습니다. 오늘 영상 감사합니다.
@user-ew9vt6wl9n5 ай бұрын
우리아들이 대학생인데 지인들에게 적극 추천해서 다행 입니다 올바른 역사관을 배우는것 같아서
@user-en8hd7qv4d5 ай бұрын
저도 너무 화가 나고 답답해서 눈물이 났습니다.폭폭해서 울어버리고 말았어요.
@LeadingWorshiper5 ай бұрын
@@user-dj1ho2hl2x그럼 그 쪽들이 차켜세우는 수준 높은 영화는 뭐요? 궁금해서 말임.
@user-yr2eb1ul6w5 ай бұрын
@@user-dj1ho2hl2x 감독의 의도대로 픽션이 가미된 부분이 있지만 전체적인 사건의 흐름은 역사적 사실이 맞다 전두환이 10.26 사건 이후 보안사령부 사령관을 맡고 군대 실권을 쥐면서 육군참모총장의 체포에 대한 계획과 목표를 세웠고, 하나회 회원들과 이를 공유했다. 결국 군병력이 관저에 침입해 총격전을 벌이면서 불법 체포 및 연행을 했다. 그리고 이 계획을 실행하기 위해서 특전사령관, 수도경비사령관과, 육군본부 헌병감을 모두 생일연회 초대라는 명목으로 자신의 자택에 불러들여 발을 묶었다. 그 이후 2공수부대를 서울로 보내면서 본격적인 작전이 시작되었고, 최전방부대까지 서울로 불러오는 등 비상식적인 강수를 두면서 하나회의 인맥을 이용한 군사이동이 계속 진행되었다. 그 사이 대통령에게 재가를 받기위한 압박도 계속 진행됐다. 새벽까지 이어지던 대치상황은 반란군을 막으려던 9공수부대가 거짓 신사협정으로 철수하면서 전세가 완전히 기울었고, 육군본부와 수경사령부 모두 그들의 힘에 장악되었다. 때마침 숨어있던 국방장관이 그 이후에 나타나 그들의 뜻대로 저항군을 물리게 되면서 그들의 작전은 성공으로 끝났고, 대통령도 마지못해 재가를 하게 되었다. 이 흐름이 거짓이라고 말하고 싶은 건가? 이 흐름 사이사이에 감미료처럼 들어간 내용이 픽션일뿐 전체적인 흐름은 사실이 맞다.
@user-jo1mn5yb4w5 ай бұрын
20살 딸이 먼저보고 와서 재밌다고 해서 고딩 아들과 저도 봤네요 ㆍ 슬프면서도 분노하면서 보니 2시간 조금 넘는 시간도 지루할 틈없었어요ㆍ집으로 새벽에 집으로 걸으면어 아들에게 말해주었습니다ㆍ 저것들이 국민의힘 전신들이다ㆍ
@user-fz7yi1fh7u5 ай бұрын
👍💗💗💗
@-TAT-5 ай бұрын
라도수준 ㅉ
@LeadingWorshiper5 ай бұрын
흐믓.
@user-ww1rl8gw2h5 ай бұрын
@@user-no2sq2pz3r닌 그래서 국힘당한테 세뇌 됐냐? 니인생이 불쌍하다
@user-jo1mn5yb4w5 ай бұрын
@@-TAT- 어짜겠누 ㆍ 태생부터가 경상도인데 ㅎ ㅂㅅ아
@Only_Eng5 ай бұрын
오늘 보고왔어요 서울의봄.. 12.12군사쿠데타.. 머리로만 알다가 눈으로 상황을 보니 후우 너무 화가나더라구요... ㅠㅠㅠㅠㅠ 저때 저 쿠데타가 잡혔으면 무고한시민들이 죽지않았을텐데.. 이런생각이 계속들어서 자리를 뜨기 쉽지않았습니다ㅠ 좋은영화만들어주신분들께 감사드리고 정리해주시고 강조해주셔서 더욱 감사합니다 황현필선생님 ㅠ
@carrotisfresh5 ай бұрын
보는 내내 뒷목 당기도록 혈압 오르면서도 눈을 뗄 수 없는 영화였어요. 현실은 얼마나 더 답답하고 화가 날 상황들이었을지… 그 짧았던 서울의 봄 끝에 긴 겨울의 잔상이 지금까지 남아있는 것 같아 답답하네요. 올려주신 영상 보며 다시금 떠올립니다. 사이다 같은 역사의 심판이 당장은 없더라도 잊지않고 늘 다시 반복되지 않도록 눈을 똑바로 뜨고 늘 깨어있어야함을요.
