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연수를 늘리지말고 급여를 늘러라 그게 더 좋은 유인책이 된다...

3주 해외연수로 뭘 어쩌자고?ㅋㅋㅋ 진짜 보여주기식 일처리 지리네😂

벼랑끝에 몰린게 아니라 그동안 나라에 희생하는 애국자가 많았던거야.

분명히 밑에서 좋은 의견들 많이 나왔을텐데 위에서 다 깠을거임

해외연수ㅋㅋㅋㅋㅋㅋ문제마다 오답을 내고 있으니 잘 될리가

해외연수.. 대단하다. 기가막힌 유인책에 가슴을 탁 칩니다.

자긍심과 사명감은 급여인상에서 나옴

병사 월급 200만원이면 부사관 장교 월급도 인상하겠다는 공약을 세워야죠. 계급 직제상 평생 직업군인 할수도 없는 대다수 부사관이나 위관급 장교들 입장에서 생각해봐요. 무능한 사람의 단세포적 공약이 낳은 부작용입니다.

문제점 -급여가 적어요 -대우가 좋지않아요 -복무기간이 길어요 해결책 해외연수 80명 증가 공수훈련 30명 증가 ??

대책이란게 저런 단편적인 생각뿐인가? 해외연수니 뭐니 확대해도 어차피 전체 인력은 혜택받지 못한다. 전체적인 복지나 근무조건 개선해야지.

자긍심, 사명감 = 헐값으로 마음껏 부려먹겠다.

국방을 책임지는 직업군인에게 걸맞는 대우와 자랑스러워할 위상을 세워줘야되는데 역시 군바리라는 비하발언을 듣게 만드는 군수뇌부 대우는 일반사병과의 차별을 느낄 정도면 누가 국가를위해 봉사하고싶겠나?

급여와 복지가 곧 사회적 지위와 이미지, 애국심과 자긍심을 결정한다는걸 왜 아직 모르는 걸까. 일반 병사들의 급여보다 높아야 한다는건 그냥 1+1=2 마냥 당연해야 하고, 일반 사기업보다 더 많은 급여와 연봉으로 국가에서 일하고 관리받고 케어받으며 금전적보상을 확실하게 받는다는 기분을 느끼게 해줘야 지원률이 오르고 더 치열하게 경쟁하여 군인다운 군인들이 나오기 마련 인데

군비리등 군대에 있을때 듣고 배운게 있는데 군자금 사용출처등 가라로 채울수 있는 부분이 너무 많고 실제로 작은 부대내에서 견적 젠것만해도 몇천씩 나뒹김 주되게 임관 지원자들이 원하는게 월급과 자긍심일텐데 자긍심 인식차이는 한순간에 바꿔줄수가 없는 문제니 시간을 두고 한다처고 월급인상은 충분할텐데도 안올리고 연수를 들먹이는거는 더 싸게 먹히게 입바른 소리내는걸로 밖에 생각이 안든다… 연수 가봤자 내가 생각하는 적정수준의 좋은 환경도 안될거같음 어디서나 잘 지낼수 있는 군인이라고 생각할거 같으니간

해외연수 확대가 지원율을 높이겠냐? 처우를 개선해야지... 봉급과 수당을 대폭 인상해라.... 그래야 지금의 감소폭을 줄일 수 있다.

아직도 1이 넘어? 참 이런 나라에 아직도 애국자가 이렇게 많다..

고작 해외연수 인원 증가랑 공수훈련 참여를 높이는게 해결책이라고 보는 놈들은 진짜.... 어휴,.

언젠가 이렇게 될게 자명한 일이었다. 자기들이 가장 잘 알텐데 애써 무시하며 어떻게든 되겠지하고 안일하게 지나 온 것에 대한 대가지.

참 대단한 유인책이다ㅋㅋ

얘네는 정말 몰라서 이러는 걸까 아니면 알면서도 이 악물고 모르는 척하는 걸까?

그러게 왜 부사관, 장교월급을 같이 안올려서 이런 일이 벌어지게 하냐?

