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일진감독님.김형일대장님.장지명대원님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루트개발하시다 돌아가셧다니.. 한국의 산악인들은 정말 도전의 신이군요. 화면으로만 봐도 외롭고 자신과.추위와.눈바람에 싸우며 루트개발은 해야할 일이란 사명감을 가지고 난코스의 절벽을 타시는모습 ..참 감동스러우면서도 가슴이 먹먹하네요. 많은것을 느끼게 하는 장면입니다.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화면에 카메라 감독님포함 다 고인이 되셨네요. 알피니스트의 숙명인지 숙연해집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타임머신이 있다면 저 때로 가서 올라 가면 죽으니 올라 가지 말라고 말리고 싶은데... 말려도 올라 가실 분들 같네요. 명복을 빕니다.

십여년 지나며 힘들었던 일이 일상의 기억으로 자리 잡았는데 갑자기 영상이 떠서 머뭇거리다 다시 접한 모습.. 시간에 감정이 무뎌진건지 아련히 바라 보았다. 하늘나라에서 잘 지내고 있으리라 믿는데 몇 자 적으려니 다시 울컥해지네.. 보고 싶다.

이 영상을 촬영한 돌아가신 고 임일진 감독의 유작 “알피니스트 어느 카메라맨의 고백”을 보면 촐라체 등반 이전의 어려운 상황을 볼 수 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김형일, 김형진 산악인 형제가 모두 산에서 사망했음. 그 부모의 심정은...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임일진 pd님도 보이네요. 그리운 얼굴들… 히말라야 14좌 고산에 등정한다는 뉴스나 관심조차 없는 요즘 옛산사나이들의 열정이 그립네요.

말로 다 표현하기 어려운 안타까움이 있습니다

두분들의 촐라체에서 돌아가심을 늦게나마 애석한 위로에 맘을 전해 드림니다 불굴의 의지, 도전과 실천은 인간의 가장 멋지고 훌륭한 자기실현 이라고 생각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극락 왕생을 발원합니다

산이 거기 있어 오른다는 알파니스트들- 등산 가면 중간에 도시락 까먹고 걍 내려오는 내겐 존경의 대상들입니다- 영상 자알 보고 좋아요 꾸욱 누르고 갑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사랑하는 산의 품에서 편안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기억 하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기원합니다

촐라체는 그냥 봐도 엄청 무섭게 생긴 산이네요.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20:14 나오는 임일진 촬영 감독도 2018년 10월 18일 김창호 대장과 함께 히말라야 구르자히말에서 불의의 사고로 숨졌네요

저분들 살아있을적 웃음 보니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귀한분들....편히잠드소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형일 선배님이 저에게 한 딱 한마디 준비하는 자에게 기회가 온다... another way 잊지 않겠습니까.

두 사람의 불굴의 용기에 숙연해 집니다

옷이 벗겨진건 정신착란으로 덥다고 느껴서 벗었을겁니다

로체샤르 K2북벽 촐라체 그 위용이 정말 어마어마하다...

돌아가셨다는걸 알고봐서 그런지 김형일대장님 언행이 전반적으로 슬퍼보여요. 위대한 도전 중 세상을 떠나신 두 분의 명복을 빕니다.

아래서 볼때랑 올라갔을 때는 상상초월 다른가보다 안타깝다

고마워요 !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05년 박정헌 최강식이 알파인스타일로 등정 후 반대편으로 하산 중 최강식이 크레바스에 빠지는 조난사고로 박정헌은 손가락 8개 엄지발가락 2개,최강식은 손가락9개 발가락 전부를 잃게 만든 촐라체.세계최초 촐라체 북벽 동계초등였지.

이분들 촐라체 오시기 바로 직전에 고 박영석대장님과 대원들 안나푸르나에서 실종되셔서 그곳으로 가 수색활동 하시다 바로 넘어오신거죠.. 김형일대장님 컨디션이 감기 기운도 있으시고 안좋았던걸로 아는데 많이 아쉽고 안타깝네요..

정말 사람은 마음먹은대로~또 생각대로 잘 되지않는것같아요~ㅜㅜ

2002년도 초반에 탈레이시가르 원정 가기전 인수에서 같이 야영도 하며 등반도 하였습니다.. 그 때 한정희대원과 같이 줄을 묶고 동양길을 오른 기억도 나는군요. 아~ 영상에 나오는 분들이 이제 다 고인이 되었다는 생각을 하니 가슴이 먹먹해 집니다. 김형일대장님~ 장지명대원님~ 늦었지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어드립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기 나온분들 다 돌아가셨네요 민준영대원도 몇년전에 죽은지 10년만에 발견됬는데

아무도움도없이 정말 대단하신분들이네요..고인의명복을빕니다

인간만이 저 계획으로 저 곳을 향해 저렇게 도전하겠지요.. 가끔 들어와서 보게됩니다. 근데.. 저 곳에 다른 팀이 하나도 보이지 않는다는게.. 마치 트루먼 쇼처럼.. 없었다면 좋았을 시도같기도.. 아니기도 하네요. 명복을 빕니다.

