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와 제갈량이 용맹함에 의지했던 장군 일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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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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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жыл бұрын

적들이 공격해오면 그들을 집어삼킬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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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Samurai_Showd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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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연#삼국지#사마의#정사삼국지
참조
정사 삼국지
품삼국
결국 이기는 사마의

Пікірлер: 143
@user-bn4og8dh7u
@user-bn4og8dh7u 2 жыл бұрын
대단한 용기를 가진 대장군임 유비가 죽고 쓰임만 있었고 사랑을 받지못한 부분은 그의 비극임
@eagles2116
@eagles2116 2 жыл бұрын
위연에 대한 진수의 평가는 비록 짧지만 정확하고 충분하니 가히 놀랄만 합니다
@wkwkwkwkwkwkk1924
@wkwkwkwkwkwkk1924 2 жыл бұрын
항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user-fo8ms9nz7c
@user-fo8ms9nz7c 2 жыл бұрын
삼국지를 깊이 파고들수록 유비는 대단한 인물이라는 재평가를 할 수밖에 없음
@dukkytv3728
@dukkytv3728 2 жыл бұрын
돗자리 팔다가 한나릐의 황제까지 올라간 입지전적의 인물이죠... 정말 보통의 사람이라면 서주뺏겼을때부터 이미 끝난게임...
@Akari_kor
@Akari_kor 2 жыл бұрын
선광고 시청 후 감상
@contiguous1
@contiguous1 2 жыл бұрын
위연은 재평가가 시급한 인물이다.
@visionk1705
@visionk1705 2 жыл бұрын
무리수는 위연의 계책이 아니고 마속의 중용이었죠
@user-rr2ds2nq6s
@user-rr2ds2nq6s 2 жыл бұрын
내가 가장 좋아하는 장수
@user-tm5xu8jt9i
@user-tm5xu8jt9i 2 жыл бұрын
촉나라 최고의 돌출형 인재. 그를 발탁한 유비의 안목과 감싸안고 제대로 써먹은 유비의 리더십이 빛나는군요 ㅎㅎ
@user-bp3sv1mv9v
@user-bp3sv1mv9v 2 жыл бұрын
제갈량이 진짜 위연을 후방맡기고 철수하라는 유언을 했는지도 의문이 듬. 그런말을 하려면 제갈량이 살아있을때 직접 위연에게 했지 뻔히 사이나쁜거 알고있는 양의를 통해서 통보하는것은 제갈량이 진짜 뛰어난 사람이면 안할짓임. 그리고 위연은 제갈량이 사경을 해멜때 한번도 제갈량을 만난적이 없는데 이것은 양의등이 의도적으로 위연과 제갈량의 대면을 막았다고 추리해볼수도 있음. 사실 조운따위보다 훨씬 촉에 대한 공이 많고 군제도 뛰어난 사람이지만 마지막에 이상하게 엮여서 반란아닌 반란이되어 제대로 평가받지못하는 인물이 되었음.
@ghwnsha
@ghwnsha Жыл бұрын
원래 철수할때 후방을 방어하는게 가장 어려우니 촉군중 최고의 장수인 위연에게 후방을 막게한건 충분히 당연한듯한 일임
@sinchong8
@sinchong8 2 жыл бұрын
위연의 용맹과 무예는 앞의 5호장군들에 비해서도 결코 꿀리지 않았음. 5호 장군들은 과대평가가 심하고 위연은 안티가 많았을 뿐
@ghwnsha
@ghwnsha Жыл бұрын
오호장군은 연의가 만들어낸 허구야 ㅉㅉ
@user-jy1jr2pk5k
@user-jy1jr2pk5k 2 жыл бұрын
아 재밌네요. 아깝네 위연
@user-xh9nj7vv7z
@user-xh9nj7vv7z 2 жыл бұрын
매번 잘 듣고 보고 갑니다 기분좋은 하루 즐겁게 잘 보내세요 ^^ 감사합니다 ^^
@user-hm5zf9ru5d
@user-hm5zf9ru5d 2 жыл бұрын
반역의 상이다 뭐다 했어도 솔직히 유비 휘하에 있은 이래 꾸준히 공을 세웠으면서 남만부터 북벌까지 꾸준히 올 출석까지 하면서 매서운 활약을 했음에도 말년에 일으켰던 반란은 여전히 안타깝기 그지 없기도 합니다.
@user-de2qy1jz8n
@user-de2qy1jz8n 2 жыл бұрын
인재 난을 겪던 촉에서 어떻게 보면 가장 큰 전력인데 그게 하필 유비 빠돌이여서 유비가 죽고 의욕도 점점 잃고 제갈량이랑 사이도 그리 좋지 않았으니 아무리 소설이라지만 삼국지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너무 안타까움
@user-no1vb4mw5h
@user-no1vb4mw5h 2 жыл бұрын
위연 한중태수로 올린거는 소위에서 바로 군단장 자리 올린거 유비도 참대단해
@user-yw5js5gt5g
@user-yw5js5gt5g 2 жыл бұрын
제갈량은 인물 보는 눈이 막눈입니다. 유비가 인물을 잘 알아봅니다. 위연이 죽으면서 촉은 망한 것이죠
@user-rx2df8lw5u
@user-rx2df8lw5u 2 жыл бұрын
완벽한 막눈은 아니라고 보는게 장완을 기용하라고 유비한테 권한사람이 제갈량이고 유언을 남길때도 장완 비의 동윤 천거하고 죽은거 보면 아예 막눈은 아니라고 봅니다
@andrewkim2644
@andrewkim2644 2 жыл бұрын
제갈량이 장완 비의 동윤 같은 명재상을 줄줄이 키군걸 보면 막눈은 아닌 듯... 그리고 위연이 반역을 할 상인 것은 나관중이 재미로 “갈등의 요소”를 넣은 이야기임... 정사 아님.
@user-ur7nf5ed2t
@user-ur7nf5ed2t 2 жыл бұрын
유비에 비해 인재 보는 눈이 조금 부족한 것이지 막눈은 좀 너무 갔습니다. 제갈량만한 인재가 어딨다고..
@tonystark0206
@tonystark0206 2 жыл бұрын
막눈이라서 오일 위연 제치고 가정에서 마속을 기용했죠
@noodleman1129
@noodleman1129 5 ай бұрын
마속만 봐도 막눈인데 ㅋㅋ 아니라고 ㅋㅋㅋ 전쟁도 진짜 잘했는지 모르겠음 고평과 내정은 잘했지만 ㅋㅋ
@NESWAR네스워
@NESWAR네스워 Жыл бұрын
위연...ㅠㅜ
@홀맨
@홀맨 2 жыл бұрын
이릉 전투 패배 영향이 컸을 수밖에 없다고 개인적으로 생각이 드네요 인재풀도 줄었고 정예병들도 많이 죽었을꺼고 그 상태에서 위연이 정예병 1만으로 비책을 낸것까지는 좋았지만 제갈량 입장에선 아무래도 위연, 정예병 1만이 개죽음이 된다면 큰일이니 아무래도 모험하기 싫었던듯
@user-ql9vy4ei3t
@user-ql9vy4ei3t 2 жыл бұрын
진짜 군주는 사람 보는 안목이 탁월해야...