항상나오던 그말..."나라에 도둑이 많다." 이거 하나가 모든걸 말아먹냐 ㅋㅋㅋ

RT안좋은점 1.학교다닐때도 똥군기 2.전역장교 채용전형 거의사라짐 3. 급여처우 병사와 비슷해짐 4. 사회에서의 군 인식 굳이 일반 사병으로 가는것보다 좋은점이 없음

작년에 어느 육사생도가 참모총장에게 직언했던 게 기억난다. "매력적인 직장은 기존에 있던 사람들이 나가려고 하지 않는 직장이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작금의 군 실태는 이미 있던 사람들이 빨리 전역하려고 하고 있다. 이런 상황을 보고 누가 간부를 지원하려고 하겠는가. 이미 있는 사람들이 나가지 않으려고 하고 충성심을 고취시킬 수 있어야 군인이 매력적인 직업이 될 것이고 지원자가 몰리지 않겠느냐" 이 말 듣고 역시 육사는 보는 눈이 다르구나 싶었음.

장교도 부사관도 지금 합격 허들을 낮추고 있는데 이러먼 문제점이 그만큼 점점더 질떨어진 사람들이 장교,부사관으로 온다는거다. 허들은 높이고 그만큼의 대우를 해주는게 더 옳은 일임

사람 귀한 줄 모르더니 이제야 빛을 발하네

안가는 이유 알려드림 1.당직인데 밥 다사먹어야함^^ 2.병사랑 급여는 비슷한데 병사한테 뭐라하면 마편들어오고 급여 삭감 3.훈련시 밥? 공짜아님 ㅋㅋㅋ 내가 돈주고사먹는거 4.당직서고 휴식?? 눈치봐야함 ㅋㅋㅋ 이게 나라냐 ㅋㅋ

오랜 국방부의 70년 마인드가 현재에 절대 어울려질 수 없는 현재까지의 고착이 남긴 부작용

장교들의 의무복무 기간을 줄이는건 작전간 전문성을 떨어뜨리므로 피해야 하는건 맞다고 봅니다...대신에 그에 상응하는 연봉상승이 이루어져야 하는데 굴러가는 모양으로 봐서는 그럴리 없을꺼 같고 하급 장교들만 갈려나가는 모습이 눈에 선하군요

대학시절 학군단 생활을 통해 소위로 임관하고 전역후 회사생활 중입니다. 처음부터 장교에 뜻이 있었던건 아니었습니다. 기왕 군대는 가야하니 나중에 사회적 네트워크니, 군생활 중 리더십이니 하는게 있다는 선배의 말과 부모님의 말에 학군단을 선택했습니다. 학군단 2년, 소/중위로 2년 4개월 즐거웠습니다. 좋은 사람도 많이 만났습니다. 기회를 잡아 대학원 과정도 졸업했습니다(위탁교육은 아니었습니다)하지만 그 시간동안 대학동기들은 더 많은 것을 준비할 수 있었고, 지금의 저보다 더 좋은 직업, 더 좋은 직장에 있습니다. 국가를 위한 헌신과 봉사는 말 그대로 대가 없는 헌신이었고, 대가 없는 봉사였습니다. 하지만 그 결과 전역후 사회에서 뒤쳐졌다는 생각이 멈추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부디 후배들은 군대를 자랑스럽게 다녀온 결과로 취업시장에서, 경쟁사회에서 더 나은 대우를 받을 수 있는 세상이 되기를 바랍니다.