@user-sj5fe1ql7e5 ай бұрын
소름끼친영화..울분을참느라 힘들었네요..우리모두 검찰공화국 현시국 정신차려야할듯..
@user-fc7nr7hy5f5 ай бұрын
딸이랑 함께 보면서 울분을 삼켯습니다ㅠㅠ 딸에게 역사를 들려주며 민주주의를 지키려 목숨을 받친 그분들에게 다시한번 머리숙여 감사를 전햇습니다😥
@00yhorange5 ай бұрын
정말 모든 국민 다봐야해요❤❤❤
@user-to7xr5kw4h5 ай бұрын
황현필 선생은 한국사에 박학다식하고 적극적으로 영상들을 제작하여 많은 국민들께 잘 전달하여 주고 있습니다.
@user-yu5vn9ek6g5 ай бұрын
주말에 남편과 보려해요. 선생님 설명이 귀에 쏙쏙! 천하의 나쁜 인간들 죗값 꼭 받기를!
@Tirelake5 ай бұрын
저는 이미 와이프랑 봤는데 주말에 딸이랑 2회차 보려구요. 오늘 알려주신 정보에 기반해서 인물탐구를 하겠습니다. 영화 속 장면들 중 상당수는 극적 연출인줄 알았는데(특히 김오랑 소령 사연) 거의 다 실화더라구요. 정말 놀랬습니다.
@nollbo5 ай бұрын
어제 '서울의 봄' 관람하고 왔습니다. 황쌤 강의를 본 덕분에 스토리 흐름도 잘 파악되고 훨씬 더 재미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쟁쟁한 배우들도 많이 출연하시고 연기는 뭐 말할 것도 없더라구요. 민주화 이후 하나회는 척결했다지만 쿠데타 범죄자들의 죄를 제대로 묻지 않고 너무 쉽게 용서해준 게 씁쓸합니다.
@dhsyjhjy87755 ай бұрын
용산의 봄은 언제쯤 나올수 있을까요..속편이 굉장히 기대가 되는데..
@YoungjoonYune5 ай бұрын
선생님께서 이렇게나 칭찬하시는건 첨 봅니다. 역사에 기반한 영화를 만드시는 분들의 노고에 박수치게 됩니다.
@tedyoon77955 ай бұрын
@user-nt1qd3wu7j신고
@LeadingWorshiper5 ай бұрын
영화인들은 언제나 현대사를 표현해 왔습니다. 늘 존경합니다
@sminkim-jb7lp5 ай бұрын
역사에 기반했지만 날조의 성격이 강합니다. 전두환이 너무 띄워진다고 감독이 창작해버려서 픽션물에 가까워요. 정우성 배역의 실제인물인 장태완은 전화 돌리고 한게 없고요, 나중에 전두환이 제의한 공기업 사장 7년간 해먹습니다.
@soso-ii5ns5 ай бұрын
유튜브가있어서 다행인가 지금 mbc. kbs 그당시 긴박했던 실시간 육성이 공개된거 유튜브로 볼수있고 뉴스도 볼수있음
@solo05125 ай бұрын
이성계의 위화도 회군이랑 전두환의 1212가 뭐가 다르냐 ㅋㅋㅋㅋ 더군다나 이성계는 정권잡고 고려왕족 다 죽였지 ㅋㅋㅋㅋ 전두환은 인류역사상 가장 피를 적게 뭍힌 쿠데타, 아니 혁명이었다 더군다나 그렇게 세운 조선은 한반도 문명을 역주행해 세계에서 가장 못사는 나라가 되었고 전두환의 대한민국은 성장률 10%의 서민들도 열심히 살면 서울에 집한채 장만하던 시대였다 ㅋㅋㅋㅋ 이성계가 위인전에 나오던데 그럼 전두환은 성인전에 나와야 된다
@kimalbert81585 ай бұрын
서울의 봄을 보면서 화가나고 분통이 터졌습니다. 대통령, 국방장관, 욱본군인 그누구라도 막았더라면 광주에 민간인이 그렇게 많이 죽지 않았을겁니다.