@tonystark0206
@tonystark0206 2 жыл бұрын
위연은 사졸을 잘 양성하고 용맹함이 남을 뛰어 넘어 가히 대단하다 할수있다 허나 긍고함이 넘쳐서 사람들이 기피하였다 위연이 조금만 굽힐줄만 알았으면 양의는 어자피 퇴출될 인물이고 강유와 함께 군권을 잡고 움직였다면 역사는 조금은 바뀌지 않았을까하는 마음이네요
@user-rh9eo3tu7y
@user-rh9eo3tu7y 2 жыл бұрын
이것도 양의만퇴출됬다고 군권을 강유와함께?위연이 보기엔 강유는 애송이이며 항장이고 왕평도 자기부하처럼 생각하는사람이었음 기본적으로 강유 왕평 마대 다항장출신이고 군권을 받을사람이 자기밖에 없다고 생각한거지
@user-jy8fp1qc8c
@user-jy8fp1qc8c 2 жыл бұрын
진짜 촉에 얼마없는 개쩌는 장수인데..아쉽다
@nolboo_korea
@nolboo_korea 2 жыл бұрын
양의 등의 언행과 진수의 평을 보면 위연에 대한 출신 신분에 대한 차별하는 의식이 있었고 위연이 겸손하지 않고 속된 말로 잘난척 하는 사람 같은데 실제 능력이 뛰어난 점과 그것 때문에 문제가 일어난 적이 없었던 점을 보면 색안경의 피해를 본 측면도 있어 보인다 만약 위연이 조조 휘하에 있었더라면 어땠을까? 적어도 이렇게 끝나진 않았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엄청나게 많은 인재를 확보한 조조 측에선 반골이니 어쩌니 하는 인물이 없었던 점을 보면 결국 인재 포용 능력의 차이라고 볼 수도 있을 듯 하다 또 위연이 뜻을 펴기에는 촉의 국력이 너무 작았던 탓도 있을 것이다 5:12 실제로 제갈량은 위연의 예측대로 성공하지 못했다 멍청한 마속을 중용하여 뼈아픈 실패를 겪어야 했던 제갈량의 안목은 부족함이 있고, 위연을 밀쳐낸 것이 또 하나의 안목의 부족함이라 생각한다
@user-fn3ro2pk8d
@user-fn3ro2pk8d 2 жыл бұрын
요즘 너무 잘보고 있는데 1등으로 조회하여 영광입니다 힘내서 영상활동 부탁드려요~ 위연편도 잘보겠습니다
@user-rp4zh9hc7x
@user-rp4zh9hc7x 2 жыл бұрын
병법의 정수는 의외성과 상대의 허를 찌르는 기발함에 있는것인데, 제갈량처럼 항상 정공법으로 나아가면, 병력 및 보급 위인 위국을 절대 이길수 없다고 봄, 등애도 등산 도박해서 결국 촉 항복이끌어 냈잖아요. 사람보는 눈 정확한 유비가 신뢰한 인재가 위연임, 위연한테 힘좀 실어주지 제갈선생 ㅜ,ㅜ
@user-qn6nz8dh1t
@user-qn6nz8dh1t 2 жыл бұрын
등애 등산 도박이랑 왜 같은 취급하는지 모르겠음 등애 등산은 허를 찌르는게 맞았고 제갈량이 반대한 자오곡은 허를 찌르는 전술은 아닌데…비밀 통로도 아닐뿐더러 조진이 쳐들어온 곳이 자오곡임 ㅋㅋㅋㅋㅋㅋ 개털리고 돌아갔잖음. 제갈량이 북벌 내내 고민했던게 보급임. 성도에서 자동 자동에서 한중 가는길만 해도 ㅈㄴ 험악한데 좁은 길 자오곡으로 하면 장기화 되었을때 좆됨. 그래서 스타크래프트로 치면 4드론 하지말고 운영으로 가자는 식으로 농서 먹고 식량 하는건데
@user-rp4zh9hc7x
@user-rp4zh9hc7x 2 жыл бұрын
@@user-qn6nz8dh1t 삼국지에 스타크래프트 빗대는거는 또 뭔지,,, 링크 자료보세요. 등애도 운명을 걸고, 산악등반 했고, 마막이라는 졸장에게 투항받았으니, 상대가 네임드급 장수가 아닌 하후무니 해볼만 하다는 제 주관적 생각일 뿐입니다;; 마초도 먹은 장안을 정공법으로 6번 북벌해서 장안근처도 못가본 제갈선생의 방식이 결과적으론 실패해서 아쉽게 느껴지네요. kzfaq.info/get/bejne/bZ-GnLSesrW8eH0.html
@user-qn6nz8dh1t
@user-qn6nz8dh1t 2 жыл бұрын
@@user-rp4zh9hc7x 아니 그니까..등애의 전술과 위연의 제안은 사뭇 다르다구요. 먼저 등애가 타고온 루트는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루트 입니다. 반면 자오곡은 위 측도 이용하는 루트 입니다. 상인들도 이용하는 곳이라고 합니다. 그 다음은 전쟁 기간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위는 촉에 강유말고 인물이 없다면서 강유만 묶어두는게 주 전략이었죠. 그래서 등애가 해볼만 했던거구요. 반면 위는 사마의 종회 곽회 등 인물이 많죠. 그래서 장안만 잠깐 먹는다고 해도 어려움이 많습니다. 세번째는 두번째와도 연결인데 결국 보급입니다. 촉사람이 자기네 땅 지나서 쌀 보급하는 것도 힘들어서 제갈량이 매번 애를 태우잖아요? 농서 방향으로 간 것도 그것 때문 입니다. 근데 자오곡으로 성공한다고 한들 옹양주 세력은 남아있고 그 좁은 길로 군량을 보내기는 힘들겠죠 백번 양보해서 장안을 잠깐 먹는다 하더라도 천명도 소중한 촉한테는 너무 위험한 도박이죠. 스타로 비유한건 ㅈㅅ요
@user-dz3tt8oi4b
@user-dz3tt8oi4b 2 жыл бұрын
쉽게 스타로 설명하면 난 앞마당 하나 먹었는데 상대는 5멀티 정도 되는데 한방 병력 그것도 주요 병력을 기습으로 쓰기에는 공명의 고민도 이해감. 또한 장안을 먹었다 하더라도 장안 수성이 과연 쉬웠을까에 있어서 의문이 있음요. 오와 촉은 동맹이엇지만 손제리 이 시키가 언제 배신할지도 모르고요. 그러다 실패했을 경우에는 제2의 이릉급 타격이 오는건데... 물론 위연의 군사적 식견은 인정하지만 총력전 중인 공명 입장에서는 하기 힘든 결정이었을꺼임.