군대를 대기업처럼 만들면되지 병사는 인턴처럼하고 잘하면 부사관 하는거고 부사관부터 지원 수준을 높여서 이상한 애들부터 거르고 장교는 합격 및 선발 높여서 장교대우를 받을수 있게하고 이제 남아있는 부사관 장교 재평가 해서 자르고 시작해야지 그래서 군대가 바뀌지 솔직히 경험 중요한데 지금 전쟁 참여한 사람있음? 없잖아 그냥 더 젊고 스마트한 애들 대기업 처럼 돈주면 알아서 경쟁하고 발전하지 장기자도 못하면 내보내야됨 저렇게 하면 사람들 시선이 다르지 이제 잘하는 사람들만 군대에서 계속 군무할수 있구나 하고

ㅠㅠ

내가 알던 학군단은 갔다 오면 이미지도 좋아지고 취업에도 도움되던 곳이였음 그런데 요즘은 그렇지 않은 것 같더라고.. 학비 지원을 해주기에 돈은 많이 못줘도 처우개선이 필요함

군대 뿐만 아니라 행정기관들도 보면 실제 일할 사람, 필드에서 뛰는 사람 보다 지시 명령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음..항상 새로운 부서 만들어 관리직 자리 만들면 일할 사람을 새로 뽑아야 되나 예산 문제로 그러지 못하고 기존 인원들 빼내어 채우고 있어 기존 부서는 항상 인원이 부족함..

허허허

58기 예비역입니다. 해외연수 , 공수 인원 추가 같은 단기적인 차별안은 크게 학군단을 고려하고 있는 학생들에게는 크게 메리트가 되지 않는거 같습니다. 병사 봉급 향상에 따른 급여 인상과 단기 자원들에게는 취업 요건을 더 보장해 줄 수 있는 여건 마련이 절실해보입니다.

초급간부 처우 개선이 아니라 간부 전체의 처우 해야한다 첫번째 월급 인상 두번째 당직근무비 최소 평일 7만원 주말 10만원 이상 인상 세번째 단기장려금 인상이 아니라 장기장려금 인상 해야한다 네번째 BOQ 개선 해야한다 넷번째 장교 부사관 양성하는 학교 훈련 강도를 높여야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쓸데없는 창업대회, 군가경연대회 등등 쓸데없는 행정 업무 폐지 해야합니다!

직업군인의 근본적인 대책을 세워주세요!! 아직도 숙소가 없어서 이사다니기 힘들고 아직도 정년보장이 안되서 막막하고 이런 대책을 근본적으로 해결해주지 않는다면 지원률은 뻔하겠죠...

초급간부 문제를 진정 개선하고 싶으면 중견간부들의 처우를 개선해주는 게 더 맞는 거 아닐까요? 언론에 초급간부 처우 개선에 대한 말만 많은데 중견간부 처우 개선이 오히려 초급간부들의 동기부여를 이끌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알 사람들은 알고 있을 건데 지금 중사, 상사급의 중견 부사관이나 대위, 소령급의 중견급 장교들 전역 지원 수가 엄청 늘었어요... 기껏 초급간부들 들어와도 중견간부들 모습 보면서 더 있고 싶은 마음이 생기질 않으니 다 나가고 있잖아요. 이런 건 왜 다룰 생각도 없는지...

의료파업보다도 매우 심각한 상황

어자피 장기도 승진도 거의 다 사관학교만 시켜주는데 누가 가냐

14군번 학군52기 소위중위 봉급이 200이 안되었습니다. 군복무는 2년 6개월 대학생 3,4학년에 방학때마다 2주에서 4주 군사훈련받으러 갔습니다.

참 대단한 대책이다.

해외연수 받을 사람 정도만 딱 지원할듯. 마치 전공의들이 모두 병원을 떠나서 병원자체가 마비되어버리는 지금의 현상을 군대서도 곧 겪게될듯.

아이구야.....자긍심?사명감? 해결책이 해외연수. 한숨이 나온다.

그냥 기존 현역군인들이나 신경써라..... 그사람들이 대우받고 일하는 모습을봐야 지원율이늘지 단기자원받아봐야 전역할자원들인데 전역을 1순위로놓고 군생활하는데 어디서 애국심이나오갯냐.... 장기안되고 연장안되고 진급안되서 전역하고 사회나갈때 군인 우대해주고 하면 상호보완 되는거지....실력이나 인성이ㅜ안되서 전역하는건 별도로 사회에사볼수있게 한줄 적어주는건 덤...