@tunakim88413 ай бұрын
???
@user-kd2zn9ri1r5 ай бұрын
이 쿠데타 세력의 후예들이 현재 대한민국의 집권당 국힘입니다. 그것도 국민의 선택으로... 역사를 잊은 국민은 미래가 없다는 말이 무색합니다.
@jinsehan5 ай бұрын
그래서대한민국이 망하고있죠 지금
@species01225 ай бұрын
하나회는 김영삼때 전부 사라졌습니다.. 제발……………
@user-kd2zn9ri1r5 ай бұрын
군부내에서 한해 하나회가 숙청된 것은 맞지만, 전두환 5공시절 8년과 노태우 정권 5년 총 13년간 사회 지도층 곳곳에 뿌린 내린 그들의 기득권과 그 그 세력은 민정당, 민자당, 신한국당, 한나라당, 새누리당, 자유한국당 그리고 현재의 국힘당으로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모르면 배우든가 좀 닥치세요. 제발............@@species0122
@netisbritz5083 ай бұрын
@@species0122 개소리야 실제로 죽인게 아니라 계급장만 떼버린건데 사람이 살아있는데 그 영향력이 사라지나? 역사를 죽은 활자로만 배워서 외우고있네 이 인간은
@donginkim27132 ай бұрын
@@species0122 하나회는 사라졌어도 전두환이를 존경하고 따라하는 윤도리가 대통령을 하고 있는게 국힘입니다.
@user-wi9oy8ye5r5 ай бұрын
황현필 선생님 열띤 강의감사합니다. 참많이 알아가고있습니다.
@user-oj6ue4vw8j5 ай бұрын
12.12에 천만달성, 연말 삼천만 가즈앙아❤
@devilkin03105 ай бұрын
국민의힘의 더러운 뿌리. 으으으으 화납니다!!!! 잘 설명해주셔서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내일 영화보러 가요
@pride92695 ай бұрын
어디가서 그런얘기하면 무식하다 욕먹어요ㅋㅋㅋ군사독재 시대하고 지금 국민의힘하고 대체 무슨상관인데요? 이런 수준이니까 선동이 먹히지 에휴 진짜ㅋㅋ
@pride92695 ай бұрын
@@devilkin0310 그럼 영화나 재밌게 보시고 계속 화내고 사세요 뭐라 더 이상 할 말이 없네요
@judasho125 ай бұрын
@@pride9269너야말로 무식한놈이다
@user-wr9tl4tz1z5 ай бұрын
맞는 말 했는데 뭔 선동질한다고 지롤이야. 팩트구만.
@rad8dify5 ай бұрын
@@pride9269위키백과이도 나옵니다 대머리 독제자가 독제하려고 만든 민주정의당 그대표가 대머리랑 물태우 그들이 알맹이는 그대로 이름만 계속 바꾼것이 지금의 국힘당 맞아요
@user-tn5cz6rl6i5 ай бұрын
저런 범죄는 시효가 없이 무조건 처벌해야 한다.
@user-sn2qn7ye1q5 ай бұрын
영화 보는 중간 중간 정말 손이 저리고 숨이 막히고 억장이 무너져서 혼난습니다. 정말 다시는 그런 쿠데타가 발생하지 않도록 우리 모두 눈 크게 뜨고 살아야 합니다!
@user-kr8no9ee4z5 ай бұрын
이들의 공통점은 다들 천수를 누리고 죽었다는 점이 제일 승질 나더라구여
@user-pi3cl3vq8v5 ай бұрын
보는내내 아픔과 분노가 동시에 와써요 많은분들이 관람하시길 특히 우리 청년들
@lovely_owl5 ай бұрын
두번 관람해도 티켓비용 아깝지않은..가치 충분한 영화! 천만 갑시다!!!❤❤❤
@BruceLee-rt4bz5 ай бұрын
똥별들 싹다 치우고 어렵게 어렵게 민주주의 꽃을 다시 피웠는데..검새들이 판을치네요. 진정한 민주주의로 가는길이 정말 멀고도 험하네요. 그래도 우리 대한민국 국민들은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user-wc9qb8yc9v5 ай бұрын
전두환의 하나회를 척결 하고나니 이젠 개검들의 특수부가 나라를 망치고 있습니다 하나회와 똑같은 특수부를 척결해야 나라가 제대로 설것 같습니다
@user-tg7ev1sw5e5 ай бұрын
그럼 누가 판을 치게 할까요...