@user-rp4zh9hc7x
@user-rp4zh9hc7x 2 жыл бұрын
@@user-qn6nz8dh1t 1800년전 삼국시대 중국 자오곡 근처에서 상인으로 일해서 그 지역 지리 잘 아시나요? 그 당시 위나라 관료로 근무했었나요 ㅋㅋㅋ 책으로 접한게 전부이면서, 뭔 그 당시 정세상황을 완벽히 파악한다고, 자오곡계책은 100% 무조건 실패할거라고 호언장담 합니까!! 자오곡 계책은 애초에 실행되지도 않아서, 성공or실패여부도 가늠할수 없습니다. 등애 등산 이야기를 꺼낸것은 등애(위군)의 전술또한 절벽낭떠러지를 가파르게 올라가 산을 넘는 미친짓었기에, 촉군의 복병만 매복되어 있으면 등애군은 전멸할 위험한 전술이였습니다. 그 당시 등애 휘하 장수들도 항명하였기에, 등애가 장수몇명을 참수시키며, 강행하였습니다(보급은 당연히 포기하고 닥돌한 전술이죠). 그 당시 (촉정벌 위군)아군측에서도 분명히 실패할 전술이라고 호언장담한 전술이, (촉)마막같은 무지랭이가 지키고있어, 싸우지도 않고 투항해버린겁니다. 실패한확률이 당연한 등애의 등산 도박 전술이 한방에 먹힌겁니다. 정공법으로만 북벌계획을 고집한 제갈량의 전술이 막혀서, 위연의 자오곡 계책을 거들떠보지도 않고, 폐기처분한게 아쉽다는 제 소견입니다;; 삼국지 읽어보면 서로 다른 식견으로도 바라볼수 있는것이지,, 무슨 내 의견만이 정석이고 진리는 아니잖아요.
@user-mz4gk2uf4o
@user-mz4gk2uf4o 2 жыл бұрын
재갈량이 안목과처세술있어야하네
@SheFollowme1828
@SheFollowme1828 2 жыл бұрын
다른시점으로 보면 유비급이 아니면 제어 못하는 인물이라 생각되네요
@freea7253
@freea7253 2 жыл бұрын
딱 보면 답이 나오는게 어찌보면 대하기가 까다로웠던 사람을 주종관계, 군율, 지위고하를 떠나 유비기 인과 덕으로 잘 컨트롤 했던것 같은데 유비 사후 자신을 케어해 주는 사람이 더 이상 없다고 생각이 들어서 그때부터 덮혀있던 반골 기질이 드러난건지 없던 반골이 생긴건지 암튼 리더의 덕목중 인과 덕의 부재는 사람을 튕겨 나가게 한다는걸 배울 수 있음
@cho2257
@cho2257 6 ай бұрын
삼국지에서 위연에 대해 알면 알수록 위연이 정말 대단한 장수임을 알수 있음. 촉에서 상승장군 둘 뽑으라면 단연 황충과 위연임. 법정+황충 조합은 가히 위나라를 골치아프게 했고 제갈량+위연 조합 역시 그들만은 못해도 소국인 촉이 대국 위나라에 비빌수 있는 마지막 조합이었음. 개인적으로 위연=장합 동급이라고 생각함.
@hojinj9360
@hojinj9360 2 жыл бұрын
위연에게 몇번이나 개박살이 난 곽회를 제갈량과 강유는 끝내 넘지 못했고 나라가 망했음.... 인물됨이야 지금 평가하기 애매한 사항이지만 확실한건 오호대장군 사후 위연의 전투력은 촉의 전력의 반 이상이라고 봐도 될듯.... 그리고 인재를 알아보는 눈에서 유비가 제갈량보다 압도적으로 우위에 있었다는것도....
@ghwnsha
@ghwnsha Жыл бұрын
오호대장군 자체는 허구야 삼알못새야 ㅉㅉ
@user-qo8zw1ei2e
@user-qo8zw1ei2e 2 жыл бұрын
유비가 대단하구나..
@uncleoppafairy9462
@uncleoppafairy9462 2 жыл бұрын
사람은 다 지 그릇대로 살다 갈 뿐임을 다시한번 깨닫는다. 좋은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h.s.h7338
@h.s.h7338 2 жыл бұрын
이 얘기 이사건 수 많은 이야기가 돌았섰는데 제갈량은 매사 완벽함을 추구하고 그자첸 기습전한 위연 계책은 완전 반대 ,,, 군권은 제갈량 ~~
@user-uk2yh2gw8z
@user-uk2yh2gw8z 2 жыл бұрын
위연 너무 아쉽게 죽었다잉. 좀만 참지 ㅠㅠ
@user-nf9fg6sx1o
@user-nf9fg6sx1o 2 жыл бұрын
이모든게 손제리의 뒤칙이부터.... 관우...여파로 장비..그여파로 유비.......위연..
@user-vk4zc6tt8z
@user-vk4zc6tt8z 2 жыл бұрын
만일 누군가 널 처음봤을 때 반골의 상이라고 싫어하면 그 좆같은 반역을 꼭 해줘라 -위연- 이 형 이 밈을 아는구나
@jambava
@jambava 2 жыл бұрын
제갈량의 1차 북벌 계획이 망가진 이상 정공법으로는 북벌을 절대로 성공할 수가 없음 덩치가 작은 선수가 큰 선수랑 싸우는데 큰 선수가 실수하기만을 기다리며 안전하게 가드하고 펀치를 지른다는 게 말이 되나... 적어도 맞을 각오하고 카운터를 노리든지 페이크를 섞어주며 깜짝 기술들을 보여줘야지 이길 확률이 높지 1차북벌이 실패한 이후 어떤 계책이든 다양한 시도를 통해 위를 흔들어놨어야 한다고 생각함 강유의 계책들은 안전했다고 할 수 있나 하지만 강유는 한중전 이후로 촉 최고의 전공을 세웠음 만약 위연이랑 강유을 적극기용해서 다양한 변수들을 만들었다면 다른 결과가 나왔을 수도 있다고 생각함 제갈량의 군사적인 능력의 한계가 여기에서 보이는 거임 근데 또 그 군사적인 한계가 제갈량의 엄격하고 체계적인 행정능력의 반사로 따라 나오는 거라 항장출신인 강유를 파격적으로 기용하고 도전적인 계책을 사용하기는 어려웠을 것이라 생각함 사실 이보다 더 아쉬운건 제갈량 사후 제갈량이 쌓아올린 튼튼한 기틀을 바탕으로 장완, 비의가 별다른 시도를 해보기도 전에 죄다 죽어버려서 강유는 밖에서 고립되고 내부는 썩어들어가기 시작했다는 것이 너무나 안타까울 뿐
@user-tp2sx5it3i
@user-tp2sx5it3i 2 жыл бұрын
양의만 없었더라면 강유 - 위연 - 하후패의 3 대장 라인으로 훨씬 좋은 상황으로 위나라와 맞섰을 텐데... 어쩔 수 없는 게 촉나라는 간신배들이 들끓던 영 안 좋은 나라라서... 양의 황호 요립 마막 등 진짜 훼방꾼만큼은 차고도 넘쳤던 나라라 애초에 답이 없었다.