현실적인 걸 챙겨줘야지. 답 없네

직업군인의 잃어버린 처우와 명예를 되찾아줘라. 쓸데없는 해외연수 밑밥 풀지말고. 아직 뭐가 잘못인지 모른다.. 한심하다.

안하지~~~~ㅄ아~~~ 병사가 1년 6개월 복무에 병장 200만원 준다는데 나라도 병사 간다~~~~~~~~

중사로 전역했습니다. 하지 마세요.

어느 나라를 보든 복지나 대우가 좋은 나라는 대부분 해군과 공군이 입지가 높다. 지금 당장 군대의 육방부화부터 개선해야 한다. 국직부대 수뇌부도 해군, 공군, 해병대도 충분히 앉을 수 있는 자린데 왜 육군만 앉히냐?? 육군은 그냥 대장 3자리, 중장 17자리, 소장 72자리가 있다는 것만으로 만족해라

ㅋㅋㅋㅋㅋㅋㅋ 저런걸 대책이라고 내놓는 놈들이 진짜 월급루팡이지 존나 한심하다 진짜

돈을 더 주라. 자긍심도 명예도 돈에서 나온다!

와 짝짝짝 🎉너무 지원하고 싶은 사유네여😂

진짜 심각한 상황이네

아직도 걱정없구만 너무 걱정없이 튼튼한 조직이셔...

근본적인 문제는 해결할 생각도 없이 그냥 유혹이나 할려니까 입대를 안하려고 하지ㅉㅉ 방산비리만 없애도 저문제 반은 해결되겠다

직업군인은 급여말고도 제일 큰문제중하나가 '정년보장이안됨' 진급못하면 어버버하다가 강제로 전역인데 전역후 사회적응 못하는사람도 좀 있더라

역시 변하질않는 국방부 자랑스럽읍니다.

ROTC 학군 장교 처우개선이 시급하네

3주 해외연수로 장교 지원율이 올라갈까?...

출신에 상관없이 같은 노력으로 같은 성취를 이룰 수 있는 환경이면 많이 지원할거같은데 사실상 사관학교 출신 아니면 중령달기 매우 힘들고 별은 더 말도안되고 미래가 보장이 안되니 누가 군에 오래 남아있으면서 열심히 하려고 하겠음 내 먹고살길 찾으면서 시간아 가라 하지

군인들 맨날 고등학생한테 쳐맞고 한마디도 못 한다던가 지뢰 밟고 몇천 받은 담에 다른 곳 취직도 못하니 평생 군생활 해야한다던가 그 군생활 마져도 다른 부대 다니면서 다리 잘리고 얼굴 팔아야 하는데 대체 누가! 그 누가 좋다고 군대를 가겠냐... 진짜 상식이 조금이라도 머리속에 있다면 다시 생각해보자... 심지어 상해 입지 않고 정상적으로 군에 평생을 받치고 싶다고 하더라도 중대장 떨어지고 대대장 떨어지는 경우가 허다한데 떨어지고 다시 공부하고 자격증 취득하고 직장 취업도 어려운 상황에 누가 군대를 가겠냐고 적자 기업들 주식 오르는 이유가 뭔줄아냐? 미래 지향성이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군대는 미래도 없고 가치도 낮은데 단순하게 생각해도 도전하려는 사람이 줄어들지 않겠냐

rotc복무 끝나면 공무원 가산점 50% 씩 준다고해라 남녀 가리지 않고 미친듯이 지원할거다.

급여랑 복무기간, 생활환경, 복무환경 개선부터 해야될듯

초급간부 분들 진짜 존경합니다 나라에서 해외연수인원 늘리며 처우개선이라 헛소리 하는데 저같으면 애국심만으론 복무 못할거 같아요...