그래도 저 분 들은 도전하시다 돌아가셨네요 저희는 무엇을하다 죽을까요.. 언젠간 죽을건데..

아고 참안타깝네요 편희쉬세요 ㅠㅠ

산을 아무리 사랑한들 목숨보다 더소중할까

궁금한게 옷이랑 가방이 다떨어졌다는게.뇌부종와서 옷이나 기타다벗고 하는 증상온건가요?

인간의 목숨이야 하늘이 결정하는 거지만 자신의 목숨은 혼자의 목숨이 아니죠. 가족과 가까운 사람과 함께 하는 것 목숨인 것이다. 그래서 목 숨을 걸면서 까지 도전은 삼가합시다. 그렇지 않아도 인생은 짧은데 말입니다. 저 역시 미국에 있는 모든 폭포를 영상 촬영하고자 시도 해 본적이 있지만 폭포는 주로 산속 높은 곳과 험한 속에 있어서 포기한 적이 있지요. 왜냐면 내가 하고자 하는 목적은 좋은 뜻이 있겟만 내 목숨 하나를 그런 곳에 받칠 순 없다는 생각에 포기 한것이지요. 비겁하다고 생각도 할 수 있지만 내 아이들과 가족과 더 오랜 세월을 함께 하길 원햇지 때문이엿습니다. 이해 하시죠? ㅎㅎ

산에서 산으로 갔군요 ㆍ쉬세요ㆍ

촐라체 이름자체가 무섭네요 ㅠㅠ

히말라아 신은 마지막 산악인들을 거두어 가는게 안타깝습니다 히말라야 신이시여 품어주세요🙇‍♂️🙇🙏

24:02이 분 빼고 화면에 나오신 분들..현장 그리고 히말라야 다른곳에서 사망하신거 맞죠??

아 얼마나 지치셨으면.... 중간에 철수로 하산하시다가 체력이 떨어지고 장지명 대원먼저 매달린상태로있다가 먼저 떨어지고 잠시후 김형일 대장님이 떨어졌다고 하던대.....

근데 박정헌-최강식 팀도 비박 두 번 하고 사흘만에 완등했는데 36시간 만에 등반과 하산을 마치겠다니...너무 자신들을 과대평가 한 것 아닌가? 적어도 두 번의 비박을 예상해서 준비했어야...

전문 산악인분들 다큐를 찾아보면 대부분 영상 끝에 돌아가셨다고 그러네.. 안타깝다

무거운 배낭까지 ㄷㄷㄷ

산악인들 그곳에서 편히 쉬세요

저기를36시간무박등정을 한 사람이 있나요? 불가능일것같은데

제발 가족들 생각하자 이게 뭔 짓인지 ㅠㅠ

하산했어야지!

알파인 스타일이란 게 눈과 얼음, 고도, 빙하까지 있는 알프스지방에서 시작된 것이니... 그런 자연조건이 없는 한국 산악인에겐 안 맞는다고 본다.

엄대장은 시도도 못하는 일이네요ᆢ 저런 사람들이 대단한거지ᆢ

영상 보니까 김형일 대장이 본인 입으로 직감적으로 산행이 어려울것 같다고 얘기 했는데 불안감이 들었음 가지 말았어야됨 ㅋ 인간이 직감적으로 느낀 감정에 솔직해야 했음

이거 목숨걸고 왜 하는건가요? 어떤 희열이라든지... 맛이 있는건가... 아니면 돈을 많이 버는건가...?

"히말라야 산은 그냥 가면 다 죽습니다" 히말라야는 곧 죽음입니다~~!!

입산 금지좀 시켜라

제목이 참... "전설되다"? "작은 흔적만 남기다"

쿰부 트레킹 갈때 종라에서 촐라체 바라만 보았는데 그 위용은 대단합니다

이해가 안 돼. 그냥 아래서 보지 가면 별게 있어?

잘생겼는데 .. 왜그리 위험한 산행을 하셨습니까 ㅠㅠ

시작부터 자신감이 없던데 왜 무리를 했는지 아쉽습니다.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이젠 GPS 기술로 산에서 길을 잃는일은 없어야 하겠습니다.

14년전 방송입니다

저는 알파인 등반을 몰라서 그렇지만 남아있는 가족들 입장에서는 정말 못할일 같습니다 부모님과 처자식에게 못할짓 같아 보고있자니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결혼하신분들은 저런 등산 하지 마세요 남아있는 가족들에게는 또다른 고통 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죽엄이 없다면 히말라야 영봉을 누군들 존경 하겠습니까ㆍ 목숨과 바꿀수 있는산 에베레스트ㆍ

가방이랑 옷이 다 벗겨지셨데요 ㅠㅠ 어떻게 된건가요 ㅠㅠ 커피 마시고 그냥 하산하시지. ㅠ

위험한곳에 왜 가십니까? 가지마세요 무모합니다!

엄마가 높은산은 오르지 말라고 했는데

1시간 지체할때 그냥 하산 하시지 ㅠㅠ

카메라ㅡ감독님은 왜 돌아가셨나요?

옷을 왜 벗겨지고 배낭이 벗겨졌을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