@sid8258
@sid8258 2 жыл бұрын
연의에서야 제갈량이 만능캐로 나오지만 정사로 보면 제갈량은 사실 참모의 역할은 아닌듯. 사실 유비 생전 촉군 참모의 핵심은 방통 법정이었는데 둘 다 일찍 죽음....그나마 정사 씹사기캐 장비라도 살았으면 이릉대전에서 오나라 깨부쉈을 수 있을텐데 장비도 죽고 이릉대전에서도 패배해서 사실상 촉군 베이스가 너무 무너져버림
@ghwnsha
@ghwnsha Жыл бұрын
​@@luvmelikethis아무리 그래도 이길지는 미지수야 ㅋㅋ 위나라가 좁밥인줄아냐 ㅋㅋ
@user-vh6eh6xm3x
@user-vh6eh6xm3x 2 жыл бұрын
회사에도 보면 있잖아요 나랑 코드는 안맞는데 일은 존나잘해서 내칠수없는사람. 위연이 딱 그런케이스인듯
@sinsinramen
@sinsinramen 2 жыл бұрын
다음엔 왕평에 대해서도 써주실 수 있나요?
@edgzeus3842
@edgzeus3842 2 жыл бұрын
미완의책사 최후의승자 재밌다 애들아
@jeonghoonshin3966
@jeonghoonshin3966 2 жыл бұрын
마속을 위연 대신 선봉에 세운것으로 제갈량은 한신의 반열에 미치지 못함을 입증
@andrewkim2644
@andrewkim2644 2 жыл бұрын
마속을 왜 보냈을까요?. 위연을 보내야만 했나요?. 그게 맞는던가요?. 위연은 중앙군에 있어야지 나눠지면 안됩니다. 중앙군의 무력을 담당할 사람이 없잖아요. 가정을 막긴 막아야 겠고,,, 적은 수로 많은 적을 막으려니 군략에 밝은 마속을 보냈고,,, 마속이 직접 가정에 도착해보니 몇 천 군사로 막아질 길목이 아니고,,, 거기다 상대는 위나라 정예군에 장수는 장합이고,,,; 길목 막는답시고 길목에 진 치고 있으면 하루만에 쓸려나갈거 같고,,, 그래서 산에 들어가서 위군을 산으로 유인하려 했는데, 하필 상대가 전쟁경험치 이미 만랩 찍은 장합이고;;;. 산을 공략하는 법을 잘 알던 장합한테 탈탈 털리고,,;;;제갈량은 마속이 뚫리자마자 정면대결 한 판 벌여서 한중공략 때 유비와 조조가 그랬던 것 처럼 영혼의 한 타를 벌일 수도 있었지만 그냥 재미없게 전군 철수..... 그리고 퇴각한 명분은 ‘마속이 내 계책대로 안 해서’... 그리고 출정 실패의 책임을 물어 마속 참수... 결국엔 가정엔 마속을 보낼 수 밖에 없었고,,, 마속이 그나마 산에 들어갔기에 몇 주라도 시간을 끌 수 있었고..(마속 주 임무가 원래 위나라 대군을 영원히 막는게 아니고, 대군이 농서쪽으로 빨리 오지 못하도록 시간 끌기임). 농서를 완전히 평정할 때 까지만 위군의 발을 묶어 두는 역할임. 하지만 그게 상대가 장합이라서 생각보다 빨리 뚫린거지... 결국엔 제갈량이 농서를 빨리 공략했어야 했는데, 너무 더디게 공략한거임...그 전술이 실패하고 퇴각 후 책임을 다른 신하에게 뭄.. 제갈량 완전 양아치네.
@user-hl9ec1sz4c
@user-hl9ec1sz4c 2 жыл бұрын
제갈량은 지략가가 아닌 행정가로서 평가해야 함 게임으로치면 지략100 이 아니라 정치 100
@KT-cg6ki
@KT-cg6ki 2 жыл бұрын
@@andrewkim2644 관점이 재밌네요. 글쓴이분이 말씀하신것처럼 애초에 마속의 역할이 시간끌기였다면 그 방법이 어떻게 되었든 그 목적을 달성하였다면 역할을 수행한 것은 맞는것이네요. 하지만 제갈량이 한타를 판단하지 않은 것이 오판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마속이 기대한것보다 시간을 끌지 못했을때 이로 인해 나타나는 변수를 고려해서 승리를 한다한들 촉의 피해 또한 만만치 않았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촉의 당시국력으로는 수비가 힘든 서량 지역에서 압도적인 국력을 바탕으로 한 위의 군세를 막지못했을 것입니다. 즉, 제갈량이 여기서는 퇴각을 하는 판단이 상책이라고 여기고 후퇴한 것은 옳은 판단이나, 마속이 뚫릴 것을 염두해두지 않고 작전을 세운 것과 그를 너무 신뢰했다는 점이 제갈량의 오가 될 수 있겠네요. 소설에서는 군략의 신으로 나오지만 그 역시 빈틈이라는 것이 존재했군요. 흥미로운 해석이었습니다.
@junlee4633
@junlee4633 2 жыл бұрын
제갈량은 당연히 한신에는 못미치죠. 원래 소하와 장량에 비견되는 사람인데요.
@jambava
@jambava 2 жыл бұрын
@@andrewkim2644 당연히 마속의 역할은 장합군의 진격을 늦추는 것이죠 애당초 1차 북벌이 농서를 먹으면 장안은 자연스럽게 떨어지니 엄한데 힘쓰지 말고 농서를 먹자 이것 아니겠습니까 하지만 마속은 길목을 막는 것이 아닌 엉뚱한 산 위로 올라가서 고립되어 전멸합니다 물론 마속이 산위에서 농서가 떨어질 때까지 버틴다면 장합군이야말로 반대로 고립되는 상황이 만들어졌겠지만 마속은 어떤 생각이었는지 식수를 전혀 고려하지않은 전략으로 그대로 1차북벌을 망쳐버렸는데 제갈량이 농서를 더 빨리 점령했어야 한다니... 그럼 1차 북벌의 실패 원인이 마속은 할거 다 했는데 제갈량이 잘못해서라는 건가요... 적어도 힘싸움에서 밀리더라도 길목을 막고있는 것이 멍청하게 식수를 고려하지 않고 산위에서 스스로를 고립시킨 선택보다는 확실히 시간을 더 벌었을 겁니다 물론 애당초 곽회가 상규에 자리를 잡아버린 이상 1차북벌은 이미 실패한 것이라는 의견도 있지만 마속이 힘 한번 못쓰고 자멸하지 않았더라면 적어도 제갈량이 영혼의 한타를 했을 가능성이 더 높지 않았을까요? 그냥 뭐가됐든간에 가장 높았던 확률의 북벌은 마속때뮨에 망가진게 맞습니다
@user-ey7vt3yk1i
@user-ey7vt3yk1i 2 жыл бұрын
제갈량은 위연이 정예병을이끌고 자오곡을 통해 갔다가 포위당하거나 패하면 위연이 그대로 위나라로 귀순후 정예병들마저 뺏기고 오히려 부메랑에 맞을수있다고 생각한거아닐까요?