군 비리, 부조리부터 해결하고 그다음 대우와 인식을 높이기위해 노력해야지

외국인이 본 장교 부사관 하면 좋은 점 1. 전역 후 대학교 등록금 꽁짜입니다 외국 명문대 가도 꽁짜 2. 세금이 감면 됩니다 3. 국가 공무원 가산점 4. 강력한 군사훈련 경험으로 사기업 리더쉽 전형에 응시 기회 5. 다양한 훈련에 대한 응당의 보수 지급 6. 은행권 대출 신용도 급상승

학군장교 복무기간 2년~2년 4개월인 것, 군인 워라밸 나쁘고 조직문화 안 좋은 것 지원할 때 몰랐을까요? 그래도 지원자는 넘쳤습니다. 왜? 기왕 군대가는 거 병복무 기간 보다 2~4개월만 더하면 야전에서도, 사회에서도 대우해주고 명예로웠으니까. 지금은? 권한은 줄어드는데 책임만 많고, 급여도 민간 보다 못 합니다. 07년 최저임금 3480원(월 209시간 환산 72.7만원)일 때 소위 120만(1.65배), 중위 145만(1.99배), 초임교사 180만(2.48배)받았습니다. 나쁘지 않았죠. 지금 최저임금 9860원(월 206만원)인데 소위 170(0.82배), 중위 210(1.02배), 초임교사 230(1.12배)받습니다. 지금 07년과 같은 비율이면 소위가 340, 중위가 410, 초임교사가 510은 받아야 함.(현실은 15년차 교사도 실수령액 430이 안 됨.ㅡㅡ) 얼마나 공직임금이 민간 대비 안 올랐는지를 보여줌. 이게 다~~ 정치인들이 표 얻으려고 대책없이 병 복무기간을 줄이고 봉급을 대폭 인상한 결과임(인기영합주의 정책=포퓰리즘).

군인 같은 직업은 좀 과하다 싶을 정도로 챙겨줘야 할 사람이 생길거임

대우는 안해주고 본질적인 문제는 해결 안하고 쓸데없는것들만 해결책이라고 붙여데는데 왜 해야하겄냐

암만 그거 해 봐라 오르나.... 대기업 우선 취업 가산점 같은 당근이 있어야지 아님 월급을 더 주거나 ....

충분한 대우와 혜택은 충분히 고려하되 복무기간 단축은 병이나 장교 어느 쪽도 절대 거론할 때가 아니다

군복무를 해보면서 화가 났던게 정말 많았음 시간낭비 반복작업, 눈가리고 아웅하는 식의 사열. 왜 하는지 모를 허례허식. 이해할 수 없는 명령을 하는 상관. 이것들을 알게 되니까 군대는 답이 없다는 인식이 머리속에서 사라지질 않더라 군인에 대한 이미지가 좋아질수가 없음

의무 복무 기간을 일반 병과 동일 하게 하면 이왕이면 일반 사병보단 장교로 군생활 하구 싶어 할테니 복무 기간 조정 카드가 낮지 않을까

직업군인 많아 지게하는 방법 두발자유,위수지역 해제 군인한테 저두개가 말이되냐하는데 두발 규제는 위생 품위 문제고 위수지역은 돌발 상황때 빠른소집을 위해서인데 2024년엔 저문제들이 더이상 문제가 안됨 품위문제만있는데 그거따질정도면 아직 급하지않은듯 두발 위수지역만 완화해줘도 군인한다는 사람 차고넘칠듯 그리고 나라에서 군인인식바꾸려고노력만하면 너도나도임 방법은 많은데 꼰대마냥 안바뀌려고하면서 애국심타령하고 자빠졌으니 아무도안할라하지 시대가 너무바꼈다 ㅈ방부야

약 8년전 예비군 훈련 갔었을때 생활관에 장기복무 시험 떨어진 대위, 중위, 중사 엄청 많았었는데 지금은 어떨지

군인이 나를 지켜주는 고마운 사람이라는 인식이 아닌 젊은나이에 끌려가서 고생하네 하는 이미지가 있는한 변함없을듯. 아니면 어느 나라처럼 군인 채용우대나 경쟁력있는 소득을 보장하던가...어차피 안뽑혀서 줄어들면 그걸로 1/n 해서 더 주면 되는 것 아닌가 쓸떼없는 똥별들 뒷주머니 챙겨주지말고

