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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요즘 말도 못하게 바쁩니다 ;; 그래서 아무곳도 가지 못하고 에혀 ㅋㅋ
조만간 회사일이 바쁜일이 끝나면 여행지도 다니고 그래야겠지요
제가 새벽형 인간인지라 새벽에 항상 일어나서 산책도 하고 이곳저곳을 다녀보기도 하는데 설날 새벽에 왠지 저곳을 가고 싶어졌네요.
여의도 한강 둔치(고수부지란 말은 일제의 잔재라고 쓰지 말라고 하네요 ㅎ;;)
그곳은 사실 제가 첫직장이 위치해있던 곳이라 참 오랜시간 열심히 다녔던 곳이라 익숙하고 추억의 장소이네요.
여의도에서 기대도 안했는데 펼쳐진 일출의 장엄함도 보고 산책하고 감성적인 추억도 담아보았습니다.
영상미도 떨어지고; 사실 겨울에 가볼만한 추천할만한 곳은 아니지만 서서히 봄이 오고 하면 이 넓은 공간에 많은 사람들이 잔디밭에 돗자리깔고 음식 먹고 쉬어가는 곳인지라 그곳의 감성을 미리 담아보았습니다.
#여의도둔치 #일출 #새벽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