@junlee4633
@junlee4633 2 жыл бұрын
그게 보통 제갈량과 같은 행정가들이 하는 사고 방식이죠. 제갈량이 절대로 폄하할 인물은 아니지만, 첫 북벌이 사실상 군무에서의 첫 데뷔전인 만큼 부족한 점이 있었다고 보는데, 그건 군무는 내정처럼 하나하나 부족함 없이 꼼꼼하게 해나가는 것이 아닌, 때로는 과감함과 위험을 감수할 필요성이 있는데, 이부분이 부족했던거죠. 원소는 완벽한 타이밍을 찾다가 조조의 위기를 놓쳤고, 조조는 자신이 부족함이 있음에도 과감히 나아가 원소를 물리치고 하북을 평정하는데 성공했죠. 군대를 운용할때는 기다려야 할때와 과감히 나아가야 할 때가 있는데, 완벽한 때를 찾는 이는 오히려 때를 놓치고 성급하게 군을 움직이게 되고, 완벽하지 않아도, 그저 내가 이기는 데 필요한 것이 갖춰지기만 하면 움직이는 이들이 결국 가장 최적일때 움직였다는것은 역사가 증명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ghwnsha
@ghwnsha Жыл бұрын
제갈거품 자체가 군사능력이 ㅂㅅ이라 도박적인 전략이 필요하다는걸 모르는거지
@shinex_car
@shinex_car 2 жыл бұрын
위연도 만들어진 반골의 상 인 듯.. 내생각엔 유선이 너무 무능해서 제갈량 사후 위연에게 대세가 기울까봐 반골의상이라 묘사하고 깍아내린 듯.
@user-hx7we4ij2m
@user-hx7we4ij2m 9 ай бұрын
하후무가 도망치면 죽는 못숨인데 하후무가 도망가겠냐고.곽회뿐만 아니라 샤마의가 대기중인데
@Ooooookokos
@Ooooookokos 2 жыл бұрын
제갈량은 행정가이지 장군감은 아님 유사 이래 국력이 몇 배나 우위인 국가를 상대로 정공법을 택해서 그 나라를 굴복시킨 사례가 몇 번이나 되나? 제갈량 식이었음 몽골제국, 청나라는 탄생도 못했지.
@user-fc6yr8ml4z
@user-fc6yr8ml4z 2 жыл бұрын
위연이 권력을 잡았다면 촉한은 졸지에 위나라에 멸망 했겠지. 제갈량은 그것을 걱정한 것이지. 뒤가 없는 위험을 함부로 감수하니 그런 도박이 계속 될 수 있겠는가. 9승1패이나 결국 1번의 패배로 멸망이지.
@duc7601
@duc7601 2 жыл бұрын
유비가 서쪽으로 출정하면 선봉은 위연~! 참모는 법정~!
@marvelfuturerevolution1
@marvelfuturerevolution1 2 жыл бұрын
한번씩 자막에 오타가 있네요
@mookgon
@mookgon 2 жыл бұрын
사람을 보고 쓰는데 유비 정도의 탁월함이 있어야만 쓸 수 있는 맹수. 맹수 또한 자기 주인이 누구인지 알았기에 마지막에 주인이 내린 곳으로 향했나.
@sthe2437
@sthe2437 2 жыл бұрын
그래.위연이 그럴형이 아니지
@user-ur7nf5ed2t
@user-ur7nf5ed2t 2 жыл бұрын
솔직히 반골의 상 에피소드는 연의 아닌가요? 제갈량이 위연의 무력에 의지해 북벌에서 도움 많이 받은 것도 사실이고.. 그 놈의 권력욕과 욕심 좀 줄였으면 만고의 충신으로 남았을텐데.. 아쉽네요.
@user-gy4um6de2c
@user-gy4um6de2c 2 жыл бұрын
참 이렇게 보면 한중태수 후보로 같이 거론되었던 장비랑 대비 되었던 삶을 살았던거 같네요 장비는 사졸들에게 막대하였고 사대부들에게는 싹싹하게 굴었다고했는데 위연은 정반대였으니...
@복싱고인물
@복싱고인물 2 жыл бұрын
자오곡 논쟁은 사실 둘다 맞는 말이긴 하죠뭐 어짜피 결과론적 이야기
@seoulkr7
@seoulkr7 2 жыл бұрын
위연의 전장에서의 활약상이 좀 빠진듯 왕쌍을 죽인 일이라던지
@personasuper3235
@personasuper3235 2 жыл бұрын
위연같은 폭탄을 통제한 유비의 그릇을 다시보게된다...
@jaehyekher8391
@jaehyekher8391 2 жыл бұрын
제갈량도 처발리던 곽회도 위연인테는 한수 접었지
@chicherova7013
@chicherova7013 2 жыл бұрын
제갈량이나 위연이나 둘 다 맞고 누구하나 틀리다고 못하겠음 위연의 전략은 진짜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이라 성공하면 대박이지만 패배하게 되면 그대로 망하는 길이라 그저 전술성향 차이라고 생각함 어쩌면 삼국지소설에서 대우가 안좋은 인물중 하나가 위연이니까 모반의 상이 머냐 ㅋㅋㅠ
@DemocraticSolutions
@DemocraticSolutions 2 жыл бұрын
위연이 후방에서 작전을 하여 매복에 능하지만 군사통솔에 부족하니 위연이 승상자리에 적합하지는 않지만 오호대장옆 마초옆에 육호대장자리 앉혀 촉의 역사에 남을만한 손꼽히는 장군으로 봉하고 한중을 수호하라했으면 어땠을까 생각합니다. 제갈량이 계속 위연을 자극한것은 잘 못한것이다 생각합니다. 한중태수자리에는 위연이 촉에 역심을 품을까하여 위험하지만 성도에 육호대장에 봉함으로 위연의 온 가족을 성도 머무르게 하고 위연을 북벌의 선봉에 임하게 하는것이 나았습니다. 양의는 후방성도에서 한중으로 식량보급과 전령을 전달하는직에 임해야할 사람이 전선에서 승상자리를 놓고 위연과 싸우고 설치니 이런 사태에 놓히게 됬습니다. 제갈량은 전략과 군사통솔에 능하지만 사람을 다루고 사람의 마음을 다루고 사람의 마음을 되돌리는 일에 부족하니 제갈량의 명성을 제 평가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훗날 강유와 위연이 합하였으면 그나마 인제가 부족한 촉의 퇴약함을 막을 수 있었을까 생각합니다.