rotc는 의무복무 채우고 나갈 인원들이 다수일텐데 전역 후 연계 지원이나 연장 복무 시 혜택 같은걸 주는게 더 낫지 않나 싶기도

안타깝네요

난 98번 군번인데 30개월 했음 ( 그 당시 육군은 26개월, 공군은 30개월, IMF 터져서 육군, 공군 다 지원했는데 공군 영장이 빨리 나와서 공군으로 갔음) 이등병 때 월급이 9천원도 안 됐고, 병장도 2만원, 보너스 타면 3만 1, 2천원, 그걸 가지고 군생활은 커녕 휴가비도 안 나왔음, 지금은 육군 기준 18개월에, 병장기준 200만원이나 준다는데, 일과 후 폰도 쓰고~ 솔직히 군 생활은 개선돼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인데 그러기엔 솔직히 나도 약간 배 아픈게 살짝 없지 않아 있지만, 뭐 그렇게 흘러간다니 따라가야지~ 근데 사병은 돈도 많이 주고 군 복무 기간은 짧아가는데 초급 간부 RT는 사병에 비해 월급 차이는 별로 없고 군복무 기간 단축은 없으니 당연히 열 받을 수 밖에~ 요즘은 의대생 조차도 군생활만 긴 군의관 보다는 차라리 사병으로 빨리 갔다 오고 다시 다시 복학하는 경우도 많다더구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놀랍고 소름끼칠만큼 변하지 않는 대한민국 군대… 다른걸 다 떠나서 부대 예정사항 쓰는 양식조차 20년전 쓰던 양식 그대로다 뭐하나 변한게 없다… 변한거? 기업들이 연구해서 만들어준 장비? 스스로 바뀐건 단 한가지도 없다… 변함이 없고 변화를 두려워하는 고여서 썪어가고 있는 조직

애시당초 현역자든 전역자든 노예로 여기는 분위기가 팽배해서 어떤 대책이 나와도 거기서 거기인 경우가 태반이다. 욕심만 가득하고 희생을 안하려고 하는 사람들은 끝끝내 안하려 하고, 희생하는 사람들만 희생하는 거지. 그러니까 국방부가 뭘하려고 해도 안 되는 거야.

교육부 예산 반으로 깎고 군인 처후를 대폭 상향해야한다

군인이 멋있어보여야 하는데 안타까워보이는 현실이 가장 큰 문제 물론 급여도 문제고

보상 낸 586 국방부 공뭔 빨리 경질좀 시켜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이가 없노

초급장교, 부사관... 처우 아주 별로였어요. 추운 1군 동부전선에서 뼈 빠지게 고생하고 열심히 해봐야 열심히 안 하는 사람들하고 동일한 급여. 현부심 현부심 한다고 하지만 결국 인원 부족, 여러 사정으로 흐지부지, 새로 들어오는 후배들은 개념을 집에 두고 오셨는지 백날 천날 맨날 말해봐야 듣지도 않았고 알려줘도 부조리다. 나도 생각이 있다. 지휘관한테 보고하면 어느 조직이든 너 가 원하는 사람하고 근무할 수 없고 너가 징징대는거다.. 결론, 그런 후배, 선배들하고 근무하다가 나 말고 다른 사람들이 근무하게 되었을 때 다 똑같은 말 하더라, 장교든 부사관이든.. 현 군대는 그런 인원들만 남거나 나갈 수 없는 기혼자들만 남는 추세고, 열심히 하고 노력하는 사람들은 내가 여기서 하는 만큼 밖에서 하면 더 났지 않을까? 고민하며 전역지원서를 기웃거린다. 나도 그중 하나... 내 후배 동기들, 선배들도 전역을 선택했죠.. 뭐 수많은 문제점들이 많았지만.. 조금만 ^^; 혹시나 이 글을 읽는 전방출신 미혼간부들.. 전역을 고민하고 있다면.. 밖에서 뭐할지 너무 고민과 걱정이 들겠지만, 결국 3개월~6개월 짜리 고민이다. 인생에서 매우 짧은 시간입니다. 직보반 기간에 충실하면 충분히 적응할 수 있어요. 먼저 나온 사람으로써 말하자면 바깥 사회가 훨~씬 좋습니다. 결국 사람을 붙잡으려면 높은 급여와 안정된 주거 환경, 군 특성 상 남성이 대다수 이므로 연애 및 기혼을 위한 부분도 신경 써주시고 (휴가), 전방 간부들 기껏해야 한 달에 한번 휴가 나오는데 이래서 언제 연애하고 결혼하고 군대에 말뚝 박습니까? 초급간부들 자동차좀 샀다고 혼내지 좀 마시구요. 기동성이라도 있어야 연애하지. 주거환경은 또 어떻구요. 기혼 숙소 대기기간만 수개월, 좋은 숙소는 결국 영관장교, 장교들 차지, 부사관은 골방에 몇명씩. 이층침대에 몇명씩 ..휴.... 뉴스보다 답답해서..