@wariojoel22733 ай бұрын
하나만 물어봅시다. 윤미향 의원 훌륭하신 분인가요?
@LeeJun83385 ай бұрын
동대구에서 3번 봤네요. 12월 12일에 다시 보려고요. 진압군들의 그날의 선택은 얼마나 어려운 것인지 한 번 간접적으로 느껴 보려고요. 정말 잘 만든 영화입니다. 이렇게 소개해주셔서 고마워요.
@k-bower5 ай бұрын
진압군의 그날의 선택은 얼마나 어려운 것...? 진압군이 완전 무장하고 어린 소녀를 집단강간하고 죽인일이 선택인가요 지나가던 시민에게 난사하여 학살한 것이 어려운 일인가요..? 진압군이 용서를 구하려면 최소한 양심선언 정도는 하고 광주에서의 일을 소상히 기록하고 그 후에 용서를 얘기합시다 그 전에는 그냥 미쳐 날뛴 살인마였을 뿐입니다
@user-rp9cu7tu7n5 ай бұрын
@@k-bower 반란군과 진압군을 착각하신듯
@user-neobelle5 ай бұрын
@@k-bower진압군은 전대갈에 맞선
@LeeJun83385 ай бұрын
@@k-bower 1212당시의 진압군과 518민주화운동 당시의 진압군은 극과 극인데. 오해하지 마시고요. 저는 분명 1212반란 당시의 전두환 반란 무리들을 제압하려는 진압군 분들의 심정을 느끼고자 한 겁니다. 오해하지 말아주세요.
@k-bower5 ай бұрын
@@LeeJun8338 죄송합니다 "진압군" 이란 말만 들어도 흥분이 되서요.....ㅠㅠ
@user-qh1kc7cp3h5 ай бұрын
황현필 화이팅 👍👍👍
@williamyoun10085 ай бұрын
맞는말씀입니다 저도보고왔는데 천만2천만 그리고 꼭역사를 바르게 알고있으면좋겠네요 올바른사회를 위해서
@Kim-ge8pm5 ай бұрын
눈물납니다 분노가치밀어서요 국민모두보십시오
@user-pi6tw8li2y5 ай бұрын
아픈 과거 후손들이 꼭 알았으면 합니다. 못된짓 했던 부모 밑에서 호의호식 하던 자식들 경황도 알고싶네요.
@pureluvush845 ай бұрын
어제 서울의 봄을 보고 왔습니다. 배우들의 연기나 감독의 연출력이나 너무나도 뛰어난 좋은 영화입니다. 선생님의 강의를 보고 익히 알고 있는 내용이지만 영화로 보니 보는 내내 한숨과 분노가 치밀어 힘들었습니다. 선생님의 말대로 영화의 파급력은 엄청난데 이런 영화를 만들어 주신 김성수 감독님에게도 감사를 드리고 이런 영화를 올바른 지식으로 볼 수 있게 해주신 황현필 선생님에게도 감사를 드립니다. 다시는 이런 역사가 반복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 한마디 적습니다~
@LeadingWorshiper5 ай бұрын
영화 본편 이후에 본 영상 중에 최고 입니다 ~!