@user-rs6iq2xo5v
@user-rs6iq2xo5v 2 жыл бұрын
제갈량이 전략과 군사통솔에 능하다고 하기에는 하는 전투마다 다 져버리지 않았나요
@DemocraticSolutions
@DemocraticSolutions 2 жыл бұрын
그럼 남만정벌의 성공은 누가했나요. 북벌을 하기위해 남만을 정벌해야한다는 제의는 누가했나요. 제갈량이 북벌전투에서 다 패하지는 않았습니다. 사마의가 죽을 뻔한 매복은 누가했나요. 제갈량이 처음에 유장을 정벌하기 전 말했듯이 서천지역은 용이 승천할곳이지 한번들어가면 나오기 힒듭니다. 촉에서 뻗어 나아가기 위해선 북의 옛 마초의 후예들의 지역에서 장안을 함락하러 갈 길목과 인구와 제물이 풍족한 형주 양양지역이 필요하다 하지 않았나요. 관우가 오만방자하여 형주 양양등을 잃고 유비가 욱하여 촉의 30만 대군을 오나라에 꼴아밖아 촉의 경제를 운영하고 농사를 지을 30만 인구를 오나라에게 잃고 마속이 전투경험부족으로 제갈량의 명을 어겨 가정을 잃어 옛 마초의 후예들의 지원과 장안으로 갈 길목을 잃었습니다. 그리 제갈량을 전부탓할 명분이 많지는 않습니다.
@user-rs6iq2xo5v
@user-rs6iq2xo5v 2 жыл бұрын
@@DemocraticSolutions 아 남만 정벌 하나 있네요 사마의가 죽을뻔한 매복은 뭔가요? 촉이 망한 주요 3인이 유비 관우 제갈량이네요 잘 하지도 못하는 전쟁일으켜서 죄다 말아먹고
@modularsolarid2000
@modularsolarid2000 2 жыл бұрын
이건 연의인지 정사인지 ㅋㅋㅋ
@ghwnsha
@ghwnsha Жыл бұрын
@@user-rs6iq2xo5v 남만은 그냥 보통 중대장급 장수도 정벌할수있음 ㅋㅋ
@user-rh9eo3tu7y
@user-rh9eo3tu7y 2 жыл бұрын
왜글루가요? 위연:그냥!!!
@fold_history
@fold_history 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h9981025
@h9981025 2 жыл бұрын
위연은 저 시절 탑 클라스 하지만 나라를....
@user-jo5ux2pf7c
@user-jo5ux2pf7c 2 жыл бұрын
제걸량한테 관상으로 찍혀서 좃망한 케이스
@chicherova7013
@chicherova7013 2 жыл бұрын
자오곡 계책 어느영상봐여하나요???
@fold_history
@fold_history 2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에도 있습니다~^^
@user-ic2mr2yt5l
@user-ic2mr2yt5l 2 жыл бұрын
위나라 비하면 코딱지만한 나라 이러게 분열하고 그나마 능력좋은 명장마저 내분으로 끔살당하고 제갈량이 북벌해서 위나라 지치게 만들고 흔들어나서 늦게 멸망한거
@park-jr7mj
@park-jr7mj 2 жыл бұрын
00:24 입지적인 --->입지전적인 ... 오타 수정요 ...항상 재미있게 잘 보고 있어요^^
@King-Jade-Iron
@King-Jade-Iron 2 жыл бұрын
위연 문장
@1004monge
@1004monge 2 жыл бұрын
4:05 제갈량이 한말에서 답이 나와있는데 뭔 자오곡이 아쉽다고 계속 하는지
@Jjeol_King
@Jjeol_King 2 жыл бұрын
그놈의 성깔머리만 좀 식히고 후방엄호하고 성도로 돌아갔으면 양의따위는 상대도 안됐을텐데 아쉽네요 북벌시즌 위,촉 통틀어서 최고무장이었던 위연인데...
@abcdefg1223
@abcdefg1223 2 жыл бұрын
제갈량 애먹였던 곽회 가지고 놀던 위연. 위연만 롱런 했어도 장비 관우 사후 어느정도 뒷받침해줘서 촉이 좀 오래가지 않았을까 싶지만 그러기엔 법정이 더 아까워서 패쓰~
@Jjeol_King
@Jjeol_King 2 жыл бұрын
@@abcdefg1223 그건 동의 위연이 좋아도 법정만큼 아쉽지는 않아요 ㅎㅎ 1차때 법정이랑 마초 둘다 살아있었으면 농서 장악은 쌉가능이었을듯 하네요
@ghwnsha
@ghwnsha Жыл бұрын
장합이 좁밥으로 보이냐 ㅋㅋ
@Jjeol_King
@Jjeol_King Жыл бұрын
@@ghwnsha 1차 북벌 초반 장합은 마속조지러 나가기 전까지는 촉의 진군방향을 예측 못해서 성에서 움직이지도 못했쥬~ 마속이 가정에서 산으로만 안올라갔어도 장합이 가봐야 별수 없었쥬~
@R.O.K95
@R.O.K95 2 жыл бұрын
보급과 증원이 없이 직할부대 1만 단독으로 관중을 취할수 있다라고 하는 계책은 엄청 위험한 발상이다. 촉의 주력이 위수상류와 무공산 지역을 차지하여 농서와 서량지역을 완전 통제하고, 위의 주력방어군 대부분이 미성에 포진하며 요격태세를 취함으로써 관중지역이 무방비상태가 되고, 오나라가 무창과 여강에서 북상하여 위의 번성과 합비를 공격하여 위의 중원지역 병력이 관중으로 증원을 오지못하게되는 모든 조건이 만족할때, 비로소 위연의 자오곡계책이 빛을 발할 수 있다. 그러나 현실은 게임이 아니기때문에 절대 저런 일은 일어날 수 없었지 ㅋㅋ
@junlee4633
@junlee4633 2 жыл бұрын
반대로 그 위험한 짓을 조조는 몇번이나 해냈기 때문에 위나라가 삼국시대를 사실상 재패한것임.
@user-bp3sv1mv9v
@user-bp3sv1mv9v 2 жыл бұрын
@@junlee4633 당신말이 맞음. 조조의 본거지가 사방의 적인데도 원정갈때 뒤치기를 감수하고 갔죠. 이런 모험이 없었다면 조조가 세력을 키울수가 없었죠. 실제로 빈집털이 당해서 위기도 많았지만 이리 저리 재고 이래서 못가고 저래서 못간다면 그냥 쪼그라들어서 원소에게 자연스럽게 흡수 되었겠죠. 그런의미에서 자오곡작전은 촉이 위를 이길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고 당연히 국력차이를 생각하면 도박성은 어쩔수 없는것.
@junlee4633
@junlee4633 2 жыл бұрын
@사사키사렌 조조가 서주에 두번이나 간것도, 원소와 관도대전을 한것도, 여포가 쳐들어 왔을때도, 심지어 천자를 모시는거 조차도 모두 다른 이들은 생각하기 어려운 발상으로 위험을 감수해서 해낸 일입니다. 관도대전 당시에 승부가 빨리 나지않고 지지부진할때, 상대적으로 생산력이 약한 조조가 버티기 어려워지자, 그냥 원소에게 귀부할까 라는 이야기를 꺼낸적도 있어요. 물론 진심은 절대 아니겠지만요. 그때 가후가 "공께서는 원소에 비해 비범하고 용맹하며 결단력도 있어 필히 승리할 수 있습니다. 단지 너무나 신중한 나머지 시간을 허비하고 있습니다." 라고 조언하자 바로 군사를 이끌고 원소를 기습해서 대승을 거두어 하북을 평정하는 결정적인 계기를 만들어 냈습니다. 조조가 마치 단단하게 닦인 기반위에서 실패없이 일어난 사람처럼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사실은 조조도 다른 지방 군벌들에 비해서 좋지 못한 기반과, 수많은 위기를 이겨내고 올라선 입지전적인 인물이에요. 그 수많은 위기속에서 여러 모험수를 성공시켜서 패권을 차지한게 조조입니다.