자긍심 깨부술때는 언제고 이제 난리들이냐. 정책을 시행할때는 그에대한 영향을 고려해서 했어야지 사병들 월급은 생각없이 확 올려놓고보니 이 사단이 난거지.지금 하겠다고 하는것도 다른 출신 장교들에대한 영향은 생각해보고 하는건지 모르겠다.

무고히 희생당한 사병을 - 책임지지 않으려고 조직적인 조작을 하는 군수뇌부를 보며 누가 가고싶어 하겠는가? 부동시라는 걸로 군면제 받은 사람을 위해 - 충직한 군장교를 희생시키는 군부에 - 돈빽없는 자만 가는 곳에? 만약 부동시가 사실이었다면 - 그분은 계단도 함부로 오르내리기 힘든 질병임

이렇게 빠르게 감소하는 꼬라지 보면 참 대단하다ㅋㅋㅋ 해외연수로 대응하는 꼬라지도 참 ㅋㅋ

급여인상은 둘째치고 간부들 당직비 단돈 10000원(2만원인가?) 정도의 급여는 개선되어야한다고 생각함(그나마 이것도 군식비 나가면 부족함). 초과근무수당 등 아무리 나라를 위해 희생하더라도 응당 받아야할 보수적인 문제는 별도.

조선군도 숙련병들과 부사관과 초급장교들이 부족해서 임진왜란에서 고초를 겪었고 병자호란에서는 청나라에게 크게 졌습니다. 우리나라는 이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장교와 부사관으로 들어오는 이에게 합당한 보상과 복지를 마련해야 합니다.

”모르는게 죄는 아니다. 상황이 닦쳤는데도 수습하지 않으면 죄가 맞다.“

급여도 문제지만 인식이 더 큰 문제라고 봅니다. 존중받고 존경 받아야할 자리입니다.

해외연수 ㄹㅇㅋㅋ

지금까지 비리로 많이 해 처먹었지. 우리나라는 나라가 도둑놈들이다.

해외연수가면 해외에서 군인이 가능한가요? 어차피 국가로 돌아와 군인이 되야하는데 뭔 해외연수 아니면 수업이랑 해외연수 다 받고 군인은 안하고 졸업하면 되는건가?

해외연수가 벼랑끝으로 몰린심정으로 낸 방책이라면 정말 이나라는 앞으로 희망이 없겠네요. 병사 월급만 해주면 뭐하나요 예비군은 훈련비는 여전히 교통비 8천원 주는걸료. 이것만 봐도 ROTC출신들 한테는 엄청난 희생을 요구할텐데. 이제는 또산율도 계속 떨여져서 이나라의 유일한 자원인 사람마저 없을건데 무슨 배짱으로 접근을 저따위로 하는지 모르겠네요….

어차피 인구절벽이여서 더 심각한 사태는 아직 몇년 더 남았음 여자 징병 아니면 병사 근무일 늘리는것도 문제지 일할 사람이 국가 단위로 감소하는데 군복무 무조건 늘릴 수도 없는거고 자국민은 군대 보내고 빈 공간 외국인이을 채우는건 더 말이 안되는거고 20년 뒤면 진짜 군 병력 30만도 안될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