@sminkim-jb7lp5 ай бұрын
영화로 역사를 배우는건 어리석은 행동임. 서울의 봄이라는 영화는 허구적 내용이 너무 많음.. 이하가 감독 인터뷰인데 " 2019년경 '서울의 봄' 시나리오를 접했다는 김 감독은 "시나리오가 정말 좋았지만, 전두환 위주로 된 이야기였다. 주변 사람들에게 보여줬더니 '반란군의 승리의 기록' 중심이라며 악당인 주인공이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지 않냐고 하더라. 고민 끝에 내가 다시 고쳐보겠다고 했다"고 밝혔다." 실제 역사로 기록되면 전두환이 너무 매력적이라 날조했다고 고백했습니다 ㅋㅋㅋ
@pacifist18945 ай бұрын
@@sminkim-jb7lp그러면서 아수라는 이재명의 실화라고 하시겠죠?ㅋㅋ 영화는 영화일뿐 전대갈은 변함없는 독재자 학살자 반역자 입니다. 명분없이 대통령 자리를 찬탈한 국가 반역자이고, 군인으로써 항명을 한 군인의 자격도 없는 군복을 더럽힌 인물입니다.
@ozingeosunny5 ай бұрын
@@sminkim-jb7lp전두환 개인에 초점을 맞춰서 저 사람의 배포와 능력만 보자면 서울의봄에서도 매력적이긴 합니다. 물론 전두환이는 부관참시를 해야 하겠지만..
@user-pj4lu6cj7l5 ай бұрын
@@sminkim-jb7lp전두환이 가족이지 않고선 이런 반역자를 띄우는건 여태 일제 앞잡이로 살고있다는 거네, 전태광도 말했다.실패는 반역이라고.
@user-fs3wi1tf1w5 ай бұрын
좀전에 보고 왔는데.. 시간이 쏜살같이 지나가네요.. 진짜 재미있게봤어요 마지막엔 눈물이 난다는..
어릴적 5.18민주화운동을 직접 겪은 시민입니다,,,지금도 지옥 같았던 그때의 기억이 뚜럿합니다....할말이 너무 많지만,,,아직도 광주 시민을 폭도 ,,빨갱이라고 생각하는 아주 거시기한 사람들이 많기에 눈물이 납니다,,,다시는 이땅에서 자신들의 출세를 위해서 무고한 시민들을 학살하는 행위가 안일어나길 간절히 기도 합니다...
@user-kx7pz4fb6w5 ай бұрын
전두환 정권이 나쁜정권은 맞는데, 그런걸 떠나서 전라도 사람들이 워낙 사기꾼이 많아서요... 정신을 좀 차리긴 차려야 합니다. 저는 김대중 대통령은 좋아하지만, 지금도 전라도 사람들 보면 믿을수도 없고 굉장히 이기적이더라구요..... 회사에서도 일않하고 요령피는 사람이 있는데 전라도 장흥 사람이더라구요.... 전라도 사투리도 꼭 사기꾼억양 같고.,,, 예전에 만났던 전라도 여자 그 여자 진짜 나쁜 X 에요.. 뒤에서 뒷통수치는 사람이 전라도 사람들입니다. 살인마 이호성이랑 20명을 사살한 유영철 모두다 전라도 사람입니다. 그건 아셔야 됩니다.
@BellydanceIn5 ай бұрын
Important message to share!
@user-ge6kj4ns3i5 ай бұрын
힘내세요. 그런 잡것들 말에는 대꾸마세요..사람이다고 다 똑같은 사람 아닙니다
@user-lj1gh8qz1w3 ай бұрын
선생님 같은 분들 때문에 저와 제 자식들이 지금의 대한민국에서 살게 되어 감사드립니다 경의를 표합니다
@yd010773 ай бұрын
대구토박이입니다 저는 단한번도 5.18때 반란군에 저항했던 광주시민들을 폭도 빨갱이라고 생각한적 단 한번도 없습니다. 요즘 대구에서도 그런소리하면 ㅁㅊ놈 소리듣습니다. 그런소리하는 인간들은 인간이 덜 돼서 그런겁니다. 살아남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user-gf4ew2el7o5 ай бұрын
보면서 느낀건데 정말 장태완 장군 같은 정의로운 사람들이 있어도 무능하고 책임감 없는 아군이 있으면 적군보다 무서운 요인이 되는걸 보고 열이 너무 받더라구요.
@user-dk8lz9nl8d5 ай бұрын
그런데 그 무능한 아군이 국군틍수권자이고 국방장관이면 최악이겠죠. 그런데 그게 현실이 된 겁니다.