@junlee4633
@junlee4633 2 жыл бұрын
@사사키사렌 일단, 서주 원정은 조조입장에서는 무슨 이유건 해야만 하는 일이었습니다. 조조가 터를잡은 연주의 특성이 사통팔달인 중원의 중심지라 좋게 말하면 어디든지 연결되는 요지이지만, 반대로 이야기하면 어디에서든 쳐들어올수있는 땅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조조입장에서는 다른 어디보다 서주를 반드시 병탄할 필요성이 있었어요. 그런데 당시 서주는 바닷길로도 통하고 내륙에서도 물류의 중심지라 엄청나게 번화하고 물산이 풍부한 지역이었기 때문에 조조가 단기간에 점령을 할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꺼내든게 아버지의 복수라는 명분과 그명분으로 저지른 초토화작전, 이른바 대학살입니다. 두번에 걸친 대학살로 서주를 조각내고, 쉽고 빠르게 병탄하려했던 조조의 계획은 여포의 기습과 다른 요인들로 빛은 바랬으나, 결국에는 그렇게 초토화를 시켜놨기때문에, 서주지방에서의 위협은 없어서 조조가 위기에는 빠져도 그걸로 패망하지는 않았다고 볼수도 있겠죠. 어쨌건 서주에서 학살을 저지르는것에 대한 리스크는 조조도 당연히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과감하게 진행했고, 그로인해서 그때도 천하에 학살자라는 소리를 들었고, 2000년이 지난 지금도 싸이코패스 학살자라는 오명을 듣고있지만, 결국에는 원소가 공손찬을 정리하기전에 서주를 차지했으니 그당시의 조조입장에서는 옳은 선택이라고 할수도 있는것이죠.
@junlee4633
@junlee4633 2 жыл бұрын
@사사키사렌 관도대전과 협천자도, 사실 협천자를 했기때문에 조조는 사방이 더욱 위태로워졌습니다. 관도대전의 직접적인 명분이 조조의 협천자였기 때문이죠. 조조가 협천자하기 이전에는 원소는 오히려 조조를 동반자...는 아니고 자기가 앞으로 부릴 사람이라 생각하고 조조에게 지원을 하고있었습니다. 그런데 조조가 갑자기 협천자를 하자 사이가 틀어진것이죠. 사실 원소는 공손찬과 다투기전에 조조를 잡았어야 하고, 공손찬을 물리친 이후에는 오히려 내부를 단단하게 다졌어야 하지만 조조의 협천자 때문에 마음이 급해져서 관도대전을 섯불리 일으킨 것이기도 합니다. 이렇듯 협천자나, 관도대전에서 오소 습격이나, 모두 모 아니면 도라고 할만한 도박수에 가까운 과감한 수였고, 이 수에서 잠깐 불리함에 놓인적은 있어도 완전히 망하지는 않았기 때문에 결국 살아남아 최종승리에 가장 가까운자가 된 것이죠. 자오곡 습격은 저도 그때를 산사람도 아니고, 그 원전도 사실 불명확하기 때문에 그게 했다면 성공했을것이다. 혹은 실패했을 것이다 라고 단정지을수도 없고, 평가도 할수 없는 전략입니다. 하지만 군을 부리고 천하를 놓고 경쟁할때에는 때로는 진짜 모든걸 걸고 도전을 해야 될때가 있다는걸 말씀드리고 싶네요.
@jayalabama7847
@jayalabama7847 2 жыл бұрын
등애의 전술과 많이 비교하는데 기습을 한다는 측면에서는 유사하나 지형적인 측면은 많이 다르죠. 자오도는 조진도 이용한 정식 도로이지만 등애의 침투기동은 완전 미친짓..결과적으로 운이 아주 좋았을 뿐..
@nike2534
@nike2534 2 жыл бұрын
재능은 출중하지만 절대로 밑에 두어서는 안되는 타입의 부하...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던 인물이 위연
@fujiwara0524
@fujiwara0524 2 жыл бұрын
유비는 잘썼습니다 부하가 잘 못하면 상사에게도 책임이 있죠
@user-ne1bp3td3o
@user-ne1bp3td3o 2 жыл бұрын
우린 정치에서 진 역사만 보고 있을뿐...현실이 어떠하였는지는 그 누구도 모름...위연이 억울할지도 모르는 일이죠.
@user-rx7ws5ns3t
@user-rx7ws5ns3t 2 жыл бұрын
제갈량이 아니라 방통이나 법정, 황권 이면 불리한 촉에 입장에서 틈을 만들어야 하는 활용으로 위연을 잘 활용 했을듯 합니다. 제갈량은 너무 안전 지향적으로 군을 운용해서 도박장에서 조금씩 돈을 잃듯이 군을 잃는 형태입니다. 위나라 측 군대가 유리함을 지키고만 있으면 되는데 안전지향적으로 하면 틈이 생기기가 쉽지 않죠.