@jcmh745 ай бұрын
박정희 휘하에서 군은 그냥 무능력 그 자체였죠. 박정희가 자기에게 대들지 못 하는 무능한 장성들만 살려놔서... 결국 이런 결과로 이어진 것이죠.
@pkj32105 ай бұрын
황현필 역사학자님 강의 감사합니다..항상 역사를 배웁니다..~~
@user-wk6up7gh1k5 ай бұрын
지난 일요일 중3 초5아들과 와이프와 함께 영화를 봤습니다. 영화를 보고 지금까지 뭔지모를 이유로 계속 화가 나있습니다. 영화를 본것을 후회가 되면서도 많은 분들이 보셨으면 합니다. 중2아들은 학교친구들과 다시 또 본다고 합니다... 지금도 정말 몸과 마음이 힘듭니다.
@Nickee_Sonicjinn5 ай бұрын
황현필 선생님이 이렇게 꼼꼼하게 설명해주시니 내용이 더욱 새록새록 생각납니다. 다음 주 화요일이 12.12라서 그 날 다시 한번 보려고 생각중입니다. 절대 잊어서는 안되는 끔찍했던 독재시절, 검찰독재 시대를 살고 있는 요즘 더 화나네요. 온 국민이 촛불, 횃불 들고 일어나서 무도한 권력놀음에 취한 자들을 벌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sssstic67955 ай бұрын
??? : 에...그...저는 전두환을 아주 존경합니다.
@Nickee_Sonicjinn5 ай бұрын
@@sssstic6795 당신같은사람들이 당장 봐야하는 영화! ‘서울의 봄’ 보고 ‘다시 쓰는 한국현대사’ 좀 읽길!
@Black-pj9xq5 ай бұрын
검찰독재라고 미친놈들
@investa25 ай бұрын
역사의 교훈? 악행을 저지르면 오래도록 편하게 산다!? 악행을 막을려고 하면 단명하고 멸문지화된다!? 단, 먼 훗날 잠시 알아봐줄 수도 있다? (대부분은 잊혀지지만) 자녀들에게 후세에게 무얼 전달할까요? 사람이 수백년 산다면 계속 교훈만 반복 가르치며 역사 속 인간본성?에 그래도 역행?하며 살아야 옳은 삶이라고..강조해야죠. 그렇게 가르치고 싶답니다. 어투가 웃프죠? 근데 웃프지 않게 역사를 남길려는 노력을 누가 하고 있을까요? 민초들만? ㅋ 진보화 되었다는 이 시대조차 바른 진보? 아님 바른 보수? 디테일 들여다보길 바랍니다!!! 그 본질은? 디테일은? 또 다른 방식의 그들 권력과 헤게모니를 잡고자하는 또 하나의 인간본성일 뿐이라는... 착한척? 구는 조금 덜 착한? 이들의 스스로 세뇌일 뿐ㅠ 결국 🐕 🐖 국민들만 죽어나갔습니다. 잊지마세요! 책상 위 정신승리 교훈보다는 자기자신과 가족은 스스로 지킬 수 밖에 없음을... 왜? 역사가 알려주는 황폐해진 경박단소한 세상이기에!
@LeadingWorshiper5 ай бұрын
저도 재관람 👋
@user-gi9do2rw3m5 ай бұрын
아직 못봤지만 이런계기로 역사의식이 달러지면 합니다 우리나라 최고의 영화를 만드산 검독님께 존경을 보냄니다
@yorokobi45 ай бұрын
샘 영상으로 군대용어나 인물공부하고 12.12기념으로 오늘 한 번 더 보니 더욱 더 재미있게 볼 수 있었어요~!! 감사합니다~!!
@user-pq7jk6lx3k5 ай бұрын
서울의봄보고 역사를 다몰라서 궁금한점이 많았는데ᆢ역시 황현필 선생님 입니다 영화를 보고 설명을 들으니 이해가쏙쏙됩니다 우리국민들은 정치권보다 위대함을 믿습니다
@user-pg4cz7cl3j5 ай бұрын
저도 오늘 반차를 내고 오전에 보았습니다. 그날밤 공직자들이 제 임무를 못했다는 것보다 더 끔찍한 것은, 그날의 살인마들과 그 후예들이 아직도 우리 곁에 활개치며 살고 있다는 사실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