@JYPark-fw3ft
@JYPark-fw3ft 2 жыл бұрын
나름 소설 한 번 쓰겠습니다. 유비는 사실 제갈량을 만나기 전에는 항상 지는 싸움을 하다가, 제갈량의 외교술로 강릉을 빌려(어차피 서로가 서로를 이용하는거라^^) 손권을 대신해서 형주를 지키기 전까지는, 이 사람 저 사람에게 의탁하며 지내왔던 사람이었기 때문에, 이기는 것과 그것을 유지하는데에 익숙하기 않았었죠. 게다가 파죽지세로 이기고 난 이후(촉, 한중 정벌)에는 이후에 어떻게 유지를 해 나가느냐를 고민해보기도 전에, 관우의 출정(유비의 지시이건 아니건 간에)을 말리지도 못했더랬죠. 항상 지던 사람이 계속 이기기만 하니까 얼마나 기뻤겠습니까? 마치 주식에서 계속 잃기만 하다가 한 달 계속 따니까, 자기가 최고가 된줄 알고 정신없이 앞으로 돌진!!! 결국 한 종목에 몰빵하다가 뒤진거죠^^ 제갈량이 외교로 얻은 강릉을, 외교를 모르는 관우가 맹우의 대상인 손권을 개새끼라 대놓고 욕하면서, 개무시하다가 뒤를 털렸고, 관우 죽고, 가지고 있던 형주의 반을 잃었으니, 유비로서는 가만히 있다간 병쉰 취급 당할게 뻔하고, 형주도 중요한 땅이니, 나와서 성급하게 형주를 되찾으려다가, 장비도 죽고, 황권도 위로 망명하고, 병력도 다 잃고 본인도 죽고. 관우 죽으니 장비 죽고, 장비 죽으니 유비 죽고, 유비 죽으니 위나라에 복수할 기회도 날아간 마초도 신음하다 죽고, 군사 핵심인 방통과 법정은 진작에 죽고, 이릉 대전 이후로, 남은게 문신으로는 제갈량, 이엄, 장군으로는 조운, 위연 정도인데, 제갈량은 직접 군을 지휘한 경험이 없었고, 이엄은 북벌할 생각도 별로 없고, 조운은 담이 크며, 무력이 뛰어나고 의리와 충성심이 높지만 평소 유비의 경호 내지, 주로 소규모의 별동대만 다루던 인물에다 이미 나이가 육십을 넘은지라, 지켜내는 것은 뛰어나나, 전공을 다투어 세우는 것에 별로 욕심이 없고, 위연은 군대를 다루는 능력은 탁월하지만 독고다이에 제갈량과 코드도 정 반대이고. 다들 아시지만, 관우 죽고, 형주 날아가면서, 사실 제갈량의 '3분 천하계획'도 물건너갔죠^^ 3분 천하계획을 실행할 사람은 제갈량이 아니라, 바로 관우와 장비 그리고 제갈량을 휘하에 둔 유비인데, 유비가 죽었으니, 위나라에서도 유비가 죽자, '촉은 끝났다' 라고 한 판단은 너무나도 당연한 듯 합니다. 촉나라 집단에서 그래도 가장 전쟁에 능하고 전쟁경험이 많은 사람들이 유비, 관우, 장비인데, 능력도 능력이지만, 상징적인 존재들이 기반 다 태워먹고 가버리면, 남은 사람들은 사실 할게 별로 없죠^^ 주요 문무 인재들이 다 나가 죽었고, 북벌의 상징적인 존재도 사라졌는데, 북벌이 제대로 되겠습니까?^^ 위연의 자오곡계책이 성공하고, 장안을 지키는 동안, 제갈량이 허겁지겁 농서와 관중을 다 먹었다 하더라도, 양양에서 상용과 신성을 거쳐 노도와 같이 달려드는 위군을 한중에서 막을 만한 병력도 인물도 없었을 겁니다. 이미 이 시대의 위나라는 조조가 기반을 잘 닦아놓아서, 여러 멀티에서 물량을 쭉쭉 뽑아내고 있었으니까요. 조조가 차지한 중원지역은 워낙 비옥해서 인구, 자원, 병력, 인재풀에서 촉이나 오가 위나라의 반의 반도 쫓아오지 못할 정도였습니다. 유비가 살아있었을 때는, 유비, 관우, 장비, 조운, 마초 등이 각각 군사를 통솔해서 유비의 지시(참모들의 조언 하에)에 여러 갈래로 나뉘어 어느정도 자유롭게 작전을 수행할 수 있었지만, 그 시대의 제갈량에게는 대군을 제대로 운용한 경험과 카리스마가 없었습니다. 누군가가 전쟁초기부터 제갈량의 손아귀에서 완전히 벗어나서 별도의 작전을 행사하는게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죠. 그나마 제갈양이 믿는 사람 문관말고 장수들 중에는 그나마 조운 하나 였음^^ 물론 그것도 유인을 위한 소규모 별동대.... 게다가 제갈량의 첫 전장인데, 코드도 안 맞는 위연에게 따로 1만의 대군을 따로 맡긴다고요? 어림 반푼어치도 없는 소리죠 ㅋㅋ 제갈양이 군사를 끌고 북벌한다고 했을때, 위나라조정에서는 대놓고 무시하고 있었습니다. 제갈량은 군을 지휘한 경험이 전무했으니까요. 외교와 행정 그리고 인성과 품성은 최고. 그러나 니가 군사를 직접 지휘한 경험이 있어? 이거죠 ㅋㅋ 그래서 위나라 조정에서도 촉에 이미 자기들을 위협할 인물이 없다는 것을 알기에, 하후무가 능력이 없다는 것을 알고도 그냥 장안에 앉힌겁니다. 게임에서나 제갈량의 통솔과 지력이 100 이지. 실제로는 제갈량의 지휘력은 전혀 검증이 된 것이 없었고. 실제 역사로 드러났죠...능력 제로라고..... 그러니까 위연이 대놓고 무시한겁니다. 제갈량을......ㅎㅎㅎ 오죽하면 마속을 가정에 수비하라고 보냈겠습니까? 같은 형주 집단에서 같이 온, 가장 믿고 있던 인물로 마속을 보낸겁니다. 실제로도 가장 신임하고 있었으니까요. 마속이 무장입니까?전쟁 경험이 많나요? 주요 거점방어에 누가 급히 문관을 주장으로 해서 보내나요? 장군들이 주장, 문관들이 보좌 아닌가요?? 유비가 마속을 어떻게 봤드래죠?? 제갈량의 군사 행정 사무능력은 몰라도, 장수의 지휘와 군단의 운용은 전혀 다른 일이죠^^ 제갈량을 위나라가 너무나도 무시하고 있었기 때문에 그나마 제갈량이 북벌 1차 초기에 이득을 좀 봤지만, 위나라가 제대로 태세방어하니까, 제갈량이 앞으로 얼마나 나아갔나요? 정말 학소가 그렇게 뛰어난 인물이었을까요?ㅋㅋㅋㅋ 아니면 제가 지금 너무나도 제갈량을 무시하고 있는건가요?ㅋㅋ 사마의는 어차피 지키기만 하면 제갈량이 스스로 물러갈 것을 알고 있었죠..^^ 여하튼 손권이나 유비 모두 중요한 인물을 잃으면서 천하통일 할 기반을 잃어버렸고, 사실은 거기서 끝이 나버렸죠. 주유가 오만해서 지 승질로 화병나서 죽은 것 처럼, 관우도 오만해서 동맹 무시하고 개소리하다가 통수 맞고 뒤진겁니다. 이 두 인물이 죽으면서, 오나라의 천하통일도 물건너 갔고, 촉나라도 천하통일의 구심점이 날아가 버렸죠^^
@user-de2qy1jz8n
@user-de2qy1jz8n 2 жыл бұрын
솔직히 공명도 반골사건 이후 위연 덕 많이 봤지 ㅋㅋㅋ
@kangmingyu1377
@kangmingyu1377 2 жыл бұрын
반골사건은 소설인디....
@jaehyekher8391
@jaehyekher8391 2 жыл бұрын
상장군까지 오른것 아님
@user-vx1dn8ks5j
@user-vx1dn8ks5j 2 жыл бұрын
사마의가 뛰어난게아니라 제갈량이 병법좁밥이었다
@ojt156
@ojt156 2 жыл бұрын
한현을 베고 장사를 공짜로 줬는데 병졸로 시작한거야??
@kingcard7
@kingcard7 2 жыл бұрын
3등!
@ghwnsha
@ghwnsha Жыл бұрын
제갈량은 군재에서 허접한 거품이라 그나마 위연이 있었기에 촉이 위나라와 싸울수는 있었지
자신을 이기는 자가 최후의 승자가 된다(사마의)
13:14
Русалка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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